Maxwell's Silver Hammer
덤프버전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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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3번 트랙이다.
이 노래가 처음 구상된 때는 1966년 1월 10일로 러버 소울이 발매된 직후였다. 폴이 자신의 차를 타고 리버풀로 운전하던 중, BBC 라디오에서 알프레드 재리라는 극작가의 우부 코쿠라는 연극을 들었는데 이 연극을 들은 폴이 이 연극을 좋아하여, 직접 후에 이 연극을 보게 되었다.
근데 이 연극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이름이 바로 맥스웰이었던 것이다.
이 일을 까먹지 않은 폴은 1968년 봄에 인도에서 지은 곡들을 보관한 'Rishikesh' 라는 제목의 노트에 이 곡의 초안을 작곡했었고,그 초안의 내용은 바로 "Can I take you out to the pictures, Joa-o-o-oan?" 까지의 1절이었다.
근데 밑의 가사를 보다시피, 동요와도 같이 들리는 밝은 멜로디와 다르게 가사가 상당히 끔찍한데, "은망치로 연쇄살인을 하는 살인범" 에 대한 가사라서 사회적인 파장은 물론이고 비틀즈 멤버들의 반발도 컸다고 한다. 그럼에도 폴이 끝까지 이 노래 녹음을 강요하는 바람이 나머지 비틀즈 멤버들과 폴 매카트니의 관계 악화가 가속화되었다(...).
비틀스 다큐멘터리 영화인 Get Back에서도 나왔듯이 이 곡의 리허설이 1969년 1월 초에 이루어졌는데, 조지 해리슨이 이 때 이 곡과 다른 곡들을 연습한 후 일찍 일시적으로 밴드를 그만둔 일도 있었다(...).
애비 로드의 녹음 기간 중에는 존과 오노 요코가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회복하는 동안 3일 동안 녹음되었다. 근데 이 때도 이 곡을 녹음하는 것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짜증났다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 빼고.
겟 백 세션때 존 레논이 부르기도 했었다. #
1. 개요[편집]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3번 트랙이다.
2. 특징[편집]
폴 매카트니가 작사, 작곡하고 애비 로드 음반에 수록된 노래.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노래이지만 서양권에서는 폴 매카트니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그런 멜로디와 따로 노는 가사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노래다.
이 노래가 처음 구상된 때는 1966년 1월 10일로 러버 소울이 발매된 직후였다. 폴이 자신의 차를 타고 리버풀로 운전하던 중, BBC 라디오에서 알프레드 재리라는 극작가의 우부 코쿠라는 연극을 들었는데 이 연극을 들은 폴이 이 연극을 좋아하여, 직접 후에 이 연극을 보게 되었다.
근데 이 연극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 이름이 바로 맥스웰이었던 것이다.
이 일을 까먹지 않은 폴은 1968년 봄에 인도에서 지은 곡들을 보관한 'Rishikesh' 라는 제목의 노트에 이 곡의 초안을 작곡했었고,그 초안의 내용은 바로 "Can I take you out to the pictures, Joa-o-o-oan?" 까지의 1절이었다.
근데 밑의 가사를 보다시피, 동요와도 같이 들리는 밝은 멜로디와 다르게 가사가 상당히 끔찍한데, "은망치로 연쇄살인을 하는 살인범" 에 대한 가사라서 사회적인 파장은 물론이고 비틀즈 멤버들의 반발도 컸다고 한다. 그럼에도 폴이 끝까지 이 노래 녹음을 강요하는 바람이 나머지 비틀즈 멤버들과 폴 매카트니의 관계 악화가 가속화되었다(...).
비틀스 다큐멘터리 영화인 Get Back에서도 나왔듯이 이 곡의 리허설이 1969년 1월 초에 이루어졌는데, 조지 해리슨이 이 때 이 곡과 다른 곡들을 연습한 후 일찍 일시적으로 밴드를 그만둔 일도 있었다(...).
애비 로드의 녹음 기간 중에는 존과 오노 요코가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서 회복하는 동안 3일 동안 녹음되었다. 근데 이 때도 이 곡을 녹음하는 것에 대해 다른 멤버들이 짜증났다고 밝혔다. 폴 매카트니 빼고.
겟 백 세션때 존 레논이 부르기도 했었다. #
3.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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