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m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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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맥멀 커스텀 기타즈(MACMULL CUSTOM GUITARS)는 이스라엘의 일렉트릭 기타 제조사 겸 브랜드이다.
2. 역사[편집]
2004년 16살이던 루티에 탈 맥멀과, 아미트 R 사드라스는 처음으로 2대의 기타를 만들었고, 음악에 집착하는 두 십대는 그들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기타를 살 여유가 없었음에도 루티에 탈 맥멀은 기술적인 경험이 있었고 아미트 R 사드라스는 연주 경험이 있었기에 기타를 제작하여 맥멀의 뼈대가 세워지게 된다.
2010년경 의무 군 복무를 마치고 몇년뒤에 서로 서로의 일에 관여하여 연구하던 도중 스튜디오와 워크샵에서 겪은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고 빈티지 사운드를 현대에 제작하는 기타에 어떻게 담아낼 방법을 알아내고 싶었고 열정, 지식 및 경험을 모아 Macmull Custom Guitars가 설립되게 된다. 그 때에 기타리스트인 샤론 레비(Sharon Levi)가 들어왔고, 그는 사내 악마적 옹호자였고[1] , 필요에 따라 건설적으로 비판을 두려워 하지 않았기에 그는 맥멀과 사드라스의 멘토가 되었고 그의 진정한 음악가의 안목 덕분에 맥멀에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게 하였다.
3. 특징[편집]
맥멀은 5-60년대의 빈티지 기타의 사운드를 연구하고 실험을 하여 현대에 제작되는 기타에 담아내어 제공한다[3][4]
또한 기타에 진심인게 맥멀에서 제작하는 기타의 무게가 3.5kg을 넘기지 않고[5] 빈티지라는 컨셉에 맞게 2단 4단 험캔슬링 푸시풀 옵션을 추가해 픽업셀렉트 같은 옵션을 요청하면 정중하게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픽업도 후에 서술할 RVT[6] 라는 제작방식을 이용하여 흔히 말하는 뽑기라는 개체별 편차를 줄이고 각 기타 개체별 최고의 포텐셜을 이끌어 낸다 그렇기에 맥멀엔 기성픽업이 없으며 제작되는 픽업이 해당 기타에 맞는 픽업만이 존재한다
4. 생산 모델[편집]
4.1. 일렉트릭 기타[편집]
- S-Classic : Stratocaster를 베이스로 만든 모델이다.
- T-Classic : Telecaster를 베이스로 만든 모델이다.
- Stinger : 스팅거는 독창적인 맥멀 디자인이며 다른 모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텔레캐스터 스타일의 싱글픽업과 듀얼 P90픽업을 장착한 스팅거를 제공한다.
- Heartbreaker : 하트브레이커는 텔레캐스터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리마스터링한 모델이다. 맥멀에선 싱글코일, 험버커, P90픽업을 장착한 하트브레이커를 제공한다.
5. 사용자[편집]
6. 여담[편집]
- 앞서 말한 RVT란[7] :
첫번째. 단순하게 좋은 목재만 올려서 대충 만드는것이 아닌 목재의 무게, 벌목 당시의 나이, 함수율, 주파수 응답까지 바디와 넥에 어울리는 목재가 좋은 균형을 이루어야함
두번째. 각 기타에 맞는 팟과 캐퍼시터, 픽업을 제작하며 특히 픽업은 목재에 맞는 울림 및 캐릭터에 맞게 제작된다
한마디로 한 기타를 위해 그 기타를 위한 부품을 찾고 만드는 노가다 작업이다
두번째. 각 기타에 맞는 팟과 캐퍼시터, 픽업을 제작하며 특히 픽업은 목재에 맞는 울림 및 캐릭터에 맞게 제작된다
한마디로 한 기타를 위해 그 기타를 위한 부품을 찾고 만드는 노가다 작업이다
- 가장 싼 모델이 S-Classic 무옵션 기준으로 800만원 선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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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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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ur in-house devil’s advocate, 그 사람이 그들이 제시하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반대편의 의견을 주장하거나 제시하는 것[2] 또한 빈티지 듀오 소닉에서나 볼 법한 흰색 페그가 눈에 띈다[3] 그렇다고 오리지널 빈티지 펜더같은 소리가 나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4] 그렇기에 맥멀에서 제작하는 기타는 빈티지 성향이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5] 3.5kg가 넘어가는 순간 톤 로스가 시작한다며 제작을 하지 않는다[6] Real Vingtage Tone의 줄임말[7] 홈페이지 설명문[8] 펜더 커스텀샵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