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Air/역대 모델/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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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0일에 출시된 MacBook Air 제품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원래 13형 모델만 발매되던 MacBook Air가 11형과 같이 발매되기 시작한 첫 모델이다. 13형 모델은 해상도가 1280x800에서 1440x900으로 높아졌고[1] 기본 저장 장치가 HDD에서 SSD로 변경되어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었으며 CTO로 RAM을 최대 4GB로 늘릴 수 있는 등 사양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기존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일명 측면 물방울 모양)을 버리고 하판의 조잡하게 보일 수 있는 통풍구를 힌지 사이로 옮기고 단자를 숨기던 트랩도어를 폐지하며, 쐐기형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각지고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일신했다. 이 덕분에 USB 포트를 하나 더 탑재하고 13형 모델의 경우 풀 사이즈 SD카드 슬롯도 탑재하게 되었다. 이 모델에서 잠시 키보드 백라이트가 삭제되었다가 2011년 이후 모델부터 복귀한다.
2008년부터 발매된 초기 모델들이 울트라북이라는 개념에 영향을 주었다면 2010년부터 Apple은 11형과 13형의 쌍두마차를 이끌며 MacBook Air만의 이미지만을 정립하기 시작한다. 이 세대부터 MacBook Air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시장을 주도하는 모델이 되기 시작했다. 아쉬운 점은 물리적인 단자가 같음에도 Thunderbolt 2 기술이 적용되지 않고 여전히 DisplayPort 규격만 지원했다는 점이다.[2]
NVIDIA제 GPU를 탑재한 최후의 Macbook Air 제품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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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0년 10월 20일에 출시된 MacBook Air 제품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세[편집]
원래 13형 모델만 발매되던 MacBook Air가 11형과 같이 발매되기 시작한 첫 모델이다. 13형 모델은 해상도가 1280x800에서 1440x900으로 높아졌고[1] 기본 저장 장치가 HDD에서 SSD로 변경되어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었으며 CTO로 RAM을 최대 4GB로 늘릴 수 있는 등 사양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또한 기존의 둥글둥글한 디자인(일명 측면 물방울 모양)을 버리고 하판의 조잡하게 보일 수 있는 통풍구를 힌지 사이로 옮기고 단자를 숨기던 트랩도어를 폐지하며, 쐐기형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각지고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일신했다. 이 덕분에 USB 포트를 하나 더 탑재하고 13형 모델의 경우 풀 사이즈 SD카드 슬롯도 탑재하게 되었다. 이 모델에서 잠시 키보드 백라이트가 삭제되었다가 2011년 이후 모델부터 복귀한다.
2008년부터 발매된 초기 모델들이 울트라북이라는 개념에 영향을 주었다면 2010년부터 Apple은 11형과 13형의 쌍두마차를 이끌며 MacBook Air만의 이미지만을 정립하기 시작한다. 이 세대부터 MacBook Air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시장을 주도하는 모델이 되기 시작했다. 아쉬운 점은 물리적인 단자가 같음에도 Thunderbolt 2 기술이 적용되지 않고 여전히 DisplayPort 규격만 지원했다는 점이다.[2]
NVIDIA제 GPU를 탑재한 최후의 Macbook Air 제품군이다.
- MacBook Air (11-inch, Late 2010)
- MacBook Air (13-inch, Late 2010)
[1] 이때부터 비-레티나 13형 MacBook Pro보다 해상도가 높아지게 된다.[2] 몇 개월 후에 개선되어 나온 Mid 2011 모델부터 Thunderbolt 포트가 적용되었다.[3]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4]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