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 전차수송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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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에서 개발된 전차수송용 트랙터 트럭이다.
2. 제원[편집]
3. 역사[편집]
1940년 영국 구매 위원회는 영국군에 더 크고 무거운 전차를 운반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미국 트럭 제조업체에 접근하여 차량들을 평가했다. 그 중 Diamond T는 미 육군 병참장교단을 위한 견고한 군용 차량을 제작해온 오랜 역사를 갖고 있었고, 약간의 수정만으로 영국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미 육군용 중형 차량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상태였다. 이에 200대에 대한 초기 주문시 들어왔다.
그 결과가 11톤 하드탑 6×4 트럭인 Diamond T 980이었다. 201hp 허큘리스 DFXE 디젤 엔진으로 구동되고 기어가 매우 낮게 설정되어 최대 52t의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어서 당시 가장 무거운 전차를 이동할 수 있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생산은 1941년에 시작되었고, 첫 번째 생산분은 1942년 영국에서 인수되었으며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신뢰성을 매우 빠르게 입증했다.
1945년까지 5,871대가 제작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모든 전역에서 거의 모든 연합군이 사용했다. 다만 유럽 주둔 미군은 M19의 회전 반경이 넓고 트럭의 견인력이 좋지 않으며 구름 저항이 과도하다는 점을 이유로 M25 드래곤 웨건을 선호했다. 또한 후륜 축 2개만 구동되면서 험지주파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종종 견인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5개의 910kg 콘크리트 블록을 정기적으로 트럭 바닥에 운반하기도 했다. M20 트럭과 M9 트레일러를 견인형 구성이 아닌 세미트레일러 구성으로 전환하면 이러한 문제가 일부 완화되고 연비가 약 50% 향상되는 부분도 있었다.
일반적으로 M19는 기계적인 신뢰성은 괜찮았지만 전선에서의 요구사항에는 미달하면서 후방 지역에서만 사용했으며 최전선 전차 수송은 M25가 맡았다.
4. 구성[편집]
M19 전차수송차는 트랙터 트럭 부분인 M20(다이아몬드 T 모델 980)과 트레일러 부분인 M9로 구성되어 있었다.
4.1. M20[편집]
시카고에 소재한 다이아몬드 T사의 모델 980 트럭의 군용버전이다.
당시 미군의 많은 군용차들처럼 하드탑과 소프트탑 캐빈 사양이 모두 존재하며 소프트탑 버전에는 링마운트를 달고 그곳에 M2 브라우닝을 장착할 수 있다.
4.2. M9[편집]
프루하프 트레일러에서 개발한 12륜 수송 트레일러.
5. 파생형[편집]
6. 실전[편집]
6.1. 제2차 세계 대전[편집]
6.1.1. 북아프리카 전역[편집]
6.1.2. 이탈리아 전선[편집]
7. 운용국[편집]
7.1. 아메리카[편집]
7.1.1. 북아메리카[편집]
7.1.1.1. 미국[편집]
원조 사용국. 후속 차량으로 수송능력이 증대된 M25 드래곤 웨건이 개발되었다.
7.2. 유럽[편집]
7.2.1. 서유럽[편집]
7.2.1.1. 영국[편집]
2차 대전기에 미국에서 공여받거나 구입한 차량들을 다수 사용했다. 전후 1950년대에는 소니크로프트 안타 트럭으로 대체했고, 일부 차량은 민간 화물운송기업들이 인수하여 사용했다.
7.3. 아시아[편집]
7.3.1. 서아시아[편집]
7.3.1.1. 이스라엘[편집]
8. 미디어[편집]
8.1. 모형[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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