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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ANIMATION PROJECT 2nd Season 07 M@GIC☆에 수록된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단체곡.
데레애니 25화에서 라이브와 함께 첫 등장했으며 2쿨 OP인 Shine!!에서 등장했던 복장 Crystal Night Party을 사용하였다. 완전 신곡임에도 GOIN’!!!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내에서 이미 어느정도 응원 콜이 붙어 등장하였다. 시기상 곧 치러지는 3rd 라이브를 대비해 프로듀서들을 배려한 제작진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765 올스타즈의 곡 THE IDOLM@STER, 자신 REST@RT, M@STERPIECE에 이어 네번째[1] , 신데렐라 걸즈가 아이돌 마스터의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후 발매된 곡 중에선 처음으로 제목에 @가 들어간 곡이다. 제목에 @가 사용된 곡들의 면면을 보면 시리즈의 원점, 애니메이션화로 침체를 극복하려던 재기의 발판, 극장판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던 클라이막스 곡들로서 시리즈 전체에서도 각각 하나의 방점을 맡았던 곡들이다. 본래 Star!!에서 사용하려 했으나[2] 1쿨 OP곡부터 @를 붙인다는 것은 이르다는 판단에 미뤄지고 최종화의 테마곡인 M@GIC☆에 이르러 사용되었다. 드디어 신데렐라 걸즈의 곡에 아이돌 마스터 곡이라는 상징과도 같은 @가 붙었다는 것에 신데렐라 걸즈에 속한 성우들이 더욱 감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 치러졌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1st, 2nd LIVE의 명칭에 모두 M@GIC! 이라는 문구가 사용되었다. 특히 2nd 시기엔 이미 애니메이션의 구성,제작 및 작편곡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었기에 이 곡의 제목에 영향을 끼쳤으리라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앨범자켓을 잘 보면 신데프로의 14명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서로의 손을 잡고 있으며 프로듀서가 앨범자켓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똑같이 신데프로의 14명이 등장했던 세 개의 앨범과는 차이가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