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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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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2. 주요 입상 기록[편집]
3. 선수 경력[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하이브리드로 표기된 선수지만, 주행이 좋은 러너 성향의 선수.[2] 페이즈 시절에는 크롬 버스트를 타고 미들 역할을 수행했으나, 세비지에서는 플라즈마를 타고 1번 러너 역할을 맡고 있다. 몸싸움도 준수한 편이라 앞에서 버텨주는 역할을 잘 하고 센스플레이와 회복력도 좋은 편이지만, 순위를 터뜨리기 위해 무리하다가 사고를 내고 쳐지는 경우도 많다.
아이템 역시 러너 성향이 강해 앞에서 달리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케라우노스나 맷돌처럼 앞순위를 잡아줘야 하는 카트를 주로 탑승하는 편.
개인전은 주로 변칙적인 카트바디 선택을 즐긴다. 경험이 부족했을 때는 생각보다 승부수가 잘 안 통했지만, 금방 보완해서 우승까지 했다.
1대1은 예선이나 기타 대회에서 에결주자로 자주 나온 덕분에 경험이 생각보다 풍부하다. 본인이 앞순위를 잡는 것을 선호하며, 주행도 준수한 편이다. 잔실수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웬만한 실수는 금방 만회하고 뒤따라간다. 신인 선수들이 에결에서 긴장하다 실수로 자멸하는 경우가 많은데, 멘탈적으로 잘 극복하는 편이다.
5. 별명[편집]
- 달따모드: 홍승민 선수와 이름이 비슷해서 홍성민이 아이템전에서 활약하면 "달따모드"라고 불린다. 이후 진짜 달따가 복귀하면서 둘 사이의 매치가 기대된다.
- 빛성민
- 갓성민
- 알파카
- 050303
- 신동이 닮은 꼴
- 오수: 리그 예선 도전만 5수라서 붙여진 별명.
- 차세대 에결강자
- ㅎㅅㅁ: 문호준을 잡은 황선민처럼 홍성민도 이재혁을 잡고, 마침 둘의 이름의 초성자도 ㅎㅅㅁ으로 같아서 "ㅎㅅㅁ 일가"라고 불린다. 이후 22-S에서 또 다른 ㅎㅅㅁ인 한승민과 또 한 번 같은 팀을 하게 되면서 완전히 굳어졌다. 그러다가 KDL 프리시즌 1에서 본인도 문호준을 잡았다!
- 자이언트 킬러: 에이스 결정전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재혁, 문호준, NEAL 같은 걸출한 경험 많은 우승자들을 상대로 승리하여 붙여진 별명. 그리고 프리시즌 2에서 우승하면서 본인도 자이언트가 되었다.
- 개인전의 달인 : 위의 자이언트 킬러 별명과도 연관 있으며 오렌지 레이서 최초 개인전 우승자 타이틀과 갈수록 개인전, 팀전 가리지 않고 무서운 실력을 보여줘서 생긴 별명. NEAL, 이재혁, 문호준의 뒤를 이은 4번째 달인이다.
6. 여담[편집]
- 홍성민 선수를 상징하는 시드는 역시나 8번 시드 ORANGE 다. 비록 비정규 리그인 프리시즌이지만, 원작 리그부터 드리프트 리그까지 총 18년 간의 역사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최초의 오렌지 레이서 우승자가 바로 Luning 홍성민 선수라 더 의미 있는 상징 컬러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이 우승으로, 오렌지 시드의 저주, 한계라는 말도 비정규 시즌인 이 시즌을 통해 종결을 맞게 되었다.[3]
- 홍승민 선수와 이름이 비슷해서 종종 언급되곤 한다.
홍승민 선수 맞아요?그래도 홍성민의 데뷔 당시에는 홍승민이 군 입대를 한지라 정말 헷갈릴 일은 많지 않았지만 홍승민이 KDL 프리시즌2부터 돌아오면서 정말 헷갈리기 쉬워졌다.
- 선수들 개인 방송에 친선 상대로 등장한 적이 종종 있다. 동영상
- 몬스터 V1을 얻으려 카트 패스 시즌 2 챕터 2를 무려 25만원을 들여서 구매했다. 이중선의 카트 리뷰영상을 통해 밝혀졌다. 몬스터 V1의 평가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중선 왈, 많은 유저들의 지갑을 홍성민 덕분에 구해냈다고 한다.
- 클럽대항전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2년 8월 4일자로 트랙 PPL에 본인의 얼굴이 나오게 되었다.
- 트위치 닉네임을 자주 바꾸는 편이다.
- 본선 진출 이후부터 배찌 캐릭터 사용을 선호한다. 별 이유는 없고 그냥 귀여워서라고.
- 클럽대항전 우승자 기념 PPL에 따르면, 선수 닉네임은 Honggg.[4] KDL에서는 Luning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 인터뷰에 따르면 닉네임의 모티브는 웨인 루니라고 한다.
- 멘탈이 굉장히 좋다. 팀이 패배한 직후 경기를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KDL Preseason 2에서 죽음의 조라 불렸던 32강 D조에서 조 1위를하고 결승전에도 처음 2라운드에 진출했음에도 긴장하지 않고 3:1승리를 이끌어내 우승했다. 2인전 직전의 인터뷰에서도 "미안하지만 우승은 제가 할게요"라고 패기있는 대답을 내비친 것은 덤이다.
- 프리시즌 2 개인전 결승 2인전을 앞두고 닐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결승전 전날 개인방송을 키고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닐이 방송에 들어와 같이 연습하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같이 연습을 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2인전에 같이 진출해 진기한 인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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