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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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 2월 22일에 발매된 존박의 첫 미니앨범이자 데뷔 앨범. 2월 2일 KNOCK 앨범의 티저가 공개됐다. 20일 타이틀곡 Falling의 티저가 공개되었고, 22일 출시 후 빅뱅의 BLUE와 경쟁했다. 앨범의 평이 상당히 좋은데,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이야기가 대다수이다. 김동률의 위엄. 게다가 존박의 창법도 상당히 안정적이게 변했고[1] 한 곡 한 곡 타이틀곡이라 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편. 역시 좋은 선생 밑에서 좋은 제자가 나오는 법. Falling은 존박이 직접 프로듀싱 했고, Good Day는 김형석이, 왜 그럴까와 이게 아닌데, 그 노래는 김동률이 프로듀싱 했다. 김동률이 처음으로 다른 가수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이기도 하다. 기사
존박이 말하는 이번 앨범의 색깔은 ‘뮤지션 존박의 순수함’이다. 기사
2. 소개[편집]
존박, 1st 앨범 [Knock]
2012년 2월 22일, 가수 존박이 1st 앨범 [Knock]를 발매했다.
지난해 4월 이적, 김동률, 이상순, 조원선, 정순용, 체리필터 등 뮤지션들이 소속된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던 존박은 1년 만에 컴백을 알리며 귀추를 주목시켰다.
존박 앨범 수록곡의 면면은 요즘 음악 차트를 횡행하는 트렌드와 다른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존재한다.
앨범 준비 기간이 길어진 이유와 자신의 음악을 기다리는 팬들에 대한 화답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또한 가창의 색감 역시 귀청을 자극한다. 존박 특유의 톤은 더욱 밀도감 있게 리스너들의 가슴을 파고들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타 뮤지션들이 앨범을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존박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와 가요계 활동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음악엔 사상과 감정이 담겨있어야 하고 어떻게 보여 질 지 생각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보여줄지를 고민한 음악적 기다림은 그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동률, 이적과의 작업은 존박을 더욱 음악적 성취로 물들였다.
특히 김동률을 통해 존박은 뮤지션으로서의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음악적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뮤지션으로서의 에너지, 마인드, 음악적 철학을 성찰하는 계기로 충분했다.
자신의 곡을 차곡차곡 만들고 있는 존박은 다음 앨범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들려줄 것이다.
싱어송라이터 존박의 앨범을 듣는 일도 머지 않았다.
그것은 현실로 다가올 존박의 음악적 의지다.
2.1. 티저 영상[편집]
3. 트랙리스트[편집]
4. 수록곡[편집]
4.1. Falling[편집]
‘폴링’은 사랑 등에 ‘빠져든다’는 의미도 있지만, ‘추락한다’ ‘떨어진다’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갖고 있다. 그는 “혼자 지내면서 느낀 외로움이나 열정, 천진난만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라고 말했다. 기사
‘Falling 이대로 Falling for you/이런 날 잡아주세요’…브릿 팝(Brit Pop) 느낌의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존박 특유의 중저음이 덧입혀진 곡이다. 그는 “얼핏 보면 사랑 이야기지만, 사실은 음악 작업을 하면서 외로움을 즐기기 시작하고, 나 자신만의 세상에 빠져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기사
특히 '좋았던 나날도 너무 아팠던 날도' 이 부분이 가장 제게 와 닿아요. 기사
4.2. 왜 그럴까[편집]
4.3. 이게 아닌데[편집]
4.4. Good Day[편집]
4.5. 그 노래[편집]
이후 김동률의 동행에도 수록되는 곡이다.
5. Thanks to[편집]
6. 수상 내역[편집]
7. 관련 활동[편집]
8. 여담[편집]
-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2011년 7월, 김동률이 존박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 한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1 기사2 기사3
- 라디오 스타 출연해서도 음반 작업과 관련해서 언급이 나온다. 기사
- 2011년 연말 김동률 콘서트 Kimdongryule에서도 진행중인 앨범에 관해서 토크 중 언급이 된다. 기사
- 3번 트랙 「이게 아닌데」가 가사가 없던 곡이던 당시에 김동률과 존박이
취중공연합동으로 부른 적이 있다고 한다.기사 - '다음 앨범에서는 제가 작사, 작곡한 곡이 많아 질 거예요.'라고 말했고기사, 이후 발매된 Inner Child에서 실천에 옮겼다.
-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저음의 가창이 돋보였다면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타이틀곡 ‘폴링’에서 가성을 사용한 것도 같은 이유죠. 물론 가요계에서 듣기 힘든 사운드라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오히려 저는 더 좋았어요. 제가 작사한 곡을 타이틀로 함으로 음악인으로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봐요. 음원성적도 잘되면 좋지만 그 외에 더 중요한 목적이 있었기에 전 만족합니다.”기사
- “‘신입생 뮤지션 존박’다운 이미지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을 모으려다 보니 늦어진 감이 있다. 이번 앨범에 5곡이 수록됐는데, 딱 이 5곡의 조합이 필요했다." 기사
- Q.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요? A. 제가 작사한 '폴링'에 제일 마음이 가긴 해요. 하지만 가장 듣기 좋아하는 곡은 동률형이 주신 '그 노래'에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이죠. 들을 때마다 큰 자부심을 느껴요. 기사
- (16년 7월 2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5번 트랙 「그 노래」 관련) 존박은 "작사, 작곡을 맡은 김동률이 내게 '7년 동안 쓴 곡들 중 제일 좋은 것 같다. 네가 잘 부르면 너에게 주겠다'고 말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사 “그런데 김동률 씨가 2년 뒤에 연락이 와서 ‘나 혹시 그 노래 나도 불러 봐도 되겠니’ 하셨다”며 “부르셨는데 되게 좋더라”고 덧붙였다. 기사
- 앨범 티저 촬영 현장 사진 현장 사진
- 몇몇 음반 판매 사이트의 앨범 썸네일 및 상품 사진은 Knock 앨범의 앨범아트가 아닌 존박의 사진으로 되어있다. 앨범 발매 초기부터 그러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