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신, 클로티스
덤프버전 : (♥ 0)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모티브는 클로토. 운명의 세 여신이 사람의 생사를 관장하기에 죽음과 관련된 설정을 붙였다.
참고로 여신이다. 다른 카드에서 클로티스를 언급할 때 "그녀"라는 표현을 쓰며, 원문에서도 her를 쓴다.
뽑기단이 끝나고 본단계가 시작할 때마다, 무덤에 있는 카드 한 장을 추방하는 카드이다. 상대 무덤을 견제하는 데 나름 탁월한 카드지만 may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상대 무덤에 카드가 없다면 내 무덤에 있는 것을 날려야 한다. 무덤 쓰는 덱 상대로는 괜찮은 견제 수단이지만 한번에 한 장씩만 날릴 수 있다는 게 문제. 그렇다고 해도 3마나 신으로서는 밥값만 하는 줄 알았지만, 무덤메타 시즌 2가 오자, 매 턴 무덤에 노코스트로 간섭해 무덤견제를 하고, 대지/아티 견제는 Pillage로 하는 RG 미드레인지가 탑티어에 오르며 3장 고정 채용된다.별명은 그룰의 사망의식 주술사
수의에 가려진 자, 에스리오스와 함께,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딱 둘 뿐인 2색 신.
이 카드는 "클로티스"라고 표기하지만 Klothys's Design이라는 다른 카드는 클로시스의 설계라고 번역되어서 까였다. 개더러 및 매직 아레나에서는 클로티스의 설계라고 나오긴 한다.
칼드하임에서도 니코 아리스의 설정에서 잠깐 언급된다. 니코가 투창 경기에서 일부러 패배함으로써 "절대 패배하지 않는 투창 선수"라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자, 안그래도 죽넘테 당시의 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클로티스가 추격자를 보내 니코의 운명을 바로잡으려고 했다. 다만 니코는 플레인즈워커 불꽃을 각성하면서 그대로 달아나버렸고, 클로티스는 졸지에 닭 쫓던 개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테로스 차원에 원래 존재했던 적녹색 신. 운명을 관장하며, 특히 죽은 자들이 죽음이라는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을 꺼려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 때문에 테로스 블록 당시에는 신앙을 잃어 잊혀가고 있었으며, 그 틈에 찬탈자가 등장해 적녹색의 영역을 관장하다가 엘스페스에게 죽었다.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지상과 저승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하자,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전면에 나서면서 카드화되어 등장했다. 운명의 손, 칼릭스의 창조자이기도 하다.
모티브는 클로토. 운명의 세 여신이 사람의 생사를 관장하기에 죽음과 관련된 설정을 붙였다.
참고로 여신이다. 다른 카드에서 클로티스를 언급할 때 "그녀"라는 표현을 쓰며, 원문에서도 her를 쓴다.
뽑기단이 끝나고 본단계가 시작할 때마다, 무덤에 있는 카드 한 장을 추방하는 카드이다. 상대 무덤을 견제하는 데 나름 탁월한 카드지만 may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상대 무덤에 카드가 없다면 내 무덤에 있는 것을 날려야 한다. 무덤 쓰는 덱 상대로는 괜찮은 견제 수단이지만 한번에 한 장씩만 날릴 수 있다는 게 문제. 그렇다고 해도 3마나 신으로서는 밥값만 하는 줄 알았지만, 무덤메타 시즌 2가 오자, 매 턴 무덤에 노코스트로 간섭해 무덤견제를 하고, 대지/아티 견제는 Pillage로 하는 RG 미드레인지가 탑티어에 오르며 3장 고정 채용된다.
수의에 가려진 자, 에스리오스와 함께, 죽음 너머의 테로스에서 딱 둘 뿐인 2색 신.
이 카드는 "클로티스"라고 표기하지만 Klothys's Design이라는 다른 카드는 클로시스의 설계라고 번역되어서 까였다. 개더러 및 매직 아레나에서는 클로티스의 설계라고 나오긴 한다.
칼드하임에서도 니코 아리스의 설정에서 잠깐 언급된다. 니코가 투창 경기에서 일부러 패배함으로써 "절대 패배하지 않는 투창 선수"라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자, 안그래도 죽넘테 당시의 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클로티스가 추격자를 보내 니코의 운명을 바로잡으려고 했다. 다만 니코는 플레인즈워커 불꽃을 각성하면서 그대로 달아나버렸고, 클로티스는 졸지에 닭 쫓던 개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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