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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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규정상 4위인 해태 타이거즈는 3위와 3.5게임차 이상 차이가 나서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롯데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양대리그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포스트시즌과 다르게 1999년 포스트 시즌은 드림 1위-매직 2위, 매직 1위-드림 2위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갖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끔 하였다.





1. 개요
2. 일정표
3. 경기 내용
3.1. 1차전
3.1.1. 스코어보드
3.1.2. 상세
3.2. 2차전
3.2.1. 스코어보드
3.2.2. 상세
4. 결과


1. 개요[편집]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파일:KIA 타이거즈 심볼(2004~2006).svg파일:두산 베어스 심볼(1999~2009).svg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3위 두산과 4위 KIA의 맞대결로 이루어졌다.

2. 일정표[편집]


200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경기경기 시간경기장AWAY결과HOME방송사
1차전10월 8일 18:00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KIA 타이거즈811두산 베어스파일:KBS N SPORTS 로고(2006~2014).svg
2차전10월 9일 17:00무등 야구장두산 베어스82KIA 타이거즈

3. 경기 내용[편집]



3.1. 1차전[편집]



3.1.1. 스코어보드[편집]


준플레이오프 1차전, 10월 8일 금요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262명
선발123456789RHEB
KIA리오스0003000418---
두산레스02402030-11---
중계 방송사 : 파일:KBS N SPORTS 로고(2006~2014).svg | 캐스터 : 권성욱 | 해설위원 : 이용철
▲ MVP : 안경현
▲ 승리투수 : 게리 레스 (두산)
▲ 패전투수 : 다니엘 리오스 (KIA)
▲ 세이브 : 구자운 (두산)
▲ 홈런: 두산 - 이지 알칸트라(2회 2점, 3회 3점), 안경현(5회 2점, 7회 3점) KIA - 손지환(8회 3점)

3.1.2. 상세[편집]


삼성의 배영수와 함께 공동 다승왕을 거둔 두 투수간의 맞대결이 무색하게 타격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두산은 이지 알칸트라안경현이 멀티홈런을 때리면서 힘에서 우위를 거뒀다. 경기 중 마해영과 레스의 충돌로 인해 레스가 잠시 위축되었지만 두산 타선의 힘이 더 강했다.

3.2. 2차전[편집]



3.2.1. 스코어보드[편집]


준플레이오프 2차전, 10월 9일 토요일, 무등 야구장 12,280명
선발123456789101112RHEB
두산박명환0000100010068---
KIA김진우0002000000002---
중계 방송사 : 파일:KBS N SPORTS 로고(2006~2014).svg | 캐스터 : 이기호 | 해설위원 : 이용철
▲ MVP : 홍성흔
▲ 승리투수 : 권명철 (두산)
▲ 패전투수 : 최향남 (KIA)
▲ 홈런: KIA - 손지환(4회 2점) 두산 - 이지 알칸트라(5회 1점), 홍성흔(12회 4점), 안경현(12회 2점)

3.2.2. 상세[편집]


팽팽한 접전 연장 끝에 두산이 기아 이강철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아 8:2로 이기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두산 박명환과 기아 김진우가 팽팽한 투수전으로 맞서던 4회, 기아의 손지환이 먼저 선제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1차전에서 대폭발했던 두산의 알칸드라가 5회에 솔로홈런으로 바로 추격을 시작, 1점 차의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가 이어진다. 그러다 9회 초 기아 마무리 신용운이 1사 만루에서 두산 안경현에게 초구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돌입. 결국 12회 초 두산 공격에서 홍성흔의 만루포, 이어진 안경현의 투런홈런으로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완벽하게 묻히고 말았는데, 경기 후 KIA의 젊은 선수들은 울고 있는데 덕아웃에서는 고참이라고 하는 한 선수가 빵을 먹었기 때문.

4. 결과[편집]


▲ 준플레이오프 MVP : 홍성흔

두산이 2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1. 두산 베어스[편집]



4.2. KIA 타이거즈[편집]


KIA 입장에서는 많이 아쉬운 포스트시즌. 김성한 전 감독의 중도 경질을 유남호 전 대행이 어떻게든 수습했지만 맥없이 퇴장했고 그 후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때까지 8486의 성적을 찍는 '꼴아 고양이즈'(...)의 암흑기를 겪고 만다. 심지어 2006년 준플레이오프서정환 당시 감독이 한기주, 신용운, 김진우, 윤석민 등을 무리하게 혹사하면서 낸 성적이었다. 덕분에 KIA 타이거즈는 2010년대 후반까지 고질적인 불펜난에 시달려야 했으며 우승 시즌이었던 2009년에는 우주의 기운을 받은 손영민-곽정철-유동훈이 그나마 도와줬지만, 다음 우승 시즌이었던 2017년에는 불펜의 swar이 1982년 삼미에 이어 뒤에서 두번째였다. 결국 왼손 유망주 이승호를 내주고 김세현을 급하게 수혈하고 나서야 어느 정도 해결이 됐고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더불어 당시 6668587667, 8888577이었던 LG, 롯데와 묶이며 엘롯기로 불리는 굴욕을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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