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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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의 이름을 You'll see it at the tip top.
FLO
대한민국, LA의 교포 래퍼.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so I motherfxxked her.
[BLAC·K x MICSWEGGER 3] 23.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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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 때부터 힙합을 즐겨 들었다. 몇년 간 패션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부모님[3] 을 도왔다.
2010년에 음악을 시작했다.[4] LA씬에서 입지가 있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SoundCloud에 다양한 곡을 올려서 나름대로 이름값을 올렸다.
단, 음악을 하기 위해 독립했을 때, 많은 힙합 음악인들이 그렇듯이, 부모의 반대는 물론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방황하던 중, 포기하려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한다.
UCSD 시절 Sam Lin Music에서 작업한 곡에 랩 파트를 얹어 넣기도 했다.
2014년 샌디에이고 대학을 졸업하고 연세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다녔다.
2016년 자신의 인생을 바꿀 쇼미더머니 LA 예선 소식을 듣고 출연한다.[5]
교포 출신이기에 한국어가 서툴러 난관에 봉착했으나 출연 한 달 전부터 한국 드라마, 영화, 뉴스, 음악을 들으면서 한국어 공부를 했다.[6]
2016년 10월 타이거 JK 소속 필굿뮤직에 스카웃되었다.#[7] JK와 Dok2가 설립한 굿 라이프 크루에 수퍼비, 면도와 같이 소속되었다.[8] 그 부터 며칠 뒤 싱글 Deja bu를 발매했다.
2017년 7월 MFBTY와 '파노라마(Panorama)' 곡을 합작했다.#
2018년 5월 EP Only Human을 발매했다.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9]
또한, '어떠한 일을 하고, 성취해내는 데의 동기는 즐거움 등의 감정이지만, 어색한 한국어를 통해 정석적으로 구사하는 랩은 숙제 같았고, 크게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Statues” - 업적을 남긴 인물들은 삶은 마감한 후 동상을 남긴다. 육체는 소멸되지만 그가 남긴 업적은 보존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그 자체 만으로 스스로가 조각한 동상 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린 누구나 인생에 남을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이다. 마치 미켈란젤로가 이야기 했듯이... “나는 대리석에서 천사를 보았고 천사가 자유롭게 풀려날 때까지 조각을 하였다”
주노플로는 이번 앨범 “Statues” 에서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했다.
자긍심(pride), 믿음 또는 헌신 (loyalty), 물질만능주의 (materialism), 사랑의 발견 (discovering love), 이름을 남긴다는 것에 대한 의미 고찰(what it means to build a legacy in your name) 등과 같은 묵직한 주제는 물론, 매일 아침 힘겹게 침대에서 나와야 하는 소소한 일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했다.
12트랙을 꽉 채운 주노플로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다양한 소리를 담아내고 있으며, 정제되고 실험적인 트랙과 더불어 그만의 자전적이며 예술적인 면을 부각시킨 앨범이다.
앨범 소개 문구
2019년 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Statues를 발매했다.
2019년 4월 6일, 필굿뮤직과 계약 만료.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LA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Made Man과 Acid freestyle 곡을 냈다.
LA로 귀환했을 때의 심정은 '유목민(nomad)' 같았다고 한다. 오랫동안 방황하면서도, LA로부터 결속이 깨어져 '힙합'이란 문화적으로도, 예술인으로서도, 정서에 큰 타격이 있었다고 한다.
2020년 4월 젠지 이스포츠 기업과 협업해서 LCK 정규 시즌 우승 기념 서울 다이너스티 테마곡 Junoflo - BOMB! (Prod. Davidior)의 보컬을 맡았다.
2020년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222:AM을 발매했다.
222:AM 앨범 수록곡들은 칠 웨이브적 바이브를 담았는데, 한국의 문화적 괴리감과 제약 등으로 구속된 모습에서 LA에 귀향한 후, 향유하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표현된다.[10]
2021년 7월 OUTLAWZ를 시작으로, G2와의 합작 앨범 SMILES & TREBULATIONS을 발매했다.
2.1. SHOW ME THE MONEY 5[편집]
Let me show y'all how the west coast does it one time.
LA 1차 예선에서 도끼에 의해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J U N O 제일 중요한 글씨 Remember that''
LA 2차 예선에서 'FLO' 로 4 PASS[11] ,중 등급을 받았다. FAIL 버튼을 누른 쿠시는 "더 강해지라고." 라고 말했다.[12]''Flow nice on that trap And the boom bap''
자기소개 싸이퍼, 주노플로는 '닥터 드레 - The Watcher' 비트에 랩을 구사했다. 브레이, 김효은, 양홍원, 스내키챈, 도넛맨, 백민혁 등과 같은 등급이 되어 싸이퍼를 하였다. 다른 참가자들은 중 등급에 있는 것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놀랍다고 말했다.''Fly from the west 잘 날라왔지''
3차 예선 - 1대 1 배틀에서 해쉬스완에게 패배했다. 대부분의 심사위원이 동률을 예상할 만큼 치열했으나, 매드클라운은 "그 스타일이 독보적이었요." 라고 말했다.[13]''We jus bounce to the right one time''
2.2. SHOW ME THE MONEY 6[편집]
Let me show dat weat coast flavor. two time.
쇼미더머니6 싸이퍼 미션 中
한국 1차 예선에서 긴장한 탓에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뒤로는 안정적으로 랩을 구사했다. 개코에 의해 합격 목걸이를 받았다.''Junoflo가 돌아와서 다 외치네 반칙''
스위즈 비츠는 "Nas 같이 정통적인 올드스쿨 느낌이 난다. 두 언어를 섞어 내뱉는 것이 마음에 든다. 하지만, 우승하려면 노력이 더 필요하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2차 예선은 ALL PASS로 가볍게 통과. 래퍼 평가에 따라서 9.5 점을 받았다. 넉살의 작두 벌스와 공동 1위.[14]"Told yall that I'll be back Till i be OG at Top''
이 곡은 쇼미더머니6 종결 후, 음원 싱글 STATIC(던져)으로 출시 되었다.
3차 예선 1대 1 랩 배틀에서는 '드렁큰 타이거 4집 - 뿌리' 에 랩을 구사했다. 심바자와디와 겨뤄서 승리.''I do it for my city bruh word up''
쇼미더머니6 사이퍼 미션 中 / Still D.R.E.''2등은 못해 그건 첫번째로 지는 거지''
조별 사이퍼 미션, '닥터 드레 - Still D.R.E.' 비트에 랩을 구사했다.놀라운 프리스타일 랩을 구사한 올티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점 차이로 1등에 선정되어 박재범 & 도끼 팀에 들어간다.
음원 미션, 그루비룸이 편곡한 도박(Life Is a Gamble)에 참여했다. 가사를 전 Double K가 탈락.''숫자의 게임 나는 확률에 신경 안 써 I know that I'm the one''
팀 배틀 미션에서 우디고차일드와 함께 킬라그램과 해쉬스완을 디스 했지만, 2대2 라운드와 최종 결과 모두 팀이 패하여 같은 팀의 네스가 탈락하게 된다.
본선 1차 공연에서 단독 경연곡으로 Eyes On Me (Feat. G.Soul)[15] 라는 곡을 선보였고,베테랑 래퍼 매니악을 꺾으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I'm a product of my thoughts, not a product of the system''
세미파이널에서는 자신을 지목한 넉살을 상대로 비틀어(Twisted) (Feat. 김효은, CHANGMO)를 불렀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는 예고편 제목에 걸맞게 여유로우면서도 본토의 사운드를 잘 담아낸 래핑을 선보였고,1차 투표에서는 약 10여 표 가량의 차이로 넉살에게 꿇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최종 결과에서는 더블 스코어 그 이상의 차이로 참패, 최종 4위로 탈락하게 된다.그리고 주노플로의 탈락과 동시에 박재범 & 도끼 팀도 세미파이널에서 전멸하게 된다.''From the west to the east side''
STATIC과 같은 앨범 수록곡 중에 '오늘도(GHOOD MORNING)' 가 있다. 이 곡은 자동차 모닝의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었다.[16]
3. 음악 스타일[편집]
메인 스트림에 걸맞는 래핑의 완성도가 높다.[17] 또한, 공격적인 하이 톤과 샤프 발음을 특징으로 한다.[18]
누자베즈 감성 재즈 힙합[19] 과 힙합 소울을 주로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편.
웨스트 코스트 바이브[20] 에 어울리는 선율을 가졌다. '보이스 톤이 드레이크를 연상케 한다.' 는 의견, 한국에 있을 때는 타이거JK 같이, '리듬 감 있는 타령 랩 같다.' 는 말이 있었다.[21]
샌디에이고, LA 권 힙합 공연을 청취하고 포토 그래퍼 일을 하면서 즉흥적인 무대 매너, 제스처를 습득했으며, 2011년부터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에 서게 된 만큼 무대에 능숙하다.
4. 여담[편집]
- 킬라그램과 고교 동창.
- 과거, 대인기피증이 생길 만큼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 사람들과 대화를 안 할 정도로 암울했지만, 랩을 시작하고 리듬을 배우고 호흡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면서 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냈다.출처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 119 REMIX에 참여했다.
- 타이거JK, 비지와 함께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했다.
- 인생 목표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음악인이 되는 것. 래퍼, 아티스트, 패션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싶다.' 라고 한다.
- Nun Reacts show 인터뷰를 했다.# TOP 6 래퍼로 비기, 에미넴, 투팍, 켄드릭 라마, 블랙 소트, 메소드 맨을 꼽았다.
- 더이상, 한국어로 가사를 쓰지 않으며, 마지막으로 사용한 한국 가사는 On My Line 中 "She on my line, I gave you time, 억지로 억지로 하지는 마."라는 구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