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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터의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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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Ice Age시절에는 죽음의 권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크로 덱이 그야말로 개사기 같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던 시절이라(일명 '검은 여름'. 그 때 토너먼트 덱은 99%가 네크로덱 또는 네크로 메타덱이었다) 엄청난 인기 카드였다. 그 후엔 인기가 사그러 들긴 했지만 그래도 콤보덱 견제 용도로 사이드보드에 종종 들어가곤 했던 카드.
5판 당시에 5판의 메인 일러스트로도 쓰여서 그 때 플레이했던 올드 플레이어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다. 한글 번역은 "어릿광대의 모자" 쪽이 타당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파일:attachment/제스터의 모자/jestercap5thkorean.jpg](//obj-sg.the1.wiki/d/e9/56/8389e28c587406ac0c5b2c70b6f0bbe57d72265a2a6bb27ec7f3947a7a404f52.jpg)
(5판에서의 일러스트)
9판에서 재판되었을 때는 T2의 카드 중에서 비슷한 용도로 Cranial Extraction이라는 게 훨씬 좋았기 때문에(...) 별로 안 쓰였다. 대신 별로 비싸지 않아서 구하기는 쉬웠다(...)
비슷한 카드로는 Jester's Scepter라는 것이 있는데,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 서고 맨 위의 카드 5장을 뒷면으로 추방해 자신만 볼 수 있게 하고, 상대가 만약 추방된 카드와 동명의 주문을 발동하면 그 때 추방된 카드를 공개해 무덤으로 보내는 것으로 무효화하는 마법물체"이다. 이쪽은 당하면 아주 빡친다. 특히 뭐가 추방됐는지 몰라서 주문을 쓰는게 망설여지는게 매우 악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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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Age에 등장한 카드. 콤보덱 킬러 카드로 락킹 덱이나 콤보 덱 등 키 카드 하나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덱은 이거 맞는 순간 게임 끝났다고 보면 된다.
Ice Age시절에는 죽음의 권세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크로 덱이 그야말로 개사기 같은 위력을 보여주고 있던 시절이라(일명 '검은 여름'. 그 때 토너먼트 덱은 99%가 네크로덱 또는 네크로 메타덱이었다) 엄청난 인기 카드였다. 그 후엔 인기가 사그러 들긴 했지만 그래도 콤보덱 견제 용도로 사이드보드에 종종 들어가곤 했던 카드.
5판 당시에 5판의 메인 일러스트로도 쓰여서 그 때 플레이했던 올드 플레이어들이 많이 기억하고 있다. 한글 번역은 "어릿광대의 모자" 쪽이 타당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파일:attachment/제스터의 모자/jestercap5thkorean.jpg](http://obj-sg.the1.wiki/d/e9/56/8389e28c587406ac0c5b2c70b6f0bbe57d72265a2a6bb27ec7f3947a7a404f52.jpg)
(5판에서의 일러스트)
9판에서 재판되었을 때는 T2의 카드 중에서 비슷한 용도로 Cranial Extraction이라는 게 훨씬 좋았기 때문에(...) 별로 안 쓰였다. 대신 별로 비싸지 않아서 구하기는 쉬웠다(...)
비슷한 카드로는 Jester's Scepter라는 것이 있는데, "전장에 들어올 때 상대 서고 맨 위의 카드 5장을 뒷면으로 추방해 자신만 볼 수 있게 하고, 상대가 만약 추방된 카드와 동명의 주문을 발동하면 그 때 추방된 카드를 공개해 무덤으로 보내는 것으로 무효화하는 마법물체"이다. 이쪽은 당하면 아주 빡친다. 특히 뭐가 추방됐는지 몰라서 주문을 쓰는게 망설여지는게 매우 악랄하다.
Unglued에 등장한 사이드보드를 건드리는 패러디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