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
덤프버전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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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퀸의 3집 Sheer Heart Attack의 13번째이자 마지막 트랙.
앨범의 7번 트랙에 수록된 In the Lap of the Gods를 잇는 노래로, 가사의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라이브에서는 흔히 Bohemian Rhapsody 이전에 본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용도로 A Day at the Races 투어때까지 연주되다가, 가장 마지막 투어인 매직 투어에서 다시 등장한다.
초기 투어와 마지막인 매직 투어에서의 갭차이가 많이 큰 곡이다. A Day at the Races 투어 때까진 주로 미성이었기에 진성보다는 가성을 낸다. 이마저도 대부분 라이브에서 가성을 쓰지 않고 깔아부르는데, 이런 이유로 런던 레인보우 라이브는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의 최고 라이브 버전으로 꼽힌다. 1절의 대부분 부분을 가성으로 올려부르는 데 성공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표현해내어 호평 일품이다. 2절의 "There's No Begging"도 가성이 조금 불안정해서 DVD판에서는 오버더빙 처리되어 깔아부르는 식으로 처리되었지만, 가성을 올려부른 파트였다.
반대로 매직 투어는 탁성에 완전히 마초스러운 목소리지만, 초기 투어에서 소화해내지 못했던 고음들을 대부분 소화해냈다는 게 장점이다. 그러나 Works 투어까지만 해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미성이 라이브 에이드에서 돌아오는가 싶더니, 매직 투어 초기 라이브인 스톡홀름과 레이덴 공연들을 거친 뒤로 완전히 사라지면서 스톡홀름 버전 이후로 딱히 고평가를 받는 버전은 없다.
1. 개요[편집]
록밴드 퀸의 3집 Sheer Heart Attack의 13번째이자 마지막 트랙.
앨범의 7번 트랙에 수록된 In the Lap of the Gods를 잇는 노래로, 가사의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라이브에서는 흔히 Bohemian Rhapsody 이전에 본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용도로 A Day at the Races 투어때까지 연주되다가, 가장 마지막 투어인 매직 투어에서 다시 등장한다.
초기 투어와 마지막인 매직 투어에서의 갭차이가 많이 큰 곡이다. A Day at the Races 투어 때까진 주로 미성이었기에 진성보다는 가성을 낸다. 이마저도 대부분 라이브에서 가성을 쓰지 않고 깔아부르는데, 이런 이유로 런던 레인보우 라이브는 In the Lap of the Gods...Revisited의 최고 라이브 버전으로 꼽힌다. 1절의 대부분 부분을 가성으로 올려부르는 데 성공하여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표현해내어 호평 일품이다. 2절의 "There's No Begging"도 가성이 조금 불안정해서 DVD판에서는 오버더빙 처리되어 깔아부르는 식으로 처리되었지만, 가성을 올려부른 파트였다.
반대로 매직 투어는 탁성에 완전히 마초스러운 목소리지만, 초기 투어에서 소화해내지 못했던 고음들을 대부분 소화해냈다는 게 장점이다. 그러나 Works 투어까지만 해도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미성이 라이브 에이드에서 돌아오는가 싶더니, 매직 투어 초기 라이브인 스톡홀름과 레이덴 공연들을 거친 뒤로 완전히 사라지면서 스톡홀름 버전 이후로 딱히 고평가를 받는 버전은 없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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