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OF ARMAGED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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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36번째 스피드 듀얼 미니 상자.
상자 이름은 'IDEA OF ARMAGEDDON'.[1]
커버 카드는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
출시일은 2021년 10월 22일 9시
공식 사이트
2. 추천 카드[편집]
레이지의 에이스 몬스터인 펜듈럼 몬스터야!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턴 종료시까지 자신의 공격력을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릴 수 있어! 또한, 자신을 대상으로 하지 않는 마법 / 함정 카드로는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 효과도 가지고 있어! 추가로,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DD(디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릴 수 있는 펜듈럼 효과도 가지고 있어!
애니메이션에서 유야가 사용한 융합 몬스터야!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 어둠 속성 몬스터와 야수족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도 있어! 또한,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구! "EM(엔터메이트)" 덱에는 야수족 몬스터도 많이 존재하므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오드아이즈 어드밴스 드래곤" 등과 함께 "EM(엔터메이트)" 덱에 넣어보자!
애니메이션에서 에드가 사용한 "데스티니 히어로"야! "유옥의 시계탑"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자신 필드의 "데스티니 히어로" 이외의 자신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그 후, 자신 묘지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이 카드가 특수 소환된 턴에, 자신 필드의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는 파괴되지 않고, 컨트롤러에게의 전투 데미지는 0 이 되므로, 매우 믿음직한 카드야! 또한, 자신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을 제외한 자신 필드의 "데스티니 히어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합계한 수치가 돼!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과 카드명이 다르고, 같은 속성을 가지는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함정 카드야! 채용하고 있는 몬스터의 속성이 거의 통일되어 있는 덱에 대항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발동시에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여도 좋으므로, 같은 카테고리인 덱과의 대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어!
3. 콤보 예시[편집]
3.1.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 + DD 마도현자 케플러 + DDD 제패왕 카이젤[편집]
- 먼저 패의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과 "DD 마도현자 케플러"를 각각 마법 카드로서 발동하자. 다음으로 "DDD 제패왕 카이젤"을 펜듈럼 소환하고, ① 효과를 발동하여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하자! 이어서,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의 펜듈럼 효과를 "DDD 제패왕 카이젤"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하여, "DDD 제패왕 카이젤"의 공격력을 3600 까지 올리는 거야! 그리고 "DDD 제패왕 카이젤"의 ②의 효과를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과 "DD 마도현자 케플러"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그 카드들을 파괴한다면 "DDD 제패왕 카이젤"은 3600 의 공격력으로 3회 공격할 수 있으므로, 강력한 상대 몬스터를 격파한 뒤 직접 공격을 실행하여, 바로 승부를 지을 수 있어!
3.2. DNA 이식 수술 + 풍마의 파동[편집]
- 먼저 특정한 속성을 1개 선언하고 "DNA 이식 수술"을 발동하여,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선언한 속성으로 바꾸어 버리자. 이렇게 하는 것으로, 상대가 2장의 몬스터를 상대 필드에 존재하게 만든 순간, 그 몬스터들의 카드명이 서로 다르다면, "풍마의 파동"을 발동하여 어느 쪽의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어!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1장일 경우에도 자신 몬스터와 카드명이 다르다면 자신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풍마의 파동"을 발동하여 그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어!
4. 포함된 카드 목록[편집]
미니상자 UR 3종, SR 10종, R 17종, N 20종, 전 50종. 1박스 당 100팩, 합계 30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 평가[편집]
DD, EM, 펜듈럼 드래곤, 보옥, 히어로 등의 테마를 지원하는 팩이다.
우선 DD에 관한 관심은 같이 공개된 스트럭처 덱과 더불어 폭발적이었다. 특히 DD의 서치를 담당하는 DD 마도현자 케플러가 수록되어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나머지 DD 카드는 DD가 잘 사용하지 않는 카드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DD를 할 경우 얻어야할 카드는 레이지 스킬 발동 조건을 충족하는 DDD 사위왕 헬 아마게돈과 패트랩 겸 마함견제카드인 오르트로스, 계약서 서치의 케플러는 노리는 것이 좋다.
EM, 펜듈럼 드래곤 역시 융합 몬스터인 비스트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EM 개틀링구울과 덤핑 / 서치 요원인 EM 세컨동키, 전용 융합 카드인 EM 트럼프 위치라는 유의미한 지원을 받았다.
보옥의 경우 신규 지원받은 펜듈럼 보옥 몬스터들의 성능은 괜찮지만 마법 & 함정 존이 겨우 3개기 때문에 펜듈럼 효과보다는 몬스터 효과를 노리고 사용해야 하는 상황. 다행스럽게도 몬스터 효과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좋은 버프를 받은 셈.
히어로의 경우 콘트라스트 히어로 카오스라는 프리 체인 퍼미션 몬스터와 데스티니 히어로 관련 지원을 받았지만, 문제는 그 지원이 잘 안 사용하는 카드만 수록되었다. 콘트라스트 히어로 카오스는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마스크드 히어로 2장으로 융합 소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미러클 퓨전[2] 이 아니면 현실적으로 무리기 때문. 미러클 퓨전 시간을 사용하면 패말림이 되는 미러클 퓨전을 채용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데스티니 히어로는 드디어 디펜드 가이와 드레드 가이 관련 카드가 나왔지만, 너무 늦었다는 평이 대다수다. 디펜드 가이는 현 시점의 메타에선 순식간에 뚫려나가며, 드레드 가이는 순수 데스티니 히어로에서나 쓸법한데, 그것마저도 패말림이 되는 이터널 드레드 등을 투입하지 않으면 상대 턴 기준으로 4턴이나 시계탑이 버텨야 한다. 더군다나, 요즘의 데스티니 히어로는 쓴다면 비전 히어로를 섞어서 암귀 비트로 사용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채용 가치는 없다.
여담으로 유희왕에서 활용이 난해한 효과로 유명한 솔로몬의 율법서와 운명의 불시계가 함께 노말로 풀렸다. 솔로몬의 율법서의 경우에는 스탠바이 페이즈를 스킵하여 계약서의 디메리트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DD와의 시너지를 의식하고 내놓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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