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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s of Iron IV/모드/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국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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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독일 내전
1.1.1. 보어만의 독일
1.1.2. 괴링의 독일
1.1.3. 슈페어의 독일
1.2. 게르마니아 보호구역
1.3. 국가재건정부
1.4.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
4. 이베리아 연방
4.1. 이베리아 전쟁
9.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
9.1. 분할
9.1.1. 독일인 구역
9.1.2. 모스크바 자치구역
9.2. 분열
9.2.5. 볼가국
9.2.5.1. 바세기 흑색 연대
9.2.7.1. 보기 스메르티
9.2.8.1. 적성연합군
13.1. 오스트란트 내전
13.1.1. 레틀란트 총괄판무관부
13.1.2. SS-상급지부 오스트란트
13.1.3. 통일동방연맹
13.1.4. 중앙 유럽 위원회
13.1.5. 연합유격조직
16.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


1. 대게르만국[편집]


대독일국

역사에서 가장 파괴적인 전쟁이 두번이나 일어나는 동안 독일은 세계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천년제국은 그동안 그 어떠한 군대보다도 멀리 진군하면서 지도자의 서방과 동방으로의 위대한 야망에 대항하는 모든 저항을 분쇄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의 무기력한 연합국들을 짓밟았습니다, 모든 정의로운 전쟁들이 그렇듯이 이는 막대한 희생을 치루었으나. 심지여 미국의 저항마져 원자의 불길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마침내 독일은 승리하였으며, 명예는 복귀되었고 그 운명은 명백해졌습니다.

라이히는 승리 이후 그 어떠한 시간도 헛되이 쓰지 않았습니다. 즉시, 독일은 유럽을 자신의 이미지대로 재구성하는데 착수했습니다. 국가사회주의적인, 퇴폐적인 부르주아지를 청소하고 열등한 운터멘쉬로부터 해방된 이미지 말입니다. 이후 세워진 독일의 위신을 위한 프로젝트들인 아틀란트로파 댐과 콩고 강 댐과 함께 동방의 레벤스라움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규모의 노예제 덕분에 달성되었습니다. 브리튼 제도에서 러시아의 황무지들과 아프리카의 열대우림까지 독일의 야망을 수호하는 육군은 전세계에서 가장 거대하고 강력한 군대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쓰디쓴 내분으로 인하여 형제 간에 피를 흘리던 유럽에는 이제 대독일국과 그 선지적 리더쉽이 영도하는 유니티-팍트가 굳건히 서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무너지기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10년도 채 되기 전에, 독일 경제는 라이히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간 불명예스러운 서러시아 전쟁과 그 누구도 아닌 극악무도한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조직된 SS의 배신으로, 실질적으로 증발하였습니다. 독일 국방군의 빠르고 결정적이였던 행동들이 아니였다면 라이히는 붕괴했을 것입니다. 여전히, 그 피해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노예제로 인해 만들어진 50년대의 경험과 독일을 압박해오는 전세계의 냉엄한 현실은 그들의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를 완전히 박살냈습니다.

더 이상 라이히는 이 세계의 자랑스러운 패권국이 아닙니다. 이는 파렴치한 내분으로 찢긴 단지 그 자신의 그림자일 뿐이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만으로 통합되어 있을 뿐입니다.

전방을 향해서!

플레이 가능

-
아돌프 히틀러가 다스리는 세계 제2의 대국. 유니티-팍트의 수장.

제2차 세계 대전의 승리자지만 내외적으로 문제가 많다. 아틀란트로파게르마니아 재건축 같은 스케일 큰 사업을 과다하게 추진한 결과 1950년대에 대규모 경제 위기가 있었고, 1960년대 독일 경제는 노예제[1]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독일 국방군 육군은 계속 자금을 퍼먹으며 안 그래도 위태로운 독일 경제를 계속 흔들고 있다. 게임 상으로는 미일독 3대 열강중 최약체 수준의 GDP 규모에 GDP 규모와 비등비등한 부채로 구현되어있다.

정치 역시 상황이 안 좋다. 슈츠슈타펠은 독일의 문제는 나치당이 퇴폐해져서 생긴 일이라며 부르군트 체제라는 1984에나 나올법한 사상을 신봉하고 있다. 이미 부르군트 체제를 독일에 이식하려고 쿠데타 시도했다 걸려서 하인리히 힘러가 추방된 상황. 반면 젊은이들은 노예제 폐지, 정치 탄압 종식, 변경 지역 포기 등을 외치며 정부에 반기를 들고 있다.

외교 역시 망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의 승리에 심취한 독일은 멋대로 날뛰었고, 그 결과 과거의 동맹이었던 일본 제국과 적대 관계가 되었다. 그 날뛰면서 한 짓 중 하나인 아틀란트로파로 지중해 수운이 몰락하며 이탈리아 왕국을 포함한 지중해 국가들과도 적대시하는 사이가 되었다. 자유 국가 기구와는 굳이 더 설명이 필요없는 원수사이이다.

실용적 기독교(Positives Christentum)는 독일에 한정해 널리 퍼져있으며 독일 내 여성 인권은 가정주부 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혐일적 성향이 강하기에 일본보다는 미국이나 중국과 잘 지낼수도 있다고.[출처0] 참고로 선전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게임 시작 전 프랑스에 갔다가 레지스탕스에게 암살당해서 안 나온다. 그리고 마우스 전차를 전면 생산한건지 생산 품목에 마우스와 대공포 버젼이 나온다.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달 착륙에 성공[2]하며 우주 경쟁에 쐐기를 박는다. 하지만 달 착륙 축하 행사 도중 아돌프 히틀러가 일본군 헌병으로 추정되는 암살자에게 습격당하며 혼란이 벌어진다. 히틀러는 암살 시도에서 살아남지만 그가 죽었다는 헛소문을 믿은 정치인들이 정적들을 암살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1.1. 독일 내전[편집]



따라서 개인은 결국 자신의 자아가 국가의 존재 앞에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필요가 있다.
- 아돌프 히틀러, 1933년
-
결국 시작해 버렸군

결국 1963년 10월 중순 아돌프 히틀러가 사망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나치 독일 총통 자리를 놓고 내전이 벌어진다.

몇 년이 지나도 내전이 끝나지 않으면 내전이 과격화된다. 슈페어 측은 소년병을 징집하고, 힘러는 하이드리히에게 실망해 그를 죽이고 직접 내전에 참전한다. 각 세력은 가지고 있던 핵무기를 서로에게 사용한다. 또한 슈페어 세력과 괴링 세력에서 각각 쿠데타가 일어난다. 슈파이델 또한 더이상 중립을 지키는 것은 독일의 멸망만을 가져온다고 생각해 독일 내전에 개입할 수 있다. 하지만 무정부 요소는 1.05b 핫픽스로 막혀있다.


1.1.1. 보어만의 독일[편집]

플레이 가능
  • 멸망 문구

    This earth is not a fairy-land, but a struggle for life.

    이 땅은 꿈동산이 아닌 삶을 건 투쟁의 현장이다.


독일 내 보수주의자를 대표하는 세력으로 독일 남부에서 시작한다.

"독일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경제 위기라는 것은 우리를 시기하는 것들의 조작이다"라는 입장이다. 독일인들의 대부분은 안정만을 바라므로 많은 이들이 보어만을 지지한다. 몇몇 국가들도 보어만을 지지하는데 "그냥 그렇게 살다가 망해라ㅎㅎ"라는 의도다.

독일이 망해가는 와중에도 행복회로를 돌리며 약간의 보수만 하는 부류라 별로 좋은 지도자는 안된다. 개발일지에 "AI가 잡는게 좋지만 플레이어가 잡더라도 내부에서 빵빵 터트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라고 쓰여있을 정도. 수많은 국가중점들에 "아마도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라는 문구가 많다고 한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전용 정치 시스템이 추가되며, 내전에서 승리하면 개혁파/보수파/군부를 모두 통제하는 게 목표가 된다.

  • Das kartenhaus
    • 개혁파/보수파/군부
  • 하위 파벌 목록
    • 당내 관료주의자
    • 대중
    • 지식인층
    • 교회
    • 육군(Heer)
    • 해군(Krigamarine)
    • 질서경찰(Ordnungspolizei)
    • 라이히스베르케
    • 이게파르벤
    • 지멘스
    • 노예 플랜테이션
    • 금융가(The Banks)

내전 동안 독일 세력권에서 이탈한 유럽 국가판무관부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폴란드와 오스트란트는 총독부와 국가판무관부를 다시 설치한 뒤에 정치력과 중점을 통해 독일 직할령으로 삼을 수도 있다. 노예제 폐지와 독일 세력권을 묶는 경제기구 수립은 슈페어와 큰 틀은 같으나 보어만은 보수적인 해결법을 선호한다.

【스포일러】

보어만이 내전으로 정권을 잡았을지언정 보어만은 뚱뚱한데다 대머리이기까지 하고 특유의 악센트에 말주변도 없어서 그의 권위는 무시되기 일쑤였다. SS는 여전히 활개치며 국방군에는 쇠르너의 영향력이 극대화되는 상황에서 보어만은 꼭두각시 신세인 듯 했지만 제2차 장검의 밤이 일어나며 상황은 완전히 바뀐다. 주로 SS들을 처형했지만 반대파들은 물론 국방군 조직까지 뒤흔들며 대숙청을 단행했고 덕분에 모래성 같던 그의 권위는 다시금 확고해지고 본격적인 총통으로서의 독재가 시작된다. 그리고 2차 장검의 밤으로 대숙청이 완료되면 괴링이 양호해 보이는 수준의 기록적인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독일은 완전히 몰락하기 시작한다.

1970년대로 넘어가면 초상화가 바뀜과 동시에, 보어만이 폐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고, 이제까지 이루어놓은 것은 자신이 죽으면 금방이라도 해체될 누더기 제국임을 보어만이 한탄하며 게임이 끝난다. 슈페어 루트가 덩샤오핑 집권기와 비슷한 것처럼, 보어만은 브레즈네프 시절에 보수화된 소련과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된다.

추후 플레이 연도가 추가되면 보어만의 죽음과 그로 인한 제국의 붕괴를 다루는 이벤트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되며, 그와 연관되는것 처럼 보이는 독일의 해체 슈퍼이벤트 데이터도 발견되었다. 그래도 풀개혁 당기면 국가사회주의 슈페어 보다는 낫다.




1.1.2. 괴링의 독일[편집]

플레이 가능
  • 멸망 문구

    The victor will always be the judge, and the vanquished the accused.

    승자는 언제나 재판관이 되고 패자는 피고석에 선다.[1]

    [1]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에서 자신을 변호하며 했던 발언.


독일 국방군 군부 다수와 군국주의자의 지지를 받는 세력으로 내전 발발시 프로이센 일부와 오스트리아 동부를 근거지로 봉기한다. 군부와 군국주의자의 지지를 받는 세력답게 내전시 정예 부대를 다수 보유한채로 시작하기에 제작진의 말로는 보어만 다음으로 이길 가능성이 높은 세력이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군비 확충 및 정복 전쟁을 재개하는데, 그 논거는 "독일의 전성기는 주변국을 정복하고(약탈도 하면서) 다니던 제2차 세계 대전 때였고, 따라서 독일의 중흥을 위해서 그때처럼 주변국을 정복(약탈)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모드 제작자 pinkpanzer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람들이 초효율적인 천재집단이라 착각하는것과 달리 나치는 금괴, 식량, 노예를 정복지에서 약탈해오는 극도로 비효율적인 주먹구구식 경제임을 보여주려고 모드를 만들었기 때문에 괴링이야말로 제작의도와 고증에 맞는 가장 나치다운 세력이다.

내전에서 승리하면 적어도 수명연장은 하는 보어만을 뛰어 넘어서 전쟁에만 골몰해서 획기적으로 나라를 말아먹고, 침략전쟁으로 경제난을 해결하고자 한다. "경제에 진실이란 없다, 모든 것이 허용된다."라는 사상을 가진 괴링은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제 문제를 해결한다. 70대인 괴링의 나이도 있어서 후계자는 조카인 하인츠 괴링으로 선정되며, 하인츠는 육군 장성으로 쓸 수 있다(#). 연구트리도 쓸데없이 거창한 프로젝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나마 제정신 박힌 것은 60년대에 원자력으로 완전히 발전방식을 전환해서 상당한 내정 보너스 받는 것이고, 전투마약 실험하다가 병사들 모두 마약중독자로 만들거나, 태양레이저 만들겠다고 1000억 수준 적자를 내고 아무 성과도 없다든가, 가장 큰 개성으로는 MBT를 마개조하는 중정으로 3단계로 생산비와 성능 사이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전부 성능을 고르면 MBT를 1.2배 정도 강해지게 하는 대신 생산비용이 3배로 늘어나며, 마지막에는 2배정도 비싼 대신 약 1,2배 강해서 70~80년대 전차 수준을 성능을 지닌 슈퍼전차를 만든다.

제일 비범한 것은 외교 트리가 없고 그 자리를 방대한 전쟁 트리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트리는 A, B, C로 나뉜다.

독일이 한 나라를 침공하는데 너무 오래 걸릴 경우, 경제가 버티지 못해서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참고로 컴퓨터 괴링의 확장은 80% 가량 스웨덴에서 멈춘다고.[4]

정복한 국가를 약탈해 경제 위기를 임시적으로 해결 하는거라 정복 전쟁이 막히면 경제가 박살나기 시작한다.

전쟁계획 B부터 버그가 심각해져 아예 진행 불가가 되는 경우가 있다. 러시아에 전러시아 의회가 생기지 않으면 서러시아 정부가 항복해도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든지, 이베리아 정복의 경우에는 포커스가 꼬여 있거나, 이베리아 정복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아 진행이 불가능 해진다. 포커스를 고쳐주는 모드를 사용하거나 콘솔을 사용해서 뚫어주어야 한다. 단 모드를 깔았을 때는 가이세릭 작전(이탈리아 침공) 때 특수부대의 공격력이 0에 수렴하는 버그가 있으므로 유의할 것. 이탈리아는 70년대 지나면 핵개발을 하기에 이탈리아는 핵개발 하기 전에 밀어야 한다.

이외에 괴링이 뇌졸중으로 죽는 이벤트도 공개되었다.

이러한 상황을 잘 요약한 패러디 영상(마이어의 퍼펙트 경제교실(원본), 한글 자막)이 있다. 원곡과 제목의 유래는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교실.

【스포일러】
전쟁계획 C는 부르군트, 미국, 일본이 핵보유국이라 무조건 핵전쟁 직행이기에 사실상 불가능한 것과 마찬가지고, 핵전쟁 금지모드나 콘솔을 사용하여 핵전쟁을 피하고 정복을 한다 해도 대부분의 이벤트 내용은 "치트 쓰지 마라"라고 뜬다. 제작진이 직접 (현버전에서는) 불가능한 것으로 인증한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미국과의 전쟁 중 미국이 항복 직전까지 간다면 OFN 해체 이벤트가 뜨면서 OFN이 사라진다던지, 미국 남부에 세워지는 아메리카 국가판무관부는 아직까진 아무런 효과도 설명도 안 붙어 있지만 나름 그럴듯한 포커스 트리가 만들어져 있다. 현 버전에서는 의미 없는 컨텐츠지만 차후 버전에서 업데이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1]

전쟁계획 B까지 완료한 후 C를 실행하지 않고 이란 내전으로 석유파동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면 새로운 포커스 트리가 개방되는데 이후 쇠르너를 위시한 국수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키며 2차 독일내전으로 빠져든다. 괴링은 남부, 슈파이델이 북서부, 쇠르너는 동부 지방을 가지고 3파전을 시작하게 되며 국가판무관부들도 각자 편을 갈라서 싸우게 된다. 슈파이델을 원수로 유지했다면 슈파이델이 동맹국으로 나오지만 원수를 교체했다면 슈파이델도 적으로 나오게 된다.

1차 내전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내전의 늪에 빠졌으므로 독일의 경제는 빠른 속도로 악화되며, 독일의 지배가 약해진 틈을 타 판무관부들에서도 굴복시켰던 나라들이 되살아나서 아수라장이 된다. 우랄산맥 너머에서는 전러시아 의회라는 나라가 등장해 시베리아, 극동 판무관부를 정복하고 우랄산맥 동쪽의 모든 러시아 영토를 통일한다.

3파전 속에서 본토가 정복 당하더라도 괴링, 슈파이델, 쇠르너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판무관부로 도망쳐서 항전을 계속하기 때문에 저항하는 판무관부와, 독립전쟁을 개시한 나라들까지 모조리 밟아야 내전이 끝난다. 2차 내전마저 승리로 끝내면 괴링은 독일뿐만이 아닌 신세계의 질서를 방해받지 않고 생각할 수 있다는 이벤트가 뜨고 엔딩이 뜨는데, 이 때 괴링은 79세로 80줄을 바라보는 노인이며 2번 내전을 치렀으니 미래가 암담한 건 보어만과 비슷하다.
[1] 또는 이 내용도 괴링(이자 플레이어)가 생각하던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만 하는 요소로도 볼수 있다. 닉슨이 집권한 미국의 선택할수 있었던 양자택일적인 찍지 못하는 중점같이.


1.1.3. 슈페어의 독일[편집]

플레이 가능
  • 멸망 문구

    History will show the trials to be necessary.

    이 재판이 필요한 일이라는걸 역사가 보여줄 것이다.[1]

    [1]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 당시 정신과 의사 레온 골덴슨을 상대로 면담하던 중 한 발언.


독일의 자유주의자와 경직된 독일과 달리 자유로운 미국과 이탈리아[5]의 문화에 경도된 젊은 학생들에게 지지를 받는 세력으로 내전 발발시 독일 서부를 근거지로 봉기한다. 다른 총통 후보들과는 달리 개혁 및 온건 노선을 표방해 주변 국가들의 암묵적 지지를 받는다. 그러나 세력 자체는 대단치 않기에 내전에서 이길 가능성은 낮은 편.[6]

내전에서 승리할 경우 내부로는 측근인 4인방(헬무트 슈미트, 쿠르트 게오르크 키징어, 루트비히 에르하르트, 헤닝 폰 트레슈코프)과 함께 4대 재벌[7] 해체, 노예 경제 철폐, 노동 권익 향상, 경직된 사회 분위기 완화 등의 개혁을 진행해 독일을 국가사회주의에서 권위민주주의 국가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 외교적으로는 국제 연맹의 뒤를 잇는 카엔(KN)같은 국제 기구를 설립하거나, 독일 영향권 국가들을 모아서 관세동맹(졸페어아인 : ZOLLVEREIN)을 창설할 수도 있다.

내전에서 승리할씨 재건되는 독일은 대게르만국이 아닌 대독일국이다.

【스포일러】
후반부 빌리 브란트의 자유국 반란 사건에 대응하면서 슈페어의 본심이 밝혀지는데, 바로 슈페어의 개혁적이고 자유주의적인 모습은 모두 컨셉이며, 개혁은 어디까지나 나치 체제의 유지를 위한 행동이었다.[1] 재벌 해체는 그들이 무능하고 경제에 도움이 안돼서, 노예 해방은 세금을 더 걷기 위해서, 다른 개혁들은 당장 폭발할 것 같은 내부의 불만을 풀기 위해서 숨통만 틔어준 것이며 슈페어는 그 이상의 개혁을 할 생각이 없다. 또한 반란을 진압하면서 빌리 브란트와 4인방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뉘른베르크 법령과 노예제를 완전히 폐지하고, 선택에 따라 제한적인 자유주의적 개혁을 도입할수 있게하지만, 전반적으로 독일이 컨트롤 할수 있는 정도의 개혁만을 통과시킨다,

반대로 4인방이 선수를 칠 수도 있는데, 그럴 경우 슈페어를 얼굴 마담으로 만들어버린 다음(이 경우 슈페어는 유대인, 운터멘쉬[2] 운운하면서 자신이 독일을 빨갱이 소굴로 만들어버렸다고 한탄한다)독일을 점진적으로 자유로운 민주주의 국가로 개혁시키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한다. 다만 많은 독일 국민들이 슈페어 파시즘까진 이해해도 4인방의 권위민주주의는 너무 급격한 변화라고 생각해 받아들이지 못할거라고 한다. 엔딩에 따라 슈페어 초상화가 조금씩 바뀌는데, 국가사회주의와 권위민주주의는 뒷방 늙은이처럼 바뀌고[3] 파시즘은 나치 제복을 입고 진정한 총통으로 바뀐다.

  • 국가사회주의 엔딩: 당내 보수파들이 실권을 장악하며 4인방은 숙청당하고 슈페어는 바지사장이 된다.
  • 파시즘 엔딩: 4인방을 한직으로 보내고 슈페어가 실권을 얻는다.
  • 권위민주주의 엔딩: 4인방이 실권을 장악하며 슈페어가 바지사장이 된다.
[1] 현실에서 덩샤오핑중국 공산당을 위해 개혁개방 정책을 실시한 것 처럼, TNO에서는 나치당의 일당 독재 체제 유지를 전제로 한 개혁개방이다.[2] Untermensch, 독일어로 열등인종을 뜻한다.[3] 특히 국사일때 초상화가 더 힘빠진 모습인데 실권도 없는데다 애증서린 동지들인 4인방도 죽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1.1.4. 하이드리히의 독일[편집]

플레이 가능
  • 멸망 문구

    The world is just a barrel-organ which the Lord God turns Himself. We all have to dance to the tune which is already on the drum.

    세상은 손풍금이라네. 신이 손잡이를 돌리면 우리 모두 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지.[1]

    [1] 1942년 체코에서의 암살 작전 이후 회복하지 못할 것을 예감하고 아내에게 남겼던 말. 작곡가인 아버지가 쓴 희곡의 구절이라고 한다.


독일 내 부르군트 체제 광신주의자를 대표하는 세력으로 엘자스-로트링겐동프로이센 인근을 가지고 시작한다.

사실상 하인리히 힘러의 끄나풀이다. TNO 세계관에서 그나마 제정신 박힌 독일인들은 하이드리히를 거르며[8], 하이드리히가 우세할 경우 남은 세력들이 반하이드리히 동맹을 맺고 맞선다.

슈츠슈타펠의 지지를 받으며 최정예 부대를 데리고 시작하지만, 국토가 분열되어 있기에 내전에서 이길 확률이 제일 적다. AI의 경우에는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플레이어가 플레이해도 상당히 어렵다.

【스포일러】
내전에서 하이드리히 독일이 승리할 경우, 힘러는 하이드리히에게 독일의 핵무기와 핵발사 코드를 부르군트에게 넘기라는 지시를 한다. 힘러는 이 핵무기를 이용해서 이 세상에 아리아인들만 남기고 운터멘쉬를 모조리 소각하겠다며 전 세계를 목표로 열핵전쟁을 시작하려 하고 Cutting Room Floor 패치 이전에는 하이드리히가 고분고분하게 따랐다. 하지만 패치 이후로는 하이드리히가 이를 생까는 것을 시작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1단계 중점에서는 벙커를 짓고 핵무기를 비축해 두며, 2단계부터 제대로 시작된다. 하이드리히가 힘러의 명령을 거부하면 독일과 부르군트는 여러 군벌이 할거하기 시작한다.

  • 대게르만국: 하이드리히(게르마니아, 부르군트 체제)
  • 부르군트: 힘러(오스트파리, 부르군트 체제)
  • 로트링겐 SS국: 테오도어 아이케(빌헬름스하펜, 부르군트 체제)
  • 니덜란데 SS국: 한스 펠트마이어(암스테르담, 부르군트 체제)
  • 플람스 국민국: 베르트 에릭손(브뤼셀, 전제주의)
  • 벨기에 국민결사: 레옹 드그렐(뤼티히, 전제주의)
  • 신 프랑스국: 크리스티앙 드 라 마지에르(베스트파리, 국수주의)
  • 라이프슈탄다르테 하인리히 힘러[1]: 빌헬름 몽케(자르브뤼켄, 부르군트 체제)
  • 국가군사특별법정: 오토 에른스트 레너(하노버, 전제주의)
  • SS전투단 페겔라인: 헤르만 페겔라인(드레스덴, 부르군트 체제)
  • 독일국: 라인하르트 겔렌(슈투트가르트, 파시즘)
  • 국가비상정부: 칼 되니츠(킬, 국가사회주의)
  • 흑색군단: 요제프 디트리히(뮌헨, 전제주의)
  • 대의를 위한 전투단: 요아힘 파이퍼(인스브루크, 부르군트 체제)
  • 오스트리아: 오토 슈코르체니(빈, 부르군트 체제)
  • 공군 최고사령부: 요한네스 슈타인호프(레겐스부르크, 파시즘)
  • SS노동수용소 뉘른베르크: 에른스트 칼텐브루너(뉘른베르크, 부르군트 체제)
  • SS상급지부 베스트팔렌: 프리츠 클링겐베르크(에센, 부르군트 체제)
  • 슈타이너 강습단: 펠릭스 슈타이너(프랑크푸르트, 부르군트 체제)
  • 슐레지엔 산업연합: 카를 항케(카토비츠, 국가사회주의)
  • 아리아 국민전선: 콘라드 헨라인(아우시히, 부르군트 체제)
  • 베아제아커 의용군: 울리히 베게너(로스토크, 전제주의)
  • 무장친위대 최고사령부: 파울 하우서(포젠, 부르군트 체제)
  • SS국가지도자 보안국: 클라우스 바르비(단치히, 부르군트 체제)
  • 프로이센 자유국: 아돌프 아이히만(바이스베르크, 부르군트 체제)
  • 스파르타쿠스의 후예: 카지미에시 피에호프스키(쾨니히스베르크, 자유민주주의)
독일을 통일했지만 하이드리히의 휘하 SS 지부들이 각자 생각이 달라 독일은 수많은 SS 군벌들[2] 로 또다시 갈라지게 된다. 그와중에 힘러와 하이드리히는 이 군벌들을 서로 자기 쪽으로 끌어드리려는 경쟁을 시작하게 되고, 모든 군벌들이 편을 가르게 되면 하이드리히는 부르군트를 공격한다.[3]

모드를 통해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힘러는 하이드리히를 유대인 앞잡이라 욕하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하지만 하이드리히도 가정이 파탄나고 이념적 의문에 빠진다. 이게 자신의 생각인지 힘러의 생각인지 혼란에 빠진 뒤, 그는 힘러가 나치 독일 스스로 나태하고 퇴폐해져 쇠락했다고 진단한것과 비슷하게 아리아인의 피를 가장 많이 흘리게 한건 같은 아리아인이라고 결론낸다. 마지막으로 전투보고서들을 읽다가 '내전에서 슬라브인, 발트인, 유대인 같은 운터멘쉬들이 독일인보다 더 잘싸웠다'는 걸 깨닫고 실의에 빠져 완전히 자기부정하고 자살한다. 이후 독일은 3차 내전에 빠진다.

3차 내전은 비교적 간단하게 갈라지는데, 부르군트 체제를 유지하는 헤르게르트 길레, 개혁파로는 슈파이델이 생존할시 슈파이델, 사망했을시 라인하르트 겔렌이 나오며, 벨기에 지역은 왈롱 SS 지도자인 레옹 드 드그렐이 국수주의 세력으로 다시 독립, 샤를마뉴 SS의 북프랑스 지역은 프랑스국이 침공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 내전 도중 개혁파와 부르군트 내에서 쿠데타가 터지고[4], 그 쿠데타 내에서도 또 쿠데타가 터지면서 점차 내전 자체가 혼돈속으로 빠지다가 결국 전 지역이 초기 서아프리카 처럼 무정부 상태가 되며 독일이 자멸한다.[5]

최고개발자가 Pacifica는 레딧에서 이후 벌어질 일을 독일 최악의 엔딩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했다. 핵보유국인 독일이 무수히 많은 군벌들로 분열되며 수많은 핵보유 군벌들이 생겨날텐데 SS 광신자들은 군벌간 분쟁에서 질 바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 최악의 경우에는 부르군트 잔당들이 주변 국가에 핵테러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제일 심각한 것은 군벌들이 자금 확보를 위해 핵무기를 암시장에 팔아치워 전세계로 독일산 핵무기가 퍼져나갈거라는 점.

실제 역사에서 진성 나치에다가 잔혹한 학살자였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역설적으로 나치즘 자체에 대한 회의와 자기혐오에 빠지게 되고, 결국 독일의 차기 총통이 될 수 있는 인물들 중에선 유일하게 자살로 끝맺게 된다.

TNO가 공개되기 이전 개발일지만 나올 때만 하더라도, 가장 나치즘에 대한 반성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물이 개인적으로나마 나치즘을 반성하고 후회하는 이색적인 엔딩이다.

#1 #2 #3 #4
[1] SS 1사단 라이프슈탄다르테 아돌프 히틀러(LSSAH;아돌프 히틀러 경호대)의 부르군트판으로 보인다.[2] 그와중에 동프로이센은 카지미에시 피에호프스키(OTL에서 아우슈비츠를 탈출해 폴란드 국내군 활동을 했다)가 이끄는 '스파르타쿠스의 후예'라는 자유민주주의 반군이 점거하고 있다.[3] CRF 패치 초기에는 힘러가 오스트파리가 점령당하면 무조건 열핵전쟁을 일으키므로 핵전쟁 방지 모드를 켜지 않은 이상 그대로 쏘롱으로 이어졌다. 다만 힘러와 하이드리히의 핵탄두 확보 대결에서 '미국과 일본에 타격을 줄만한 충분한 수의 핵탄두'를 확보하였는지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것을 봐서 이벤트 체인이 꼬여서 핵전쟁이 일어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진행해본 결과 방지모드 없이 전쟁이 끝난 것을 봐서는 수정이 된 것으로 확인.[4] 인게임 이벤트로는 묘사되지 않았으나 내전 진행중 헤르베르트 길레가 어느사이 빈 집무실의 포트레이트로 바뀌며 디버프를 받고, 개혁정부의 지도자로 시작하는 한스 슈파이델도 내전 도중 겔렌으로 지도자가 바뀐다. 내전 중 혼돈의 상황을 보여주는 묘사에 가까운 형태다.[5] 최종적으로 내전 도중 독일 본토에 선전포고 하는 베네룩스, 폴란드, 보헤미아 모라바 보호령도 함께 무정부 상태로 변한다 .



1.2. 게르마니아 보호구역[편집]


  • 멸망 문구

    You have fought like lions and been led by donkeys.

    당신은 당나귀가 이끄는 사자처럼 싸웠소.


내전이 벌어지면 1950년대에 벌어진 슈츠슈타펠 쿠데타를 진압한 영웅 한스 슈파이델 장군이 에르빈 롬멜과 함께 수도 게르마니아를 점거하고 어떤 내전 세력도 게르마니아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한다, 슈페어, 보어만, 괴링이 승리할 경우, 게르마니아로 입성을 허락해 주지만. 하이드리히가 승리하면 하이드리히를 조지려 든다.

게르마니아는 중립 지대지만 어느 한 세력이 게르마니아를 침공하면 다른 세력들도 하이에나처럼 몰려든다.


1.3. 국가재건정부[편집]



지도자는 페르디난트 쇠르너. 무정부 사태가 벌어지면 괴링이 무능한 지도자라고 생각해 괴링 세력에서 쿠데타를 벌인다.


1.4. 독일 사회주의 공화국[편집]



지도자는 현실에서는 바더 마인호프의 지도자였던 울리케 마인호프. 무정부 사태가 벌어지면 슈페어 세력 내의 공산주의자들을 이끌고 쿠데타를 벌인다.


2. 이탈리아 제국[편집]


플레이 가능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창립국
  • 집권이념: 파시즘(국가 파시스트당)
  • 국가 정신
    • 감소하는 무역
    지중해 댐 건설로 지중해 밖에 자원을 수출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 무역은 영원히 불구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트라움비라투스 덕분에 약간의 수입을 얻었으며 우리 무역이 완전히 쓸려나가는 일은 피했습니다. 또한 이제 이탈리아 것이 된 수에즈 운하는 우리가 지중해를 탈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50
    안정도: -5.00%
    전쟁 지지도: -5.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80.00%
    전쟁 목표 정당화 시간: +55.0%
    민간 공장 건설 속도: -25.00%
    • 쇠퇴하는 파시즘
    이탈리아의 두체 갈레아초 치아노는 그의 장인 어른과 달리 전형적인 파시즘과는 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치아노가 정권을 개편해 스스로 권력을 분산할 것이라는 주장들을 불러왔습니다. 그 주장의 대부분은 헛소문이지만 이는 우리 정권의 점진적인 쇠퇴를 불러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10
    안정도: -5.00%
    • 부상하는 해군
    최근 몇 년간 이탈리아 정부는 해군인 레지나 마리나에 집중했습니다. 지브롤터 댐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해군은 가지고 있는 대규모 함대를 계속 운용할 수 있도록 엄청난 양의 자금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마어마한 해군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제국을 유지하는 열쇠입니다.
    사단 훈련 시간: -5.0%
    사단 조직력: -5.0%
    소비재 공장: -5%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20.00%
    대전쟁에서 이탈리아를 영광으로 이끌고 과거 우리 국가가 입은 모욕에 복수한 선대 국왕 에마누엘레 3세의 아들 움베르토의 책임은 막중합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어느 정도 능력있는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독일의 위협이 북부와 아드리아 소금 사막 해안을 뒤덮는 상황에서도 그는 평화의 국왕이라는 자신의 이미지로 대중을 진정시켰습니다. 하지만 그는 점점 파시스트당에 불만을 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은 미래에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05
    안정도: +5.00%
  • 플레이 요소
    • 이탈리아에 민주주의라는 불길을 다시 한 번 살려 파시스트 독재를 끝내십시오.
    • 개혁주의를 상대로 승리해 파시즘이 이탈리아를 영원히 꽉 잡도록 하십시오.
    • 거대한 식민 제국을 운영하십시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운명이 당신에게 걸렸습니다.
  • 지휘관
  • 제독
-
세계 제4의 강대국. 하지만 3대 열강이 아니기에 냉전의 메인 플레이어가 되지는 못한다. 현 두체이자 총리는 외무장관이자 무솔리니의 사위였던 갈레아초 치아노 백작.

무솔리니가 살아있었을 시절 독일이 아틀란트로파 계획을 시행하며 지중해 무역, 더 나아가서는 이탈리아 경제가 붕괴되었다. 베네치아와 같은 주요 항구 도시들이 순식간에 쇠락한 듯. 여기에 독일이 서러시아 전쟁에 이탈리아를 끌어들이려고 하자 분노한 무솔리니는 독일에서 박해를 피해 몰려드는 난민들을 받아들여 히틀러에게 뻐큐를 먹여버렸다. 이후 무솔리니는 왕정 폐지를 주장하며 이탈리아를 내전 직전까지 몰고가다가 사망한다. 마침 무솔리니가 죽은 시점이 치아노가 왕정폐지 주장을 그만둘 것을 설득한지 며칠 후라 치아노가 무솔리니를 죽인게 아니냐는 말도 있는 듯.

무솔리니 사후 두체가 된 치아노는 트라움비라투스 동맹의 형성을 주도하며 경제의 숨통을 유지시킬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 시작 시점에는 트라움비라투스 회원국 간 영토 분쟁이 불거지며 동맹 해체 직전에 몰린 상황. 이탈리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몰타에서 회담을 열지만 회담은 반드시 파토난다. 거기다가 누군가가 폭탄 테러를 벌여 트라움비라투스 자체가 산산조각나는 것은 덤. 트라움비라투스 외의 우호국으로는 수에즈 운하 너머 무역 파트너인 인도 공화국과 일본 제국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치아노의 실용주의적인 경향으로 인하여 점차 파시즘이 쇠퇴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국가 파시스트당 서기인 카를로 스코르차[9]를 비롯한 파시스트들은 파시즘의 쇠퇴는 이탈리아의 쇠퇴라고 주장하며 이에 반대하는 상황.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노는 이탈리아의 미래를 걸고 베로나에서 회담을 벌인다.

두 파벌로 나뉜 것은 파시스트당만이 아니다. 군대는 에드가르도 소뇨[10]가 이끄는 왕정주의자와 유니오 발레리오 보르게제[11]가 이끄는 파시스트로 나뉜다. 만약 정부와 적대 관계인 파벌이 다섯 군대[12]를 통제하게 될 경우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래뵈도 석유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서, 주요 산유지 중 하나인 중동을 이탈리아가 꽉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엔리코 마테이[13]가 경영하는 ENI는 세계 최대의 석유회사다. 근데 1970년대에 접어들며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석유위기는 중동 내 내전과 마테이의 사망이 원인이다. 석유 위기가 일어나면 이탈리아부터 욕하고 보자.

비록 추축국 주요 국가 중 하나였지만 제국 경영에 돈을 다 꼴아박아서 핵무기가 없고, 우주 경쟁에서도 후발주자다. 다행히 1963년경에 산마르코 1호 발사 이벤트가 발생하여 인공위성을 쏘고, 알파 계획 결정을 통해 핵개발을 할 수 있다. 적지 않은 돈이 들 것이고, 몇몇 과학자들은 특정 정당만을 위해 일하려 하겠지만 핵무장에 성공한다면 독일의 침략 위협을 막아낼 수 있다.

외교 관련 중점에서 삼두동맹을 다시 재건하지는 못하며, OFN/공영권/독자노선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3. 터키[편집]


플레이 불가


아타튀르크의 뒤를 이어 집권한 이스메트 이뇌뉘 정권은 연합국이 아프리카에서 축출당한 이후 추축국에 가입한다. 이 과정에서 독일의 국가사회주의 사상이 터키 내에 확산되어갔고, 종국에는 육군 대령인 알프아르슬란 튀르케시공화인민당의 쿠데타로 인해 세속주의와 국가사회주의가 묶인 독재정권이 탄생한다. 그러나 독일의 지중해 사업으로 인하여 대독 관계가 파탄나고, 트라움비라투스를 중심으로 묶인 공동체도 로도스, 키프로스, 시리아 등의 영유권 문제로 인하여 점차 관계가 험악해지고 있다.


4. 이베리아 연방[편집]


플레이 가능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창립국
  • 집권이념: 전제주의(국민연합-팔랑헤당 동맹)
  • 국가 정신
    • 지브롤터 댐
    댐 계획은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지중해를 메우려는 독일의 계획이 끝나자마자 독일 경제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독일이 댐을 방치한채 떠나면서, 이베리아인들은 수많은 장애물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지중해 해안가에 거주하는 수백만의 시민들의 삶은 나락으로 굴러떨어졌고, 이베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위대한 제국"이 싸지른 똥을 치우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시장으로 가는 자원량: -15%
    • 무질서한 연방군
    스페인군, 포르투갈군, 그리고 국가헌병대는 완전히 따로 놀고 있으며, 이베리아군은 완전히 엉망진창 상태입니다. 통일된 육군 교리, 작전 교리도 존재하지 않으며, 표준화되지 않았으며, 연방정부는 이들 군대에게 지시를 내릴 능력도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스페인군과 포르투갈군 각각은 꽤 괜찮게 싸울 것이지만, 연방정부의 통제하에서 그들은 오합지졸이 될 것입니다.
    사단 조직력: -10.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0%
    공격: -10.00%
    방어: -10.00%
    소비재 공장: -25.00%
    계획 수립 속도: -15.0%
    공군 교리 연구 속도: -50%
    육군 교리 연구 속도: -50%
    해군 교리 연구 속도: -50%
    • 원로 보수파의 배신
    매일 정치력 획득: -0.20%
    안정도: -5.00%
    • 이베리아 경제 악몽
    이베리아는 꽤 부유한 나라이지만, 끔찍한 과세 구조 때문에 이 경제적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없습니다. 세 파벌은 끊임없이 싸수고 있으며, 지브롤터 댐과 아프리카 식민화 프로젝트에 막대한 금액이 버려지고 있고, 정부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예산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에 연방 과세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으며, 또는 단지 문제를 회피하고 자연적인 경제 성장이 이 예산 부족 문데를 완화시키길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연간 GDP 성당 요인: -20.00%
    Miscellnious Income: -20
    납세 인구: -5.00%
    • 연방 상태 - 안정적
    이베리아 연합이 생겨난 지도 이제 오래되었지만, 현 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입니다. 이베리아 정부는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상처받은 주권
    연합은 완벽히 평등합니다. 사실,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많은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죠, 연합의 모든 외교적 활동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양국은 동일한 가치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 도로를 깔려고 포르투갈 정부의 허락을 맡아야 한다는 이상한 사실은, 연합이 만들어지던 시절엔 생각지 못한것이었겠죠...
    매일 정치력 획득: -0.50
    정치력 획득: -25%
    안정도: -25.00%
  • 플레이 요소
    • 카우디요들의 다양한 이권과 이베리아를 구성하는 여러 집단의 카우디요 인기도를 관리하십시오.
    • 경제적 짐짝인 지브롤터 댐을 완공해 요긴한 물건으로 만드십시오.
    •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베리아의 안정을 지키십시오. 그렇지 않는다면 연방이 붕괴 직전에 놓일 것입니다.
  • 지휘관
  • 제독
-
스페인국포르투갈 제2공화국이 연합한 국가. 두 국가는 제2차 세계 대전 초기에는 이베리아 조약을 형성하며 중립을 유지했지만 전쟁에서 추축국의 승리가 확실시되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지브롤터를 은근슬쩍 뜯어먹었다. 하지만 1940년대 말 나치 독일이 포르투갈령인 모잠비크와 앙골라를 강탈하자 두 국가는 "독일놈들이 이제 우리도 먹으려 하는구나!"하며 황급히 이베리아 조약을 확대, 연방 국가로 만든다. 트리움비라투스의 일원 중 하나다.

두 나라가 황급히 합쳐서 만들어진 누더기 나라이니 만큼 내적으로 수많은 문제가 있다. 먼저 하자가 많은 세금법, 독일이 짓다가 버린 지브롤터 댐 보수, 북아프리카 식민화 때문에 경제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거기다가 스페인군, 포르투갈군, 스페인 국가 헌병대가 따로따로 노는 형국이라 군대도 체급에 비해 허접하다. 포르투갈의 공화주의자들과 스페인의 왕정주의자들은 왕정복고 문제를 가지고 끊임없이 싸우고 있으며 이 꼬라지에 지친 팔랑헤와 과격 왕정주의자들은 정부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경제가 박살났지만 아무 지원도 받지 못한 카탈루냐, 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척해 다른 스페인 지방을 무시하는 갈리시아, 정부에게 계속 탄압받아온 바스크는 분리주의를 외치고 있다. 거기다가 사안을 결정하는데 스페인 정부와 포르투갈 정부가 모두 동의해야해서 어느 한 쪽이 거부하면 도로도 못 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이베리아 모두를 대표하는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베리아 모두"에 카탈루냐, 갈리시아, 바스크가 포함될지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일이다. 의회를 진짜 의회로 만들 것인지 카우디요들을 위한 꼭두각시로 만들 것인지도 플레이어가 선택할 일이다.

독일 내전에 개입할수도 있다. 선택지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군부 내 파시스트들에게 보잘것 없는 장비를 쥐어준 다음 슈페어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모든 독일 세력에게 무기를 팔아치워 댐에 수많은 돈을 꼴아박게 만든 대가를 치르는 것이다.

경제 개혁은 세 루트로 나뉜다. 하나는 오푸스 데이가 제안하는 급진적 정책으로 경제 자유화를 통해 자유로운 국제 시장을 만든다. 다만 통제에 실패할 수도 있는 모양. 하나는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해오던 점진적 경제 개혁이다. 나머지 하나는 보수파가 지지하는 협동조합주의로 귀환하는 것이다.

스페인 내 분리주의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면 나라가 산산조각날 가능성이 있다.


4.1. 이베리아 전쟁[편집]



전쟁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 오직 피해자만 있을 뿐이다
- 미첼 델 카스티요
-
이베리아의 황혼


5. 부르군트 기사단국[편집]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기사단국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부르군트 체제(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힘러 추종세력)
  • 국가 정신
    • 그림자 국가
    기사단국 내에서 우리가 완전한 통제권을 갖지 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영토를 떠나는 모든 정보는 기사단국의 통제를 받아 면밀하게 감시되고 매우 제한적입니다. 외국 방문객은 존재하지 않으며, 독일의 고위 관리에게만 일부 허가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만으로 우리를 알 것입니다. 우리는 유럽의 중심부에 있는 샤텐슈타트, 그림자 국가입니다.
    정치력 획득: +40%
    암호화: +2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90.00%
    저항군 목표: -100%
    • 퇴폐 제거
    사회에는 타락과 퇴폐라는 두 가지 큰 적이 있습니다. 두 적은 만지는 모든 것을 감염시키는 질병이며, 우리가 독일 전역에서 보아온 것과 같은 재앙을 가져올 것입니다. 조국이 길을 잃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이 병을 태워 없앨 것입니다. 퇴폐적인 프랑스어와 벨기에어는 완전히 파괴되고, 그들의 문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만듭니다. 퇴폐의 모든 요소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제거됩니다.
    월간 인구: -25.0%
    안정도: -20.00%
    공장 생산량: -20.00%
    일간 순응도 획득: -0.25%
    • 세 영역
    기사단국은 충성심에서 통일되어 있지만, 우리는 통일된 인종이 아닙니다, 프랑스와 벨기에의 협력자들은 사를마뉴, 랑게마르크, 발로니엔과 같은 몇몇 무장친위대 사단의 지원을 받아 우리의 행정 및 국내 스파이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군역과 노예, 완전한 전멸 중에 그들은 군역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그것 때문에 우리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사랑보다는 오직 두려움만을 요구합니다.
    사단 조직력: +10.0%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
    사단의 핵심 영토 방여력: +10.0%
  • 플레이 요소
    • 노동력을 관리하십시오. 기사단국 영토 내에서 보안 경찰과 숙련공 간의 균형을 조심스럽게 유지하십시오.
    • 무장친위대 내에서 도사릴지도 모르는 반역자에 대한 조사를 실행하십시오.
    • 세계 계획을 시작해 세계 열강들 사이에 혼란의 씨앗을 뿌리십시오. 하지만 대가가 필요할 것입니다.
  • 지휘관
  • 제독
    • 한스-에리히 보스, 3, 3/2/2/3: 해군 제독. 현실에서는 프린츠 오이겐 함장을 맡기도 했다. 전쟁 막바지에는 해군 연락장교로 총통벙커에서 복무했으며 이 때문에 자살 직전의 히틀러를 본 얼마 안되는 사람이 되었다.
    • 지크프리트 폰 포르슈트너, 3, 3/2/3/2: U-402의 함장으로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현실에서는 1942년 북대서양에서 미군 유도어뢰에 의해 휘하 승무원 전원과 함께 전사.
    • 게오르크 라센, 2, 2/1/2/2: U-160의 초대 함장이자 백엽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그 전에는 영국 항공모함 커레이저스를 격침시킨 U-29의 함장을 맡기도 했다.
    • 헤르베르트 쿠피슈, 2, 2/2/1/2: 여러 잠수함의 함장직을 거쳐간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1943년 북대서양에서 마지막으로 함장직을 맡은 U-847이 미군 유도어뢰에 격침되며 휘하 승무원 전부와 함께 전사.
    • 클라우스 숄츠, 2, 3/1/2/1: U-108의 초대 함장이자 기사십자 철십자장 수여자. 현실에서는 전쟁이 끝난 뒤 독일 연방군 해군 장교로도 복무했다.
    • 테오도어 크랑케, 2, 1/1/3/2: 해군 제독. 현실에서는 아트미랄 셰어의 함장으로 통상파괴전을 수행했다. 이후 총통사령부 해군 연락장교 자리를 거쳐 서유럽 해군부대 총사령관 직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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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힘러가 다스리는 슈츠슈타펠 국가. 수도는 분단된 파리의 동쪽인 오스트 파리.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전 국토 내 주요 문화가 "국가가 강제한 복종과 억압이 강제되는 부르군트 "문화"[14]"가 되어있다. 50여년 간 식민통치를 당하며 민족말살정책이 벌어진 조선도 "일본계의 영향이 큰 조선계"로 남아있는데....[15][16]

1950년대에 독일이 경제 위기를 겪자 힘러는 경제 위기가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의 퇴폐화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생각했다. 힘러는 그 대안으로 부르군트 체제라고 불리는 새 사상을 만들었다. 부르군트 체제는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이들을 배제하고 모두가 하루에 18시간 동안 휴식 없이 일하는 1984같은 체제였다. 힘러는 이러한 금욕주의적이고 극단주의적인 체제로 아리아인의 퇴폐화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서러시아 전쟁 당시 슈츠슈타펠 쿠데타로 독일에 이 사상을 퍼뜨리려고 했으나 이를 미리 감지한 한스 슈파이델이 선수를 쳐 그대로 체포된다.

하지만 힘러를 처형하면 슈츠슈타펠이 대규모 반란을 일으킬게 뻔했기 때문에, 히틀러는 힘러를 부르군트 지역으로 보내서 그곳에서 혼자 놀게 하여 중앙에서 멀리 내보낸다. 근데 이후 히틀러가 사망하자 독일국의 본토가 개판이 되면서 이 조치는 힘러에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 힘러가 세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명목 상으로는 독일의 일부인 부르군트를 힘러는 오직 아리아인만을 위한 국가로 바꿔나간다. 힘러 휘하의 SS와 그 가족들을 제외하면 모든 부르군트의 주민들은 노예로서 비참한 삶을 살아간다.[17] 현실의 북한처럼 좀처럼 알려진 게 없는 부르군트에 대해 독일인들은 그냥 제국의 일부 정도로만 인식하고 OFN 등 반나치 세력에게도 SS가 독립적으로 지배하는 '더 과격해진 나치'라는 것 이상은 잘 알지 못한다. 대충 감이 왔겠지만 이들은 이 게임의 실질적인 메인 빌런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 땅이 아닌 프랑스벨기에 땅에 세워진 국가기에 세 개의 현지인 무장친위대를 부린다. 왈롱 출신 레옹 드그렐이 다스리는 발로니엔 SS 군단, 플란데런 출신 버트 에릭슨이 다스리는 랑게마르크 SS 군단, 프랑스 출신 크리스티앙 드 라 마지에르가 다스리는 샤를마뉴 SS 사단이 바로 그것이다. 부르군트로 플레이 할 때 이 세 부대의 통제에 실패하면 부르군트 기사단국이 그대로 해체된다.

독일이 내전에 빠지면 그 틈을 타 핵실험을 벌이고 프랑스를 침공한다.[18]

이 나라가 꾸미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므로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선 나중에 하는 것이 추천된다. 당장 다른 나라가 부르군트의 국가 중점을 보려고 하면 죄다 STRENG GEHEIM(일급 기밀)이라고만 떠서 내용을 알 수 없을 정도다.

오토 슈코르체니가 장군 겸 첩보원으로 있으며 요아힘 폰 리벤트로프도 외무장관으로 있다.

【스포일러】
힘러의 최종 목표는 핵전쟁을 일으켜 지구상의 모든 열등인종을 제거하는 것이다. 아리아인이라면 핵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고. 힘러 본인은 스스로 아리아인이 아니라고 생각해 대피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골때리게도 핵전쟁 이후 나오는 랜덤 이벤트 중에서는 부르군트 후손들이 생존자들을 도와주는 이벤트가 있다. "아리아인은 핵전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다"라는 믿음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아리아인이다"로 바뀐 것이다. 이들은 핵전쟁=공멸인 냉전 컨셉 게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는 것이 승리 조건인 독보적인 미치광이 국가다.

또한 부르군트는 전 세계에 공작을 벌이고 있다. 무슨 짓을 했는지 보려면 아래 접힌 부분을 열어 볼 것.

부르군트의 외교 공작【스포일러】
  • 세계 계획 아들러 (독일)
    • 아돌프 히틀러를 죽일 뻔했던 암살자는 사실 일본 헌병대가 아닌 부르군트에서 보냈다.
    • 독일 내전이 발발하면 SS출신인 하이드리히를 지지해 지원을 보내고 하이드리히가 패배하면 남은 세력 중 괴링이 독일을 핵전쟁으로 몰고갈 확률이 가장 높다고 생각해 괴링을 지지한다.
    • 내전에서 하이드리히를 제외한 다른 사람이 총통이 될 경우, 총통의 체제를 약화시키는 공작을 벌인다. 예를 들면 괴링이 집권하면 쇠르너의 파벌에 힘을 실어준다.
  • 세계 계획 콘도르 (이베리아)
  • 세계 계획 볼프 (이탈리아)
  • 세계 계획 베어 (러시아)
    • 분열된 러시아의 군벌 중에서는 적당히 세력도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덜 적대적인 편이라고 판단되는 뱟카를 지원한다. 자금, 인력 등의 지원을 보내고, 특히 비밀경찰격인 오흐라나에 중점적으로 부르군트 요원들을 침투시킨다. 종국에는 차르의 최측근까지도 부르군트의 손아귀에 들어간다.
    • 서러시아 혁명전선에서 주코프와 투하쳅스키 사이의 불화를 부채질한다.
    • 안그래도 개판인 코미의 정치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 아리아인 형제단은 '운터멘쉬 주제에 아리아인 코스프레하는 미친놈들'로 간주하고 지역 내의 저항군을 무장시킨다.
    • 배신자 안드레이 블라소프를 처벌하기 위해 사마라 내 세력이 미약한 옥탄을 지원해 쿠데타를 유도한다.
  • 세계 계획 퓨마 (미국)
그 외에 존네(일본), 드라허(중국), 뢰베(영국) 등이 더미데이터로 존재한다.




6. 루마니아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전제주의(왕립 루마니아군)
  • 국가 정신
    • 강철 왕관의 통치
    정치력 획득: +10%
    • 국왕 쿠데타의 유산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20%
    안정도: -10.00%
    • 민족적 격변
    안정도: -15.00%
-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표면적으로 독일에 의해 동맹국의 틀에서 억눌러져 왔던 헝가리와의 외교 관계가 다시 격화되었고, 서러시아 전쟁으로 독일이 발칸에 신경 쓸 여력이 없어졌을때 북부 트란실바니아 수복을 목적으로 슬로바키아와 함께 헝가리를 공격하였다. 다급해진 헝가리는 독일에게 중재를 요청하였고, 독일은 부코비나를 할양하는 대가로 루마니아의 북부 트란실바니아와 슬로바키아의 남부 슬로바키아 영유권을 인정하게 된다.[19] 그러나 이에 만족하지 못한 채 세르비아의 바나트 지역까지 점령하면서 루마니아-독일 관계는 붕괴되었고, 루마니아도 과도한 확장으로 인한 내부 문제를 수습하지 못하고 혼란에 빠지자 국왕 미하이 1세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다시 국왕 독재 정권이 수립된다.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7. 헝가리 왕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파시즘(자르 통일당-임레지파)
  • {{{#!folding 국가 정신
    • 정부당
  • 질식한 경제
  • 민족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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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이후 거의 20년이 넘도록 지났는데, 아직까지 왕이 없는 왕국이다. 다만, 이탈리아가 민주화되고 유럽에 민주주의를 퍼뜨리는 중점을타면, 이탈리아가 헝가리 왕을 세우며, 왕없는 왕국은 종식된다.

지도자는 1957년 사망한 호르티 미클로시의 뒤를 이은 벨라 임레지. 임레지는 친독파였으나, 1950년대의 루마니아(+슬로바키아)-헝가리 전쟁으로 유니티-팍트에게서 버림받았으며 위기를 맞이하였다. 그럼에도 호르티 사후에 후대 섭정으로 최종 지명될 정도로 영향력은 가지고 있는 상황.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8. 프랑스국[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전우국
  • 대게르만국협력 괴뢰국
  • 집권이념: 파시즘(프랑스 국민당)
  • {{{#!folding 국가 정신
    • 경제 대폭락
2차 세계대전에서의 우리의 패배 이후 라이히에 대한 우리 경제의 의존도는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라이히스마르크를 유럽의 단일 통화로 굳히려던 독일의 실패에 떠밀려, 50년대 독일의 경제붕괴는 이제 온전히 다른 나라가 통제하는 망가진 통화를 우리 손에 쥐어주었습니다. 독일이 비록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곤 하나, 우리 터널 끝의 빛은 멀게만 보입니다.
건설 속도: -20.00%
공장 생산량: -20.00%
생산 효율성 성장: -20.00%
무역 거래에의 평판 획득치: -50.00%
  • OAS[20]
육군비밀조직, OAS는 국가의 비밀경찰력으로 기능해왔습니다, 대테러 작전에 특화된 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끈질긴 저항군과의 싸움에서 헌신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회의 이 불순 요소를 근절하라는 정부에 대한 압력은 OAS의 힘을 점차 증가시키더니 이제는 우려할 수준에 이르게 했습니다. 현 OAS 지휘관들이 정부, 군 및 경찰 지휘부의 지시를 무시한 여려 사건들이 겹치면서, 정부내 다수는 OAS가 더 대담해지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안정도: +10.00%
월간 순응도 획득: +0.10%
정치력 획득: -10%
  • 어두운 시기
자신의 인기가 생존에 크게 작용했던 원수 페탱의 죽음은, 국민에게는 우리 파시스트 정권에 대한 용인의 끝을 보였습니다,. 주요 도시에서의 행군이 드물지 않은 모습이 되어가면서, 틱시에비낭쿠르는 원수가 집권 말기에 가졌던 인기도를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가안보국의 노력에도, 이제 모든 국민이 프랑스내 파시즘의 대안을 몰색하고 요구함에 따라 거의 모든 이념사상들의 인기도가 프랑스 전역에서 치솟는 중입니다.
정치력 획득: -30%
소비재 공장: +30%
안정도: -20.00%
  • 비시 조약
프랑스인들에게 2차 세계대전은 짧지만 굴욕적인 사안이지만, 독일인들이 날린 가장 큰 타격은 비시 조약의 강요였습니다. 조약이 양차 대전의 참극을 프랑스에게 돌리며 우리 군사력에 상대한 제약을 가한 결과 우리 육군은 의장대 수준으로 쪼글아들었습니다, 더불어 조약이 국가가 어떤 연구를 후원할 수 있는지도 제약하며, 독일은 자기들이 바라던 대로 프랑스령에 대한 무제한적 접근권을 손쉽게 얻어냈습니다.
징병 가능 인구 획득치: -50%
연구 속도: -10.00%
훈련 시간: +30.00%
보병 장비 생산비용: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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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지휘관
    • 샤를 욍치제르 원수, 4, 5/3/2/4
    • 마르셀 카펜티어 원수, 3, 4/3/2/2: 현실에서는 튀니지 주둔군에 있다가 1942년 자유 프랑스에 합류한 인물. 인도차이나 전쟁 초반에는 인도차이나 내 프랑스군 총사령관이기도 했다.
    • 라울 살란 원수, 3, 4/3/1/2
    • 폴 엘리 장군, 2, 2/2/1/2: 현실에서는 자유 프랑스군 출신으로 전후 초대 국방참모총장까지 했던 인물.
    • 마르셀 알레산드리 장군, 1, 1/1/1/1: 현실에서는 인도차이나 전쟁 초기 극동 지상군 사령관이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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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제독
    • 샤를 플라톤, 3, 1/1/1/1: 현실에서는 비시 정부의 식민장관을 했던 인물로 1944년 공산주의 레지스탕스에게 붙잡혀 총살되었다.
    • 가브리엘 오팡, 2, 1/1/1/1: 현실에서는 비시 정부의 해군장관을 했던 인물.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 당시 자침을 지시한 인물이기도 하다. 전후 비시 정권에 협조한 죄로 처벌을 받지만 얼마 못 가 사면된다.
    • 앙투안 상귀네티, 2, 1/1/1/1: 현실에서는 1942년 자유 프랑스에 합류했으며 전후 클레망소의 함장이 되기도 했다.
    • 장 르레르미니에, 1, 1/1/1/1 : 현실에서는 툴롱 프랑스 함대 자침 당시 자신의 잠수함 카사비앙카를 이끌고 도주해 자유 프랑스에 합류했던 인물.
    • 엘리아 그롤로,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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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 부르군트, 이탈리아와의 국경 지방은 죄다 비무장지대다. 파리도 부르군트 바로 옆에 있지만 수도라서 그런지 비무장지대는 아니다.

지도자는 극우 변호사였던 장루이 틱시에비낭쿠르. 그러나 프랑스-부르군트 전쟁이 발발하면 비낭쿠르는 도망치고, 샤를 욍치제르가 승계하나, 얼마안가 욍치제르도 뇌졸중으로 사망하고[21] 이후 지도자를 선출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긴 하나 국가 자체가 완전히 고자된 상태라 뭘 해볼 도리가 없다. 슈페어 루트에선 독일의 지원으로 브르타뉴를 회복할 기회가 있지만 이거마저 실패하면 국가가 무너진다.

경제적 고난과 정치적 폭력에 시달리는 국가. 서쪽의 코미가 될거라고 한다.[출처0]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프랑스가 이탈리아와 독일의 영향력 다툼의 배경으로 전락한 것이다.

브르타뉴 공화국과 관련해서 프랑스국 내부에서 내전이 일어나는데 이때 프랑스 저항군(자유지상적 사회주의), OAS가 등장해서 3세력이 싸운다.

원래 부르군트와의 전쟁은 사실상 지도록 설계되어 있으나,극도의 컨트롤을 이용해 기병대를 사용한 기동전+상륙전으로 부르군트를 해치울 수 있다!프로이센식 기동전? 브르타뉴는 보병사단 한줌밖에 없으므로 무시하고,최대한 충돌을 피하면 이길순 있다(프랑스로 부르군트 잡는 영상).


9.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통합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통합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 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folding 국가 정신
    • 카셰의 무관심
  • 통일 동방인 위원회
  • 숭숭 뚫린 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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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지크프리트 카셰. 카셰는 한때 열렬한 나치였지만 서러시아 전쟁에서 유격대에게 죽을 뻔한 이후 완전히 영혼이 나가버렸다. 지금은 이 답도 안 나오는 땅에서 시간이라도 벌어보고자 자유방임주의로 나가고 있다.

독일 내전이 벌어지면 카셰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9.1. 분할[편집]


이후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는 브라우히치슈타트에 본진을 둔 에리히 폰 뎀 바흐의 독일인 구역 및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의 모스코비엔 자치구역으로 분할된다. 카를 되니츠는 크림 반도의 테오드리히샤펜에서 보어만 지지를 선언하며 분리된다.


9.1.1. 독일인 구역[편집]



9.1.2. 모스크바 자치구역[편집]



9.2. 분열[편집]


최악의 경우 분할이 아니라 그대로 붕괴되는 경우가 있다.


9.2.1. 플레스카우[편집]

오딜로 글로보츠닉이 다스리는 부르군트 체제 국가.


9.2.2. 스몰렌스크[편집]

심차 조린[22]이 이끄는 자유지상적 사회주의 국가.


9.2.3. 오룔[편집]

안드레이 페도슈트킨이 이끄는 권위민주주의 국가.


9.2.4. 보로네시[편집]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이끄는 권위민주주의 국가.


9.2.5. 볼가국[편집]

헬무트 폰 판비츠가 다스리는 국가사회주의 국가.


9.2.5.1. 바세기 흑색 연대[편집]

바실리 모르다코프(Vasily Mordakov)가 이끄는 파시즘 세력. 볼가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9.2.6. 펜자[편집]

표트르 돌고프[23]가 다스리는 전제주의 국가.


9.2.7. 모스크바[편집]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가 다스리는 국가사회주의 국가.


9.2.7.1. 보기 스메르티[편집]

적그리스도가 이끄는 국수주의 세력. 보기 스메르티(боги смерти)는 죽음의 신이라는 뜻이다. 모스크바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악마 숭배자 행세를 하며 적에게 겁을 주는 도적단으로 전투에서 질 경우 실체가 밝혀진다고 한다. 이때 적그리스도의 가면도 벗겨질 것이라고.[출처1]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적그리스도는 안드레이 치카틸로라고 한다.


9.2.8. 브라우히치슈타트 최고사령부[편집]

에리히 폰 뎀 바흐가 다스리는 국가사회주의 국가.


9.2.8.1. 적성연합군[편집]

므히타르 암바르추먄[24]이 이끄는 전제주의 세력. 브라히치슈타트 최고사령부를 상대로 전쟁을 벌인다.

적성연합군인데 전제인 이유는 소련스런 이름만 간판으로 걸어넣고 사실 사회주의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 나중에 진짜 사회주의로 가는 루트도 생길것이라고 한다.

10. 불가리아 차르국[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동맹국
  • 집권이념:전제주의(차르 충성파)
  • {{{#!folding 국가 정신
    • 차르의 정부
  • 독일이 만든 족쇄
  • 조국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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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둘밖에 안되는 유니티-팍트의 독립 동맹국. 지도자는 보리스 3세이나 몇년이 지나면 죽고 시메온 2세가 집권한다. 1950년대 루마니아의 바나트 진군으로 인해 위기감을 느낀 불가리아 정부는 유니티-팍트에 여전히 의존할수 밖에 없었다.

히틀러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이탈리아와 독일간의 외교 디시전(그레이트 게임) [25]의 결과를 따라 차후 외교관계가 결정된다.


11. 크로아티아[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회원국
  • 이탈리아 제국강력한 제휴국
  • 집권이념:전제주의(이탈리아 당국)
  • {{{#!folding 국가 정신
    • 유격대 문제
  • 보스니아 자치
  • the_sham_kingdom
  • 우스타샤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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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집권 시기 그대로인 토미슬라브 2세. 1950년대까지는 독일의 영향 하에서 우스타샤의 만행을 지켜보는 위치에 있었으나, 독일이 시행한 아틀란트로파 계획으로 인하여 해안 사업(어업, 해군산업)을 주력으로 하던 크로아티아의 경제는 박살이 났고, 1959년 안테 파벨리치의 사망이후 치아노의 개입으로 인해 우스타샤가 축출되면서 권력을 이탈리아 군부가 가져가게 되었다.

이벤트중 크로아티아의 겨울이 있는데,이는 아래 나오는 티토가 집권하는 크로아티아의 가을과 달리 우스타사가 재집권하는 막장이 된다.물론 이 경우에도 이탈리아는 개입하고,이탈리아의 괴뢰국이 되는건 같다.


11.1. 유고슬라비아[편집]


크로아티아 내에 잔존하는 유격대의 소탕을 실패할시 확률적으로 봉기하는 국가. 지도자는 요시프 브로즈 티토. 그러나 '당연히' 이 사건은 크로아티아의 이권과 관련된 이탈리아를 자극하게 되므로 이탈리아의 군사 개입을 초래하게 되고, 동시에 보스니아 지역에서도 봉기가 일어나서 독립하게 되므로 이 루트로 진행할시 생존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제작자 QnA에서 언급하길 티토가 살아남을 방법은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루트가 아니다 라고 언급한것을 봐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듯.

12. 그리스국[편집]


플레이 불가

  • 트리움비라투스트리움비라투스 회원국
  • 이탈리아 제국의존국
  • 집권이념:파시즘(그리스 국가 연합)
  • {{{#!folding 국가 정신
    • 고장난 정부
  • 찾기 힘든 저항군
  • 트리움비라투스 주둔군
  • 경비대대
  • 키프로스 비상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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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소티리오스 고차마니스. 고차마니스 총리는 1958년 뇌졸증을 겪은 이후 건강이 악화되었으나, 아직 계승할 총리 후보감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13.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통합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통합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folding 국가 정신
    • 모범 식민지
우리는 독일의 모범적인 식민지입니다! 독일화가 잘 된 곳은 여기 말고 어디에도 없고, 주민들이 이렇게 훌륭한 목적과 추진력으로 단결된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세계의 국가사회주의자들은 우리의 위대한 업적과 프로젝트, 그리고 우리나라의 통합에 경탄하고 있으며 유럽의 나머지 지역을 괴롭혀 왔던 파르티잔들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운은 우리의 천년제국과 함께할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안정도: +10.00%
건설 속도: +5.00%
  • 비정상적인 고요함
빌헬름 카이텔이 암살되고 그후 50년대에 일어난 위기 이후, 우리는 그 지역의 원주민 파르티잔들과 아무런 갈등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힌리히 로제의 성공적인 통치 덕분이든 아니면 여려 파르티잔 단체의 음모 때문이든, 우리가 아는 것은 지금 현재 우리 국가판무관부는 드물게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 조직력: +5.0%
전쟁 지지도: +8.00%
}}}
  • {{{#!folding 플레이 요소
    • 라이히가 서서히 붕괴하는 가운데 오스트란트 내 영향권을 놓고 싸우십시오.
    • 개혁주의자와 친위대를 이용해 국가 내 소요사태를 처리하십시오.
    • 오스트란트를 미래로 이끌어 "모범 식민지"라는 위치를 지켜내십시오.
}}}
  • {{{#!folding 멸망 문구

The status quo lies destroyed.

상황 유지는 좌절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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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3국벨라루스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판무관부.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이었던 힌리히 로제.

로제는 국가판무관부를 느슨하게 경영하며 해야 할 일 대부분을 충직하고 능력있는 부하들에게 맡겼다. 그 결과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다른 국가판무관부들과는 달리 충성스럽고, 제일 안정되고, 제일 짭잘하고, 제일 독일화된 모범 식민지가 되었다. 하지만 로제의 건강이 나빠지며 부하들 사이에서는 권력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13.1. 오스트란트 내전[편집]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로제가 심장 질환으로 사망한다. 독일 본토에 나가있던 유력 후계자 칼 지그문트 리츠만이 후임 국가판무관으로 임명되지만 오스틀란트로 귀환하던 중 누군가가 비행기를 격추시켜 사망한다. 이후 누가 이 땅을 다스릴 것인가를 놓고 여섯 세력 간의 내전이 벌어진다.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실제 역사에서는 아인자츠그루펜 A의 지휘관이었던 프란츠 발터 슈탈레커가 잡는다. 슈탈레커는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친위대 지휘관이었이지만 친위대 쿠데타 당시 게르마니아에 충성을 바쳤기에 로제의 개인 비서가 되었다. 노예제에 부정적인데, 이게 사람이 사람을 노예로 부려서가 아니라 운터멘쉬들에게는 라이히를 위해 일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해서다. 아인자츠그루펜 지휘관 노릇 했던 인성 어디 안 간다.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는 로제를 계승하는 입장이며, 독일 내전 세력 중에서는 보어만을 지지한다.

이 오스트란트 내전이 현재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컨텐츠의 끝이다.


13.1.1. 레틀란트 총괄판무관부[편집]

  • {{{#!folding 멸망 문구

The talons have been clipped.

독수리의 발톱이 부러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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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총독인 오토하인리히 드렉슬러가 이끄는 세력.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내 군국주의자 세력으로 드렉슬러는 모스코비엔 국가판무관부에 개입해 모스코비엔이 놓친 러시아인 정착지를 밀어버리자는 주장이나 폴란드 총독부를 공격해 폴란드인 저항운동을 끝내버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얘 치킨호크다. 그래서 오스트란트 공무원들은 화를 잘 내지만 맞서 싸울 용기는 없는 찌질이를 드렉슬러라고 부르며 놀린다고 한다.


13.1.2. SS-상급지부 오스트란트[편집]

  • {{{#!folding 멸망 문구

The sun sets on the SS.

친위대 위에 뜬 해가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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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예켈른이 이끄는 세력. 실제 역사에서는 아인자츠그루펜 지휘관 중 하나로 바비야르 학살 등에 참가했다. 당연히 종전 후 소련군에 의해 전범재판에 회부되었고 교수형을 받았다.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친위대를 지휘하고 있는데, 이 동네 친위대는 주둔군에 대한 공격, 암살, 테러를 벌이며 오스트란트 내 유일한 합법 테러 조직이라는 기묘한 조직이 되었다. 친위대 출신답게 부르군트 체제 지지자인데 독일 본국 내 부르군트 체제 지지자를 대변하는 하이드리히를 질투하고 있는 모양.


13.1.3. 통일동방연맹[편집]

  • {{{#!folding 멸망 문구

The caged bird cries no more.

새장 속의 새는 더이상 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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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 독일인 산업가의 아들인 안드레아스 마이어란드루트가 이끄는 권위민주주의 세력. 마이어란드루트는 실제 역사에서는 독일 패전 이후 서독으로 쫓겨났지만, 발트 지방에서 자랐던 경험 때문이지 슬라브 문화와 동유럽사를 전공했으며 1980년대에는 주 소련 서독 대사가 되었다.

TNO 세계에서는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의 경제적 성장을 이끈 기업가다. 하지만 TNO 세계에서도 슬라브 문화와 동유럽사에 매료되었고 그의 밑에서 일하는 슬라브인 노예들과 대화하며 독일인과 슬라브인 모두에게 민주주의와 자유를 줘야한다고 주장하는 개혁파가 되었다. 많은 이들이 마이어란드루트를 곧 총살될 병신 취급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운터멘쉬를 도와준거 아니냐는 혐의는 죄다 피해갔다.

오스카 쉰들러가 이곳에서 재무장관으로 있다.


13.1.4. 중앙 유럽 위원회[편집]

  • {{{#!folding 멸망 문구

A pauper's crown lies shattered.

빈민의 왕관이 좌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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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인 부역자인 미할 비투쉬카가 이끄는 세력. 비투쉬카는 실제 역사에서 벨라루스인 부역자들로 이루어진 검은 고양이 부대를 지휘해 소련군 후방에서 정찰 및 사보타주 작전을 벌였다. 이후 행적은 두가지 얘기가 있는데 하나는 1945년경 NKVD와의 교전 중 전사했다는 것이고, 하나는 벨라루스 내 반소 저항조직을 이끌다 서독으로 망명해 2000년대에 죽었다는 것이다.

TNO 세계에서는 종전 후 검은 고양이 부대를 이끌고 벨라루스인 유격대를 진압한 공로로 벨라루스 중앙 라다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그는 여러차례의 수상쩍은 사건[26]들을 통해 라다의 종신 대통령이 된다. 하지만 이런 미심쩍은 배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비투쉬카를 정치를 할 생각도 없고, 충성심도 없고, 목적도 없는 장기말로 여기고 있다.


13.1.5. 연합유격조직[편집]

  • {{{#!folding 멸망 문구

But what happens to a dream deferred?

미뤄진 꿈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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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의 유대인 저항군 지도자인 아바 코브너가 이끄는 세력. 현실의 코브너는 600만 유대인의 죽음을 600만 독일인의 죽음으로 갚기 위해 뉘른베르크 상수도에 독을 타려 했으나 독극물 확보 중 영국에게 걸려서 체포되었다. 이후 그 부하이던 요제프 하르마츠가 포로 수용소에 침투해 친위대원들이 먹을 빵에 비소를 발랐지만 어째선지 아무도 죽지 않았다.

나치가 승리한 TNO 세계에서도 저항군 지도자로 활동하는 중인데, 13번 사살되었지만 13번 되돌아온 전설이자 망령으로 여겨지고 있다. 물론 여기서도 600만 명의 독일인을 쳐죽이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른 내전 세력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그 세력의 지도자를 잔인하게 처형하는 이벤트가 있다. 그래도 비투쉬카는 독일인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단은 협력을 제의하는 포커스가 있다.

14.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
  • {{{#!folding 국가 정신
    • 라이히의 곡창지대
  • 유격전
  • 동방총계획의 장막
  • 대조되는 이들의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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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있는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우크라이나 국가판무관이었던 에리히 코흐.

비옥한 우크라이나의 특성상 유니티-팍트의 식량 공급을 담당한다.


15.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통합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통합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네덜란드 군사 점령국)
  • {{{#!folding 국가 정신
    • 북적거리는 항구
  • 쇠퇴해가는 병립화
  • 독일을 위한 경제
  • 무관심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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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 있는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네덜란드 국가판무관이었던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게임 시작 후 얼마못가 자이스잉크바르트가 죽는다. 그후 벌어지는 권력투쟁 결과 국사 정부가 유지되거나 부르군트, 파시즘, 전제, 권민 정부가 집권할 수 있다.

16. 카우카지엔 국가판무관부[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부르군트 체제(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동부 지부-힘러파)
  • {{{#!folding 국가 정신
    • 티플리스 삼인방의 기억
티플리스 3인방은 서러시아 전쟁 당시 조직적 봉기를 일으켰던 유격 집단의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은 생포된 후 1961년 공개교수형에 처해졌지만, 국가판무관에겐 경악스럽게도 원주민들은 3인방을 대의의 순교자들로 만들었습니다.
안정도: -20.00%
  • 광산국가
카우카지엔은 그 땅이 아니라 그 아래 묻힌 것들로 유명한 곳입니다. 대지가 제공하는 끝없는 석유의 강과 수북히 쌓인 금속의 산을, 독일 점령자들은 사양할 줄 모릅니다.
자원 획득 효율: +50.00%
연구 속도: -10.00%
석유당 연료 획득량: +10.00%
  • 라이히로 보내는 화물
우크라이나가 라이히의 곡창지라면 카우카지엔은 가스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우카지엔의 석유 사업은 오직 라이히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고 게르마니아에서 오는 명령에 따라서만 운영됩니다. 대지에서 뽑아내는 모든 것이 라이히가 바라는 대로 보내지는 데 이상할 건 없습니다.
  • 계층화 사회
카우카지엔에서 일종의 위계제가 세워졌습니다. 밑바닥에는 지속적인 반항심으로 인해 독일인들의 혐오를 산 "세 오물들"인 조지아인, 아르메니아인, 체르키스 인들이 있습니다. 그들 위로는 그나마 반감이 덜한 기타 소수민족들이 있습니다. 그 다음이 독일인 숙련공들과 그의 가족들이며, 요지아스의 사람들로 채워진 관료층과 군인층이 최상층을 이룹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징병 가는 인구 획득치: -75%
안정도: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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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스에 있는 나치 독일국가판무관부. 수도는 카타리나슈타트. 산업적으로 발달한 동네로 노천 광산과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 있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제일 오염이 심한 국가가 되었다고. 본래 모범 식민지였으나 서러시아 전쟁 당시 존버하고 있던 트랜스코카시아 소비에트가 대규모 반란을 일으켜 수도 티플리스를 점령하고 붉은 군대에 합류할 뻔했다.

이후 국가판무관으로 발데크피르몬트 공국의 마지막 공세자이자 슈츠슈타펠 장교였던 요시아스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가 임명된다. 그는 슈츠슈타펠인 만큼 부르군트 체제 지지자지만 슈츠슈타펠 쿠데타가 진압되자 슈츠슈타펠 신분증을 찢어버리는 쇼까지 해가며 게르마니아의 의심에서 벗어난 인물로 꼼꼼하고 효율적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요지아스는 카우카지엔에 가자마자 지역 파르티잔에게 납치되어 고문당했다.[27] 이후 독일 주둔군에게 구출된 요지아스는 꼼꼼한 파르티잔 절멸 작전을 벌이며 카우카지엔 전역에 철권 통치를 벌이고 있다.[28]

1950년대 경제 위기 이후 각 국가판무관부가 국가판무관이 다스리는 왕국처럼 돌아가는 꼴이 되었지만 카우카지엔은 이게 좀 심하다. 카우카지엔은 유럽에서 제일 독립적인 국가판무관부로 독일 본국에게 정기적으로 보내는 석유 외에는 아무 접촉도 없다. 심지어는 아돌프 히틀러가 아무 말 없이 카우카지엔에 방문한 적도 있었는데 착륙 허가를 안 내줘서 전용기가 몇 시간 동안이나 공항 위를 날아다녀야 했다.

나치 주제에 여성 지휘관이 있다. 바로 요시아스의 딸인 구다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 아들인 비텐킨트 추 발데크 운트 피르몬트도 지휘관으로 있다. 낙하산 관행참 보기 좋다.

독일 내전이 벌어지면 요지아스가 정권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부하들이 반란을 일으켜 요지아스를 실각시키기도 한다. 때론 독일과 손절하고 카우카지아 왕국을 선언해 자신을 요지아스 1세로 칭제하는 경우도 있다.

코미로 타보리츠키를 집권시키고 서러시아를 통일하면 부르군트 체제로 바뀌는데, 다름아닌 카우카지엔을 참고해서 도입했다는 설명이 중점에 뜬다.[29]


17. 세르비아 국민전선[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파시즘(세르비아 구국정부)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점령지
  • {{{#!folding 국가 정신
    • 난민 위기
  • 점령 정권
  • 널리 퍼진 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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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슬로바키아국[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파시즘(흘린카의 슬로바키아 인민당)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협력 괴뢰국
  • {{{#!folding 국가 정신
    • 묶여있는 정신
  • 정치적 긴장감
  • 경쟁력 없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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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집권시기 그대로인 요제프 티소. 1950년대 루마니아의 북부 트란실바니아 진군 당시 이에 합세하여 남부 슬로바키아를 다시 돌려받았다. 내적으로는 티소의 죽음이 점차 가까워져 오며 후계자 선출로 정치적 긴장감이 올라간 상황.

19. 총독부[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보호령
  • 대게르만국국가보호령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30])
  • {{{#!folding 국가 정신
수십 년 전, 국방군은 전에 볼 수 없었던 폭풍처럼 유럽을 압도했습니다. 폴란드는 그들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고, 쓰라린 최후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 최후에, 폴란드 국가의 존재는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세계인 대부분이 믿는것입니다.

수십년이 지났고, 한스 프랑크의 크라카우 정부와 감시자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폴란드는 살아남아 있습니다. 총독부의 무능력함과 지하국가의 약삭빠름 덕에, 폴란드 지하국가는 라이히의 폴란드 지배의 눈엣가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확실한 목표가 있습니다.||
사단 조직력: -20.0%
안정도: -50.00%
전쟁 지지도: -30.00%
공장 생산량: -15.00%
}}}
-
과거 폴란드였던 지역의 일부. 수도는 크라카우이며 지도자는 한스 프랑크다.

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폴란드 총독부 관리를 완전히 조져버렸다. 폴란드를 멸망시킨지 25년이 다 되어가지만 독일화를 이루지도, 폴란드 저항조직을 소탕하지도 못했다. 다만 언론조작으로 폴란드를 70% 독일화하고 모든 유격대를 소탕했다고 선전할 뿐이다. 다행히, 프랑크는 공공장소에서 그런 기밀을 누설하는 사람을 총살할만한 능력은 가지고 있다. 오늘도 프랑크는 제국의사당에 이딴 보고나 보내고 있다. "독일화가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불만은 사상 최저 수준이고요! 폴란드가 안정되었습니다. 남 프로이센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에요!"



19.1. 폴란드[편집]


  • {{{#!folding 멸망 문구

Though the men and woman of the Polish homeland fought with everything they had, Poland is lost. Perhaps this time forever.

폴란드 본토의 남녀가 모든 것을 가지고 싸웠지만, 폴란드는 죽었습니다. 이번에는 영원히 죽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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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전이 일어난 후 폴란드인이 바르샤바 봉기를 벌이며 독립하는 국가.

보통 독일 내전이 끝난 후 내전의 승자에게 영원히 죽는다. 괴링이 이기면 무조건 폴란드를 침공해서 직할령으로 만들며, 보어만이나 슈페어는 협상을 통해 총독부가 지배했던 영토를 폴란드 영토로 보장하고 폴란드가 팍트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타협하거나, 재침공 후 총독부를 다시 설치하게 된다.


20. 덴마크[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국가 보호령
  • 집권이념:권위민주주의(장관 내각)
  • {{{#!folding 국가 정신
    • 사무차관
  • 농업경제
  • 독일을 위한 경제
  • 실케보르에서 오는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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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주 덴마크 전권대표인 베르너 베스트.

1960년대에도 보호령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베스트는 덴마크를 완전히 독일화해서 대독일국의 일부로 만드려고 했지만 1950년대 경제위기 때문에 중단되었다. 그래도 아직 덴마크 흡수의 꿈은 버리지 않은 상황.


21. 노르웨이 국가판무관부[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자치 국가판무관부
  • 대게르만국자치 국가판무관부
  • 집권이념:파시즘(국민연합 주류)
  • {{{#!folding 국가 정신
    • 확대된 점령
  • 저항조직
  • 농업 퇴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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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 있는 국가판무관부로 국가판무관은 실제로도 노르웨이 국가판무관이었던 요제프 테르보펜.

노르웨이 문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노르웨이 토종 파시스트들과 독일화를 원하는 독일군 간 갈등이 있다. 유행 지난 의회민주주의를 유지하며 노르웨이 반체제 인사를 숨겨주고 노르웨이 저항군을 지원하는 스웨덴도 골칫거리.


22. 브르타뉴 공화국[편집]


짧게 플레이 가능

  • 유니티-팍트괴뢰국
  • 대게르만국협력 괴뢰국
  • 집권이념:파시즘(브르타뉴 국민당-온건파)
  • {{{#!folding 국가 정신
    • 유럽의 주요 항구
영국 문학이든 이탈리아 영화이든, 미국의 로큰롤이든 간에, 그것들은 보르타뉴의 손을 거쳐 유럽의 고객들에게 전해집니다. 우리는 유니티-팍트의 구성원이지만, 팍트에는 영광이나 위엄 따위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단지 부르군트에 대항하기 위한 동맹일 뿐입니다. 독일은 우리를 건드릴 수 없으며 부르군트는 프랑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흘러가게 놔두세요!
공장 생산량: +10.00%
조선소 생산량: +20.00%
해군 기지 건설 속도: +20.00%
  • 브르타뉴 민족위원회
1940년 7월 3일 폰티비 회의 도중 창립된 브르타뉴 국가 위원회는 브르타뉴를 통치하는 기구입니다. 그 시작부터 위원회는 올리에 모르드렐과 브르타뉴 국민당(SAV)이 지배하고 있었지만,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위원회의 창립 맴버 중 한명인 레몽 델라포르는 브르타뉴인들을 위한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있으며, 국민당과 거리를 두며 애국당(SAV)을 통해 민주주의의 지지자들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한편, 모르드렐의 지도력에 감명을 받지 못한 베젠 페로트의 지도자 셀레스탱 라이네는 그림자 속에서 그의 군대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위원회가 계속 분열되어 있다면, 브르타뉴의 미래는 모드렐이 구상했던 것과 매우 다른 모습이 될 것입니다.||
일일 정치력 획득: -0.25
안정도: +10.00%
이념 변화 방어: -10.0%
  • 베젠 페로트
1943년 11월 11일 페젠 페로트(페로트 부대)는 공식적으로 창설되었으며, 그 조직이 브르타뉴 민족주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더라도 그 창설일은 전국애서 기념되고 있습니다. 공산당 파르티잔에 의해 암살된 브르타뉴 민족주의자 장 마리 페로트의 이름을 딴 이 부대는 전쟁 중의 파르티잔 토벌 작전에 앞장섰습니다. 독일이 승리하면서, 베젠 페로트는 과거 수많은 브르타뉴인들이 꿈꿨건 것, 브르타뉴 해방에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오늘날, 베젠 페로트는 SS연대 시절부터 상당한 군대로 성장하여, 군대와 브르타뉴 방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Bagadoù Stourm을 몰아내고 SBB의 준군사조직 자리를 차지한 베젠 페로트는 여전히 SBB의 무장 조직으로 치부되고 있으며, 따라서 브르타뉴 정치에 깊게 관여되어 있습니다.

베젠 페로트의 지도자 셀레스탱 라이네 또한 이 사실을 피할 수 없었으며, 라이네와 모르드렐 사이의 최근 갈등으로 볼때, 베젠 페로트는 SBB의 다수파가 되려 하고 있습니다.||
전쟁 지지도: +10.00%
사단의 핵심 영토 공격력: +5.0%
사단의 핵심 영토 방어력: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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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타뉴 분리주의자이자 나치 독일 부역자인 올리에 모르드렐이 다스리는 국가.

브르타뉴가 계속 프랑스의 일부인 것에 불만을 느끼던 모르드렐은 부르군트 기사단국이 형성될 때 이 김에 브르타뉴도 독립시켜주면 프랑스국보다 더 충직하고 쓸만한 나라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그 결과 30개 국가들이 모여 브르타뉴를 국가로 승인했다. 당연히 프랑스는 여기 초대받지도 못했다.

독일이 일으킨 경제위기에서 살아남으려고 엠바고를 쌩까고 미국에서 식료품을 밀수하기 시작했는데, 독일이 점점 약해지면서 점점 더 밀수품에 의존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지금은 미국의 식량, 대중문화, 기타 불법 물품들을 라이히에 유통하는 파이프라인이 되어버렸다.

상술한 점 때문에 주요 국가 컨텐츠는 암시장 운영이 주가 되는데, 이로 인해 전세계로 열리는 수백개의 디시전 창 때문에 컴퓨터 딜레이가 자주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

23. 보헤미아 모라바 보호령[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보호령
  • 대게르만국국가보호령
  • 집권이념:국가사회주의(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보헤미아 모라바 지부)
  • {{{#!folding 국가 정신
    • 기이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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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루츠 그라프 슈베린 폰 크로지크. 1950년대까지 계속 재무장관 자리를 지켜왔지만 경제붕괴로 쫓겨났다. 그 전까지 기형적인 독일 경제를 열심히 지탱해 히틀러의 호의를 얻었지만 1950년대 경제붕괴가 너무 큰 참사라 재무장관 자리를 유지할 수 없었다고. 이후 여러 자리를 전전하다 히틀러가 선심 써서 보헤미아 모라바 보호령 국가보호자로 앉혀줬다.

이미 박살난 기반시설을 유격대가 정기적으로 와서 날려버리는 헬게이트. 원래 계획대로라면 독일의 일부가 되어있어야 하지만 1950년대 경제 붕괴로 아직 보호령 상태다. 하지만 폰 크로지크는 자신의 능력을 게르마니아에 보여주기 위해 보호령을 제대로 된 곳으로 만드려 한다. 게르마니아가 싫어할만한 개혁을 해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게 대수냐.


24. 스위스[편집]


플레이 불가

  • 스위스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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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스웨덴[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의 옵저버
  • 집권이념:사회민주주의(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
  • {{{#!folding 국가 정신
    • 폴크헴메트[31]
  • 조심스러운 협력
  • 독일로의 수출
}}}


26. 핀란드[편집]


플레이 불가

  • 유니티-팍트의 옵저버
  • 집권이념:권위민주주의(군사 정부)
  • {{{#!folding 국가 정신
    • 군사정부
  • 불확실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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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2차 대전 당시 핀란드 장군이였던 카를 렌나르트 오에스크. 2차 대전과 서러시아 전쟁에서의 활약으로 명성을 높인 오에스크는 혼란해져가던 핀란드 정권을 군사 쿠테타로 뒤엎으며 핀란드의 지도자가 되었으나, 50년대의 경제 충격이 나라를 흔들며 군사 정권은 위기에 마주하게 된다.

서러시아 지역이 통일된후,서러시아 극가가 오네가를 두고 전쟁을 벌일 수 있는데,완전히 패배해 무조건적 항복을 선언하고 영토를 뜯기면 패전한 서러시아 국가의 반대이념으로 쿠데타가 일어나 정부가 뒤집힌다.예를들어 서러시아 혁명전선에게 지면 독재정이, 서러시아 공국(뱟카)에게 지면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난다.

27. 모나코 [편집]


플레이 불가

  • 레니에의 개혁주의
  • 이탈리아의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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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리히텐슈타인은 독일에 병탄되었기에 등장하지 않는다.

지도자는 샤를로트 루이 쥘리에트 그리말디 여대공. 실제 역사와는 달리 레니에 3세가 아니다. 이는 샤를로트가 그 아들인 레니에에게 계승권을 이양하지 못해서다. 당시 대공이었던 루이 2세가 연합국 지지자인 레니에가 계승하면 추축국에게 나라 망한다고 반대했다나. 하지만 현재 모나코의 권력은 레니에와 주변 관료 파벌이 휘어잡고 있다.


28. 안도라[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 안도라: 전제주의 (안도라 평의회)
  • 국가 정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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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29. 산마리노[편집]


플레이 불가

  • 집권이념
    • 산마리노: 파시즘 (산마리노 파시스트당)
  • {{{#!folding 국가 정신
    • 제일최고의회
  • 급성장하는 산업화
  • 증가하는 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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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지도자는 레오니타 수치 발리 집정관. 발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정치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반강제적으로 산마리노 파시스트당에 가입했지만 과거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산업화와 도시화가 계속될수록 산마리노가 이탈리아에게 점점 의존하게 되는 것이 문제.


30. 바티칸[편집]


플레이 불가

  •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분열된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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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 미니국가 중 하나.

지도자는 현실과 같이 요한 23세다. 이유도 현실과 같다.

[1] 미국 남부의 노예제 같은 느낌이 아니라 기업 소유 노예라는 느낌이다, 열정페이? 설정상 가정용 노예는 상류층의 하인 수준인 듯.[출처0] A B 2020년 3월 스트리밍 정리글[2] 이때 처음으로 달에 발을 디딘 우주비행사는 에버하르트 쾰너(Eberhard Köllner)인데 실제 역사에서는 국가 인민군 조종사로 소유즈 31호 프로젝트의 예비 멤버였다. 이 프로젝트에서 최초의 독일인 우주비행사인 지그문트 얀이 배출되었으니 최초의 독일인 우주비행사가 될 수도 있었던 인물.[3] 독일 군사용어에서 작전과 상황은 다른 개념이다.[4] 출처: #[5] 같은 파시스트 국가임에도 독일과는 달리 일찌감치 온건 개혁 노선을 탔기에 경직된 독일 사회와 비교하면 자유민주 국가나 다름 없다.[6] 내전에서 지면 스웨덴으로 망명한다.[7] 이게파르벤, 다임러-벤츠, 지멘스, 라이히스베르케. 라이히스베르케는 헤르만 괴링 문서에 국가공업 헤르만 괴링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8] 하이드리히를 후계자로 지명하면 거수기인 라이히스탁(국회) 의원 반대 25%, 기권 25%, 찬성 50%로 통과하는데 히틀러가 직접 참관한 회의에서 처음으로 만장일치가 깨졌다. 참고로 TNO 제작진이 밝힌 정사에서의 히틀러가 지명한 후계자는 하이드리히다. [9] 1943년 이후 국가 파시스트당 서기. 무솔리니 실각 이후 이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에게 체포되었지만 살로 공화국도 그건 좀 무리수였다고 생각했는지 무죄 선고를 받았다. 전후 전범 재판을 피해 아르헨티나로 도피했다. 연합국은 스코르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지만 스코르차는 1955년 이탈리아에게 사면받고 귀환한다.[10] 군인 출신 이탈리아 정치인. 왕정주의자로 무솔리니 실각 이후 반독 저항군에 들어갔다. 전후에는 반공 활동을 벌였다.[11] "검은 대공(Il Principe nero)"이라고도 불린 이탈리아 해군 장교. 1941년 X-MAS알렉산드리아에 정박한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두 척에 큰 피해를 입혔을 때 특공대원들이 출격한 잠수함 시레(Sciré)의 함장이었으며 이후 X-MAS의 지휘관이 되었다. 무솔리니 실각 후에는 살로 공화국에 붙어 남은 X-MAS를 데리고 유고슬라비아의 북이탈리아 공격을 막았다. 전후 이탈리아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으나 북이탈리아를 지켜낸 공로로 징역 3년으로 축소되었다. 출소 후 파시스트 정당인 이탈리아 사회운동에서 활동했으며 1970년 쿠데타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12] 육군, 해군, 공군, 검은 셔츠단, 카라비니에리.[13] ENI 초대 회장. 현실에서는 자신이 "일곱 자매"라고 명명한 일곱 영미계 석유회사의 독점에 맞서 이란 내 석유 채굴권 획득, 소련산 석유 수입 등의 행동으로 ENI 지분을 늘리려 했다. 1962년 전용기 추락으로 사망했는데 이 죽음이 영미 세력이 손을 쓴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영화 "마테이 사건"의 모티프가 되기도 한 인물.[14] 문화에 따옴표가 되어있다. "이걸 문화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야" 같은 늬앙스.[15] 이 외에 특수한 설명이 추가된 문화권은 "크릭스마리네의 오랜 주둔으로" 영향을 받은 크림 반도와, 조선-일본-러시아 문화가 섞여있는 블라디보스토크와 만주국, 성공적인 식민화로 독일계 문화가 어울려진 슬로베니아와 체코. 그리고 독일계 이주민의 영향을 받은 폴레치아와 리투아니아가 있다.[16] 그런데 일본에 대해 아는게 없으면서 일본 좋아하는 필리핀인이 동아시아를 담당해서 그런지 조선관련 이벤트를 보면 창씨개명도 없고 꿀타래가 한국 전통 과자라고 소개되며 한복입고 다녀도 촌스럽다고만하지 잡아죽이거나 하지도 않는다.[17] 루앙을 독일어로 개명한 로도모에 대규모 공업단지를 세우는데, 수용소가 커져서 거의 도시 하나정도 규모로 커졌다고 헌다.[18] 게임 플롯상 이 전쟁은 사실상 부르군트가 이길 수밖에 없는 전개로 되어있다. 이러한 '한쪽이 이길 수밖에 없는 전쟁'이 게임 내 몇몇 군데 존재한다. 다만 개발 일지에서 프랑스가 승리할 경우 이후 일부 컨텐츠를 넣겟다는 언급을 하기는 하였다.[19] 동유럽의 동맹국들을 유지하기 위해 헝가리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으로 보면 된다.[20] 프랑스의 육군비밀조직(Organisation de l'armée secrète)의 약자, 알제리 전쟁 당시 샤를 드골 당시 프랑스 대통령장폴 사르트르를 암살하려고도 했다.[21] 나이가 80대인 것에서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다.[22] 독소전쟁 당시 활동한 유대인 유격대 지휘관.[23] 소련 공군 장교이자 소비에트연방영웅. 독소전쟁에서는 공수부대에서 복무했다. 고고도 장비 시험 중 감압복 문제로 사망했다.[출처1] 2020년 8월 Q&A 스트리밍 정리글[24] 아르메니아 출신 소련 관료. 횡령 및 뇌물죄로 처형.[25] 블랙잭 비슷한 카드게임으로 진행된다.[26] 전임 대통령이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차로 친 사람은 감옥에서 자살. 대선 경쟁자 중 두 명은 알 수 없는 누군가의 폭로로 총살되고 나머지 한 명은 자진 사퇴. 라다 건물에 폭탄 테러가 일어나 정적 다수 사망. 테러 공모자와 그 무기상들은 전부 총격전 중 사살됨. 독일 장군이 비투쉬카가 소련 유격대를 지원한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친위대와의 총격전이 벌어져 죽을 뻔함.[27] 그래서 게임내 초상화가 흉터 투성이다.[28] 이때 저항군의 지도자였던 라브렌티 베리야등이 체포되어 사형당했다.[29] 참고[30] 후술할 내용 때문에 지지율은 1퍼센트밖에 되질 않는다[31] Folkhemmet, 1934년 페르 알빈 한손 스웨덴 총리가 도입한 스웨덴 복지 국가를 시적으로 표현한 개념. 직역하면 "인민의 집"이 된다. 본편 스웨덴에 공산주의가 집권하면 바뀌는 국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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