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C 하노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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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C 하노버는 독일의 축구 클럽으로, 니더작센 주의 하노버를 연고지로 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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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창단된 푸스발슈포르트 페라인 1897이라는 클럽이 전신이며, 당시엔 럭비클럽이었다. 이후 여러팀과 합병해 1918년 하노버셔 SC 02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후 제1 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부리그인 쥐트크라이스리가의 창립 멤버로 들어갔으나 강등권에서 놀았다. 제2 차 세계대전동안 있었던 가우리가에서도 마찬가지로 승격~강등을 오가는 클럽이었다.

전쟁이 끝나고 새로 생긴 1부리그인 오버리가 니더작센베스트에 참가하기 위해 하노버의 클럽들과 경쟁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밀려나 이후 3부리그 아마토이어리가 니더작센베스트에 소속되게 된다. 이 와중에 구단 회계사가 아르미니아 하노버와의 친선경기 수입을 들고 튀어버리는...일도 있었다.

1964년 분데스리가가 생겨나며 리그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아마추어리그로 강등되었고, 이후로는 별 볼일 없는 역사가 계속되었다.

3. 최근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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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8-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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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 5부리그인 오버리가 니더작센에서 우승해 레기오날리가 노르트로 승격했다.

3.2.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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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초반부터 레기오날리가에서 부진하며 24라운드가 지난 현재 2승밖에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덕에 리그가 종료되며 잔류에 성공했다.

3.3.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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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취소되며 잔류에 성공했다.

3.4.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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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날리가에서 맞는 세번째 시즌, 앞선 두시즌간은 코로나의 여파로 어떻게든 버텼으나 이번시즌은 힘들어 보인다. 결국 18개 팀중 18위로 강등되었다.

3.5.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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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복귀한 오버리가 니더작센. 리가 12위로 잔류하나 싶었으나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에서 니더작센주를 연고지로 한 팀이 네팀이나 강등되었고[2] 설상가상으로 오버리가 니더작센 우승팀인 루포 마르티니 볼프스부르크가 승격에 실패하며 이번시즌 무려 7개팀이 강등되었는데 여기 휘말려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