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신분증
덤프버전 : (♥ 0)
분류
관련 문서: 중국의 신분증
1. 개요[편집]
홍콩 영주권자와 홍콩 거주자 대상으로 발급되는 홍콩특별행정구의 신분증이다.
2. 발급 대상[편집]
홍콩에 180일 이상 체류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하는데, 이 비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홍콩 입국 후 3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3. 상세[편집]
- 거류권이 있는 경우 영구성거민신분증(永久性居民身份證), 없는 경우 그냥 거민신분증(居民身份證)으로 2종류 나온다.
- 영구성거민신분증은 홍콩에 입경할 권리, 체류 조건이 부과되지 않을 권리, 추방 명령과 퇴거 명령을 받지 않을 권리를 증명한다.
- 중국 국적을 갖고 있는 홍콩 영주권자는 三粒星 혹은 三顆星이라고 하는 '***' 마크가 생년월일 밑에 붙는다. 회향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출국시 출입국신고서(出入境申報表)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홍콩 행정장관이나 종심법원장이 될 때도 필요하다. 미성년자는 별표가 1개이다.
- 별 뒤에 붙는 알파벳은 각각 다음과 같다. 홍콩에서 태어난 중국 국적자는 '***AZ'가 일반적이며, 영주권외 비자를 받고 거주하는 외국인은 보통 'CO'가 찍힌다. 홍콩에서 자라나고 영주권이 있어도 중국 국적이 없으면 'AZ'만 찍힌다.
- 영주권자로 아예 홍콩 국적까지 얻으려는 경우 귀화 신청으로 중국 국적을 획득할 수 있다. 대륙이나 대만의 귀화 절차보다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별로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만 기업인이라면 그나마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그러나 중화인민공화국 국적법에 따라 일시적으로 무국적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3][4] 2018년에 알려졌을 정도로 인지도가 낮고 유경험자도 매우 적다. 중국 귀화 절차 자체가 매우 귀중한 경험이기 때문에 캐나다나 미국같은 정형적인 허가 사례를 기대하면 안된다.
- 접촉부에 인증서를 넣을 수도 있고 도서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영구성거민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국적에 관계 없이 마카오에 365일간 체류할 수 있다.
3.1. 발급[편집]
- 첫 등기과 갱신은 무료다. 분실 재발급은 370HKD로 약 57,000원, 세부 사항 변경은 460HKD로 약 70,500원이다. 운없게 당첨되면 여권 한 장을 넘어가는 비용이 나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0:38:05에 나무위키 홍콩 신분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