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오토바이 · ATV · 자전거
덤프버전 : (♥ 2)
1. 오토바이[편집]
현실의 오토바이가 그렇듯 4륜차보다 뛰어난 가성비와 발차력을 가지고 있다.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아무 오토바이를 갈취해도 스포츠카에 비견되는 상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GTA 5 이동수단의 고질적인 문제인 휠스핀은 대부분의 오토바이에서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초퍼 바이크는 LSPD의 추격을 떨쳐내려는 MC 클럽 두목에게 제격입니다. 시츄 하쿠초우 드래그 또는 나가사키 시노비와 같은 슈퍼바이크를 타거나, 웨스턴 좀비를 타고 크루징을 하거나, 마이바츠 산체스에 올라타 칠리아드 산의 절벽을 질주해 보세요.
특이점으로 온로드 바이크는 전부 셀시동이고, 오프로드 바이크는 전부 킥스타팅이다. 크루저 타입은 기종에 따라 셀, 킥으로 나뉜다.
바이크 종류는 후진시 당연히 바이크를 발로 밀지만, 캐릭터 모션만 그렇고 그냥 바퀴가 뒤로 구르는 것이다. 하쿠초우 드래그나 램펀트 로켓 등 휠스핀이 심한 오토바이로 후진시 바퀴가 휠스핀을 내며 조금 뒤로 가다가 다시 발로 미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턴트를 하기 위해선 점프대나 장애물에 윌리를 하면서 돌진해야 하는데 장애물에 부딪히기 직전에 뛰어내려버리면 공중에서 구르다가 똑바로 선 채로 멈춘다.
1.1. 딩카 (Dinka)[편집]
1.1.1. 아쿠마 (Akuma) (X)[편집]
초기부터 있던 오토바이임에도 이후 추가된 오토바이들에 크게 뒤지지 않는 성능으로 유명하다. 바티 801와의 드래그 레이스에서는 가속력과 최고속도 모두 가볍게 압도하여 바티가 아쿠마의 꽁무니만 따라다녔고, 아쿠마의 상위호환이자 오토바이 중 손꼽히는 성능을 자랑하는 쇼타로와의 대결에서도 성능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특히 초반 2~3초 가속은 거의 동급인 수준이다. 아쉽게도 하쿠초우와의 드래그 레이싱에선 처음에는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앞섰으나 이후 하쿠초우의 높은 최고속도에 추월당하더니 점점 더 거리가 벌어진다.
그럼에도 아쿠마는 9천 달러라는 말도 안 되게 저렴한 값에 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는 연락책 임무 한 번만 뛰어도 어렵잖게 벌 수 있는, 그야말로 푼돈 수준도 못 되는 가격이다. 즉, 아쿠마는 GTA 5는 물론이고, 인게임 상점에서 내려가기 전까지는 온라인에서 모든 이동 수단을 통틀어 압도적인 최강의 가성비를 가진 이동 수단이라 칭할 수 있다.
준수한 성능과 미칠 듯한 가성비를 살려 여러 곳에 애용된다. 가장 효율적인 쓰임새는 반입반출 때 레이스가 걸릴 경우로 일반적으로 반반을 막 시작했을 때 가진 방탄 구루마의 애매한 속력으로는 레이스 시간을 맞추기 힘든데, 이 녀석으로 달리면 실력에 따라 30초 이상을 남기고 넉넉히 완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 외에도 습격 엘리트 같은 초반에 돈은 없는데 빠른 기동력이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 쓰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최고 속도가 조금 떨어진다는 점과 전체적으로 좀 둔하다는 것. 핸들링 반응이 조금 둔하고 무게도 무거워서 스턴트용으로는 별로다. 둔하기 때문에 초반 가속시 반응이 느려 안정적으로 가속이 가능하지만, 속도가 붙고 최고속으로 달릴때는 반응이 둔해 앞에 차가 오는데 어어어 하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다. 미리 감속하고 미리 꺾는걸 습관화하자.
바티와 하쿠초우보다 느리지만 바티, 하쿠초우는 윌리 주행에 한하므로 윌리 주행을 할 일이 별로 없는 일반적인 도로 주행은 아쿠마가 앞선다. 단, 윌리 주행을 자주 할 수 있는 직선 맵은 프론트가 무거워서 윌리 주행이 거의 되지 않는 아쿠마가 밀린다. 아쿠마도 윌리가 되기는 하지만 높은 속도에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최고속도 버프는 받지 못한다.
윌리가 잘 안 되지만 낮은 턱을 이용한 점프는 특유의 빠른 속도빨로 잘 날아갈 수 있다. 풀튜닝이 아닌 상태에서도 남부 경찰서 건너편에서 점프로 넘어가는 게 가능하다.
1.1.2. 더블 T (Double-T) (X)[편집]
TLAD에서 추가되었던 혼다 CBR 1000RR을 베이스로 한 바이크.
디자인 상으로는 도색 위치가 좋아도 성능은 어중간해서 묻힌 오토바이지만 아쿠마보다 뛰어난 핸들링 성능은 매니아들을 만들기도 한다.
카본 페어링을 장착하면 차체 절반이 카본으로 대체되어버리는 바람에 도색하기 껄끄러워지기에 아예 카본 블랙으로 맞추는 사람도 있다.
바티 커스텀, 하쿠초우 커스텀이 각자 다른 이름을 달고 5에 나왔지만 더블 T 커스텀은 끝내 등장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바이커 업데이트로 재등장한 전작의 캐릭터인 말콤이 자신의 클럽하우스에서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전작에 타고 다니던 더블 T 커스텀이 아닌 일반 더블 T를 굴리는 걸 볼 수가 있다.
최고속도, 가속, 핸들링, 디자인, 점프, 윌리까지 전반적으로 무난한 오토바이이지만 다른 기종한테 밀려 타고 다니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외형은 다른 멋있는 오토바이 뺨칠 정도로 끝내주게 멋있다.
설명에는 147마일[3] 이라고 나오지만 아무리 활주로를 돌아도 속도계가 100MPH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속도를 중요시 한다면 유의할 것.
온라인에서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가격이 10만 달러 이하인데도 시민이 타고 다니는걸 뺏어서 차고에 저장할 수 없다. 아마도 구루마, 스탈리온, 팬토처럼 희귀차량으로 취급되어 따로 저장할 수 없는 듯 하다.
1.1.3. 엔듀로 (Enduro) (X)[편집]
디자인을 보면 3D 세계관에 등장했던 당시의 산체스 디자인이랑 비슷하게 생긴걸 볼 수가 있다.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에 들어서 로스트 MC를 제외한 갱 단원들이 산체스와 더불어 갱 차량으로 굴리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주로 아즈테카와 발라스가 이걸 자주 굴리는 편이다.
벙커 보급품 판매 임무에서 인픽커를 이용하는 미션 중 메리웨더가 걸릴시 이 바이크를 타고 등장한다.
힘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오프로드도 좋다.
1.1.4. 쓰러스트 (Thrust) (X)[편집]
1.1.5. 빈디케이터 (Vindicator)[편집]
렉트로의 뒤를 잇는 부당이득 파트 2에 추가된 혼다 NM 4[4] 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5] KERS 부스터 바이크다. "80년대 만화에 처음 등장했을때는 멋있고 초현대적이었다"라는 설명으로 봐서는 AKIRA의 오마주로 만든 바이크 같다.
렉트로보다 최고 속도가 높지만 동사의 쓰러스트 처럼 투어링 바이크라는 한계로 인해 가속력이 처절한데 성능 관련 튜닝을 하고 가속 시 부스터를 사용하면 구린 가속도가 완화되기에 조금 더 쓰기 편하다. 투어링 바이크 답게 코너링 시 언더스티어가 발생하니 브레이크를 꽤나 자주 잡아야 한다. 감속을 하면 KERS 부스터가 충전되니 렉트로 보다 KERS 효율이 더 좋다.
다른 오토바이와는 다르게 조직 상징이 기름 통 위에 작게 새겨지는게 아니라 바이크 왼쪽에 더 크게 새겨지기에 조직 상징이 멋있다면 새겨두도록 하자.
빈디케이터의 등장으로 렉트로는 존재 및 구입할 가치가 아예 없어졌다. 렉트로는 빈디케이터에 비해 나은 점이 하나도 없다. 그런 주제에 습격을 클리어해야 구입 가능 상태가 되고 빈디케이터보다 12만 달러나 비싸고 성능도 더 딸리고(...) 개인차가 있겠지만 외형도 빈디케이터보다 훨씬 볼품없다. 물론 빈디케이터도 렉트로보다 좋을 뿐, 객관적인 지표 및 성능은 영 좋지 못하기 때문에 돈값을 못한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를 바 없다.
동사의 더블 T 처럼 카본 페어링을 장착하면 도색하기 껄끄러워진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KERS 부스터가 없다. 아마도 특수 스킬 게이지(특히 프랭클린)랑 부스터 게이지랑 UI가 겹치기 때문에 아예 빼버린 것으로 추측. 설명에서도 KERS 부분이 없다. [6]
1.2. L.C.C./리버티 시티 사이클 (Liberty City Cycles)[편집]
1.2.1. 아바루스 (Avarus) (★)(◈)(X)[편집]
주행 성향은 다른 크루저 바이크랑 약간 이질적인데 뒷타이어 그립이 약한건지 주행 중에 코너링을 좀 길게 하면 뒷타이어가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어서[7] 크루저 바이크 중 운전하기 여러모로 난감한 오토바이가 되었다.
1.2.1.1. 상투스 (Sanctus) (★)(◈)(X)[편집]
상투스의 이미지 때문인지 기본 헤드라이트의 색깔이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적색이다.
성능의 휠스핀 후의 가속은 매우 폭발적이며 아바루스의 코너링시 뒷타이어 그립을 잃는 성향 때문에 조금만 길게 커브를 하면 뒤가 미끄러지며 경쾌한 드리프트 커브링을 즐길 수 있다(...). 어느정도 이상의 경사도를 가진 오르막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려 할 경우 타이어가 그립을 전혀 잡지 못하는 탓에 출발이 불가능하고 오히려 뒤로 밀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점은 언덕에서 반대로 후진해도 마찬가지. 플레이어는 가만히 있고 바퀴만 뒤로 굴러간다. 날씨가 나빠지면 지옥을 맛 볼 수 있다...
원본인 아바루스처럼 1인승이며, 무게 역시 가벼운 편인지 윌리가 된다. 다만 역시 원본처럼 가속구간에서만 가능하고 앞바퀴가 다시 내려가 버린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한때 바이커 업데이트 초반에 나온 나이트블레이드가 그랬듯이 한정 기간 동안 이 오토바이를 구매하면 특별 의상을 하나 주는 행사를 했었다.
다른 할로윈 컨텐츠 차량들처럼 한정판이기 때문에 할로윈 기간때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이미 구매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간 제한 없이 재구매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 15주차 겸 할로윈 주간 기념으로 해당 오토바이가 럭키 휠 당첨 차량으로 바뀌어 포디움에 전시되기 시작했는데, 이 덕에 카지노의 당첨 차량으로서 올라간 첫 오토바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1.2.2. 헥서 (Hexer) (X)[편집]
본작에서 발매 당시 많은 초퍼형 바이크가 짤려서 그런지 로스트 단원들도 이것과 데이먼을 자주 몰고 다닌다.[10] 전작에서 죠니 혼자서만 타고 다닐 때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흔해졌다.
택시회사 전화로 받는 개인 택시 요청에서 번호판이 LUISLOPZ인 헥서가 등장한다. 이는 TBoGT의 주인공에서 따왔다.
1.2.3. 이노베이션 (Innovation) (X)[편집]
디자인적으로 보면 완전히 미래지향적인 쇼타로와 다르게 근미래에서나 나올 법한 디자인이 눈에 띄이지만 전용 휠의 모양새가 모양새인지라 휠은 교체가 불가능하다.
초퍼형 오토바이 기준으로 보면 가속력이 상당히 높지만 낮은 최고 속도가 발목을 잡아서 문제다.
1.3. 마이바츠 (Maibatsu/マイバツ)[편집]
1.3.1. 산체스 (Sanchez) (X)[편집]
디자인은 야마하 YZ450, 가와사키 KX450F같은 오프로드 바이크들을 베이스로 했으며 속도는 느리지만 오프로드 바이크답게 야지에서의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오토바이지만 오프로드 차종으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오토바이 레이스는 물론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휠을 교체할 수 없고 방탄 타이어와 타이어 연기만 교체할 수 있다. 이전에는 휠도 교체할 수 있었지만 교체하면 울퉁불퉁한 오프로드 타이어가 매끈한 일반 타이어로 바뀌는 통에 산악용 바이크라는 특성상 엄청 어울리지 않았는지 락스타 측에서 아예 빼버렸다. 이는 엔듀로도 마찬가지.
싱글에서는 구매 불가. 개조의 폭도 싱글에서는 도색 버전보다 좁다. 구하고 싶다면 블레인 카운티 등지를 수색하자. 심심찮게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일반 버전과 상징 버전 모두 기본적인 개조 외의 외형 개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구매를 할 의향이 있다면 고려해보자.
싱글 모드에서 이 바이크랑 동명의 FIB 요원이 등장하지만 관계는 없다.
1.3.1.1. 산체스(상징) (Sanchez(Livery)) (X)[편집]
더럽게 다뤄주세요. 좋아하거든요. 먼지투성이로 만들어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지저분한 곳으로 데리고 가세요. 앞바퀴 들고 달려요. 미쳐보라고요. 우와.
기본적으로 산체스와 동일하며 싱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쪽은 이쪽이다. 싱글에서는 개조의 폭이 일반형보다 더 많다. 보석상 작업 미션에서 에디를 운전사로 고용할 경우 도주 차량으로 사용되고 자유 낙하와 탈선 미션에서 마이클과 같이 마틴 마드라조의 임무를 받은 트레버가 타고 비행기와 기차를 쫓는다.
1.3.2. 만체스 (Manchez) (★)(◈)[편집]
디자인을 보면 기존의 산체스 디자인을 좀 더 온로드 지향적으로 바꾼 듯 한데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때와 다르게 온라인에서는 산체스의 후계 기종 포지션으로 추정된다.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프로드 바이크임에도 외형 개조 항목이 존재한다. BF400과 더불어 오프로드 바이크인데도 휠 개조가 가능하다.
오프로드 바이크 같은 외형이지만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만체스 스카우트만 오프로드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1.3.2.1. 만체스 스카우트 (Manchez Scout) (★)(◈)[편집]
카요 페리코 섬에서 매머드 스쿼디, 바피드 윙키, 딩카 베루스와 같이 플레이어가 타고 다닐 수 있는 이동수단중 하나이며, 오프로드 바이크 답게 경사를 잘 올라가 돌파하기 좋다.
카요 페리코 섬에서 여기저기 주차되어있지만 정작 섬 경비대는 공격전술에서만 이 바이크를 사용한다.
모티브가 되는 오토바이는 할리 데이비슨에서 만든 군용 오토바이인 MT500[12] 으로 전반적으로 해당 오토바이를 거의 그대로 집어넣은 것처럼 원본과 닮은게 특징이다.
이 바이크의 가장 큰 강점이라면 바로 윌리. 지금껏 게임에 출시된 그 어떤 바이크들보다도 매우 안정적이고 뛰어난 윌리를 보여준다. 심지어 윌리를 한 상태에서도 스티어링을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윌리에 특화된 바이크이다.
만체스의 바리에이션답게 이쪽도 오프로드 바이크임에도 휠 개조가 가능하다.
차체에 오류가 하나 있는데, 브레이크 디스크가 바퀴가 아닌 차체에 붙어있다. 그래서 디스크가 회전하지 않는다. 모델링 과정에서 락스타가 실수한 듯.참고 영상
게임 로딩중 나오는 설명문에 의하면 외국 첩보망에 의해 유출되어 민수용 시장에 풀린 물건이라고 한다. 플레이어가 신나게 바이크를 모는 동안 법적 문제는 연방 수사국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라는 설명은 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대적 모드 카요 페리코 기습의 출시로 할인가가 추가되었다. 카요 페리코 기습에서 보너스 목표를 완료하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1.3.2.1.1. 만체스 스카우트 C (Manchez Scout C) (★)(◈)[편집]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바이크. 일반형과는 차체 양 옆에 더트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것 말고는 큰 차이가 없지만,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링 오류가 수정되어 있고 개조 항목이 더 많다.
LSD 제조실 구매시 함께 제공되며, LSD 판매 임무의 배달용 이동수단으로 사용된다. 대형 이동 수단의 소환을 통해 오프레서 Mk II나 스패로우처럼 부를 수 있기에 편의성도 좋다.
또한 원본과 마찬가지로 윌리가 아주 잘 되는 바이크이기도 한데, 별 다른 조작을 할 필요 없이 그냥 윌리를 하기만 하면 바퀴가 떨어지거나 뒤로 나자빠지는 일 없이 장거리를 바퀴를 들고 이동할 수 있다.
1.4. 나가사키 (Nagasaki)[편집]
1.4.1. BF400 (★)(◈)[편집]
산 안드레아스에서 CJ와 빅 스모크가 러시아인과의 싸움에서 탈출 할 때 사용했던 오토바이로,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부활했다.
디자인은 KTM 450 Rally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산 안드레아스 시절과 당시와 다르게 오프로드 바이크가 되었으며, 다른 오프로드 바이크는 불가능한 휠 개조를 할 수 있는데다가 디자인도 다른 바이크들에 꿇리지 않을 정도로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가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오토바이도 마이바츠 산체스 스카우트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 차종으로도 분류되기 때문에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표기 수치와는 달리 실제 가속력이 꽤나 떨어지는 편이다. 하쿠초우, 바티 801, 아쿠마와 드래그 레이싱에서 일반 주행을 할때 확실히 밀리지만 윌리 주행 최대속도만큼은 오프레서 다음으로 빠르다. 게다가 윌리도 이전에 최강자 취급이었던 바티 801보다 쉽다. 다만 윌리가 너무 쉬운 탓에 컨트롤에 실패하면 뒤로 나자빠져버리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마냥 쉬운 것은 아니다. 윌리 도중 미처 발견하지 못한 요철에 걸려 잠깐 공중으로 튀었는데 그 사이 공중에서 바퀴가 90도 이상으로 들려버려 자빠지게 되는 사태는 BF400 라이더라면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바퀴가 잘 들린다는 점은 각종 스턴트나 장애물 돌파 시 강점으로도 작용한다. 오프로드 바이크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었으며 덕분에 오프로드 주행 시 핸들링 패널티가 없다. 오프로드 바이크들 중에서도 파격적인 메리트. 다만 BF400 자체의 핸들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며, 경주용 트랙이 아닌 세션 내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울퉁불퉁한 지형 때문에 자주 감속을 해야하는지라 가속력이 떨어지는 BF400가 무조건 오프로드 주행능력이 뛰어나다고 하기에는 어렵다
1.4.2. 카본 RS (Carbon RS) (◈)[편집]
가와사키 닌자 시리즈의 오마주.
차체가 카본 재질이기 때문에 휠 말고는 도색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카본 바디라고 특별히 전체중량이 가벼운 것은 아니어서 헥서, 소버린, 아쿠마, 하쿠초우, 데이먼 등과 함께 250kg이나 나간다. GTA 온라인 초창기 바이크들만 모아놓고 봐도 공동 2위이다.
카본으로 절감한 무게를 어디에 낭비했는지 몰라도 설명문과는 다르게 성능상 특출난 점은 없다.
1.4.3. 키메라 (Chimera) (★)(◈)[편집]
설명에도 보다시피 세발자전거를 미국식 크루저 오토바이 스타일로 디자인한 듯한 모습인데, 보통 나가사키의 기존 바이크 모델들을 생각해보면 미국 시장만을 노리고 만든 모델인 듯 하다.
특징을 보자면 ATV의 운전감 + 일반 차량의 휠 스핀인데 이 때문에 ATV 운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휠스핀까지 나는 탓에 운전하기가 힘들다. 대신 장점이 있다면 뒷바퀴 토크가 워낙 강한 탓에 윌리가 잘 된다는 점 하나뿐. 다만 산악 자전거인 스코처마냥 무작정 앞바퀴 들고 밟다간 바로 사고가 난다(...)
휠스핀이 워낙 강해서 어느정도 이상의 경사도를 가진 오르막길에서 정차했다가 다시 출발하려고 하면 타이어가 그립을 전혀 잡지 못해 앞으로 나가긴 커녕 오히려 뒤로 밀려버린다.
개조 항목은 바이커 업데이트로 추가된 다른 오토바이와 비슷하지만 키메라는 휠을 교체할 수 없다.[16] 이후에 추가된 랩터가 앞바퀴 휠은 교체할 수 있는 것과 대조적.
스턴트로는 절대 쓰지 말 것.
1.4.4. 쇼타로 (Shotaro) (★)(◈)[편집]
바이커 업데이트로 차량만 추가되었다가 2016년 11월 8일자로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사이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1인승 바이크이다.
개조 항목은 외형이 워낙 특이한지라 머드가드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아도 된다. 단, 방탄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2차 색상 도색이 네온 역할을 한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
AKIRA나 트론에 나올 법한 미래 지향적인 외관의 슈퍼바이크로, 이름 자체도 AKIRA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다. 하지만 같이 나온 대적모드 임무인 데드라인을 생각하면 컨셉 자체는 트론에 가깝다.[18] 실제로 옅은 청록색/노란색 으로 도색하면 시마 테츠오의 바이크와 비슷해진다. 위 사진처럼 검은색/파란색으로 도색하면 트론이 연상되는 컬러가 완성된다. 카네다 쇼타로의 전용 바이크와 트론의 바이크를 모티브로 했지만 외형을 잘보면 로터스에서 만든 오토바이인 C-01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있다.
하쿠초우 드래그와 함께 최상급의 성능과 그에 걸맞은 초고가를 자랑. 최고속도와 가속도는 하쿠초우 드래그보다 살짝 떨어진다. 대신 하쿠초우 드래그보다 커브각이 예리하고 출발 시 휠 스핀이 없으며 차체가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기동력에서 훨씬 앞서고 시내 도로 주행에서는 더 좋다.[19] 또한 윌리가 전혀 안되는 하쿠초우 드래그와는 달리 저속에서 제한적인 윌리가 가능해 장애물을 넘어가기 좋다.
한때 다른 바이커 업데이트의 바이크들이 그랬던 것처럼, 한정된 기간동안 구매시 나가사키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해금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바이크의 추가와 함께 트론이 연상되는 바이커 복장 8종이 추가되었다. 2차 색상과 깔맞춤을 하여 구매하는 것도 좋다. 한 벌당 20만 달러라서 모두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드니 돈이 아주 많은 것이 아닌 이상 마음에 드는 것만 사는 것을 추천한다.[20]
1.4.5. 스트라이더 (Stryder) (★)(◈)[편집]
나가사키는 신규 스트라이더에 네 개의 바퀴가 꼭 필요한 게 아님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그렇다고 바퀴가 두 개도 아닙니다. 일단 강력한 엔진 공회전 소리를 몇 번만 들어보십시오. 다 큰 어른이 세 발짜리 오토바이를 탄다고 쪽팔릴 필요가 없을 정도니까요. 괜찮으니까 당당하게 타십시오. 장담합니다. 그러니 고민은 그만하고 당장 구입하십시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유출된 내용으론 마지막 신규 이동수단이고 2020년 3월 5일자 업데이트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 입고했다. 역삼륜 형식의 3륜 바이크로, 모티브는 라자레스 트라이아즈마이다. 주행 시 조금이라도 턱이 있거나 인도를 밟을시 차체가 홱 돌아버리는건 예삿일이고, 다른 오토바이와 달리 내리막이 조금만 경사가 져도 후진을 못한다(!!!)
1.4.6. 시노비 (Shinobi) (★)(◈)[편집]
기존 일반 주행의 1티어를 차지하던 하쿠초우 드래그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최고속도,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21]
하쿠초우 드래그와는 다르게 윌리가 가능하고 차체가 매우 가벼워 발차시 휠스핀도 없으며 코너링이 더 날카롭다.[22]
좋은 윌리 성능에 높은 최고속도가 맞물려 벽타기, 스턴트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드래그 만큼은 아니지만 브레이크 성능도 좋은 편이다. 반대로 차체가 가벼운 탓에 안정성이 떨어져 요철에 민감하고 작은 충격에 튕겨나가기도 하며, 살짝 충돌하는 걸로도 운전자가 발사되는 경우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딩카 아쿠마와 비슷한 느낌으로 최고속도가 되기 직전에 윌리가 풀리므로 사실상 윌리는 초반에 걸어줘야 다른 바이크를 쉽게 따돌릴 수 있다. 그마저도 출발과 동시에 윌리를 해버리면 뒤로 넘어지는 참사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윌리주행에서 현재 2위인 바티[23] 와는 동일하게 대결했을 때 큰 차이로 지므로 바티 801에게는 아직까지 경쟁상대가 되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행 성능 1티어인 하쿠초우 드래그는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24] 비교된다.
슈퍼 브레이크와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하다. 거기에다 오토바이 중에서 유일하게 이타샤 상징이 있다.
정리하자면 성능면에서는 모든 스탯이 상위권이라는 출중한 성능을 가진 바이크지만 어느 한 부분이 특출나지 못하고 콩라인에 위치한 바이크다. 더불어 가격도 굉장히 비싼 편이라 함부로 사기 부담스러울 정도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전 바이크기종 중에서도 탑 급을 찍는 품질을 자랑하는 준성능 감성바이크라고 할 수 있겠다.
1.5. 페가시 (Pegassi)[편집]
1.5.1. 바티 801 (Bati 801)[편집]
전작의 바티 800을 계승한 오토바이.
베이스는 두카티 1098. 모든 오토바이들 중에서도 균형잡힌 성능을 자랑한다. 하쿠초우보다 스피드와 가속이 살짝 낮지만[25] 가격은 하쿠초우의 반의 반 가격도 되지 않으니 가성비가 매우 좋은편.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무게에서 나오는 뛰어난 윌리 주행 능력. 윌리상태에서는 방향전환이 미세하게나마 가능하다. 출발과 동시에 윌리를 시도하면 가벼운 무게탓인지 뒤로 넘어진다. 개조되지않은 순정 바티 801로도 대부분 슈퍼카, 스포츠카를 상회하는 최고속도[26] 를 보여준다.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성능 덕인지 스턴트가 엄청 잘 된다. 심지어 최고속에 진입해도 윌리가 가능하며, 잭나이프턴 최고봉.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여러가지 오토바이 스턴트 영상들은 거의다 바티를 사용해서 스턴트를 한다. 요즘에는 바티보다 윌리가 더 쉬운 BF400도 비슷하게 많이 보인다.
하쿠초우보다 가벼운 무게덕에 기동력이 월등하고[27] 아쿠마보다 단거리 가속도가 떨어진다 해도 윌리주행시 더 빠르다. 하쿠초우와 아쿠마가 갖지 못한 이점을 모두 갖고있어 스턴트레이스에서 1위를 가장 많이 했었으나, 하쿠초우 드래그와 쇼타로가 출시된 이후로, 바티의 위력이 다소 떨어진 상태. 하지만 직선주로가 많은 레이스 맵에서는 아직도 최강의 바이크로 꼽힌다.[28] 바티가 윌리상태로 질주하면 어떤 바이크도 따라오지 못한다. 특히, 2017년 초에 업데이트된 신규 추가 스턴트 레이스 맵에서는 직선이 많아서 바티의 명성이 많이 회복되었다.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종합적인 주행능력에서 뛰어난 바이크.
이러한 여러 이유로 일부 유저들은 하쿠초우와 아쿠마보다 바티를 더 높이 평가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레이스에서 쇼타로, 하쿠초우의 뒤를 이은 하쿠초우 드래그, 바티 801, 아쿠마 넷은 잘 보이는 중이다.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 이후 인게임 상점에서 삭제된 아쿠마를 이어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오토바이 지위를 넘겨받았다.
1.5.1.1. 바티 801RR (Bati 801RR) (X)[편집]
페가시 바티 801이 속도가 부족할 경우에 대비해 만든 바티 801RR은 놀랄 만한 197 브레이크 마력과 최고 속도 시속 210마일로 죽음의 덫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전작의 바티 커스텀을 계승한 오토바이.
설명만 보면 바티 801의 업그레이드 같지만 실제 성능은 같고 외관만 다를 뿐이다. 허나 엔진음은 미묘하게 일반 바티와 다르며, 경주용 모델이라 번호판 장착이 불가능하다. 또한 상징 역시 없앨 수 없어서 도색은 불가능하다. 원판이 원판인지라 이쪽도 스턴트에 자주 기용된다.
싱글에서는 보석상 작업 미션에서 카림을 운전사로 고용할 경우 도주 차량으로 사용된다.
1.5.2. 에스키 (Esskey) (★)(◈)(X)[편집]
외관에서도 보다시피 카페 레이서 스타일의 레트로 룩 바이크이며, 튜닝의 범위는 바이커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차량답게 범위가 상당히 넓다. 이 덕에 튜닝에 따라 일반적인 카페 레이서나 레트로 스타일의 레이싱 바이크, 오프로더와 비슷한 외관을 만들 수 있다.
1.5.3. 파지오 (Faggio) (X)[편집]
바이스 시티부터 쭉 나오던 스쿠터. 이름의 유래인 파지오는 이 차량 디자인의 원본인 베스파를 생산하는 회사인 피아지오의 이름을 살짝 비틀었다.
HD 세계관서의 이 파지오의 디자인은 전작 GTA 4 EFLC에서 파지오 2로 나왔으며[29] 디자인 베이스는 베스파 PX125(LML 스타)이다.
페가시에서 만들었지만 정작 구매할 때나 수리점에서 수리할 때는 프린시페 파지오라 적혀있는데, 공동 생산 제품임을 짐작할 수 있다.[30]
다목적 레이스에 참가 가능한 오토바이이다.
참고로 가끔 트레버로 전환하면 파지오를 탄 사람을 똑같이 파지오로 따라가면서 스쿠터 브라더를 외치는데, 여기서 트레버가 타고있는 석류 레드색[31] 파지오는 희귀차량이다. 고유 번호판이 적용되었기 때문.[32] 이 이스터 에그는 GTA 4의 밈 중 하나인 스쿠터 브라더 영상을 패러디 한 것이다.)
1.5.3.1. 파지오 모드 (Faggio Mod) (★)(◈)(X) [편집]
기존 파지오의 외형 커스텀 버전으로, 이름의 유래는 60년대 영국에서 발생한 서브컬쳐인 모드.[33] 루즈벨트와 루즈벨트 밸러의 관계를 생각하면 된다.
이름답게 외관 커스텀 목록 몇몇이 심히 괴랄한데, 비교적 평범한 튜닝 항목도 보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이드 미러를 추가로 달 수 있다거나 안테나를 4중으로 달 수 있는 등, 매우 과격한 튜닝 항목을 제공한다.
엔진 아이들링 소리를 듣다보면 엔진음이 원본과 약간 다른데, 들어보면 원본인 파지오와 달리 타타탕거리는 공랭식 엔진음이 들린다. 이를 통해 유추해보면 기존의 파지오보다 연식이 좀 된 공랭 엔진 생산분 모델로 추정된다.
튜너 작업중 위조 지폐 계약 준비 두번째 작업에서 해커에게 코드를 훔쳐오라는 작업인데 타겟인 해커가 모는 스쿠터가 파지오 모드다.
1.5.3.2. 파지오 스포츠 (Faggio Sports) (★)(◈)(X)[편집]
전작 GTA 4에 등장한 통칭 모던 파지오. TBoGT에서 베스파 기반의 파지오로 회귀했다가 바이커 업데이트를 통해 파지오 스포츠로 돌아왔다. 디자인 모티브는 KYMCO 어질리티 50으로 추정.
성능면에서는 스쿠터 삼형제 중 제일 빠르다지만 거의 미미한 차이인데다가 다른 오토바이들에 비하면 무지무지 느리고 외형 튜닝 항목도 없지만 파지오 항목에서 언급한 스쿠터 브라더 영상의 스쿠터는 바로 이 모던 파지오라 컬트적인 인기로는 꽤나 높다. 카요 페리코 습격 피날레 이후 잉글리시 데이브가 주는 미션중 배달 오토바이로도 나온다.
1.5.4. FCR 1000 (★)(◈)(※)[편집]
SA에 등장한 FCR 900의 후속 모델로, 전반적으로 BMW K100에 커스텀 프론트 카울링을 단 형태라 볼 수가 있으며, 동 업데이트에 나온 프린시페 디아볼러스처럼 베니즈 튜닝샵에서 튜닝이 가능하다. 1인승이다.[34]
조금만 손보면 카페 레이서풍이나 투어러, 클래식, 별의 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심지어 박서 엔진에서 V2로 바꿔버리는것도 가능하니 입맛에 맞게 꾸미자.
1.5.4.1. FCR 1000 커스텀 (FCR 1000 Custom) (★)(◈)[편집]
전반적으로 FCR 1000을 복고풍 스타일로 만들었다는게 특징인데, 생김새 때문인지 군용 오토바이에 쓰는 외관 파츠도 있어서 세계대전에 나올법한 군용 오토바이처럼 만드는게 가능하다.[35]
1.5.5. 오프레서 (Oppressor) (★)(◈)[편집]
할인된 가격은 이동식 작전 중 '데이터 브리치'와 '알력 싸움'을 호스트로 완료하면 해금된다. 다른 이동식 작전 할인가 해금 이동 수단들과는 달리 2개의 임무를 완료해야 할인가가 해금된다.
오프레서 Mk I으로도 불리우며, 소위 옵원.[36]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페가시의 슈퍼바이크이다. 로켓 볼틱과 똑같이 작동하는 소형 로켓 엔진을 보조 추력 장치로 사용하며, X키(PC)/R1키(PS4)로 수납/전개가 가능한 보조 날개를 함께 사용하면 제한적인 비행이 가능하다.[37]
로켓 엔진을 켜지 않아도 날개를 펴면 추락 상황에서 글라이더처럼 활공할 수 있으며, 속도만 충분하다면 공중에서도 제한적인 선회와 급강하, 급상승을 할 수 있다. 엔진을 소모하고 나면 지상이든 건물 벽이든 어딘가에 두 바퀴를 같이 대는 것만으로 재충전이 시작된다.[38] 다만 조심해야 할 점으로 모든 오토바이가 그렇듯 고속으로 어딘가에 들이받으면 강제로 나가떨어지니 주의하자.
주무장은 부각이 걸려 맨땅만 쏘다시피 하는 고정식 기관총이지만 벙커 연구를 통해 호밍 미사일(20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튜닝 옵션은 매우 적지만 무기 밀매 업데이트로 추가된 군수품 사이트 이동 수단들이 다 그렇듯이 상징 도색을 할 수 있다. 개인 차고에 보관이 가능하다는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하지만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동 업데이트로 추가된 APC와 같이 습격에서 꺼낼 수 없다.
지금까지 유도 미사일 장착 차량들이 주로 20세기 시절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 나온 슈퍼 머신들을 모티브로 한 것을 보아 이 오토바이도 80년대의 미국 드라마인 독수리 특공 작전의 검은 독수리 바이크가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때 고랭킹 유저들이 애용하던 차량으로, 후속작인 오프레서 Mk II가 등장하기 전까지 만능 차량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옵막투의 출시 이후로는 사용 빈도가 확 줄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오프레서 Mk I을 여전히 선호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 게다가 오프레서 Mk II로는 시전할 수 없는 스킬이 있는데, 바로 스턴트 점프와 상시 부스터. 이 때문에 타는 재미는 이 쪽이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조종 실력이 좋다면 칠리아드 산 정상에서 로스 산토스 중심까지 언덕 몇 개만 밟고 비행하는 게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미사일의 성능이 하향 조정 되었다는 의견이 오래 전부터 존재했으나, 실제로는 데이터상 전혀 변화가 없었다.
여담으로, 디럭소가 이 바이크의 미사일 탄환(Ammo) 스탯을 바탕으로 사거리를 소폭(300=>225m) 줄이고 유도능력을 극한으로 올린 미사일을 사용한다. 쉽게 말해 마개조된 옵원 미사일인 셈인데, 사실 체르노버그와 대공 방어 트레일러의 특수한 미사일 탄환 스탯을 제외하면 모든 유도 미사일이 스탯이 같다. 기껏해야 비질란테와 스크램제트가 락온 시간이 조금 느리다는 것과 스트롬버그와 토레아도르가 다른 미사일에 비해 사거리가 반토막인 것밖에 없다. 유도 미사일의 유도성능, 즉 트래킹 성능을 판가름하는 수치는 사실상 단 3개의 수치로 정해진다.
2023년 4월 27일 주간 업데이트로 가격이 하향 조정되었다.
1.5.5.1. 오프레서 Mk II (Oppressor Mk II) (★)(◈)[편집]
자세한 내용은 오프레서 Mk II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6. 루피앙 (Ruffian) (X)[편집]
이탈리아인은 조잡하지만 필요한 때는 부드럽죠. 연료통도 넉넉해서 조금 더 달릴 수 있는 것도 섹스와 유사한 점입니다.
두카티 몬스터 베이스.
싱글 헤드라이트에 카울이 있는 일반형과 쌍발 헤트라이트의 스트리트 파이터 버전이 있는데 온라인에서 살 때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온다. 원하는 스타일이 올 때 까지 사거나 아니면 맵에서 나오는 것을 골라잡길. R차 치고는 꽤 중후한 배기음이 특징.
싱글에서는 팔레토 작업 준비 미션에서 트레버가 도주용으로 사용한다.
가속도가 좋은편이고 윌리가 잘되는 편이라 거의 바티수준으로 점프가 잘된다. 다만 무게때문인지 점프거리가 바티보다 조금 짧다. 레플리카보다 네이키드 바이크를 선호한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에서 경찰서 옥상의 헬기를 구할때도 사용하기 좋다.
1.5.7. 보르텍스 (Vortex) (★)(◈)[편집]
두카티 스트리트 파이터 V4를 베이스로 한 오토바이로 바이커 업데이트로 차량만 추가되고 2016년 10월 25일자로 추가된 페가시의 스트리트 파이터 오토바이다.
성능 그래프로 보자면 아쿠마와 비슷해 보이고 실제 주행도 윌리가 잘 안되는 등 아쿠마와 유사한 성격의 바이크다. 하지만 아쿠마와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가속력, 최고 속력 모두 뒤쳐진다. 그렇다고 핸들링이 좋은가 비교해보면 이미 아쿠마의 코너링 능력이 수준급이라 종합적으로 굳이 보르텍스를 택할 이유가 없어진다.[41] 특히 코너링 부분은 더블 T보다 딸린다.
특유의 외형에 애착있는 유저가 아니라면 아쿠마보다 떨어지는 성능때문에 굳이 살 필요가 없다. 디파일러와 같은 처지.
다만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을 구매했다면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는 말이 좀 달라질 수도 있다. 아쿠마보다 조금 성능이 딸리는 건 맞지만 이쪽은 그냥 아예 무료이기 때문. 외관이 마음에 든다면 무료이고 그런데다가 개조항목도 많다. 무엇보다 무료로 주는 바이크들 중에서는 제일 성능이 좋다. 즉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을 구매했다면 가성비가 매우 좋은 바이크가 되는 셈. 당연히 그냥 부담없이 사서 충분히 탈 만 하다.
1인승이다.
1.6. 프린시페 (Principe)[편집]
1.6.1. 디아볼러스 (Diabolus) (★)(◈)(※)[편집]
이름 자체는 TLaD에 나왔던 미국식 쵸퍼형 오토바이와 똑같으나, 이름만 같은 전혀 다른 오토바이인데다가 거기에 또 묘하게 렉트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를 보아서는 이 오토바이가 렉트로의 기본 모델이 된 걸로 추정이 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성능이 다른 오토바이랑 비슷해졌다는 것인데, 이전의 프린시페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사내 차원에서도 그런 이미지를 벗어나고는 싶은 모양이었으나... 거짓말처럼 이 바이크도 하위호환 신세로 전락했다.
1인승이다.[42]
1.6.1.1. 디아볼러스 커스텀 (Diabolus Custom) (★)(◈)[편집]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디아볼러스의 커스텀 모델이자, 베니즈 튜닝샵의 첫 오토바이 커스텀 모델.[43]
전체적으로 기본 디아볼러스에서 핸들바 위치가 낮아지고 성능이 높아졌다는게 특징이다.
1.6.2. 렉트로 (Lectro)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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