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쿠페 · 소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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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페[편집]
주로 2도어 차량들이 들어차 있으나, 4도어 쿠페 또한 존재한다. 성능은 대부분 스포츠카나 슈퍼카 클래스에 비교하면 그리 뛰어나지 않지만, 일상용으로는 문제가 없는 정도다.쿠페는 수많은 로스 산토스 거주민에게 인기있는 차량입니다. 일반적으로 투도어 자동차이며, 다양한 종류의 컨버터블이 존재합니다. 전부 든든하게 도로 위를 달릴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차량들이 GTA 초기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준수하다. GTA 초기 차량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 대신 차량들의 출시시기가 이른 만큼 개조폭이 좁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성능은 대체로 고만고만해서 외형만 보고 사용해도 전혀 무방한 수준이지만, 굳이 성능을 따져보겠다면 엑셈플러와 나중에 등장한 프레비온, 신세대기에서는 HSW 업그레이드 센티넬 XS가 쓸만한 편이다. 가격이 이 클래스에서 프레비온 다음으로 비싸고 외형도 가장 럭셔리한 윈저와 윈저 드롭은 차체가 너무 무거운데다 휠스핀이 매우 심하고, 스티어링이 다소 둔해 성능을 보고 살 만한 차는 아니다.
세단 카테고리 이상으로, 아니 훨씬 더 관심을 받지 못했던 차량 카테고리였다. 아무리 봐도 쿠페가 아닌 오라클이나 자칼같은 전형적인 대형 세단이 있는 등, 실제로는 쿠페라기보다는 스포츠카나 세단에 속하지 못한 유럽제 차량들을 모아놓은 잡탕 카테고리에 가까운 것은 물론, 마지막 신규 차량이 까마득한 옛날인 2016년에 출시한 부와 범죄의 심연 때 등장한 윈저 드롭이었고, 그 이후로 5년 동안 신차 소식이 단 한 대도 없었으니 말 다한 셈. 이는 쿠페 카테고리로 출시되어야 할 차량들이 모두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가버린 탓도 있다. 사실상 세단 클래스와 거의 비슷한 입장이었던 셈.
그러다가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 캐런 프레비온이 등장하면서 간만에 신규 차량이 출시되었다. 그냥저냥한 일본제 쿠페이지만, 적어도 제작진들이 쿠페 클래스를 잊지 않았다는 증거 정도로 볼 수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서 딩카 칸조 SJ와 포스트류드 두 차종이 출시되면서, 차량 카테고리가 차별 없이 나름대로 푸쉬를 받고 있는 편이다.
1.1. 듀바치 (Dewbauchee)[편집]
1.1.1. 엑셈플러 (Exemplar) (♥)(X)[편집]
애스턴 마틴 라피드를 베이스로 한 4도어 쿠페.
가격값 하는 성능을 자랑하는데, 특히 핸들링은 쿠페 클래스 내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좋다. 가속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참고로 이 엑셈플러는 2도어 스포츠카 라피드 GT의 4도어 쿠페 버전이다.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길이는 길게 늘렸어도 폭은 라피드 GT 그대로라서 상당히 좁다.[1] 길이는 우베르막트 오라클보다 길 정도로 상당히 길지만 폭이 좁은 만큼 전체적인 덩치가 비교적 작아보인다.
1.2. 딩카 (Dinka)[편집]
1.2.1. 칸조 SJ (Kanjo SJ)[편집]
거침 없는 야망과 눈곱만큼도 없는 도덕성을 지닌 채 맨몸으로 로스 산토스에 찾아온 누군가를 연상케 하는 딩카 칸조 SJ는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여러분의 대담함을 완벽하게 모방하는 자수성가형 차량입니다. 딩카 칸조 SJ와 포스트류드를 지금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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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5세대 혼다 시빅 쿠페를 모티브로 하였다.[2] 소형 카테고리인 블리스타 칸조의 이전 세대 모델로 추정된다.
적절한 개조를 통해 분노의 질주에서 도미닉 토레토와 팀원들이 트레일러 습격 장면에서 탄 검은색 시빅을 재현해 줄 수 있으며, 도미닉, 브라이언과 스트리트 레이싱에 참가했던 하얀색 시빅을 재현해 줄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서 분노의 질주 2에서 등장한 수많은 시빅들의 재현 또한 가능하다.
1.2.2. 포스트류드 (Postlude)[편집]
그리고 산 안드레아스 일대의 차량 개조점과 자동차 모임에서 소수의 장인들은 여전히 함께 모여 각진 차체의 미학과 고정된 선루프에 대한 애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차량 디자인의 다크호스로 여겨졌던 딩카 포스트류드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 딩카 칸조 SJ와 포스트류드를 지금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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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1세대 혼다 프렐류드를 모티브로 하였다. 모티브가 된 차량의 이름인 프렐류드는 전주곡을 뜻하는데, 여기선 그 반대인 후주곡을 뜻하는 포스트류드로 바꿨다.
1.3. 이너스 (Enus)[편집]
1.3.1. 코뇨센티 카브리오(Cognoscenti Cabrio) (X)[편집]
스토리 모드에선 데빈 웨스턴의 비서 몰리 슐츠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스토리 임무 '법적 문제'에서 몰리가 영화 필름을 뺏은 뒤 이 차를 타고 도주하며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서 깽판을 친다.
또한 프랭클린의 낮선 사람 및 괴짜 임무 중 파파라치 임무에서 파피 미첼이 분홍색 도색을 한 이 차를 몰고 별 3개 짜리 추격전을 벌인다.[4] 선택에 따라 먹튀할 수 있다. 이 차는 온라인의 나이트클럽 인기도 작업에서 파피 미첼을 데리러 갈 때도 등장한다.
참고로 많은 사람이 잘 모르는데 지붕이 열리는 컨버터블이다. 게다가 게임 내에서 단 3대밖에 없는 하드탑 컨버터블이다.[5] 이것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높은 차다.
2019년 7월 2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드디어 후속 모델인 이너스 파라곤 R 이 출시되었다. 다만 이쪽은 쿠페가 아닌 스포츠카로 출시했다.
1.3.2. 윈저 (Windsor)[편집]
약간의 오버스티어 성향 덕분에 출력 개조를 하면 충분히 안정적인 핸드 브레이크 관성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실제 게임 내 대시보드에는 이너스가 직접 기른 나무가 부품으로 첨가되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6] 또한 주간 주행등이 들어가 있어, 시동을 켜면 앞 범퍼쪽에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구매해 차고에서 맞이하게 되면 괴상한 데칼이 입혀져 있는데(..), 로산 커스텀에서 도색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상징에서 빈 캔버스 옵션을 선택해야 없앨 수 있다.
다른 성능은 쿠페 차량들 사이에서는 그럭저럭 평범한 편이지만 핸들링만큼은 설명에 나와있는 것처럼 차량 자체가 무거운 편이라 코너 돌기가 꽤 버거운 쪽에 속한다. 다른 쿠페 차량들 코너 돌때보다 속도를 좀 더 감속해야 겨우 돌 정도다. 성능을 보면 여러모로 돈값 못 하는 차라 굳이 살 이요는 없었다.
하지만 GTA 온라인을 입문하는 뉴비들에게 있어서 위의 말도 지금은 옛말이 되었다. 그 이유는 범죄 조직 스타터 팩을 구입하면 무료로 지급되는 차량 중 하나인데, 2021년 3월을 기점으로 상점에 있는 재고들이 전부 범죄조직 스타터 팩 기본 포함으로 바뀌면서 사실상 무료로 제공하는 차량이 되었기 때문이다. 성능을 굳이 신경쓰지 않고 럭셔리한 느낌의 고급 쿠페를 원한다면 부담없이 살 수 있다.
여담이지만 문 여는 소리가 "딸깍" 하는 보통의 승용차들과는 다르게 "확" 소리가 나면서 열린다.
1.3.2.1. 윈저 드롭 (Windsor Drop) (★)(◈)[편집]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버전을 4도어로 변형한 디자인에, 후면 디자인은 마이바흐 62,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9세대 W222),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골고루 섞은 모습이다.
일단 차의 길이가 매우 긴데 SUV 중 덩치가 큰 편인 매머드 패트리어트와 비교시 트렁크만큼의 길이가 남을 정도이다. 동사의 최고급 세단인 동사의 코뇨센티와 비슷할 정도다. 공차중량도 무겁고 엔진의 힘도 강력하기 때문에 출발 시 휠스핀이 꽤 있는 편이다.
위의 윈저처럼 드리프트를 할 수 있다.
캔버스 지붕도 도색이 가능하고 차체와 튀어나온 보닛, 트렁크를 도색이 가능하므로 자신만의 튀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다만, 4도어 컨버터블이라는 전무후무한 괴상함 때문에 싫어하는 유저들도 보인다.
지붕이 접혀서 들어가는 공간은 트렁크와는 별개의 공간이다. 트렁크를 열어보면 앞쪽에 지붕이 들어가는 공간 때문에 조금 작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지만 컨버터블치고는 상당한 크기의 트렁크를 가지고 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업데이트 이후, 다이아몬드 카지노 건물 안 주차장에서 1차, 2차 아이스 화이트, 지붕색상은 레드로 된 것처럼 보이는 해당 차량을 볼 수 있다.
1.4. 캐런 (Karin)[편집]
1.4.1. 프레비온 (Previon) (★)(◈)[편집]
SA 시절 때는 2세대 혼다 프렐류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과는 달리 5에 오면서 3세대 토요타 소아라/렉서스 SC 4.0 GT-L을 모티브로 하였다. 헤드라이트는 마이바츠의 스포츠카인 페넘브라 FF랑 닮은 것이 특징이다. 성능 자체는 무난하며, 적응하면 꽤 괜찮은 느낌이다.
1.5. 람파다티 (Lampadati)[편집]
1.5.1. 펠론 (Felon) (X)[편집]
비슷한 가격의 우베르막트 센티넬에 비해 길거리에서도 비교적 흔히 찾아 볼 수 있기에 차팔기로 돈벌기($9,000)에 좋은 차량이다. 돈벌이가 아니더라도 의외로 펠론 GT보다도 성능이 조금 더 좋고 개조 범위도 더 넓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엔진은 V8이며, 구동방식은 RWD이다.
1.5.1.1. 펠론 GT (Felon GT) (♥)(X)[편집]
펠론을 기반으로 한 컨버터블. 다만 2도어라서 그런지 뒷좌석에는 앉을 수 없다.
비슷한 가격의 우베르막트 센티넬에 비해 길거리에서도 비교적 흔히 찾아 볼 수 있기에 차팔기로 돈벌기($9,500)에 좋은 차량이다 2020년 8월 11일 여름 업데이트로 시몬의 차량 수출목록에 추가되었다. 돈벌이가 아니라도 성능이 꽤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7]
그 흔한 스포일러조차 장착할 수 없을 정도로 개조 범위가 좁다.
습격 계획 준비 탈옥 - 경찰서에서 경찰서 팀이 정석대로 경찰차를 불태우러 다리 아래로 가져가면 탈출 차량으로 쓰라고 놓은 건지 펠론 GT가 기름통 옆에 주차되어 있다.
세단 버전과 달리 엔진은 6.5L V8을 달고있으며, 구동방식은 세단과 똑같이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새롭게 시몬의 배달차량으로 추가되었으며, 도색 후 항구로 가져다 주면 14,000 달러를 준다.
참고로 달고 있는 휠은 마세라티 특유의 삼지창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1.6. 오셀럿 (Ocelot)[편집]
1.6.1. F620 (♥)(X)[편집]
재규어 XK(X100)[8] 에 5세대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헤드 라이트를 적당히 섞은 디자인을 가진 고급 쿠페다.
온라인에서는 시몬이 문자로 요구하는 차 중에서도 가장 비싼 값을 받는 차였었다.[9] 이걸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도색 후 시몬에게 넘기면 최대 12,000 달러를 보수로 준다. 성능의 경우 설정상 고배기량 엔진을 탑재한 람파다티 펠론과 펠론 GT보다도 조금 더 좋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쓰기에도 좋다. 쿠페 카테고리 내에서 성능이 가장 좋은 차량 중 하나.
알바니 알파, 오베이 테일게이터, 우베르막트 센티넬과 마찬가지로 엡실론 프로그램 버전이 있다.
1.6.2. 자칼 (Jackal) (♥) (X)[편집]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재규어의 준대형 세단 재규어 XFR로[10] , 후면 디자인은 오펠 인시그니아를 모티브로 한 4도어 쿠페다.
나쁘지 않은 가속력에 평범한 최고 속도, 무겁고 안정적인 차체 덕분에 의외로 스토리 모드의 습격 도주용 차량으로 쓸 만하다. 스포츠카나 쿠페 등 2도어 차량은 도주용으로 사용할 수 없어 4도어 차량을 쓰게 되는데, 이게 딱 안성맞춤이다. 핸들링도 상당히 양호한 편이다.
엔진은 V8 디젤[11] , 구동 방식은 RWD이다.
1.7. 우베르막트 (Übermacht)[편집]
1.7.1. 오라클 (Oracle) (X)[편집]
고급 대형차이면서 고성능 중형차인 펠론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뒷 범퍼에 후진등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며 데이라이트와 리어램프는 면발광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세련되어 보인다.[14] 다만 2013년 출시된 스토리 모드 차량인 한계상 2021년인 지금 보기에는 아무래도 많이 올드한 편. 대표적으로 헤드라이트의 경우 요즘 고급차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프로젝션 타입이 아닌 구식 반사판 타입이다.
디자인이 매우 멋지고 4명이 탑승 가능한데다 100,000 달러 미만의 가격 덕분에 시민의 것을 뺏어 차고에 저장이 가능하며 성능까지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한다는 점 때문에 GTA 온라인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대표적인 차량 중 하나이다. 최고 속도는 인퍼너스와 비슷한 정도로 상당히 빠르다. 다만 외형 개조 항목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15]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미션에서 데이브 노튼이 타고 다니며 낮은 확률로 마이클이 타고 다닐 때도 있다. 현실의 7시리즈에 대응하는 고급차량인 만큼 공무원인 데이브가 무슨 돈으로 이렇게 비싼 자동차를 샀냐며 까는 마이클의 조롱은 덤.
여담으로, 이 차량은 B필러[16] 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뒷문을 열면 뒷문이 차량으로부터 연결된 부분이 보이지 않고 공중에 따로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7.1.1. 오라클 XS (Oracle XS) (X)[편집]
고성능 사양인 XS 트림[18] 이라 그런지 인터넷 판매가는 2,000달러 더 비싸다. 하지만 일반 오라클보다 구형이라 그런지 가속 성능은 일반형보다 조금 달리며 운전해보면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다.
다만 인게임 내에서 차량 무게로는 일반 오라클보다 훨씬 가볍다. 오라클은 다른 차량과 충돌시 차를 밀어내는 반면 오라클 XS는 충돌 직후 차량 뒤후면부가 들리고 사고 차량도 그다지 많이 밀어내진 못한다.
핸들링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두차량 모두 대형이지만 일반 오라클이 더 크고 휠베이스도 더 길어서 핸들링은 XS가 더 좋으며, 주행시 배기음에서도 기본 오라클이 심심한 소리를 내는 반면에 XS 모델은 좀 더 우렁찬 소리를 내는 편이다.
기본 오라클처럼 외형 개조 항목이 하나도 없다. 만약 외형 개조가 가능했다면 일본식 VIP튠 느낌을 내기에 아주 좋았을 차량이기에 이에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다.
1.7.2. 센티넬 (Sentinel) (♥)(HSW)(X)[편집]
현실의 BMW사의 스포츠카인 E93 M3 컨버터블이 베이스다. 온라인에서는 구매가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찾아서 차고로 들고 가야 한다.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판매할 때 컨버터블이라고 이름이 추가로 붙지만 같은 차량이다.
참고로 이 차량은 풀 튜닝을 하면 꽤나 쓸만한 차다.[20] 쿠페라고 무시받을 만한 차는 아니다. 중하위권 스포츠카 정도는 가뿐히 이기지만 팬토는 못이기는 상위권 쿠페다. 하지만 막상 레이싱을 해보면 유일한 단점인 더딘 가속 탓에 딸리긴 한다. 핸들링으로 따라가는 수준이라 보면 된다.
아만다 드 산타의 자가용 차량이기도 하다. 이 센티넬을 개조하면 개조한 대로 간혹 스폰된다.[21] 고유 번호판(KRYST4L)도 있다.[22] 아버지와 아들 임무를 완료한 후 아만다가 집에 있을 때 마당에 주차되어 있는데 트레이시도 집에 있을 경우 아만다의 센티넬과 트레이시의 이씨 중 한 대가 랜덤으로 주차되어 있다. 프랭클린, 트레버로 마이클의 집에서 훔칠 수 있으며, 훔쳐 타면 마이클에게 문자가 온다. 또한 마이클로 아만다와 어울릴 때 도보 중인 상태로 혹은 택시를 타고 약속 장소에 가면 아만다가 이 차를 끌고 온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같은 차인데도 범퍼 개조 폭이 XS보다 좁으며, 가속력도 XS보다 약간 느리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이후로 센티넬 컨버터블이라는 명칭으로 변경이 되었다.
가격을 보면 알겠지만 온라인에서는 이 차도 훔쳐서 팔 수 있다. 초보라면 길가에 흔하게 돌아다니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일반 차량 중 펠론 GT와 함께 가장 비싸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흔치 않은 하드탑 컨버터블인데다 가격도 하드탑 컨버터블 중 가장 싸다.[23] 카보니자르, 코뇨센티 카브리오와 함께 게임 내에 3대밖에 없는 하드탑 컨버터블이기에 가치가 높은 차라고 할 수 있다.
GTA 시스템상 2도어는 뒷좌석에 캐릭터를 태울 수 없지만 아버지와 아들 임무에서는 특별히 지미를 뒷좌석에 태울 수 있다.
1.7.2.1. 센티넬 XS (Sentinel XS)[편집]
현실의 BMW사의 스포츠카인 E92 M3 쿠페 베이스다. 온라인에서는 구매 가능하지만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길거리에서 찾아야 한다.
대체적으로 성능은 일반 컨버터블과 비슷하지만 가속력이 약간 더 빠르며, 보기는 더 쉬운 편이다.
온라인에서 센티넬 XS의 개조 버전이 로스 산토스 커스텀 앞에 스폰되거나 트레버가 낮선 사람 및 괴짜 임무 중 나이젤과 쏜힐 부인의 부탁을 받아 러브 피스트의 윌리를 찾을때 들어가는 술집 근처 사거리에서 등장할 때가 있다. 더군다나 그 센티넬의 색은 일반적인 도색으로 내기 힘든 색이다. 더군다나 팔 수 있는 차량 중에서는 파란색 모델과 노란색 모델이 있는데 두 번째로 비싸다. 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에잇비트 바인우드 아케이드 근처와 오후 16시부터 오후20시까지 리틀 서울 주유소 근처에서 스폰된다. 이걸 팔면 노란색 차량의 경우 약 14,970 달러, 파란색 차량의 경우 약 20,370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 좀 더 쉽게 얻는 방법으로는 덥스타 2를 가지고 덥스타 2가 스폰되지 않는 시간대에 로스 산토스 커스텀 버튼(시내 중심부에 있는)에 가면 거의 확정적으로 노란색 모델이 스폰되는 듯하다. 단 반드시 로스 산토스 시내 방향에서 진입해야 한다. 바인우드에서 내려오는 방향으로 진입할 경우에는 스폰되지 않는다.
개조 폭이 일반형보다 넓다. 일반형처럼 이 차도 훔쳐서 팔 수 있는 차량이다. 길가에 흔하게 돌아다니니 한 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근 들어 은근히 밀어주기 시작한 차량으로 보이는데,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는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을 받을수 있게 되었고,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1.7.3. 지온 (Zion) (♥)(X)[편집]
영원한 열정과 매끈함이 살아 있는 독일의 명품입니다. 품위와 쓸데없이 강력한 엔진에 관심을 두고 계시다면 이 차 말고는 고를 수 있는 게 없죠.
BMW의 E63 시리즈 M6를 베이스로 하는 고급 쿠페다. 일반형인 지온과 컨버터블 버전인 지온 카브리오가 있다.
성능과 디자인이 괜찮은 편이라서 초보자들이 길에서 주워서 타고 다닌다. 타면 그냥 지온이라고 나오지만 차에 붙어있는 글씨를 보면 지온 XS라고 써있다.
센티넬 컨버터블보다 더 싸고 센티넬 XS와 가격이 동일하거나 약간 높다. 참고로 현실에서는 센티넬의 베이스인 M3보다 지온의 베이스인 M6가 더 상위급 차량이다.
온라인의 휴메인 연구소 습격에서 카렌의 자가용으로 검은색 지온이 등장한다.[24]
구동 방식은 RWD다.
1.7.3.1. 지온 카브리오 (Zion Cabrio) (X)[편집]
독일식 엔지니어링과 설계방식을 매우 신중하게 적용했습니다. 이 컨버터블 지온 모델은 어느 고위 간부의 민머리에 달라붙은 머리카락 한 가닥까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지온의 컨버터블 사양이다. 일반 지온보다 개조 폭이 적다. 센티넬 컨버터블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어 착각하기 쉽다.
소프트탑 컨버터블이라서 그런지 가격이 하위 차종인 센티넬보다 30,000달러나 싸다.[25]
컨버터블이라는 점 이외에도 일반 지온과 휠 모양이 다르며, 전면 스플리터와 사이드 미러가 일반 지온은 카본 재질로 되어있지만 지온 카브리오는 바디컬러로 되어 있는 점, 트렁크 리드에 붙은 엠블럼이 지온 XS가 아닌 그냥 지온으로만 써있는 등의 차이가 있다.
2. 소형[편집]
대부분 전륜구동 차량 및 외국계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다.[26] 모두 바퀴가 작고 휠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가속력과 핸들링을 동시에 바랄 수는 없다.좁은 공간도 잘 지나갈 수 있는 날렵한 소형차는 겸손한 드라이버에게 어울립니다.
레이스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내는 소형차는 아레나 이씨다. 블리스타 칸조와 브리오소 R/A도 카테고리 중에서 좋은 기록을 낸다.
2.1. 베네팩터 (Benefactor)[편집]
2.1.1. 팬토 (Panto)[편집]
GTA 2에도 등장했던[27] 스마트 포투를 베이스로 하는 후륜 구동 소형차이자 현 GTA 시리즈 중에서 오토바이를 제외한 일반 차량 중 가장 작은 차량으로,[28] 이름이 팬토인 것을 봐서 피아트를 참고했을 수도 있다.[29]
성능 때문에 타는 게 아니라 디자인 때문에 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소형차 중에서 외형 개조의 폭이 가장 넓다. 차체에 스티커 폭탄 데칼을 넣거나 경찰 차량에 자주 쓰는 푸시 바를 장착할 수도 있고[30] 지붕에 여행용 짐가방도 얹을 수 있다. 그런 주제에 샤코탄 머플러까지 장착할 수 있다. 물론 루이너의 것보다는 작다.
특유의 귀여운 외관 덕에 온라인에서 꽃단장(?)을 하고 경적을 적절한 것으로 바꾼 다음 다른 유저들 앞을 지나가면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카답게 무게가 800kg으로 매우 가볍다. 빠르게 달리다가 이 차가 보인다면 한 번 들이받아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찌그러지며 저만치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 모드에서 자주 볼 수 있다.[31] 아주 가끔씩 온라인 일부 세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지만, $100,000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차고에 넣지는 못한다.
글리치를 이용하면 지붕과 전면 그릴, 후면 패널을 없앨수 있다. 그렇게 하더라도 차 내부에서는 내부쪽 지붕과 패널이 보인다.
2.2.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편집]
2.2.1. 클럽 (Club) (★)(◈)[편집]
BF 클럽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동차에 올라타 페달을 밟아 보세요. 사이키델릭 풍의 호화로운 상징과 정신 나간 속도, 경제 불황까지 이 모든 것들이 여러분을 1970년대로 돌려보내 줄 겁니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죠.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산 안드레아스에서 돌아온 소형차.
모티브가 된 차량은 폭스바겐 골프 1세대 3도어 해치백 모델과 2세대 KP60 토요타 스타렛이며, 그 중 스타렛의 후기형 모델을 베이스로 골프의 디테일을 첨가하였다. 튜닝을 통해 골프 전기형의 범퍼로 바꿔끼우는 것도 가능. 일부 전면부 모습은 1세대 포드 피에스타를 참고한 것으로도 보인다.
개조를 통해 지붕에 대형 스피커를 세워서 달 수가 있다. 그래서 라디오를 틀면 노래가 밖에서도 매우 크게 들리는데, 베니즈에서 개조해야 하는데다 문을 열어야지 노래가 들리는 문빔 커스텀과 같은 로우라이더 차량과는 달리 그냥 문을 안열고 다녀도 노래가 들린다.
가격이 128만 GTA 달러로 소형차 중에서 가장 비싸다. 비슷하거나 더 싼 가격의 다른 클래스의 차량과 비교하면 돈값을 영 못하는 느낌이지만 소형 차량중에는 가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소형 차량 레이스에서는 가장 좋은 차량이다.
2.2.2. 위블 (Weevil) (★)(◈)[편집]
모티브가 된 차량은 너무나도 유명한 1세대 폭스바겐 비틀. 오프로드 항목의 인젝션과 모티브가 같은데 해당 차량은 오리지널 비틀을 베이스로 했다. 튜닝을 통해 바하 버기 스타일로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은 특징이라면 특징. 위블이라는 이름의 뜻은 바구미로, 나름대로 적절한 패러디이다.
노란색으로 도색해주면 트랜스포머 G1과 영화 범블비의 범블비와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인 브라운 박사의 비틀로 꾸밀수 있고, 하얀색으로 도색한 뒤에 BF 컵 카 데칼을 입히고 검은색 번호판을 적용한 뒤에 휠을 다른것으로 바꿔끼면 허비 시리즈에 등장 차량이자 주인공인 허비를 만들 수 있다.
특이하게도 머슬카마냥 엔진을 1단계 까지만 개조해도 윌리가 가능하다(...)[34] 서스펜션을 낮추면 캠버각이 과격하게 기울어지는건 덤.
서스펜션이 아주 물렁하다. 작은 둔턱만 넘어도 울렁거릴 정도인데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바퀴가 펜더를 뚫는게 보일 정도이다. 엔진과 변속기만 손보면 가속 그래프가 최대가 될 정도로 가속력의 추가정도도 상당한 편.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파생형인 위블 커스텀이 머슬카 카테고리로 추가되었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임무 중 히피 본거지를 터는 첫 투여 5 : 사랑 말고 전쟁에서 지원오는 여성 히피들이 타는 차로 나온다.
2.3. 볼로칸 (Bollokan)[편집]
GTA 사상 첫 한국 자동차 브랜드로, 한국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이다. 명칭의 어원은 한국말 '볼록한'과 'Bollocks'. 실제로 엠블럼을 보면 연상이 된다.
2.3.1. 프레어리 (Prairie) (X)[편집]
현대 투스카니를 베이스로 하는 2도어 전륜구동 소형차이다. 현재로서는 GTA 시리즈의 단 4대밖에 없는 국산차 중 하나이다.[35] 전면부는 투스카니 FL1 시절 많은 오너들이 작업하던 블랙 베젤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후면부는 혼다의 RSX와 현대 쏘나타 3이 섞인 느낌이다.[36]
쿠페나 스포츠카같이 생겼지만 소형차로 분류되었으며, 전륜구동인데다 동급 소형차들보다 무거운 덕분에 풀 스로틀로 발차를 시도하면 질질 끌려가듯한 가속력을 보여준다. 0-60MPH는 9.28초로[37] 소형급에서는 전체 소형차중 11위로 나쁘지 않은편이며, 그래도 전륜구동 쿠페라고 고속에서의 코너링은 언더스티어나 오버스티어 없이 꽤 깔끔하게 돌아나가면서 안정감을 준다.
충돌성능이 랜처급으로 안좋다. 스토리에서 몰아보면 한두번 충돌했다고 바퀴가 잠긴다.
차량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원본 모델인 투스카니가 스포츠카가 아니라 스포티 카였기 때문이다.[38] 운전해 보면 왜 소형 카테고리에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래도 매니아는 의외로 수가 꽤 된다.
엔진은 세로배치 I4인데 전륜구동차에 왜 엔진을 세로로 넣었는지는 의문.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10월 9일자로 루이너, 퓨토와 함께 새로운 튜닝파츠와 상징이 추가되는 동시에[39]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의 판매 목록에 추가되었다.
프레어리의 차량 설명으로 보아 볼로칸 사는 프레어리를 출시한 후 문을 닫은 듯 하다. 다만 영문판 차량 설명에는 ‘마지막’이 아닌 ‘Bollokan’s first and only product[40] ’라고 표현해 볼로칸사의 차량이 언젠가는 추가될 수 있을 여지를 조금이나마 남겨두었다.[41] 최근 미국에서도 현대 아반떼 N, 현대 N 비전 74 등의 고성능 한국차들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를 보면 늦게라도 업데이트로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2.4. 디클라스 (Declasse)[편집]
2.4.1. 랩소디 (Rhapsody)[편집]
복고풍의 초현대적인 미국산 젤리빈 자동차야말로 겉멋만 잔뜩 들었다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적절한 예입니다. 당신의 상투머리를 자랑하고 360도 Snapmatic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넓은 후면 유리를 지닌 소형차입니다.
AMC 페이서를 베이스로 하는 2도어 후륜 구동 해치백으로 앞모습은 1, 2세대 폭스바겐 골프와 비슷하며, 이름의 유래는 영국의 유명 락 밴드 퀸의 노래인 보헤미안 랩소디이다. 90년대 영화 웨인즈 월드에서 주인공 일행이 머스모빌이란 별명을 붙인 AMC 페이서를 타고 가면서 이 노래의 3절 부분을 따라 부르는 장면이 있었고, 이 영화가 히트하면서 해당 장면 또한 상당히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전작인 GTA 4 TLAD에서도 등장한 바 있으며 소형차 중에서도 후륜이라서 컨트롤이 비교적 쉽고 핸들링이 좋다. 다만 발차 능력이 좀 떨어지는 등 아쉬운 점은 있다.
소형차 항목에 있는 차량 중 유일한 미국산 차량이라 개조의 범위가 머슬카와 비슷한데, 벌레잡이 후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풀 개조를 하면 이게 머슬카인지 소형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발차력과 가속력, 최고속력이 업그레이드 된다.
이 차량에 한해서 후드 개조항목 중 "오빠 달려 후드" 가 존재한다. 정중앙에 2차 색상의 직선 데칼 하나 생기는게 끝이다.
측면에 불꽃 데칼을 추가하는 개조 항목도 존재해서 웨인즈 월드에 등장한 차량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본 차량도 디자인은 좋은 소리를 못 들었지만 실용성과 혁신성으로 좋은 평가를 듣기도 했던 차량이라 자동차 매니아들은 구매하기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그냥 길거리에서 구할 수 있다.
2.5. 딩카 (Dinka)[편집]
2.5.1. 블리스타 (Blista)[편집]
참고로 본작에서도 구세대판 유저 한정으로 판매된 블리스타 컴팩트의 정식 후속 모델이라 전륜 구동을 채택하고 있다.
성능은 소형 카테고리 내에서 2번째로 좋다. 속도나 코너링 등이 준수하다. 155,000 달러나 하는 브리오소 R/A와는 달리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다. 소형 카테고리지만 웬만한 시민차는 이길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풀튜닝하면 일상주행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다.
상당히 흔해 보이는 차이지만 온라인에서는 의외로 레어카인데, 온라인에서는 팔지 않기 때문에 길거리에 있는 블리스타를 훔쳐야 한다. 바피드 레이디어스나 바피드 스태니어처럼 세션에 확률적으로 있는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이 블리스타를 가지고 싶다면 세션을 옮기면서 찾거나 이 차를 보유하고 있는 지인과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다. 만약에 길거리에 보인다면 바로 차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2.5.1.1. 블리스타 칸조 (Blista Kanjo) (◈)[편집]
싸구려 라면,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변태 포르노 영화 - 철없는 십 대 시절에 가졌던 일본 문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다면 더 보실 필요 없습니다. 물론 이 차량의 우스꽝스러운 라인과 쟁반을 연상시키는 범퍼 모양 때문에 데이트 상대가 도망갈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위기 깨는 이런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막상 타보면 이 차가 데이트를 망칠지라도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어리숙한 여러분과 그 옆에 탄 덜떨어진 친구조차 그 가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니까요. 딩카 블리스타 칸조 - 딸치는 것만큼 좋은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2월 20일자로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입고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혼다 시빅 EK9 Type-R 모델로, 원본 차량이 튜너카로 명성을 날렸던 것과 달리 GTA 5 차량들의 특유의 고질병인 휠스핀과 전륜구동의 단점이 부각되는 물리엔진 때문에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성능을 갖고 있다. 특히 핸들링이 문제인데 반쯤 잠긴 듯한 코너링을 보여주며 핸들 반응이 한박자 느린 느낌을 준다.[42] 다만 휠스핀 후 가속이나 최고 속도는 소형차량 치곤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은근히 드리프트도 잘되는 편.
이름에 붙은 칸조는 오사카 한신의 시빅 계열 공도 레이서 모임인 칸조조쿠(Kanjozoku)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상징들도 실존하는 칸조조쿠 튜닝 차량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꽤 많다.
이 차의 가장 큰 특징은 아스보와 함께 서스펜션 최대 개조를 하면 캠버각이 비틀어지는데, 이게 칸조 특유의 과격한 외장 파츠와 시너지를 일으켜 아스보와는 다른 느낌의 양카의 끝판왕을 보여줄 수 있다.
4월 2주차(4/8~4/14) 럭키휠 보상으로 등장했다. 외장 튜닝은 없는 기본 상징만 입혀져 있다.
2.6. 그로티 (Grotti)[편집]
2.6.1. 브리오소 R/A (Brioso R/A) (★)(◈)(HS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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