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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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공기관 차량이라는 특성상 GTA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했던 차량들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구입 가능한 일부 차량은 페가수스를 통해 배달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경찰차와 구급차를 비롯한 사이렌이 장착된 모든 집행/공공기관 차량은 사이렌을 킬 수 있으며, 사이렌을 키고 주행할시 주변의 차들이 멈추거나 길을 터주는것을 볼 수 있다.
2. 긴급 차량[편집]
2.1. 브루트 (Brute)[편집]
2.1.1. 구급차 (Ambulance)[편집]
구급차라는 특성상, 아무래도 없을 수가 없는 차량이다 보니 GTA 전 시리즈에 개근한 차종 중 하나로, 전체적으로 전작의 구급차 디자인인 1세대 부리또 구급차를 그대로 가져왔다.
종류를 불문하고, 필드에 주행 스폰될 때마다 구급대원 2명 1팀으로 함께 탑승하고 있으며, 길을 가다 NPC들 몇 명이 죽거나 기절하면 어디선가 긴급출동 때리고 달려와서는 구급대원들이 환자 상태를 직접 확인하지만, 현실처럼 차에 환자들을 실어 병원으로 가는 것이 아닌 자리에서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보고서를 쓰고 간다. 사람을 살리는 경우는 절대 없다.[5]
참고로 윗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구급차의 디자인이 다르며, 스토리 모드에서 FIB 빌딩 습격 때 도주 차량으로 등장한다.[6]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중 하나로 이 구급차는 구동 방식으로 4륜 구동을 채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부리토 기반 차량들 중에서 발차력과 가속력이 제일 뛰어나고, 시리즈 전통으로 체력이 바닥났을 때 탑승 시 체력이 전부 회복된다.
작전 1: 정보 약탈 - 계획 준비 : 구급 요원 장비에서 탈취해야 할 차량으로 등장한다.
가끔 스폰될때 거꾸로 써진 ambulance 글자가 써진 후드 버그 디플렉터와 캥거루 범퍼가 붙어있다.[7]
모든 사이렌을 울릴 수 있는 차량은 E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렌덤으로 다른 사이렌 소리가 나는데, LS 의료센터 소속과 LS 소방국 소속의 각 구급차 사이렌 소리를 들어보면 다른 소리를 내는 걸 알 수 있으며, 특이하게도 3가지 구급차가 각각 엔진음의 음정이 다른데, 미션 로우 구급차가 가장 엔진음정이 높고, 로스 산토스 의료센터 구급차가 가장 엔진음정이 낮다.
2.2. 버킹엄 (Buckingham)[편집]
2.2.1. 응급 구조용 매버릭 (Air Ambulance Maverick)[8][편집]
이름 그대로 매버릭의 '응급 구조용 사양'이지만, 왜인지 이 녀석에 타보면 경찰용 사양과 마찬가지로 저격 소총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경찰용과 응급 구조용 모두 동일한 모델링에 상징처럼 텍스처만 바꾼 것이기 때문이며, 실제로 스토리모드에서 교도소에 가보면 경찰 헬기 대신 이 구조 헬기가 날아다닐 때가 있다.
온라인에서도 가끔 경찰서 옥상에 이놈이 스폰될 때가 있으며, LSPDFR에서도 근무 차량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프로펠러 날개가 3개이다.
'카지노 습격'과 '튜닝 샵 작업 - 노동조합은행'에서 사실상 국룰이 된 헬기 루트로 가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헬기로, 물론 경찰 메버릭도 간혹 나오지만 이녀석이 스폰될 확률이 더 높다.
비록 경찰 매버릭의 상징 배리에이션에 불과하긴 해도, 응급 이동수단이라는 점에서 병원 옥상 헬리패드[9] 에서 1대나 2대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당연히 동일한 경찰 매버릭이기 때문에 젠이 잘되는 경찰서 옥상에서 응급 구조 매버릭이나 경찰 매버릭을 탈취하고 병원을 찾아가면 더 높은 확률로 스폰되어 있다.
다만 당연히 경찰서에 이게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경우로 병원 옥상에 경찰 매버릭이 있는, 사람에 따라 웃기거나 어이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2.3. 디클라스 (Declasse)[편집]
2.3.1. 라이프가드 (Lifeguard) (◈)[10] (X) [편집]
2019년 12월 1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캐시 앤 캐리에 추가되었는데, 이는 RCV와 더불어 개인차고에 보관 가능한 유일한 사이렌 장착 차량이지만, 아쉽게도 도색을 변경할 수는 없다.
캐시 앤 캐리 추가 이전에는 아주 가끔 해안가에서 스폰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스폰 조건이 바뀌었는지 현재는 캐시 앤 캐리에서 구매하거나 캐시 앤 캐리에서 구매한 걸 타고 가서 스폰시키는 방법 외에는 딱히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버그인지는 모르나 출시 이후 한가지 사실이 밝혀졌는데, 로메로 영구차처럼 다른 사람이 해당 차량을 끌고 해변가의 특정 장소로 오면 1대 혹은 여러 대가 스폰이 되며, 이 스폰된 차량들은 도난방지 장치가 장착이 아예 안 되어있는, 다시 말해 훔쳐서 차고에 넣을 수 있는 차량으로 취급된다. 이 점은 같이 출시된 벅스타 부리토도 마찬가지.[11] 여담으로 해당 차량의 보험 가입 비용은 $108,125다.[12] 이거는 기억해두자, 대형 이동 수단이 없으면 개조가 불가능하고 판매도 불가능하기에 이걸 없애려면 보험 미가입 상태로 차를 폭파, 침수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파괴하거나, 꽉 찬 차고의 라이프가드 자리에 다른 차를 밀어넣어서 차량 자체를 날려야 한다.
성능 개조가 로산 커스텀에서는 아예 불가능하고,[13] 기본 성능 자체도 디클라스 그레인저 베이스라서 좋지 않기 때문에 베이워치 컨셉이라도 잡고 놀러다닐 게 아닌 이상 구입할 필요가 전혀 없는 차량이라고 보면 된다.
경광등과 사이렌이 있는 차량인데, 라디오가 장착되어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사이렌을 켜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다.
2.4. MTL[편집]
2.4.1. 소방차 (Fire Truck) (◈)[14][편집]
구급차와 더불어 안 나올 수가 없는 말 그대로 소방차. 전체적인 외향은 Seagrave Fire apparatus - Marauder II이며, 앞부분은 Pierce Manufacturin - Dash 이며 그중 2005년까지의 디자인이다. 어디선가 불이 나면 소방대원들이 타고 오며 좀 큰 불일 경우는 소방차가 물대포로 직접 화재 진압을 하는 경우가 있다.
물대포는 운전수로 탑승하면 쓸 수 있으며[15] 작동시켜 캐릭터나 경찰, 시민에게 직사로 발사하면 데미지를 입히는 동시에 다운시켜 쓸려나가게 한다.[16] 대신 차량에 탑승하면 피해는 없지만 차량 무게에 따라 뒤로 밀려날 수 있다. 깨알같이 불이 붙어있는 자리나, 불난 차량에 물대포를 쓰면 진짜로 불이 꺼지며, 심지어는 땅에 뿌려놓은 휘발유도 지울 수 있다. 이때문인지 운전석에 탑승한채로 개인 화기를 쓸 수 없다.
한가지 특징으로, 출동한 소방관 한 명에게 시비걸면 같이 타고 온 나머지 소방관들도 덩달아 어그로가 끌리는 걸 볼 수가 있다.
소방서 말고도 잔쿠도 군사기지에 몇 대 보이는 차량이다.[17] 근데 소속이 로스 산토스 소방국으로 적혀있다.
비슷한 기능을 가진 RCV과는 달리 개조가 안되면서 가격은 더 비싸므로 잘 생각해 보고 구입하도록 하자.
가격 조정 업데이트로 너무 비싸졌다. 소방차는 911로 전화해 무료로 탈 수 있는데 누가 비싼 소방차를 사냐는 것이다. 이로 인해 유저들에게 현재 욕을 먹고 있다.
2.5. 나가사키 (Nagasaki)[편집]
2.5.1. 블레이저 해안 구조용 (Blazer Lifeguard) (◈)[18] (X) [편집]
이 차량은 차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개조점에 들어가서 개조를 할 수 없기에 보험에 들 수가 없다. 스토리와 온라인 공통으로 베스푸치 해변 해안가 초소에서 스폰된다. 예전에 다른 차량을 이용해서 보험을 드는 글리치가 있었지만, 현재 막혔다. 2019년 12월 13일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워스톡 캐시 앤 캐리 사이트에 추가되어 정식으로 구입할 수 있고, 그와 동시에 보험에 들 수 있게 바뀌었다.
성능 개조와 도색이 되긴 하지만, 기본 성능 자체가 낮기 때문에 성능을 보고 살 이유는 없는 차량.[19]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해서 지인들과 베이워치 컨셉을 잡고 놀기에는 좋다. 라이프가드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컨셉 놀이용 이동수단에 가깝다.
2.6. 스피도파일 (Speedophile)[편집]
수상 오토바이 전문 생산 회사. 이름의 유래는 속도라는 뜻의 Speed와 성애자를 뜻하는 접미사인 -phile이다. 즉, 그대로 직역하면 속도 성애자가 된다. 또한 S를 떼놓고 보면 피도파일, 즉 소아성애자와 발음이 상당히 비슷해진다.
2.6.1. 해안 구조용 씨샤크 (Seashark Lifeguard) [편집]
말 그대로 해안 구조대용 씨샤크. 성능은 보통 씨샤크와 동일하다.
3. 서비스[편집]
대중교통과 그 외의 쓰레기 수거차량 같은 서비스 차량들. 택시와 트래쉬마스터만 제외하면 대부분 브루트가 장악하고 있다.
3.1. 브루트 (Brute)[편집]
3.1.1. 버스 (Bus)[편집]
당신만의 로스 산토스 대중교통 버스로 남들과 차별화하십시오! 버스 정류장에서 줄 서 있는 사람들을 속이기 딱 좋습니다.
NABI(North American Bus Industry) 사의 컴포버스(CompoBus) 및 40LFW, 그리고 뉴 플라이어 인더스트리[20] 의 D901 버스[21] 를 베이스로 하는 16인승 버스.[22]
설명과는 달리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손님을 태울수는 없다.[23] 언뜻보면 저상버스인듯 하지만 실제로는 계단도 있는 고상버스이다.
말 그대로 시내버스라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 자주 돌아다닌다.[24] 사진의 빨간색 뿐만 아니라 남색, 청록색, 주황색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이는 LA 카운티 광역버스 노선에 대한 고증인데, 색상별로 보면 빨간색은 BRT 노선인 메트로 라피드(Metro Rapid), 파란색은 급행버스인 메트로 익스프레스(Metro Express), 주황색은 완행버스인 메트로 로컬(Metro Local) 버스를 표현한 것.[25]
버스답게 굉장히 길다.[26] 이 점을 이용해 도로를 가로막는 짓도 가능하다.
3.1.1.1. 공항 버스 (Airport Bus)[편집]
시내 버스와 같은 모델을 쓰는 16인승 공항 버스.당신이 공항이 아니라면 왜 온라인에서 공항 버스를 구매하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미국이므로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보입니다.
온라인에서는 가끔 낮은 확률로 이게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 활주로 내에서 움직일 때가 있다. 만약 공항 버스를 공짜로 타고 싶다면 이 때를 노려보자.
같은 모델인데 이상하게 공항 버스가 더 비싸고 성능도 조금 낮다.
3.1.2. 대쉬하운드 (Dashound)[편집]
전형적인 미국 고속버스 디자인이며 로고나 기업명은 그레이하운드를 모티브로, 차종 자체는 MCI 르네상스 E 시리즈 버스를 모티브로 개발되었다.[27]중서부의 가장 지저분한 곳의 도로변에 고장 나 주저앉은 대쉬하운드 버스보다 상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까? 미국의 진정한 일면을 소유하십시오. 그 다음 스트리퍼 폴을 설치해서 파티용 버스로 만드십시오.
참고로 위의 버스들과는 다르게 10인승이며, 6륜구동이다.
고속도로에서 하나 훔치고 공세에서 사람 모아서 여행가봐도 재밌다. 임대 셔틀버스처럼 속터지는 속력도 아니기에 중간에 사람들이 뛰어내릴 일은 거의 없다(...).
블레인 카운티나 로스 산토스에 서쪽 동쪽 고속도로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다.
3.1.3. 임대 셔틀버스 (Rental Shuttle Bus)[편집]
당신만의 셔틀버스로 꿈 같은 삶을 사십시오! 불행히도 아이러니하게 힙스터들이 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을 노인 전용 아파트에 모셔드리거나 뚱보 관광객들을 음식 제공 호텔에 데려가 주는 데 제격입니다.
1세대 부리토를 기반으로 제작된 10인승 셔틀버스. 승객칸 지붕이 뚫린 차량도 있다. 당연히 개인 차고에 넣을 수 없으므로 페가수스에 연락해서 배송받아야 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공항 주차장에 여러 대 주차되어 있으며, 운전해보면 꽤 느린 차량이다. 일반 버스가 더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느리다.
기본적으로 약한 틴팅이 적용되어있다.
운전석,조수석 창문이 무조건 닫혀있다. 제작진이 실수로 컨버터블 코드를 집어넣어서 이렇게 된것.
일반 부리또와 다른점으로, 상향등을 켜면 밑에있는 긴 등이 켜진다. 일반 부리또는 그냥 위에 두개만 켜진다.
온라인에는 없지만 스토리에서는 트레이너같은걸 사용해 뒤에타면 탑승모션이 있다! 심지어 내리는 모션도 있는데 온라인에선 왜뺀건진 의문.
10인승이라 공세에서 사람 모아놓고 놀러가기 좋다.
온라인에서는 습격 미션 탈옥 - 비행기를 마치면 가끔 공항 입구에 있다. 클럽하우스 계약 미션 중 "편히 잠드소서"에서 운구차와 유족들을 지키는 미션을 할 때 교회에 두 대가 서있다. 또한 LSIA 1번 격납고 근처 유도로에 가끔 주행 중인것을 볼 수 있다.
3.1.3.1. 관광 버스 (Tour Bus)[편집]
임대 셔틀버스에 바인우드 관광 도색을 한 차량으로, 로스 산토스의 명소 투어용 차량이다. 임대 셔틀버스와 마찬가지로 승객칸의 지붕이 없는 버전도 있다.
실제로 스토리 모드에서는 낮 시간대에 바인우드 거리에 가보면 이 차량과 안내원이 있으며 탑승하면 바인우드를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안내원이 들려주는 바인우드의 비사를 들어볼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가끔 그 자리에 이게 나오기도 한다.
스토리 모드에선 힘 능력치 올리는데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버스 근처에 차를 세워놓고 이를 발판삼아 뒷좌석에 올라간 다음 마구 밟아대면 된다.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을 동시에 때리는 효과가 있고 손님들은 떨기만 할 뿐 도망가지 않기 때문에 힘이 빨리 오른다. 테니스를 칠 수 없는 프랭클린은 물론이고 칠 수 있는 마이클과 트레버도 이 방법으로 힘 스탯을 더 빨리 올릴 수 있다. 단 계속 밟다보면 수배가 걸리기 때문에 수배를 피하려면 버스를 강탈해서 인적없는 산 속으로 간 다음 진행하면 된다.
3.2. 조빌트 (JoBuilt)[편집]
3.2.1. 트래쉬마스터 (Trashmaster)[편집]
전작에서 레이몬드의 다이아몬드 수거에 이용된 전적이 있는 쓰레기 처리용 트럭.
GTA 5에서 무거운 중량을 지닌 차량 중 하나로 크기만 클 뿐 무게는 별로 무겁지 않은 차량은 NPC가 그냥 고속으로 들이받으면 뚫리고 다른 무거운 차량들은 도로를 완전히 막을 만큼 길이가 길지않아 NPC 차량들이 우회해 버리지만 이 트래쉬마스터만은 크기면에서나 무게면에서나 훌륭한 도로 차단막으로 기능한다.[28]
온라인에서는 습격 미션을 통해 활용되는데 시리즈 A - 쓰레기 트럭 미션에서 바고스 갱보다 먼저 마약이 든 쓰레기 봉투를 수거할 때 사용된다. [29]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준비 시에 벅스타 장비를 훔쳐오는 미션 중 이 트럭을 훔쳐 아케이드에 가져다 놓은 뒤 쓰레기를 버리는 미션이 있다. 카지노 건물 앞에 도착해서 이 트럭에서 쓰레기봉투를 꺼내 땅에 내려놓을 때 바퀴벌레가 여러 마리 나타나서 기어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이 기어다니는 모습이 유저들 입장에서도 꽤 사실적으로 연출되어 유저들에게도 공포를 선사했으며, 작중에서도 이 쓰레기봉투에서 나온 바퀴벌레들 때문에 카지노 안에 바퀴벌레들이 득실거려 손님들이 해충구제업체 부르라고 민원을 넣는다. 이 바퀴벌레 떼는 미즈 베이커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계속 나타난다.
또한 바이커 사업장 미션에서도 이게 나올때가 있는데, 하필 이게 성능도 낮은데다가 생산한 물품들을 판매할 때 나오기에 같이 판매용 이동수단으로 나오는 박스빌과 더불어 유저들한테 욕 제대로 얻어먹는 중이다. 그나마 판매 쪽에서는 트래쉬마스터 쪽이 양호한 편.[30]
아레나 후원 등급 100이 되면 더러운 습격용 버전을 페가수스로 부를 수 있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3.3. MTL[편집]
3.3.1. 브릭케이드 (Brickade) (★)(◈)[편집]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가족같은 조직원들과 함께 10톤 넘는 화물을 운반해야 할 일이 생기죠. 그런데 상품이 부서지기 쉽고 내전 중인 땅을 지나가야 한다면? 이 차는 바로 그런 때를 위해 존재합니다. 평소에는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데 제격입니다.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수 장갑 트럭. 본래 TBoGT에서 등장하려다가 취소된 차량으로, 당시의 디자인과 다르게 MAN TGS 26.480 6x6 익스페디션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수 차량이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길다.[31] 특히나 하늘에서 보면 더 눈에 잘 띈다. 그래서 새비지랑 히드라의 주 표적이 되기도 한다.
6인승인데, 2명은 차량 내부에, 나머지 4명은 안이 아닌 밖에서 매달리는 형식이며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서 가속력이 월등한 데다 그 큰 덩치 덕분에 몸빵도 무시 못 할 정도로 막강하다. 체감상 과거의 인서전트 몸빵과 비슷하다.[32] 인서전트의 몸빵 능력이 하향된 덕에 브릭케이드와 인서전트를 대결시켜보면 이게 인서전트를 밀어버린다.
페가수스로 부르는 주제에 성능 튜닝도 못해 락스타 제작진들도 이건 좀 너무하다 생각했는지 마약전쟁 업데이트로 가격이 111만 달러에서 55만5천달러로 낮아졌다
원래 출시 당시에는 제작사가 HVY로 표기되어있었으나,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MTL로 바뀌었다.[33]
CEO가 창고를 구매하면 공구 카트에서 이 트럭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대형 창고를 구매했다면 호출할 수 있다. 하지만 내구력은 일반 차량급으로 너프된다.영상은 이곳.
3.3.1.1. 브릭케이드 6x6 (Brickade 6x6)[편집]
MTL의 법률 팀에서 전하는 간략한 법적 책임 부인 사항입니다. "불법 환각제를 제조하려고 최신식 제조실 시설이 겸비된 MTL 브릭케이드를 사용하는 사람은 제조업체의 의사에 반하여 그 행위를 명백히 취하고 있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으로 발생한 방대한 이익을 취한 어떠한 개인도 MTL과 해당 이익을 분배해야 하는 책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무런 연관이 없는 기부금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만체스 스카우트 C가 무료로 함께 제공됩니다.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출시된 브릭케이드의 파생형 모델이다. 워스톡에서 1,450,000 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첫 투여: 탈선을 클리어한다면 프릭샵에서 750,000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제대로 LSD 사업을 운용하려면 덱스에게 전화를 걸어 받을 수 있는 명령을 10회 달성하곤 프릭샵에서 추가로 브릭케이드를 업그레이드 해서 효율을 높여야 한다.
호밍 런처를 대략 50발 버티는 튼튼한 내구도와 덩치에 맞지 않는 굉장한 속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구매시 기본적으로 중장갑이 달리는데 이쪽도 스쿼디의 것처럼 일종의 장식이다.
인서전트나 헐러 커스텀, 테러바이트는 물론이고 사스콰치에 비교해도 될 정도로 돌파력이 특히 좋은 편이다. 대형 스쿱 대신 램 바를 달 경우 차를 튕겨내는 대신 쭉 밀고 가는데 트럭을 포함해서 여러대를 동시에 밀어도 속도가 거의 줄어들지 않아 장애물 돌파용으로는 최상급의 차량이다.
3.3.2. 듄 (Dune) (★)(◈)[편집]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출시된 차량들이 그렇듯이 이 차량도 트럭들 사이에서는 상당항 고성능인데,[35] 모든 트럭들을 합해도 이 차량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진 트럭은 동사의 웨이스트랜더와 팬텀 웨지밖에 없다. 다만 오프로드에서 몰 시에는 가속력이 높은 게 되려 단점이 되어 조작하기가 힘든편.
랠리 트럭으로 개조하면서 중량이 브릭케이드보다 낮아져서 그런지, 인서전트랑 서로 밀기 대결을 하면 상당히 힘겹게 밀거나 뒤로 밀려나가는 걸 볼 수 있다.[36]
의외로 메리웨더도 이걸 운용하는데, 방탄 박스빌의 시큐어 에이전시 미션 '송신 완료. 이상.'을 하다보면 메리웨더가 검은 듄을 타고 플레이어를 견제하러 온다.[37]
3.3.3. 웨이스트랜더 (Wastelander) (★)(◈)[편집]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오피스와 이동수단 창고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차량. 반출 횟수와는 상관없이 8회의 반입에 성공하게 되면 특수 이동 수단 미션이 해금되며, 이 미션을 수행하면 기본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차량을 구매하면 시큐어 에이전시 VIP 명령 중 트랜스포터가 해금된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분노의 질주 5에 등장한 습격용 트럭.예전에 타고 다니던 낡은 플랫베드 트럭을 기억하십니까? 이건 그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웨이스트랜더는 화성 표면같은 지형에서라도, 여러분의 낡은 플랫베드 트럭을 뒤에 싣고 서스펜션이 조금도 주저앉지 않은 채 아주 가볍게 달릴 수 있습니다. 뒤에 단단히 무장한 친구들을 몇명 태우고 신나게 놀아 보십시오.
영운기가 떠오르는 허약한 외형과는 다르게 강력한 엔진 덕분에 가속력이 탁월하며, 최고속도도 순정 상태의 인서전트와 비슷하다. 게다가 특유의 디자인에다 엄청난 크기의 휠 덕분에 험로 주파 능력은 GTA 5 전체 차량 중에서도 최상급이다.[38] 다만 차량의 무게는 비질란테와 비슷한 7톤임에도 불구하고, 주행 중 작은 바위나 차체가 낮은 슈퍼카 등을 밟으면 차량이 매우 튀어오른다.[39]
작전 2: 보그단 문제 - 준비 : 스트롬버그에서 스트롬버그를 운반하는 차량으로 플랫베드 또는 웨이스트랜더가 등장한다.
데이터 작업 계약 - 준비 : 방어에서 중화기를 실은 메리웨더의 차량으로 웨이스트랜더가 등장한다.
3.4. 바피드 (Vapid)[편집]
3.4.1. 택시 (Taxi)[편집]
다운타운 캡 회사와 경력을 쌓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자기 소유의 택시를 구입하고 안전벨트를 졸라맨 뒤, "엔진은 시끄러운데 덜덜 떨리는 게 재밌음. 별 3개", "차에서 햄 냄새가 남. 별 2개", "기사가 저항의 목소리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신호 위반함. 시야에 누가 보이기만 하면 바로 엿 날림. 별 5개, 완전 강추." 등의 리뷰에 대비하세요.
스테니어 2세대 기반 택시 차량. 택시 전용 모델 답게 후면에 'TAXI CAR'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41][42]
남부 산 안드레아스 지역에서 사용하는 택시로, 다운타운 택시 주식회사가 해당 지역을 독점하는지 죄다 그쪽 소속이다. 파랑과 노랑의 조합으로 어디서나 눈에 띄는 배색의 택시.[43]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작들처럼 택시 미션을 할 수 있는데, 차량에 장비된 무전기로 콜이 들어오기 때문에 택시기사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타이어의 접지력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 코너를 돌다가 간혹 전복되는 경우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차고에 넣을 수는 없지만 의외로 팔 수는 있는데 판매 시 대략 최대 $1,300 GTA 달러 정도로 나온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판매는 불가능하고 폭발물만 장착할 수 있도록 잠수함 패치를 한 듯하다.
GTA 4에서 빈 차만 PC 기준 E키를 눌러 세울 수 있었던 것처럼, GTA 5에서도 빈 차가 아닌 택시는 멈출 수 없고를 전작처럼 억지로 어떻게든 멈추게해서 해당 지점에 묶어든 상태로 탑승할 때 좌석에 승객이 없으면 다른 좌석에 타있는 승객이 도망치고 승객이 있는 좌석으로 탑승할 경우 기존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리고(...) 자기가 탑승한다. 탑승 키도 4에서는 PC 기준 F키를 한 번 누르면 택시를 빼앗고 승객으로 탑승하려면 F키를 꾹 눌러야 했는데, GTA 5에 와서는 반대로 F를 한 번 눌렀을 때 탑승하고 F키를 꾹 눌러야 탈취할 수 있다. 사실상 택시를 빼앗는 일보단 타는 일이 많은 점을 고려한 변경으로 보인다.
스토리 모드나 온라인 모드를 하다가 심심하거나 먼 거리를 운전하기 귀찮으면 택시를 이용해보자. 은근히 재미있는 요소이다.
참고로 승객으로 택시를 타다가 요금이 모자라면 "택시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수배령이 뜬다. 하지만 오피스와 같은 부동산에 들어가면은 별이 사라지므로 곳곳에 위치한 부동산에 갈 때 택시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돈은 안내고 내린 다음에 그냥 건물에 들어가서 수배를 떼면 된다. 반면 승객이 요금을 안내고 튀면 그런거 없고 직접 잡아서 응징한 다음 요금을 받아야 한다.
아레나 워 업데이트 이후로 아레나 후원 등급 25가 되면 방탄 타이어, 레이스 브레이크, 레이스 변속기, EMS 업그레이드 레벨 3, 내구도 업그레이드 80% 및 터보 튜닝 되어있는 백색 클래식 로드 타이어를 장착한 빨간색/검정 도색의 특수 택시를 페가수스를 이용해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44]
마약 전쟁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다운타운 택시 임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택시 사무소에 방문해 택시를 수령해 택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데 스토리 모드와 마찬가지로 본부에서 손님이 나타났다고 무전을 치면 손님을 찾아가 손님을 태우고 목적지에 내려주면 된다. 이 때 어딘가에 충돌하거나 다른 민간인들을 위협, 공격하는 행동을 하면 팁이 조금씩 감소하고[45] 안전운전해도 목적지까지 걸리는 시간에 따라서도 자연적으로 팁이 조금씩 감소하며 손님을 내려주면 기본 운임과 팁을 받는다. 이렇게 손님을 연속으로 받으면 기본 운임과 받을 수 있는 팁이 조금씩 늘어나며 최대 10회 연속으로 누적된다. 손님 10명을 연속으로 태워주면 할인가가 언락되며 워스톡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워스톡에서 구매한 개인 소유 택시는 페가수스를 통해서 부를 수 있으며 택시 업무도 가능하다.[46] 하지만 아레나 택시와 마찬가지로 페가수스 차량이기 때문에 수리, 폭탄 장착 외에는 별도의 업그레이드는 추가로 적용할 수 없어 내구도 면에서 허덕일 수 있다.
3.4.2. 페스티벌 버스 (Festival Bus) (★)(◈)[편집]
지금 머릿속 한구석에서 어떤 목소리가 "이건 멍청한 짓이야"라고 속삭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알고 계십니까? 긴장해서 덜덜 떨리는 손으로 월드와이드 FM을 틀면 반경 10블록 내의 모든 창문이 박살 나면서 그 목소리가 조용해질 겁니다. 다른 소리도 영영 못 듣게 되겠지만요.
심야 영업 업데이트에 포함된 차량으로, 죄수 호송 버스와 모델링을 공유하며, 여러개의 스피커와 큰 해골 모양의 LED장식이 눈에 띄는 예능용 차량이다.
나이트클럽을 처음 구입하고 클럽 관리창에서 장비를 준비하면 페스티벌장을 습격(?)하여 이 버스를 훔쳐다가 자신의 나이트클럽으로 옮기는데 크기가 쓸데없이 큰데다가 속도가 굉장히 처참해서[47] 고속도로 한번으로 거의 직빵인 미션 로우 쪽이 아니라면 굉장히 골머리가 아파온다.
라디오를 틀면 로우라이더 처럼 주변에 라디오 소리가 크게 들리게 되며, 총 10가지의 상징이 있고, 마샬 처럼 따로따로 구입해야한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