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Online/습격/카요 페리코/상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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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요 페리코 습격의 진행 방식과 관련 정보를 서술한 문서. 전반적인 시스템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와 유사점이 있으나, 진행이 더욱 자유롭고 비선형적이다. 다른 습격들과 마찬가지로 '정보 조사 → 습격 준비 → 피날레' 의 순으로 이어지며, 코사트카라는 고유 이동 수단이 필요하고, 연맹 CEO 또는 모터사이클 클럽 두목 신분으로만 습격을 진행할 수 있다. [1]
2. 정보[편집]
습격에 앞서 카요 페리코 섬을 조사하는 작업이다. 처음 진행할 때는 여행 가이드를 가장해 잉글리시 데이브와 루비오의 지인들과 함께 파티에 참석한다는 설정이라 로스 산토스 공항에 간 뒤 파티장 입구에서 몰래 빠져 나오는 것으로 시작한다.[2] 이후 파벨의 지시에 따라 기지 정문→저택 정문→통신탑→북쪽 부두→관제탑으로 기본 조사가 진행된다. 참고로 위 이미지에서는 기지 정문과 저택 정문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저택의 공식 명칭이 '기지'이므로 용어에 혼동이 없도록 하자.
2회차부터는 파티가 끝났기 때문에 밀수업자로 위장 신분을 바꾸게 된다. 밀수업자들에게서 비행기(벨럼 5인승)을 뺏은 다음 카요 페리코 방향까지 직접 비행해 카요 페리코로 진입한다. 이들의 위치를 숙지해뒀다면 가이드 미사일을 쏴서 적들을 미리 처리한 뒤 비행기를 안전하게 탈취할 수 있다. 밀수업자들 근처에 있는 차량에게 미사일을 들이박으면 대부분 정리된다. 다만 벨럼 5인승이 폭발에 잘못 휘말렸다간 비행 중 엔진이 나가버려 임무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적들의 화력도 그리 강하지 않으니 불안하다면 직접 총격전으로 처리해도 문제될 건 없다.
문제는 장소가 북쪽(라고 잔쿠도, 그레이프시드, 팔레토 코브, 프로코피오 해변 등)으로 정해지는데다가 성능이 구리기로 손꼽히는
섬에 도착하면 엘 루비오 카르텔 경비원의 수색을 받는 컷신이 나온 뒤 활주로에서 시작한다. 이때부터 섬을 돌아다니며 특정 지점이나 물품 등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거나 CCTV로 확인해 습격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수집한 정보는 습격 패널에 반영된다. 섬에서는 개인 이동 수단을 일절 소환할 수 없고 섬에 있는 것들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조사 과정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보다 오래 걸리는 편이다. 장소는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한 번만 조사하면 이후 다시 조사할 필요는 없지만, 보조 목표물, 경비병 복장, 갈고리 장비, 볼트 커터 같은 물품들은 매번 위치가 달라지므로 해당 물품을 확보하겠다면 여기서 위치를 파악해둬야 습격 계획에 어려움이 없다.
정보 작업의 기본 목적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때와 비슷하게 기지 안 금고에 위치한 주요 목표물을 확인하는 것이다. 조사 중에는 기지 안으로 진입할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에, 섬 중앙의 통신탑에서 기지 내부 CCTV를 해킹하는 것으로 기지 주위와 그 내부 목표물을 확인하게 된다. 통신탑에 도착하면 해킹을 할 수 있는 신호기가 있다. 통신탑은 4층으로 되어 있으며 초회차 이후에는 신호기가 위치한 층수가 매번 달라진다. 해킹은 3개의 숫자를 특정 연결점 그림에 따라 곱한 다음 이를 모두 더한 것이 제시된 값과 일치하면 성공한다. 中은 1배, 卄은 2배, ×은 10배다. 화면 하단에 선택 결과에 따른 합계를 미리 보여주니, 암산 없이 가능한 조합을 차례대로만 시도해봐도 시간 안에 충분히 해킹을 마칠 수 있다.
해킹을 완료한 뒤에는 섬에 머무르는 한 언제라도 휴대전화 앱을 실행해 기지 내부 CCTV를 이용할 수 있다. 시선을 움직이면 CCTV도 함께 회전하며 목표가 시야에 들어오면 확인 처리가 된다. CC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장소는 다음과 같다.
주의할 점으로, 카요 페리코의 정보 조사에서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는 달리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없다. 섬 곳곳에 외부인을 감시하는 망루, 카메라(CCTV), 경비원, 차량 경비대 등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CCTV와 일부 경비원은 가만히 있지만 대부분의 경비원은 특정 경로를 왕복하며 순찰을 돌고 있으며, 특히 차량 경비대는 순찰 범위가 매우 넓다. 망루 위에 있거나 차량에 탑승한 경비원은 더욱 넓은 시야를 갖는다. 미니맵에 이들의 시야가 표시되니 이를 피해 움직여야 한다. 또한 이동 수단에 탑승한 상태에서 경비원에게 근접하면 엔진 소리 때문에 시야 범위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적발된다. 적발될 경우, 주인공이 두 손을 들고 경비원이 총을 겨눈채 다가오자 주인공이 능글맞은 표정을 지어보지만 그대로 경비원에게 개머리판으로 한 대 맞아 쓰러지는 컷신과 함께 경비병 2명에게 잡혀 시작 지점으로 쫓겨난다.
단 카요 페리코 내에 있다고 해서 모두가 경비는 아니며, 맵에 흰색 혹은 빨간색으로 뜨는 인물만이 경비병이다. 지나가다 보면 맵에 뜨지 않는 히스패닉 계열 인물들이 보이는데, 이들은 그냥 일꾼으로 플레이어가 보든 말든 신경쓰지 않으며 오히려 인사를 건네기도 한다.
첫 조사 때는 가이드라는 신분상 허용되는 발각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2회차부터는 10번 발각될 경우 활주로가 아니라 로스 산토스의 베스푸치 해변에서 깨어나므로 사전 조사는 실패하고 벨럼 5인승을 탈취해서 카요 페리코 섬으로 진입하는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한다. 그리고 조사시간이 30분이 넘어가면 발키리 헬기가 나타나 공중 순찰을 하는데, 이 헬기에 적발되면 남은 기회와 상관 없이 바로 산 안드레아스로 쫓겨난다. 심지어 지붕 밑에 숨어도 적발되기에 순찰 경로에서 벗어나 있거나 잠수해야만 적발을 피할 수 있다.
2.1. 주요 목표물[편집]
루비오의 저택에서 훔칠 카요 페리코 습격의 주 목표다. 지하 CCTV로 그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주요 목표물의 가치가 10% 증가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초회차 목표물이 현금으로 고정되듯, 카요 페리코 습격의 초회차 주요 목표물은 마드라조 파일로 고정된다. 습격 완료 후 현실 시간 72시간(3일) 내에 다시 정보 작업을 시작하면 주요 목표물의 등장 확률이 크게 변동하며, 목표물의 종류에 따라 보조 목표물의 가치가 보정된다.
2.2. 보조 목표물[편집]
카요 페리코 습격은 주요 목표물 외에도 보조 목표물이 존재한다. 보조 목표물은 주요 목표물처럼 습격 완료에 필수적인 건 아니나, 이들을 추가로 탈취해서 최종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다. 보조 목표물을 담는 데에는 1인당 가방 용량 제한이 있어, 무한히 담을 수 없고 습격 인원이 많을수록 그만큼 보조 목표물을 많이 가져갈 수 있다. 주요 목표물과 달리 어려움 난이도 보너스는 없지만, 현실 시간 72시간 내에 카요 페리코 습격을 완료한 적이 있다면 주요 목표물의 종류에 따라 가치가 증가한다. 당연하지만 정보 조사 때는 이들을 가져갈 수 없고 사진 촬영이나 CCTV를 통해 위치를 기록할 수만 있다.
보조 목표물 역시 주요 목표물처럼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다. 종류로는 현금, 마리화나, 코카인, 그림, 금이 있다. 마약(마리화나, 코카인)은 기지 외부에서, 그림과 금은 기지 내부에서만 등장한다. 이들의 종류와 위치는 무작위로 정해지므로, 정보 조사에서 이를 알아둬야 습격을 원활히 계획할 수 있다. 기록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고 피날레 때 보조 목표물이 해당 자리에서 사라져버리는 건 아니나, 해당 목표물의 가치가 습격 패널에 반영되고 위치도 표시되니 가능하면 사진을 찍어두는 게 좋다.
보조 목표물은 섬 전역에 배치되어 있는데, 그 위치는 크게 기지 밖과 안으로 나눌 수 있다. 기지 밖에서는 활주로, 주 부두, 북쪽 부두마다 각각 3곳, 그 외 지역으로 중앙 부두 근처에 1곳, 동쪽 마약밭 가운데에 1곳이 있다. 정확한 위치는 문서 상단의 지도를 참조하면 된다. 각 장소에서는 보조 목표물이 최대 두 세트까지 나올 수 있으며, 해당 장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폭파 장약, 절단 토치, 또는 볼트 커터로 자물쇠를 절단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북쪽 및 주 부두에서는 보조 목표물이 최대 세 세트까지 나오고 자물쇠 절단이 필요 없는 장소가 하나씩 있다. 하지만 여기는 근처의 레버를 내린 상태에서만 출입이 가능하고 레버를 작동하는 중에는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어, 한 사람이 레버를 내리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이 들어가서 목표물을 가져가야 한다. 카지노 습격의 오늘의 금고와 유사한, 1인 플레이로는 접근할 수 없는 구조다. 따라서 1인 플레이를 상정한다면 해당 장소에 있는 목표물은 그림의 떡이므로 무시하면 된다.
기지 안에서는 지하 저장소와 서, 남, 북쪽 저장소에서 보조 목표물이 등장한다. 해당 장소에 들어가려면 키 카드 두 개를 구한 다음 이를 동시에 입력해야 한다. 하나는 루비오의 사무실 책상에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기지 내 경비원들이 무작위로 떨어뜨린다. 이 과정 역시 조직원 두 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지 내 보조 목표물은 1인으로는 가져가는 것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키 카드는 1인 플레이를 할 때는 아무 쓸모가 없다. 다만 루비오의 사무실은 이런 제약이 없는 관계로 해당 위치에 나오는 그림은 1인으로도 챙겨가는 게 가능하다. 그리고 공격 전술 방식으로 진행하는 경우 경비를 잘 유인하면 경비가 문을 열면서 키 카드 없이도 접근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경비가 지나가고 문이 닫히면 다시 잠겨 접근할 수 없게 된다.
보조 목표물은 일단은 선택사항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필수적으로 챙기게 된다. 제일 값싼 현금으로만 가방을 다 채우더라도 1인 기준 약 35만 달러라는 제법 큰 추가수익이 생긴다. 게다가 물건을 하나씩 깨작깨작 챙기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는 달리 양손을 이용해 한번에 뭉텅이로 쓸어담는지라 탈취 속도가 훨씬 빠르고, 이후 이동에도 제약이 걸리지 않는다. 피격 시 획득한 돈을 잃는 건 카지노 습격과 같긴 한데 어차피 정면돌파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별 문제가 되지 않는 사항이다. 무엇보다 엘리트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조 목표물을 반드시 최대치까지 얻어야 하므로, 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려면 초보자가 아닌 한 보조 목표물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2.3. 접근 지점[편집]
습격을 시작할 지점이다. 다만 선택한 곳 이외의 접근 지점이 비활성화되는 건 아니라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 설정하지 않은 곳으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장소이기 때문에 한 번만 사진을 찍어도 된다.
2.4. 탈출 지점[편집]
접근 지점과 마찬가지로 사전에 설정해두긴 하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다. 설정한 지점으로 반드시 탈출할 필요는 없으며, 맵 밖 바다로만 나가면 탈출한 것으로 판정된다. 그래서 아래의 지점들을 활용하기보다는 그냥 보트를 타고 섬을 등진 채 주행하거나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쳐 나가는 방법이 더 자주 쓰인다.
다만 예외적으로 기지 내부에서 바로 바다로 직행하면 무조건 사망한다. 이건 시스템적으로 판정을 내리는 것이라 무슨 짓을 해도 바로 즉사한다. 이 때문에 파벨 역시 저택 내부에서 바다 근처에 다가가면 '거기로 뛰어드는 것보다 총알 세례를 뚫는 게 생존 가능성이 더 높다'는 등, 플레이어가 뭣모르고 바다로 뛰어드는 걸 방지하는 일종의 경고성 발언을 한다. 참고로 기지 탈출 후 바다로 뛰어들어 수영하다가 의문의 피해를 받아 죽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범위는 기지의 시작점부터 쭉 밑이라 보면 되므로 탈출할 때 방향에 주의하자.
2.5. 관심 지역[편집]
습격 진행에 필수적이지는 않으나 위치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요소들이다. 관제탑과 발전소는 위치가 활주로로 고정되며 여타 장소처럼 한 번만 조사해도 되지만, 나머지 물품들은 매 습격마다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정보 작업에서 위치를 알아놔야 한다. 보급 트럭을 제외한 물품들은 전체 16곳 중 4곳에 생성되며 활주로, 북쪽 부두, 주 부두에 고정적으로 1개씩, 남는 1개는 섬 전역 중 적당한 곳에 소환된다. 보급 트럭은 활주로, 주 부두, 북쪽 부두, 기지 정문, 주 부두와 기지 정문 사이 시설 내 총 다섯 장소 중 단 한 곳에만 있다.
2.6. 그 외[편집]
코사트카의 패널에 뜨지는 않으나 플레이어에게 이로움을 주는 물품들이다.
2.6.1. 피날레 관련 랜덤성 요소[편집]
자유도가 높은 습격답게 정보수집과 준비작전, 심지어 피날레에서조차도 플레이어가 활용할 만한 변수가 굉장히 많다. 일부분은 버그 혹은 게임의 맹점을 이용한 것이지만, 최소한 피날레에서 단발성으로라도 활용이 가능한 요소는 활용하는 것이 이로우며, 이러한 변수가 피날레의 난이도나 클리어타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 보조 목표물과 도구
대부분의 습격에서는 습격 준비 도중 목표물을 확인하고 그에 알맞는 도구를 준비하는 방식이지만, 페리코 습격은 예외적으로 섬 내에 존재하는 도구에 대해서는 미리 정보를 습득하지 않아도 활용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 볼트 커터, 갈고리, 경비대 복장 같은 도구들은 정보조사에서 조사해서 발견하지 않았더라도 피날레 도중 발견하면 그 즉시 획득해 사용이 가능하다. 파벨 또한 '조사때 미처 발견 못했지만 뭔가 있으니 활용할 수 있겠다'며 사용을 적극 권장한다.[8] 이렇게 피날레 도중 발견한 도구는 그 즉시 사용이 가능하기에 피날레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피날레 공략시 동선이 이러한 도구들의 스폰 지점에 걸쳐있다면 굳이 정보 수집때 시간을 들이지 않았더라도 진행 도중 획득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보조 목표물 또한 마찬가지로 정보 수집때 사진을 찍지 않거나 아예 확인하지 않더라도 보관소에는 랜덤하게 보조 목표물이 스폰되어있고 정상적으로 루팅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방식으로 보조목표물을 얻기엔 어디에 어떤 보조 목표물이 있을지 예상이 되지 않기에 빌드를 철저하게 짜는 공략에서는 추천되지 않는 방법이다. 특히 금괴와 코카인, 마리화나 등으로 손해 없이 가방을 채워야 하는 입장에선 어느 보관소에 어떤 보조목표물이 있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인데, 동선이 꼬이기 쉬운 이런 방식의 피날레 공략은 기피하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수익성과 손해비를 떠나 단순히 피날레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랜덤성을 극대화하는 즐겜메타가 가능한 셈이다.
보조 목표물 또한 마찬가지로 정보 수집때 사진을 찍지 않거나 아예 확인하지 않더라도 보관소에는 랜덤하게 보조 목표물이 스폰되어있고 정상적으로 루팅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방식으로 보조목표물을 얻기엔 어디에 어떤 보조 목표물이 있을지 예상이 되지 않기에 빌드를 철저하게 짜는 공략에서는 추천되지 않는 방법이다. 특히 금괴와 코카인, 마리화나 등으로 손해 없이 가방을 채워야 하는 입장에선 어느 보관소에 어떤 보조목표물이 있는지 파악하는게 우선인데, 동선이 꼬이기 쉬운 이런 방식의 피날레 공략은 기피하는 편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수익성과 손해비를 떠나 단순히 피날레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랜덤성을 극대화하는 즐겜메타가 가능한 셈이다.
- 기지 진입 방식과 순서
루비오의 기지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대놓고 문을 날려버리는것, 둘째는 도구를 이용해 들어가는 것, 셋째는 아싸리 코사트카에서 바로 배수로를 통해 침투하는 것. 특히 코사트카-배수구 루트는 페리코 습격 초보자들이 애용하는 방식으로, 기지 진입시 아무런 도구[9] 가 필요없고, 기지 내에서 주목표를 빨리 얻고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폭파 장약을 이용해 기지 정문을 날려버리면 그 순간 스텔스 잠입 플레이는 중단되고 발각된 상태로 공격전술을 해야 한다. 기지 내부라지만 그 악명높은 저거너트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주 목표를 얻는 동안 적들의 침투를 막아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대부분 공격전술로 시작할게 아니라면 폭파 장약을 이용한 정문 돌파는 예능용 플레이에 가깝다.
도구를 이용한 진입은 상기한 절단토치로 배수로 침투를 빼면 지상에서 갈고리를 사용해 벽을 넘거나, 경비를 죽였을때 랜덤하게 드랍하는 코드를 이용해 문을 여는 두가지로 나뉜다. 둘 다 기지 외부에서 도구를 얻어야 진입이 가능하며, 복사 코드는 경비를 사살해야 하기에 발각의 위험성이 따른다.
반면 폭파 장약을 이용해 기지 정문을 날려버리면 그 순간 스텔스 잠입 플레이는 중단되고 발각된 상태로 공격전술을 해야 한다. 기지 내부라지만 그 악명높은 저거너트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주 목표를 얻는 동안 적들의 침투를 막아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대부분 공격전술로 시작할게 아니라면 폭파 장약을 이용한 정문 돌파는 예능용 플레이에 가깝다.
도구를 이용한 진입은 상기한 절단토치로 배수로 침투를 빼면 지상에서 갈고리를 사용해 벽을 넘거나, 경비를 죽였을때 랜덤하게 드랍하는 코드를 이용해 문을 여는 두가지로 나뉜다. 둘 다 기지 외부에서 도구를 얻어야 진입이 가능하며, 복사 코드는 경비를 사살해야 하기에 발각의 위험성이 따른다.
- 지하 보관소 통로
기지 내 주 목표물이 위치한 지하 보관소에는 경비가 없는 대신 밖으로 통하는 지하 통로가 있다. 사무실과 통하는 엘리베이터는 3번의 해킹을 해야하나 지하 통로로 통하는 문은 해킹 1번이면 열리고, 사무실에서 카드키를 얻었다면 딱히 사무실을 계속 통해야 할 일이 없다.
지하 통로를 이용하려면 열쇠를 반드시 얻어야 하기에 열쇠가 없다면 동선상의 남은 경비를 죽이거나 포기하고 사무실을 통해서 이동해야만 한다. 습격 멤버가 많고, 금괴가 적다면 사무실에 걸린 그림이라도 루팅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하 통로를 통해 서쪽/남쪽 저장소로 바로 직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기니 멤버 역할을 잘 나누면 사무실에서 카드키를 얻을 침투 팀 / 지하 통로로 직행해 주 목표를 루팅할 팀 / 저장소에 대기하다 저장소를 바로 열 팀으로 각자 동선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루트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지하통로를 이용한다면 사실상 중앙계단 루트나, 옥상 루트 같은 빌드와 달리 저거너트를 비롯한 극히 일부의 경비만 주의한다면 대놓고 뛰어다녀도 아무런 발각 위험이 없는것도 장점이다.
지하 통로를 이용하려면 열쇠를 반드시 얻어야 하기에 열쇠가 없다면 동선상의 남은 경비를 죽이거나 포기하고 사무실을 통해서 이동해야만 한다. 습격 멤버가 많고, 금괴가 적다면 사무실에 걸린 그림이라도 루팅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하 통로를 통해 서쪽/남쪽 저장소로 바로 직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생기니 멤버 역할을 잘 나누면 사무실에서 카드키를 얻을 침투 팀 / 지하 통로로 직행해 주 목표를 루팅할 팀 / 저장소에 대기하다 저장소를 바로 열 팀으로 각자 동선을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루트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지하통로를 이용한다면 사실상 중앙계단 루트나, 옥상 루트 같은 빌드와 달리 저거너트를 비롯한 극히 일부의 경비만 주의한다면 대놓고 뛰어다녀도 아무런 발각 위험이 없는것도 장점이다.
3. 준비[편집]
해당 과정 역시 카지노 습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목적지까지 가서 습격 계획에 필요한 물건을 탈취하거나 파괴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지노 습격과 마찬가지로 초대 세션에서 혼자 진행할 수 있다. 공개 세션에서는 몇몇 유저들이 코사트카를 터트리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초대 세션에서 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보 수집의 난도가 상당한 것에 대한 반대급부로 준비 작업은 카습보다는 월등히 쉽다. 플레이어당 하나씩만 옮길 수 있는 물품이 두 개 필요해 혼자서는 경로 두 번을 왕복해야 하는 카습과 달리 페습은 물품 하나만을 챙기고 돌아오는 식이라 솔플에 친화적이다. 게다가 코사트카는 빠른 이동 기능이 있고 가까운 바다에 호출할 수 있으며, 전용 헬기 스패로우도 지원하므로 이를 활용하면 준비 작업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폭파 장약이 아닌 절단 토치 기준, 베스푸치 혹은 엘리시안 섬에 거점을 잡고 진행하면 보통은 1시간 이내, 극단적으로는 30분 안에도 모든 준비를 끝내는 게 가능하다.
타 유저가 페리코 습격 준비작업을 할 때 가져가는 물품이 자신이 필요한 물품이라면 그 유저를 죽이고 뺏어올수 있다.[10]
이번 준비 작업에서도 메리웨더는 또 털린다. 이러한 점을 락스타에서도 인지했는지 무기 준비-메리웨더 임무 때 파벨이 "러시아에서는 이렇게 말하지. 무기가 필요하다면 메리웨더에게 가라."라는 드립을 친다. 참고로 보통 이런 상황에서 메리웨더에 전화하면
3.1. 접근 이동 수단[편집]
해당 접근 수단을 확보하거나 습격에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준비 작업이다. 대응하는 임무를 완료하면 피날레 때 해당 진입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피날레를 완료하면 사용했던 장비의 할인이 적용되고, 코사트카는 빠른 이동에 필요한 비용이 $10,000에서 $2,000로 감소한다.
총 6개의 접근 이동 수단이 있으며, 이 문단에서는 피날레 때 해당 이동 수단의 장단점도 함께 설명한다.
3.2. 장비[편집]
습격에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를 구하는 준비 작업이다. 주요 목표물을 확보할 '보안 코드'와 '플라즈마 절단기' 중 하나, 자물쇠를 제거할 '폭파 장약'과 '절단 토치' 중 하나, 마지막으로 지하에 침입하기 위한 해킹에 쓸 '지문 복제기'까지 총 3가지 장비를 준비해야 한다. 장비들을 가져오면 코사트카 곳곳에 장비들이 보관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3.3. 무기 세트[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마찬가지로 카요 페리코 습격도 특정 무기만 사용이 가능하다. 6종류의 무기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임무 내용은 무기 종류와 무관하다.
보통은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어그레서, 컨스피리터, 크랙 샷 중 하나를 고른다. 조준에 자신이 없고 기지 내 근접전에 치중하겠다면 어그레서, 무난한 범용성을 추구한다면 컨스피리터, 에임에 자신이 있고 저격 기능이 필요하다면 크랙 샷을 고르면 된다. Mk II 무장이 지급되는 사보추어, 마크스맨은 잘 쓰이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달리 적들이 방탄헬멧을 쓰고 있지 않아, 일반적인 총기로도 머리 한 방에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3.4. 교란 작전[편집]
유일하게 필수 임무가 없는 준비 작업이다. 카요 페리코를 지원하는 조직을 방해하는 임무로, 각각 적들의 공격력, 방어력, 그리고 공중 화력을 감소시킨다. 쉽게 말해 카지노 습격의 듀건의 화물을 3개의 퀘스트로 쪼개놓은 것이다. 듀건의 화물이 공격 전술로 플레이할 때 사실상 필수인 것처럼, 교란 작전 또한 정면돌파로 플레이하겠다면 거치는 것이 좋다. 모두 완료하면 공격 전술, 특히 벨럼 - 강제 공격전술 방식으로 진행할 때 난이도가 크게 내려간다. 여기에 정보 조사 중 절단 파우더를 물에 타놨다면 더 쉬워진다.
반면 스텔스 진행을 추구한다면 할 필요가 거의 없다. 카지노 습격에서 비밀 작전이나 대 사기극을 한다면 듀건의 화물 필요성이 공격 전술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 맥락이다. 게다가 무기 문단에서 상술했듯 경비원들은 방탄복만 입고 있을 뿐 헬멧을 착용한 이는 없기 때문에, 소음기를 달고 스텔스 플레이를 한다면 이 작업 중 하나도 하지 않아도 적을 잡는 데 문제가 없다. 굳이 꼽자면 무기 세트가 어그레서가 아닐 때[25] 저거너트 암살을 상정하고 방탄복 정도만 완료해도 좋다. 이러면 피날레에서 저거너트의 내구도가 반토막나기에 뒤에서 군용 라이플만 쏴갈겨도 들키지 않고 잡을 수 있다. 혹은 들킬 걸 감안하여 매우 거슬리는 공중 지원을 클리어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프레서mk2로도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버자드를 파괴해야 하는 공중 지원 준비는 오프레서만으로는 클리어가 쉬운 편은 아니라 히드라나 레이저 혹은 코사트카의 가이드 미사일을 사용해야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전투기 조종에 익숙지 않다면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니 항공기 조종을 연습하고 정 안 되면 가이드 미사일이나 방탄 구루마라도 마련해서 발악해보자. 버자드와 스패로우 같은 고속 헬리콥터조차 시간 내에 아슬아슬하게 박살낼 수 있을 뿐이며, 그동안 추격하는 적 헬리콥터도 있는데 이들은 시간이 끝날 때까지 무제한으로 매우 빠르게 스폰하므로 하나하나 격추하며 가기에는 시간이 없다.
주의할 점으로, 듀건의 화물과는 달리 이 퀘스트는 세션 이동을 해도 임무가 초기화되지 않고 바로 임무 완료 판정이 나버린다.
4. 피날레[편집]
모든 필수 준비작업이 끝났다면 피날레로 돌입할 수 있다. 인원이 모이고 대기방에서 게임이 시작되면 계획 화면이 출력되고, 여기서 접근 이동 수단, 침투 지점, 기지 입구, 탈출 지점, 시간대, 지원 조직 고용 여부, 조직원별 몫을 정한다. 이후 계속하기 버튼을 누르면 습격이 개시된다.
카요 페리코 습격의 차별점이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혼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금괴의 가치를 감안하면 혼자서 코카인을 담고 나가는 것보다 둘이서 금괴 꽉 채우고 나가서 85% 받는 게 더 이득이다. 참고로 4인은 오히려 호스트 수익이 더 떨어지지만, 기껏해야 몇만 달러 차이이므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4.1. 지원 조직[편집]
피날레 계획 화면의 '지원 조직' 항목에서 습격을 도와줄 지원 조직을 고용할 수 있다. 고용하는 데 준비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 건 아니나 일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들은 모두 선택사항이며, 스토리 모드 및 카지노 습격에서의 조직원처럼 반드시 고용해야만 습격을 진행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지원 조직은 무기 은닉을 제외하면 모두 공중에서 임무를 돕는다는 설정이다. 따라서 지원 조직을 사용하려면 먼저 관제탑을 해킹해 섬의 대공 방어를 무력화해야 한다. 이후에는 습격 리더가 상호 작용 메뉴(PC 기준 M)의 지원 조직 항목에서 고용한 지원 조직을 부를 수 있다. 다만 알코노스트 부분에서 서술했듯 기지 안에는 대공 방어가 관제탑과 별도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정찰 드론을 뺀 나머지는 사용할 수 없다.
4.2. 기타[편집]
4.3. 발각 판정 기준[편집]
피날레 진행 중 적에게 발각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발각됐을 경우 경보가 울리며 섬 경비병 전원이 자신의 존재를 감지하고 공격해 오기 때문에 습격 성격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공격 전술처럼 바뀌게 된다.
- 경비병을 공격했을 경우 또는 경비병이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빠르게 처치하지 못한 경우
경비원에게 공격을 적중시키거나 빗맞히면 해당 경비원이 잠시 움찔거리는데, 이때 3초 내에 그 경비병을 사살하지 못하면 발각된다. 해당 경비병이 다른 경비병의 시야 안에서 쓰러질 경우 그 경비병 또한 빠르게 사살해야 한다. 한편 경비병과 부딪히는 것도 경비병을 공격하는 것으로 취급되어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발각 판정이다.
- 적대적인 경비병(빨간 점)의 시야에 들어가고 빠르게 처치하지 못한 경우
적대적인 경비원의 시야에 들어갔을 때 3초 안에 그 경비원을 사살하지 못하면 발각된다.
- 경비대 복장을 입고 적대적인 경비병의 시야에 오래 있을 경우
경비대 복장은 적대적인 경비병이 자신을 알아차리기까지 10초 정도 시간을 벌어준다. 해당 시간이 넘도록 경비병의 시야에 계속 머무르면 발각된다. 한편 상술했듯 붉은 시야로 표시되는 기지 내 엘 루비오의 개인 경호원들에게는 경비대 복장의 효과가 없다.[31]
- 위장한 상태에서 경비병들에게 무기를 꺼낸 모습을 보일 경우
벨럼(무기 은닉), 롱핀으로 진입할 경우 밀수업자로 위장했기에 진입 지점의 일부 하얀 경비병들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데, 이들에게 무기를 꺼낸 모습을 보이면 적으로 인식되어 발각된다. 경비병 복장으로 위장했더라도 마찬가지다. 쉽게 말해 무기를 든 상태에서는 경비병들에게 위장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 위장하지 않고 경비병 주위에서 이동 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
정보 조사 때처럼, 시야 안이 아니더라도 근처에만 들어가면 발각된다. 위장했다면 발각되지 않으나, 이때도 적의 차량을 살짝 긁거나 섬 내의 인부를 치는 등 소란을 일으키면 발각된다.
- 폭파 장약을 사용하거나, 적이 근처에 있을 때 절단 토치를 사용한 경우
폭파 장약과 절단 토치는 모두 사용 시 소음을 발생시킨다. 폭파 장약은 소리가 매우 커 거의 발각 확정이고, 절단 토치도 가까운 곳에 적이 있다면 발각될 수 있다. 볼트 커터는 완벽한 무소음이라 이를 예방할 수 있다.
- 약 100m 이내에 경비가 있을 때 소음기가 장착되지 않은 총을 발포할 경우
소음기가 없는 총기 발포 역시 매우 큰 소음이 일어난다. 외진 곳이 아닌 한 소음기 없는 총을 발포하는 건 발각을 각오해야 한다.
- CCTV 시야 안에 오래 정지해 있는 경우
CCTV는 조금씩 회전하는데, 빨리 지나가지 않고 시야 안에 가만히 있다면 발각된다. 참고 기지 밖 CCTV는 경비대 복장으로 위장하거나 전력을 차단하는 것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 CCTV 또는 경비병들이 시체를 감지할 경우
CCTV나 다른 경비병의 시야에 사살한 경비원들의 시체가 포착되더라도 발각된다.[원래는]
- 기지 안의 CCTV 6대를 모두 파괴한 경우
기지 안의 CCTV를 다 파괴해버리면 곧바로 발각된다. 파벨도 CCTV 5대를 부수면 플레이어에게 경고한다.
- 기지 내 CCTV 시야에 들 때. 경비복으로 위장함에도 불구하고 기지의 CCTV는 붉은색 시야의 엘리트 경비병 같이 위장이 소용이 없기에 기지 외부 CCTV를 생각해선 안된다.
- 벨럼 루트로 시작하되 무기 은닉을 구매하지 않은 경우 및 기지 정문에 폭파 장약을 사용한 경우
위 두 조건은 발각이 시스템적으로 확정이다.
CCTV와는 다르게 원래 경비병들은 무슨 짓을 해도 절대로 시체를 감지하지 못했었다. 그러므로 잠입해서 하나 하나씩 경비병을 죽이고 있다 보면 대낮에 저택 마당에 시체가 수북이 쌓여 있는데 경비원들이 아무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는 했다. 이는 아마 버그가 아니라 밸런스 문제로 인해 락스타에서 고의적으로 경비병 지능을 하향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잠입으로 갈 경우 안 그래도 계속 싸돌아다니는 경비병들 시야를 피하기도 바쁜데 거기다가 시체 위치까지 신경써야 한다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배려 차원에서 시체는 감지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로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마찬가지로 기지 내외의 모든 적들이 시체를 인식할 수 있게 되어 난이도가 급상승하였다. 물론 경비를 CCTV 앞에서 죽일 계획이라면 CCTV를 파괴한 다음 재빨리 적을 처리해야 잠입이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여전하다.
4.4. 엘리트 보상[편집]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보통 난이도에서 $50,000, 어려움 난이도에서 $100,000의 엘리트 달성 보상이 주어진다. 엘리트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빠른 재시작 사용하지 않음
보통 난이도에서는 목숨 1개가 주어지기에 한 번은 사망해도 엘리트 달성이 가능하다. 반대로 어려움 난이도는 한 번이라도 죽으면 끝이다. 엘리트를 포기하지 않겠다면 피날레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 15분 안에 습격 완료
비밀작전 숙련 기준으로 배수 터널 진입 + 수영 탈출이 가장 소요시간이 짧고, 활주로(벨럼) 진입 + 활주로(벨럼) 탈출이 가장 소요시간이 길다. 하지만 가장 소요시간이 긴 루트를 하더라도 15분 이내 클리어는 충분히 가능하다. 다만 공격전술의 경우 적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추가로 소모되기 때문에 긴 루트까지 더한다면 조금 빠듯할 수 있다.
- 0번의 해킹 실패
대공방어 무력화 해킹과 지하실 지문 해킹 모두 해당된다. 해킹이 실패하는 경우는 시간 초과와 해킹 포기(해킹 도중 Delete키를 길게 눌러 화면을 빠져나오는 것)밖에 없다. 대공방어 무력화 해킹에서 계산이 틀려도 잔여 시간 페널티만 받을 뿐 해킹 실패로 취급되는 건 아니다.
- 전체 전리품 가방
보조 목표물을 최대치까지 얻어야 한다. 내용물의 종류는 상관없다.
- 발각되지 않음
정확히는 주요 목표물을 탈취하고 기지를 빠져나올 때까지만이다. 그 이후로는 발각되더라도 엘리트 달성이 가능하다. 참고로 발각이 확정되는 '무기 은닉을 구매하지 않고 벨럼으로 진입할 경우', 그리고 '정문을 폭파 장약으로 터트리고 진입하는 경우'는 이 조건이 사라진다. 다만 후자의 경우 정문을 폭파하기 전까지는 발각돼선 안 된다.
4.5. 계정당 1회 보상[편집]
카지노 습격과 마찬가지로 특정 업적을 달성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있다. 이 보상은 예금으로 들어온다. 다른 습격들보다 계정 보상의 종류가 많지만, 역시나 카지노 습격처럼 별도의 지능 범죄는 없다.
- 카요 페리코 습격 : 카요 페리코 습격을 첫 클리어 시 $200,000 획득
- 홀로 끝장내기 : 1인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을 클리어 시 $100,000 획득
- 팀워크 : 4인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을 클리어 시 $100,000 획득
- 여행 계획 : 모든 접근 이동 수단으로 카요 페리코 습격 클리어 시 $250,000 획득
- 전문털이범 : 지하의 모든 주요 목표물의 형태를 훔치면 $150,000 획득
- 고양이처럼 은밀하게 : 들키지 않고 카요 페리코 습격 클리어 시 $200,000 획득
- 엘리트주의자 : 카요 페리코 습격을 엘리트로 클리어 시 $200,000 획득
- 허풍쟁이 : 카요 페리코 습격 어려움 난이도에서 사망하지 않고 클리어 시 $200,000 획득
5. 공략[편집]
이상의 파편화된 정보들을 정리해 피날레의 목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카요 페리코 섬으로 진입한다.
- 엘 루비오의 기지로 진입한다.
- 지하실로 진입해 주요 목표물을 탈취한다.
- 카요 페리코 섬에서 탈출한다.
5.1. 섬 진입[편집]
섬에 진입하는 데에는 접근 이동 수단 문단에서 서술한 총 6가지 방법이 있지만, 크게는 배수 터널을 통해 기지로 직행하는 코사트카, 그리고 기지 외부에서 진입하는 알코노스트, 벨럼, 롱핀으로 나눌 수 있다. 실용성이 떨어져 거의 사용되지 않는 스텔스 어나이얼레이터와 순찰 보트는 제외했다.
- 코사트카 - 배수 터널
기지 밖 경비병들과 실랑이할 것 없이 기지로 곧장 침투할 수 있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지에서 시작한다는 특성상 위장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비밀 작전식 플레이가 강제된다. 그리고 1인 플레이라면 기지 안에서는 보조 목표물을 다 채울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기지를 나온 뒤 보조 목표물을 더 가지러 가야 한다. 따라서 주요 목표물을 먼저 챙기고 싶으면서 동시에 주 부두에 코카인이 많이 나왔을 경우에 권장된다. 반면 2인 이상 플레이를 한다면 기지 안에서도 보조 목표물을 확보할 수 있게 되니 대부분 이 경로를 택한다. 특히 금 3곳이 나왔다면 기지 안에서도 2명분의 보조 목표물 가방을 다 채울 수 있어 가장 이상적이다.
- 그 외 이동 수단
알코노스트, 벨럼, 롱핀은 기지 외부에서 진입하므로 기지에 도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물론 이는 다르게 말하면 기지를 나온 뒤 보조 목표물로 갈 필요 없이 바로 바다로 뛰어들어 도망칠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다. 기지 탈출 후 등장하는, 헬기를 타고 플레이어를 찾아다니는 엘 루비오가 압박이 은근히 되는 편이라 보조 목표물을 먼저 챙기고 기지에 들어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어떤 이동 수단을 쓸지는 보조 목표물 및 관심 지역의 배치 상태를 보고 정하면 된다. 벨럼은 활주로, 롱핀은 부두에서 시작하며, 알코노스트는 낙하산 조작에 따라 기지를 제외한 아무 곳에서나 시작할 수 있다. 가령 활주로에 코카인 두 세트와 경비병 복장이 있다면 벨럼(무기 은닉)을 선택하기 최적의 조건이다.
5.2. 기지 진입[편집]
섬에 도착한 뒤 1차적인 목표는 엘 루비오의 기지로 들어가는 것이다. 기지 진입을 겸하는 배수 터널 진입을 제외하면 총 4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 폭파 장약 - 정문
폭파 장약은 준비 작업에서 얻는 장비이므로 관심 지역에 들릴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른 방법과 달리 사용 시 무조건 발각되므로, 공격 전술 방식으로 진행할 게 아닌 이상 절대 해선 안 된다.
- 코드 복사본 - 북문, 남문
관심 지역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건 폭파 장약과 같지만, 발각되지 않은 채 조용히 들어갈 수 있다. 관심 지역을 거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텔스 플레이를 하겠다면 코드 복사본이 유일한 선택지다. 하지만 기지 근처의 경비원에게서 무작위로 얻어야 하는 탓에 운이 나쁘면 시간이 지체되고, 페습에 미숙하다면 경비원들을 들키지 않고 처리하는 것 자체가 부담될 수 있다.
- 경비병 복장 및 보급 트럭 - 정문
폭파 장약과 달리 정문으로 편하게 들어갈 수 있으며, 위장한 상태니 개인 경호원들만 피하면 기지 안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관심 지역 두 곳에 들러야 하고, 성능이 매우 좋지 않은 베티르 트럭으로 탈것이 고정된다는 문제가 있다.
- 갈고리 장비 - 북쪽 벽, 남쪽 벽
코드 복사본처럼 운빨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은밀히 들어갈 수 있으며, 탈것도 제한이 없으니 위장한 상태면 보급 트럭과 비교해도 우위를 가진다. 가장 무난한 선택지라 할 수 있다.
5.3. 지하실 진입 및 주요 목표물 탈취[편집]
기지에 입성한 뒤에는 주요 목표물이 위치한 지하실로 들어가야 한다. 크게 두 가지의 방법이 존재한다.
- 엘리베이터 탑승
루비오의 사무실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실 정문을 우회해 진입하는 방법이다. 엘리베이터 문을 여는 데에는 보통 3회, 어려움 4회의 해킹이 필요하다.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 없으나 동선이 길고 해킹 횟수가 많아 시간은 좀 더 걸린다. 다만 엘리트에 아주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닌지라 후술할 열쇠가 빨리 나오지 않는다면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예외적으로 공격 전술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하실 입구로 들어갈 경우 안쪽에서 적들이 스폰될 뿐만 아니라 열린 지하실 문으로 적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해킹이 끝나자마자 벌집이 될 수 있다. 거기다 사무실에는 경비원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개인 금고에 회복약도 있는 덕분에 더 안전한 진행이 보장된다.
예외적으로 공격 전술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하실 입구로 들어갈 경우 안쪽에서 적들이 스폰될 뿐만 아니라 열린 지하실 문으로 적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해킹이 끝나자마자 벌집이 될 수 있다. 거기다 사무실에는 경비원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개인 금고에 회복약도 있는 덕분에 더 안전한 진행이 보장된다.
- 지하실 입구
지하실 입구를 열쇠로 열어 지하실 정문으로 직접 들어가는 방법이다. 지하실 입구는 사무실 건물에서 가까운 저지대에 2곳이 존재하며, 기지 내 경비원이 무작위로 떨어뜨리는 열쇠를 얻어야만 열 수 있다. 이후 지하실 정문을 해킹하면 진입이 완료된다. 요구 해킹 수는 보통 1회, 어려움 2회다.
지하실로 직행하는 경로라 거리가 짧고, 해킹 수도 엘리베이터보다 2번이나 적다. 따라서 열쇠가 제때 나왔다면 큰 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어 엘리베이터 진입보다 좀 더 선호된다. 하지만 기지 내 경비원들을 잡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재수가 나쁘면 예상보다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 지하실로 진입한 뒤에는 주요 목표물이 있는 곳의 자물쇠를 따고 주요 목표물을 탈취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폭파 장약을 쓴다면 경비를 미리 전멸시켜둔 게 아닌 이상 발각이 확정이다. 자물쇠 파괴 후 주요 목표물을 탈취하는 방법은 장비 문단을 참조할 것. 탈취 후 기지 지상으로 올라오면 처치한 병력 중 일부가 추가로 투입되니 이들을 조심해 기지에서 나오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정문으로 나가야 하지만 갈고리 장비를 통해 벽을 타고 들어왔다면 해당 위치에서 다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지하실로 직행하는 경로라 거리가 짧고, 해킹 수도 엘리베이터보다 2번이나 적다. 따라서 열쇠가 제때 나왔다면 큰 시간 단축을 기대할 수 있어 엘리베이터 진입보다 좀 더 선호된다. 하지만 기지 내 경비원들을 잡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재수가 나쁘면 예상보다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 지하실로 진입한 뒤에는 주요 목표물이 있는 곳의 자물쇠를 따고 주요 목표물을 탈취하면 된다. 당연하지만 폭파 장약을 쓴다면 경비를 미리 전멸시켜둔 게 아닌 이상 발각이 확정이다. 자물쇠 파괴 후 주요 목표물을 탈취하는 방법은 장비 문단을 참조할 것. 탈취 후 기지 지상으로 올라오면 처치한 병력 중 일부가 추가로 투입되니 이들을 조심해 기지에서 나오면 된다. 기본적으로는 정문으로 나가야 하지만 갈고리 장비를 통해 벽을 타고 들어왔다면 해당 위치에서 다시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5.4. 카요 페리코 섬 탈출[편집]
기지를 무사히 빠져나왔다면 이제 카요 페리코 섬에서 탈출할 일만 남았다. 다만 1인 배수 터널 진입을 했다면 보조 목표물을 다 채우지 못했을 테니 보조 목표물을 가지러 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보통은 주 부두의 보조 목표물을 노리고, 그 외의 곳은 거리가 먼 관계로 선호되지 않는다. 이런 곳은 기지 진입 전에 확보하는 게 안정적이다.
기지 서쪽에는 탑승 불가능한 발키리가 있는 헬기 착륙장이 있다. 발각되지 않았더라도 기지를 빠져나오면 엘 루비오가 금고가 털린 걸 파악하고 이 헬기에 직접 탑승해 섬 전역을 순찰하며, 발각된 상태라면 플레이어를 쫓아오며 맹렬한 미니건 사격을 가한다. 카요 페리코 습격의 스토리에서 엘 루비오는 사망하지 않는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이를 구현하기 위해 엘 루비오의 발키리는 일종의 무적 보정이 걸려 있어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받아도 절대 추락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점착 폭탄 2개, 또는 군용 돌격소총 기준 3 탄창 정도 비우면 약 3분 동안 일시적으로 퇴각하긴 하나 완전히 파괴하는 것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32]
들키지만 않았다면 엘 루비오의 헬리콥터 정찰은 주부두나 보조부두 둘 중 하나를 한번 가로지르고, 곧바로 활주로로 가서 한참을 머무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 부두에서 헬리콥터가 가로지르기까지 잠시 대기하다가 저 멀리 사라지면 그때부터 주 부두에 있는 경비들을 때려잡고 보조 목표물을 챙기다 탈출하는게 정석이다.
상술했듯 카요 페리코 습격의 탈출 판정은 섬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탈출 지점으로 설정한 곳으로 반드시 갈 필요는 없고, 섬을 등진 채 계속해서 수영해 나가기만 해도 탈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지 진입 전에 먼저 보조 목표물에 들렀거나 2인 이상 플레이라 기지 안에서 보조 목표물을 채웠다면, 섬 남서쪽에 있는 곶으로 향한 다음 바다에 뛰어들어서 열심히 수영해 탈출하면 된다.
6. 보상[편집]
기존 습격과는 완전 다른 방식의 보상 방식인데, 따로 정해진 보상은 없고, 각종 조사 때 찾은 현금,예술품,금괴,각종 마약류들의 모든 위치가 파악되었을 경우 잠재되어있는 모든 보상의 합은 평균 $5,275,000이지만 이론상 모든 보상을 다 먹을 수는 없도록 되어있다. 조사 과정에서 못찾은 것들이나 진행 과정에서 획득 못한 보상등을 감안하면 총 보상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33]
플레이어당 담을 수 있는 최대 수량 제한과 더불어 퍼시픽 스탠다드 시스템을 가져온 건지, 죽어서 빠른 재시작을 해도 까인 돈이 원상복귀가 안 된다.[34] 또한 추가 보상물이 담겨 있는 창고가 2명이서 키카드로 여는 구조라 1인 플레이시에는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35] 그래도 사무실에 있는 물건과 부두에 있는 물건을 쓸어담으면 가방은 다 채울 수 있다.[36]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해도 습득시 우하단에 표시되는 수익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나온다. 그러나 결산시에는 정상적으로 어려움 난이도 수익으로 표시된다. 습격 클리어 시 '장물 비용'이라는 명분으로 총 수익의 10%, '파벨 비용'으로 총 수익의 2%
6.1. 보상 관련 팁[편집]
일반적으로 주 목표를 획득한 뒤 기지 내 혹은 밖에서 보조목표를 추가로 획득하고 종료하는게 보편적이지만, 자유도가 높은 습격답게 보조목표를 먼저 획득하고 경비원 복장 등의 도구를 확보한 뒤 느긋하게 기지에 침투해 주목표를 후순위로 얻어도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특히 코사트카로 접근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필연적으로 기지 밖의 보조목표를 얻는 동선이 짜여지기 때문에 1인 피날레일 경우에는 기지 접근만 수월하다면 보조목표획득에 필요한 동선을 잘 짜야 한다.
상기한대로 제일 수익이 좋고 빠른것은 2명이 금 3개를 털고 기지 밖으로 나오자마자 탈출하는 것. 엘리트 조건 달성도 제일 쉽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루트이며, 주 목표가 혐킬라라도 3금이면 10분에 백만달러가 우습게 들어오기 때문이다.
반대로 금괴를 얻을 수 없는 솔플은 기지 내부에서 보조목표 획득이 어렵기에 기지 밖을 무조건 털어야 하는데, 이때는 코사트카 진입대신 보트로 활주로나 주 부두를 먼저 들리는게 좋다. 보조목표를 다 얻고 기지에 침투해도 엘리트 조건인 15분 클리어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시간 여유가 넉넉하다.[37]
따라서 사전 조사에서 주부두나 활주로에 코카인이 2개 이상 확인되었거나 기지 사무실에 그림이 확인된다면 솔플로도 동선을 짜기 수월해지므로 굳이 기지를 먼저 안털어도 동선이 깔끔해진다.
또한 각 플레이어가 역할 수행을 칼같이 해야했던 구•신습격과 달리 카지노 습격부터는 누가됐든 목표만 달성하면 진행이 된다는 점을 이용한 투컴 플레이도 가능하다. [38]
특히 기지 지하실에 2금이 확인되었다면 나머지 1금을 근처 보관소 하나만 털고 나가도 되며, 보관소가 제일 먼 남쪽 보관소라도 자신이 경비를 처리한 루트를 역순으로 되돌아가면 안전도 확보된다. 단, 사무실에서 주목표를 획득한 시점에서 병력이 충당되므로 안전 확보를 위해 루트 상의 경비는 확실히 처리해야 한다.
반대로 사무실에서 주목표를 획득하지 않고 카드키만 챙겨서 2병이서 열어야 하는 보관소를 먼저 털고 주목표를 느긋하게 루팅하는 빌드도 좋다. 특히 보관소마다 금괴 한세트씩 세군데에 나뉘어져 있을 경우라면 이렇게 먼저 금괴로 가방을 다 채운 뒤 열쇠로 사무실 지하보관소로 직행하면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대신 이 빌드는 어디까지나 기지 내에 금괴 3세트가 존재할 경우이며, 금괴가 너무 적은데 동선이 길어진 경우라면 기지 내의 그림이나 현금으로 이를 메꿔야 한다. 주 목표가 데낄라가 아닐 경우에는 보조 목표물 보정이 낮아지는데다 보관소에 별다른 보조목표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39] 돈도 안되는 현금 담으려고 기지 내에서 생쑈를 하느니 차라리 기지 밖에서 먼저 코카인을 줍고 시작하는것이 좋다.
- 주 목표가 비쌀 수록 보조 목표로 추가로 충당 할 수 있는 이득이 적어진다. 따라서 동선을 짜기 힘들다면 보조 목표물을 먼저 털어 가방을 채우고 기지로 진입하거나, 정 안될경우에는 엘리트를 포기하고 주 목표와 동선상의 보조목표만 빠르게 회수하고 클리어한 뒤 다음 습격을 노리자.
- 반대로 주 목표가 데낄라일 경우에는 금괴 확률도 높고 가방을 채우지 않으면 수입 저하게 크게 체감되므로 엘리트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금괴 2세트 이상을 획득해서 가방을 꽉 채우는게 좋다.
6.2. 기타 요소[편집]
습격 목표 달성과는 무관하지만, 습격 도중에만 입수 가능한 무기가 존재하며, 카습의 오늘의 금고와 비슷한 것도 있다.
- 페리코 피스톨 : 금으로 도금된 피스톨. 공개 세션에서 로스 산토스의 랜덤한 위치에 뜨는 술취한 경비원한테 열쇠를 입수하고, 습격 도중 사무실에서 책상 서랍을 그걸로 열면 입수한다. 데미지가 무척 강한 덕에 발각된 상태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피날레가 끝나면 무기점에서 무료로 살 수 있게 잠금 해제되지만, 습격이 끝나면 자동으로 인벤토리에 추가되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이미 페리코 피스톨을 얻은 상태라면 로스 산토스에서 술취한 경비에게 가서 다시 열쇠를 얻는 즉시 플레이어의 예금으로 $7,007가 입금된다.
- 컴뱃 샷건 : 습격시 기지 내에 랜덤하게 출현한다. 현재까지 확인된 위치는 10여곳이 넘으며, 2층 초소 내의 소파, 수영장 근처, 나무, 분수대, 난간 등지에서 1개만 출현한다. 페리코 피스톨과는 다르게 습격에서 얻었어도 게임이 끝나면 사라지며, 무기점에서 295,000달러를 주고 살 수 있게 잠금 해제되는 방식이다.
- 첫 피날레를 마친 후, 자유세션에서 잉글리시 데이브로부터 현실시간으로 8시간 간격으로 전화를 걸어 총 3번의 도움을 요청한다. 이를 모두 클리어하면 신규 소형 차량인 BF 위블 (Weevil)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요청은 첫 습격 이후 잠금 해제되는 카요 페리코 섬의 파티장으로 물건을 요청하는 것이다.[40]
- 핑크 다이아몬드를 기준으로 어려움+엘리트 포함 이론상 최대 수입을 계산하면 호스트 기준 2인 플레이 3금 수입이 약 199만 달러로 가장 좋고 솔로 플레이 2코카인이 약 184만 달러로 그 다음으로 좋다. 가방을 모두 금으로 채우더라도 3인의 경우 약 195만 달러로 2인보다 효율이 오히려 떨어지며, 4인의 경우 약 180만 달러로 솔플만도 못하다. 3인 이상의 가방을 꽉 채울 양의 금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걸 생각할 때 3인 이상 플레이는 수입보다는 즐겜한다는 측면으로 보는 것이 좋다.
7. OST[편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는 다르게 피날레 OST와 엔딩 BGM 모두 3개이며, 접근 방식에 관계 없이 랜덤으로 출력된다.
8. 이스터 에그[편집]
- 서쪽 해변에서 조금 나가면 갈고리 장비 및 보물상자[41] 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근처에 마약을 안고 백골이 된 밀매업자의 시체를 볼 수 있다.
- 남쪽 착륙 지점 인근에 등대가 하나 있다. 파벨에게 사진을 보내면, 예전에 핀란드에서 지역 등대를 이용해 작전을 수행한 적이 있다는 말을 하고, 북극곰을 카리브해로 가져오는건 너무 잔인하다고 한다.
- 파티장과 주 부두 사이의 언덕에서 오래전에 추락한 IAA의 버자드 헬기가 있다. 기체에 IAA의 표식이 있으며, "소문이 사실이었구만" 이라며 파벨이 언급한다. 정황상 IAA쪽에서 루비오의 섬에 침투하려던 흔적으로 보인다. 그 주변에서 백골이 된 파티 참가 손님이 있다.
- 활주로에 있는 격납고 내부에 시동이 걸리는 지게차가 하나 있다. 이 지게차는 피날레 습격에서 2층의 보조 목표물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 활주로 인근의 큰 언덕에 옛날에 이 섬에 살았을 것으로 추측되는 이의 무덤이 있다.
- 북쪽 부두와 주 부두에 보관소의 문을 열 수 있는 레버가 있다. 이 레버는 2인용 이상 피날레에서 사용 가능하다.
- 루비오의 저택 남서쪽[46] 에 조난자의 것으로 보이는 쉘터가 있다.
- 주 부두의 급수탑 앞에 헬기 착륙장이 있다. 파벨은 이것을 토대로 루비오에게 공중 부대가 있다는 것을 짐작한다.
- 주 부두에서 통신탑으로 가는 가파른 수풀지대에 고문용 철창이 있다. 파벨 자신도 이러한 철창에서 지내본 적이 있다며 웨일스인들을 만만히 보지 말라고 한다.
- 주 부두 앞쪽의 작은 암초에 오래전 사람들이 쓰던 것으로 보이는 수레와 갑옷들[47] 이 있다.
- 파티장에 네시의 머리를 닮은 모래 조각상이 있다. 이 사진을 파벨에게 보내면 피날레에서 네시가 출몰하게 된다. NPC가 아닌 스크립트 프롭이기때문에 죽이는 건 불가능하며 가까이 가면 잠수해 사라진다.#
- 발전소 뒤에 태양광 발전기들이 있다. 파벨 말로는 루비오가 이것들을 이용해 친환경자로 위장한다고한다.
- 파티장 서쪽 암초위에 해골과 가매장 무덤들이 있다. 사진찍어 파벨에게 보내주면 "정말로 소름끼치네"라며 경악한다.
- 섬의 최동쪽에 대공 방어 시스템이 있다.
- 섬의 남동쪽에 통신탑이 있다. 파벨은 경치가 좋다면서 SNS에 #캐주얼 달아서 올리기 딱 좋다고 한다.
- 통신탑 동쪽에 배수시설 파이프가 있다. 거기서 남쪽으로 조금만 가면 공사중인 건물이 있고 그 사이에 버려진 오브젝트형 지게차가 있다.[48]
- 남쪽 착륙 지점에서 위로 올라오다보면 버려진 파이프 더미가 있다. 거기서 동쪽으로 가다보면 누군가의 캠프가 있다.[49]
- 섬에서 북동쪽으로 멀리 떨어진 바닷 속에 고래의 뼈가 있으며 거기에 외계인 알(!)이 있다. 거기서 북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운석이 가라앉아 있다.
- 섬의 북동쪽 바닷속에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가 있다.
- 북쪽 착륙 지점 북쪽의 바닷속에 오래전에 침몰한 것으로 보이는 나무배의 잔해가 있다.
- 위에서 설명한 해골과 가매장 무덤이 있는 암초의 뒤쪽 바닷속에 가라앉은 밀수꾼들의 배가 있다.
- 섬의 남서쪽 바다 속에 침몰한 배를 포함한 침수된 탱크와 군용 차량들이 있다.[51]
- 루비오의 배수 터널 인근 바닷속에 가라앉은 시체들이 있다. 정황상 루비오의 심기를 건드리다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9. 여담[편집]
- 온라인의 역대 습격 중 진행 자유도가 가장 높다. 1인부터 4인까지 자유롭게 인원 구성이 가능하고 큰 틀에서 기지 진입 - 목표물 훔치기 - 탈출이라는 과정을 제외한다면 모든 것을 플레이어가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즉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간에 저택에 진입만 하면 되고, 어떤 루트로 목표물에 접근하든 주요 목표물을 훔치면 되고, 어떤 방법이든 간에 탈출만 하면 된다.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모든 적을 쓸어 버리면서 다닐 수도 있고 반대로 한 명의 적도 마주치치 않고 피날레를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하게 마칠 수도 있다. 피날레 시작 전에 지정하는 진입, 탈출 루트를 전혀 따라가지 않아도 되고 보조 목표물를 루팅하는 것 또한 선택사항이다. 심지어 그 보조 목표물도 본인이 원하는 것들로만 채워 넣을 수도 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습격인 만큼 밤/낮을 선택할 수도 있으며 이 또한 습격 난이도에 영향을 준다. 다양한 루트와 선택지로 호평을 받았던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보다도 자유도가 월등히 높다. 엘리트 시간 제한 때문에 엘리트를 노린다면 단조로운 루트 한 두 개로 귀결되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비해 카요 페리코 습격은 엘리트 시간제한도 굉장히 넉넉해 다양한 루트로 엘리트를 진행할 수 있어 습격이 다채롭다.
- 첫 번째 티저 영상에 나오는 어뢰와 잠수함 잠망경 씬은 보그단 습격의 모델링을 돌려 쓴 것이다. 그리고 새로 구매 가능한 잠수함 내부 또한 보그단 잠수함 모델링을 돌려 썼다.
- 습격 티저 사진 상단부에 Tu-160 블랙잭 혹은 B-1B 랜서와 유사한 비행기가 있어 Tu-160 or B-1B를 모티브로 하는 기체가 나온다는 추측이 있었다. 출시된 현재는 Tu-160으로 확정됐다.
- 카요 페리코는 스페인어로 "잉꼬 섬"을 뜻한다. 또한 페리코는 코카인이라는 뜻도 있다.
- 섬 주변에 기뢰가 빽빽하게 깔려 있다. 코사트카 침투로 진행하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이 기뢰들은 절대 터지지 않는다. 몸으로 닿거나 근접 공격으로 때리거나 심지어 코사트카로 박아도 터지지 않는다.
- 이번 습격 업데이트는 유난히 긴 컷신이 많다.
- 코사트카 구매는 다이아몬드 카지노 지하 클럽에 있는 '미겔 마드라조' 와의 만남 이후 가능하다.
- 한 번 이상 카요 페리코 습격을 완료하고 나면 카요 페리코 섬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52] 하지만 파티장 근처는 벗어나지 못하고 경비원의 경고를 무시하면 쫓겨난다. 사실상, 섬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려면 스토리 모드에서 모드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53]
- 1회차 정보 조사 컷신에서 닥터 드레, 지미 아이오빈,[54] DJ 푸[55] 가 라디오 채널인 웨스트 코스트 클래식(West Coast Classics) 옷을 입고 카메오로 출연한다. 또한 섬에 도착하면 래퍼들과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던 스캇 스토치도 카메오로 출연한다.[56] 그리고 닥터 드레는 1년 후 청부 계약에서 다시 등장한다.
- 처음부터 전투로 진행한다면 난이도가 꽤 있다. 교란 작전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AI들의 총알 한방 한방이 꽤 아프며, 우선 담을 수 있는 보상의 수는 정해져 있는데다가[57] 한 번 걸리면 버자드 헬기까지 오는데 상당히 아프다.[58] 또한 피날레 특성상 정해진 이동 수단만 사용 가능하며 준비 작업마저 경비원이 몽골인급 시력을 자랑한다. 때문에 경로를 외우지 못하면 개머리판으로 명치 맞고 활주로로 쫓겨난다.
- 다른 준비 작업 또한 총알 데미지가 상당히 높다. 그래도 교란 작전으로 무기 없애면 난이도가 낮아진다. 대부분이 실외에서 벌어져서 벽 같은 엄폐물이 없고, 오히려 수풀이나 나무 같이 통행에 방해는 되는데 시야 차단은 안 시켜주는 오브젝트가 널려 있어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의 비밀 작전보다는 잠입이 비교적 조금 더 어려울 수 있다. 심판의 날 습격과는 달리 한 번 들키면 모든 경비원들이 무한 스폰 되어서 공격해 온다. 하지만 배수입구 루트로 7~10분대로 완료가 가능한 것을 보아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그루페 젝스를 이용한 대 사기극 정도로 배수입구 루트가 유저들 사이에서 침투 지역으로 많이 사용된다. 어느정도 습격을 해본 플레이어들은 이에 따라 빠르게 진입해 주 목표물과 탈출지점의 보조 목표물을 확인하고 일부러 경비에게 걸려서 시간 단축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신호기가 통신탑 위에 있을 경우 보조 목표물 확인후 그대로 뛰어내려서 자살하고 활주로에서 부활하여 시간을 단축시킨다.
- 완벽히 잠입으로 진행하면 매우 여유롭게 완료 가능하다. 시간제한이 없고[59] 시야에만 걸리지 않으면 뒤에서 뛰어다녀도 경비원들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그리고 루비오의 헬리콥터가 섬 구석구석 돌아다닌다고 하나 숨기가 어려운 편이 아니다. 따라서 잠입에 자신이 있다면 가방 되는대로 싸그리 털어오기 쉽다. 다만 로스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 경비원 시야 또는 루비오 헬리콥터 시야에 시체가 들어오면 경보가 울리도록 바뀌어 되도록 경비를 죽이지 않고 플레이 하는것이 좋다. 또한 소음기가 완전한 만능은 아니라서 2층에서 사살한 것을 1층에서 듣는 경우라던가, 빗나간 총알 때문에 다른 NPC가 반응하는 것이 있다. 비록 비명소리가 나더라도 근접공격으로 죽이면 그 소음이 소음기 발사보다 적어서 위험한 곳에선 근접 공격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때도 비슷했지만, 아무리 푸른색 탐지반경을 가지고 있어도 시야 내에 적이 겹쳐 있다면 그게 층이 달라도 죽였을 시 발각 판정이 된다. 기지 내에서 카메라를 모두 제거하면[60] 발각판정이 된다.
- 첫 피날레를 마친 후 컷신에서 미겔이 파일을 확인하고는 경악을 하며 그것을 불에 태워 버리는데, 그 파일의 내용은 그의 어머니인 패트리시아와 트레버의 불륜 장면이 찍힌 누드 사진(검열 VS 무검열)이다.
- 상당히 중대한 설정 오류가 생겼다. 준비 작업 중에 폭파 장약을 훔쳐 오는 임무가 존재하는데 이 폭파 장약을 훔쳐 오는 장소 중 하나가 오닐 형제의 집이다. 오닐 형제는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에 의해 모조리 전멸되었기 때문에 시간대 설정이 또 꼬여 버렸다. 게다가 무기 밀매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온라인의 시간대는 스토리 모드 이후라고 직접 못 박았음에도 이미 죽었어야 할 오닐 형제들이 멀쩡히 등장한다. 게다가 카요 페리코 습격의 시간대는 스토리 모드 이후인 것이 확실하다.
-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 혼자서 오닐 형제의 농장을 습격해서 본거지에 있던 형제들을 몰살시켰으며, 당시 본거지에 없었던 엘우드 오닐을 포함한 남은 형제 3명도 마이클과 프랭클린에 의해 모조리 죽는다. 또한, 트레버가 오닐 형제 본거지에 처들어 갔을 당시 집까지 아예 폭파시켰기 때문에 설정 오류로 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일이 있은 지 7년이나 지났다는 것과 스토리 모드 '크리스탈 미로' 미션에서는 없었던 지하실 잠금장치가 이번 습격 준비 작전에는 새로 생긴 것을 바탕으로 지금의 오닐 형제들은 '기존의 오닐 형제들이 아닌', 레드넥 갱들이 오닐 형제를 자처하거나 이들을 계승하여 새로 만든 조직이며 폐허로 방치된 오닐 형제의 집을 재건하여 자신들의 본거지로 쓰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 구스타보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스토리 모드에서 고용 가능한 습격 조직원인 구스타보 모타와는 관련이 없는 동명이인인 엑스트라이다.[61] 이 엑스트라는 엘 루비오의 심기를 거스르는 바람에 결국 루비오가 기르는 흑표범에게 뜯어 먹혀 사망한다.
- 세션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랜덤 이벤트로 잠자는 경비원을 수색해 카요 페리코의 잠긴 구역[62] 을 열 수 있는 작은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획득한 페리코 피스톨은 이후 세션에서 영구히 사용 가능하다. 피날레에서 1회 이상 페리코 피스톨을 획득한 경우 다시 경비원에게서 열쇠를 얻을땐 7,007 $가 바로 예금으로 입금된다.
- 파벨의 언급으론 온라인 주인공 이전에도 루비오의 섬을 턴 이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이 그만 자신의 무기를 사용하는 실수 때문에 6개월 후 루비오의 늑대들에게 덜미를 잡혀 결국엔 팬서 우리에 던져졌다고 한다.[63]
- 접근 이동 수단으로 코사트카를 선택하고 피날레 완료 시, 빠른 이동 비용이 $10,000에서 $2,000로 감소한다.
- 피날레를 진행할 때, 진행도 체크포인트는 '게임 시작 직후/기지 잠입 성공/기지 탈출 성공' 이다.
- 2회차 때부터 기지 내부 팬서 우리 맞은 편에 있는 다른 우리 안에서 데이브가 반 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머리에는 넥타이를 매고, 바지만 입고 있는데 가까이 가면 "미국인이야!" 라는 대사나 두서없는 헛소리를 해대며 소리를 질러댄다.[64]
- 조사 작업 중 세션에 항공모함이 등장하는 비즈니스 배틀 진행 중에 카요 페리코로 가면, 비행장 서쪽에 P-996 레이저가 스폰되어 있는 항공모함이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 단, 항공모함은 완벽히 구현되지 않으며 공격은 불가능하다.
- 역대 온라인 습격 컨텐츠 중 레스터 크레스트가 등장 및 의뢰하지 않는 유일한 습격이다.[65][66] 이 때문인지 준비 작업 중 지명 수배가 떠도 레스터의 지명수배 해제를 이용할 수 없다. 전화를 걸어도 음성 메시지를 남기라는 소리를 하며 안 받는다.
- 지문 복제기가 있는 두번째 창고는 카요 페리코 습격이 추가된 직후 당시엔 내부에 갱 부리토 밴 1대랑 윙키 2대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후 상점에서 구입가능한 카요 페리코 이동 수단이 추가될 때마다 이 창고 내부에 추가된 차량들이 세워졌다. 물론 이 차량들을 공격할 수도, 타고 나갈 수도 없다. 여담으로, 지문 복제기가 보관된 창고를 찾기 위해 처음 방문하는 창고는 초기엔 바이크 1대만 존재했다. 따라서 수류탄 등을 던져 쉽게 처리할 수가 있었으나, 지금은 무려 3대나 주차되어 있어 폭발물을 사용하면 플레이어도 휘말려 죽으니 쉽게 처치하기가 힘들다.
- 카요 페리코 섬은 생각보다 작은 섬이다. 대략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 활주로부터 아레나 경기장까지의 크기를 갖고있다. 대충 Grand Theft Auto IV에 등장한 보한[67] 과 비슷한 수준이다.
- 카요 페리코 섬의 모티브는 중남미에 위치한 국가인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캐노우안 섬이다. 카요 페리코 섬의 모양은 캐노우안 섬을 180도 뒤집은 모양이다.[68]
- 섬이 작다 보니 개인 차량을 가져가면 개인 차량의 특징인 빠른속도 때문에 습격이 지루해질 것을 예상해서 개인 차량은 못 쓰는 대신 섬에서 저출력 차량[69] 이나 도보를 위주로 하게끔 해서 상대적으로 섬 크기가 작지 않다는 느낌이 들게끔 했다. 그나마 빠른 편인 만체스 스카우트를 사용해도 체감 상 크다고 느껴진다.
- 열대 지역의 섬이라 그런지 가끔씩 폭우가 쏟아질 때가 있다. 파벨 말로는 이 비가 작업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한다. 실제로 비가 내릴 시 경비병과 CCTV의 시야가 축소된다. 단 플레이어의 시야도 그만큼 감소한다.
- 사슬은 볼트 커터, 절단 토치, 폭파 장약 만으로도 끊을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수류탄 등의 폭발물로도 사슬을 끊을 수 있다. #폭발물은 주변을 정리해놓지 않거나 절단 토치는 경비가 근처에 있을 때 사슬을 끊으면 들키는데, 들킬 가능성이 높은 순위는 아래와 같다.
- 섬 주위에 투명 벽이 둘러쳐져 있어서, 대놓고 플레이어가 올라가라고 만들어놓은 해변이나 부두가 아닌 구역에서는 아무리 경사가 만만해보여도 절대로 올라갈 수가 없다. 보트 타고 돌진해도 허공에서 튕겨나갔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반대로 절벽을 타던 중 오토바이 등에서 낙마해 이 투명벽 사이에 끼이기도 한다.
- 가끔씩 피날레에서 루비오가 방송으로 "팬서가 풀려있으니, 만약 놈이 너희들을 공격하더라도 절대로 반격하지 마라"는 방송을 한다.[73] 실제로 저택 내부의 팬서 우리 문이 열려있으며, 저택 인근 수풀지대를 지나다보면 낮은 확률로 팬서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플레이어가 저택 내부에서 발각될 경우 팬서가 풀려 있으면 저택 내부에서 팬서를 마주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팬서가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는 않는다.
- 피날레에서 기지 진입 방식에 따라 다른 컷신이 나오는데, 개그씬이 많이 들어가 있다. #
- 무기 은닉을 구매하지 않고 벨럼 루트를 탈 경우 정보 조사 때 나왔던 경비와 다른 경비가 주인공을 검문하다가 무기가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바로 스페인어로 무전을 때리려 하자 주인공이 경비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해 쓰러뜨린 뒤 도망친다. 2인 이상으로 할 시엔 한 명은 넘어진 경비 위를 뛰어넘어 도망친다. # 무기 은닉을 준비했다면 정보 조사 때와 동일한 컷신이 나온다.
- 정문 폭파 루트 시 맨 처음에 문에 달려가 문을 손으로 열어보려다가 실패하고 정문에 폭탄을 붙인 뒤 멀리 떨어져 폭탄 타이머가 다 되는걸 기다리다 터지면 정문에 서 있던 경비가 폭탄에 맞아 온 몸이 피투성 상태에서 기침을 하다가 쓰러진다 정문 폭파 후 탈출시에 정문을 보면 안 쪽 정문은 멀쩡 해서 제대로 열어 탈출하지만 나온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면 정문의 바깥쪽 문은 부서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보급 트럭 + 경비대 방법으로 위장해 진입할 때는 나름 아는 척을 한다며 손을 흔들어주고 어색한 미소를 짓기도 한다.
- 배수 터널로 진입할 때 기지 내부에 들어오면 나름 소리 안나도록 조심해서 문을 열고 이곳저곳을 둘러본 뒤 살금살금 걸어나온다.
- 벽에 갈고리를 걸어 넘어가는 경우에는 캐릭터가 살금살금 걸어와서 갈고리를 던져 걸고는 벽을 넘다 그대로 떨어져 버린다. 넘어진 것일 수도 있고, 소리를 덜 내게 하려고 낙법하듯 엎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세 자체만 놓고 보면 꽤 웃기다.
- 키패드 문을 통과할 때에는 코드를 입력해도 문이 열리지 않자 문을 두어번 잡아당기다가 패드를 주먹으로 치니 잠금이 해제된다.[74][75]
- 반대로 나갈 때에는, 키패드 앞에서 잠깐 생각하는가 싶다가 위에서 말한 대로 비밀번호를 맞추면 횡재했다 같은 표정을 지으며 바로 나간다.
- 정문으로 탈출을 시도하면 이 쪽도 문이 열리지 않아 홧김에 걷어 차 보고, 몸으로 밀어보는 등 별 짓을 다하다가 옆의 버튼을 발견해 그걸 누르고 나온다. 나올 때의 표정을 보면 다급해 하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정문 쪽의 적이 플레이어가 문을 발로 차는 소리를 들을 텐데 그걸 모른다.[76][77]
- 그 외에도 유달리 이번 습격에서는 재미있는 컷신이나 모션이 몇 등장한다.
- 사전 조사 중 들켰을 때 나름 아는 척을 하려고 어색하게 웃다가 개머리판으로 가슴을 후려맞은 뒤 쓰러지고 경비 2명에 의해 활주로로 쫓겨나면 '내가 뭘 잘못했는데' 같은 행동을 하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자세히 보면 꽤나 재밌는 장면.
- 솔로 플레이시 피날레 완료 후 컷신에서 본래 2p가 들어가야 할 자리에 미겔 마드라조가 대신 서있다. 2인 이상 플레이시에는 다른 플레이어가 함께 옆에 서서 유유자적하게 데킬라를 즐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 조사 작업 중에 컷팅 파우더를 급수탑에 뿌리면 탈탈 털어서 넣는 모션을 하는데, 내용물이 안 나오니까 그냥 호쾌하게 상자 채로 던져버린다.
- 피날레 완료 음악은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과 달리 3개가 있다. 음악의 분위기와 달리 'Topdown'이 가장 최근에 발매되었고, 'The Beat'가 가장 늦게 발매되었다.
- Topdown - Channel Tres
- Cycle - Icky Blossoms (17초 ~ 45초)
- The Beat - ESG (18초 ~ 27초, 건너 뛰고 2분 11초 부터)
- 정보 조사를 위해 벨럼을 타고 카요 페리코로 비행하는 도중에 다른 플레이어가 메리웨더 용병을 걸어 버리면 용병들이 섬까지 쫒아온다. 섬에선 무기도 꺼내지 못해서 꼼짝없이 죽어야 하니까 잘 피하자.
- 피날레 중 경비들이 하는 대사를 보면 엘 루비오를 싫어하는 듯한 흥미로운 대사를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루비오가 하는 섬내 방송이 가관이기 때문이다. 두서없는 말을 하질 않나, 펜서에게 밥을 주지 말라던가, 명상 중이니 입 닥치라는 등. 매일 저걸 듣는 입장에서는 진절머리가 나지 않는 게 이상할 지경일 것이다. 그 외에도 사적인 잡담이나 온라인 플레이어에 대한 대화도 들을 수있다.
- 정보 조사 중 송신탑에 올라가 주 목표물을 확인 후 송신탑 맨 위로 올라가 낙하산을 피고 떨어지면 엘 루비오의 기지 내로 들어 갈 수 있는데 만약 기지 위로 가면 갑자기 검은화면이 나오며[78] 다시 활주로로 스폰을 하고 만약 기지 담만 넘고 기지 앞으로 떨어지면 기지 내로는 못 가지만 문 앞에 있을 수 있다.
- 중무장 장비를 입고 카요 페리코 해변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바다 쪽으로 가는 순간 바로 즉사하며 캐릭터가 원래 입고 있던 옷으로 해변에 다시 소환된다.
- 활주로에서 발전소 쪽 보조 목표물를 훔치는 중에 움직이는 적이 벽을 뚫고 플레이어를 본다. 바로 발각 판정이며 가능하면 미리 처리하거나 발전소 카메라 쪽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훔쳐야 한다.
- 쉬운 난이도, 짧은 플레이 타임, 많은 보상, 1인 가능 습격이라는 이유로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루비오좌, 아낌없이 주는 나무, ATM[79] 등의 극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 습격 출시 이후 돈벌이가 몇 단계는 쉬워 졌으니...
- 상술했듯 다른 습격들에 비해 난이도가 비교적 쉽다보니 실력과 운이 따라준다면 공격 전술로 진행하여 단 한번의 데미지 없이 완료하는 것도 가능하다. 예시
- 가장 효율이 좋은 습격이라 뉴비에게 권장되는 습격인 것과는 다르게, 생판 모르는 뉴비가 공략 영상만 보고 한다면 첫 판은 100% 피 볼 가능성이 높다. 카요 페리코 습격이 업데이트 된 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와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변경점들이 생겼는데[81] 이 변경점들로 인해 메인 공략 방법이 바뀌거나 한 것은 없다. 그러나 로스산토스 마약 전쟁에서 한번더 변경점이 생겼는데 앞선 변경점과는 달리 메인공략에 다소 영향을 끼쳤는데, 예전에는 경비원이 시체를 발견해도 무시했지만 업데이트 이후 바로 경보가 울리도록 변경되었다. 후술할 근간 루트는 그대로이나 경비원을 암살하며 진행하는 루트는 막혔고 되도록 경비원 암살을 최소로 하며 진행하는 루트로 바뀌었다.
- 하지만 상술한 저거너트 강화도 그렇고, 배수 터널 진입 후 계단 올라가서 정원을 순찰 도는 경비병이 갑자기 난간을 넘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이런 변경점들이 카요 페리코 습격 공략의 근간[80] 을 건드리지는 않기 때문에 영상에는 전부 예전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이걸 모르고 한다면, 적을 헤드 원콤 내지 못해 무조건 발각행이 되고, 엘리트도 사실상 물 건너가는 건 덤이다. 따라서 공략 영상에서 참고할 것은 주요 목표물 공략 정도이며, 기지 내부 적을 암살하는 과정은 몇 번씩 해 보면서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9.1. 업데이트 이후 변경된 점[편집]
9.1.1. 로스 산토스 튜너[편집]
- 일부 경비들이 모자를 쓰고 다니기 시작했다. 일반 경비들의 패션이 좀 더 하와이안 혹은 경비 느낌이 나도록 바뀐 것이므로 이들을 처리하는 건 이전과 같이 암살 혹은 총신으로 내려치는 게 가능하기에 어렵지 않다.
- 루비오의 기지 내부를 돌아 다니는 저거너트의 무장 상태가 엄청나게 상승했다. 원래는 공격 전술로 진입하는 경우에만 방탄모를 착용해서 발각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헤드샷 1방에 죽었지만, 업데이트 이후 모든 진입 방식에서 방탄모를 착용하며, 뒤에서 근접으로 때려잡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게 상당히 골 때리는데, 15방 이내로 저거너트에게 헤드샷을 난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알아채고 플레이어에게 1초만에 총구를 겨냥하고 미니건으로 난사한다.
조금 더 쉬운 방법으로는 1인칭으로 저거너트의 뒤로 접근해서 저거너트에게 쉬프트 달리기를 시전하면 저거너트가 넘어지는데 그 때 넘어진 저거너트에게 AP 피스톨, 군용 라이플 등 같이 연사가 되는 총을 갈기면 느리게 조준하지 않는 이상 저거너트가 일어나지 못하고 죽기 때문에 확실하게 저거너트를 잡을 수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어그레서를 선택하는 것. 위의 방법처럼 저거너트를 밀어서 쓰러뜨릴 필요없이 뒤에서 어썰트 샷건 3~4발만 갈기면 빠르게 죽는다.
가장 쉬운 방법은 어그레서를 선택하는 것. 위의 방법처럼 저거너트를 밀어서 쓰러뜨릴 필요없이 뒤에서 어썰트 샷건 3~4발만 갈기면 빠르게 죽는다.
9.1.2. 범죄 조직[편집]
- 쿨타임이 팀 플레이 시 48분, 솔플 시 2시간 24분으로 바뀌었다. 단, 쿨타임 이후 48분 안에 작업을 활성화시키면 어려움 난이도로 진행할 수 있다[82]
- 피날레를 마치고 현실 시간으로 72시간 이내 재활성화 시, 얻을 수 있는 주요 목표물의 가치가 이전 습격에서 나온 주요 목표물 이하로 반쯤 고정된다.[83] 대신 보조 목표물은 더 가치가 높은 게 나올 확률이 증가한다.
- 조사 작업을 초기화하는 꼼수가 막혔다. 이전에는 한 차례 조사 작업을 끝내고 다시 코사트카에서 조사 작업 임무를 받은 뒤 공항으로 날아가는 동안 파벨에게 전화를 걸어 취소를 하고 카요 페리코 섬에 들어갔다 돌아온 뒤 다시 돈을 내면 초기화가 되었으나, 패치 후부터는 공항에 날아가는 동안 전화를 걸어도 취소할 수 없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파벨의 대사도 새로 생겼다.
9.1.3.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편집]
-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 순찰차를 포함한 모든 적이 시체와 소리를 인식할 수 있게 되면서 난이도가 또 한 번 대폭 상승하였다.[86] 업데이트 이전에는 보안 카메라에만 시체가 걸리지 않으면 적들이 순찰하다가 시체를 봐도 경보가 울리지 않았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적 인식 범위에 시체가 들어오는 순간 바로 경보가 울린다. 또한 소리도 주의해야 하는데, 소음기는 당연히 챙겨야하고 경비원이 아닌 일반 노동자가 소리지르거나 차량 운전자를 죽였을 때 나는 경적소리에도 반응하므로 되도록이면 최소한의 인원만 사살해야 들키지 않을 수 있다.
- 업데이트 당일 모든 경비를 죽이고 들어갔는데도 주 목표물을 먹는 순간 경보가 울려 버그 의심을 받았지만, 사실은 주 목표물을 먹으면 경비 5명이 추가로 생성되기 때문에 기존 경비의 시체가 추가 경비들의 인식 범위에 걸린 것이다. 추가로 배치되는 5명의 경비는 기지 밖을 나가는 문 앞의 경비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순찰을 다니기 때문에 순찰 경로에 시체가 있다면 주 목표물을 먹자마자 경보가 울려 버린다. 따라서 1인 은신 플레이의 경우 기존 루트는 불살이나 집 앞 경비 2명[84] 만 처리하는 루트로만 잠입이 가능해졌으며, 2인 이상 플레이의 경우 경비를 최소한으로 사살한다 하더라도 금고 키 카드가 안 나오는 문제가 있어 엘리트 도전이 사실상 운에 의존하게 되어 버렸다.
- 이 외에도 기지 밖에서 경비를 사살할 경우 이 역시 시체가 매우 쉽게 발각된다. 특히 기지 정문의 오토바이를 훔칠 수 있는 곳 근처 경비는 사살할 경우 차량 순찰대에 바로 적발되면서[85] 코사트카를 통해 배수 터널로 진입했다가 주 부두를 털고 나가야 하는 1인 플레이 유저들의 경우 상당히 난감해진 상황이었으나, 고인물들 위주로 당일 이미 속속들이 파훼법이 유튜브에 업로드되는가 하면 아예 기지 내부에서 경비를 한 명도 건드리지 않고도 배수 터널 - 주 부두 루트를 10분 내에 어려움 난이도로 엘리트 달성까지 클리어하는 방법이 이미 공개되어 결국 가장 용이한 돈벌이 수단으로서의 카요 페리코 습격의 위명은 그리 크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사실 이전부터 카요 페리코 습격은 너무 쉬운 난이도에 비해 막대한 수입으로 인해 밸런스 붕괴가 아니냐는 말이 많았기 때문에 차라리 잘 된 것 같다는 의견이 꽤 있다. 하지만 거의 버그에 가까운 수준으로 갑작스럽게 상승한 난이도에 당황스러워한 유저들이 있었고, 엘 루비오의 섬은 털라고 있는 것이 아니냐, 난이도 올릴 시간에 핵 유저 제재에나 신경 쓰라는 부정적인 의견도 많다. 게다가 이런 꽤 중요한 사항을 사전 공지도 없이 그냥 잠수함 패치 식으로 갑작스럽게 진행했다는 점에 대한 비판도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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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한 특징 때문에 구 습격으로 돈을 벌어 코사트카부터 장만하는 뉴비들은 헤매는 경우가 많다. 반드시 오피스 또는 클럽하우스를 보유하여야 습격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숙지하면 좋다.[2] 이 때 잉글리시 데이브와 함께 차를 끌고 파티장에 가게 되는데, 차를 바다에 빠트리면 미션 실패가 뜨며 산 안드레아스로 강제 추방된다.[3] 이는 주 목표물 뿐만이 아니라 보조 목표물도 동일하다. 각 보조 목표물마다 등장 확률이 존재하는데, 습격을 취소하고 다시 정보 조사를 진행하면 할수록 보조 목표물이 등장할 확률도 낮아져서 금, 코카인은 커녕 효율이 떨어져서 무시당하는 그림 조차 보기 힘들어진다.[4] 4번 클릭하여 가방에 넣으면 정확히 전체 가방 용량의 1/8이 찬다. 즉 싱글 플레이 중 맵을 전부 둘러봐도 코카인 1개와 마리화나 + 현금만 등장할 경우, 코카인 1무더기 전부(50%) + 마리화나 1무더기 전부(37.5%) + 마리화나 1무더기 중 4번 클릭(12.5%) 이렇게 챙기면 최대치로 가방 하나를 꽉 채울 수 있다.[5] 벨럼으로 진입 시엔 벨럼 이외의 경우엔 도도로 고정.[6] 동쪽에 2인 경비가 서 있는 비행기, 서쪽에 경비 없이 놓인 비행기.[7] 카요 페리코 습격 직전에 발견된, 섬에서 마리화나를 쥐고 죽어 있는 그 해골과 같다.[8] 갑자기 무전으로 심각하게 "선장, 이런 말 하긴 뭣한데 근처에 뭔가 있음..."하며 갑자기 플레이어의 긴장도를 높이는데, 코사트카에서 원격으로 감시하는 파벨의 입장에선 해당 도구가 지뢰나 센서같은 함정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듯 하다. 또한 사용을 권장하는 것 치곤 플레이어의 재량에 맡기며, 필수는 아니라고 덧붙이는 걸 보면 정보 수집때 얻은 정보만을 기반으로 루비오의 기지를 터는 작전을 구상했기에 피날레 도중 얻은 도구를 바로 사용하는 즉흥적인 작전 수정을 달갑게만은 여기지 않는듯.[9] 절단 토치가 필요하지만, 보조 목표물이 있는 보관소의 철창을 뚫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볼트 커터와 용도가 겹치지만 배수로 진입시에는 절단 토치가 더 활용처가 많은 셈.[10] 단 무기는 빼앗을 수 없고 접근이동수단은 코사트카의 음파 탐지 방해시설만 훔쳐올 수 있다. 참고 [11] 목적지는 무조건 북부 추마쉬로 고정된다.[12] 정확히는 Paren, esperen ahí(어이, 잠깐 기다려). 해당 루트 컷씬과 함께 경비원이 치는 첫 대사. 레딧 등지에선 인지도가 높다. 재미있게도 해당 문장은 청자가 복수임을 가정한 발언으로, 1인 플레이로만 진행해도 정확히 같은 대사를 친다. paren은 par의 복수형으로 영어의 pair, couple 등과 의미가 같으며, esperen은 esperar(기다리다)의 3인칭 복수 명령법 형태이다. 락스타가 귀찮았던 듯[13] 다만 순찰보트다 보니까 적이 타고 나오는데 가까이 가면 기관총으로 살살 녹는데 이를 위해 저격을 하고 가야한다. 또한 운전사를 잡기 어려우며 도망가는 도중 적들이 계속 나온다.[14] 메리웨더 기지의 경우 메리웨더 병사들이 탑승한 발키리 헬기가 나오며, 알라모 해의 경우 레드넥 갱이 탑승한 프로거 헬기가 나온다.[15] 여담으로 이때 팬텀 웨지를 사놓으면 이후 등장한 튜닝 샵 습격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무디맨도 파벨처럼 팬텀 웨지에 감탄하는 건 덤.[16] 현재 버그인지 내부에서 사망하지 않아도 경찰이 추적하지 않는다.[17] 이들은 퇴역 군인들로 구성된 갱단 '더 프로페셔널즈'다. 참고로 이 갱단은 미겔이 속한 마드라조 카르텔과 적대 관계인데, 이 때문에 미겔이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18] 총 세 곳 중 하나가 나오는데 아지트가 공장지대랑 병원 근처의 경우 락포드 힐즈로, 스트로베리의 경우 델 페로 해변으로 나온다.[19] 마이클의 저택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20] 퍼시픽 블러프랑 더 가깝다.[21] LS 튜너즈 업데이트로 카메라 전원을 꺼도 들어가자마자 바로 알아차린다.[22] 조금 안쪽으로 던져놓는게 좋다. 어중간하게 가운데 있는 놈 근처에서 터지면 보관되어있던 만체스 스카우트 바이크가 연쇄 폭발해서 휘말릴 확률이 높다.[23] 해킹중 뜨는 단어가 PANTHERS, 즉 팬서다. 루비오가 팬서를 굉장히 좋아한다는 증거 중 하나.[24] 여담으로 이 창고에는 주간 업데이트에서 베티르나 스쿼디 등의 엘 루비오 카르텔이 사용하는 차량이 상점에 출시될 때마다 이 창고 안에도 차량이 추가되었다. 내부 구조 자체는 CEO 특수 이동수단 차고와 동일하다. 컴퓨터가 배치된 것이 유일한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25] 어그레서를 사용할 경우 근접하여 어썰트 샷건으로 처리하면 들키지 않는다. [26] 이 적은 방탄 구루마를 타고 AP 피스톨로 약 3-4탄창 정도 머리에 맟춰야 처리할 수 있다.[27] 굳이 새비지가 아니더라도 헌터나 아쿨라를 사용할수도 있으나 락온이 안된다는 점때문에 저거넛은 몰라도 중간에 도망치는 배라지는 은근히 맞추기 힘들다. 때문에 열심히 도망치는 배라지에게 힘들게 무유도미사일로 잡는다긴 보단 그냥 새비지의 기관포로 긁어버리는게 훨씬 낫다.[28] 잘하면 코사트카에서 나가지 않은채로 미션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잠수함 빠른 이동 기능이 필수다. 참고로 저거너트는 미사일 한 번으론 어림도 없고 몇 번 더 쏴 줘야한다.[29] 저거넛이 비행장 근처에 있다면 바로 비행기를 불러 가스탄 폭격으로도 잡을 수 있다. 폭발에도 취약하기에 폭발후 화염 공격이 가능한 수류탄 같은 폭약이나 RPG같은 로켓으로 공격하면 잘먹힌다. [30] 조종 실력이 된다라는 전제라면 이쪽이 가장 빠르다. 미사일 쏘느라 미적거릴 새도 없이 그냥 기관포로 슥 긁어버리고 다른곳으로 가면 되기 때문. 코사트카 이용시에 빠른이동이 있다고 해도 결국에는 스패로우 탑승 및 헬기 선착장까지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전투기가 답이다. 다만 전투기 조종이 그렇게 쉬운편이 아니니 그렇게까지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굳이 전투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클리어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31] 개인 경호원은 기지 내 엘 루비오의 사무실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1명, 계단에 1명, 사무실과 정문 사이 통로에 1명, 그리고 남쪽 저장소~서쪽 저장소 인근을 순찰하는 저거너트 1명까지 총 4명이다. 다르게 말하면 이 4명만 처치한다면 경비대 복장을 입고 발각될 확률이 대폭 줄어든다는 뜻이다.[원래는] CCTV만 시체를 포착할 수 있었으나,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 이후 모든 적들이 시체를 인식한다.[32] 그런데 가끔 폭발한 채로 추락해 있기도 한다. 이유는 불명으로 시스템 오류로 추정된다.[33] 총 보상인 $5,275,000는 맵에 있는 모든 습격물의 가치를 합한 금액이고, 플레이어의 가방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는 용량에 제한이 있기에, 4인 기준으로 가방칸을 66.6% 차지하는 가장 비싼 금괴로만 가방을 채워넣을 경우에 보조 목표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인 $1,931,448가 이론상 수치이다. 때문에 이론상 최대 보상은 가장 많은 보상을 주는 주목표인 팬서 조각상이 걸렸다 가정해도 약 $4,021,000이다.[34] 설상가상으로 주요 목표물을 먹고 탈출하는 과정에서 죽으면 주요 목표물을 사망한 자리에 떨어뜨리게 되니 위치에 따라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35] 혼자서 키카드나 다른 플레이어 없이 창고를 열 수 있는 글리치가 존재했으나 튜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패치되었다.[36] 1인 플레이시의 이론상 최대 총 수익은 (오금 제외)팬서 조각상(2,090,000) + 코카인 2세트(224,775 × 2 = 449,550) = $2,539,550이다.[37] 단,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노킬 스텔스 플레이를 한다면 굉장히 빠듯하다. 기지 내부의 주목표만 털어도 노킬 스텔스는 발각을 피하기 위한 시간 낭비가 존재한다.[38] 카요 페리코 습격은 투컴 플레이에 엘리트 달성도 가능할 정도로 동선 구성에 따라 난이도 편차가 크다는 반증이기도 하다.[39] 시스템 상 사무실을 제외한 모든 보관소에는 무조건 종류를 막론하고 1개의 보조목표가 생성된다. 최악의 경우에는 금 없이 현금 1세트씩만 등장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40] 문제는 이 전화를 임의로 끊을 수 없다는 점. 성가시다면 P를 빠르게 두 번 눌러 강제로 끊으면 된다.[41] 랜덤한 확률로 볼 수 있다.[42] 파벨에게 이 사진을 보내면, 이 사진에 세피아 필터를 먹여서 #진짜임을 붙인 후 SNS에 올리면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될거라며 개그를 친다.[43] 정확히는 혹등고래의 사체이며, 이 혹등고래들은 평상시 깊은 바닷속에서 헤엄치고있는 모습을 낮은 확률로 볼 수있다.#[44] 사족으로, 고래의 사체는 바다의 폭탄이라 불릴 만큼 위험하다. 고래의 몸은 깊게 잠수하기 위해 구조상 밀폐되어있어 기체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데, 고래가 이렇게 상처 없이 죽게 되면 몸의 내부부터 부패가 시작되고 썩은 살점들에서 가스가 발생해 풍선처럼 몸 안에 가득 차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마치 거대한 공처럼 부풀어올라 떠돌다가 해변으로 밀려오기도 하는데, 이것을 해체하다가 잘못하면 이렇게 된다.[45] 정확히는 뱀상어의 사체이며, 가끔씩 바닷 속에서 헤엄치다가 플레이어를 죽이려 다가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46] 피날레 시 남쪽으로 수영해 탈출할 때 바이크를 타고 달려가는 루트이다.[47] 심지어 등뼈가 드러나 있다.[48] 파벨의 말로는 자신의 고모 안나가 이런 지게차를 몰았었다고한다.[49] 파벨은 이 매력적인 캠프장을 보고 사촌 레오의 집이 생각난다고 한다.[50] 상술한 IAA말고도 FIB에서도 루비오의 섬에 들어오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51] 정황상 미군 혹은 타 국가의 군대가 루비오의 섬을 침공하려 했으나 피그만 침공 꼴이 되었거나, 다른 이유로 바닷속에 가라앉은 것으로 보인다.[52] 로스 산토스 공항에 LP판과 야자수 형태의 마크로 가면 카요 페리코 섬에 갈 수 있다.[53] 비슷한 사례로, 스토리 모드의 "프롤로그"와 "무기를 거두다" 임무 장소인 북부 양크턴에 가는 방법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방법도 모드를 사용하는 것밖에 없다.[54] 닥터 드레와 에미넴 등의 아티스트가 속한 인터스코프 레코드의 사장이다.[55] 라디오 채널 West Coast Classics의 호스트이자, 미국 서부 힙합의 황금기에 프로듀서, DJ로 활동하고 있다.[56] 키보디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힙합 역사상 최고의 비트로 손꼽히는 Still D.R.E.의 피아노 루프를 만든 사람이다.[57] 4인 그룹으로 해도 모든 보상을 다 담을 수 없다.[58] 이 버자드 헬기는 교란 작전 공중 지원을 완료하면 없앨 수 있다.[59] 엘리트 달성은 15분 제한이지만 여전히 여유로운편이다.[60] 기지 내부 기준 감시카메라 1대. 경비의 숫자는 발각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https://www.youtube.com/watch?v=ELj-GP3jSxg&ab_channel=TGG[61] 생긴 모습(특히 의상)은 구스타보보단 오히려 바이스 시티와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 나온 곤잘레스에 더 가깝다.[62] 페리코 피스톨을 얻을 수 있는 곳[63] 이는 습격 준비 작업에서 총기번호가 없는 미등록 무기 세트를 갱단과 용병단으로부터 훔쳐와 조달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64] 데이브에 총을 쏴 주면 바로 쫄아서 쭈그리며 조용해진다.[65] 다른 습격의 경우 레스터가 심심하면 전화하며, 의뢰 또는 진행의 대부분을 레스터가 담당한다. 레스터와 별 상관없는 오리지널 습격의 탈옥, 휴메인 연구소, 시리즈 A도 레스터가 플레이어들을 소개해줬다는 언급이 있다. 하지만 카요 페리코 습격에서는 레스터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이미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이 반복적으로 이뤄지는 습격이란 언급도 있기 때문이다.[66] 실제로 다른 습격들은 레스터에게 전화를 걸어 진행 중인 습격을 취소하였으나 카요 페리코 습격은 파벨에게 전화하여 취소해야 한다. 레스터와 관련이 없기 때문인듯.[67] 브로커 듀크스의 북쪽에 위치하며, 4편 본편 중 니코 벨릭의 임시 거처가 되는 곳이다.[68] 뒤집기+좌우 반전이 카요 페리코 섬의 모습이다.[69] 험지 돌파 능력은 좋지만 속도 자체가 원래 낮은 차들이 많다.[70] Grand Theft Auto IV에서 유대계 마피아에게 다이아몬드를 팔려는 니코 벨릭과 죠니 클레비츠 그리고 그 다이아몬드를 탈취하려는 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즈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서로 동시에 모인 바로 그 장소인데 해당 습격과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71] 캐는 법만 알고 있어도 20m 범위 밖에 있는 적들한테는 들키지 않는다.[72] 또한 폭발물 또는 절단 토치를 가지고 시작해도 피날레 중 볼트 커터를 습득한 경우 볼트 커터를 사용한다.[73] 반격하지 말라는 이유가 참으로 가관인데, "너희들 보다 비싼 녀석이다"가 그 이유다.[74] 저택에 들어갈 때 컷신 중 하나에서 누르는 코드 번호를 자세히 보면 번호가 3 2 1 0이다.[75] 3 2 1 0을 치지 않고 다른 번호를 누르면 틀리지 않고 한 번에 진입하는 컷신이 나온다. [76] 실제로 정문에 총알을 맞추면 정문 위의 적이 반응한다. 다만 정문을 포함한 모든 탈출 지점에서 탈출하기 직전 경비에게 걸리면 컷신 재생 구간이므로 발각판정이 되지 않는다. 이 때 자세히 보면 경비들이 총을 겨눴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77] 이 때 문을 통해 들어가거나 나올 때 특유의 모습은 기지 옆 문으로 진입해도 동일하다.[78] 사실 버그 같지만 검은 화면이 나오며 다시 활주로로 돌아오게 한 건 락스타 게임즈의 의도로 보인다.[79] 심지어 이 쪽은 제작진들이 파벨을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80] 가장 선호되는 루트인 배수터널 루트 기준 배수터널 → 정원 → 메인 건물 → 금고 열고 열쇠 나올 경우 지하 통로로 들어가 주요 목표물 털기 (열쇠가 안 나올 경우 메인 건물 엘리베이터 해킹 후 주요 목표물 털기) 루트[81] 사실 이런 변경점이 생기는 것도 드물다. 락스타는 재화 관련 글리치나 진행 관련 심각한 버그가 아닌 이상 한 번 출시된 습격에 손을 대는 경우는 거의 없다.[82] 쿨타임은 자신이 호스트로 게임을 진행했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게스트로 진행했다면 아무 상관이 없다.[83] 일단 공식 사이트에는 '이전 주요 목표물보다 높은 게 나올 확률이 줄어든다'고만 적혀 있지만, 그 수치가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허나, 실제 유저들의 체감으로는 한 번 신시미토 테킬라가 뜨면 그 뒤는 계속 신시미토 테킬라만 뜬다는 듯 하다.[84] 루비오 사무실로 들어가는 계단 앞에 서있는 1명과 계단을 올라갈 때 코너에서 마주치는 1명을 말한다.[85] 루비오의 헬기는 해당되지 않는다. 처음 밖에 나오자마자 오토바이 앞에 서있는 사람을 죽였다면 이후 기지 안쪽을 순찰하던 순찰 차량에 걸린 것이므로 반대쪽으로 가서 순찰차량을 컷하고 나가면 들키지 않는다. 헬기장 근처를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가야하는데 근처에 순찰하는 경비 1명이 있고 이 경비가 순찰차량의 시체를 보거나 경적소리를 들어도 안된다. 둘 모두 처리하고 나오는 것이 안전하다.[86] 업데이트 초반에는 갑자기 피날레 진행 중 발각 건수가 엄청나게 폭증하여 유저들이 버그를 의심하였으나, 난이도 상승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