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부평공장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의 한국 법인인 GM 한국사업장 소유이자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에 위치해 있는 공장.
2. 상세[편집]
1962년 새나라자동차 시절부터 닛산 블루버드의 생산을 시작한 공장으로, 신진자동차-GMK-새한자동차-대우자동차-GM대우-한국GM 시절을 거쳐 GM 한국사업장을 대표하는 사업장이자 본사가 여기에 자리잡고 있으며, 2곳의 조립라인이 존재한다. 가솔린 엔진 및 수동변속기를 생산하는 공장도 존재하며 일부 엔진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수입해오고 있다.
이전에는 여러 승용차, SUV도 생산한 적이 있었으나 지금은 여러 국내 생산 모델들이 대거 단종되어 2종으로 줄고 수입산 라인업을 늘려서 생산차종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2.1. 1공장[편집]
소형차 및 소형 SUV 위주로 생산하는 공장으로, 1986년 재편을 통해 부평 1공장으로 분류됐다. 2024년 기준으로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차인 뷰익 앙코르 GX, 뷰익 엔비스타 등 국내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모델들이 이곳에서 생산되어 북미 시장으로 수출되고 있다.
창원 공장과 함께 2022년, 2천억원을 투자해 신형 크로스오버 생산이 가능하도록 리모델링 되었다.
2.2. 2공장(가동중단)[편집]
중형차 위주로 생산했던 공장으로, 2022년 기준으로 말리부, 트랙스, 뷰익 앙코르가 생산되고 있었으나 수요와 가동률 축소, 시설 노후화로 인해 2022년 11월 26일부로 가동이 중단되었다. 상기 차종들이 전부 단종되면서 그 후속 물량을 유치하지 못했기에 현재 별도의 생산 재개는 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당초 2022년 8월을 끝으로 가동 중단할 계획이었으나 2022년 4월 노사 합의를 거쳐 1교대로 전환한 다음 11월에 가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합의했으며, 근로자 1,200명중 700명은 창원 공장, 500명은 부평 1공장으로 전환 배치된다.#
한국GM 측은 가동중단 이후의 부평 2공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는데, 생산라인을 1공장에 모두 통합하되 2공장 부지를 다른 회사에 매각하거나 철거하지 않고 일단 그대로 두면서 필요에 따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초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달리, 부평 공장은 물리적으로 1공장과 2공장이 함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2공장만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3. 생산 지원 시설[편집]
- 기술연구소 / 디자인센터 - 부평 공장 내에 위치해있으며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주), 약칭 'GMTCK'라는 별도 법인으로 법인분리되었다. 이 밖에 인천 쉐보레 직영 서비스 센터도 운영중이다.
3. 생산 차량[편집]
3.1. 현재[편집]
3.1.1. 수출 전용 차량[편집]
3.2. 과거[편집]
3.2.1. 한국GM 시기[편집]
3.2.1.1. 수출 전용 차량[편집]
3.2.2. GM대우 시기[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