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ilon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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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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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2부리그 팀인 Inspire eSports를 인수하여 2016 서머시즌에 참가하고 있다. 인스파이어의 탑라이너인 Satorius, 미드라이너 CozQ, 원거리 딜러 Woolite를 이어받았으며, 정글러인 Maxlore가 Giants Gaming으로 떠난 공백은 북미 디그니타스에서 고군분투하다 돌아온 Kirei로 메웠다. 2부리그 내에서 이적한 Wendelbo의 공백도 프나틱과 로캣 출신의 녹시악을 영입해 메우면서 지난 시즌에는 꿀리지 않는 라인업을 구성했다.뇌가 있어보이는 선수가 없는건 함정. 근데 그건 스프링에도 그랬다.

하지만 미스핏츠의 독주 속에 2무 2패로 폭망중이다(...) 특히 미스핏츠전 1세트는 상대가 삽질해서 이길 수 있었는데 울라이트가 케이틀린으로 여러 번 클래스를 과시하며 하이퍼 역캐리, 당연히 졌다.한타에서 스웨인이 E 한번 쓰면 막틱에 울라이트가 사망하는 마술. 과연 최고의 캐리력을 가진 원딜러답다(...) 심지어 미스핏츠가 이그나를 빼고 서브 서포터를 썼는데도! 그래서 마지막 주에 무조건 이겨야 플옵 막차라도 탄다.

그리고 마지막 날 승리, 4위였던 4G가 패하며 기적같이 순위를 역전하며 플옵 막차를 탔다. 미스핏츠의 전승을 저지했던저지했다고 하기에는 알파리가 집어던진거지만 Team Forge가 미드라이너와의 불화인지 엘레멘츠의 구멍이던 아이카를 급히 데려오며 시즌 막판 하락세를 탄 것이 주효했다. 문제는 4강 상대가 2부리그의 절대자인 Misfits라는 것.이거 이기면 울라이트는 재평가된다

그리고 재평가 당할리가 없는 팀답게 오히려 기대하지 않았던 나머지 멤버들이 분전했으나 울라이트와 녹시악이 자신들이 자신있어하는 라인전부터 한스-이그나에게 개박살나며 삼대떡으로 광탈당했다. 특히 2세트는 3킬을 먹긴 했지만 25데스를 기록할 동안 타워 하나 못밀고 드래곤 하나 못먹으며 준 퍼펙트 게임을 당했다.

그리고 결국 Misfits가 시드권을 샀고, Misfits 아카데미를 만들었고 라인업도 괜찮여서 샬케와 PSG와 프나틱 2팀 그리고 미스핏츠 아카데미 이렇게 4팀이 승강전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프나틱 2팀은 아직 최종예선 안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