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4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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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2
댄스배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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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VS 보바 펫
정규 에피소드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기념 보너스 에피소드로, 마블 코믹스의 수다쟁이 데드풀과 스타워즈의 현상금 사냥꾼 보바 펫, 두 안티 히어로들이 대결한다. 사실상 시즌과는 관계가 없는 별개의 보너스 에피소드지만 편의상을 위해 시즌4에 포함시켰다.
EpicLLOYD와 NicePeter는 목소리만 연출했으며 실제 액션은 다른 유튜버들의 도움을 받았다. 서로의 캐릭터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데드풀과 보바 펫의 강렬한 랩핑 대비가 일품이다. 이전 배틀들과는 다르게 순서가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각각 캐릭터들의 결투신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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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콜라 테슬라 VS 토마스 에디슨 이후 첫 댄스배틀이다.[2] Issue는 만화책 번호도 뜻하며 my first issue는 내가 등장하는 첫 만화책이라는 중의적 의미도 있다.[3] 스타워즈 3부작 오리지널 중 보바 펫은 그의 외모 등 덕분에 미스터리한 배경을 가진 것으로 유명했다. 또 영화에 출연한 시간이 적기도 했기 때문에 데드풀이 깔 정보를 수집하기가 힘들었다는 것이다.[4] 데드풀의 특징 중 하나의 제 4의 벽 돌파가 보이는 부분으로 보바 펫과 대결 중 영상을 보고있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5] 보바 펫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서 살락에게 잡아먹혔다.[6] That's bananas는 That's crazy정도다.[7] 데드풀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검정색과 빨간색이 섞인 코스튬을 무당벌레 파자마로 비유하였다. 또한 데드풀은 텔레포트 기계를 가지고 있다.[8] 보바 펫은 장고 펫의 어떠한 유전자 조작도 가하지 않은 완전히 똑같이 복사된 클론으로 보바 펫은 그가 생긴 뒤로 바로 아들로 삼았다.[9] 이 두 줄의 대사 도중 데드풀이 엘비스 프레슬리 코스프레를 하고 엘비스 특유의 창법으로 랩을 하는데, 데드풀의 목소리를 맡은 EpicLLOYD가 시즌2에서 엘비스를 연기한 적이 있다.[10] tight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꽉 끼이다라는 뜻도 있지만 흑인 은어로서 '멋지다'는 뜻을 가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tight의 반댓말인 baggy를 대응시켰다.[11] 스타워즈 에피소드 2-클론의 습격에서 보바 펫의 아버지 장고 펫은 사무엘 잭슨이 연기한 메이스 윈두에 의해 죽는다.[12] 보바 펫은 현상금 사냥꾼, bounty hunter다. 근데 bounty는 키친타올의 브랜드명이기도 해서, 보바 펫이 현상금(bounty) 사냥꾼이니 키친타올(bounty) 하나를 줘야겠다는 의미로 쓰였다.[13] 보바 펫의 헬멧이 우체통이나 닮았다고 하는 것이다.[14] 텀즈는 제산제의 브랜드명이다.[15] basic cable은 지상파 방송이나 프리미엄 채널이 아닌 유료 텔레비전 방송에 쓰이는 전력선이다. 데드풀의 친구 케이블의 이름을 이용해서 데드풀이 기초 레벨(basic) 밖에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16] 데드풀은 하도 말이 많고 시끄러운 성격의 캐릭터이다 보니 "merc in the mouth(떠벌이 용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물론 실력만큼은 진짜배기긴 하다.[17] 실제로 데드풀은 데스스트로크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캐릭이다.[18] 능력이 똑같단 얘기는 아니고, 후드에 달린 '눈'이 현실과 다르게 실제 눈처럼 움직이는 부분을 말한다.[19] Sloppy seconds는 남자가 이미 다른 사람과 한 번 한 여자와 또 성관계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다. 데드풀이 전혀 독창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여러 캐릭터의 특징을 합쳐 만든 캐릭터라고 하는것이다.[20] 킬브루 박사는 데드풀에게 힐링 펙터 능력을 부여해준 유전학자다. 이 능력이 전혀 쓸모없다며 의사 과정을 다시 배워야 된다고 하는 것이다.[21] 영화에서의 대사 He's no good to me dead.의 패러디[22] 앵그리버드 스타워즈에서 보바펫은 돼지 몹으로 등장하는데, 건드리면 제트팩으로 위로 올라가면서 자폭하는걸 말한다.[23] 우연의 일치인지 ERB에 보바 펫의 첫 등장에서도 보바 펫의 가사는 비명을 한 구절로 칠 경우 딱 다섯 구절이다.[24] 데드풀의 가면 벗은 얼굴은 상당히 쭈글쭈글.. 하게 생겼다.[25] 보바 펫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에게 한 솔로가 카보나이트에 갇혀있는 동안 살아있을지에 대해 물을 때 한 대사 "He's worth a lot to me"의 패러디다.[26] 데드풀이 죽지 않는 캐릭터인것과 보바 펫이 현상금 사냥꾼인걸 이용해서 그만큼 현상금이 높을 것임을 암시하기도 한다.[27] 데드풀이 코믹스에서 세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것을 말한다. 실제로 이 뒤에 데드플이 반격하는 장면이 코믹스 형식으로 바뀌는데 밑 가사에서 첫번째 줄은 노란색 박스의 인격이, 두번째 줄에서 홀리데이 스페셜 같다는 말을 데드풀 본체가, 마무리를 짓는게 하얀색 박스의 인격이다. 이들이 실제 코믹스에서도 서로의 존재를 인식하며 대화나 농담을 하는 부분을 원작재현했다.[28] 스타워즈 오리지널 버전에서 보바 펫의 성우는 제이슨 윈그린이었으나, 2005년 DVD버전부터 테무에라 모리슨으로 바뀌었다. 또 보바 펫은 이미 ERB 출연 경력이 있다. 근데 들어보면 알겠지만, 그 때 출연한 목소리와 이 배틀에서의 목소리의 차이가 엄청 크다.[29] 홀리데이 스페셜은 스타워즈 계의 흑역사다. 조지 루카스가 이것에 대해 수치심을 느꼈을 정도지만 보바 펫은 이 흑역사 작품이 데뷔작이다.[30] 치미창가는 데드풀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31] <엑스맨 탄생: 울버린>과 영화 <데드풀>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엽기 캠퍼스>에서 밴 와일더를 연기했다.[32] 보바 펫은 스타워즈가 디즈니사에 인수되면서 EU 리부트가 되자 몇몇 배경스토리가 삭제됐다. 리부트된 캐넌에서 그를 소재로 한 스핀오프가 나올 예정이였으나 취소되었다. 그러나 2020년, 디즈니 측이 제작이 아직 진행 중임을 밝혔고 2021년 12월 결국 그의 첫 솔로 드라마 북 오브 보바 펫이 탄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아직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을 때이다.[33] 키위가 나오는 이유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에서 보바 펫 역을 맡은 배우 다니엘 로건이 뉴질랜드 출생이기 때문이다.[34] 스타워즈의 유명한 오프닝 문구인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의 패러디다.[35] Fetty Wap은 미국의 랩퍼인데, 녹내장을 앓고 있는 왼쪽 눈을 못 뜬다.[36] 글자 그대로 캐나다산 베이컨이란 뜻도 되지만, 1995년에 개봉한 마이클 무어의 코미디 영화 <캐나다 베이컨>(원제 Canadian Bacon)을 뜻하기도 한다. 단순 섹드립일뿐 아니라, 듀라스틸같이 단단한 자신에 비해 코미디나 벌이고 있는 데드풀이라는 말도 된다.[37] 스타워즈 V: 제국의 역습 때 다스베이더가 보바펫에게 밀레니엄 팔콘을 찾아오라고 했을 때 말했던 'No disintegration.' 의 패러디다. 여기서는 disintegration의 dis가 디스와 발음이 유사한것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