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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서 있는 아군 하수인에게 '성장 : +2/+2 '를 부여하는 '원시의 번영(Primal Flourish)'이라는 지역 키워드가 추가되었다. 단 본래부터 성장 컨셉덱은 그리 좋지 않았으므로 이 또한 잘 보이지 않는 키워드.

1. 하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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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 전투견(Warpu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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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장 하수인들의 능력치를 생각하면 살짝 오버스탯이긴 하지만, 단독으로 쓰기엔 너무 약한 카드라 사용되지 않는다.

1.2. (3) 카탈리스트 퀼비스트(Catalyst Quillbe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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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이에게 갔다면 흉악한 위력을 발휘했겠지만, 마그마에겐 다소 맞지 않다. 마그마에게는 Spirit Harvester와 Plasma Storm같은 훌륭한 광역기들이 있기도 하고.

1.3. (3) 테라돈(Terrad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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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은 바닐라를 오버하긴 했지만, 쓸데없이 체력만 높아 도움이 못 된다. 아마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원시의 번영 위에서 오래 버텨서 큰 하수인으로 성장시키라는 것 같지만, 컨셉 자체가 망한것도 있고 다른 생존력 높으면서 유용한 하수인은 널렸다.

1.4. (4) 옴니시어(Omnise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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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번영이 그다지 좋은 평을 못듣기 때문에 이 하수인도 보이지 않는다.

1.5. (4) 라이젠(Riz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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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은 형편없지만, 핵심 세트의 Black Locust처럼 무한정 증식할 수 있는 카드. 단점도 공유한다. 하지만 상대방이 하수인을 쉬이 깔지 못하게 막는다는 점에서 더욱 낫다.

2. 주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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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 원시의 안정기(Primal Ball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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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불명의 카드. 무효화 카드는 적 하수인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2/+2를 주는 것이 매우 성가시고, 아군 하수인에게 버프용도로 사용하자니 무효화당하는게 성가시다. 유일한 존재이유는 오버스탯 패널티 하수인을 값싸게 무효화시키는 것.

2.2. (2) 바스의 잔혹함(Vaath's Brutal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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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적 하수인 기절은 0코스트 값어치고, 바스의 혈속 능력은 1코스트이니 단순 계산으로도 손해보는 카드. 마그마한테 기절 시너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쓰는 사람이 없는 쓰레기 카드.

2.3. (3) 짐승들의 땅에서(Endure the Beastland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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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필드에 주는 영향이 0에 수렴할 뿐더러 지역 자체도 좋은 효과가 아니라 버려진다.

2.4. (3) 신록의 폭발(Verdant Fulmin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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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인들이 자체적으로 들고 있는 성장도 같이 발동된다. 카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원시의 번영과 성장이 성능이 너무 별로라 버려지는 카드.

2.5. (4) 피의 분노(Blood R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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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 4번은 발동해야 본전인데, 각을 잡기가 너무 어려워 버림받는다. 그나마 광란 하수인들 다수와 함께라면 사용해볼만한 가치는 있겠다.

2.6. (7) 진화의 정점(Evolutionary Ape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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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마그마의 새로운 필살기. 고코스트 전설을 가득가득 눌러담고 질러주면 한번에 막강한 전설 4-6마리가 한번에 필드로 쏟아진다. 상대도 하수인들이 나오긴 하겠지만, 마그마의 전설밸류에 비하면 능력으로나 효과로나 밀릴 가능성이 높으니 한번에 필드 파워를 뒤집어버릴 수 있다. 직접 소환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개시' 효과나 '운명' 효과가 발동되지 않아 퀘스트를 끝낸 상대의 미스론 하수인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3. 유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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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 영원의 심장(Eternal Hear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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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들고왔지만, 체력은 여전히 깎이기 때문에 체력이 많을 때 껴놓는 것은 무의미하고, 죽기 직전의 상태에나 유효한 유물. 그래도 3번의 피격은 확실하게 막아주기에 질기게 살아남기에는 유용하다. 여담으로, 어비시안의 전설 주문 Doom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체력은 1까지 깎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