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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Z/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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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5인조 보이그룹 DKZ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개인[편집]
2.1. 재찬[편집]
2.1.1. 유튜브 탈덕수용소 구독 논란[편집]
2022년 12월 17일 V LIVE 진행 중 탈덕수용소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방송이 끝난 후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세지를 통해 평소 유튜브를 보면서 구독, 좋아요를 잘 누르지 않는 편이라 구독 목록 관리를 잘 안해서 어떤 채널을 구독했는지 몰랐으며, 지금 구독되어 있는 채널들도 몇개 제외하고는 그냥 눌려서 구독된 채널도 있다며 지금은 다 정리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더 조심하겠다며 팬들에게 해명과 사과를 전했다. #
3. 前 멤버[편집]
3.1. 경윤[편집]
3.1.1. 일가족 JMS 신자 논란[편집]
2023년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의 실체가 알려지면서 인터넷 상에 전국 JMS 교회 주소가 떠돌았는데, 그 중 한 곳이 경윤의 부모가 운영하는 '느티나무[1] 카페[2] '의 주소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나, 본인을 비롯하여 가족이 JMS 신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3]
이후 2023년 3월 7일 소속사 공식 입장을 통해 "경윤은 많은 분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다"며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하여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JMS 정말 몰랐나…'父母 탈교' DKZ 경윤, 반려견 '구원이'→목사 이모까지 재조명
"DKZ경윤 그림도 JMS 바위+독수리?"…탈교 선 그었지만 의혹 줄줄이
하지만 카페 등기부 등본 상 2019년부터 JMS 명의로 되어 있었고,[4][5] 카페 오픈 전에 도착했더니 안에서 기도와 찬송가가 들렸다는 팬들의 증언이 있어 하루 이틀만에 이루어진 일이 아닌데 가족의 일을 그렇게 모를 수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다.
또한 경윤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이모가 목사님인데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 이모를 아는 전국의 교회 사람들도 우리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거론하며 기도해준다고 들었다. 기도를 받아 멤버들이 지치지 말고 활동했으면 좋겠다.", "친가족처럼 항상 옆에 계시는 이모가 계시는데, 우리 이모가 멤버들 한 명 한 명 이름을 다 써서 저한테 보내준 메세지가 있었다."
이어 바위에 나무가 자란 그림,[6] 강아지 이름,[7] JMS 중고등부 'SS'[8] 의 블루버드[9] 아우터[10] 등 추가 의혹이 나오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로 인한 파장과 논란이 상당히 크고, 공식 입장에서의 탈교에 대한 의문점,[11] 같은 멤버들이나 팬들에게도 큰 피해가 갈 수도 있다고 보고 있어[12] 추가로 해명을 요구하였다.
[단독] "더이상, JMS는 없다"…'DKZ' 경윤, 모태신앙의 탈출
디스패치와 진행한 경윤과 부모의 인터뷰가 2023년 3월 13일 공개되었으며, JMS 신도임을 인정하였다. 소속사, 멤버 등 누구에게도 JMS를 언급한 적이 없다고 하며, 해당 종교의 실체를 이제야 알게 되었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탈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인터뷰가 공개된 다음날인 3월 14일, 팬들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공식 팬카페에 업로드하였다.
1달 후인 4월 19일, 논란으로 인한 불안장애 및 그로 인한 사회공포증 증상 소견을 전달받아 당분간 치료와 안정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힘에 따라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다. #
이후 2023년 8월 7일, 활동 중단 후 치료를 통해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었지만, 아끼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일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고심 끝에 DKZ 경윤을 보내줘야겠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그룹 탈퇴 및 하반기 입대 예정이라고 밝혔다.
[1] JMS에서 '생명'을 의미하는 단어이며, 정명석이 지은 '느티나무 단풍'이라는 시도 있다.[2] 간판에 사용된 서체도 정명석의 필체와 유사한데, JMS 교회나 연관된 시설의 특징 중 하나가 정명석이 직접 쓴 글을 간판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3] 폭로자가 포교와 모임이 이루어지는 '교회' 리스트에서 이 곳을 언급하였다.[4] 카페는 2020년에 개업하였다.[5] 대표자로 올라 있는 양승남 변호사는 현재 정명석을 변호하고 있는 변호사다.[6] 그림 제목은 '나의 꿈'. 2021년 여름 즈음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어머니와 상담하면서 '그림을 그리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길 것이다'라는 조언을 듣고 그린 그림이다. 바닥에서부터 시작한 우리 팀이 단단하게 성장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정명석의 고향인 월명동에 그림과 동일한 바위가 있으며, 이는 JMS에서 '정명석이 일으킨 기적'으로 여겨진다고 한다.[7] JMS 수련원 측이 키우는 강아지와 경윤의 강아지 이름이 '구원이'로 동일하다.[8] Shining Star. JMS에서 중고등학생을 지칭하는 단어.[9] '주님의 파랑새'라는 뜻으로, 정명석이 2세 출신 SS 집단을 부르는 단어라고 한다.[10] 팀 콘텐츠 영상에서 착용하고 나왔는데, 중고등부 전용 옷이기 때문에 부모만 JMS 신자라면 구입할 수 없다고 한다.[11] 탈퇴한 2세들에 의하면 완전한 탈퇴라는 건 불가능하다 라고까지 표현할 정도인데, 단 하루만에 간부급이 탈교하고 손절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것이다. 신도들은 인간관계가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 가족과의 인연을 끊는 수준에 달해야 할 정도로 보고 있다. 탈퇴한 2세들 인터뷰들을 보면 가족들과 사실상 접촉을 거의 하지 않는 상황임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이기도 하고 되려 가족관리를 못했다는 내부의 압박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빠져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꽤 오랜시간 신도생활을 해온 가족이 거의 하루만에 누구의 도움도 없이 탈퇴 한다는 부분에서 납득하기 힘들다는 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추후 시간이 지나고 연예인 생활을 마감하고 평범하게 돌아간다면 다시 그 종교로 가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감싸기도 쉽지 않게 되버렸다. 다만 본인만 따로 완전히 탈퇴한 것이라면 당사자의 미래를 위해 응원해야 하겠지만 (전)JMS 신도라는 꼬리표는 안고 가야 할 수밖에 없는 게 사실이다.[12] 실제로 카페에서 사과즙을 구매한 후 경윤의 어머니와 번호를 교환했다는 팬들의 후기가 여럿 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 일부 팬들이 특정 종교에 등록한 사례가 있다는 뉴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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