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TH BATTLE/OST/시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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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항목은 DEATH BATTLE 시즌 10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날 음악들을 정리해놓은 항목이다. DEATH BATTLE/OST 에서 이어지는 항목이다. DEATH BATTLE 오리지날 음악들 특정상 스포일러를 할수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읽지 않기를 권장한다.
2. Not Actual Size[편집]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앤트맨 VS 아톰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의 의미는 실제 크기가 아님이라는 뜻이다. 앤트맨과 아톰 둘다 본인의 크기 및 형태를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라는 점에서 지은 제목으로 보인다. 그 동시에 해당 제목인 Not Actual Size는 광고문에서 묘사되는 상품의 크기가 실제 상품과 다를때 주로 쓰이는 경고문 문구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1] 전체적으로 60년 록 분위기가 엮인 오케스트라 곡이다.[2] 그 동시에 MCU 앤트맨 영화의 멜로디도 등장하며 중반부 시점에는 어벤져스: 지구 최고의 영웅들 테마곡의 멜로디도 등장한다.[3] 이런 이유로 해당 곡은 아톰보다 앤트맨의 분위기가 더 강하게 나오는 곡이기 때문에 앤트맨의 승리를 추측하는 팬들이 많았고 결국 그 추측은 현실이 되었다. 표지에는 원자 기호가 보이며 기호의 중앙에는 앤트맨 헬멧의 붉은 실루엣이 보인다. 이 표지에서 원자 기호는 아톰을 상징하는 걸로 보이며[4] 헬멧은 앤트맨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기호들의 뒤를 보면 앞에 있는 기호보다 더 조금씩 작아지는 수많은 복제폼 기호들이 보이는데 아무래도 이 기호들은 두명의 캐릭터들의 크기 조절 능력을 상징하는 걸로 보인다.
3. Fireborn[편집]
작곡자는 Brandon Yates. 다크 소울 VS 스카이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을 번역해보면 불출생이라는 뜻이다. 아무래도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주로 등장하는 화톳불에서 불이라는 단어를 가져오고[5] 최후의 드래곤본의 이름에서 Born을 가져와[6] 합쳐서 지은 제목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다크 소울 시리즈와 엘더 스크롤에 나올만한 다크 판타지 및 중세시대 분위기를 내는 무겁고 어두운 오케스트라 곡이다. 게다가 해당 곡에는 합창 및 보켤도 등장하는데 해당 부분은 The Death Battle Fan Choir라는 합창단이 당담했다. 이 합창단은 DEATH BATTLE 팬들로 이루어저 있는 합창단으로 Brandon Yates가 해당 곡을 작곡하기 위해서 2023년 3월부터 모집한 합창단이다. 표지에는 화톳불이 보인다. 이 화톳불에서 불타오르는 불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표지의 로고인 아카토쉬의 상징을 형성시키고 있다. 그 동시에 아카토쉬의 상징의 중앙을 자세히 보면 다크 소울에 등장하는 NPC 캐릭터인 솔라의 태양 만세 실루엣을 찾을수 있다. 화톳불의 주변에는 드래곤 머리의 해골과 수많은 뼈, 그리고 화톳불에 박혀있는 녹슨 검이 보인다.
곡이 공개된후 Brandon Yates은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서 해당 곡의 아카펠라 버전도 공개되었다. 아카펠라 버전의 표지는 위에 쓰인 표지와는 다른 디자인을 쓴다. 아카펠라 버전의 표지에는 커다란 드래곤의 해골이 보이며 해당 해골의 턱 사이에는 화톳불이 보인다. 해당 화톳불에는 아스토라의 대검이 박혀있으며 그 앞에는 선택받은 불사자와 최후의 드래곤본의 투구가 보인다. 배경에는 스카이림을 연상시키는 눈 덮인 풍경이 보이며 표지 위에는 다크링에 둘러싸인 아카토쉬의 상징이 보인다. 해당 표지에서 나온 Fireborn 제목은 스카이림 로고 디자인을 연상시키며 제목의 색깔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기분을 주는 노란 주황색이며 다크 소울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그 동시에 해당 표지에 써있는 아티스트의 색깔은 피처럼 빨간 붉은 색으로 다크 소울 시리즈의 게임 오버 스크린인 You Died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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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hange X of X Heart[편집]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키르아 VS 미사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을 번역해보면 마음 X 의 X 변화라는 의미다. 키르아와 미사카 둘다 주변 인물들과[7] 엮이면서 심정의 변화를 겪은 캐릭터들이라는 걸 상징하기 위해 지은 제목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리고 제목에서 Change이라는 단어가 쓰이는데 Change는 변화라는 뜻이 있지만 동전이라는 뜻도 있고, 미사카가 동전을 주무기로 쓰기 때문에 Change이라는 단어를 집어넣었다는 설도 있다. 그 동시에 제목에서 Heart이라는 단어도 쓰이는데 Heart는 마음이라는 뜻도 있지만 심장이라는 뜻도 있고, 키르아의 원작 만화 헌터x헌터에서 키르아가 살인범 캐릭터 죠네스의 심장을 뽑아서 죽이는 장면을 모티브를 삼어서 Heart라는 단어를 집어넣었다는 설도 있다. 마지막으로 제목에 X 글자가 두번 들어가는데 아무래도 원작 만화를 애니화시킨 2011년 애니메이션 헌터x헌터에서의 에피소드 제목에서 X 글자가 두번 들어가기 때문에[8] 해당 음악의 제목에 X를 두번이나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키르아의 테마곡 Tell Me의 조용한 기타 멜로디로 시작하지만 곧바로 강렬한 로큰롤 분위기로 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음악이다. 게다가 들어보면 only my railgun을 연상시키는 일렉트로닉 뮤직 멜로디도 등장하는데, 해당 곡은 미사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라이트노벨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을 애니화시킨 작품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애니메이션의 1기 오프닝에 쓰인 곡이다. 표지에는 키르아의 오오라에서 나타나는 흰색뱀이 푸른 전기를 내뿜으며 미사카의 동전을 물려고 한다. 한편 미사카의 동전은 흰색뱀의 꼬리에 튕겨져 나오고 있으며 노란 전기 흔적을 남기고 있다.
5. Jailhouse Rocket[편집]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스티치 VS 로켓 라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은 유명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가 작곡한 히트곡 Jailhouse Rock에서 따왔는데, 해당 곡의 제목에서 Rock 부분을 로켓 라쿤의 이름 로켓[9] 으로 교체했다. 해당 곡의 제목을 엘비스 프레슬리의 곡에서 따온 이유는 아무래도 스티치가 등장한 영화 릴로 & 스티치에서 엘비스의 특징과 음악이 중요하게 등장했기 때문에 엘비스와 관련된 곡에서 모티브를 따와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10] 이런 이유 때문인지 해당 곡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명 곡들은 연상시키는 밝은 하와이 분위기의 로큰롤 보컬 곡이다. 게다가 해당 곡은 로켓 라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70년대 음악들과 비슷하다는 평도 받기도 한다. 표지에는 두개의 하와이 티키 조각상이 보인다. 이 두개의 티키 조각상중 하나는 스티치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다른 하나는 로켓 라쿤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스티치의 모습을 한 티키 조각상은 총알자국이 나있으며[11] 불에 조금씩 타고 있고 그런 반면 로켓 라쿤의 모습을 한 티키 조각상은 한 모서리가 무언가에 물린 것처럼 부러저있고 딴 모서리는 스티치의 침에 묻어 있으며 그 영항으로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다. 그 동시에 두개의 티키 조각상 둘다 긁어있는 상처가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참고로 이 설명을 읽어보면 하와이의 언급이 많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스티치가 등장한 영화이자 시리즈인 릴로 & 스티치 시리즈의 주요 장소가 하와이여서 해당 곡에 하와이 관련 요소를 집어넣은 것으로 보인다. 멀리 안가서 해당 에피소드의 배틀씬에도 스티치와 로켓은 우주 하와이라는 장소에서 전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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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at's No Moon[편집]
작곡자는 Brandon Yates이며 이미 시즌 9에서부터 Brandon Yates와 협업했던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 Anthony DiGiacomo도 해당 곡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12] 다스 베이더 VS 우치하 오비토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의 의미는 저건 달이 아니야라는 뜻이다. 해당 제목은 다스베이더가 등장하는 영화 시리즈 스타워즈의 첫번째 작품 스타워즈에서 등장한 대사이기도 한데,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해당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요 인물인 오비완 케노비가 작중에서 주요 악역으로 등장하는 나라 은하 제국의 무기 죽음의 별을 보고 말하는 대사이다. 게다가 다스 베이더 본인도 은하 제국의 소속이기도 한다. 그 동시에 우치하 오비토가 등장하는 만화인 나루토에서 오비토가 계획하던[13] 작전 무한 츠쿠요미/달의 눈 계획에서 제목을 따왔다는 설도 있다. 이 작전을 설명하자면 해당 작품에서 오비토와 함께 협업하는 인물 우치하 마다라가 달에 본인의 능력 윤회사륜안을 투영시켜서 전 세계에 사는 모든 인물들을 행복한 꿈에 빠지게 만드는 걸로 전 세계에 평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인데 해당 계획이 말 그대로 달을 이용해서 전개시키는 작전이기 때문에 곡 제목에 달/Moon이 들어갔다는 설이다. 곡 그 자체로 보자면 베이더와 오비토 둘다 한때 영웅/선역이었다가 비극적인 사건으로 현재는 고독한 악당이 되었다는 캐릭터성을 반영하는듯 전제적으로 우울하면서도 극적인 분위기를 주는 오케스트라 곡이며 스타워즈 곡을 연상시키는 천상 분위기의 합창도 등장한다. 그리고 시즌 6의 사스케 VS 히에이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Dangerous Gaze의 멜로디도 등장하는데, 해당 곡은 DEATH BATTLE에서 우치하 일족 캐릭터들이 등장하면 항상 멜로디로 등장하는 곡이다.[14] 표지에는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시키는 신수의[15] 꽃이 보인다. 해당 꽃의 꽃잎 주변에는 베이더의 한 팔과 오비토의 한 팔이 나오고 있다. 베이더의 팔은 본인이 악당으로 타락하기전의 모습이었던 선한 영웅 아나킨 스카이워커 시설에 이용했던 라이트세이버를 향하고 있으며 오비토의 팔은 본인의 어리고 순수할떄 쓰고 다니뎐 고글에 향하고 있다. 다만 해당 표지에서 보이는 팔의 구조상 해당 물건을 향하고 있는게 아니라 해당 물건을 내핑기고 있다고 볼수도 있는 해석도 존재한다. 그 이유로 표지는 베이더와 오비토 둘다 본인들의 선했던 과거를 잊지 못해 집작하고 있다고 해석할수 있지만, 그 반대로 본인의 과거를 내핑기며 완전한 악당으로 타락한다는 걸 보여준다는 해석이 가능한 표지라고 평가받고 있다.
7. Forevermore[편집]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피닉스 VS 레이븐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은 영원을 뜻하는 영어 단어 Forever과 끝 및 없다는 위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 Nervermore을 합쳐서 지은 제목으로 보이며,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Nevermore의 Never를 빼고 Forever를 집어넣어서 지은 제목으로 보인다. 여기서 Forever라는 단어를 쓴 이유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진 그레이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 및 에너지 존재인 피닉스 포스와 그 피닉스 포스의 모티브가 된 상상의 생물 불사조가 죽음과 부활를 거의 무한적으로 반복해서 영원히 존재하다는 존재이기 때문에 Forever라는 이름을 집어넣었으며 그 동시에 진 그레이가 속한 슈퍼히어로 팀 엑스맨의 만화 시리즈중 하나 엑스맨 포에버/X-Men Forever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 한편 Nervermore는 미국의 유명 작가 에드거 앨런 포가 쓴 유명한 시 갈까마귀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는데 해당 시에서 Nervermore라는 문구가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작중 시의 이야기에서 해당 문구를 말하는 인물은 인간도 아닌 동물인 큰까마귀/Raven, 즉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레이븐의 모티브가 되는 동물이다. 멀리 안가서 해당 시의 원본 영칭도 The Raven으로 레이븐의 영칭 명칭과 똑같히 일치한다.[16] 전체적으로 신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의 록 및 오케스트라 곡이며 진 그레이가 등장한 엑스맨 TV쇼의 오프닝 멜로디와 레이븐이 등장한 틴 타이탄 TV쇼의 오프닝 멜로디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 표지에서는 피닉스 포스와 레이븐의 검은색 까마귀 영혼이 대치하고 있으며 그 모습이 태극을 연상시킨다. 그런데 태극 상징이 DEATH BATTLE 시즌 10의 티저 영상중 힌트로 등장한적이 있는데 그 이유로 해당 에피소드가 시즌 10에서 태극을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17]
8. God's Hand[편집]
작곡자는 Brandon Yates이며 이미 시즌 9에서부터 Brandon Yates와 협업했던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 Anthony DiGiacomo[18] 와 Logan Adams도 해당 곡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19] 가츠 VS 디미트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의 뜻을 해석하자면 신의 손이라는 뜻이며, 가츠의 적이자 악연이 깊은 캐릭터인 그리피스가 속한 초월적 집단인 고드 핸드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20] 그리고 디미트리가 본인이 등장한 게임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한 스토리 루트중 하나인[21] 창월의 장에서 작품의 주인공이자 해당 작품에서 등장한 여신 캐릭터인 소티스와 연관성이 있는 캐릭터 벨레트 / 벨레스와 동료가 된다는 점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설이 있다.[22] 그 동시에 디미트리의 주무기 아라드바르가 고대의 여신의 만든 무기라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유물인 영웅의 유산라는 점 및 해당 무기의 모습이 손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신의 손이라는[23] 제목을 지었다는 설도 있다. 더 나아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OST중 하나인 흐레스벨그의 소녀 ~풍화설월~의 영어판 The Edge of Dawn의 가사중 하나인 Reach for my hand에서 hand 부분을 따왔다는 설도 있다. 두 캐릭터들의 어둡고 잔인한 인생사를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전체적으로 무겁고 포악한 분위기를 주는 메탈 보컬 곡이다. 이 해당 곡에서의 메탈부분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OST중 하나이자 디미트리의 테마곡인 푸른 사자왕이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으며 피아노 부분은 가츠가 등장한 만화 베르세르크를 애니화시킨 작품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의 OST중 하나인 Gats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많다. 표지에는 왼쪽에 수많은 시체 파편이 가츠의 무기 드래곤 슬레이어, 가츠의 갑옷 광전사의 갑주의 투구, 드미트리의 망토와 창 아라드바르을 집어삼키고 있다. 여기서 시체 파편들이 나오는 이유는 가츠와 디미트리 둘다 살면서 본인들이 아끼던 수많은 사람들을 잃고[24] 그 결과로 복수귀 및 안티히어로가 되는 불행한 삶을 살았단걸 상징하기 위해 집어넣었다는 설이 있다. 시체 파편 그 자체의 디자인 및 모습은 베르세르크 만화에서 등장하는 존재들인 사도들이 죽고 지옥으로 떨어질때 등장하는 그 죽은 사도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시체파편 모습을[25] 노리고 디자인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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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0년 12월에 Brandon Yates가 팬들의 요청으로 비공식 가츠 VS 디미트리 에피소드의 테마곡을 만들었다. 제목은 Vengeful Berserkers.
9. Mind over Matter[편집]
작곡자는 Therewolf Media. 마샨 맨헌터 VS 실버 서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의 의미는 물질 이상의 정신이라는 뜻이다. 해당 제목으로 쓰인 문구는 사람이 현재의 처한 상황 및 문제를 본인의 정신으로 해쳐나간다는 의미인데, 아무래도 마샨 맨헌터와 실버 서퍼 둘다 강력한 정신 관련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해당 문구를 음악의 제목으로 쓴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미스터리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곡이다. 그 동시에 해당 음악의 후반부로 갈수록 분위기가 점점 더 웅장해지고 강렬해지는데, 이런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합창도 등장한다. 표지에는 마샨 맨헌터의 망토를 입고 있는 실버 서퍼의 은색 서핑 보드가 보인다. 그리고 실버 서퍼의 은색 서핑 보드에는 지구, 마샨 맨헌터의 고향 행성인 화성, 실버 서퍼의 고향 행성인 젠-라, 그리고 수많은 별들이 비춰 보인다. 배경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다.
10. Discordant Decipher[편집]
작곡자는 Brandon Yates이며 Infotron[26] 과 Mr. Goatee[27] 라는 아티스트도 해당곡의 제작에 참여했다. 빌 사이퍼 VS 디스코드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의 의미는 불일치한 해독이라는 뜻이다. 아무래도 빌 사이퍼와 디스코드 둘다 혼돈과 무질서를 주관하고 상징하는 현실조작 능력을 가진 초월적 캐릭터이기 때문에 붙인 제목으로 보인다. 그리고 빌 사이퍼의 이름 사이퍼/Cipher와 디스코드의 이름 디스코드/Discord를 합쳐서 지은 제목이라는 설도 있다.[28] 전제적으로 빌 사이퍼가 등장한 애니메이션 TV쇼 그래비티 폴즈의 오프닝을 연상시키는 괴기하고 음침한 분위기의 일렉트로닉 테크노 보컬곡이다. 보컬 부분은 빌 사이퍼와 디스코드가 서로를 말싸움하는 분위기의 가사로 이루어저 있으며, 빌 사이퍼의 역할은 Brandon Yates가 당담했으며 디스코드의 역할은 Mr. Goatee가 맡았다. 그 동시에 해당 보컬 부분에서 이해불가능한 가사가 나오는데 해당 가사는 알파벳 순서를 반대로 정리한 해당 가사를 다시 되감기, 즉 정상적으로 돌리면 Why are you listening to this part backwards? Don't tell me you're some kind of tinfoiler. You do know the song doesn't decide who wins, right?라는 가사가 나온다. 뜻을 해석한다면 왜 이 부분을 반대로 듣는거야? 정말 너가 무슨 음모론자가 아니길 바래. 이 곡이 누가 이길지 결정을 안 해준다는 거, 알지?라는 뜻으로 해당 곡에서 누가 이길지 해석을 시도하는 팬들을 비웃는 것처럼 느껴지는 대사이다. 이 부분도 그래비티 폴즈의 오프닝을 오마주한 것처럼 보이며 더 자세한 설명을 해당 항목을 참조하긴 바란다.
표지에는 DEATH BATTLE 시즌 10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정체불명의 조디악 원이 보인다. DEATH BATTLE 시즌 10 항목에서 언급되어있지만 해당 조디악 원은 그래비티 폴즈의 오프닝을 오마주한 이미지다. 그런데 해당 표지에 등장한 조디악 원은 시즌 10에서 나왔던 조디악 원과는 수많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일단 시즌 10 힌트 트레일러 조디악 원에 기호들의 모습과 해당 표지에 있는 기호들의 모습이 조금씩 변형되었다. 얘를 들어 DEATH BATTLE 로그로 쓰이는 해골 그림이 사라졌으며 대신 그 자리에 빌 사이퍼의 그림이 보인다. 해당 빌 사이퍼 그림은 팔, 다리와 모자가 없으며 오직 외눈박이 노란색 삼각형 몸만 보인다. 이런 빌 사이퍼의 그림을 디스코드의 기다란 회색 몸이 감싸고 있다. 그 동시에 디스코드의 긴 몸 부분이 조디악 원에 존재하는 9개의 기호의 주변에도 보인다. 이 9개의 기호는 조디악 원의 위쪽으로 시계방향으로 보면 물음표, 달러, 연꽃, 별, 반 흑백 반 흰색 원, 태극, 한 쌍의 칼, 원자와 파도이다. 여기서 9개의 기호가 디스코드의 몸으로 통해 직접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은 제작진들이 표지를 통해 그동안 어떤 기호들이 지금까지 등장한 DEATH BATTLE 시즌 10 에피소드들을 상징하는지 힌트를 날렸다고 보는 팬들이 많다. 게다가 빌 사이퍼 VS 디스코드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본다면 시즌 10에는 에피소드가 공식적으로 9화까지 공개되었는데, 해당 표지에서 직접적으로 모습을 보인 기호도 아까 언급된것처럼 9개로 숫자가 정확히 일치한다. 조디악 원의 아래에는 빌 사이퍼의 푸른 불꽃이 보이며 위에는 디스코드의 초콜렛 우유 비가 내린다. 또한 표지 전체에는 색수차 효과가 보인다.
그리고 해당 표지를 더 밝게하면 정체 불명의 암호문이 등장한다. 해당 암호문을 온라인 빌 사이퍼 해독기로 해독하며 DLPYKSF JOHVAPJ라는 암호가 나오며, 해당 암호를 또 카이사르 해독기를 해독하면 WEIRDLY CHAOTIC'이라는 뜻이 나온다. 해석하면 이상한 혼돈이라는 의미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곡은 미스터리물 악당 빌 사이퍼와 혼돈을 상징하는 디스코드를 상징하기 위해서인지 숨은 메세지가 많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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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2년 1월에 Brandon Yates가 팬들의 요청으로 비공식 빌 사이퍼 VS 디스코드 에피소드의 테마곡을 만들었다. 제목은 Deciphering Discord.
11. [inHuman][편집]
작곡자는 Brandon Yates이며 이미 과거 시즌에서 해당 아티스트와 협엽한적이 있는 아티스트 및 래퍼 Omega Sparx와 SWATS도 제작에 참여했다.[29] 그리고 DEATH BATTLE 위키에 따르면 Nathaniel Wolkstein[30] 이라는 아티스트도 해당 곡에 현악기 당담으로 참여했다. 콜 맥그래스 VS 알렉스 머서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제목의 의미는 비인간이라는 뜻이다. 콜 맥그래스와 알렉스 머서 둘다 펑범한 인간이었다가 사고를 격어서 펑범한 인간이라고 볼수 없는 초능력을 가진 생명체가 되었기 때문에 지은 제목으로 보인다.[31] 여기서 해당 제목의 in부분은 소문자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콜 맥그래스가 등장한 게임 시리즈 인퍼머스의 제목에서 in부분이 소문자로 되어있어서 해당 부분을 소문자로 묘사한것으로 보이고[32] , 대괄호가 제목에 추가되어있는 이유는 알렉스 머서가 등장한 시리즈 프로토타입의 영어 로고가 대괄호를 포함하기 때문에 집어넣은것으로 보인다.[33][34] 처음에는 불길한 분위기를 내는 알렉스 머서의 테마곡으로[35] 시작한다. 어떤 팬들은 해당 부분에서 PS3 인퍼머스의 테마곡을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곧바로 콜 맥그래스와 알랙스 머서의 랩배틀로 변하는 곡이다. 해당 랩배틀에서 Omega Sparx는 알렉스 머서를 맡았으며 SWATS는 콜 맥그래스를 맡았다. 이렇게 Omega Sparx와 SWATS가 두 캐릭터를 상징하며 랩배틀하는 구성은 시즌 7의 Watts up Danger와 시즌 9의 Fallen Gods에서도 등장했다. 그런데 해당 곡은 이런 구성을 가진 곡중에서 처음으로 비 마블 VS 비 DC 캐릭터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쓰인곡이며[36] 그 동시에 처음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SWATS가 맡은 캐릭터가 승리했다.[37] 참고로 콜 맥그래스와 알렉스 머서 둘다 선과 악에서 고민하는 캐릭터라는 점과 인퍼머스에서 플레이어의 결정에 따라 주인공의 성향을 선 아니면 악으로 나누는 카르마 시스템이 있어서 그런지 해당 곡의 가사도 스스로의 선한면과 악한면에 대해 고뇌하는 분위기를 보여준다. 표지에는 알렉스 머서의 수많은 촉수가 콜 맥그래스의 무기 앰프를 붙잡고 있다. 앰프에서는 콜 맥그래스의 선 성향을 상징하는 파란 전기가 보이며 그 반대로 촉수에서는 콜 맥그래스의 악 성향을 상징하는 빨간 전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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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inal Formers[편집]
작곡자는 Brandon Yates이며 이미 시즌 9에서부터 Brandon Yates와 협업했던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 Anthony DiGiacomo도 해당 곡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한다.[38] 프리저 VS 메가트론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음악이다. 제목의 의미는 마지막 변신이라는 뜻이다. 프리저와 메가트론 둘다 변신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작성한 제목으로 보인다.[39] 그 동시에 프리저의 4형태의 영어 명칭인 Final Form에서의 Final 부분과 메가트론이 등장한 시리즈이자 메가트론의 종족인 트랜스포머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다.[40] 전체적으로 빠르고 힘넘치는 분위기의 보컬 록 곡으로,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드래곤볼 OST와 트랜스포머 80년대 애니메이션 OST에서 많이 등장하는 기타 연주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중반부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및 합창 부분도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골든 프리저의 테마곡을 노리고 집어넣었다는 평이 많다.[41] 표지에는 슈퍼노바를 시전하는 프리저의 팔이 보인다. 슈퍼노바에는 메가트론이 이끄는 집단 디셉티콘의 상징이 보이며, 슈퍼노바에는 강철파편이 모여저있기 때문에 메가트론 및 트랜스포머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이 연상된다는 평이 많다. 프리저의 팔에는 두개의 에너지 줄기가 보이는데, 하나는 금색이며 다른 한줄은 검은 에너지를 내뿜는 흰색이다. 이 에너지 줄기들은 각각 골든 프리저와 블랙 프리저를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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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20년 10월에 Brandon Yates가 팬들의 요청으로 비공식 프리저 VS 메가트론 에피소드의 테마곡을 만들었다. 제목은 Deceptive Tyrants. 해당 제목은 공식 OST의 가사에도 언급된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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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먼 이 광고문을 확인할수 있다.[2] 마침 앤트맨도 1962년, 즉 60년대에 처음으로 등장한 캐릭터이다.[3] 참고로 해당 에피소드의 배틀씬에서 이 멜로디가 등장할 때 앤트맨과 아톰은 분자 영역에서 싸우기 시작한다.[4] 멀리 안가서 아톰의 의미는 원자라는 뜻이다.[5] 불의 영어명은 Fire.[6] 최후의 드래곤본의 영어명은 The Last Dragonborn.[7] 얘를 들어보자면 키르아는 곤 프릭스, 미사카는 카미조 토우마가 있다.[8] 얘를 들어 해당 작품의 첫번째 에피소드 제목은 모험 x 과 x 친구.[9] 영칭은 Rocket[10] 얘를 들어 해당 영화의 주인공 스티치와 릴로 펠레카이는 작중 영화와 그후 파생 작품에서 엘비스의 팬으로 등장하며 영화에서도 엘비스가 작곡한 음악인 Aloha Oe와 Don't Be Cruel 등등이 등장한다. 멀리 안가서 해당 곡의 모티브가 된 Jailhouse Rock도 등장하며 해당 곡은 영화의 크레딧에도 쓰인다.[11]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작은 총알자국 한줄과 커다란 총알자국 하나가 보인다.[12] 얘를 들어 Strongest Alive와 Dragon Dance의 제작에 참여했다.[13] 정확히 설명하자면 해당 작전을 계획하던 인물은 오비토가 아니아 우치하 마다라라는 또다른 인물이지만 일단 오비토도 해당 작전에 어느정도 연관되어있다.[14] 얘를 들어 Dangerous Gaze가 등장한 에피소드 사스케 VS 히에이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사스케는 우치하 일족 출신이고 그후 시즌 8에서 우치하 일족 출신인 우치하 마다라가 등장한 에피소드 마다라 VS 아이젠에서 이용했던 DEATH BATTLE OST Hollow Dreams에서도 Dangerous Gaze의 멜로디가 등장했다.[15] 여기서 언급되는 신수가 무엇인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앞에서 업급된 무한 츠쿠요미 계획을 발동시키기 위한 생명체/미수/거대짐승 십미의 최종 및 본래 모습이다.[16] 정확히 설명하자면 길까마귀 시의 영칭에서는 관서 The가 들어가긴 하지만 일단 해당 시와 DC 코믹스의 인물 레이븐 둘다 영칭으로 Raven이라고 쓰여진다.[17] 자세히 설명하자면 DEATH BATTLE 시즌 10을 위해서 트레일러가 공개된적이 있는데 해당 트레일러에서 16개의 기호를 가지고 있는 정체불명의 이미지가 나왔고 그 16개의 기호중 하나는 태극이었는데 혹시 피닉스 VS 레이븐 에피소드가 태극을 상징하는게 아니나는 추측이다. 더 많은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18]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해당 아티스트는 시즌 10의 또다른 OST That's No Moon의 제작에도 참여했다.[19] 얘를 들어 Hedge of Tomorrow의 제작에 참여했다.[20] 고드 핸드의 영문은 God Hand, 즉 해당 음악 제목에서 s를 빼면 명칭이 곧바로 똑같다.[21] 여기서 설명을 추가하자면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은 스토리가 하나로 정해저있는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하는 선택에 따라 수많은 스토리로 나누어지게 설계되어있는 게임이다. 여기서 언급되는 창월의 장도 그 스토리 루트중 하나다.[22] 신의 영어명은 God이며 해당 단어는 곡의 제목에 들어간다.[23] 참고로 손의 영어명은 Hand이며 곡의 제목에도 포함되어있다.[24] 두 캐릭터 둘다 한가지 얘를 들어보자면 가츠는 본인의 원수 그리피스가 스스로 초월적인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강마의 의식이라는 의식을 통해 가츠의 가족이나 다름없었던 용병단 매의 단을 제물로 바쳐 해당 용병단을 거의 말살하게 되었고 결국 가츠는 본인이 소중히 여기던 사람들을 한꺼번에 잃게 되었다. 반면 디미트리는 더스커의 비극이라는 사건으로 통해 본인의 아버지, 새어머니, 그리고 친구들을 한꺼번에 잃게되는 비극을 격게 되었다.[25] 간단히 말해 이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보면 된다.[26]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Infotron의 항목. 참고로 해당 아티스트는 Brandon Yates의 비공식 DEATH BATTLE OST의 작곡에 몇번 참여한적이 있다.[27]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Mr. Goatee의 항목. [28] 더 자세한 설명을 추가하자면 Discorddant Decipher가 해당 곡의 제목으로 이 제목에서 볼드체한 글자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캐릭터 빌 사이퍼와 디스코드의 이름에서 따왔다.[29] 얘를 들어 Omega Sparx는 시즌 5의 Fight Like a Devil와 Kings of Infinity, 시즌 7의 Watts up Danger, 그리고 시즌 9의 Fallen Gods에서 참여했다. 반면 SWATS는 Watts up Danger에서 참여하기 시작했다.[30] DEATH BATTLE 위키에 존재하는 Nathaniel Wolkstein의 항목.[31]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콜 맥그래스는 레이스피어 폭팔 사건으로 초능력을 가진 존재 매개체가 되었다. 그리고 알렉스 머서는 생긴것만 인간일뿐 진정한 정체는 이미 죽은 인간 알렉스 머서의 시체를 흡수해서 그의 기억과 성격을 가진 가공의 바이러스 블랙 라이트 바이러스이다. 즉 염연히 말해서 알레스 머서는 인간이 아니라 바이러스다.[32] 더 설명하자면 인퍼머스의 영어명은 inFamous.[33] 더 설명하자면 프로토타입의 영어 로고는
[[PROTOTYPE]]
.[34] 해당 로고를 직접 보고 싶다면 해당 이미지를 확인하면 된다.[35] 정확히는 알렉스 머서의 테마곡의 앞부분으로 시작한다.[36] Watts up Danger에서 쓰인 시즌 7 에피소드 1에서 등장한 캐릭터는 마일스 모랄레스와 스태틱이 등장했으며 Fallen Gods가 쓰인 시즌 9 에피소드 10에서는 블랙 아담과 아포칼립스가 등장했다. 마일스 모랄레스와 아포칼립스는 마블 코믹스 캐릭터고 스태틱과 블랙 아담은 DC 코믹스 캐릭터다.[37] 전 에피소드에서 SWATS가 맡은 캐릭터는 마일스 모랄레스와 블랙 아담인데 둘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패배했다.[38] 이미 시즌 10의 OST중 하나인 That's No Moon의 제작에도 참여했다.[39] 설명을 더 추가하자면 프리저는 본인의 힘을 통제하기 위해서 변신 형태를 만들었으며 후에는 훈련을 통해서 골든 프리저와 블랙 프리저라는 더 강력한 변신을 얻게 된다. 반면 메가트론은 외계종족 트랜스포머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교통수단이나 도구같은 또다른 형태로 변신할수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지니고 있다.[40] 트랜스포머의 영어명은 Transformers이다.[41] 해당 에피소드의 애니메이션에서도 프리저가 골든 프리저로 변신할때 합창 부분이 등장한다.[42] 그 가사는 Deceptive tyrants never choose to make am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