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ren of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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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음악 프로젝트 그룹 Mili의 곡. Project Moon의 인디게임 Library of Ruina의 enlxmfflsdis 접대 테마곡으로 공개되었다.
잔잔한 음악과 영문 모를 행동이 담긴 가사가 특징이다.
2. 가사[편집]
3. 기타[편집]
- 가사에 있는 영문 모를 지시는 검지의 지령을 뜻한다. 지령은 전령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달되며, 지령을 받고서 그 안의 내용을 행하지 않으면 지령을 받은 대행자에게 처형을 받을 수도 있다. 지령의 내용은 사거리에서 일곱 번 손을 흔들기, 자신이 그린 그림을 죽이기, 생일 케이크에 바늘을 넣기 등 그 의도를 짐작하기 힘든 내용이 대부분이다.
- Project Moon의 영상에 붙박이로 영어, 한국어, 일본어 자막이 달려 있는데, 굴림체라 미관상 영 좋지 않은건 둘째치고[1] 일본어 자막의 경우 몇몇 한자가 깨져서 보이지 않고 일부 자막은 아예 잘못 써져있다.
- 마지막의 '[math(e)]를 끝까지 읊기 전까지는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 라는 가사에서 [math(e)]는 자연로그의 밑(통칭 자연상수)를 뜻하며, 무리수에 속한다. 즉 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다시는 집에 돌아가지 말라는 뜻이 된다. 물론 검지의 지령 특성상 어떻게든 다른 여지로 해석에 성공하여 지령이 처형 명령이 내려지지 않는다면 마무리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성공 여부는 대행자도 아닌 오직 지령만이 결정하므로 도박을 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지 않는 것이 최선일 수도 있다.[2] 이것 말고도 하루에 800시간[3] 씩 잔다라는 지령도 있는데 하루는 24시간뿐이므로 이 또한 불가능하다.[4]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아트북에서 시티 팝을 생각하며 기획했으며 디렉터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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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막] A B 프문 영상 자막에서는 1절과 똑같이 to be included in the city’s night 으로 적었지만, 실제 발음과는 차이가 있으며 Mili의 앨범에서 밝혀진 가사에도 이렇게 적혀 있다.[1] 단순한 농담이 아닌 게, 커뮤니티에서는 자조하기도 한다. 비공식적으로 폰트를 바꾼 버전도 있다.[2] 하지만 이렇게 하루종일 집 밖에 있는다면 뒷골목의 밤 때문에 상당히 위험해진다.[3] 약 33일[4] 즉 순순히 죽으라는 소리. 다만 저 시간이 머리의 표준시간이 아니라면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