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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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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발매된 딥 퍼플 4집 Deep Purple in Rock의 수록곡.
Smoke on the Water와 Highway Star와 동급으로 평가받는 곡으로, 특히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방법론에도 영향을 줬다는 평도 있다.[1]
이안 길런의 절규에 가까운 샤우팅 난사[2] 와 기타, 키보드 사이의 속주 대결 등 아주 풍성한 구성을 자랑했기에 당대에도 가장 인기 있는 트랙 중 하나였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기타키드들은 Highway Star 기타 솔로에서 좌절하고, 보컬키드들은 Child In Time 샤우팅에서 좌절한다"라는 격언(?)이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정작 이안 길런 본인은 이 곡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는데, 보컬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3] 이 때문에 라이브에서 하지 말자고 주장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는 이 곡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만큼 꼭 라이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안 길런과 대립했었다.
Made in Japan 버전 라이브. 원곡보다 더더욱 강렬해진 샤우팅과 2분 가량 늘어난 기타 솔로가 원곡보다 더 감칠맛 나게 하는 구성을 지녔다.
1. 개요[편집]
1970년 발매된 딥 퍼플 4집 Deep Purple in Rock의 수록곡.
2. 상세[편집]
Smoke on the Water와 Highway Star와 동급으로 평가받는 곡으로, 특히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방법론에도 영향을 줬다는 평도 있다.[1]
이안 길런의 절규에 가까운 샤우팅 난사[2] 와 기타, 키보드 사이의 속주 대결 등 아주 풍성한 구성을 자랑했기에 당대에도 가장 인기 있는 트랙 중 하나였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 "기타키드들은 Highway Star 기타 솔로에서 좌절하고, 보컬키드들은 Child In Time 샤우팅에서 좌절한다"라는 격언(?)이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정작 이안 길런 본인은 이 곡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는데, 보컬이 너무 어려웠기 때문.[3] 이 때문에 라이브에서 하지 말자고 주장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는 이 곡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만큼 꼭 라이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안 길런과 대립했었다.
3. 가사[편집]
4. 라이브[편집]
Made in Japan 버전 라이브. 원곡보다 더더욱 강렬해진 샤우팅과 2분 가량 늘어난 기타 솔로가 원곡보다 더 감칠맛 나게 하는 구성을 지녔다.
5. 기타[편집]
- 태진노래방에 있다. 그런데 1절밖에 없다.
김경호가 커버한 적이 있다. 2000년 락크리스마스 당시에 불렀는데, 당시 성대결절 상태였음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커버했다. 다만 기타리스트의 기타가 개판이라 그 부분이 좀 아쉽다는 평이 많다.
- 간주가 무척 긴 노래라 그동안 이안 길런이 할 일이 없어지는데, 이안 길런은 무대에서 남들 다 연주하는데 혼자 가만히 서있기는 멋쩍은 탓인지 봉고를 연주한다. 로버트 플랜트도 비슷하게 공연에서, 간주가 길게 이어지는 동안에 탬버린을 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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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림 시어터의 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유니즌 플레이 등의 기교가 자주 등장하며, 곡의 분위기 역시 감미로운 프레이즈와 격렬한 프레이즈가 나뉘어 있어 프로그레시브 메탈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개 양상을 띈다.[2] 3옥타브 라(A5)가 10번이 넘게 튀어나온다.[3] Deep Purple in Rock의 수록곡들 대부분이 보컬이 어렵긴 하지만, 이 곡의 보컬이 제일 어려운 건 맞다. 최고음도 제일 높고, 샤우팅도 가장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