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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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스트리머
이며 프로듀서이자 의사 Dr.Aquinas와 전문
프로듀서 SHANE의 합작.
음반명은 Streamonth로 Streamer와 Month를 합친 단어로써 한달에 한번 발매하는 프로듀서 쉐인과 인터넷 스트리머들의 콜라보 프로젝트라고 한다.
Dr.Aquinas는 이 곡을 작곡할 때 컨셉을
2D 아이돌들을 사랑해서 언젠가 반드시 전뇌세계로 들어가고야 말겠다는 희망찬 다짐을 담은 에모이한 곡으로 잡았다.
그리고 그냥 들었을 때는 십덕스럽지 않는 카모플라쥬가 가능한 가사라고 한다.
이미 십덕스럽다는 것이 이 문서에서 밝혀졌다.
그대가 부르는 노래가 들린다면 세상을 몇 번을 넘어서라도 바라보고 있는 우리 차마 닿지 못하는 거리 가까워지지 못한 손과 멀어지지 못하는 마음 창문 너머 들리는 너의 피아노 소리에 손을 내밀어 보지만 닫혀있는 문을 차마 열지 못하고 기다리기만 했던 나 네가 부른 노래가 나의 손을 잡아준다면 함께 달려온 시간들 그 추억속에 불러왔던 노래들을 (언젠가) 같이 부를 때까지 우리 바라본 시선은 같은 곳을 향한다고 믿고있어 너의 눈에 담긴 아름다운 세상에 우리 함께할 그날 벌써 흘러버린 시간 여전한 우리의 거리 멈추어 서버린 것 같은 그대만의 시간 따라갈 수 있다면 그대의 노래를 따라 손을 내밀어 준다면 이젠 놓치지 않아 들어가지 못했던 닫힌 문을 열어보면 익숙한 천장 아래 있는 그대와 이제 영원히 새로 써나갈 시간들 앞으로도 부르게 될 노래들이 (언젠가) 추억이 돼도 너와 같이한 순간은 너무나 눈부셨기에 나의 세상에 너의 노래가 울려퍼지면 그대가 나를 볼 수 있도록 나 서있을게 그대만을 그리는 내 노래가 들린다면 잠시만 멈춰서서 그 노래를 들어줘 너의 아름다운 눈에 가득히 담긴 우리의 세상이 Singing for you 다시 만난 그대와 마주치는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이 되고 마주잡은 두 손에 아껴왔던 말들이 흘러 넘쳐 (우리의) 눈물이 되고 반짝이는 별이 그대의 자리가 되어 새로 써나갈 시간들 앞으로도 부르게 될 노래들이 (언젠가) 추억이 돼도 너와 같이한 순간은 너무도 눈부셨기에 너의 세상에 나의 노래가 울려퍼지면 그대가 날 찾을 수 있도록 노래할게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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