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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레고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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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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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 장난감회사 레고에서 출시한 중세시대 테마 시리즈.


1. 개요
2. 상세
3. 제품
4. 하위 시리즈
4.1. Black Falcons
4.2. Forestmen
4.2.1. Dark Forest
4.3. Crusaders
4.3.1. Royal Knights
4.4. Black Knights
4.5. Wolfpack
4.6. Dragon Masters
4.7. Fright Knights
4.8. Ninja
4.9. Knight's Kingdom
4.10. Knight's Kingdom 2
4.11. Castle
4.11.1. New Castle
4.12. Kingdoms
4.13. Nexo Knights
5. 기타



2. 상세[편집]


1978년 유럽에서 처음 출시되고 1981년 북미로 진출한 캐슬은 1999년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이후 캐슬 이라는 이름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첫 번째 시리즈와 2013년의 두 번째 시리즈로 부활한다.이것이 바로 레고 나이트 킹덤, 레고 나이트 킹덤 II 이다. 이 외 킹덤 테마로부터 나온 다른 레고 시리즈와 같은주제를 공유한다. 레고 캐슬 세트의 초기 버전은 1991년까지 레고랜드 로 출시되었으며, 이 후 레고는 1992년에 레고 시스템으로 재출시 하였다.[2]


3. 제품[편집]


1978년 노란성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까지도 출시되고있는 레고 스타워즈와 함께 국내외 마니아층이 가장 탄탄한 시리즈중 하나이다.또한 건물 계열 마개조의 기본 단계를 위해 필수적인 시리즈다. 참고로 레고 닌자고의 전신인 일본 관련 제품들도 캐슬에서 유래되었다.

2021년에는 캐슬과 비슷한 컨셉으로 대장간 제품과 크리에이터 중세성 제품이 나와 캐슬 팬들을 충족시켜주기는 했지만, 캐슬 시리즈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그러다 2022년 8월에 출시된지 30년이 넘은 6080 구 사자성 제품의 리메이크 제품이 레고 창립 90주년을 맞아 10305 번호를 가지고 대형 제품으로 출시가 확정되어 많은 캐슬 시리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으며 10305 제품이 공개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다만 시리즈화는 아직 미정인지, 별도의 라인이 아닌 기존의 크리에이터 엑스퍼트를 대체하는 레고 아이콘 카테고리의 하나로 출시되었다. 원래 가격은 47만 9900원이었으나 레고 사의 가격 상승 정책으로 인해 51만 99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후 2024년 상반기에 중세 마을 광장이 공개되었다.


4. 하위 시리즈[편집]



4.1. Black Falc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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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팔콘은 매의 문장을 가진 기사단이 있는 시리즈다. 방패 주변에 노란색이나 파란색 테두리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성과 미니피겨의 파란색과 검은색 조합이 굉장히 예뻐서 올드 캐슬로 입문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색감면에서는 최고로 꼽는 시리즈다. 6074 제품이 2000년대 초반 레전드 제품으로 선정되어 재출시했을 정도였다. 세월이 지나도 역대 캐슬 시리즈 중 인기와 인지도가 가장 높아서인지 2021년에 레고 아이디어 제품인 대장간과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로 출시된 성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2024년, 브릭링크 펀딩으로 대형 팔콘성 산의요새가 10000개 한정으로 발매했다. 구성과 디자인 모두 역대 팔콘 제품 중 최고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4.2. Forestm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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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맨은 로빈 후드를 주제로 한 시리즈다. 6071 제품은 오직 이 제품에서만 들어있는 희귀 미니피겨이자 시리즈 처음으로 특수한 얼굴을 가진 여성 포레스트맨이 존재하는데, 훗날 Vintage Minifigure Collection Vol.5에서 등장했다. 특유의 레지스탕스 느낌과 숲속에서 활동하는 도적 컨셉이라서 인기가 많아 훗날 2021년에 브릭링크 후원을 통해 10000개 한정 수량으로 포레스트 캐슬이 출시되었으며,2022년 6월에 프로모션으로 40567 제품이 증정되었다.

4.2.1. Dark Forest[편집]


다크 포레스트는 포레스트맨 시리즈를 계승한 시리즈다. 이전의 투박하고 너무 올드했던 디자인에서 나름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이 출시되어 포레스트맨 팬들을 열광케했다. 훗날 2021년 아이디어 제품 중 뽑히지 못한 레고 작품들 중 포레스트 캐슬이 펀딩 방식을 통해 출시된다는 희소식이 들려왔다. 대립관계는 사자성, 용마 군단, 그리고 후술할 박쥐 군단이었다.


4.3. Crusad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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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구) 사자성 시리즈로 불리며, 일어선 사자 문장과 도끼 두 개를 엇갈리게 배치한 문장을 사용했다. 6080 제품이 사자성으로 출시되었는데다 주된 세력 문양이 사자 문양이기에 구 사자성으로 불린다. 유령 미니피겨도 이 시리즈 중기에 등장했으며, 6081 제품에서 입체 베이스판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비룡성을 거쳐 용마성에서까지 쓰였다. 이 베이스판은 우주 및 해적의 기지형 제품에도 일부 사용되었지만 본 시리즈만큼 적절하게 활용되었다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스토리상 블랙 팔콘 세력과 포레스트 세력과 적대관계였던 것으로 보인다. 1998년에 일부 제품들이 재출시가 되었고, 오랜 세월이 흘러 2022년 8월에 레고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6080 구 사자성이 대형 제품으로 리메이크되어 사자 기사의 성(10305)[3]이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에서 사자성 여왕이 등장했으며[20] 여러 여성 병사와 기사들이 등장하였다. 스토리상 블랙 팔콘 세력과의 전투는 끝이 났는지 서로 무역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포레스트맨 세력과도 큰 다툼은 없이 화해한듯 하나 사자성 한쪽에 포레스트맨 비밀기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사자성 세력을 뒤에서 위협하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이후 2024년 3월, 중세마을의 리메이크 제품 10332가 출시되어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4.3.1. Royal Knights[편집]


통칭 (신) 사자성 시리즈로 불리며, 사자 얼굴을 문장으로 쓴다. 국내에서는 유령과 사자성을 필두로 한 사자성 시리즈로 소개되었다. 사자성에는 앞서 거론한 1990년대의 입체 베이스판과는 다른 새로운 베이스판이 도입되었고 이 베이스판은 매우 희귀한 베이스판이다. 그리고 캐슬하면 떠오르는 크롬 재질의 소드, 왕관,[22] 그리고 해골 미니피겨가 이 시리즈에서 처음 도입되었다. (구) 사자성 만큼의 명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인기 있었던 시리즈였다. 용마성과 대립했는데, 블랙 나이츠 방패를 사용하는 용마성 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블랙 나이츠와 용마성이 연합했거나 혹은 블랙 나이츠가 용마성에 통합된 상태에서 사자성이 대립한 듯하다.

4.4. Black Knigh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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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나이츠(흑룡, 비룡)는 푸른 용 문장을 가진 정예 기사단이 있는 시리즈다. 현재에도 레전드 캐슬 제품이라 평가되는 6085 흑룡성 제품, 6086 비룡성 제품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있다. 인기가 많아서인지 당시 생각보다 많은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드 캐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시리즈다. 적대 세력은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지만 간간히 블랙 팔콘과 포레스트맨, 마적단이 등장한 것으로 보아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소규모적으로 대립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5. Wolfp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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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마적단으로 불리고 있다. 마적단은 늑대 문장을 쓰는 산적들을 주제로 한 시리즈다. 딱히 뚜렷한 개성이 없어서 많은 제품이 나오지도 못했고, 인기 있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산적 컨셉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겐 최고의 시리즈로 꼽힌다. 블랙 나이츠와 대립관계로 묘사되었으며, 후술할 용마성 세력과도 대립했다. 이후 2024년 3월, 중세마을 10332 제품을 통해 마적단 피규어가 수록되어 마적단이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했다.

4.6. Dragon Mast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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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성은 드래곤을 부리는 마법사와 그의 휘하 기사들을 주제로 한 시리즈다. 마법사와 용 미니피겨를 통해 시리즈 최초로 판타지적 요소를 도입한 시리즈로, 6082 용마성이 대표 제품이다. 세력 마크는 시스템 이후의 블랙 나이츠의 파란색 용 모양 문장을 녹색으로만 바꿔서 쓴다. 인기는 출시 당시에는 블랙 나이츠 시리즈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훗날 올드한 개성과 최초의 판타지 캐슬이라는 네임드 덕에 재평가를 받았다. 용마성은 현재도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이라서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기사 미니피겨보다 병사 미니피겨가 더 귀한 특이한 제품이다. 이 용마성 세력의 대립 관계는 블랙 나이츠, 울프팩이었으며, 블랙 팔콘 병사가 들어간 제품이 1994년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블랙 팔콘과도 잠시 대립한 듯하다. 후술할 사자성, 다크 포레스트와도 대립했고, 박쥐성 세력과도 소규모 대립이 있었던 듯하다.[21] 후엔 용마성 기사가 포함된 사자성 제품에서 용마성 가사의 방패가 블랙 나이츠 방패였던 것을 보면 블랙 나이츠와 연합했거나, 혹은 블랙 나이츠가 용마성에 통합된 듯하다. 이후 25년 이상 발매소식이 없다가 2023년 11월, 프로모션 증정품으로 40601이 출시되어 용마성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4.7. Fright Knigh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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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기사단은 박쥐성의 마녀가 이끄는 군대로 추정되며, 문장에 박쥐 그림이 있고 왕은 박쥐모양 헬름을 쓰고 있다. 디자인과 색감이 검은색과 빨간색의 조합이라 흑기사 또는 정말 악당같은 디자인의 미니피겨들과 성의 컨셉이 특징이다. 대립관계는 사자성, 다크 포레스트였으며, 용마성과도 소규모 대립이 있었던 듯하다. 이 박쥐성 시리즈까지를 그 이전에 출시된 시스템 캐슬과 레고랜드 캐슬 시리즈와 통틀어 "올드 캐슬"이라고 지칭한다.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9년, 미니피규어 시즌19에서 박쥐 기사단의 문양이 그려진 방패를 들고있는 유령기사가 발매되었고, 2024년엔 미니피규어 시즌25를 통해 박쥐기사[4]가 발매되었다.

4.8. Ninj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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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는 레고 닌자고의 전신뻘인 일본 중세의 성 시리즈이다. 국내에는 일본에 대한 이미지로 인해 공식적으로 수입이 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당시 국내에서 카타나 소품이 당시 가격으로 개당 5천원에 거래된 적이 있었다.[5]물론 닌자고가 출시된 이후엔 해당 제품군에서 카타나 소품이 워낙 자주 들어가기에 굉장히 흔한 소품이 되었다.

4.9. Knight's Kingd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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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킹덤은 흔히 레오 성이라고 불리는 시리즈이며 레오 왕과 레오 왕의 성을 노리는 세드릭[6]과의 대립을 그리고 있는 시리즈다. 이전의 캐슬과는 약간 다른 이질적인 디자인과 피규어의 얼굴로 인해 호불호는 갈렸지만 세드릭 세력의 디자인은 꽤 잘 뽑혔다고 팬들은 평가했다. 일부 소박스 제품구성을 보면 제품마다 크롬 재질로 구성된 검, 투구, 방패, 갑옷이 들어있어 이 제품들을 모두 모을 경우 크롬 완전무장 기사를 만들 수 있다.

4.10. Knight's Kingdom 2[편집]


나이트 킹덤 2 시리즈는 처음에는 액션피겨 시리즈로 나왔다가 나중에 시스템 시리즈로 나온 시리즈다. 모르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선과 악의 대결을 그렸으며 전대물 느낌을 강조한 시리즈다. 주인공의 상징이 매인 것도 같으며, 방패가 중요시되는 등[7] 넥소 나이츠 시리즈와 빌더블 피겨의 전신이다.

4.11. Cast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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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크라운 캐슬 또는 판타지 에라(Fantasy Era) 시리즈라고 불린다. 캐슬 시리즈 중 최초로 인간 이외의 종족이 주요 세력으로 나왔다. 판타지 분위기가 가장 강한 시리즈이자 역대 캐슬 시리즈 중 단언 최고로 평가받는 시리즈다.[8] 난쟁이나 트롤 등 반지의 제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분이 많다. 제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슬 측은 황금 왕관 문장을 쓰며, 배경은 남색과 하늘색, 제품 색깔은 남색과 금색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창기에는 나쁜 마법사[9]가 이끄는 언데드들이 적군이었으나 시리즈 제품이 계속 출시되면서 스토리상 언데드는 멸망했는지,[10] 이후엔 트롤로 바뀌었다.[11] 트롤로 바뀐 뒤로도 트롤과 관련된 제품들도 특유의 판타지스럽고 이쁜 디자인으로 상당히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까지도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12]

4.11.1. New Castle[편집]


킹덤 시리즈가 인기가 없어서 캐슬 시리즈가 다시 부활했다. 아군 미니피겨는 푸른색 바탕의 사자 문양과 갑옷은 크라운 문양으로 이루어졌고, 적 세력은 빨간색 바탕의 용 문양을 사용한다. 그러나 캐슬(크라운 캐슬) 시리즈를 너무 대충 리메이크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13] 전작 캐슬 시리즈에서 나온 빨간색 용도 있었으나, 결국 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악성 재고에 재평가도 없는 비운의 시리즈로 남았다. 검과 왕관마저도 크롬 재질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 재질이었고 기사들의 깃털 제품도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았다. 넥소 나이츠가 출시된 이후에도 재평가를 받지 못한 역대 캐슬 최악의 제품들이다.

4.12. Kingdoms[편집]


킹덤 시리즈는 일어선 사자 문장, 제품 색깔은 빨간색, 적은 드래곤 병사로 녹색으로 표현되었다. 캐슬에 비해 특화된 제품이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없었으나 단종된 뒤에는 특유의 색감과 디자인이 괜찮다는 재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명작으로 10223 대형 마상시합 제품이 존재하며 해당 제품 구성에는 20여년만에 등장한 블랙 팔콘 소속의 기사와 킹덤 시리즈의 여왕 미니피겨가 포함되어있다. 이 시리즈로 인해 블랙 팔콘 역시 건재하다는 것이 증명됐으며, 킹덤과의 마상시합을 통해 블랙 팔콘과 킹덤 사자성은 대립관계가 아닌 협력내지 중요한 외교관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13. Nexo Knigh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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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소 나이츠 시리즈는 닌자고, 키마에 이은 레고 사의 중세 판타지에 스팀펑크가 가미된 시리즈다. 사실상 나이츠 킹덤의 정신적 후속작이지만, 첫 공개 당시 멀쩡한 중세성은 갖다버리고 무한궤도를 단 이동요새 따위를 왜 들고 나왔냐, 정통 중세 시리즈는 왜 버린거냐는 혹평을 받았다. 출시 후에는 옛날 중세 시리즈에서 이리저리 모티브를 따오고, 킷도 적절하게 호평을 받았다. 정통 중세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쉬운 시리즈로 남아있으나 어린이들에게는 애니메이션 방영 효과도 있는지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그러나 망해서 후속작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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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8년 최초로 출시된 제품번호 375 노란성.[2] 위키피디아 참조.[3] 역대 캐슬 제품중 가장 큰 제품이다.[4] 올드 제품군에선 박쥐왕.[5] 당시 짜장면 한그릇이 2500원이었다.[6] 불스군이라 불리기도 했다.[7] 나이트 킹덤 시리즈에서는 방패의 심장을 구하는 원정이 줄거리였으며, 넥소 나이츠 시리즈에서는 방패의 문양마다 다른 마법을 쓸 수 있다.[8]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생들에겐 대표적인 추억의 레고 시리즈로 남아있다.[9] 이 미니피겨는 레고 영화인 클러치 파워의 모험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10] 심지어 듀플로 스타일의 거대한 용들도 있었다.[11] 이전 적대 세력이었던 언데드의 미니피겨가 팔이나 다리가 잘 빠지는 좋지 않은 기동성 때문에 일반 미니피겨 형태로 되어있던 해골 기사를 제외한 해골 미니피겨는 가지고 놀기엔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레고 사에서 기동성이 좋은 트롤로 바꾼 듯하다.[12] 여담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캐슬 시리즈 세력 중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언데드와 거대용들을 물리치고 인간의 힘을 뛰어넘는 트롤들까지 무찌르고 뉴 캐슬(2013-2015) 시대까지 국가가 존속했다. 인간 vs 인간 구도였던 다른 시리즈에 비해 괴물들과의 사투에서 승리하였기에 전투력에서는 크라운 캐슬이 역대 최강이라 평가된다.[13] 최종 보스가 전작 캐슬의 최종 보스였던 나쁜 마법사를 리메이크했는데 마법사의 얼굴이 부하 병사의 얼굴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