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amity Mod/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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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alamity Mod 고유의 보스들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모드의 버전 업에 따라 일부 누락된 정보, 구정보, 오정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나무위키는 참고로 하고 제대로 된 정보는 공식 위키를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2. 보스 소환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Calamity Mod/소모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Calamity Mod에서는 1.5.0.001버전 이후 낚시로 소모해야만 하는 송로버섯 지렁이와 붉은 지렁이를 제외한 모든 보스 소환템이 비소모성이 되었다. 그 대신 이전에는 보스를 잡았을 경우 특정 NPC가 소환템을 판매하였으나, 패치 이후 판매하지 않게 되었다. 송로버섯 지렁이와 붉은 지렁이는 여전히 보스를 잡았을 경우 판매한다.
<파는 NPC 및 종류>
- 바다의 왕
- 하드모드
- 달의 군주 이후
3. 기존 보스 변경점[편집]
리벤전스 및 데스 모드, For The Worthy 시드에서는 기존의 테라리아의 전문가 모드처럼 기존 보스들도 강화된다. 체력과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면서 추가 패턴이 생긴다. 아래는 기존 보스들의 강화점.
각 보스들의 이름 앞에 붙은 문구는 칼리미티 모드 비공식 애드온인 Infernum 모드에서의 이명이다.
4. 목록[편집]
대부분의 한글명은 이곳을 참고하였음.
4.1. 사막의 무법자(Desert Scourge)[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scourge of the desert delved back into the sand."
"사막의 무법자는 다시 모래 속으로 파고들었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사막의 메달리언으로 사막 지형에서 소환할 수 있다. 밤낮 상관없이 소환 가능하며, 지렁이와 비슷한 AI를 사용하고 극초반 보스이니만큼 아레나만 잘 지어둔다면 별 어려움은 없는 보스. 사막에서 벗어나지 않게 유의하면서 일자로 길게 플랫폼 아레나만 지으면 된다. 칼라미티에서 특정 바이옴을 요구하는 보스들은 대부분 자신의 바이옴 밖으로 벗어나면 무적을 얻거나 광폭화하며, 사막의 무법자 역시 사막 바깥[5] 으로 벗어나면 광폭화하여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니 사막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게 좋다.
사막의 무법자는 기본적으로 지렁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나, 체력이 50% / 75% / 100%가 되면 땅 속에 잠복 후 괴성과 함께 높이 튀어오른 뒤 플레이어를 향해 내리꽂는 돌진을 주기적으로 시전한다. 접촉할 시 출혈 디버프에 걸린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10% 더 빠르게 움직이고 20% 더 빠르게 방향을 바꿉니다.
60% 더 작고 마디가 77 / 92 / 107 / 122로 늘어납니다.
떨어질 때 속도는 2배가 됩니다.
괴성을 지르고 올라온 뒤 발사되는 모래탄이 24 / 32 / 36 / 40개로 늘어납니다.
사막의 골칫거리의 방어력이 늘어납니다.
- Get fixed Boi 시드
머리가 커지고 몸통이 작아지는 괴상한 모습이 된다.[7]
색상이 군청색 계통으로 바뀐다.
가라앉은 바다, 심연, 대양에 도달할 시 바다의 무법자로 변신한다.
처치 시 기존 하드모드에서나 얻을 수 있는 모래상어 이빨 목걸이를 드롭한다.
전리품으론 보스 고유의 무기들이나, 빅타이트 주괴를 만들기 위한 진주 조각과 조가비, 불가사리, 산호를 다수 드롭한다.[8] 10%의 확률로 좋은 이동 장신구인 천공의 돌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확률적으로 낚시 퀘스트 보상 장신구나 관련 포션들을 드롭하기 때문에 하드모드로 진입해도 충분히 학살할 가치가 있다.
극초반 보스이다보니 난이도는 낮은 편.[9] 공중에 플랫폼 아레나를 길게 한 줄만 지으면, 가끔 닥돌하는 패턴과 탄막 패턴만 어떻게 잘 넘긴다면 노대미지 클리어도 어렵지 않다. 실력이 된다면 아마겟돈을 켜고 일확천금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만약 왕 슬라임을 잡아서 슬라임 안장을 얻었다면 아레나 없이 대충 뛰면서 수류탄만 뿌려놔도 아주 쉽게 잡을 수 있었지만 폭발물의 피해를 아주 적게 받도록 패치돼서 이제는 스타퓨리, 제스터 화살등의 관통성이 있는 무기를 사용하여 잡는게 정석이 되었다.
슬라임 갓, 신들의 포식자와 함께 칼라미티 모드에서 최초로 추가된 세 보스 중 하나이다. 최초 버전 스프라이트는 단순히 듄 스플라이서의 팔레트 스왑이었고. 패턴도 별거 없었으며, 버그로 인해서 마디 하나하나가 분리된 채로 나타났었다. 1.5.0.003에서 말라빠진 추적자 소환 패턴이 삭제되었다.
훗날 리스프라이트될 예정이라는 듯 하다. 시기는 불명. 리워크 예정은 없는 듯 하며 사막의 무법자의 머리 부분에 애니메이션이 추가될 것이라고도 한다.
4.2. 크래뷸론(Crabulon)[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mycelium crab has lost interest."
"균사체 게는 흥미를 잃었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발아한 진균 갑각류를 사용해서 소환한다. 지상 지하 관계없이 버섯 지형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면 플레이어 머리 위에서 보스가 소환된다. 버섯 지형에서 벗어나도 패널티는 없다. 보스는 패시브 상태 소환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보스는 중립을 유지한다.[10] 이 상태에서 보스 주변에 있을 경우 방어력과 체력재생을 늘려주는 폭신함 버프를 받는다. 보스가 적대적이지 않더라도 아드레날린 게이지는 차오른다. 플레이어가 보스를 한번이라도 공격한다면 보스는 적대적으로 변하며 버프가 사라진다.[11]
기본적으로 체력이 줄어들 때마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일정 주기마다 플레이어를 향해 발광 버섯을 뱉어내는 공격과, 체력이 닳을 때마다 자신의 머리 위로 게 포자를 다량 발사하여, 플레이어 쪽으로 떨구는 공격을 주로 쓴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하늘에서부터 수평으로 줄지어 떨어지는 포자를 생성한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공격 속도가 빨라지므로 최대한 빨리 처치하는 게 정신 건강상 이로울 것이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더 빨리 움직입니다.
크기가 50% 더 커집니다
게 포자가 내려오는 패턴을 더 자주 시전하고 더 빠릅니다.
- Get fixed boi 시드
크기가 커지고 양 옆에 환각을 각각 2체, 총 4체를 소환한다. 환각은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무적이다. 중앙에 있는 녀석이 본체.
파괴 가능한 게 포자가 원형으로 환각이 둘러싸며, 둘러싸는 환각은 게 포자 주위에서 마구잡이로 움직인다.
게 포자가 충돌 시 주변에 게가 20마리 이하로 존재할 경우 게를 소환한다.
죽을 때 10~22마리의 게를 흩뿌린다.
처치 시 이상한 버섯을 1개에서 9999까지 드롭한다. 이상한 버섯 하나의 가치가 꽤 나가는지라 잡으면 단 번에 백금화가 복사가 된다.
난이도는 하. 포자의 속도가 느리기에 피하기 쉬우며, 버섯 발사는 플레이어를 타겟으로 삼는 게 아닌 그냥 아무 곳이나 발사하는 형태이다보니 피하기도 쉽다. 잡지 않는다고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라 필수 보스는 아니지만, 보상으로 분노 게이지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플라즈마 버섯 뿌리를 주기에 한 번은 잡는 게 좋으며, 대량의 발광 버섯과 발광 버섯 씨앗을 드롭하여 발광 버섯 파밍의 부담을 대폭 덜여주고, 드롭하는 무기 또한 해당 시점에서 꽤 괜찮은 성능들이기에 잡아서 나쁠 건 없는 보스. 다만 데스 난이도의 경우 게 포자를 상당히 많이 뱉다보니 초반 무기가 빈약한 로그는 매우 잡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로그의 경우 크래뷸론을 후순위로 미루는게 좋더.
다만 이 녀석은 지형지물 통과 능력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아레나가 좁거나 하면 벽을 통과해 저 멀리 숨어버리니 유의할 것. 운 좋게 플레이어 쪽으로 내려오길 바라야 한다. 굳이 그 숨은 곳까지 쫒아가서 조금이라도 나온 틈에 딜을 넣으려다가는 위에서 언급한 피하기 쉬운 공격들도 제대로 못 피해서 얻어맞을 수 있다. 일단 숨기 힘들게 넓은 아레나를 만든 뒤에 수직으로 몇 층의 플랫폼을 좀 길게 나열해두는 게 좋다. 가급적 원거리 무기로 상대하면서, 무작정 딜을 넣기보단 피하고 때린다고 생각하자. 이 녀석의 난이도가 낮은 이유는 어디까지나 공격을 피하기 쉽기 때문이지, 대미지가 낮기 때문이 아니다. 한 대 맞기 시작하면 연달아 맞다가 몇 대 못 버티고 빈사로 골골거리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
피하기 쉽다는것도 상황을 많이 탄다. 운좋게 지형이 잘 짜인 버섯지대를 찾았으면 플랫폼 한 줄만 깔아도 쉽지만 천장이 낮은 곳이라면 위쪽을 싹 굴착해서 넓은 공간을 만들고 크래뷸론이 도저히 올라오지 못하게 매우 높은 아래나를 지어야한다. 만약 천장이 낮은채로 싸우게 되면 포자가 가려져 어디로 오는지 보이질 않고 크래뷸론이 올라와 버리면 넘어갈수가 없어 끔살이다. 아레나를 다 준비 했어도 포자를 다량으로 소환하는 특성상 사방에 포자를 흩뿌려버리면 양쪽에서 몰려오는 포자를 견뎌내지 못해 죽게 된다. 덕분에 상황에 따라서 그냥 개호구가 될 수도, 아니면 이걸 어떻게 깨냐 수준의 난공불락 보스가 될 수도 있다.리벤전스에서는 포자 비가 사선으로 오는데 이게 가장 피해량도 높으면서 피하긴 어렵고 어떻게 피해도 코앞에서 다량의 포자가 반겨주기 때문에...거기다 길막도 엄청 심해진다.
그래도 가장 까다로운 파괴 가능 포자는 테슬라 포션을 쓰면 완전 무력화가 가능해 테슬라 포션 하나만 먹어줘도 난이도가 급락한다.
4.3. 하이브 마인드(The Hive Mind)[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corrupted colony began searching for a new breeding ground."
"그 타락한 군체는 새로운 번식지를 찾기 시작했다."
지하를 포함한 오염지대 전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하이브 낭포를 처치하거나, 소환 아이템 테라토마를 사용하여 오염지대에서 불러낼 수 있는 보스. 소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선 썩은 물질을 요구하므로 처음에는 무조건 하이브 낭포를 통해 소환하여야만 한다. 특정 바이옴을 필요로 하는 다른 보스들 처럼 오염지대를 벗어나면 공격에 매우 높은 저항력을 가지게된다.
1페이즈의 경우 낭포를 파괴한 그 장소나, 소환한 장소에 고정된 채로만 있으며 체력에 따라 위의 하수인들 및 영혼을 먹는 자와 디바워러들을 소환된다. 다만 일정 주기마다 플레이어를 향해 텔레포트해온다.
보스의 체력을 전량 소진시키면 2페이즈가 되면서 더 이상 한자리에 고정되지 않은 채로 플레이어에게 느린 속도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데스모드 부터는 두 마리의 비구름 졸개를 소환한다. 비구름 졸개는 플레이어 위쪽으로 이동하려 하며, 플레이어와의 위치가 맞으면 대미지를 입히는 비를 떨어뜨린다. 그 외 본체의 행동 방식은 크툴루의 뇌랑 상당히 흡사하다. 주기적으로 텔레포트하는 것까지 그렇고. 아래의 퍼포레이터즈에 비하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리벤전스 모드부터는 비구름을 무더기로 뿌리는 패턴 때문에 특별한 변경점이 크지 않은 퍼포레이터즈보다 훨씬 더 어려워지니 주의.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플레이어 주변에서 크게 한바퀴 회전한 뒤 돌진해온다.
- 체력이 66% 이하일 때, 플레이어 밑으로 텔레포트 한 뒤 반원을 그리면서 하수인을 추가로 소환한다.
- 체력이 33% 이하일 때, 플레이어 위로 텔레포트 한 뒤 직선을 그리면서 비구름을 다수 뿌린다.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축축한 크리퍼의 체력이 360 / 720으로 증가합니다.
어둠의 심장의 체력이 600으로 증가합니다.
군체 방울의 체력이 400으로 증가하고 하이브 마인드에서 조금 멀리 떨어지게 되며 발사하는 투사체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군체 방울의 양이 2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늘 비구름에서 더 많은 비가 내립니다.
- Get fixed boi 시드
군체 방울이 정신없이 행동한다.
2단계의 군체 방울이 죽어도 1단계의 군체 방울이 되며 1단계까지 완전히 죽여야 한다.
주변에 하이브 낭포가 없을 경우 최대 3체의 하이브 낭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죽이면 하이브 마인드가 또 깨어난다.
처치 시 각 직업군의 휘장을 1개씩 드롭한다.
해당 보스를 최초로 처치하고 나면 월드에 창공석 광맥이 스폰된다. 여담으로 하이브 마인드를 잡던 도중 죽더라도 사라지지 않고 쫓아오는 버그가 존재한다.
난이도는 중. 데미지도 꽤나 높고 하수인들도 까다로워 컨트롤이 좋지 않으면 분해되기 십상이다.
1페이즈에서는 축축한 크리퍼를 집중 공략하자. 비구름이 위협적이니 가능한 가까이 오기 전 처치하는게 이롭다. 이 비구름은 더블점프 등으로 넘어갈수 있다. 블롭의 구체는 저주받은 불길을 입히는데 대미지를 20% 더 받게되니 가능한 피하자. 하이브 마인드 본체를 빨리 때려 2페이즈로 넘어가는게 중요하다. 본체에 처맞으면 뼈아프니 미니맵으로 위치를 확인하자. 아직 판정이 없는 tp중에도 미니맵에선 뜬다.
2페이즈에서는 패턴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 첫번째 회전+돌진의 경우 회전하고 하이브 마인드 정 반대편으로 대시해주면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두번째인 아래로 tp+반 회전+돌진의 경우 미니맵으로 아래로 간걸 확인한 뒤 하이브 마인드가 좌우 어느쪽 반원으로 도는지 파악하고 그 반대편으로 로켓 부츠나 2단점프를 쓰면 회피 가능. 필살기격인 비뿌리기는 역시 미니맵으로 위로 가는걸 확인한 다음 한쪽으로 쭉 달린 뒤 그쪽으로 아예 가지 않으면 회피 가능. 맞을시 넉백때문에 꼼작 못하고 끔살이니 절대, 설사 딴 패턴을 다 쳐맞게 된다 하여도 맞으면 안된다. 아레나가 좁으면 이 패턴에서 사실상 사망 확정이니 아래나를 길게 지어야한다.
패턴을 익히면 마디에 둘러싸여버리거나 오염된 침을 테슬라 포션으로 해결한다 쳐도 저주받은 불길에 썰릴수 있는 EoW보다도 쉬울수 있다. 물론 1페이즈에서 블롭 탄막피하기를 못하면 그때 죽을수 있고 첫 대면에서는 2페이즈의 2번째 패턴에서 회전하는 쪽으로 가서 맞을수가 있으며 만약 비에 걸리면 가망 없고 한참 오버스펙을 맞춘게 아니라면 그냥 클리어 실패다.
4.4. 퍼포레이터즈(The Perforators)[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parasitic hive began searching for a new host."
"그 기생 흉물은 새로운 숙주를 찾기 시작했다."
지하를 포함한 진홍지대 전역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퍼포레이터 낭포를 처치하거나, 소환 아이템 피투성이 벌레 먹이를 사용하여 진홍지대에서 불러낼 수 있는 보스. 하이브 마인드와 마찬가지로 소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선 혈액 샘플을 요구하므로 처음에는 무조건 퍼포레이터 낭포를 통해 소환하여야만 한다. 특정 바이옴을 필요로 하는 다른 보스와 마찬가지로, 진홍지대를 벗어나면 무적을 얻는다.
군집 자체는 기본적으로 체력에 따라 페이즈가 나뉘거나 하지는 않고 플레이어 머리 위쪽에서 날아다니며 포물선 방향으로 많은 양의 혈전과 이코르 방울을 투사한다.
혈전의 경우 불타는 피 디버프를 발생시키며, 이코르 방울의 경우 이코르 디버프를 발생시킨다.
혈전은 처음에는 블럭을 관통할 수 없으나, 발사된 지 2초가 지나면 블록을 관통할 수 있게 된다.
체력이 각각 70%, 40%, 10%에 도달할 때마다 위의 퍼포레이터를 각각 덩치가 작은 것부터 순서대로 불러내는데, 이 중 가장 거대한 퍼포레이터의 경우 처치하기 전까진 보스가 무적을 얻기 때문에 다른 퍼포레이터들과는 달리 반드시 처치해야 한다. 퍼포레이터 지렁이들은 공통적으로 지렁이 AI를 사용하며, 플레이어에게 군집과 똑같은 혈전을 투사하고, 덩치가 작을수록 공격 속도 및 행동 속도가 빠르다. 도중에 무적이 되는 것도 그렇고, 혈전 탄막과 더불어 상대해야 하는 놈이 한둘이 아니다보니 난이도는 위의 하이브 마인드보다 높은 편이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퍼포레이터 하이브가 발사하는 발사체가 2배 늘어난다.
- Get fixed boi 시드
중형 퍼포레이터는 이코르 방울을 남기며 마디 파괴마다 이코르 방울 3개를 떨군다.
대형 퍼포레이터는 10초마다 신들의 포식자마냥 레이저 장벽을 시전한다.
완전 처치 시 회복 아이템인 블러드핀을 1~9999개 떨군다.
해당 보스를 최초로 처치하고 나면 월드에 창공석 광맥이 스폰된다.[12]
4.5. 슬라임 갓(The Slime God)[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gelatinous monstrosity achieved vengeance for its brethren."
"그 젤라틴 같은 흉물은 그 신도들에 대한 복수를 이루었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과부하된 슬러지를 사용해서 소환할 수 있다. 사용에 딱히 지형이나 시간 제약은 없으며, 월드의 오염 여부에 상관없이 코어와 함께 칠흑의 슬라임 갓과 진홍의 슬라임 갓 둘 다 스폰된다.
하드모드 이전 마지막 보스인 만큼 난이도는 높은 편. 가장 큰 이유는 이 시점 플레이어의 기동력이 이 보스들보다 느리기 때문. 도망치면서 싸우려 하면 정말로 순식간에 따라잡혀 맞는다. 큰 아레나 3층을 쌓고 슬라임 갓에게서 무작정 도망치는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화면에 모습이 보이게 거리를 두며 싸워야한다. 심연 무기들을 들고 싸우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다만 중력 포션의 경우 중력이 반전되면 보스가 광폭화하므로 절대로 사용하면 안된다.
2.0 업데이트로 슬라임 두마리만 잡으면 코어가 도망치며 전투가 끝나는 대신 이 둘의 패턴이 강해졌다.
슬라임들의 기본적인 행동 패턴은 거대 미믹과 비슷하다. 플레이어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플레이어에게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온다.코어의 경우 접촉시 뒤틀림 디버프를 건다. 중력이 무작위로 바뀌어 코어에게 연속으로 맞거나 두 슬라임과 연계가 될수 있기에 특히 코어를 집중해서 피해야만 한다.
왕 슬라임과 마찬가지로 피해를 받을 때마다 각각 작은 오염 지형 슬라임들을 소환한다.
두 슬라임들은 지형 미믹과 똑같이 플레이어 위에서 내리찍는 패턴을 사용하며,착지와 동시에 에보니언은 옆으로 넓게 퍼지는 심연구를,크리뮬런은 위로 좁게 퍼지는 심연구를 투사한다.
두 슬라임은 주기적으로 플레이어 옆으로 순간이동하며,재수없으면 양각을 당해 순식간에 맞을수 있으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한다.이 덕분에 잠시라도 슬라임들로부터 도망치는게 거의 불가능하니 도주할 생각 말고 얌전히 싸우자.만약 도주한다면 길막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슬라임들은 맞을수록 작아지지만 동시에 속도가 상승한다.
코어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소극적으로 돌진함과 동시에 심연구 한두개를 투사한다.그리고,주기적으로 슬라임들중 하나에게 빙의한다.빙의딩한 슬라임은 더욱 강해진다.또한,처음엔 비교적 느리지만 두 슬라임이 맞을수록 적은 간격으로 빙의한다.
두 슬라임을 모두 처리하면 슬라임 갓 본체는 즉시 보상을 남기고 도주한다.멀티플레이시 간혹 보상을 주지 않고 그냥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슬라임들은 더 빠른 속도로 작아집니다.
투사체가 2배 더 빨라집니다.
위의 크래뷸론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잡을 필요는 없는 보스지만, 드롭하는 아이템들이 하나같이 하드모드 이전 끝판왕급 스펙을 자랑하며 동시에 드롭하는 정제된 젤이 하드모드 이전 최종 장비의 재료인 관계로, 잡아서 장비 및 무기를 마련한다면 월오플을 상대하기가 매우 편해진다.
사막의 무법자, 신들의 포식자와 함께 칼라미티 모드에서 최초로 추가된 세 보스 중 하나이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코어의 크기가 슬라임 두마리를 뛰어넘을 정도로 거대해진다.
4.6. 크라이오젠(Cryogen)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Cryogen drifts away, carried on a freezing wind."
"크라이오젠은 차가운 바람을 타고 떠내려간다."
자연적으로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 극한의 열쇠를 설원 바이옴에서 사용하여 소환하는 보스. 체력에 따라서 아래의 여섯 페이즈로 행동 방식을 바꾼다. 마지막을 제외한 모든 페이즈 공통으로 주기적으로 체력 1,400 / 2,100(40% 피해 감소 )의 보호막을 생성하며, 이 보호막에 접촉해도 피격 판정이 뜨고, 보호막의 크기가 꽤 거대해 본체가 돌진 시 얻어맞기 쉬워지므로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설원 바깥으로 나갈시 크라이오젠의 모든 속도가 2배 빨라진다.
보스전이 끝날 때까지 배경에 오로라가 생기며 크라이오젠의 체력이 적을 수록 선명해진다.
페이즈 1: 플레이어에게 다가가면서 16 방향으로 투사체를 발사한다.
페이즈 2(체력 80% / 85% 이하): 플레이어 위쪽 일정한 높이로 올라간다. 이 때부터 얼음 투사체의 발사 수가 12개로 줄어들며, 투사체를 3번 발사하면 플레이어 쪽으로 돌진하면서 기존 원형 투사체를 2번 발사한다.
페이즈 3(체력 60% / 70% 이하): 다시 플레이어에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원형 투사체는 여전하며, 3번 발사 후 플레이어에게 2번 돌진하며 돌진 시 원형 투사체를 발사한다.
페이즈 4(체력 40% / 55% 이하): 플레이어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투사체 발사 빈도가 더욱 짧아진다. 또한 더 이상 보호막을 생성하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텔레포트를 한다.
페이즈 5(체력 30% / 45% / 50% 이하): 이동 중에는 투사체를 발사하지 않으며 플레이어에게 빠른 속도로 돌진을 시전한다. 돌진 시 투사체가 발사된다.
서브페이즈(체력 25% 이하): 3연속 돌격 이후 일정 높이 이상 비행하고 얼음 지뢰가 더 이상 10초마다 폭발되진 않지만 2 / 4의 얼음 지뢰 웨이브를 배설한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크라이오젠의 보호막은 데스모드에서 크기가 80% 증가합니다.
더 자주 돌진합니다.
- Get fixed boi 시드
모든 공격이 서릿불/한기에서 유황 불꽃/취약성 주술 디버프를 걸게 된다.
붉은 악마를 간혹 소환한다.
하드모드 첫 보스라서인지 난이도는 높지 않았으나, 업데이트후 크라이오젠의 티어가 기계보스 중간으로 이동됨에 따라 크라이오젠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승했다. 냉동석도 아다만타이트 이상의 곡괭이로만 채굴할수 있게되었고, 아다만타이트,티타늄 용광로로만 주괴를 제작할수 있게되었다. 아직도 하드모드 첫 보스인줄 할고 기계보스 전에 덤볐다간 순식간에 초살날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 보스를 격파하면 그 자리에 NPC 대마법사가 떨어지며, 입주가 가능하게 된다.
1.4.4.002 버전부터 힘의 영혼을 드롭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외형이 리메이크 된 이후에 크라이오젠의 체력의 비례해 마치 얼음이 부서진 것처럼 외형이 변하게 되었다. 이후 1.5.1.001 패치 이후 모든 잡몹 소환 패턴이 삭제되었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색이 붉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이름도 'Pyrogen(파이로젠)'으로 바뀐 채로 등장한다.
4.7. 브림스톤 엘레멘탈(Brimstone Elemental)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Brimstone Elemental withdraws to the ruins of her shrine."
"브림스톤 엘리멘탈은 그녀의 사당의 폐허로 철수했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불타버린 우상을 통해 소환하는 보스. 소환은 유황 개사층 지형에서만 할 수 있다. 유황 개사층 지형을 벗어날 경우 폭주하니 주의. 만약 월오플 아레나를 일부러 유황 개사층이 있는 방향으로 깔아두었다면 이 보스전에서 아레나로 쓰기 좋다. 굳이 아레나를 깔지 않아도 물 위에서 걸을 수 있다면 짓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튀어나온 지형에 걸리거나 그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탄화 작업 정도는 해 두자.
패턴의 경우 랜덤한 위치로 워프한 뒤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패턴을 2번 반복하고, 그 후에 플레이어 위쪽을 날아가면서 화염 공격을 빠른 속도로 투사한다. 랜덤 위치로 워프하는 패턴은 플레이어가 위치한 바로 그곳에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도를 보고 보스 위치 파악을 꼼꼼히 하자.
그 뒤엔 자신을 껍질로 감싸고서는 사방팔방으로 탄막과 화염 덩어리를 날린다. 이 화염 덩어리는 플레이어가 방금 있었던 위치로 바로 발사되기에 발사하는 걸 보자마자 점프하거나 날아서 피하면 되지만, 속도가 꽤 빠르기에 점프하다가 맞거나, 날아오른 상태에서 내려오다가 한 방 더 맞는 경우도 있다. 투사체의 대미지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심연의 불꽃과 취약성 주술 디버프에 걸려 닳는 체력이 뼈아프다. [13]
특이 사항으로 대부분의 보스와는 달리 체력에 관계없이 언제나 위의 세 행동 패턴을 반복한다. 바이옴을 요구하는 다른 보스들 처럼 유황 개사층을 벗어나면 광폭화하여 이동 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투사체 발사 간격이 줄어든다.
지상으로 올라가면 한번 더 광폭화하여 더욱 빨라지니 지하세계에서 잡는것이 중요하다.
10% 확률로 주는 장미의 돌이 원소의 심장의 재료로 쓰인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플레이어 위에서 투사체를 발사하는 패턴에서 탄막이 더 많아지고 더 넓게 확산됩니다.
껍질을 두르고 헬블레스터 탄을 발사하는 패턴에서 초당 2번 투사체를 발사합니다.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에서 한 번에 두 개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발사합니다.
브림스톤 다트와 헬블레스트 투사체는 이제 각각 2초 동안 취약성 주술 디버프를 가합니다.
- Get fixed boi 시드
레이저 공격이 4방향으로 발사된다.
유황덩어리의 크기가 30% 작아진다.
브림스톤 엘레멘탈의 체력이 낮아질수록, 색상이 변하며 패턴이 변경된다.
- 80~100% : 변화 없음.
- 60~80% : 황토색의 아우라를 두르며 텔레포트한 자리에 모래 정령의 그 토네이도를 남긴다.
- 40~60% : 녹색의 아우라를 두르며 텔레포트 이후 체력을 회복한다.
- 20~40% : 연회색의 아우라를 두르며 텔레포트한 자리에 구름 정령의 토네이도를 남긴다.
- 20%이하 : 푸른색 아우라를 두르며, 탄막이 아나히타가 사용하는 그 탄막으로 바뀐다.
적정 시기에 비해 체감 난이도가 꽤나 높은 보스인데, 때문에 실질적으로 초보자에게는 칼라미타스 클론을 상대할 시기가 될 때 잡을 것을 추천한다.
4.8. 바다의 무법자(Aquatic Scourge)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Aquatic Scourge swam back into the open ocean."
"바다의 무법자는 열린 바다로 헤엄쳐 돌아갔다."
하드모드 이전부터 유황 바다에서 낮은 확률로 자연적으로 소환[14] 되기도 하지만, 소환 아이템 바다 먹이로도 소환할 수 있다. 자연적이든 인공적이든 보스가 스폰되면 비선공에 아무런 대미지도 없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기만 하다가, 어떤 방식으로든 일정량을 공격받는 순간부터 보스전이 시작된다.[15] 당연하겠지만 하드 이전엔 잡으라고 만든 보스가 아닌데, 일부 모드[16] 의 힘을 빌리거나 정말로 실력이 좋다 하면 하드 이전부터 잡을 수 있기도 하다.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하드 이전에 어떻게든 잡았다면 강력한 장비를 입수할 수 있는 셈이므로, 하드 이후에 거의 칼라미타스 전까지 무기 걱정을 안해도 될 정도다. 해당 방법은 후술되어있는 보스인 아나히타 & 레비아탄에게도 통용되는 방법이므로, 둘중 하나를 잡았다면 하드에 들어가기까지 아예 무기 걱정을 접어도 될 정도. 둘다 하드 이전부터 스폰되기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주변으로 원을 그리면서 플레이어를 들이박기 위해 돌아다니며, 주기적으로 입에서 투사체를 토해내거나, 오랜 시간 한자리에 남는 유황 구름을 남긴다. 피격 시 출혈과 맹독 디버프를 부여하며, 때때로 위의 하수인들을 불러내서 전투를 보조시킨다. 전체적으로 움직임이나 투사체도 느릿느릿하고, 보스를 같이 따라다니며 원을 돌며 이동하면 공격받을 일이 거의 없어서, 잡는 것 자체는 의외로 그렇게 어렵진 않다. 단, 이건 하드모드에서 충분한 기동 장비를 갖췄을 때의 이야기. 하드모드 이전에 실수로 깨웠다면 답이 없다. 스폰률이 낮아서 대면할 일이 적다는 게 다행.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스폰된 뒤 즉시 적대적으로 변한다.
속도가 빨라진다.
자연적으로 2배 더 자주 스폰된다.
- Get fixed boi 시드
마디가 25마디로 줄어든다.
스폰 시 즉시 적대적으로 변한다.
바다의 무법자의 머리로부터 50타일 이상 떨어지면 포이즌 게이지가 마구 요동친다.
회전공격 패턴 시전 시 절대 멈추지 않고 죽을 때까지 회전 패턴만 시전한다.
회전 공격 시 산성 안개를 나선형으로 흩뿌리며 한 바퀴 돌 때마다 모래 독성 구름을 내뿜는다.
체력이 50%이하가 되면 한 바퀴 돌 때마다 독성 구름을 7~11개 원형으로 뿌리며, 25%이하로 줄면 4~8개를 반바퀴 돌 때마다 원형으로 부린다.
무기 및 전문가 월드 이상에서 드롭하는 전용 악세서리를 제외한 전리품들 자체는 사막의 무법자와 거의 똑같다. 하지만 이 녀석을 잡으면 산성비 이벤트가 강화되기에 잡아야 하는 보스이다. 다만 근접 무기 잠수정 분쇄기는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전에는 시야의 영혼을 드롭해서 쌍둥이 대신 먼저 잡는 경우가 있었으나 1.4.4 이후로 영혼을 드롭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참고로 바다의 무법자의 BGM의 경우 들어보면 알겠지만 사막의 무법자의 BGM을 리믹스한 것이다. 설정상 사막의 무법자는 바다의 무법자가 바다 왕국 멸망 이후 지상에서 생존하기 위해 껍질을 두른 것이니 당연하다.[18]
4.9. 칼라미타스 클론(Calamitas Clone) ⓗ[편집]
“Impressive child, most impressive...”
“인상적인 꼬마구나, 아주 인상적이야...”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If you wanted a fight, you should've come more prepared."
"싸우고 싶었다면 좀 더 준비를 했어야지."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밤에 황폐의 눈을 사용해서 소환 가능한 보스. 대략 플랜테라 이전에 상대하게 될 보스이다. 쌍둥이와 비슷한 패턴의 보스지만 난이도는 훨씬 어렵다.
1페이즈에서는 브림스톤 헬파이어볼과 브림스톤 지옥폭발을 쏘면서 공격해온다. 헬파이어볼 2발 발사 뒤 곧이어 플레이어와 수평을 이루며 지옥폭발 4발을 연속적으로 발사한다. 브림스톤 헬파이어볼은 지형에 닿으면 폭발하여 입자를 남긴다.
HP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칼라미타스는 무적 상태가 되고 투명화되어 15초 동안 탄막 지옥 패턴을 전개한다. 그리고 기존 패턴을 반복.
체력이 40% 이하로 떨어지면 카타스트로피와 카타클리즘 형제를 소환한다. 카타클리즘은 2페이즈 스파즈마티즘처럼 유황불 화염방사와 돌진을 반복하며, 카타스트로피는 통통 튀는 화염을 발사하며 돌진을 반복한다. 두 형제가 살아있을 경우 칼라미타스는 브림스톤 지옥폭발을 사용하지 않는다.
체력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인상적인 꼬마구나. 아주 인상적이야...(Impressive child, most impressive...)"라는 대사가 뜨면서 Soul Seeker들을 주위에 5마리 소환해서 배리어처럼 두른다. 이 Soul Seeker는 살아있는 동안 Life Seeker를 지속적으로 소환한다.
체력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2차 탄막 지옥 전개. 여기서는 브림스톤 화염폭발이 추가되며, 일정 시간 플레이어를 유도하다 여러 개의 브림스톤 다트로 분열된다. 사실상 슈칼의 2차 탄막지옥과 거의 동일사양이나, 리벤젼스 부터는 칼라미타스가 계속 돌진을 하여 한번 박자를 잃게 되면 그대로 죽을 가능성이 높기에 집중력이 요구되기도 하다.
- 전문가 모드
체력이 35%이하가 되면 소울 시커를 5체 소환하며 주위를 공전한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칼라미타스의 크기가 줄어들며 방어력과 DR이 반으로 감소하는 반면 형제들은 크기가 커지며 방어력과 DR이 늘어난다.
체력이 10%이하로 남으면 돌진만 시전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형제들의 돌진 속도가 25 % 증가합니다.
두번째 탄막 지옥 동안 탄막을 퍼트리는 투사체가 2초마다 발사됩니다.
헬블라스트와 브림스톤 다트 투사체가 취약성 주술을 2초 동안 가합니다.
- Get fixed boi 시드
소환 시 기존의 대마녀, 칼라미타스처럼 사각형의 넓이 159x159 / 127x127칸의 아레나를 형성한다.
리벤전스 모드 에서부터는 약화된 탄막 지옥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브림스톤 화염폭발이 기가폭발로 바뀐다.
브림스톤 지옥폭발과 브림스톤 다트 투사체가 취약성 주술 디버프를 가한다.
칼라미타스 클론 형제들이 돌진 시 6 / 8 / 10개의 브림스톤 다트를 원형으로 발사한다.
이 보스를 쓰러뜨리면 확정적으로 부서진 영웅의 검을 하나 드롭하고, 심연 지역의 몬스터들의 스펙이 강화되며 제작 재료 루메닐과 심연의 세포를 드롭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 보스가 원소의 심장의 재료인 혼돈의 돌을 10% 확률로 준다.
설정상 이 보스는 드레이돈이 대마녀 칼라미타스의 힘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기 위해 그녀를 본따 만든 복제품이라고 한다. 원본과 비교해서는 턱없이 약한 게 흠이었지만[20] 그걸로 충분했다고.
만약 전투중 낮이 되면 광폭화하여 3남매 모두 돌진 속도와 패턴 회전률, 카타클리즘의 경우 브레스 길이와 범위, 나머지는 탄속이 증가한다. 2배가량 상향을 먹어서 플레이어는 그냥 찢기니 절대로 낮이 되면 안된다.
탄막패턴이 생기고 나서 난이도가 굉장히 상승한 보스다.
이 패턴은 본래 슈칼에게만 있던 패턴인데, 업데이트로 클론에게도 생겼다. 안그래도 잡는데 시간이 걸리는 보스가 더더욱 시간이 걸리게 되었고, 데미지도 상당해서 탄막패턴에 한번 잘못 걸렸다가는 반피가 나가버릴 정도. 심지어 이 패턴은 지속될수록 점점 빨라진다.특히 하드모드 초중반은 아직 탄막패턴을 가볍게 피할정도로 기동성이 빠른 타이밍이 아니다.
칼라미타스 전투의 핵심은 기동성과 넓은 공간 확보. 탄막 지옥은 제발 피하기 쉽게 날아오길 빌고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지만 나머지는 높은 기동성과 웬만큼 넓은, 잘 손질된 큰 공간과 2줄 정도의 아주 간격 넓은 플랫폼만 있으면 파훼법을 알고 실수만 안하면 잡을수 있다. 탄막 지옥도 끝까지 날아오른 뒤 쭉 떨어지면 탄막을 위쪽에 전개해 15초중 4~5초를 허비시켜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기본 패턴은 브림스톤 화염폭발을 위에서 쏜 뒤 옆에서 지옥폭발을 3발 쏘는것. 화염폭발은 대시로 피하고 보통 대시 반대쪽으로 간 뒤 지옥폭발을 쓰니 날개로 상승해 지옥폭발을 회피하자.
이 뒤 다시 떨어지고 땅에 닿을때면 이미 옆쪽으로 화염폭발이 스쳐갔을것이고 이제 다시 대시를 해주자. 그리고 무한 반복. 70%까진 이러고 놀면 된다. 다만 절대로 맞으면 안 되고 최소한 풀피로 탄막 지옥을 마주할정도로만 맞자. 할포션의 회복량은 150이니 사실상 2대이상 맞으면 안된다.
이제 칼라미타스가 무적화하고 탄막을 전개할 것이다. 체력바를 잘 보고있다 위에 설명한 팁을 사용하기 위해 71% 정도에 크게 날아오르자. 그 뒤 떨어져서 패턴을 가능한 피하고 착지 후에는 탄막 사이에 빈 공간을 어떻게든 찾아 그 사이로 들어가자. 정 안되겠다면 카운터 스카프나 방패로 받아치기라도 하자. 다만 카운터 스카프의 경우 디버프는 멀쩡히 들어오고 방패의 경우 무적이 없어 탄을 통과해버린후 다른 탄을 맞을수 있으니 언제까지나 비상책.
그 뒤에는 40%까지 통상 패턴. 빨리 탄막에 맞은 체력을 회복해 두자. 물론 낮이 되면 큰일이니 너무 지체하면 안된다.
40%에서 형제 소환. 녹조류를 캐두고 그걸로 녹조류 총알을 만들어 쏘면 아주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점에서 구하기 쉬운 유도무기따윈 없다. 유도무기가 있으면 좋은 이유는 이제부터 조준은 커녕 그냥 삼남매를 볼일도 없이 날아다녀야 한다. 글자 그대로 미친듯이 돌려야한다. 대시를 섞어가며 빙빙 돌자. 나머지 둘의 패턴은 실수만 안하면 피할수 있다. 다만 진짜 문제는 이들이 연계공격을 한다는것. 돌다가 어디서 튀어나온 칼라미타스에게 맞을수 있다. 나머지야 뺑뺑이나 돌다 닿지도 않는 공격이나 쓰고 뒤지는 호구지만 칼라미타스 본체는 플레이어를 추적하기에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 원거리 공격이 아니라 본체에 처맞고 죽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다. 특히 지금 막 대시를 해서 0.7초정도 대시가 막혀있는데 한바퀴 돌고 떨어질때 칼라미타스가 아래에서 기다리는 것. 이런 경우에는 원 안쪽, 즉 가려하던 방향의 정 반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 가자. 이렇게 광란의 원그리기를 하고 어떻게든 조준해 쏘다보면 형제가 다 뒤져있고 어느새 소울 시커 패턴에 도달할것이다.
형제를 다 죽이고 체력을 35%까지 깎으면 소울 시커의 고리가 나온다. 라이프 시커를 소환하고 우리의 본체는 여전히 통상패턴. 하지만 비관통 무기일시 칼라미타스에게로 가는 공격이 막힌다. 관통 무기로 조지면 시커랑 칼라미타스 다 같이 죽는다. 어둠메아리 대궁에 제스터 화살을 끼고 쏘거나 어쩌다 근접하면 화염방사기로 조지자. 다른 클래스도 관통무기 하나쯤은 있을거다. 그렇게 체력을 10%까지 까면 2차 탄막지옥. 다 깼다!라고 생각한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갈기다 못해 아예 쪼개버리는 패턴이다. 1차와 파훼법은 비슷하지만 떨어지며 유도공격을 지그제그 대시든 뭐든 좋으니까 피해야한다. 미친 탄막으로도 모자란지 유도+추가탄막을 같이 날린다. 틈을 찾자.
그렇게 2차 탄막을 피하면 다시 통상 패턴. 10%를 깎으면 승리한다.
기동성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바이탈 젤리+그랜드 젤라틴 조합,천사의 발걸음,카운터 스카프 등이 있다. 제트팩을 끼면 탄막 패턴에서 떨어지는 시간을 벌 수 있고 돌릴때도 좋다.
여담으로 인페르넘 애드온에서는 이름이 칼라미타스의 잊혀진 그림자(The Forgotten Shadow of Calamitas)로 바뀌고, 본체와 형제, 소울 시커들의 외형도 대마녀 칼라미타스와 비슷하게 바뀐다.
4.10. 레비아탄과 아나히타(Leviathan and Anahita)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aquatic entities sink back beneath the ocean depths."
"수생 생물체들은 다시 바다 깊숙한 곳으로 가라앉는다."
기존의 바다에서 낮은 확률로 스폰되는 ???를 처치하면, 즉시 위의 아나히타로 본모습을 드러내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아나히타는 첫 등장과 이후 주기적으로 크라이오젠과 비슷하게 얼음 보호막을 생성하며 피해를 흡수하고, 플레이어의 중심을 둘러싼 워터 스피어를 발사한뒤 유도성이 있는 얼음 안개를 발사하고 높은 음자리표 표식을 설치한다. 이후 폭발성 방울을 발사하고 다시 워터 스피어로 돌아간다. 또, 체력이 66% 이하가 되면 중간중간에 돌진 3회를 섞는다. 체력이 40% 까지 도달하면 위의 레비아탄을 스폰시키고 전투에서 이탈한다. 레비아탄의 체력이 40% 까지 도달하면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이때 레비아탄이 살아있고 아나히타의 체력이 20% 이상이면 공격성이 크게 줄어든다. 레비아탄이 먼저 죽을 경우 격분하여 공격이 좀 더 거세진다.
레비아탄의 경우 주로 플레이어와 조금 거리를 둔 채로 따라다니며, 바윗덩이를 날리고 이후 두종류의 하수인을 소환하며,
체력이 66% 이하가 되면 하수인 소환이후 여왕벌과 비슷한 돌진을 2번 한다. 속도는 매우 느리나 접촉 피해나 바윗덩이나 대미지가 상당하니 어지간해선 맞아선 안 된다. 바윗덩이의 경우 덩치가 굉장히 커 피하는 게 난해할 수 있으나, 비행 시간이 끝나도 점프키를 계속 누르고 있을 때 활강하는 속도 정도면 바윗덩이에 정확하게 안 맞게 움직일 수 있으니 참고. 체력이 40% 까지 도달하면 전투에서 이탈했던 아나히타가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이때 아나히타가 살아있고 레비아탄의 체력이 20% 이상이면 공격성이 크게 줄어든다. 아나히타가 먼저 죽을 경우 격분하여 공격이 좀 더 거세진다. 크기가 달의 군주 수준으로 크므로 주의해야한다.
특정 바이옴을 요구하는 보스답게 바다를 벗어나면 둘 다 무적을 얻으니 주의할 것.
과거 ???가 하드모드 이전에도 스폰된다는 점에서 만약에 하드모드 이전에 레비아탄과 싸울 수 있었는데 이때 처치를 하게 되면 기존의 드롭템 대신에 아이템 차용증 이라는 별도의 아이템 줬었다. 이를 가지고 플랜테라가 드롭하는 살아있는 파편과 조합해 레비아탄 드롭템을 제작할 수 있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이므로 굳이 하드모드 이전에 잡을 이유가 없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각자의 생존 여부에 상관없이 둘 다 격분한 상태로 지속된다.
- For the worthy 시드
수중 변이체가 30% 더 커집니다.
아나히타는 15% 더 빠르게 움직이고 가속합니다.
레비아탄은 15 % 더 빠르게 돌진합니다.
폭발성 방울이 15 % 빨라집니다.
- Get fixed boi 시드
레비아탄이 메테오 탄두 대신 강화된 함정 바위를 발사하는데, 웃기게도 레비아탄에게도 딜이 들어간다.
수중 변이체가 죽으면 1~4개의 추적성 방울을 소환한다.
난이도는 그럭저럭. 아나히타의 탄막이 어지간히 유도성이 높아 피하기 힘들다. 하지만 체력을 최대로 올려 플렌테라 이후 스펙으로 도전하면 몇대 맞으면서도 흡혈등으로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있어 할만 하다.
폭발성 방울은 주술사가 파는 화염고리 포션 하나면 해결이고, 워터 스피어는 사방을 둘러 싸는 형태로 생성이 되니 틈을 빨리 찾자. 딴 패턴들은 그냥 돌다보면 알아서 피해지지만 이건 그러다 맞으니 계속 돌기만 하는건 별로 좋지 않다. 유도 얼음 안개는 그냥 돌면 피해지고 음표 표식은 틈이 꽤나 넓으니 적당히 돌면 피해진다. 음표 표식에 맞아 혼란이 걸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아스가르드의 용맹을 착용하는걸 권장한다. 음표 표식이 상당히 아프니 표식이 있는곳에 한동안 가지 않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이런 식으로 싸우다보면 아나히타가 손에 든 창을 세우고 돌진한다. 돌진이 상당히 아프지만 대놓고 돌진하는걸 알려주니 피시론의 그것과 비슷하게 피하면 쉽다. 그렇게 체력을 40%까지 깎으면 화면이 미친듯이 흔들리며 거대한 레비아탄이 나온다. 이때 패닉해 맞을수 있으니 주의. 난이도는 크기에 비례하지 않는다. 레비아탄은 거대한 바위를 날리고 두종의 소환수를 불러내는데 바위는 탄속이 생각보다 느려 그냥 쭉 상승하면 알아서 싹 다 피해진다. 소환수는 매우 성가시지만 바위를 피하다보면 알아서 죽거나 같이 피해진다. 레비아탄은 아주 크니 정신없이 움직이는 와중에도 다 공격이 들어가서 흡혈할때 매우 좋다. 이렇게 열심히 때리다보면 높이를 맞추고 돌진하는데 레비아탄의 크기가 엄청 커서 피하기 힘들것같지만 돌진 속도가 매우 둔하고 돌진하는걸 이펙트로 알려줘서 날개로 날아오르기만 해도 피해진다. 다만 절대로 맞으면 안된다. 150이 넘는 살인적인 피해가꽂힌다.'
체력의 40%까지 이렇게 농락하다보면 아나히타가 재합류한다. 아나히타의 탄막이 매우 성가시고 위험하니 아나히타를 먼저 잡는게 이로울 것이다. 아나히타의 공격을 집중해 피하다보면 레비아탄의 공격을 거의 모두 피할수 있다. 이들은 같이 있을때 탄막의 위험도가 크게 낮아지니 생각보다 할만하다. 아나히타를 잡으면 레비아탄이 더욱 공격적이 되는데 그래 봤자 바위 날리는게 좀 빨라지고 돌진 속도가 미미하게 오르는게 다라 똑같이 피하다보면 처치할 수있다.
드롭하는 물건은 위의 사막의 무법자나 바다의 무법자처럼 낚시 관련 아이템이나 보스 고유의 무기를 드롭하는데, 무기의 경우 해당 시점에선 성능이 애매모호하여 그리 인기있는 무장은 아니나[22] , 아나히타가 10%의 확률로 드롭하는 교감의 경우 어지간한 장비들을 능가하는 상당한 사기성을 자랑하기에, 해당 악세서리를 노리고 파밍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아나히타와 레비아탄의 크기가 서로 반전되며, 심지어 ???도 레비아탄의 모습을 하고 있다.
4.11. 아스트럼 아우레우스(Astrum Aureus)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Astrum Aureus’ program has been executed. Initiate recall."
"아스트럼 아우레우스의 프로그램이 실행되었습니다. 리콜을 시작합니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밤에 아스트랄 덩어리를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직후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지만 곧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오면서 플레이어를 정조준 하며 탄막 여러개를 산탄처럼 날리며 공격해온다.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가 되면 아스트랄 크리스탈을 섞어서 발사하기도 한다. 이따금씩 플레이어에게 점프하면서 내려찍기 공격을 가하는데, 착지할 때 레이저를 여러 개 뿌리며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아스트랄 수정 2개를 발사한다. 체력이 75%이하가 될 경우 다시 제자리에 멈춰선 뒤 유도 기능이 있는 아스트랄 수정을 위로 여러 발 투사한다. 아스트랄 수정은 2초 뒤에 플레이어를 유도하며 3초가 더 지나면 스스로 화면 밖으로 날아가버린다. 이 공격을 사용하고 난뒤 플레이어의 머리 위로 텔레포트한다. 이후 아래의 충전 시간을 가진 뒤 다시 위의 패턴을 반복한다. 체력이 50%이하로 내려가면 모든 공격속도가 더 빨라진다.
소환된 직후나 텔레포트 후 내려찍은 뒤 일종의 충전 시간을 갖는데, 이때는 접촉해도 피해를 받지 않고 움직이지도 공격하지도 않기 때문에 폭딜하기 좋은 타이밍을 준다.
아우레우스의 모든 공격은 아스트랄 전염이라는 상당한양의 지속피해를 주는 디버프를 유발하니 주의하는것이 좋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이동 속도와 떨어지는 속도가 15% 증가한다.
아스트랄 화염 크리스탈이 2배 더 빨라진다.
- Get fixed boi 시드
내려찍기 패턴 시전 후 원형으로 아스트랄 레이저 또는 아스트랄 수정을 여러 개 원형으로 발사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갯수도 증가한다.
아우레우스의 체력이 60~70% 사이 혹은 10%이하일 경우, 색상이 노란색과 보라색으로 오가면서 미믹처럼 행동한다.
- 노란색일 때 아우레우스는 아스트랄 레이저 여러 발을 일관성 없이 발사한다.
- 보라색일 때 아스트랄 수정을 여러 발 원형으로 발사한다.
이전 버전에 아스트라겔돈 슬라임이라는 보스가 존재했지만 아스트럼 아우레우스로 바뀌었고 슬라임 AI에 단조로운 공격패턴의 반복뿐이던 이전과는 달리 다채로운 공격패턴을 선보인다. Fabsol이 말하길 아스트라겔돈 슬라임보다 바뀐 아스트럼 아우레우스가 훨씬 더 좋다고 한다.
설정상 드레이돈의 작품이기에 브금에도 드레이돈의 전용 비트가 한 구간 들리는 부분이 있다. 다만 드레이돈의 테마가 작곡되기 전 DM DOKURO가 하차하며 졸지에 주인 잃은 브금이 되어버렸다.
4.12. 질병전이체 골리앗(The Plaguebringer Goliath) ⓗ[편집]
PLAGUE NUKE BARRAGE ARMED, PREPARING FOR LAUNCH!!!
전염병 다연발 핵미사일 무장, 발사 준비!!!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HOSTILE SPECIMENS TERMINATED. INITIATE RECALL TO HOME BASE."
"적대적인 검체가 제거되었습니다. 본거지로 복귀를 시작합니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어봄비네이션을 사용해서 정글에서 소환하는 보스. 이름대로 거대한 질병전이체이다. 소환하자마자 배경이 어두운 녹색으로 변한다. 정글 지하를 벗어나면 광폭화한다.
패턴이 여왕벌과 똑같은 질병전이체처럼 골리앗의 패턴도 여왕벌과 비슷하다. 처음에는 돌진을 해오며 플레이어에게 벌침을 쏘거나 졸개를 소환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벌침을 쏘는 속도가 상승하고 돌진 속도도 상승하는 것 또한 같다. 그러나 여왕벌과의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
우선 여왕벌의 두세 배쯤은 되는 엄청난 크기 때문에 돌진을 피하려다가 스치면서 맞는 일이 종종 생긴다. 벌침의 속도 또한 처음부터 체력이 실피인 상태의 여왕벌과 같으며 미사일도 같이 발사, 체력이 낮아지면 그 속도랑 물량 또한 엄청 증가한다.
소환하는 졸개도 단순히 조그만, 한 방에 터지는 벌을 소환하는 여왕벌과는 달리 여러 역병 돌격병들을 소환한다. 물론 지금의 플레이어로선 얘네들도 한두 방에 터지는 수준이지만.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더 이상 역병 돌격병을 소환하지 않으며 질병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질병 세포 보관함을 이용해서 만드는 연금술 플라스크 악세서리를 장비해 역병 디버프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감로 악세서리를 장비해 벌 계통 몬스터의 공격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미사일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천장이 막힌 박스형 아레나에서 싸우면 어렵지 않게 쓰러트릴 수 있는 보스였으나 AI상향으로 인해 지금은 리벤저스 기준 피시론 공작보다도 훨씬 어려워졌다. 돌진을 피하기 위해 기동성을 늘려주는 그랜드 젤라틴이랑 넓은 아레나는 필수이다.
- 전문가 모드
발사하는 벌침에 폭발이 붙는다. 또한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역병 지뢰를 소환하기도 한다. 소환된 역병 지뢰는 잠시 동안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며, 유도되는 동안에는 무적을 얻는다.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2페이즈에 돌입하며 PLAGUE NUKE BARRAGE ARMED, PREPARING FOR LAUNCH!!! 메시지가 출력되고 플레이어의 머리 위를 가로지르며 부채꼴 모양으로 어마어마한 물량의 미사일을 흩뿌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 리벤전스 모드
한번에 더 많은 졸개들을 소환한다.
- 데스 모드
최대 이동속도와 졸개의 소환 속도가 증가하고 미사일을 빠르게 발사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미사일은 더 큰 폭발을 일으킵니다.
질병 유도 미사일과 역병 지뢰는 더 빨리 폭발합니다.
- Get fixed boi 시드
골리앗의 공격들이 황산 중독, 독, 맹독 디버프를 가한다.
미사일 폭발 시 10개의 독성 구름으로 짧게 퍼진다.
역병 로켓과 역병 지뢰의 폭발 반경이 증가한다.
부채꼴 미사일 패턴 전개 시 기존의 미사일 대신 가우스 핵탄두를 발사하거나 Dodu의 핸드캐넌의 땅콩모양 폭발탄을 발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보스들 중에서도 월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벌어지는 난이도 차가 굉장히 심하다. 난이도별로 소환하는 하수인의 종류가 다양해지는데, 안 그래도 피하기 어려운 골리앗의 공격에 추가적인 하수인들의 공격까지 피해야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택형 보스이니만큼 너무 어렵다 싶으면 무리해서 잡을 필요는 없긴 하다.
정글에서 발견 가능한 드레이돈의 무기고의 로그를 보면 그곳에서 골리앗이 제작되었음을 알수 있다. 기존의 여왕벌에 바이러스와 나노기술을 집약해서 개조한 생물병기라고. 이 무기고는 다른 무기고들과 다르게 조금 파괴되어 있는데 골리앗이 탈출해서 생긴 파손인듯 하다.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야림이 드레이돈을 떠나게 된 계기가 된 보스이며, 실험 자체가 너무나도 비인도적이었던 탓이었다고 한다. 이는 골리앗의 로어 아이템에도 드러나 있다.
그리고 업데이트로 날개 대신 제트팩이 달리는 등 외관이 멋지게 바뀌었다. 돌진할때 잔상도 남기는건 덤. 1.5업데이트 이후에는 기존의 보스 소환 울음소리가 기계틱한 소리로 바뀌었으며 전문가 이후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는 위험경보음 소리가 난다.
4.13. 궤멸자(Ravager)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automaton of misshapen victims went looking for the true perpetrator."
"주검으로 이루어진 기괴한 자동인형이 진짜 원흉을 찾아 떠났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죽음의 호루라기로 소환한다. 골렘 이후 광신도 이전, 즉 달의 군주 격파 이전의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대면하게 될 보스. 드롭 아이템을 보나, 괴악한 난이도를 보나 필수로 거쳐야 하는 보스가 아닌 파밍을 좀 더 편하게 해 주는 선택형 보스다.
기존 테라리아의 골렘과 매우 흡사한 보스지만, 공격해 파괴해야 하는 부위가 무려 다섯 군데나 되며, 디스폰 거리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궤멸자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면 디스폰된다.
기본적인 행동 방식은 골렘과 똑같이 자신의 발톱을 골렘의 주먹처럼 플레이어에게 날려대며, 계속해서 점프하며 접근해 온다. 전투 중 주기적으로 머리에서 미사일을 발사한다. 전문가 모드부터 잠깐 동안 한자리에 고정된 돌 기둥과 화염 기둥을 2개 불러내며, 이 중 돌 기둥의 경우 궤멸자의 양쪽에 소환되고 잠시 후 플레이어에게 유도되어 내려찍는 공격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염 기둥의 경우 플레이어의 양쪽에서 소환된 후 그 자리에 고정되며, 돌 기둥과는 달리 쫓아오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양쪽에 소환되기 때문에 이동을 크게 방해하며, 계속해서 푸른 화염구를 쏘아보내 공격한다. 화염 기둥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진다.
발톱 부분을 파괴했을 경우, 파괴된 곳에서 계속해서 불덩어리를 수평으로 발사해대며, 머리 부분을 파괴했을 경우 머리가 몸에서 분리된 후 원형으로 퍼지는 8개의 레이저를 발사하기 시작한다.
다섯 군데를 모두 파괴하면 페이즈 2가 시작되며 본체를 공격할 수 있게 된다. 페이즈 2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약한 석화 디버프를 걸어 기동성에 제한을 건다. 궤멸자는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의 위를 날아오르고 내려찍는 패턴을 계속 반복하며 체력이 낮아질수록 속도가 빨라진다. 떨어져 나온 머리는 플레이어의 주위를 맴돌면서 붉은 레이저를 발사한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착지할때마다 한 쌍의 바위 기둥을 생성한다.
- Get fixed boi 시드
무려 언더테일의 샌즈 패턴을 사용한다! 양옆으로 머리를 소환해 굵은 색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수직으로 푸른 광선을 발사해 수평으로 쓸어버리거나 X자 광선을 쏘거나 격자 광선을 쏴재기는 등 난리를 피우며 체력이 20% 이하로 내려가면 머리들이 원형으로 소환되어 광선을 난사하는 특유의 발악 패턴을 쓴다.
패턴들의 랜덤성이 상당히 강한데다 스치는 데미지도 무지막지하기에 레인저같은 물몸 클래스는 그야말로 죽을 맛이다. 다층 구조의 아레나를 만들어 y축 기동을 최대한 활용해가며 잡는것이 좋다.
이 보스의 진가는 프로비던스 격파 이후에 드러나는데, 프로비던스 격파 이후엔 혈석을 무더기로 드롭한다! 엄청난 양을 우수수 쏟아내는 것은 아니지만 원래 드롭하던 코어류와 주괴류도 변함없이 드롭하기 때문에, 지루한 곡괭이질이나 던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상당히 줄여준다. 중요한 것은 이 템이 보물 가방에서 나오기에, 프로비던스 이전, 강화되기 전 스펙의 궤멸자를 잔뜩 잡은 후 프로비던스 이후에 가방을 열기만 해도 된다는 점. 이미 프로비던스를 잡아버렸다면 새로운 월드에서 잡은 후, 다시 원래 월드로 돌아와서 가방을 열면 된다.
드롭하는 무기들은 나쁘진 않으나 그다지 좋은 무장이 아니지만, 드롭하는 장신구들이 극후반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장신구 중 하나인 피의 신의 코어의 재료로 들어가기도 하고, 자체적인 성능도 어느 정도는 보장해 주기 때문에 격파로 얻는 메리트는 충분하다. 또한, 분노 모드 대미지 강화 아이템도 드롭하기 때문에 달의 군주 대면 이전에 한 번 정도는 처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훗날 리워크될 예정인 듯 하다. 원래 골렘 이후 티어이면서 프로비던스 이후 강화되는 컨셉이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포스트 문 로드 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26] 현재 패턴이 상당히 억까가 심하다고 평가받아 아스트럼 데우스, 엑소 메카들과 함께 리워크가 필요한 3대 보스들 중 하나로 손꼽히기에 궤멸자 리워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
4.14. 아스트럼 데우스(Astrum Deus)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infected deity retreats to the heavens."
"감염된 신은 하늘로 돌아간다."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 미친 광신도를 잡은 후 아틀라스를 잡고 나온 Titan Heart를 운석 옆의 Astral Beacon에 골렘 전지 쓰듯 소환할 수 있다. 보스를 잡은 이후엔 밤에 스타코어를 사용해서 소환이 가능하다.
전투중 아침이 되면 폭주하여 돌진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니 주의.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며 레이저를 머리쪽 마디부터 꼬리까지 이어서 플레이어에게 발사하거나 지나간 자리에 지뢰를 남긴다. 전문가 모드 이상에서부터는 데우스의 체력이 70%이하가 될 시 지뢰가 x자 모양의 레이저로 분열될 가능성이 생기며, 체력이 낮아질 수록 확률이 더 높아진다.
데우스의 체력이 50%가 되면 데우스가 2마리로 분해된다. 분해된 데우스는 체력이 적어질수록 위의 패턴사이클이 빨라지며 분해된 둘중 한마리라도 잡으면 보상을 주고 다른 데우스는 사라진다. 분해된 데우스 중 주황색 데우스는 주기적으로 레이저를 속사하며 푸른색 데우스는 지뢰를 남긴다. 분열체는 10초마다 몸통의 색깔을 서로 변경하며 공격방식도 변경한다. 전문가 모드에서부터는 주황색 데우스의 체력이 50%이하일 경우 푸른색/주황색의 나선형 레이저를 섞어 발사하기도 한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5초마다 색을 바꾼다.
- Get fixed boi 시드
데스 모드의 경우 오히려 체력이 256,000}으로 줄어든다. 데스모드 특성상 노말, 리벤전스와 달리 10마리를 전부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보스를 쓰러트릴 시 아스트랄 광석을 캘 수 있게 되며, 마법사 NPC가 던전의 캐스터형 몹들이 드롭하는 그림자 광선 스태프, 인페르노 포크, 유령의 스태프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1.5 패치 이후로 대부분의 다른 보스들의 체력이 하향평준화 되거나 그대로인 것에 비해 오히려 이 보스는 체력이 상향을 먹었다.[27]
여담이지만 리워크된 보스들 중 하나인데, 리워크 이후의 평이 상당히 안 좋다, 리워크 전에는 본체 하나와 분신 약 10마리가량이 함께 등장해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공격했었는데, 속도가 빨라 높은 기동성을 요구하는데다 탄환도 쏴서 상당히 긴장감 넘치는 보스로 평가받고는 했지만, 리워크 이후 그냥 레이저랑 지뢰 쏴대다 체력이 절반이 되면 분열하는게 다라서 평가가 크게 떨어졌다. 리워크 이전이 낫다는 평가가 많아 궤멸자, 엑소 메카들과 함께 리워크가 절실히 필요한 3대 보스들 중 하나로 평가되는 중.
4.15. 부정당한 수호자들(Profaned Guardians)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guardians must protect their goddess at all costs."
"수호자들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그들의 여신을 보호해야 한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부정당한 조각으로 소환한다. 신성지대 및 지하세계에서, 낮에만 소환 가능하다. 소환 시 위의 수호자 셋이 한꺼번에 소환되며 바위의 수호자와 수정의 수호자를 처치하기 전까지 메인 수호자는 무적 상태를 유지한다.
플레이어가 실질적으로 문 로드 이후 대면하게 될 첫 번째 보스이자, 아래의 프로비던스를 소환하기 위한 부정당한 코어를 얻기 위한 계단격 보스쯤 되는 존재. 명색이 문 로드 이후 보스인 만큼 난이도는 매우 높은 편인데, 이들의 돌진 속도가 워낙 빠른데다 사거리까지 길어서 아무리 거리를 크게 벌려도 정말 순식간에 쫒아오고, 누가 누구인지 실시간으로 분간하기 힘들어서 유도성 무기가 아니면 제대로 공격을 타겟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먼저 1페이즈에서는 방어 수호자와 지휘 수호자는 원형의 빛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지휘 수호자는 신성한 화염을 간간히 발사하며 방어 수호자는 부정당한 기운이 쏘던 그 투사체와 신성한 창을 간간히 쏘며 부정당한 바위를 원형으로 감싸서 자신을 방어한다. 치유의 수호자는 원형으로 프로비던스의 치유의 별이 포함된 고치 별을 뿌리거나 일렬로 수정 파편을 뿌린다. 또한 나머지 두 수호자가 체력이 깎일 경우 체력을 전체의 10%만큼 주기적으로 회복시켜 준다. 때문에 강제적으로 치유의 수호자를 먼저 죽여야만 한다. 치유의 수호자의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갈 경우 나머지 두 수호자가 갑자기 빛나더니 프로비던스가 쏘는 그 신성한 광선을 쏜다.
치유 수호자를 처치하면 2페이즈로 돌입, 방어 수호자는 기존의 패턴 속도가 빨라지면서도 화염구를 발사하며, 화염구는 일정 시간동안 비행하거나 지면에 부딪히면 녹아내린 글랍으로 분열된다. 또한 이따금씩 부정당한 바위떼를 플레이어에게 쏘아댄다. 지휘 수호자는 여전히 방어형 수호자를 따라다니며 간혹 2개의 신성한 창이나 화염구를 날린다.
마지막으로, 방어형 수호자를 처치하면 3페이즈로 돌입. 지휘 수호자는 플레이어에게 추적성 돌진을 가하면서도 신성한 창을 부채꼴 형태로 날리거나 유도성 불꽃을 소환하기도 하는 한편 프로비던스가 쏘는 신성한 폭발을 발사하는데 신성한 폭발은 유도성 불꽃 여러 개로 분열된다.
- 리벤전스 모드
치유의 별이 더 드물게 보이게 된다.
신성한 광선을 2갈래로 발사한다.
치유 수호자의 크리스탈 발사 수가 14개로 늘어난다.
부정당한 바위가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 데스 모드
더 이상 치유의 별을 뿌리지 않는다.
치유 수호자의 크리스탈 발사 수가 16개로 늘어난다.
부정당한 바위가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신성한 창의 속도가 빨라진다.
- Get fixed boi 시드
리벤전스 모드 이상의 모드에서 신성한 광선을 밤 프로비처럼 4갈래로 발사해 회전시킨다. 역시 밤로비의 오마쥬이다.
방어 수호자의 위치가 플레이어와 지휘 수호자 사이로 지정하려 한다.
치유 수호자가 가끔씩 멈춰서서 고치 별을 대량으로 흩뿌린다. 프로비던스만큼 뿌리진 않는다.
2.0.2버전을 기려 리워크와 함께 스프라이트가 변경되었는데, 새로이 찍힌 수호자들의 도트가 프로비던스를 크게 닮았다. 참고로 해당 스프라이트는 한국인의 작품이다. 리워크 이전에는 온갖 억까와 부조리로 점철되어 프로비던스보다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던 탓에 리워크 필수 3대 보스 수준으로 리워크 우선 대상으로 말이 많았으며, 그나마 리워크 이후에는 여전히 어려워도 전보단 좀 제대로 된 보스답고 재미지다는 평이 높아졌다. 리워크된 패턴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알겠지만 주인인 프로비던스와 굉장히 흡사해졌다.
4.16. 어리석은 용(Dragonfolly)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failed experiment returns into its reproductive routine."
"실패한 실험체가 번식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로서, 엑소틱 페로몬을 정글지형에서 사용하여 소환 가능한 보스. 소환 자체는 해당 구역에서 해야 하지만, 특정 바이옴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보스들과는 달리 해당 바이옴을 벗어나도 딱히 무적이 되던가 광폭화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모스론과 매우 흡사한 방식으로 새끼를 소환 및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들며, 새끼 또한 새끼를 낳는 패턴을 제외하곤 원본과 똑같은 방식으로 공격하려 든다. 새끼는 최대 3마리까지 존재할 수 있으며, 어리석은 용이 방향을 바꿀 때마다 호를 그리며 24개의 번개 깃털을 불러내어 잠시 후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한 후 빠르게 앞으로 날아온다. 체력이 50% / 75%에서는 피시론 공작의 샤크세이도 비슷하게 번개 기둥을 소환하는 번개 오브를 생성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번개기둥에 맞으면 접촉대미지를 주고 상단에서 번개를 쏜다.
3초 이상 플레이어가 보스에게서 75타일 이상 멀어지거나 정글 지형을 벗어나면 공격성과 투사체의 속도가 증가하는데, 두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면 DR이 65% 증가하고 번개 오브가 번개 기둥을 2개 생성하게 된다.
- 전문가 모드
체력이 10% / 25% / 40% 이하가 되면 3페이즈에 돌입한다. 3페이즈부터는 보스의 몸체가 노랗게 빛나며, 드라코닉 스워머를 소환하지 않고 돌진 거리가 짧아지는 대신 번개 오브는 번개 기둥을 플레이어 양 쪽에 2개 생성하게 된다.
- 리벤전스 모드
드라코닉 스워머 최대 소환 수가 3마리로 증가한다.
- 데스 모드
공격성과 속도가 올라간다.
- For the worthy 시드
화면 밖에 있거나 디스폰 시 가속도가 엄청 빨라진다.
- Get fixed boi 시드
드라코닉 스워머를 부르는 괴성을 지를 때 자신의 위치에 번개를 3줄기 뿌려댄다. 3 페이즈가 되면 번개를 5줄기 내린다.
드라코닉 스워머를 처치 시 죽은 자리에 5줄기의 번개를 내려친다.
죽을 때 5줄기의 번개를 내려친다.
초창기에는 야론의 소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한 계단격 보스에 속했었으나, 전문가 모드 아이템 추가, 패턴 상향, 외형 변경 등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달의 군주 직후를 장식하는 정식 보스급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설정상 본래 정글 용, 야론을 복제하려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 이후 대대적인 스토리 개편으로 인해 바뀐 설정에선 간혹 로어에서 언급되는 드라코닉 시대의 드래곤 종족 중 하나라고 한다.[28]
여담으로 소스 파일 내 명칭은 '호박씹새(Bumblefuck)'이다. bumblefuck은 '외딴 오지', '항문 성교'를 뜻하는 비속어인 bumfuck를 약간 순화하고 유머러스하게 나타낸 단어이다.
1.4.4.002 업데이트를 통해 Bumblebirb(호박벌새)에서 Dragonfolly(어리석은 용)로 완전히 바뀌었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과거 이름인 Bumblebirb로 되돌아간다.
4.17. 부정당한 여신, 프로비던스(Providence, the Profaned Goddess) ⓟ[편집]
"The profaned flame blazes fiercely..."
"불경한 불길이 맹렬히 타오른다…"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Profaned Goddess vanishes in a burning blaze."
"불타는 불길 속에서 부정당한 여신이 사라진다."
달의 군주 처치 이후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제대로 된 보스로, 자연적으로 소환되지 않는 보스이며 위의 부정당한 수호자를 처치하면 드롭되는 부정당한 코어를 지하세계나 신성지대에서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만약 밤에 소환할시 프로비던스의 패턴이 강화되고 DR이 크게 증가한다.
프로비던스 자체는 접촉 피해를 주지 않지만, 온갖 투사체 및 탄막을 발사하며 문 로드 이후의 보스라는 것을 플레이어에게 제대로 각인시켜준다. 공격 및 행동 패턴이 체력에 따라 다르며, 신성지대나 지하세계에서 벗어날 경우 여느 바이옴 보스들이 그랬듯 무적을 얻는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 위쪽에서 날아다니면서 거대한 불꽃을 날려대는데, 지형에 닿을 경우 폭발하며, 곧 사방팔방으로 불꽃을 뿌려대는 신성한 불꽃으로 분열한다. 또한 중간마다 녹아내린 강타를 날려 바닥 여기저기에 녹아내린 글롭을 붙혀놓는데, 블롭 자체는 가만히 있지만 닿으면 대미지를 받으며, 해당 보스전 중 움직여야할 일이 많기에 의도치 않게 블롭에 피격당할 일이 굉장히 많아진다. 심지어 해당 블롭의 대미지가 무지막지해서 더욱 골치. 사실상 이 보스의 최고 난관이다.
중간마다 고치에 숨어서 무적에 가까운 상태가 되는데, 이때 프로비던스의 본체에서 고치 별을 퍼뜨리는 패턴과 창을 흩뿌리며 투척하는 패턴이 존재한다. 고치 별의 경우 피격시에 방어력 및 DR이나 무적 시간에 상관없이 피해를 주며[29] , 같이 나오는 고치 치유의 별의 경우엔 오히려 맞으면 플레이어의 체력이 회복된다. 창 투척 패턴은 피하기 쉬우나 맞으면 꽤 아프다.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고치에서 나와 위의 행동을 반복한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점점 더 공격적으로 행동하며, 보스와 너무 멀리 떨어질 경우 신성한 불길이라는 해제 불가능의 디버프를 걸어 플레이어의 체력을 매우 빠르게 갉아먹는다. 받는 피해량이 점점 증가하여 포션이나 간호사 따위론 어림도 없을 정도로 상당한 양의 도트 피해를 매우 빠르게 입으니, 해당 디버프에 걸릴 경우 빨리 프로비던스가 있는 쪽으로 돌아갈 것. 일정 거리 이상 접근하면 디버프는 알아서 풀린다.
프로비던스의 체력이 75%에 도달하면 지하세계에서는 플레이어의 머리 위에 거대한 수정을 생성 하고, 신성지대에서는 신성한 광선을 쏘는 패턴이 추가된다. 신성한 광선을 쏠 때 프로비던스의 피해 감소가 90%까지 증가하게 된다.
체력이 34%에 도달하면 프로비던스 주위를 공전하는 스펙이 약화된 부정당한 수호자들을 불러내어 프로비던스에게 버프를 부여하는데, 공격형 수호자는 공격력을 25% 상승시켜주고, 방어형 수호자는 방어력을 100으로 증가, 치유의 수호자는 노말/전문가에서는 1.5초당 1,563, 2,500을, 리벤전스 모드에서는 초당 3,000을 회복시킨다. 또 수호자가 살아있을 경우 공격 간 딜레이가 조금 길어진다.
체력이 15%에 도달하면 패턴들이 더욱 공격적으로 변하게 된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프로비던스가 신성한 광선을 쏠 때 2개의 광선을 쏜다.
- 데스 모드
체력이 낮아질수록 점점 더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 밤
프로비던스가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별 고치의 피해량이 300으로 늘어나고 나머지 공격들은 피해량이 2배로 증가한다.
체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신성한 광선을 쏠 때 4개의 광선을 쏜다.
부정당한 수호자들을 소환하지 않는다.
모든 공격이 신성한 불꽃 디버프를 입히지 않고 나이트위더 디버프를 입힌다[30]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받을수록 프로비던스가 받는 대미지가 점점 줄어들며, 공격을 멈추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피해량이 늘어난다. 정확한 공식은 여기를 참조.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흡수하는 능력은 마치 아이작의 번제 후반부 보스들의 대미지 보정 시스템을 연상시킨다.
천국의 방패와 천국의 날개를 모두 드롭하며 특전으로 부정당한 달빛 염료를 드롭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 Get fixed boi 시드
밤 프로비던스의 패턴을 가져온다.
매 초마다 색깔이 어지럽게 바뀐다.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프로비던스가 특정 색상일 경우 아래의 디버프를 가한다.
- 붉은색 : 유황 불꽃
- 오렌지색 : 파일:Calamity/Dragonfire.png드래곤파이어
- 노랑색 : 신성한 불꽃
- 녹색 : 저주받은 불길
- 파랑색 : 나이트위더
- 보라색 : 그림자불꽃
기존에 고치 상태에서 사용하던 패턴을 이동 중 사용한다. 때문에 굉장히 정신없는 수준. 보고 피하기란 힘들다.
처치 시 시드전용 드롭 외에 밤 프로비던스 처럼 염료와 2가지 아이템을 전부 떨군다.
어디서 처치하느냐에 따라 드롭하는 악세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 이 악세사리들은 이후 아스가르드의 방패와 치천사의 추적자 신발의 다음 단계의 아이템을 얻는 데에 쓰이니, 이것을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하는 보스이다.
현 버전 기준 전문가 이상 모드 기준으로 일격에 처치할 경우 부정당한 영혼의 크리스탈과 부정당한 달빛 염료를 동시에 드롭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밤에 처치했을때 처럼 천국의 방패와 천국의 날개를 동시에 드롭한다. 방법은 로그로 플레이 시 심해의 아령 우클릭 스텔스 공격을 이용해 일격에 즉사시키면 된다. 반드시 첫 타에 일격으로 보내야 하며, 처치 이전에 소멸의 공허나 하오엘 등의 소환수 등으로 대미지를 조금이라도 먼저주면 안 된다. 단 1이라도 대미지를 주면 안 된다. 이 방법으로 처치할 경우 “The Profaned Goddess has recognised your devotion to purity!”라는 문구가 뜬다. 1.5 업데이트가 되면 불가능해질 수 있지만. 그러나 Vehenance로 일격에 처치 시에는 드롭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심해의 아령의 우클릭 공격력이 너프를 먹어 사실상 슈칼 이전에 꽁으로 얻는 건 불가능해졌다. 물론 슈칼 이후 로그라면 올 공격작 + 크리티컬 운 + 스칼렛 데빌 + 스텔스 + 아드 + 분노 게이지를 이용하면 여전히 가능하다. 사실 부정당한 영혼의 크리스탈 자체가 드레이돈과 슈칼 이후에나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31] 뿐만 아니라 말리스 모드가 아니더라도 레전더리 챌린지 드롭템이 같이 드롭되게끔 변경되었다. 전문가 모드에서도 여전히 드롭되는지는 알 수 없다.
1.5.1 이후 사망모션이 생겼다. 연출이 화려하지만 엄청난 렉을 유발한다는 게 흠. 또한 이 때문인지 더 이상 일격에 처치하더라도 체력이 무조건 1이 남으며, 부정당한 영혼의 크리스탈을 더 이상 드롭하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제작으로만 만들 수 있게 된 것. 또한 태양의 현수막은 부정당한 수호자들이 떨구게 되었고, 원시적 분노는 더 이상 말리스 드롭템이 아니게 되었다.
그런데 2.0.3 버전 이후 추가된 알리콘 꼬챙이라는 아이템으로 죽이면 상기한 문구와 함께 부영크를 포함한 모든 보상들이 들어온다.[32] 이 때에도 반드시 알리콘 꼬챙이로만 죽여야 인정되며, 다른 무기로 미리 피해를 입히면 안 된다. 알리콘 꼬챙이 얻는 난이도가 밤로비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게 골 때려서 문제지...
해당 보스 처치 이후 궤멸자와 유황 개사층 지형의 몹들의 스펙이 대폭 강화되며, 해당 보스/몹들이 혈석이라는 고유의 재료를 드롭한다. 또한 이 보스가 센티넬을 소환할 수 있는 혼돈의 룬을 드롭한다.
변경 전 스프라이트와 현재의 스프라이트가 괴리감이 매우 심한 보스이다. 당장 테마곡 영상에 올라온 변경 전 스프라이트만 봐도 무슨 골렘이나 조각상 같이 생긴 모습이다. 심지어 저것조차 한 번 바뀐 것으로, 최초 버전 스프라이트는 진짜 똑같은 프로비던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금의 모습은 2018년 5월 4일에 이루어진 1.3.2.001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된 모습이다.
4.18. 포식자의 감시자들(Sentinels of the Devourer) ⓟ[편집]
포식자의 감시자들은 총 3명으로 구성되며, 혼돈의 룬을 각각 하늘, 던전, 지하세계에서 사용하여 소환할 수 있다.
설정에 따르면 총 5명이지만 이 3명만 상대가능하다.
국내에서는 주로 센티넬이라고 부른다.
포식자의 감시자들은 신들의 포식자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하며, 그를 제외한 다른 존재의 명령은 일체 듣지 않는 세 존재들을 지칭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인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충성을 보이지 않지요.
감시자들 각각의 존재는 마법적 계약으로 포식자에게 구속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힘과 충성심을 바치면, 포식자는 자신이 사냥한 신적 존재들에게서 빼앗은 전우주적인 힘의 편린을 그들에게 제공합니다. 포식자가 자신의 힘을 휘두르며 더 많은 먹잇감을 사냥할수록, 감시자들은 포식자에게서 힘을 하사받아 점점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현재, 포식자가 그들에게 부여한 임무는 포식자가 쉽게 부정당한 여신을 처치할 수 있도록 그녀의 행방을 찾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그들이 직접 부정당한 여신을 사냥하는 것입니다.
프로비던스의 힘의 편린에 불과한 한낱 룬조차도, 그들이 당신을 찾아오게 할 만큼 자극하는 데엔 차고 넘칠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모두 쓰러진다면, 신들의 포식자가 그들을 쓰러뜨린 자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지도 모르지요…
1.5.0.001 패치로 보스 가방이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끝없는 공허와 시그너스의 드롭템 중에 하나가 전문가 전용 아이템으로 바뀌었다.
4.18.1. 폭풍의 방직자(Storm Weaver)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Storm Weaver hid itself once again within the stormfront."
"폭풍의 방직자는 다시 한번 폭풍전선에 몸을 숨겼다."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서, 혼돈의 룬을 우주에서 사용하여 스폰시킬 수 있다.
기본적인 행동 패턴은 태양 기둥의 크롤티피드와 똑같이 행동한다. 즉, 일자 아레나까지 유도한 후 날지만 않으면 몸통에 맞을 일은 없다. 하지만 페이즈에 관계없이 미친 광신도의 패턴 중 하나인 번개 구체를 지속적으로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며, 1페이즈의 경우 꼬리를 제외한 부위를 공격해봤자 유효한 피해를 거의 줄 수 없기 때문에 꼬리만을 집중 공격할 필요가 있다. 또한 1페이즈에서는 주기적으로 몸통에서 레이저를 속사한다.
체력이 80%까지 깎이면 갑옷이 벗겨지며 2페이즈가 시작된다. 이때부터는 어디를 맞춰도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따라오며 이동 속도가 배로 빨라진다.
2페이즈에서 주기적으로 방직자가 파랗게 기를 충전하다 플레이어에게 일직선으로 고속 돌진을 한다. 이 때 돌진하는 방향으로 번개를 발사한다. 또 2.0버전 이후 새로나온 패턴으로 체력이 65% 이하로 떨어지면 배경에 눈이 오게 되며 주기적으로 프로스트문의 눈의 여왕이 발사하는 투사체와 비슷하게 생긴 대량의 얼음 파동을 일렬 형태로 비교적 느린 속도로 아래로 떨어뜨리는 패턴이 추가되고, 50% 이하로 남을 경우 플레이어 주변에 토네이도 기둥을 일렬로 다수 소환하는 패턴이 추가된다.그런데,이 패턴이 심히 난해한게,일단 공간이 좁아터져서 돌진 회피가 불가하고,하늘에서 내리는 탄막도 원래도 돌진하고 같이 들어와 피하기 어렵던게 더욱 더 빡세진다.아예 벗어나는것만이 정답인 패턴이지만 그 크기도 거대해 난해한 패턴.
꼼수에 가까운 방법으로는 사거리가 긴 무기를 준비한 후 아레나를 긴 일직선으로 짓고 양 끝을 포탈건으로 이은 후 번개나 방직자가 시야에 들어올때마다 대쉬로 포탈에 들어가는것. 반응만 빠를경우 거의 노히트에 가깝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외에 1페이즈때에는 계속 한자리로 돌기만하면 1페이즈 패턴들이 피해진다.
레인저를 고수하는 플레이어라면 하수인들 중 거의 대부분 가장 먼저 상대하게 될 보스이다.지렁이 종특이 어디 안가니 프로비던스보다 이 보스를 더 먼저 잡을수도 있다.[34] 장갑 외피로 제작하는 시드래곤은 늙은 공작을 잡아 악취나는 토사물을 얻기까지 반쯤 필수로 쓰이고 드롭하는 '폭풍','폭풍의 용기병'은 시드래곤에 좀 묻히지만 나머지 하수인들은 물론 폴터가스트, 디오갓 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35]
- 리벤전스 모드
체력이 줄어들수록 돌진의 빈도가 증가한다
토네이도의 지속시간이 늘어나, 토네이도 지속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새 토네이도가 생성된다. 또한 토네이도 간 간격이 좁아진다.
얼음 파동 사용 시 비교적 넓은 간격의 파동을 2번 떨어뜨리기도 한다.
- 데스 모드
돌진의 빈도가 증가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속도가 1.4배로 증가한다.
- Get fixed boi 시드
갑옷이 파괴되지 않아 꼬리를 일일이 노려야 한다.
처치 시 원소의 건틀릿과 원소의 화살집을 드롭한다. 특이한 점으론 포식자의 감시자들 전원은 모두 직업전용 악세를 2종류 떨군다는 점이다. 장신구의 종류도 각각의 감시자들의 특징을 어느정도 따르는 것도 특이한 점.
처치 시 일부 무기들을 제작하는 데 쓰거나 혹은 아래의 신들의 포식자를 소환하기 위한 전우주적 벌레를 제작하는 데 쓰이는 장갑 외피라는 재료 아이템을 드롭한다.
4.18.2. 끝없는 공허(Ceaseless Void)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rift in time and space has moved away from your reach."
"시간과 공간의 균열이 당신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이동했다."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서, 혼돈의 룬을 던전에서 사용하여 스폰시킬 수 있다.
처음 소환 시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는 어둠의 에너지를 3방향의 별 모양으로 11개 생성하며, 어둠의 에너지는 끝없는 공허 중심으로 뭉치다가 흩어졌다가를 반복한다. 끝없는 공허는 어둠의 에너지가 존재하는 동안에는 무적이다.
또한 소환한 어둠의 에너지를 없애다보면 끝없는 공허가 남은 어둠의 에너지를 없애버리고 상하좌우 4방향의 어둠의 에너지 투사체가 끝없는 공허 중심으로 뭉치는, 문자 그대로 빨아들이는 듯한 패턴을 사용한다. 모든 것을 흡수하는 끝없는 공허다운 연출. 플레이어도 빨아들이니 에너지 간 틈새로 적절히 피하면서 흡수되지 않도록 하자. 뒤틀림 디버프도 건재하니 더욱 주의.[37] 시간이 지날수록 투사체의 양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간격도 좁아지니 또 주의. 이 때 플레이어 주위를 도는 전기장 구체가 2개 형성되며 구체에서 호밍 레이저를 2번 발사한다. 공허 본체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지려하면 플레이어 근처로 이동한다. 또한 해당 패턴 전개 시 끝없는 공허 본체에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흡수 패턴 사용 시 플레이어의 공격으로 공허 본체의 체력이 각각 70%, 40%, 10%에 도달할 때마다 위의 패턴이 반복 전개된다. 페이즈가 전개될수록 소환되는 어둠의 에너지 숫자도 더 많아지니 조심하자. 마지막 10%에 소환하는 어둠의 에너지를 처치하면 공허 본체가 무적 상태가 되며, 자동적으로 체력이 서서히 깎이다 15초가 지나면 소멸하게 된다.
- 전문가 모드
- 어둠의 에너지의 소환 수가 더 많아지고 곡선 형태의 경로로 움직인다.
- 흡수 패턴의 흡입력이 강화되고 70%이하 체력에서 흡수 패턴이 발동될 때 어둠의 에너지 투사체 숫자가 최대치가 되면 반대편에서 추가적인 어둠의 에너지 투사체가 흡수된다.
- 리벤전스 모드
- 어둠의 에너지 소환 수가 많아지고 속도가 더 빨라진다.
- 흡수 패턴 시 흡입력이 강화되고 전기장 구체가 3개 생성된다.
- 데스 모드
- 어둠의 에너지 소환 수가 더 많아진다.
- For the worthy 시드
- 15%더 빨라진다.
- 어둠의 애너지 크기가 반으로 줄어든다.
- 어둠의 애너지 생성량이 배로 많아진다.
- Get fixed boi 시드
- NPC 등을 포함한 모든 투사체가 어두운 무지갯빛 염료 효과를 받는다.
- 어둠의 애너지 생성량이 배로 많아진다.
- 어둠의 애너지 크기가 줄어든다.
- 피격음이 랜덤한 높낮이를 가진다.
- 어둠의 애너지가 뒤틀림 대신 가려짐 디버프를 건다.
처치 시 일부 무기들을 제작하는 데 쓰거나 혹은 아래의 신들의 포식자를 소환하기 위한 전우주적 벌레를 제작하는 데 쓰이는 어둠의 플라즈마라는 재료 아이템을 드롭한다.
1.5버전에서 패턴이 꽤나 바뀐 보스로, 기존에는 중력장을 형성해서 플레이어를 순간적으로 끌어들이거나 하였지만 업데이트 이후 모든 걸 흡수하는 공허답게 주위 물체를 빨아들이는 듯한 공격패턴을 전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에 따라 3감시자 중 가장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건 물론이요 심지어 디오갓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보스. 어둠의 애너지가 굉장히 정신사납게 이리저리 원을 그리며 움직여서 피하기도 힘들거니와 데미지도 약한 편은 아니라 그대로 체력이 동나기 일쑤. 게다가 빨아들이는 무적 패턴은 요령껏 원을 그리며 피해야 하는데 전기장 구체때문에 쉽지가 않다. 데미지도 상당한 건 덤. 가능하면 1페이즈는 어둠의 애너지 생성량이 많지 않으니 일단 잡고 무적 패턴 때 어떻게든 전기장 구체를 잘 피하면 어둠의 애너지는 그냥 뺑뺑이 돌면 다 피해지기 때문에 이 때 아드를 채우고 다음 페이즈의 어둠의 애너지를 아드키고 유도+광역 무기로 재빨리 처치해야 한다. 이후 반복.
치트 등을 이용해 보스를 던전 밖에서 소환한 경우, 기존처럼 플레이어를 설렁설렁 따라오는게 아니라 플레이어의 대각선 방향에 고정되어버리기 때문에 어둠의 에너지를 피하기 매우 어렵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무지개 필터가 씌워진 채로 등장한다. 이는 어둠의 에너지들도 동일.
4.18.3. 포식자의 특사, 시그너스(Signus, Envoy of the Devourer)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Devourer's assassin has finished its easy task."
"포식자의 암살자는 쉬운 임무를 완수했다."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서, 혼돈의 룬을 지하세계에서 사용하여 스폰시킬 수 있다. 기본적으로 브림스톤 엘레멘탈처럼 체력에 상관없이 위의 3가지의 방식으로만 행동하며 보스전 동안에는 플레이어를 추격하는 전우주적 랜턴을 소환하여 이동을 방해한다.
- 페이즈 1
체력 50% 이상일 때는 넉백을 받아 이동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지만 50% 미만일 때는 넉백에 면역이 된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텔레포트의 속도가 빨라지고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체력이 30%에 도달하면 더 이상 페이즈 1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 페이즈 2
체력이 낮아질수록 발사속도가 빨라진다.
- 페이즈 3
체력이 낮아질수록 돌진 속도가 증가한다.
가끔씩 플레이어의 옆에 5개의 전우주적 랜턴을 소환하여 이동을 방해한다.
체력이 75%에 도달하면 돌진할 때 에센스 더스트를 남긴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 Get fixed boi 시드
이빨이 푸른색이 된다.
매 초마다 스텔스를 충전하며, 5초마다 특정 위치에서 멈추며 아래의 패턴을 사용한다.
- 전우주주적 지뢰 또는 전우주적 랜턴이 평소보다 2배 더 소환된다.
- 데미지가 매우 강력한 낫을 무작위 방향으로 여러 개 흩뿌리기도 한다.
처치 시 일부 무기들을 제작하는 데 쓰거나 혹은 아래의 신들의 포식자를 소환하기 위한 전우주적 벌레를 제작하는 데 쓰이는 뒤틀린 황천이라는 재료 아이템을 드롭한다.
이 녀석이 세 감시자들 중 체감 난이도가 가장 낮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프로비던스를 상대하기 전에 잡을 수도 있다. 혹은 아예 달의 군주를 잡자마자 템을 적당히 준비하고 싸워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 정도.[39]
여담으로 눈처럼 보이는 보라색 무언가는 눈이 아닌 이빨이다. 위의 둘[40] 과는 다르게 상당한 지능이 있는 듯하며 자객이라고 하기에는 은신도 없는 슬픈 친구. 스프라이트 리워크 대상에 올랐지만 정확한 정보는 없는 상황. 리스프라이트된 도트 자체와 모션의 담당자가 다른데, 그 중 모션 담당자는 한국인이다.[41]
4.19. 폴터가스트(Polterghast)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volatile spirits disperse throughout the depths of the dungeon."
"변덕스러운 영혼들이 지하감옥의 깊숙한 곳까지 흩어진다."
달의 군주 처치 이후 강화된 던전에서 몹 처치 시 확률적으로 스폰되는 환영 정령을 종류 상관없이 30마리 처치 시 나타난다. 달의 군주 이후의 보스 중 유일하게 플레이어의 의한 강제적 소환이 아닌 자연 스폰으로도 나타나는 보스. 이외에도 네크로플라즘 송신기를 이용해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연적으로 스폰된 것을 처치하건 소환 아이템으로 강제로 불러낸 걸 처치하건 한 번이라도 폴터가스트를 처치하는 데 성공할 경우 더 이상 환영 정령을 처치하는 방법으로 자연 스폰되지 않기 때문에 두 번 이상 잡으려면 위의 소환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한다. 당연히 던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보스전 중 지상으로 올라갈 시 광폭화함에 주의. 던전을 벗어나도 지상으로만 가지 않으면 광폭화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폴터가스트는 타일판정의 블록을 감지하여 주변의 40 x 40의 직사각형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해당 영역에 타일이 800개 미만일 경우 블록 개수가 적어짐에 따라 더욱 움직임이 빨라지며, 400개 미만의 경우 공격력이 더 강해진다. 사실상 아레나의 크기가 클 수록 이동속도, 공격력이 더 강해진다. 작동기 꼼수는 먹히지 않는다.
폴터가스트는 플랜테라와 매우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 다만 문 로드 이후의 보스이니만큼 더욱 빠른 이동 속도와 발사체 투척 속도로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며, 투사체는 지형에 튕기기까지 한다. 그래도 플랜테라의 패턴에 익숙하고 미리 박스형 아레나를 만들어두었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42] 주기적으로 몸이 붉게 빛나게 되는데 이때 플레이어의 대각선에 위치한 다음 돌진을 1번 한다
체력이 50% / 65% / 80% / 90% 이하로 떨어질 시 위의 네크로가스트로 변하며, 후크가 본체에서 분리되어 플레이어를 향해 유령 볼트 발사체를 쏘기 시작한다. 이렇게 분리된 네크로가스트는 기존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며, 간혹 더 빠르고 강력한 붉은색 투사체를 발사하기도 한다. 대각선 돌진이 2번으로 증가한다.
체력이 20% / 35% / 50% / 60% 이하로 떨어질 시 네크로플라즘으로 변하며, 자신과 똑같이 생긴 분신을 소환하며 네크로플라즘 주위를 도는 3개의 팬텀을 소환한다. 이 분신은 죽일 수 있고 본체는 이전 페이즈보다도 더 빠르게 움직인다. 대각선 돌진이 3번으로 증가하는데 네크로플라즘만 돌진하지 않고 분신도 같이 돌진한다. 분신이 죽을 경우 공격성이 증가하며 대각선 돌진이 4번으로 증가한다. 팬텀은 주기적으로 정령 구체를 발사한다.
체력이 10% / 20% / 35% / 45% 이하로 떨어질 시 최대 2개의 행복한 환영 정령을 계속 소환한다.
체력이 5% / 10% / 15% / 20% 이하로 떨어질 시 네크로플라즘의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더 이상 행복한 환영 정령을 소환하지 않는다.
- 전문가 모드
3 페이즈에서 네크로플라즘 주변을 원을 그리며 날아다니는 무적 상태의 팬텀 3개체를 소환한다.
팬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움직이는 스피릿 오브를 투사한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체력이 줄어들수록 이동속도와 갈고리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팬텀의 스피릿 오브의 속도가 2배 증가하고 팬텀은 3배 더 빠른 속도로 네크로플라즘 주위를 돈다.
- Get fixed boi 시드
팬텀이 처음부터 소환되며 무적이다.
인게임 시간이 새벽 3시가 될 경우, 혈액 광란 상태 비스무레한 형태가 되며, 해당 형태는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이 형태가 될 경우 아래의 특징을 지니게 된다.
- 돌진 속도와 가속도가 2배가 된다.
- 돌진 거리가 3배가 된다.
- 돌진 횟수가 2배가 된다.
4페이즈 시 돌진패턴만 시전한다.
간혹 낮은 소음을 내는데, 페이즈가 늘어날수록 간격이 줄어든다.
해당 보스를 처치하고 드롭하는 파멸의 영혼으로 선혈불 갑옷을 제작할 수 있으며, 보스 처치 이후 심연의 미니 보스들이 고유 무기들을 드롭하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도 사신 상어는 사신 이빨 목걸이의 제작 재료인 사신 이빨을 드롭하기 시작하고, 산성비 이벤트가 2차 강화가 된다.
여담으로, 이 보스만 페이즈별로 이름이 다르다. 개발자들이 보스의 이름을 지을 때 저 3가지 이름 중 무엇으로 할지 논쟁하였고, 결국 3가지 이름 모두를 사용하자고 협의했기 때문.
자신의 컨트롤이 좋다고 믿는다면 포스트 문 로드에 돌입하자마자 바로 팬텀 스피릿을 학살해서 이 놈을 소환해 잡아보자. 어쨌든 잡는 데만 성공하면 디오갓까진 그냥 날먹이 가능하다.
4.20. 늙은 공작(The Old Duke) ⓟ[편집]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old duke disappears amidst the acidic downpour."
"늙은 공작은 산성비 속에서 사라진다."
1.4.4.001 패치로 추가된 신규 보스. 바닐라의 보스 피시론 공작의 유황 바다 버전이다.
폴터가스트 처치 이후 유황 바다에서 산성비 이벤트를 99% 완성하거나 유황 바다에서 등장하는 붉은 지렁이를 미끼로 써서 낚시하면 소환할 수 있다.
피시론 공작과 비슷하게 행동하지만, 플레이어의 이동 속도를 통해 이동 방향을 예측하여 돌진하기 때문에 피하기 매우 까다롭다.
늙은 공작은 공격 패턴을 10회 사용할 때마다, 지친 상태에 들어가고 공격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5초간 정지한다. 지친 상태에서는 늙은 공작의 방어력과 DR이 0으로 감소하며, 거친 숨을 내쉬는 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알아챌 수 있다.
또한, 늙은 공작은 피시론 공작처럼 항상 정해진 패턴으로만 행동한다.
- 페이즈 1
- 무적 상태의 뾰족한 구체를 5개 생성하며, 구체들은 잠시 후에 무적 상태가 해제되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 돌진을 3번 사용한다.
- 양쪽에서 유황 샤크론 5마리가 튀어나오며 맞을 시 3초간 [파일:Terraria/Venom.png맹독, [파일:Terraria/Poisoned.png독, [파일:Calamity/Irradiated.png피폭, [파일:Terraria/Feralbite.png광견병 디버프에 걸린다.
- 페이즈 2
2페이즈에서는 돌진과 이동 속도가 더 빨라지고, 패턴이 변경된다.
- 돌진을 2번 사용한다.
- 빠르게 돌면서 뾰족한 구체를 5개 소환하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매우 큰 유황 소용돌이를 소환한다.
- 돌진을 2번 사용한다.
- 중력을 받는 유황 샤크론 시체들을 뱉어내며 페이즈 1처럼 양쪽에서 유황 샤크론 5마리를 소환한다.
- 페이즈 3
2페이즈의 패턴들을 사용하지만 돌진이나 패턴에 약간 변화가 생기며 이동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돌진 시작 전에 피시론 공작의 3페이즈처럼 플레이어 근처로 텔레포트하는 패턴이 추가된다.[43]
- 돌진을 3번 사용한다.
- 빠르게 돌면서 뾰족한 구체를 5개 소환하고, 플레이어를 끌어당기는 매우 큰 유황 소용돌이를 소환한다.
- 돌진을 1번 사용한다.
- 텔레포트
- 돌진을 2번 사용한다.
- 중력을 받는 유황 샤크론 시체들을 뱉어내며 페이즈 1처럼 양쪽에서 유황 샤크론 5마리를 소환한다.
- 텔레포트
유황 바다에서 벗어날 시 피시론 공작처럼 폭주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돌진하고, 플레이어가 유황 바다로 돌아가기 전까지 무적 상태가 된다.
- 리벤전스 모드
돌진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돌진 횟수가 더 늘어나게 된다.
- 데스 모드
돌진의 속도가 더욱 빨라지며, 돌진 횟수도 더 증가한다.
- For the worthy 시드
유황 샤크론 시체를 더 많이 뱉어낸다.
- Get fixed boi 시드
The Boomer Duke로 개명되어 등장하며, 이를 직역하면 틀딱 공작(...) 정도가 된다.
틀딱 공작이 지친 상태가 될때, 화면이 흔들리는 연출과 함께 다량의 독성 구름을 뒤로 배출한다.
틀딱 공작의 돌진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유황 소용돌이의 크기가 2배 커진다.
뾰족한 구체를 터뜨릴 때 기존의 투사체 말고도 썩은 핏덩이 2개를 추가로 분사한다.
돌진 공격에 맞을 시 [파일:Terraria/Feralbite.png광견병 디버프를 가한다.
듀크 피시론계통 보스이니만큼 공격 패턴도 까다로운 바람에[45] 패스하는 경우도 많은 보스. 그러나 산성비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는 비가 그치지 않는데, 내리치는 번개가 짜증나기에 산성비 이벤트를 깨는 도중에 한번은 꼭 도전하게 된다.
패치 이후 늙은 공작의 드롭템들, 특히 Septic Skewer와 악취나는 토사물은 성능이 나쁘지 않고 악취나는 토사물은 신들의 포식자 이후 SDFMG의 재료로 사용되므로 고생해서 잡을 가치는 있다.
늙은 공작의 테마곡은 DM DOKURO가 칼라미티 모드 개발에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공한 BGM이다. 해당 테마곡을 제작한 이후로 그는 완전히 칼라미티 모드 개발에 손을 땠는데, 그 이유가 팬덤들이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간 야론, 대마녀 칼라미타스의 테마곡을 비난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개발팀을 이탈할 정도인 걸 보면 팬덤에게 받은 상처가 워낙 컸던 모양. 게다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는 복귀하지 않겠다.고 확실히 못을 박아서 더 이상 모드에서 그의 새로운 곡을 듣게 될 수 없게 되었다. 유저들은 그가 떠난 것에 매우 아쉬워하고 있지만, 그런 원인을 제공한 이들이 팬덤이었기 때문에 자업자득이라면서 팬덤들을 더 욕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4.21. 신들의 포식자(The Devourer of Gods) ⓟ[편집]
"You are no god... but I shall feast upon your essence regardless!"
"네놈은 신이 아니로군... 그렇다고 내가 네놈 따위를 먹어치우지 못할 이유는 없지!"[47]
"It's not over yet, kid!"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애송아!"[48]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The Devourer of Gods has slain everyone and feasted on their essence."
"신들의 포식자는 모든 이를 죽이고, 그들의 정수를 포식했다."
약칭 DoG, 국내에서는 디오갓[49] 으로 불린다.
압도적인 크기[50] 와 연출로 인해 문자 그대로 신을 상대하는 느낌과, 비장한 BGM[51] , 어려우면서도 약점이 확실한 패턴 등으로 칼라미티의 보스중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스이다. 유튜브 등지에서 테마곡을 찾아봐도 리믹스 버전이 굉장히 많이 보일 정도.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서, 비소모성 아이템인 전우주적 벌레로 소환할 수 있다.
기본적인 행동 패턴은 여느 다관절 보스들이 그렇듯 플레이어를 머리로 들이받는 전략을 즐겨 쓰지만, 신들의 포식자의 경우 주기적으로 배경 색깔을 바꾸면서 배경색에 따라 행동 패턴이 달라진다.
- 배경이 파란색일 경우 플레이어 위쪽에서 활동하며 중립적으로 행동한다. 다만 플레이어가 땅에서 일정거리 이상 체공하려고 할 시 머리로 들이박기 위해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쫓기 시작한다. 땅에 얌전히 붙어있으면 크게 지장이 없다는 뜻. 소환하자마자 반드시 처음엔 해당 배경색을 띈다.[52] 또한 배경이 파란색일 경우 항상 뒤틀림[53] ' 디버프를 건다.
- 배경이 보라색일 경우 플레이어 아래쪽에서 활동하며 공격적으로 행동한다. 이 상태에서는 디오갓이 적극적으로 플레이어한테 박으려고 노력한다. 1페이즈때는 플레이어가 공중에 떠 있으면 돌진하지는 않고 파괴자처럼 플레이어 밑에서만 활동할 확률이 높지만 2페이즈때는 무조건 플레이어한테 박으려고 하니 주의. 플레이어가 머리랑 가까울 경우 비교적 속도가 느려지므로 거리가 좁혀지면 최대한 대미지를 누적시키고 머리를 피해 반대쪽으로 피하는것이 기본 상대법. 지렁이류는 급격한 방향전환에 약하기 때문. 또한 배경이 보라색일 경우 항상 과중력[54] 디버프를 건다.
신들의 포식자한테 어떤 유형이라도 대미지를 입을시 신살자의 불길이라는 상당한 양의 도트 피해를 주는 디버프가 오랜 시간 지속된다.
체력이 92%, 84%, 76%, 68%가 될 때마다 이동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체력이 90%가 되면 지속적으로 레이저 장벽을 깐다.[55][56]
체력이 66%가 되면 배경이 완전히 검게 변한다. 배경이 보이지만 않을 뿐 행동 패턴 자체는 기존과 똑같기에 이때는 신들의 포식자의 움직임을 보며 어떤 상태인지 예측하며 움직일 수 밖에 없다.[57]
체력이 60%가 되면 신들의 포식자가 포탈을 열어 그 안으로 들어간 뒤 2페이즈 시작 문구와 함께 하늘이 다시 한 번 파랗게 변하며 신들의 포식자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2페이즈의 경우 기존과 행동 패턴 자체는 똑같지만, 머리 부분에서 일정 주기마다 화염구를 발사하며, 이에 피격당해도 역시 신살자의 불길 디버프가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다. 화염구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편이니 머리로부터 같은 축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HP가 45% 이하가 되면 갑자기 디오갓이 투명해지는데 이때 화면 밖에서 레이저 장벽이 날아온다.[58][59]
다른 하나는 Y축만 직선이고 X축은 포물을 그리며 날아오는데, 이건 그냥 Y축만 캐치해내서 플랫폼 아래로 떨어지기만 하면 파훼된다.
체력이 18% 이하가 되면 우주의 수호자 3마리를 소환하고 더이상 레이저 장벽을 사용하지 않지만 디오갓이 더욱 빨라진 속도로 돌진해온다. 이 돌진을 못 피해서 기껏 다 깬 게임을 말아먹는 일이 많다.
체력이 9% 이하가 되면 배경이 다시 한번 검게 변한다.
체력이 1만 남으면 모든 공격을 중지하고 꼬리 마디가 하나씩 분해되기 시작하며 이후 신체 전체가 산화하다 결국 섬광과 함께 폭발하며 최후를 맞이한다.[60]
몸에서 쏘는 레이저는 대각선 기동을 하면 피해진다. 그 양이 엄청나고 돌진과 시간차로 들어오기도 하니 주의할것.
1페이즈의 몸이 투명해지는 레이저는 위로 올라가거나 대각선으로 올라가 피한다.어중간하게 움직이면 맞으니 확실히 움직이자.
화염구는 여러 각도로 날아와 피하기 까다롭다.다만 그나마 쉽게 피하려면 쫄면 안된다.보통 첫 화염구와 그 후속 한두발은 디오갓이 비행하지 못할 경우가 많은 특성상 각도가 안맞아 플레이어 위로 지나간다.따라서 그냥 쭉 뛰거나 움직일거면 확실히 플랫폼 한층 반~두층은 움직이는게 좋다.보통 디오갓 전투에서 회피는 장벽을 빼면 상승을 추천한다.디오갓이 아래에 있는지라 하강은 더 위험하다. 미니맵을 주시하며 디오갓이 정확히 플레이어를 향해 수평으로 화염구가 휩쓸고 갈 각이 나오면 즉시 위로 플럇폼 한칸정도 상승해 디오갓이 화면에 보일때 하술할 돌진 회피 방법을 써주자.
2페이즈부터는 항상 저돌적으로 플레이어만을 노리고 엄청난 속도로 쫓아오기 때문에 X축으로는 절대 못따돌린다. 1페이즈라 할지라도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탈것을 타도 따라잡히는데다 2페이즈 부터 쏘는 화염구도 무지막지한 속도를 자랑하기에 무조건 두드려 맞는다.다만 그렇다고 수평 기동을 안하면 그대로 마디에 갇히거나 탄막세례에 갈려나가든지 디오갓 머리에 정통으로 들이받아 사라지니 수평 이동도 해야한다.따라서 한쪽으로 뛰다 머리가 보이면 수직 이동을 하며 방향을 꺾어 피하며 머리에 딜링을 한다.그러나 어설프게 하면 머리가 어지간히 유연한지라 디오갓이 기억자로 몸을 꺾어서 머리에 그대로 맞는다.따라서 천국의 방패 등의 대시로 디오갓이 진행하는 방향의 반대,즉 디오갓이 온 방향으로 대시와 동시에 수직 기동을 해야하고 그러면 머리가 패링되며 피할수 있다.다만 디오갓 특성상 한쪽으로 뛰다보면 몸에서 쏘는 레이저가 디오갓이랑 같이 날아와 디오갓이 레이저랑 같이 돌진하는 상황도 많이 벌어지는데 이때는 리로케이터를 빼면 답이 없다.
레이저 장벽은 불화의 지팡이나 리로케이터를 사용해 첫타는 피하고 2번째부터는 가만히 서 상황을 본다.일단 하체 위로 신호가 온다면 플랫폼에 갈고리를 걸고 아니라면 아래로 활공해 피하거나 세로축만 맞추고 급상승한다.세로축만 일자인 레이저도 상승으로 피하면 된다.장벽이 끝나면 디오갓이 오니 즉시 뛰다 패링하고 가능한 포탈에서 멀어진다.포탈에서 나오는 화염구는 공간이 많으니 대충 피하고 디오갓이 나옴과 동시에 플레이어 ‘진행’ 방향을 향해 돌진하니 무조건 멀리 갈것.그리고 반복하면 된다.
- 전문가 모드
- 리벤전스 모드
2페이즈부터는 디오갓과 멀어졌을때는 주기적으로 텔레포트를 한다.[62]
레이저 장벽이 날아올때 가끔씩 다른 패턴으로 날아오고, 장벽 패턴이 끝나자마자 텔레포트 패턴을 사용한다. 체력이 36% 이하로 내려가면 텔레포트 직후 원형으로 화염구를 대량으로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이동속도와 방향 전환 속도가 10% 증가한다.
- Get fixed boi 시드
레서레이터로 공격하면 40배의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 꽤나 아프게 때릴 수 있다. 물론 요요로 디오갓 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문제.[63]
더 이상 레이저 장벽 시전 시 경로를 미리 보여주지 않는다.
순간이동 시 페이크 포탈이 수십 개 생성된다.
죽을 때 더 완드와 모든 종류의 횃불을 드롭한다.
참고로 숨은 업적 용도로 데스 모드에서 하드코어 캐릭터로 클리어하면 귀여운 펫을 하나 준다.
해당 보스를 2페이즈까지 완전히 처치하면 펌킨 문과 프로스트 문과 일식 적들의 스펙이 대폭 강화되며, 펌킹과 얼음 여왕과 모스론이 각각 악몽 연료와 흡열성 에너지와 암흑태양 파편이라는 고유의 재료 아이템을 드롭한다.
이 녀석이 주는 코스밀라이트 주괴는 상당히 많이 쓰이기 때문에 루미나이트를 주는 달의 군주처럼 많이 잡게 된다. 코스밀라이트 주괴를 이용하여 제작한 무기의 딜링이 어마어마한 데다가 많은 장신구도 이 주괴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무기, 신발, 방패를 우선적으로 확보한다면 (DoG를 클리어하면서 쌓아온 경험에 힘입어) 2트째는 이전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조금이라도 방심한다면 바로 죽으므로 조심 또 조심.
드롭되는 무기의 경우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이후 전우주의 모루를 이용해 만드는 무기들에 밀려 워리어, 서머너 무기를 제외하곤 나머지 무기들은 버려진다. 스텔스 추가 이후 로그 무기는 좀 쓸만해진 편.
정말 깨기 힘든 사람들에게 팁을 주자면, 전우주의 무지개나 황산 대포를 디오갓 전투 시에 이용하면 게임 속도를 극악하게 떨어뜨리고[64] 디오갓이 쏘는 대부분의 투사체가 나오지 않게 만들어 게임을 매우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본인이 쏘는 화살 등의 투사체도 잘 안 나가게 되어 클리어 시간이 상당히 길어지게 된다. 황산 대포로 렉을 만들려면 꾸준히 디오갓에게 황산 거품을 뿌려줘야 하기에, 아무데나 뿌려놓고 주무기로 전환할 수 있는 전우주의 무지개 쪽이 쓰기 편하다. 렉을 남용하는 매우 불명예스러운 방법이지만 어쨌든 디오갓을 깰 수는 있다. 현재는 황산 대포를 활용한 방법은 리워크 이후 불가능해졌다.
여담으로 디오갓 가면에 대입해 머리를 보면, 머리의 보라색 부분이 입으로 보이고 살짝 밑의 청록색 점이 눈으로 보인다. 또한 설정상 디오갓은 아직 유체에 불과하며, 그에 따라 지능과 힘 등도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65] 그리고 1페이즈에서는 플레이어를 만만히 여겨 갑옷을 갖추지 않고 무모하게 덤벼들었지만, 2페이즈부터 플레이어가 보기보다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고 여겨 갑옷을 두르고 덤벼드는 것이라고.
만약 스텔스 로그라면 웨이브 파운더가 효과적이다. 폭발 범위가 굉장히 넓어서 디오갓에게 Dps가 2만대 이상이 그냥 나오는 정도.
사막의 무법자, 슬라임 갓과 함께 칼라미티 모드에서 최초로 추가된 세 보스 중 하나이다. 그만큼 리워크를 많이 받았는데, 최신 버전인 1.5.0.003 기준으로 총 10번. 심지어 스프라이트도 세 번이나 다시 찍혔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또 리스프라이트가 예고된 바 있다. 렐릭 이미지도 신규 컨셉아트의 것을 사용한 것을 보면 리스프라이트는 확정인 듯.[66][67] 그러나, 칼라미티 스프라이트 담당 팀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던 Ibanplay가 개발팀을 떠나면서 추후 리스프라이트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그러나 Ibanplay 탈퇴 이후 Heart Plus Up!이라는 스프라이터가[68] 다른 스프라이트를 공개했는데, 무지막지하게 커졌다. 극히 일부분만 공개됬지만, 두께만 해도 기존의 세 배는 될 것으로 추정되며, 머리의 크기만 해도 그 프로비던스를 한 입에 삼킬 정도. 엄청난 크기로 인해 제 2월드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할 정도이며, 해당 스프라이트는 DM DOKURO의 칼라미티 브금 앨범 표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패턴 리워크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이름의 경우, 다크 소울 3에 등장하는 동명의 보스에서 참고한 듯. 마침 리스프라이트 예정의 컨셉아트를 보면 전우주의 갑옷 투구의 모양이 엘드리치[69] 의 것과 흡사하다. 다만 새로운 리스프라이팅 이후에는 없던 것이 되어버릴 듯.
4.22. 환생한 드래곤, 야론(Yharon, Dragon of Rebirth) ⓟ[편집]
''The air is getting warmer around you.''
''당신 주위의 공기가 달아오르고 있다.''[72]
[73]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Yharon soars out of sight, his task fulfilled."
"야론은 임무를 완수하고, 시야 밖으로 솟구쳐 사라졌다."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서, 총 8개의 페이즈로 이루어져 있는 보스. 아무 곳에서 축복받은 피닉스 알을 사용하여 소환한다. 원래는 정글 바이옴에서만 소환되었으나 2.0.2.001 패치로 바이옴을 요구하지 않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보스를 소환한 그자리에서 양옆으로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월드의 하늘 끝까지 치솟는 불기둥을 생성하며, 해당 불기둥에 닿을 경우 큰 데미지를 입고 [74] 마법의 거울이나 불화의 지팡이 등으로 해당 불기둥의 바깥으로 벗어날 경우 광폭화하여 대폭 상승한 스펙으로 플레이어를 찣어발기려 드니 조심할 것.[75] 아예 아레나 자체를 해당 불기둥 위치보다 조금 앞쪽에 벽을 놓는 형식의 박스 아레나로 짓는 것도 좋다. 소환한 위치 기준 어느 정도 위치에서 불기둥이 형성되는지를 미리 파악해두었다가, 해당 전투가 끝나면 해당 위치에 벽을 놓도록 하자. 또한, 소환하는 위치를 한 지역으로 정해놓는 것이 좋다. 집을 짓고 거기다 스폰 포인트를 박고 그 위치를 소환하는 위치로 정해도 좋다.[76]
일정 체력에 도달할 때마다 페이즈가 변하며, 패턴 자체는 피시론 공작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해당 시점의 스펙으로 인한 기본적인 스펙 상승+난이도 상승을 위한 온갖 패턴의 추가로 인해 피시론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어려우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신들의 포식자에 이어서 칼라미티 모드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다가오는 넘기 힘든 두 번째 벽이 바로 이 야론이다.[77] 야론은 처음에는 비교적 단순한 패턴을 쓰지만 나중에 가면 패턴 자체가 길어 외우기 힘든 수준이며 공간을 줄이는 패턴이 많아 안 그래도 피하기 어려운 돌진이 더 피하기 힘들어진다. 특히 최후의 발악으로 시전하는 텔레포트+고속 돌진 2회+탄막 전개가 정말 피하기 어렵다. 탄막이 사이로 빠져나가지 말라는 수준으로 엄청 빽빽해서 신살자 대쉬와 로오디로 피하는 방법이 최선인데, 그걸 뿌려놓은 채로 텔레포트 한 뒤 고속 돌진을 시전하니 이걸 피하라고 만든건지 심히 의심스러운 수준. 덕분에 간신히 체력을 거의 다 깎아놔도 아슬아슬하게 실패하기도 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수없이 죽으며 겨우 도전한끝에 청아한 브금이 들리며 야론이 무적을 얻고 패턴이 변하며 2페이즈에 들어서고, 노래의 가사를 해석한 수많은 사람들이 전미가 울었다를 연발하기도한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과거의 용신, 야론을 능가할 정도의 악랄한 패턴을 보여준다. 특히 데스 모드가 이러한데, 안 그래도 For the worthy 시드에서 처럼 아레나도 좁아터졌는데[78] 머나먼 구 버전에서처럼 어리석은 용을 소환하여 전투를 보조하게 하거나 인페르네이도를 연사 수준으로 쏴갈기고[79] 탄막이 화면 전체를 뒤덮어서 피하는 것조차 힘들게 만들 정도로 뿌려대며 어리석은 용과 드라코닉 스워머가 죽거나 하면 번개를 마구잡이로 뿌려대는 등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아래의 엑소 메카나 슈칼이 양심적으로 보일 지경이다.[80]
체력이 55%에 도달할 경우 2페이즈로 전환되고 DR이 25%로 상승한다. 이때부터 보스의 명칭이 Yharon, Resplendent Phoenix(찬란한 피닉스, 야론)으로 변한다.
- 전문가 모드
야론의 돌진이 매우 빨라진다.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패턴 시전 딜레이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Get fixed boi 시드
기존의 For the worthy의 특징을 어느정도 가져온다. 불기둥의 간격은 양옆으로 93.75타일로 For the worthy보단 넓지만 탄막이 보고 피하기도 어려운 정도라 어려운 건 매한가지다.
플레어네이도, 인페르네이도가 일정시간 회전하다 마디가 옆으로 흩어진다.
탄막 전개 시 둘러싸는 구체가 브림스톤 괴물마냥 역으로 플레이어를 쫓아와서 데미지를 입힌다.
2페이즈 돌입 시 체력이 완전히 회복된다.
2페이즈에선 탄막 패턴 전개 시 드래곤폴리를 소환한다. 어리석은 용은 최대 1마리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어리석은 용이 죽지 않으면 탄막 전개 시에도 어리석은 용을 소환하지 않는다. 어리석은 용 역시 기존의 제니스 패턴을 그대로 들고오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다. 사실상 최대 난관.
죽을 때 4개의 그 구체를 소환해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야론을 처치하는데 성공할 경우, 게임의 엔드 스펙급 아이템들인 오릭 테슬라 갑옷과 오릭 무기 제조를 위한 오릭 광석이 월드에 스폰되며, 무라사마를 사용할 수 있게끔 변경된다. 또한 한때 야림의 최측근에 있던 자들을 대면할 수 있게 된다.
보스 및 전리품 스프라이트 리뉴얼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82] 1.5.0.001 패치를 기준으로 스프라이트 리뉴얼 작업이 거의 완성되었다고 하나, 1.5.0 적용 시에는 불기둥을 제외한 스프라이트 리뉴얼을 받지 못했다. 추후 업데이트를 기다려보아야 할 듯 하다. 1.5.1 버전 이후 전리품의 리스프라이트가 적용되었으나 여전히 본체는 못 받았다. 다만 2.0 패치에서 탄막을 전개할 때 공중회전을 하는 대신 원형의 빛에 둘러싸이게 바뀌었고, 야론의 렐릭이 리스프라이트 예정의 모습을 하는 등 점점 야론의 리스프라이트를 예고하고 있다.[83]
2.0.1.2 업데이트로 드래곤파이어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2.0.2.001 패치에서 바이옴 요구를 삭제한 동시에 이름이 바뀌었다.
4.23. 엑소 메카들(Exo Mechs) ⓟ[편집]
"You will face my creations which have surpassed gods. And you will show me your disposition trough battle."
"너는 신을 넘어선 나의 창조물들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전투를 통해 네 기질을 보여주겠지."[84]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An imperfection after all... what a shame."
"결국 불완전한 거라니... 그것 참 안됐군."
야림의 전속 대장장이로 기계 보스 3인방을 만들어낸 인물이다.[85] [86] 사이보그이며, 각종 무기와 갑옷 제작에 능한 듯. 다만 설정에 따르면 현재 일종의 정신분열로 반쯤 미친 상태라고.
환생한 드래곤, 야론 이후에 만날 수 있는 보스로, 대마녀 칼라미타스와 동일한 티어이다.[87]
일부 개발자들에 의하면 1.4.3 버전에 프로토타입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1.4.5로 미뤄졌다, 그리고 1.4.5.001 업데이트에서 프로토타입은 나오지 못했으나 드레이돈의 무기고 지형을 통해 드레이돈의 목적과 드레이돈이 한 모든 일을 구체화되었으며, 드레이돈의 무기고 바로 다음 업데이트인 1.5 업데이트에서 비로소 드레이돈이 추가되었다, 바닐라 도전과제인 Mecha Mayhem[88] 처럼 아래 3대[89] 의 EXO 메카[90] 들과 싸우는 형식으로 전투하며, 드레이돈 본인은 비행형 의자에 탑승한 채 전투를 관전하기만 한다, 보스전 이후에 직접 공격이 가능한데, 체력이 하드모드 이전 보스만도 못한 16,000이다. 다만 체력이 다할 경우 아무 효과음 없이 박살나면서 정말 쓸데없는 짓이라고 까며 홀로그램 프로젝터가 날아오는 것[91] 으로 보아 플레이어가 죽인 건 본인은 아닌 듯.
여담이지만 출시 이후 무려 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자신만의 전용 테마곡을 얻지 못한 보스이기도 하다. 현재 테마는 임시용으로, 칼라미티 모드의 챌린지 난이도 추가 애드온인 Calamity Infernum 모드의 기계 보스 테마곡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보스가 출시된 이후 칼라미티 팬덤 내에서 'XP-00 히프노스'라는 밈이 생겼는데, 대충 크툴루의 뇌의 엑소 메카 버전에 대한 밈이다. 그러나 밈으로 여겨졌던 처음과 달리 해당 보스를 애드온으로 구현하는 용자가 나타났다.[92] 소환법이나 드레이돈의 대사 등도 구현해내는 등 쓸데없이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애드온. 다만 엑소 메카가 베이스라 어마어마한 탄막싸개이니 주의.
4.23.1. 아르테미스와 아폴로(Artemis and Apollo) ⓟ[편집]
4.23.2. XM-05 타나토스(XM-05 Thanatos) ⓟ[편집]
4.23.3. XF-09 아레스(XF-09 Ares) ⓟ[편집]
4.23.4. 드레이돈(Draedon) ⓟ[편집]
4.23.5. 공략 및 패턴[편집]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이며, 대마녀 칼라미타스와 동일 티어의 보스로, 칼라미티 모드의 또다른 벽이다. 소환법이 독특한데, 소환을 위해서는 드레이돈의 연구소 재료와 기타 잡재료들을 이용해 암호 해독기 베이스를 만들고, 해당 구조물에 암호화된 설계도를[93] 드레이돈의 동력 전지를 일정량 이용해 코드를 해독하면서 이후에 제작할 부품들을 해금하며 제작하는 방식이다. 설계도면은 특정 바이옴의 드레이돈 무기고 연구소에 존재하며, 설계도면을 해금하면 이 다음에 해독할 설계도면이 존재하는 바이옴이 어디인지 알려준다. 참고로 처음 획득 가능한 설계도인 가라앉은 바다 바이옴의 설계도는 처음부터 해독되어 있다. 칼라미티를 진행하면서 제작하다보면 어느 새 야론 처치 즘에는 코드브레이커가 완성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코드 브레이커를 우클릭으로 보면 Connect(접속)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웬 안테나 모양의 아이콘이 잇는데, 이를 누르면 코드브레이커의 안테나를 중심으로 빛기둥이 발사되면서 드레이돈이 등장한다. 그리고 몇 마디 하다가 플레이어의 상단에 3가지 보스 형태의 아이콘이 뜬다. 왼쪽에 타나토스, 중앙에는 아레스, 오른쪽에는 엑소 쌍둥이가 있는데, 셋 중 하나라도 누르면 해당 엑소 메카가 등장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요약하면 바닐라 테라리아의 기계 보스 3인방의 칼라미티 버전으로, 칼라미티 모드의 공동 최종보스인 만큼 당연히 난이도는 극악. 같은 최종보스인 대마녀 칼라미타스보다 어렵다는 유저들이 대다수다.[94] 과거 신들의 포식자나 야론마냥 최소 몇 십트는 해야 한 번 클리어가 될 정도. 당장 엑소 메카들 한 기체만 하더라도 야론이나 슈칼과 비슷한 스펙인데, 이런 녀석들을 무려 세 마리나 상대해야 한다. 그나마 이에 대한 반작용인지 시작부터 한꺼번에 세 기나 튀어나오지는 않고, 패턴 자체는 야론, 슈칼보다 좀 단순한 편이며, 슈칼과 야론이 특정 패턴 때 무적시간을 가지는 반면 엑소 메카들은 쌍둥이가 2 페이즈로 전환할 때나 타나토스의 덮개가 닫혀있을 때를 제외하면 무적시간을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대미지가 막강해서 한 두 발 맞으면 골로 가거니와 특히 마지막으로 남은 기체가 쌍둥이라면 아르테미스의 부채꼴 레이저 패턴이 어이없을 정도라서 분명 피한 것 같은데도 어느 새 맞고 죽어있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아르테미스와 아폴로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의 좌, 우측에 고정된 상태로 싸우기 때문에 피하기 좀 더 어려운 것도 있겠다.
그나마 타나토스와 아레스는 좀 나은 편. 타나토스는 지렁이 종특이 어디 안 가는지라 고정형 보스가 아닌데다 범위 피해를 입히는 무기가 있다면 체력이 퍼센트 단위로 깎여나가고, 아레스는 공격주기를 어느정도 외우면 좀 할만하다. 하지만 타나토스가 마지막으로 남는 기체라면 레이저 난사 패턴이 보고도 피하기 힘들 정도라서 아레나를 크게 짓는 등 노력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게다가 코어가 드러나있지 않으면 아예 무적 판정이므로 레이저 패턴을 전개할 때 잘 피하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 게다가 쌍둥이나 아레스는 여러 번 죽다보면 특정 패턴이 반복 전개되는 점이 눈에 보이지만 타나토스는 돌진하면서 레이저를 사방팔방에서 쏴대므로 피하는 데에 집중하느라 패턴규칙을 읽기가 어렵기도 하다.
대마녀 칼라미타스와 동일한 위치에 있는 만큼 대마녀 칼라미타스를 먼저 상대하여 무기를 얻고 유황 마녀 NPC를 통해 인챈트를 활용한 다음 엑소 메카를 상대해도 되고, 반대로 엑소 메카를 먼저 상대하여 드레이돈의 용광로를 통해 엑소 무기를 제작한 다음 대마녀 칼라미타스를 상대해도 된다. 엑소 메카와 대마녀 칼라미타스 중 무엇이 더 어려운지 판단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아레나는 닥치고 최대한 크게 지어야 한다. 아레나가 제한된 야론, 칼라미타스와 달리 개활지에서 싸우는 것을 가정한 보스이니만큼, 아무리 못해도 좌표값 기준 가로 4000 이상, 세로 2000 이상은 파야 그나마 상대할만 하고, 사실 제대로 싸우고자 한다면 아예 드레이돈 전용 아레나 맵을 하나 새로 파서 맵 전체를 갈아버리고 일자 트랙으로만 가득 채워서 싸우는 게 가장 좋다.
쌍둥이와 대결할 경우에는 대개 대각선으로 회피하되 가능하면 아폴로가 있는 쪽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싸우는 게 조금 더 좋다. 아폴로의 탄속이 느려서 빗맞을 가능성이 아르테미스보다 높다. 또한 2페이즈로 돌입한 경우 아르테미스의 부채꼴 탄환과 데스레이를 조심. 부채꼴 탄환의 간격이 의외로 좁다. 역시 아폴로 쪽으로 피하는 게 나은 편. 참고로 첫 데스레이 패턴은 대개 아폴로의 돌진과 동시에 사용하므로 유의. 문로드 데스레이 피하듯 리로케이터를 이용해 회피하거나 하자.
아레스의 경우는 레이저 팔이 있는 반대방향으로 피하면 그나마 레이저 맞을 가능성은 줄어든다. 아니면 계속 레이저 캐논을 주시하고 있다가 레이저가 가로/세로로 꺾일 때 잠시만 방향을 틀어주는 것도 좋다. 나머지 패턴은 어느 방향이든 회피 난이도는 비슷비슷한 편. 다만,기우스 핵탄두는 범위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넓기 때문에 발사되었다면,최대한 빠르게 도망치자. 다만 아래로 내려갈 때가 조금은 더 회피가 수월한 편. 엑소 광선 발사 시에는 아래로 이동할 때가 관건인데, 아래로 떨어지는 속도가 은근히 느린 편이라 잘못하면 돌아가는 엑소 광선에 맞을 수 있다. 그나마 내려갈 때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내려가면 광선은 회피하는 데 수월하지만 다른 팔들의 공격에 맞을 수 있다.
타나토스는 가장 쉽다. 고정형이 아닌데다 메인 공격인 몸통 레이저는 피하기도 쉽고 그렇게 아프지도 않다.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도망치면서 관통,폭발무기로 딜을 하다가 머리는 대쉬로,데스레이는 타나토스의 몸통 안쪽으로 들어간다 생각하고 가까이 진입해 회피하고,데스레이가 끝나는 순간 로오디나 리로케이터로 탈출하자.[96]
로그 한정으로는 그런대로 나은 편인데, 야론 드롭템인 최후의 새벽의 스텔스 공격이 무적 돌진에 대량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방식이라 신살자의 대쉬 효과가 거진 필요없을 지경이고, 스텔스 세팅으로 전부 떡칠하면 사실상 쿨타임도 짧은 축이라 드레이돈 전에선 로그 만한 게 없다. 특히 아레스의 팔을 대각선으로 긁어주면 피해량이 사실상 두 배가 되며, 타나토스의 코어가 부분부분 드러난 상태에서 시원하게 긁으면 각도에 따라 대미지가 10% 이상까지도 확 깎여나가기도 한다. 아드레날린까지 채우면 금상첨화.
전체적으로 전략을 종합해 설명하자면 대략 이렇다.
시작 메카는 아레스가 좋다. 혼자 있을 땐 타나토스보다도 무력하기 때문.[97] 우선 레이저 캐논의 반대쪽으로 이동하며 체력을 70%근처로 맞춘 뒤,더 이상 깎지 말고 포션 쿨타임이나 아드레날린을 채우고 70%로 만들어주자.
그렇게 깎으면 아레스가 퇴장하고 트윈즈와 타나토스가 나오면,타나토스는 대충 머리만 조심해주고,아폴로 쪽으로 이동하며 체력을 70%까지 깎아준다.
다음은 아레스가 다시 합류해 3v1 구도가 맞춰진다. 이때가 난관이니 최대한 빠르게 아레스의 체력을 40%까지 깎아 아레스 혼자만 남겨준다. 현재는 투사체 속도 너프 때문인지 왼쪽으로 계속 달리고 아스가르드 방패 대쉬하다 보면 대부분의 패턴을 피할 수 있다. 당연히 넓은 아레나는 필수.[98]
패턴은 평소대로 피해주다가, 8방향 레이저를 시전하면,N키를 눌러 천국의 방패 효과를 적절히 껐다 켜면서 회피하거나,우주선 열쇠 등의 탈것으로 피해주면 좋다.[99]
그렇게 아레스가 죽으면 타나토스와 1v1을 하게 된다. 이때 폭발,관통형 무기로 체력을 70%까지 깎아준다.
그러면 트윈즈 합류. 평소대로 아폴로 쪽으로 피하며 트윈즈를 2페이즈로 만들어 준다.
트윈즈가 2페이즈가 되면 평소대로 피하되,처음은 아폴로의 돌진을 보고,다음부턴 아르테미스의 행동에 집중하며 아르테미스가 조금이라도 화면에서 벗어나면,빠르게 쫒아가 행동을 확인하고 데스레이 패턴이 보인다면,반드시 로오디나 리로케이터로 피하자. 아르테미스가 문로드처럼 제자리에서 쏘는 게 아닌 자신도 함께 돌면서 쏘기 때문.
그렇게 트윈즈를 처리했다면 마지막으로 타나토스와 다시 1v1을 하게 된다. 가장 쉬운 파트니 정신차리자.
우선,타나토스가 레이저를 훨씬 자주,훨씬 많이 쏘기 때문에 아레나의 절반에서 1/4정도 끼고 크게 돌아주자. 장벽 대신 몸에서 레이저를 쏘는 디오갓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힐끔힐끔 보다가 데스레이 경고 표시가 뜨면 바로 타나토스의 머리를 피해 몸통 안쪽으로 들어가주자. 그렇게 버티다가 레이저가 확실하게 끝나면 바로 로오디나 리로케이터로 탈출해 다시 처음부터 반복하자.[100] 그러면 전투 종료.
이 공략의 핵심은 폭주 상태를 이용하는 것이다.[101] 폭주 패턴에 대비하여 마법 무기 창자(Viscera)를 준비하자.
- 1. 아레스를 첫 메카로 소환하여 빠르게 퇴장시키고, 아폴로와 아르테미스를 공격하여 체력을 70%까지 깎아준다.
- 2. 아레스를 포함한 모든 보스의 체력을 40~50% 언저리까지 깎는다.
- 3. 타나토스와 아르테미스, 아폴로를 먼저 격파한다. 이때 최대한 아레나 위쪽에서 두 번째 메카를 격파하자. 그래야 아레스의 패턴을 피하기 쉽다.
- 4. 아레스가 나오면 슬라임 안장을 써서 수직으로 내려간다. 이후 아레스가 12방향 레이저 패턴을 시작하면 적당히 때리면서 돌다가 위쪽 방향으로 레이저의 사거리 밖으로 빠져나가자.[102] 이러면 아레스가 폭주 상태가 된다. 이때 아레스가 머리 위에 도달하기 전까지 최대한 위쪽으로 올라가다가, 아레스가 도착하면 바로 슬라임 안장을 써서 공격을 피해주자.[103]
- 5. 이후 다시 12방향 레이저 패턴으로 돌아간다. 아레스가 죽을 때까지 반복.[104]
도저히 클리어하지 못하겠다면 사기스러운 방법이 있는데, 신들의 포식자나 파괴자같은 엄청난 길이의 지렁이 보스가 소환된 상태에서 타나토스를 소환 혹은 타나토스 소환 후 위의 보스 중 하나를 소환하고 타나토스의 체력을 70%까지 깎으면 다른 엑소메카들이 소환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105] 다관절 보스의 마디 하나하나가 개별 몹 취급을 받고, 맵 전체 내에서 한 번에 존재할 수 있는 적의 최대 숫자가 일정 수치로 제한되어 있어서 그런건지는 불명.[106] 디오갓은 갑옷을 오릭 티어로 올린 상태에서도 머리에 잘못 부딪히면 죽을 수 있으므로 허약한 파괴자를 추천한다. 파괴자의 체력은 디오갓의 1/10미만이므로 타나토스의 체력이 70% 근처에 도달했을 때 소환하자. 스폰킬을 방지하기 위한 칼라미티 특유의 다관절 보스 방어보정 때문에 막 소환한 상태에서는 무적에 가까운 DR이 적용되어 데미지가 1~2정도만 들어가 쉽게 안 죽는다.[107] 그렇게 타나토스의 체력을 70% 미만으로 깎고 파괴자는 토사구팽하자. 물론 사기나 다름없는 방법이니만큼 정직하게 깨고 싶다면 이런 방법은 쓰지 않는 게 좋다. 물론 이후라도 드레이돈을 소환했을 때 소환템을 이용한 다른 보스 소환을 막아버리도록 패치할 수도 있겠지만.
2.0.1.2 기준으로 조치를 취했는지 위와 같은 꼼수는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이제 파괴자를 소환해도 타나토스의 체력이 70% 미만으로 깎이면 나머지 엑소 메카들이 정상적으로 소환된다. 대신 아르테미스의 레이저 가속도가 줄어들거나 아레스가 일부 순수 근접 무기에[108] 피해를 더 입게 되거나 가우스 핵탄두의 발사속도가 줄어드는 등 상당부분 너프를 받았다. 대신 혼자 있으면 가장 호구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던 타나토스는 천적이었던 용의 격노에 상당한 내성이 생겨서 버프를 받았다. 창자를 통한 흡혈은 여전히 유효하니 써 주자.
- 첫 번째로 선택한 엑소 메카의 체력이 70%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두 엑소 메카가 소환되며 첫번째 엑소 메카는 잠시 이탈한다.
- 나머지 두 엑소 메카 중 하나의 체력이 70%이하로 떨어지게 될 경우 맨 처음 선택한 엑소 메카가 다시 소환된다.
- 엑소 메카 중 한 종류의 체력이 40%이하로 떨어질 경우 나머지 두 엑소 메카는 잠시 전장에서 이탈한다. 또한 해당 엑소 메카는 강화된 패턴을 구사한다.
- 엑소 메카 한 대가 파괴되면 남은 체력이 가장 높은 엑소 메카가 재등장한다. 나머지 한 대는 해당 엑소 메카의 체력이 70%이하로 남게 될 경우 다시 나타난다. 이 때 해당 메카들이 둘 다 70%미만의 체력일 경우 둘 다 한꺼번에 소환된다.
- 나머지 한 대가 파괴될 경우 훨씬 강화된 패턴을 구사하게 된다. 가장 마지막에 남은 기체마저 파괴되면 드레이돈의 독백과 함께 전투가 종료된다, 드레이돈을 공격해도 특정 대사의 추가 외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첫 소환은 타나토스가 좋다. 아폴로&아르테미스와 아레스를 상대하는 도중 가장 짜증나는 녀석이 타나토스이니, 처음에 소환해서 빠르게 쫒아내버리자.
Get fixed boi에서는 역시 무지막지하다. 초반에는 보통의 데스 모드보다 좀 강화된 수준의 패턴을 전개하지만 어느 새 엑소메카들의 체력을 깎다보면 자동으로 폭주 상태가 되는데, 아레스가 엑소레이만 쓰거나 하는 등 괴랄하게 바뀐다. 그나마 여전히 멀리 도망가면 되는 아레스, 데스레이 부속타만 조심하면 되는 타나토스와 달리 지그재그 패턴에 플라즈마 볼트를 대량으로 뿌리는 아폴로, 비거리가 엑소레이를 한참 능가해 원을 그리지 않으면 사실상 못 피하는 아르테미스의[109] 시너지는 답이 없다. 초창기 개억지 수준으로 말이 많았던 시절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이며, 비슷하게 피할 구석이 거의 없는 야론을 방불케 할 법한 수준. 서머너 직업군이라면 타 월드에서 조화의 지팡이라도 만들어 싸우면 좀 낫다. 아레나는 역시 맵 대부분을 갈아야 해볼 법 하다.
- 전문가 모드
- 아르테미스
- 부채꼴 탄환이 6발이 된다.
- 데스레이의 발사 각도가 210도가 되며, 원을 그리며 이동하며 발사한다.
- 아폴로
- 플라즈마 블래스트의 발사 수가 1발 줄어든다.
- 타나토스
- 레이저의 발사량이 증가한다.
- 아레스
- 레이저 캐논의 발사 주기가 약간 더 빨라진다.
- 레이저 광선 발사 시 8갈래로 발사된다.
- 아르테미스
- 리벤전스 모드
- 아르테미스
- 데스레이의 발사 각도가 240도가 된다.
- 아폴로
- W자 돌진 후 아르테미스와 위치를 바꾼다.
- 타나토스
-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 아레스
- 가우스 핵탄두의 탄속이 빨라진다.
- 레이저 광선이 9갈래로 발사된다.
- 아르테미스
- 데스 모드
- 아르테미스
- 부채꼴 플라즈마 블래스트의 발사 수가 증가한다.
- 데스 레이의 발사 각도가 270도가 된다.
- 타나토스
- 데스레이 발사/ 충전 시 이동속도가 더 빨라진다.
- 데스레이 발사 시의 펄스 블래스트의 간격이 좁아진다.
- 아레스
- 레이저 광선이 10갈래로 발사된다.
- 아르테미스
- For the worthy 시드
- 아르테미스
- 이동 범위가 2배로 증가하고 50%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 15% 더 빠르게 돌진한다.
- 공격 예고 시간이 50% 짧아집니다
- 투사체의 속도가 25% 빨라집니다
- 아폴로
- 이동 범위가 2배로 증가하고 50%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 15% 더 빠르게 돌진한다.
- 공격 예고 시간이 50% 더 짧아집니다
- 유도 로켓을 3발 더 발사한다
- 타나토스
- 플레이어와 50% 더 가까운 거리에서 속도를 낮춘다.
- 15% 더 빠르게 움직인다.
- 레이저 투사체가 25 % 더 빨라진다.
- 아레스
- 레이저 광선이 4갈래 더 추가된다.
- 가우스 핵탄두가 2배 빨라지며 유지되는 시간중 절반정도 속도가 유지된다.
- 펄스 블래스트의 속도가 25% 더 빨라진다.
- 아르테미스
- Get Fixed boi 시드
- For the worthy 시드의 특징을 어느정도 가져온다.
- 개체별 체력이 1.34배 증가한다.
- 드레이돈이 펄스 라이플을 들고 지원해준다.
- 기존 패턴을 전개하다 폭주 페이즈에 들어서면 끊임없이 폭주 패턴만 사용한다.
- 아르테미스와 아폴로 : 아르테미스는 오하이오 빔만 전개하며 아폴로는 지그재그 돌진 패턴만 사용한다. 사실상 최대 난관.
- 타나토스 : T Hanos 데스레이만 사용하며, 부속 투사체의 발사지점이 랜덤하게 바뀐다. 여전히 궤적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피하기는 수월한 편. 드레이돈의 지원사격을 조심하자.
- 아레스 : 상시적으로 붉은 상태에서 엑소 레이 패턴을 전개한다. 플레이어가 저 멀리 도망갔을 때 쫓아올 때는 원래 색으로 돌아오긴 한다.
이 보스를 처치하면 고유 무기들과 기적의 물질 및 섀도우스펙 주괴의 재료들 중 하나인 엑소 프리즘을 드롭한다.
등장한 지 1년 정도 지난 현재는 부정당한 수호자들, 궤멸자, 아스트럼 시리즈와 함께 칼라미티 모드 최악의 보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바닥을 긴다고 평가받고 있다. 도트 퀄리티만 좋을 뿐, 패턴은 타나토스를 제외하면 고정된 화면에서 무지성 탄막만 끊임없이 연사할 뿐인데다, 파훼법은 간단한데 여기에 운적인 요소까지 필요하고[112] , 고작 보스 하나를 잡기 위해 월드 절반 이상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는 번거로움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보스를 잡는 과정 내내 불쾌감만 잔뜩 양산하기 때문이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테마곡도 제대로 준비된 게 없는데다, 이 보스의 등장 이후로 엑소급 무기들의 흭득 난이도가 매우 높아져버리기까지 했다. 그렇게 긴 시간을 할애해서 겨우 등장한 결과물이 이거라서 대다수가 실망한 상태이며, 리워크가 절실하다는 유저들도 많다. 반면 인페르넘 모드에서는 엑소 메카들의 부족한 개성을 제대로 살릴 수 있도록 패턴이 개조되어 평가가 아주 좋다.
4.24. 대마녀, 칼라미타스(Supreme Witch, Calamitas) ⓟ[편집]
"Do you enjoy going through hell?"
"지옥을 헤쳐나가는 걸 즐기나?"[114]
디스폰 되었을때 출력되는 문구 [보스]
"Please don't waste my time."
"제발 내 시간좀 낭비하지 말아줘."
정글 용 야론 이후에 만날 수 있는 보스로, 엑소 메카와 동일한 티어이다.
자연 스폰되지 않는 보스로서, 전우주적 모루에서 각종 최종 재료를 이용해서 만드는 저주받은 재단에 재앙의 잿더미를 사용해서 소환하며, 격파 이후에는 저주받은 제단에 의식의 단지를 사용하여 소환한다. 소환 시 그 어떤 방법으로도 부술 수 없는 아레나 블록으로 이루어진 159x159 / 127x127 넓이의 사각형의 아레나가 소환 위치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며, 플레이어나 대마녀 칼라미타스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까지 테두리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 아레나 밖으로 나가면 보스는 광폭화하며, 모든 패턴이 2배로 빨라진다. 그냥 피하기도 어려운데 2배로 빨라지면 문자 그대로 순식간에 끔살당하니 가능한 이 안에서 싸우자.
이전 칼라미티 버전에서는 단순히 엄청나게 빠르고 대미지가 높은 평범하게 강한 일반적인 보스였지만, 1.2 버전을 기점으로 현재와 같은 복잡한 패턴을 지닌 보스로 거듭났다. 당연하지만 엑소 메카와 함께 공동 최종보스인 만큼 난이도는 극상. 현, 칼라미티 최종 방어구라고 불리우는[115] 오릭 테슬라 갑옷을 장착하고, 생존 최종 악세서리 스펀지를 장착하고도, 컨트롤이 부족하면 순식간에 산화한다. 엑소 메카와 함께 현 칼라미티 모드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넘어야할 마지막 벽들 중 하나로 소위 템빨, 딜찍누 공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116] 동티어인 엑소 메카보다 쉽다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그건 어지간히 오래동안 패턴 분석이 되어서 그렇다.따로 뭘 하지 않고 플랫폼 몇줄로 아레나를 끝낸 뒤 맨 처음 마주하면 일단 첫 탄막에 깔끔히 찢기고 간신히 살아 넘겼어도 묘지기 패턴이 브림스톤 심장을 빠르게 없애지 못하면 지옥 그 자체인 구간이라 순식간에 죽는다.엑소 메카는단순히 대각선으로 멈추지 말고 월드 반 가까이 되는 아레나를 날아다니며 방향 전환을 해야할때는 제발 운이 좋길 빌며 잘 꺾는게 기본적인 파훼법 전부이다.심지어 특수 패턴도 tp라든지 처음 무빙 위치만 잘 정하면 된다든지 심지어 가까이 붙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알아서 피해지며 딜 타이밍까지 되주는 이것들과 슈칼은 많이 다르다.슈칼은 하술할 패턴들에서 보듯 공격이 굉장히 다양하며,하나 하나 피하기 쉬운 방법이 따로 있기때문에 그 방법을 다 익혀야 한다.통상패턴조차 4종류에 그것마저도 잘 피하는 방법을 익혀야하기에 알아야 할 것이 많다.엑소 메카들이 어지간히 억지가 심하고 패턴이 무식해서 더 어려운것이지 슈칼이 쉬운게 아니다.
정 못잡겠다면 한가지 꼼수가 있는데, 아레나 밖으로 나온다고 해서 보스가 즉사패턴 같은 것 을 쓰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로오디나 리콜 포션 등을 이용하여 아레나에서 잠시 나와 포션 쿨타임과 아드레날린 게이지를 채우고 다시 들어가서 극딜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단, 탄막 패턴은 아레나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덜 골치아프니 결국 이 부분만큼은 실력으로 넘어서야만 한다. 포션 쿨타임과 회복 시간을 벌어서 최대한 생존률을 버는 것이 의의이다. 또한 아레나 밖에서는 보스가 사실상 무적이 되니 그만큼 공략이 늦어지는 것은 감안해야한다.
엑소 메카와 동일한 위치에 있는 만큼 엑소 메카를 먼저 상대하여 드레이돈의 용광로를 통해 엑소 무기를 제작한 다음 대마녀 칼라미타스를 상대해도 되고, 반대로 대마녀 칼라미타스를 먼저 상대하여 무기를 얻고 유황 마녀 NPC를 통해 인챈트를 활용한 다음 엑소 메카를 상대해도 된다. 엑소 메카와 대마녀 칼라미타스 중 무엇이 더 어려운지 판단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몇 가지의 패턴이 차례대로 나타나고, 각 패턴 사이에는 Bullet Hell - 탄막 지옥이라는 오직 회피만 해야 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보스 체력이 늘어나고 보스 아레나 크기가 줄어든다.
여담으로 패치되면서 인격적 성격이 크게 변한 보스이다. 원래는 디오갓이나 칼라미타스 클론처럼 플레이어를 비웃거나 우습게 깔보면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경향이 큰 오만한 성격이었지만 인간형으로 변하면서 플레이어의 힘을 대단하다고 표현하거나 실력이 죽지 않았다며 칭찬해주기도하는
- 리벤전스 모드
- 데스 모드
- For the worthy 시드
탄막 지옥에서 최대 20% 더 많은 발사체를 생성한다.
- Get fixed boi 시드
아레나 블록이 군데군데 비어있는 등 엉성하게 놓여진다. 때문에 탈 것을 활용하지 않으면 아레나에 끼여버려서 어버버하다가 죽기 일쑤.[121] 가능하면 미리 아레나 크기를 계산해서 돌같은 걸로 사각형 아레나로 쓸 공간을 만들어놓자.
브림스톤 지옥폭발이 전부 유황불꽃 해골로 바뀐다. 탄막 지옥 패턴에서도 수평으로만 발사된다. 브림스톤 지옥폭발은 5차 탄막 지옥에서나 볼 수 있다.
지옥폭발 발사 / 돌진 전개 후 발사하는 기가폭발이 화염폭발로 열화된다.
브림스톤 심장을 부수어도 묘지기의 체력을 전부 깎아야 제거할 수 있다. 머리와 꼬리에 효과적인 데미지를 입는다.
슈프림 형제가 브림스톤 다트 대신 브림스톤 지옥폭발을 원형으로 전개한다.
승리 시 흡입자의 낚싯대를 추가로 드롭한다.
이 보스를 처치하면 고유 무기들과 섀도우스펙 주괴의 재료들 중 하나인 소멸의 잿더미를 드롭하며, 칼라미타스가 마을 주민으로 입주한다. 1.5.0.001 패치 이전에는 개발자 무기들을 드롭했다.
엑소 메카 패치가 이루어지기 전 버전까진 유일한 슈퍼보스 티어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1.5.0.001 패치로 슈퍼 보스에서 일반 보스로 내려왔다.[122]
1.4.0.001 패치로 히트캡이 삭제된 대신 모든 패턴의 공격력이 상승하였고[123] , 대마녀 칼라미타스에게서 일정 수치 이하의 대미지를 받을 경우 즉사하도록 변경되었다.
1.5.0.001 패치로 인간형 보스로 리스프라이트 되었으며 패턴의 비주얼 및 보상, 대마녀 칼라미타스 소환수의 모습들도 같이 개선되었다. 이후 2.0.2 버전에서 Supreme Witch, Calamitas(대마녀, 칼라미타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Get fixed boi 시드에서는 아레나가 이상하게 형성되거나 셰펄커를 직접 죽여야 하는 등 역시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그나마 도무지 피할 구석이 보이지 않는 야론보단 얌전한 편.[124][125]
5. 히든 보스[편집]
5.1. 원시 고룡(Primordial Wyrm)[편집]
칼라미티판 던전 가디언. 과거에는 체력이 전문가 기준 200만에 모든 피해량을 1, 치명타여도 2를 받는 괴랄한 방어력에 공격력도 수천대를 오가는 최종 보스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존재였었다. 당시에는 얼어붙은 연정을 이용한 공략이 유효했었다. 하드모드 초반에도 불화의 지팡이나 리로케이터로 혼돈 디버프에 걸리면 소환되긴 하지만 저 답이 없는 스펙을 자랑하는 고룡을 죽이기엔 택도 없으므로 엑소 메카와 슈칼을 해치우고 개발자 장비를 제작한 다음에 도전하는 게 그나마 낫다. 심연이라면 어디서든 출연하지만 심연 4층 이외에는 폭주하여 미친 속도와 스탯으로 플레이어를 찢어버린다.
기존의 유령 고룡과 같은 패턴에 공격력과 DR만 무식하게 때려박았던 시절보다 패턴이 좀 더 다양해졌다. 유령 고룡을 소환하거나 탄막을 전개하는 등. 그리고 정식 보스로 격상되면서 방어력과 DR이 비교적 정상적으로 떨어지고, 공격력도 제법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머리에 한두 방 맞으면 골로 가는 건 여전하므로 엄청 어렵긴 매한가지. 게다가 서머너와 소서러를 제외한 오릭 테슬라 갑옷의(정확히는 신살자의 갑옷의) 부활 효과도 사라져서 진짜로 맞는 순간 죽었다고 봐야 할 정도.[127] 그리고 보스의 스펙 하향에 맞춰 플레이어 무기들의 위력도 대폭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딜찍누 공략조차 불가능하다.
일단 정공법을 서술해 보면 엑소 박스 탈것을 타고 거의 항시 가속상태로 무빙하며, 심연 입구에서 혼돈 상태 디버프로 고룡을 소환함과 동시에 귀환을 해 엑소 메카를 잡던 거대한 아레나에서 싸운다. 기본적으로 한 방향으로 이동하며, 고룡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다른 쪽으로 꺾어 대쉬를 피하고, 고룡이 아래쪽에서 고정됐다면 얼음수정 패턴이니 최대한 빨리 해당 구역을 벗어나고, 고룡이 위쪽에서 고정됐다면 엑소박스의 가속을 적절히 조절하며 번개를 피해주자. 플레이어 주변에 원형으로 고정되는 고대의 파멸 예언은 계속 한 방향으로 가속해 이동하며 순간이동이나 신살자 대쉬 등의 무적기가 쿨타임이라면 운에 맡겨야 한다. 또, 번개 돌진은 알아도 맞기가 쉬운데, 엑소 박스의 속력으로 최대한 빨리 이동한다 해도 10에 8은 무조건 맞는다 보면 된다. 이럴 때 바로 포션과 흡혈 무기, 드레이돈의 심장을 사용한 상태의 나노머신(아드레날린)을 모두 써 어떻게든 체력을 복구해주자. 이런 식으로 계속해 무빙하며 유도 무기 등으로 딜을 욱여넣다 보면 언젠가는 클리어된다.
단, 고정형 파멸 예언이나 번개 돌진은 보고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시피 하며, 패턴의 순서를 외워도 피하기 매우 힘든 것들이니[128] 이 패턴들 한정으로는 회피보단 방어, 복구에 집중하는 게 좋다.
1.5.1 이전에는 사기에 가까운 방법이 있었는데, 최종 갑옷인 데몬셰이드 갑옷의 접촉피해와[129] Tainted 인챈트를 부여한 엑소블레이드나 원소의 엑스칼리버, 엑소 박스같은 탈것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스가 막 소환된 시기에 휘두르지 않는 상태의 Tainted 무기로 엑소 프리즈를 걸면 잘 걸린다.[130] 우선 장신구는 신들의 성벽과 선혈갓 코어를 포함한 그 외 최종 장신구들,[131] 드레이돈 처치로 주는 엑소 상자,[132] 그리고 가장 중요한 Tainted 엑소급 검류와 데몬셰이드 갑옷. 엑소박스 타고 심연 안으로 들어가 리로케이터 쓰고 고룡 불러낸다음 소환되자마자 곧바로 머리에 엑소 프리즈를 먹이고 다단히트 딜이 박히는 '적절한' 피격판정 부분을 재빨리 찾아내고 그 부분에서 그냥 가만히 있는다. 피격판정이 아주 작지는 않아 금방 먹일 수 있을 것이다. 불안하면 무기를 휘둘러도 엑소 프리즈가 일단은 들어가기 때문에 상관없다. 이렇게 하면 어째서인지 성체 고룡에게는 이상할 정도로 막대한 다단히트 피해가 들어가서 그 슈퍼보스 고룡이 1~2초만에 순삭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 과거 바닐라의 던전 가디언을 거북갑옷 반사딜 꼼수로 죽였던 것과 비슷한 느낌. 참고로 고룡을 죽인 상태에서 혼돈 디버프가 걸려 있고 심연 내에 있다면 곧바로 다음 고룡이 소환되는데, 운이 좋다면 그 다음 고룡도 죽이는 게 가능하다. 물론 대개 3번째 고룡에게는 죽지만... 간혹 플레이어가 죽고 고룡의 체력 바가 완전히 사라져도 당시 혼돈 디버프가 풀려있지 않다면 풀체 상태로 스폰 위치까지 쫓아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그냥 죽거나 위의 방법으로 역으로 죽여버려도 무난하다. 사기나 다름없는 방법이긴 하지만 광어 대포를 얻어보고 싶다면 이 방법이 제일 좋기는 하다. 물론 패치를 거듭할 수록 페이즈 변경 시 잠깐 무적이 적용되거나 하는 식으로 언제든지 막힐 수 있다.
다만 천상의 추적자는 비추천. 천상의 추적자의 무적 프레임이 기존의 무적 프레임과 판정이 다른건지 무적시간이 적용될 때 데몬셰이드 갑옷의 반사딜이 아예 들어가지 않아 성체 고룡이 피해를 비교적 덜 입고, 플레이어는 무적이 풀리면 더 잘 죽게 될 것이다.
1.5.1 이후로 결국 소환되자마자 엑소 프리즈가 먹히지 않게 되었다. 다만 페이즈 변경 시 무적같은 건 아직 적용되지 않아 여전히 데몬셰이드 반사딜로 잘하면 1마리는 죽일 수 있다. 또한 심연 4층 이외의 장소에서 폭주 시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2.0.11기준으로 성체 고룡에게 들어가는 데몬셰이드의 반사딜이 너프를 먹었는지 딜이 500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아 위의 꼼수를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문에 정공법으로 잡아야 하게 되었다.
그나마 심연 4층에서 싸우고자 한다면 레인저가 가장 빨리 잡을 수 있다. 탈 것은 당연히 엑소 박스를 챙기며 데몬셰이드 갑옷과 무기는 전염을 준비하고, 장신구 5자리는 흩어진 교감을 포함한 레인저 극딜셋에, 나머지 2자리는 심연에서의 속도 유지와 호흡을 위한 천상의 조개, 심연 잠수 장비를 착용한다. 데미지 버프 포션도 당연히 필수.
심연 4층을 밑바닥이 보일 때까지 크리스틸 크러셔 등으로 파내고 벽 부분을 매끄럽게 다듬는다. 중간중간에 흑요석같은 것도 미리 제거해둘 것. 우선 고룡이 등장하면 번개패턴 시전 전까진 밑바닥에서 싸우는 게 좋으며, 돌진패턴을 잘 파악하면서 회피하며 딜을 넣는다. 이 때 3번째 돌진 이전에 체력을 20% 이상 깎지 않는 게 좋다. 그러면 2번째 돌진 끝나고 바로 번개 쏘러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사이클이 꼬여버린다. 아무튼 돌진을 3회 반복하면 번개를 쏘러 플레이어 상단으로 이동하려 할 텐데, 3번째 돌진 때 고룡이 아래로 돌진하게끔 한 뒤 고룡의 위로 올라가고 엑소 박스의 가속을 적절히 활용하며 위로 이동하면서 분노와 Y 키고 아래로 갈기다보면 수십 만 대의 Dps가 들어와 마스터 데스라도 순식간에 체력을 갉아버린다. 엑소 박스의 가속이 고룡이 위로 올라가는 속도보다 근소하게 빠르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3번째 돌진 이전에 Y를 키고 미리 딜을 많이 넣어도 된다. 어차피 3번째 돌진 뒤에는 다른 패턴 안 쓰고 번개만 쏘러 올라가기 때문. 3층에 도달하기 전에 죽이면 가장 이상적이고, 죽이지 못하면 번개를 피할 준비를 하자. 번개를 피하는 도중에도 딜은 들어간다. 만약 이때까지 죽이지 못해 발악 패턴을 갈긴다면 운에 맡기자... 자신의 컨이 좋고 감이 좋다면 과거 데몬셰이드 반사딜 꼼수만은 못하지만 몇십분 정도 투자하면 광어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데몬셰이드 재료가 모자랄 경우 오릭 테슬라로도 전문가 데스까지 가능은 하지만 손을 좀 더 잘 놀려야 한다.
기어이 2.0.1.3에서 엑소 의자의 가속도 효과마저 사라져 이 방법마저도 이제 못 쓴다. 당연히 지상에서 엑소 박스를 타고 싸울 생각은 처음부터 버려야만 하고.
굳이 현시점에서 정공법으로 잡아서 광어 대포를 얻고 싶다면 그래도 엑소 박스가 유용한 편이다. 가속도가 사라졌어도 특유의 무관성 때문에 상당수의 패턴은 파훼가 가능하기 때문. 아니, 오히려 여전히 엑소 박스가 피하는 용도로는 가장 좋은 편이다.
아레나는 역시 4층 전체를 아레나로 사용해야 한다. 패치 후 심연의 가로넓이가 전반적으로 넓어진 편이라 회피공간도 좀 여유가 있는 편이다. 우선 군데군데 튀어나온 공허석을 전부 크리스틸 크러셔로 깎아내어 반듯하게 만들고, 당연히 테르미누스가 있는 곳도 상자 내용물을 비우고 모조리 깎아내서 완전한 공동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군데군데 짧은 간격의 플랫폼들을 설치하고 펩솔산 4대 양초를 플랫폼 위에 설치해주면 대충 끝. 사실상 야론, 슈칼처럼 아레나가 제한된 보스라 엑소 메카, 신들의 포식자에 비해 아레나 부담은 한참 덜하다.
가장 빠르고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수단은 로그와 레인저. 레인저는 전염의 궤적딜이 여전히 엄청나 이론상 가장 빠르게 성체 고룡을 죽일 수 있으며, 로그는 스칼렛 데빌과 나노블랙 리퍼 등 안정적으로 극딜을 박아넣음과 동시에 즉사만 안한다면 스텔스로 떨어진 체력 회복도 가능하다. 워리어의 경우 아예 대지로 맞딜하면서 죽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성체 고룡에게 연속으로 맞으면 대지의 회복력으로도 감당하기 힘들어져서 경우에 따라 약간의 거리를 벌리면서 때리는 센스가 중요하다. 안정성으로는 소서러나 서머너가 좋은데 딜은 레인저, 로그보다 딸려도 어느정도 에임이 필요한 스칼렛 데빌, 사용법을 모르면 고룡전에서 가장 구리게 될 수도 있는 전염과 달리 소서러 무기 중 영원은 자동으로 성체 고룡을 마크하면서 때려박고, 서머너의 소환수도 소환수가 알아서 쫒아가며 때린다. 개발자 세트를 전부 갖추면 사람에 따라 엑소 메카보다 싱겁게 끝날 수도 있는 몹. 물론 피지컬과 동체시력이 상당해야 하며, 개발자 장비 없음 걍 죽어야 한다. 특히 워리어는 근접해야 제위력이 나오는 대지 특성상, 이리저리 움직이는 성체 고룡 때문에 5직업군 중 가장 잡기 힘들 수 있다.
패치 전에 비해 돌진할 때를 더욱 조심해야 하게 되었는데, 슈퍼 보스 시절보다 오히려 강화되어서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돌진한다![133] 돌진 거리도 늘어났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회피하다간 처음부터 거리를 엄청 벌려놓은 게 아니면 무조건 맞게 된다. 때문에 돌진 패턴을 시전할 경우 성체 고룡이 근처에 있을 때는 원을 그리면서 피하는 게 좀 더 피하기 수월하다.(무조건 피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거기다 이제 번개돌진 시전 시 무조건 수평으로 돌진하지 않고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며, 번갯줄기도 플레이어를 향해 퍼져나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가장 난해한 부분은 번개 패턴. 3줄기의 번개를 뿌리는 패턴은 전보다 속도가 더 빨라져 부조리도 이런 부조리가 없다. 잘 때리다가도 이 패턴맞고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 마지막 발악 패턴을 빼면 가장 난해한 부분이 이 부분이다. 돌진이나 고대의 파멸 탄막같은 패턴은 어느정도 피지컬로 따돌리는 게 가능하지만[134] 번개 패턴은 피지컬 뿐 아니라 엄청난 동체시력까지 요구된다. 번개 패턴을 피하는 요령은 고룡이 3번 돌진한 다음(체력이 80%이하라면 2번) 4층을 넘지 않을 정도로만 최대한 위로 간 후 고룡이 번개를 쏘기 시작하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회피하면 좀 더 수월한 편이다. 하지만 번개가 떨어지는 속도가 빠르고, 시간간격이 전보다 짧아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과 실력 모두를 믿는 수밖에 없다.
얼음 패턴도 골치아프다. 번개만큼 까다롭진 않지만 추적 속도도 상향되고 맞으면 여전히 빙결돼서 잠시동안 못 움직이다 그대로 삼도천 직행 코스를 밟는다.
탄막 전개 패턴도 여전히 까다롭다. 특히나 심연 내부가 1.5 당시보다 훨씬 어두워진 탓에 보라색 탄막이 거의 보호색 수준이라서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맞은 줄도 모르고 의문사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발악 패턴은 경우에 따라 안 보고 넘길 수도 있다. 특정 패턴을 전개했다면 체력이 일정수치 이하로 내려가도 캔슬하지 않고 해당 패턴을 반드시 전개해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고룡 특성상 체력이 5%이하까지 깎였음에도 돌진만 우선시하다가 어이없게 골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발악 패턴을 봤다면 그냥 하늘에 기대야 한다. 고대의 파멸과 탄막 전개를 동시에 난사해대니 도무지 피할 방법이 없다. 나노블랙이나 영원 등 유도가 가능한 무기 혹은 서머너 직업군이면 서머너 무기, 그리고 아드레날린 게이지가 없다면 Y키를 이용한 데몬셰이드 데미지 강화를 활용해서 동귀어진이라도 해야 한다. 성운의 코어가 있다면 일단 죽더라도 한 대 맞고 살 수는 있다.
알리콘 꼬챙이를 이용하면 데몬셰이드 반사딜로 때려잡던 슈퍼 보스 초기처럼 갈아마실 수 있다. 시러스를 잡는 게 고룡보다 압도적으로 어려워서 문제지.
- 전문가 모드/ 리벤전스 모드/ 데스 모드
번개와 얼음 구체가 더 빨리 움직입니다.
고대의 파멸이 플레이어에게 더 가깝게 스폰됩니다.
번개 비와 얼음 구체 공격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수행하는 데 시간이 줄어듭니다.
번개 돌진 공격 중에 더 많은 환상주의자와 고대의 파멸, 번개 구체를 소환합니다.
전문가,리벤전스,데스모드 순으로 변경점이 강화됩니다.
- For the worthy 시드
번개 비와 얼음 구체 공격을 시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유령 고룡을 소환하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 Get fixed boi 시드
이름이 'Jared'로 변경된다.
방어력 999, DR 90%를 지닌다. 때문에 1.5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도저히 죽이기 어렵다.
원시 고룡을 해치우는 데 성공했을 경우 이전 버전들에서처럼 광어 대포를 드롭한다. 광어 대포가 더 이상 일반 심연몹이나 미니 보스에게 드롭되지 않게 되었으므로 광어 대포를 써 보고 싶다면 반드시 잡아야 할 몹.
1.5.0.1 버전까지만 해도 무려 슈퍼 보스였으나, 2.0.2.1 버전에서 히든 보스로 이동했다. 물론 그 괴랄한 스펙은 여전하므로 엑소 메카와 슈칼 다 잡고 개발자 무기 만들기 전까지 잡을 생각은 버리자.
2.0.3.1 업데이트로 원시 고룡으로 개명당했다. 유령 고룡과 차이점을 두게 된 듯.
인페르넘 애드온에서는 엑소 메카와 슈칼 이전으로 아예 티어가 강등당했다! 또한, 보스 러시 시작템인 테르미누스를 얻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보스가 되었다.[136] 또한, 인페르넘에선 원시 고룡을 불화의 지팡이로 소환하면 무적 + 폭주 상태로 소환된다. 대신, 테르미누스 수집을 통해 원시 고룡을 잡을 시 전용 소환템을 따로 준다.
5.2. XB-∞-헤카테(XB-∞-Hekate) ⓟ[편집]
"...Die. "
"...죽어라."
테라리아의 특수 시드 전용 보스인 메크두사를 오마주한 보스. Get Fixed Boi 시드가 적용된 월드에서만 기존 엑소메카들을 대처해서 소환된다. 소환하기 위해선 동력 전지를 놓는 곳에 혈액 샘플을 놓으면 아래의 안테나 형태의 버튼이 빙글빙글 돌아가며 'Summon'표시가 'Evoke'라는 문구로 바뀌는데, 이를 누르면 소환된다.
메크두사 처럼 엑소 메카들이 합체한 형상인데 메크두사와 달리 이름까지 개명되어있다. 아르테미스와 아폴로는 XB-∞-헤카테의 눈(Eye of XB-∞-Hekate)으로, XM-05 타나토스는 XB-∞-헤카테의 척추(Spine of XB-∞-Hekate)으로, XF-09 아레스는 XB-∞-헤카테(XB-∞-Hekate) 으로 개명되어 등장한다.[137]
보스 마다 전부 별개인 메크두사와는 달리 눈와 척추를 부수지 않으면 몸통을 건들 수 없도록 설정되어있으며 몸통이 홀로 남으면 아레스의 AI를 사용한다.
해당 보스의 XB라는 명칭은 1.3 이후 삭제된 보스인 오크람에서 어느정도 가져온 것으로 추정. 엑소 메카들의 이름 맨 앞의 두글자는 각각의 기체들에 대응되는 기계 보스들이 드롭하던 영혼에서 따왔는데[138] 오크람이 떨구던 영혼의 이름이 Soul of Blight(재앙의 영혼)이다.
5.2.1. 헤카테의 눈(Eye of Hekate) ⓟ[편집]
5.2.2. XB-∞ 헤카테의 척추(Spine of XB-∞ Hekate) ⓟ[편집]
5.2.3. XB-∞ 헤카테의 몸통(XB-∞ Hekate) ⓟ[편집]
5.2.4. 패턴 밎 공략[편집]
각각의 패턴 자체는 기존의 엑소 메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레나로 쓸 지형도 대부분 갈아서 쓰는 것도 다를 바 없고.[139] 차이점이 있다면 메크두사를 오마주한 보스답게 전부 붙어있다는 점. 그리고 상기했듯 두 헤카테의 부위(눈, 척추)를 부수지 않으면 헤카테의 몸통은 건들 수도 없다. 그리고 헤카테의 몸통이 원형으로 12발의 엑소 플라즈마 볼트를 3초마다 발사하는 것도 차이점. 메카들이 전부 붙어있기 때문에 반드시 세 엑소 메카를 한꺼번에 상대해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개발자 장비를 주렁주렁 달고 싸우는 걸 추천한다. 다만 개발자 세트 쓰고도 알고도 두들겨 맞다가 죽는 경우가 많은 아래의 두 히든 보스보다는 그나마 쉬운 축에 들어간다. 경우에 따라 해당 월드의 그냥 엑소메카보다 쉬울 수도 있다.[140]
보상 자체도 쓸데없는 먹거리 하나를 빼면 엑소 메카와 크게 다를 바 없고, 되려 죽을 위험만 높기 때문에 필수로 잡을 이유는 전혀 없는 보스. 굳이 잡고 싶다면 기존에 플레이하던 월드에서 엑소메카, 슈칼, 보스러시 다 깨고 갖출 거 다 갖추고 헤카테 잡을 맵을 따로 만들어서 싸우는 게 좋다. 특히 엑소메카와 슈칼을 모두 처치했다면 조화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초반에 헤카테의 척추를 먼저 갈아버리는 걸 추천. 이쯤이면 심심해서라도 기존 월드에서 개발자 장비 갖추고 직업별 투구와 악세 등을 전부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워리어로 직업을 바꾸고 용의 격노로 몸통을 갈아버리거나 로그로 바꾸고 셀레스터스로 갈아버릴 수 있다. 다른 부위들이 계속 공격을 가하긴 하지만 가우스 핵탄두라도 맞지 않고서야 한 두번 맞고 죽지는 않는 정도라 괜찮다. 척추를 공략할 때에는 헤카테 주위를 돌면서 타나토스의 즉사방지가 풀릴 때까지 피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됬다 싶으면 아직 뭉쳐있는 몸통에 용의 격노나 셀레스터스를 갈기고 초살해버리자. 몸통 자체가 워낙 길어서 한 방향으로 계속 도망치는 게 아니고서야 순식간에 몸통이 쫙 펴지지는 않는다. 애초에 헤카테의 척추를 갈아버리는 게 그나마 싸우는 데 용이한 것이 타나토스가 일정 이하의 체력으로 떨어지면 순식간에 플레이어를 쫓아와 데스레이를 갈기는데, 헤카테 특성상 나머지 기체들까지 전부 쫓아오기 때문에 레이저 피하는 난이도가 배로 높아진다. 거기다 아레스가 핵탄두라도 날리는 순간... 이하생략.
아무튼 헤카테의 척추를 갈아버리면 눈과 아레스를 피하면서 싸워야 하는데, 왼쪽으로 피하면 거리차를 벌리기 수월하다. 하지만 월드는 한계가 있으므로, 타 월드에서 만든 조화의 지팡이 갖고 오른쪽으로 계속 피하다 어느정도 월드의 우측으로 왔다 싶으면 다시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유도 무기를 갈기거나 하는 게 좋다. 아무튼 왔다갔다를 반복하다보면 알아서 몸통만 남게 될 텐데, 사실상 최고 난관. 처음에는 그냥 데스모드의 강화판 격으로 패턴을 날려대기 때문에 핵탄두 팔이 있는 쪽으로 대각선 아래 회피를 가하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그 이후. 얼마간 때리다보면 아레스가 엑소레이를 발사하는데, 기존 월드에서 플레이어가 멀리 떨어졌을 때처럼 온 몸이 붉게 변한 채로 발사한다! 거기다 이 상태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 때문에 딜이 토막이 나 버리며, 시간을 엄청 잡아먹게 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굳이 레이저를 원을 그리며 피하지 말고 조화의 지팡이로 재빨리 벗어나서 원거리에서 조금이나마 딜을 하는게 좋다. 날개만 이용해서 피할 수도 있지만 레이저 날아오는 궤적과 돌아가는 방향을 잘 읽는 게 좋다. 또한 대개는 아래로 피하되, 수직 거리도 제한이 있기에 위쪽으로 이동하면서 피하기도 하는 등 유도리있게 피하는 게 좋다. 몸통이 엑소레이를 쓰기 위해 멈춘 그 순간에 빨리 이동해야 피하기 수월하다. 엑소 빔을 쏘고 다시 플레이어를 향해 고정 패턴을 갈길텐데, 가우스 핵탄두를 가장 조심. 핵탄두 팔이 있는 위치를 재빨리 읽고 피해야 한다. 핵탄두 팔이 있는 쪽으로 대각선 아래로 피하는 게 그나마 피하기 수월하다. 이 패턴이 무한 반복되기 때문에
전부 쓰러드리면 고통의 냄비라는 전용 아이템을 드롭한다. 이후 드레이돈이 "뭐? 잠깐, 어떻게?"라며 당황한 다음, "안 돼"라는 단말마를 남기고 플레이어가 공격하면 그대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