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ze(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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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e Got Bronze
- 시그니처 사운드 [4]
8BallTown 소속 프로듀서 이다.
예명은 본인의 이름에서 동을 따서 청동을 뜻하는 영어 Bronze를 사용했다고 한다. 지금의 예명은 약 2014년부터 사용하는 프로듀서로서 예명이며 이전에는 키미 피에스타 (Kimy Fiesta)라는 예명으로 싱어송라이터로도 활동했었다. 당시 활동에는 비트를 찍고 랩도 하면서 힙합 장르의 앨범을 냈었지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을 접고 프로듀서로서 전향하면서 예명을 변경했다고 한다.
8BallTown의 합류는 기린의 정규 2집 수록곡, 천사들의 합창 프로듀싱에 참여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기린과의 다른 앨범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린이 자연스럽게 에잇볼타운 단톡방에 초대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8BallTown의 멤버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앨범 작업 히스토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상당히 꼼꼼히 기록해두고 직접 제작한 웹페이지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공유하는 상당히 섬세한 모습을 보이며 작품 의도를 숨김 없이 전달하려고 한다. Bronze 앨범 작업기 및 비하인드 스토리
2. 디스코그래피[편집]
2.1. Bronze[편집]
2.1.1. 정규[편집]
2.1.1.1. East Shore[편집]
- 첫 번째 정규 앨범
- 해당 앨범은 시티팝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앨범이라고 소개한다. [5] 80년대 일본에서 유행했던, 지금은 시티팝이라 불리는 앨범들에서 느낄 수 있는 음악 컨셉과 동시에 시원스럽고 아름답게 묘사된 도시를 그린 앨범 커버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6] SUMIN, ELO, OOHYO, 호란, G.RINA, 8BallTown 멤버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다양한 느낌으로 노래가 표현되었다. [7]
- 해당 앨범은 피지컬 앨범으로 국내에선 12인치 바이닐만 한정반으로 발매 되었으며 [8] 일본에선 7인치 바이닐, CD가 추가 발매되었다. [9] 일본에서 발매된 7인치 바이닐은 국내로 소량 수입되어 판매되었다. 인스타그램에 브론즈 오피셜 앨범 제작 비하인드가 있다.
2.1.1.2. Aquarium[편집]
자세한 내용은 Aquariu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3. Skyline[편집]
[각주]
- 지난 두 정규 앨범을 잇는 3번째 정규 앨범
- 이전 앨범 'Aquarium'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가수 김사랑의 믹스/마스터링으로 완성되었고 뿐만 아니라 2번 트랙에 직접 작업에 참여하였다.
- 2022년 6월 26일, 하이츠 스토어에서 리스닝 세션을 진행하여 발매 전 오프라인으로 선공개 앨범 리스닝과 뮤직 저널리스트 김봉현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각종 머천다이즈를 판매하였다.
- 이번 앨범을 발표하면서 시티팝 시리즈는 이 앨범으로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제작하는데 수명이 깎일만큼 힘들기도 하며 시티팝에서 나올 수 있는건 다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1]
- 7인치 바이닐이 일본의 'Kissing Fish Records'를 통해 라이센스 생산 되었으며 국내 일부 레코드샵에서 수입하여 판매되었다.
- 2023년 3월 18일, MOST WANTED with AOMIX FEST 행사 중 레코드 페어에서 진행된 TOWN EXPRESS 부스에서 12인치 바이닐의 선판매가 이루어졌다. 컬러는 총 3종으로 발매 되었으며 클리어, 클리어 블루, 클리어 옐로우 로 구성되어 있다.
2.1.2. EP[편집]
2.1.2.1. MILLENNIUM[편집]
- 밀레니엄 시대라고 부르는 00년도, 혹은 Y2K 시기에 몰아친 과감하고 미래 지향적인 사운드의 음악이 브론즈의 손에 다시 재해석 혹은 오마주되어 등장한 앨범이라 볼 수 있겠다.
- 앨범 발매에 앞서 브론즈가 직접 꾸민 MILLENNIUM 홈피가 오픈되었다.[12] [13]
- 앨범 발매 하루 전에 8BallTown 유튜브 채널에 스타셀프카메라 - 브론즈의 '밀레니엄' Who's In Town Ep.32 영상이 공개되었다. [14]
- 여담으로 칸예의 미발매 앨범 Yandhi의 앨범 커버를 오마주 혹은 카피 했다는 주장이 돌고 있지만 아니라고 직접 언급하였다. [15]
2.1.3. 합작[편집]
2.1.3.1. 잠수함 (Submarine)[편집]
2.1.3.2.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편집]
2.2. Kimy Fiesta[편집]
- 2009년 06월 17일: Overture [EP]
- 2010년 04월 27일: Overpass [정규1집]
- 2010년 09월 03일: 빨간색 편지 [Single]
- 2011년 11월 08일: Cappuccino Luv [Single]
- 2011년 11월 24일: Overcome [정규2집]
- 2012년 05월 30일: Beat Make Burger Instrumentalz Vol.1 [비트테잎 EP]
- 2013년 06월 20일: All I Got Is Gone [무료공개 Single]
* 이 시기 발매 앨범들의 상당 수의 수록곡들이 현재 국내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다.
3. 프로듀싱[편집]
4. 여담[편집]
- 타케우치 마리야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브론즈의 Orange Road (Feat. YUKIKA)가 소개되었고 타케우치 마리야가 듣고선 완전히 시티팝이라며 칭찬했다. 링크
- 언급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가수 김사랑의 사촌 동생이며 정규 앨범 'Aquarium'과 'Skyline'에선 김사랑이 믹스, 마스터링으로 참여하였다.
- 리믹스 장인이다. 브론즈 유튜브 채널에 가면 다수의 리믹스와 함께 직접 편집한 영상을 보면 감탄스러울 정도.
- 티어 드립은 금물.
브실골 금지[16]
- 2021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프로듀서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
DJ Long$t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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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론즈 팬덤 오픈톡방 개동이방이다.[2] 브론즈 애칭은 도동이. 팬 애칭이 개동이.[3] 브론즈와 PUFF DAEHEE가 톡방에 있다.[4] 넣는 곡도 있고 넣지 않는 곡도 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무려 박재범.[5] 이 앨범은 일본에서 만든 음악도 아니고 시티팝 유행 당시에 만들어진 음악도 아니기에 시티팝을 만들었다고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시티팝은 Plastic Love가 아니야!!-[6] 일본의 화가 나가이 히로시의 작품이라고 한다.[7] 실제로 들어보면 피처링이 어마무시할 정도. 그만큼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려냈다.[8] 국내에서 발매된 12인치 바이닐은 소량 한정반 제작했지만 예상 밖의 인기와 빠른 재고 소진으로 2차 생산까지 했다.[9] 일본 발매 7인치 바이닐에는 With The Star, CD에는 Birds Eye View 재편곡 보너스 트랙이 있다.[10] 이전 앨범 'East Shore'의 발매 날짜와 동일하다.[11] 처음에는 시리즈로 4개 앨범까지 생각했었다고 한다.[12] 256컬러의 틀 배경 컬러와 딱딱한 폰트, 그리고 의미없는 GIF들과 좌측 메뉴 하단의 베너들까지 00년도 홈페이지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13] 참여자들의 한마디 게시판에선 한명빼고 앨범 참여진들의 오래된 사진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홈피의 핵심은 버디버디체로 도배된 회원 게시판.[14] 밀레니엄 스타 프로듀서 Bronze의 하루를 담은 셀프카메라 Vlog[15] 이러한 주장이 맞지 않는 이유는 두 앨범 커버에 사용된 이미지는 그냥 흔하디 흔한 Mini Disk(MD) 사진일 뿐이기 때문이다.그렇게 따지면 CD나 바이닐, 카세트 테이프 이미지를 그대로 쓴 앨범 커버들은...[16] 롤 안한다고 한다.[17] 후디와 "잠수함" 싱글 관련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할 때도 INFP인 기린의 충동이 일어나기 전에 INFJ인 자신이 미리 준비한다는 식으로 언급.[18] 기린이 시작하여 박문치가 브론즈의 인스타 게시글에 지속적으로 '브론즈 여친구함'이라고 남기며 시작된 밈[19] 어디까지나 장난스러운 컨셉이며 재미로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