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비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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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8번 트랙이다.
존 레논의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로 존 레논이 아내 오노 요코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치는 것을 보고 코드 진행을 거꾸로 한 것을 기본 멜로디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존은 곡보다 가사를 좋아했으며 단순하고도 명료한 가사들이라고 평가했다.
조지도 이 곡을 좋아했는데, 앨범 발매 직후 인터뷰에서 이 곡을 녹음할 때 뒷모습이 마치 베토벤 같았으며 폴이 더 달콤한 곡을 쓰고 존이 좀 더 격앙되고도 괴상한 것들을 작곡하는데, 가사가 너무 간단한 것, 특히 하모니가 부르기가 꽤 어려웠던 만큼 이 곡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곡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폴은 이 곡을 쓰는 데에 Imagine(노래)처럼 오노 요코가 참여했다고 생각하며 존은 그 당시에도 오노 요코의 글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곡에서 링고가 한 일은 드럼 파트 대신 헤드폰으로 하이햇을 쳐서 박자를 맞추는 일이었다고 한다.
1. 개요[편집]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8번 트랙이다.
2. 특징[편집]
존 레논의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로 존 레논이 아내 오노 요코가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를 치는 것을 보고 코드 진행을 거꾸로 한 것을 기본 멜로디로 하여 만든 노래이다. 존은 곡보다 가사를 좋아했으며 단순하고도 명료한 가사들이라고 평가했다.
조지도 이 곡을 좋아했는데, 앨범 발매 직후 인터뷰에서 이 곡을 녹음할 때 뒷모습이 마치 베토벤 같았으며 폴이 더 달콤한 곡을 쓰고 존이 좀 더 격앙되고도 괴상한 것들을 작곡하는데, 가사가 너무 간단한 것, 특히 하모니가 부르기가 꽤 어려웠던 만큼 이 곡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곡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폴은 이 곡을 쓰는 데에 Imagine(노래)처럼 오노 요코가 참여했다고 생각하며 존은 그 당시에도 오노 요코의 글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곡에서 링고가 한 일은 드럼 파트 대신 헤드폰으로 하이햇을 쳐서 박자를 맞추는 일이었다고 한다.
3. 가사[편집]
4. 여담[편집]
- 무그 신시사이저가 사용되었는데[1] , 이는 비틀즈 전체 곡을 두고 봐도 흔치 않은 케이스라 할 수 있다.[2]
- 엘리엇 스미스가 이 노래를 편곡한 버전이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OST로 쓰인 적이 있다.
[1] 조지 해리슨이 구매한 것이라고 한다.[2] Abbey Road 앨범에는 이 이외에도 Here Comes the Sun, I Want You (She's So Heavy), Maxwell's Silver Hammer에 무그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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