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first thing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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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first things~

코다 쿠미의 첫 베스트 앨범이자 가수 본인 최다 판매고 191만장을 기록한 앨범이다. 2000년 싱글 1집 TAKE BACK부터 싱글 18집이자 선행 싱글 Promise / Star까지 총망라된 베스트 반으로, 싱글 A면 곡들이 모두 수록되어, 총 2장의 CD에 나눠졌고 CD1에는 신곡 'NO TRICKS'와 초회판 CD2에는 2001년 보아와의 듀엣곡 'the meaning of peace'의 솔로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됐다.[1][2] DVD에는 수록곡들의 PV가 대거 수록된 그야말로 초호화 베스트 앨범. 발매 첫주 일본의 국민 가수 Mr.Children과의 동시발매로 인해 50만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해놓고도 2위에 머물렀으나 2주차에 1위로 반등해서 데뷔후 처음으로 오리콘 1위를 획득하게 된 앨범이기도 하다.

같은해 5집 앨범 secret과 싱글 Butterfly의 흥행 연속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던 그녀가, 팔리지 않는 무명시절을 겪었다는 스토리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과거 발표했던 노래들에 관심이 집중됐고 그 시기에 딱 발매가 결정되면서 양질의 자켓과 호화사양, 그리고 전곡이 명곡이었다는 점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결과를 낳았다. 음반 침체기였던 2000년대 중반에 발매된 앨범이지만 RIAJ에서 2x 밀리언(200만장) 인증을 받았으며 오리콘 기준 1,916,661장을 매상해 2005년 연간 앨범 6위, 2006년 연간 앨범 17위에 오르는 등 두 해에 걸쳐 꾸준히 팔려나갔고 무려 2008년까지 차트에 존재해 코다 쿠미 앨범 중 가장 롱런한 앨범이기도 하다. 총합 124주간의 대장정을 기록.[3]

앨범에는 총 23곡의 곡이 수록됐으며 초창기 흘러나온 정보에는 CD 1에 전곡이 들어가고 CD 2에 신곡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시기별로 트랙리스트가 나눠져 CD 1에는 2000년~2004년 초의 초창기 곡들이, CD 2에는 2004년초~2005년 중반까지의 히트곡들이 들어갔다. 또 코다 쿠미의 대표곡인 'Butterfly'가 유일하게 수록된 앨범이기도 하다.[4] 초기 앨범에는 CD + DVD 볼륨이 붙어있지 않았고 PV를 따로 수록한 DVD가 발매되긴 했으나 모두 오래전에 발매된것들이라 구하기가 어려웠으며 이 베스트 DVD에 전곡의 PV가 수록되면서 소장가치를 더 높였다.

이 베스트 앨범이 일약 대박을 내면서 연말 께부터 12주 연속 CD 발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코다 쿠미의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게 해준 앨범이다. 또 2005년 발매된 여자 아티스트 앨범 중 최다 판매고를 기록했고 한해동안 음반 판매고를 심사하여 대상을 주는 일본 골든 디스크 대상에서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신(新)우타히메로 발돋움했다. 다만 이 베스트 앨범이 흥행하면서 돈맛을 알게된 에이벡스는 이후 그녀의 편집 앨범 발매를 남발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그래도 이 베스트만큼은 최다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만큼, 코다 쿠미 최고의 명반으로 불리며 16년간의 디스코 그라피 중 아직까지도 최고 히트작으로 남게 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CD 자켓에서 입은 의상을 팬들과 함께 착용해 이벤트를 열어 화제가 됐으며, 100만장을 돌파할 경우 클럽의 마마가 되겠다는 공약을 펼쳤고 실제로 밀리언을 달성하자, 하루 한정 클럽코다(club倖田)를 개점하기도 했다.

2. 수록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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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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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VD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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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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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에 최초 수록된 곡의 PV만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