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K: Mongolian Chop Squ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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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하우스에서 BECK: Mongolian Chop Squad이라는 제목으로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했다. 코바야시 오사무(1964)가 감독, 각본, 캐릭터 디자인, 연출, 콘티, 작화감독 까지 대부분 도맡아 했으며 코버야시 감독이 새로운 걸 담고 싶다면서 인터넷을 뒤져 료치모, 하야시 유키, 쿠츠나 켄이치 같은 아마추어 신인 애니메이터를 적극 기용했다. WEB계 애니메이터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그림체가 원작과 다르게 미국 만화 같은 느낌으로 뭉개졌고,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감정표현과 움직임을 잘 살린 명작 중 하나이다.
오프닝을 담당했던 BEAT CRUSADERS를 필두로 일본의 인디 밴드들이 대거 참가하여 OST를 담당하였다. 이에 따라 원작과는 곡의 제목이나 가사 등이 많이 다르다. 유키오의 경우 Husking Bee의 기타리스트 히라바야시 카즈야가 노래부분을 담당하였고 치바의 경우 YKZ의 타츠조가 담당.
자세한 내용은 BE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밴드 애니의 고질병인 언행불일치가 살짝 드러나는 편인데, 음악 자체는 괜찮았지만 원작에서의 주인공들이 주는 임팩트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원작에서 추구했던 느낌들이 덜 살았다는 평이 많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의 평가 자체는 좋지만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을 애니화했기 때문에 완결부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좀 있다.
악기 연주 장면의 경우 일일이 손으로 그리기 어려운 탓에 그림만 보면 그냥 시늉만 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일부 장면에선 악기를 3D화하여 솔로 연주 같은 경우에는 상당한 리얼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후에 연재된 분에서 Devil's Way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곡이고 이 부분이 미디어믹스 되지않아서 팬들 중에는 이 곡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꽤 많다. 하지만 애니화한 부분에서 특히나 작가는 유키오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할 수 없는게 마음에 걸렸는지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유키오가 노래한 경우는 절대 없다. 영화판에서는 묵음 처리. 현재로서는 연재가 완료된지 한참 지났으며 애니화를 한번 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제와서 애니화를 한번 더 할 기세는 보이지않는다. 한다고 해도 유키오의 목소리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코바야시 오사무(1964)의 작품 중 이것이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했다.
1. 개요[편집]
매드하우스에서 BECK: Mongolian Chop Squad이라는 제목으로 TV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도 했다. 코바야시 오사무(1964)가 감독, 각본, 캐릭터 디자인, 연출, 콘티, 작화감독 까지 대부분 도맡아 했으며 코버야시 감독이 새로운 걸 담고 싶다면서 인터넷을 뒤져 료치모, 하야시 유키, 쿠츠나 켄이치 같은 아마추어 신인 애니메이터를 적극 기용했다. WEB계 애니메이터를 전면에 내세운 최초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그림체가 원작과 다르게 미국 만화 같은 느낌으로 뭉개졌고,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지만 감정표현과 움직임을 잘 살린 명작 중 하나이다.
오프닝을 담당했던 BEAT CRUSADERS를 필두로 일본의 인디 밴드들이 대거 참가하여 OST를 담당하였다. 이에 따라 원작과는 곡의 제목이나 가사 등이 많이 다르다. 유키오의 경우 Husking Bee의 기타리스트 히라바야시 카즈야가 노래부분을 담당하였고 치바의 경우 YKZ의 타츠조가 담당.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BE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제가[편집]
3.1. OP[편집]
1997년부터 2010년까지 활동했던 일본의 록 밴드인 BEAT CRUSADERS가 담당했다.
3.2. ED1[편집]
Meister 명의의 마츠이 료가 담당하였다.
3.3. ED2[편집]
BEAT CRUSADERS가 작곡하였고, 일본의 가수인 Sowelu가 불렀다.
4.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코바야시 오사무(1964)
5. 평가[편집]
밴드 애니의 고질병인 언행불일치가 살짝 드러나는 편인데, 음악 자체는 괜찮았지만 원작에서의 주인공들이 주는 임팩트가 너무 강했기 때문에 원작에서 추구했던 느낌들이 덜 살았다는 평이 많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의 평가 자체는 좋지만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을 애니화했기 때문에 완결부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의견도 좀 있다.
악기 연주 장면의 경우 일일이 손으로 그리기 어려운 탓에 그림만 보면 그냥 시늉만 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일부 장면에선 악기를 3D화하여 솔로 연주 같은 경우에는 상당한 리얼리티를 보여주기도 했다. 후에 연재된 분에서 Devil's Way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 곡이고 이 부분이 미디어믹스 되지않아서 팬들 중에는 이 곡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꽤 많다. 하지만 애니화한 부분에서 특히나 작가는 유키오의 목소리를 그대로 재현할 수 없는게 마음에 걸렸는지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 유키오가 노래한 경우는 절대 없다. 영화판에서는 묵음 처리. 현재로서는 연재가 완료된지 한참 지났으며 애니화를 한번 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제와서 애니화를 한번 더 할 기세는 보이지않는다. 한다고 해도 유키오의 목소리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코바야시 오사무(1964)의 작품 중 이것이 가장 명작이라고 평가했다.
6. 기타[편집]
- 코바야시 오사무는 실제 록밴드하고 친하기로 유명할 정도로 록 음악에 잘 알고 있고 기타도 쳐본 사람이라 애니화의 적임자이긴 했다. 이후 록음악과 패션에 대한 오사무의 관심은 파라다이스 키스로 이어진다.
- 애니메이션 7화에서 아직 유키오가 류스케와 제대로 화해하지 못한 시점. 변장을 한 채 류스케가 두 번째로 루실을 사용하여 진행한 라이브를 보러가는 장면이 있는데, 이 때 라이브를 했던 곳(SHOLDER)의 모티브가 된 SHELTER는 무려 18년이 지나고 나온 또 다른 밴드물 만화/애니메이션 봇치 더 록!에 등장하는 라이브 바 'STARRY'의 모티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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