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세요!/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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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dopt Me!의 문제점에 대하여 다루는 문서다. 아마 Adopt Me!를 접은 사람은 고개를 끄덕일 만한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Adopt Me!는 Roblox에서 인지도와 동접자 모두 상위권을 달려가고 있는 게임인 만큼 문제점도 매우 많으며,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점점 본래의 롤플레잉 게임에서 변질되어 가고 있다. 때문에 Roblox 내 인기 게임들 중 안티의 수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며 문제점을 풍자하는 영상도 굉장히 많은 게임이 되었다.
2. 유저들의 문제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Adopt Me!/문제점/유저들의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개발진의 문제점[편집]
3.1. 봇 사용과 서버 다운 문제[편집]
- 2019년 4월 20일[1] , Roblox 역대급 접속자인 83.8K 갱신
- 2019년 5월 4일, 또 Roblox 접속자 순위를 깨고 109,900명으로 기록을 갱신.
- 2019년 6월 15일, 또 Roblox 접속자 순위를 깨고 146.4K로 기록을 갱신.
- 2019년 6월 16일, 또 Roblox 접속자 순위를 깨고 234.9K이라는 접속자를 또다시 갱신.
- 2019년 8월 17일, 접속자가 191.5K를 기록.
- 2019년 9월 17일, 439,537(439k+)명의 동시 접속자 기록을 갱신. 이마저도 다시 694,500(694K+)로 다시 갱신.
- 2020년 3월 24일, 접속자가 335,010명을 기록.
- 2020년 3월 28일, 오후 5시 기준, 327,200명을 기록.
- 2020년 3월 29일, 오전 8시경 480,000여명(480k+)으로 기록을 갱신.
- 2020년 4월 12일, 약 1,615,000(1.6m+) 달성. 물론 Roblox 서버 다운.[2]
- 2020년 6월 1일, 660,500명을 기록.
- 2020년 6월 17일, 동접자 약 2,500,000명(2.5m) 달성, 이후 Roblox 서버 전체가 다운. 참고 유튜버들 한테서는 196만이라고 한다
- 2020년 6월 19일, 총 방문수 약 8,500,000,000명(8.5B+) 달성.
- 2020년 7월 19일, 방문자 10B(약 100억) 달성.
- 2020년 8월 12일, 방문자 112억명 달성.
- 2020년 8월 19일, 방문자 115억 달성.
- 2020년 9월 22일, 방문자 132억 달성.
- 2020년 10월 03일, 방문자 136억 달성.
- 2020년 10월 11일, 약 1,700,000명(1.7m+) 달성. 직후 Roblox 데이터스토어 다운 및 일부 서비스 마비.
- 2020년 10월 19일, 방문자 147억 달성.
- 2020년 11월 17일, 방문자 158억 달성.
- 2020년 12월 4일, 서버 전체 다운
- 2020년 12월 10일, 서버 전체 다운
- 2020년 12월 31일, 웹사이트 다운
- 2021년 3월 7일, 서버 전체 다운
- 2021년 4월 9일, 서버 전체 다운
- 2021년 4월 16일, 약 2,000,000명(2.0M+) 달성, 서버 전체에 서버 렉[3]
- 2021년 6월 3일, 누적 방문자수 22.8B 돌파
- 2021년 10월 29일, 서버 전체 다운[4]
- 2021년 11월 1일, 방문자 320K←(거짓) 달성. Brookhaven RP의 방문자 수를 뛰어넘기도 함.
3.1.1. 근거[편집]
상술되어 있는 방문자 기록에서 확인할수 있듯 Adopt Me!는 Roblox 타 인기 게임 반열에 드는 게임들중 Brookhaven RP[5] 를 제외하고 비교했을 때 최소 2배, 많으면 50배가 넘어가는 동접자 수를 보유하고, 총 방문자 수는 200억을 넘는 방문자 수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봇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 1. 이해할 수 없는 양의 기본 아바타 사용 유저
- 2. 움직이지 않는 유저들
- 3.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누적 접속자 수
- 4. 제작진의 입장문 전무
- 5. 급작스러운 인기
- 6. 게임의 특성상 봇을 사용하기가 매우 쉬움
- 7. 다른 저연령층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게임들보다 동접자가 몇배나 높음
- 8. 서버에 있는 대부분의 비슷한 스킨의 아바타들
게다가 유튜브 내에서도 봇 서버를 발견했다는 영상이 한둘이 아니다.
- 한국 영상들
- 외국 영상들
- 9. BLOXY AWARS 2021 수상 실패
- 10. 봇들만 존재하는 서버 다수 발견
- 11. 엄청난 동접자를 달성 하였음에도 서버가 터지지 않음
- 12. 2021년 10월 29일 서버 다운 사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
입양하세요 혼자서 접속자 1000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실로 해괴한 상황이 발생했다.
3.1.2.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의 주장 반론[편집]
우선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은 봇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Asimo3089[18] 가 레딧에 올린글을 보여주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당 게시글에서 asimo3089가 말한 글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Adopt Me!가 봇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제 댓글에 반대가 많이 달려 이 스레드를 엽니다.
* 1. Roblox에 봇이 없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봇들의 규모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크지 않다. 봇들로 접속자 수를 늘릴수는 있겠지만 그 숫자가 동접자 수를 즉시 5만명 이상으로 늘릴수 있을만큼 많지는 않다. 또한 이전부터 어떤 게임의 동시 접속자가 최초로 10만 이상을 넘길때마다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봇 사용을 이 현상의 설명하는 수단으로 여기는걸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 2. 종종 Roblox 메인 페이지에 수십만의 동접자 수를 가진 Robux 사기 게임이 올라오곤 한다. 이 역시 봇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들은 전부 낚시에 낚인 수많은 유저들이지 봇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봇은 존재하지만 수만명씩 되어 동접자수를 크게 변동시킬 만큼 존재하지 않는다.
* 3. 부족한 게임성을 지닌 게임이 봇의 도움을 받아 인기있는것 처럼 보이게 해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치자. 신규 게임의 높은 인기에 흥미를 느낀 유저들이 접속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게임은 게임성이 부족해 금방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된다. 봇을 정말 많이 갖고있다면 어느정도는 유저수가 유지되는것 처럼 보일것이다. 그러나 봇은 어디까지나 임시적 수단일 뿐이다. 물이 줄줄 새는 파이프를 테이프로 막는것에 불과하다. 그러한 게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유저들이 감소할 것이다.
* 4. 여름 시즌이 왔다. 롤 플레잉 게임은 언제나 여름 시즌에 유행해 왔다. 이러한 여름 시즌에 반짝 유행한 게임은 8월 중순에 정점을 찍고나서 부터는 인기가 사라진다. 이는 매우 흔한 일이다.
* 5. 봇이 당신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효과 있다면 누구나 다 봇을 썼을것이다. 누구나 다 봇을 사용했다면 사람들은 신작 게임들이 인기 게임 목록을 올라가 있는걸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현실에서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추가: 봇 논란은 이전부터 모든 사람이 특정 게임을 좋아하는데 나만 좋아하지 않을때 누군가가 항상 퍼트리던 과대평가된 발상이다. 실제로 봇은 존재하나, 여기 있는 사람들이 봇이 있다 주장하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글은 Asimo3089가 최근에 쓴 것이 아니다. Adopt Me!는 봇 사용 논란이 나온 이후로 1.6M, 2.5M, 2.0M등 대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대기록들과 각종 증거들이 나오기 전인 2019년 8월쯤에 쓰인 글이므로 이 글의 내용이 봇 사용을 반박하는 근거로 적절하냐는 의견이 있다.
또한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은 봇 사용을 긍정하는 측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반론하였는데 봇 사용을 긍정하는 측은 다음 각주와 같이 재반론이 가능하다.
- 1. Adopt Me!의 주요 연령층은 16세 미만 유저들이고 이들은 무료 아이템을 얻는것이 힘들기 때문에 노란 생머리를 착용하고 있다. [*반론1 물론 노란 생머리를 착용한 유저들은 Roblox가 무료 아이템을 많이 지원하기 시작한 2020년 4월 이후로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2020년 중반부터 기본스킨을 착용하고 있는 베이컨 아바타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이 아바타들은 스킨만 비슷비슷 한것이 아닌 닉네임도 비슷비슷 하거나 누가봐도 단순하거나 대충지은 닉네임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여기서 의문이 생기는데 그러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한 유저들이 왜 다시 늘어난것일까? 비슷비슷한 스킨 및 닉네임들은 대표적인 봇들의 특징이다. 저걱이 우연하게 겹친거라고 가정해도 2~3명 정도면 이해가 될만한데 수십명씩이나 서로 비슷비슷하다. 게다가 한 서버만 그런게 아닌 여러개의 서버들에서 그런 정황이 목격된적이 있다. 만약 Adopt Me!가 진짜로 봇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줄어든 기본 아바타들이 다시 늘어날 이유가 없다. 또한 Adopt Me!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중 대다수는 이 게임에 한번이라도 과금을 한적이 있는 유저들이다. 그렇다면 Adopt Me!의 유저들이 Adopt Me!에 지르고 남은 로벅스로 아바타를 꾸밀게 뻔하다. 그리고 이 반론을 뒷받침할 증거는, 서버를 둘러다 보면 최소한 조금일지라도 현질 아바타로 치장한 사람이 정말 많이 보인다.]
- 2. 어느 게임이든 잠수를 타는 유저는 있기 마련이다. [반론2]
- 3. 봇 사용을 주장하는 측의 주장중 "이해할수 없는 누적 접속자수"에 나온 계산 결과는 정말 단순한 1차원적인 계산의 결과이다. 이러한 계산은 전세계에 Adopt Me! 플레이어가 동접자 수인 딱 50만명만 존재하고 각 플레이어가 24시간씩 플레이 한다는 말도 안되는 전제 조건에서만 가능하다. [*반론3 최근 Adopt Me!의 평균 동접자 수는 15~30만 사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같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이 계산식은 30분씩 돌아가면서 플레이한다는 전제인데, 그렇게 계산해보면 이론상으론 2400만이라는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 전 세계의 지역에 위치한 인구가 모두 똑같다는 전제 하에서만 가능하다. 애초에 러시아 극동지역, 중동지역 등은 Roblox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거나 없기에 이러한 계산은 말이 되지 않는다.]
- 4. 스캠봇일 것이다. [*반론4 물론 Roblox에는 상당히 많은 스캠봇들이 있으며, 이 스캠봇들은 대부분 인기게임에만 있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2개의 치명적인 모순이 있다. Adopt Me!에 팬들이 Adopt Me!에는 봇이 있다고 스스로 인정한 꼴이며, 애초에 스캠봇들은 한 서버에 정착해서 메시지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서버를 옮겨가면서 메시지를 뿌린다.같은 서버 내에서 메시지를 뿌리는 봇들이 있다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Roblox 내에는 한 서버에만 계속 들어가게 되는 버그가 존재하므로 이상할 것이 없다. 사실 애초에 이런 봇들은 게임의 동접자수에는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한다.]
- 5. Adopt Me!의 봇 사용이 맞다고 가정하면 실제 사람은 많지 않다. [*반론5 하지만 현재 Adopt Me!의 최대 동시 접속자의 수는 250만명이다. 이 상황에서,많은 유저가 추측하는 실유저의 양인 0.1%만 실유저라 가정하더라도 2500명의 동시접속자가 나온다. 물론 현재로썬 0.1%만 실 유저라고 가정해도 300명 정도이긴 하다. 그러나 그 유저들중 대다수가 Adopt Me!에 로벅스를 다섯자리 단위로 구매하는 핵과금 유저들이 많음을 생각하면 결코 영향력이 적다 할 수 없다. 단순 계산으로 그 300명이 모두 Adopt Me!에 1000로벅스를 썼다고 가정해도 30만 로벅스(약 3750달러)라는 양이 벌리고 이를 한화로 계산하면 420만원이 나온다.]
3.1.3. 결론[편집]
일단 Adopt Me!가 봇을 사용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전혀 없다.[19] Adopt Me! 제작사가 아니고 일반 유저들이 봇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봇을 사용한다는 증거와 이로 인한 사건사고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왔고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제작진의 입장 표명을 원하고 있다. 게다가 봇을 사용한 것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될 정도의 영상도 있을 정도니 봇을 사용했다는 의견이 더욱 생기는 중이다. 물론 Adopt Me! 를 플레이 하는 인간 유저들이 존재하는건 맞지만, 진짜 인간이 아니라 봇으로 보이는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아 현재까지도 의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2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봇 사태가 논란이 되자 많은 유저들은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입을 닫은 채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Roblox 측이 결론을 내려줘야하나 전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당장 홍보도 되고 유저들의 과금으로 생기는 수수료 챙기기에 급급할 뿐.
3.2. 심한 과금 유도[편집]
Adopt Me!는 과금 유도가 판을 치는 체험패스부터만 플랫폼인 Roblox 내에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고려해도 특히 과금 유도가 매우 심각하다.
당장 에그, 펫 복장, 집, 차만 봐도 절반 이상이 로벅스로 사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영 형편없다는 것. 특히 로벅스로 구매 가능한 집들이 많은데[22] , 웃긴 건 모든 집이 의자 침대버그로 천장에서 무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23]
구매 가능한 패스부터만 15개로 Roblox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많아봤자 10개를 넘지 않는다는 것에 비해 아주 많은 편에 속한다. 심지어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 등에는 게임 패스가 2배로 불어난다. 정작 가성비와 합리적이 떨어지는 게임 패스들이 대다수이다. 심지어 예전엔 모두 무료로 제공했던 만우절과 부활절의 펫들이 이제는 몇 백 로벅스의 가치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순위권 게임이라는 것이 무과금 유저들이 즐기기 어려운 이벤트가 너무 많다.
펫 시스템, 그 중 '메가 네온' 시스템의 과금유도는 단위부터가 다르다. 메가 네온을 만들려면 '네온 펫' 4마리가 필요하다. 그 네온 펫은 레벨 6짜리 펫 4마리로 만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레벨 6짜리 펫 16마리가 필요한 것. 그중 상위권 펫, 그것도 1000로벅스나 드는 펫들은 총 16000로벅스가 드는 마술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는 것. 1000로벅스는 한화 약 12000원을 웃도는 값으로, 상위권 펫을 네온으로 만들려면 48000~80000원이라는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는 돈이 들어간다, 즉 메가 네온을 만들려면 한화 192,000원~240,000원의 돈이 깨지므로, 이에 대해서 현재 상위층이나 하위층이나 할 것 없이 비판하고 있다. [24]
근데 또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런 네온펫이나 메가네온 펫중 일부는 그 펫의 생김새에 네온이 붙은게 어째 좀 어색하기도 하고 네온이 되기 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뻐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더 가치가 오르고 더 좋은 아이템(펫)이 된다는 이유로 네온으로 만드는 것이 어찌 보면 좀 이상하기도 하다.
이벤트들은 과금 유도의 꽃으로, 힘들게 모은 벅스 및 로벅스들을 운영진들이 긁어모으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5월 28일[25] 에 진행한 서커스 이벤트, 일명 원숭이 축제에서는 무조건 과금을 해야만 전설을 뽑을 수 있었다. 당시의 원숭이 상자는 총 두 종류로 일반 상자와 에픽 상자가 있다. 일반 상자는 600벅스로, 이것만 해도 다른 이벤트 상자에 비해 비싼데도 전설 획득 확률이 0%. 반대로 195로벅스짜리 에픽 상자는 5% 확률로 전설이 나온다. 가성비가 심각한 수준. 심지어 원숭이 축제의 최강자인 King Monkey를 뽑을 때 사용하는 "여의봉"이라고 하는 아이템은, 에픽 상자에서 2.5% 확률로만 출현한다. 그래서 여의봉 하나의 가치가 약 3900로벅스.[26]
- 7월 10일에는 신규전설 구미호가 나왔는데 당연히도 600로벅스[27] . 여기까지는 흔한 일이지만, 문제는 펫을 꾸미는 비용이 이 구미호를 구매하면 반값이라는 점.[28]
- 11월 25일에는 신규전설 로봇 강아지가 나왔는데 당연히도 600로벅스.[29]
- 2월 24일에는 신규전설 프로스트 유니콘이 나왔는데 당연히도 1000로벅스.
- 꿀벌과 무당벌레는 199로벅스 꿀통/다이아 라벤더 아이템으로 40분의 1 확률로 최고급 아이템 여왕벌/다이아 무당벌레를 얻을 수 있다. 여왕벌/다이아 무당벌레 한 마리의 가치는 7,960로벅스 정도 된다.[30]
- 날씨[31] 업데이트 때마다 199 ~ 249로벅스에 확률 펫들을 출시하고 있다.[32] 특히 가장 확률이 낮자, 가장 좋은 펫은 2.5%확률(대략 45분의 1)인데 가장 확률이 낮은 펫의 가치는 8955로벅스 정도 된다.
Adopt Me!의 주요 유저들은 기껏해야 수천원 정도 과금을 하는 경제력이 떨어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35] 이라는 것. 그렇기에 무과금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을 마련할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과금 요소만 추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린 유저들에게 현금 거래를 유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점들로 인해 신규 유저의 입지는 줄어들고, 결국 신규 유저들 중 일부는 구걸하거나, 게임을 접는 등의 과금 고인물화가 진행되고 있다.
결국 과금 업데이트가 되었을때 또 유저들이 떠나가고, 결국 또 무과금 업데이트를 하고 그러면 동접자가 늘면서, 또 다시 다 잡은 물고기마냥 과금 업데이트를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3.2.1. 너무 많은 한정판 아이템[편집]
- 대표적인 한정판의 유형
- 모든 종료된 이벤트 아이템
- 지금 판매되지 않는 모든 산타의 선물들
- 지금 판매하지 않는 모든 현질템
- 지금 판매되지 않는 모든 비행선 옆 차량들
게임 자체가 엄청난 양의 한정판 아닌 한정판을 뿌려 연명 중이다. 이런 운영 방식은 획득 가능한 아이템보다 한정판 아이템이 몇배 더 많아지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마치 주식처럼 계속 모든 아이템의 시세가 정해져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결국 게임 자체가 아이템 투기 게임으로 변질되었다. 당장 아이템 가치에 따라 어린애들이 채팅창에서 희로애락하는 것을 보면 아스트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사회생활을 경험하지도 못한 저연령층 유저들에게 주식투자보다 더한 걸 체험시켜주고 있는 셈. 또한 이 결과로 Adopt Me!는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복잡한 가치계산과 어려운 거래를 만들었다.
3.3. 버그 문제[편집]
사실상 심각한것은 개발사가 빠르게 버그를 고쳐야 하지만 후술할 개발진의 무관심으로 인해, 해결되지 않은 버그가 많다.
심각한 버그는 볼드체 표시
ex : 버그
심각한 버그였으나 패치되거나 사라진 버그는 볼드체 취소선 표시
ex :
그리 심각하지 않지만 패치되거나 사라진 버그는 취소선만 표시
ex :
위에 해당되지 않는 버그는 일반 글씨체
ex : 버그
- 금지된 장소 버그
- 터널 버그
-
벅스 버그
- 유모차 벽뚫기 버그
- 경계선 탈출 버그
- 호버보드 버그
- 꿀통 복사버그
- 황금물고기 복사버그
- 원숭이 상자 복사버그
- 물약 복사버그
- 재설정 버그2
- 거래 버그
- 집 출입 시 버그
-
그래플 버그
-
복사버그
- 장난감 투명 버그
-
점프맵 버그
- 자동차 납치 버그
- 풍선 버그
- 에그 복사 버그
- 조종 버그
- 땅 뜷기 버그
- 돈을 안내고 하늘성에 갈수있는 버그
- 친구창 버그
- 자동차 분리 버그
3.4. 개발사의 무관심 및 비판 거부[편집]
사실상 Adopt Me!의 개발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Adopt Me! 내 거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개발진들에 의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은 이 문제점을 고치기는 커녕 키우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는 피드백을 일절 수용하지 않는 태도로 현질유도에 관한 피드백은 무시하는 수준이고 유저들이 문제점에 관해서 고치라고 요구하는 데에도 그냥 씹어버리는 수준으로 현재로써는 개발사의 무관심 때문에 문제점이 매우 심화되어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저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개발사는 여전히 캐시템을 추가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고스트 시뮬레이터 표절 논란까지 겹쳐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의 불신이 더더욱 심화되었다. 이래놓고선 개발사는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 차린 건지 피드백 제공 버튼을 사전 업데이트로 아예 게임 내에서 지워버렸고 과금이 필요한 펫과 아이템을 이전보다 더 빠른 간격으로 더 많이 마구잡이로 출시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이러한 문제점들이 곪아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봇 사용과 관련된 어떠한 해명문도 전무해서 팬들을 안티로 돌려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진의 행각 때문에 안티로 돌아서는 유저들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유저들이 개발사를 얼마나 불신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결국 일부 유저들은 개발사의 무관심을 비판하면서 단체 시위를 하는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들도 생겨나는 중이다.
사실상 개발진이 빠르게 고쳐야 하는 문제점인데, 그 이유는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 때문에 동접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계속 지속된다면 개발사를 불신하는 유저들이 더더욱 늘어날 것이고, 팬에서 안티가 된 유저들이 많아질 것이다. 즉, 이 문제점이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는다면 Adopt Me!의 동접자가 줄어들고 그 피해는 개발사에게 돌아올 것이다. 이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터져서 개발사에게 피해가 오면 개발사의 자업자득인 셈.
4. 공통의 문제점[편집]
4.1. 변해버린 게임 장르[편집]
원래 Adopt Me!라는 게임 자체가 제목 그대로 가족을 입양해 부모는 아이를 돌보고 아이도 부모가 해주는 대로 할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그런 게임이며, 가족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였다.
그런데 펫 업데이트 이후[48] 로 키우라는 아기는 안 키우고 펫만 키우는 변질의 조짐이 보이다가 유튜브 등지로 유입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무개념 저연령층 유저들의 행동과, 과도한 과금 유도, 그리고 계속되는 본래 게임의 장르와 거리가 먼 업데이트들로 인해 단지 좋은 펫, 좋은 아이템만을 얻기 위한 가챠 게임으로 과거와는 확실하게 변질된 게임으로 바뀌어버렸다.[49] 초기엔 썸네일이 대부분 아이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썸네일에 펫이 대문짝하게 걸려 있는 것과 펫을 위한, 펫에 관련된 업데이트만 하는 것을 보면 게임 이름을 Adopt Pet!, Pet Simulator, Scam Simulator, Trade Simulator, 펫사세요! 등으로 바꿔야 하냐는 우스갯 소리가 나오는 중.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50]
게다가 저연령층 유저들은 더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일부 극소수[51] 가족놀이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가족이 되려 하지 않는다. 왠만해서 가족이 되려 한다면 좋은 펫을 가진 사람을 쫓아다닌다거나, 서버에 있는 유저들을 죄다 자신의 가족으로 초대해 무의미한 가족을 하려는 등을 하기 위해서다. 게다가 가족으로 초대해서 아기를 강에 던지기도 한다.[52]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 계속 악화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한다.
이후 8월 18일, 아이템 사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가족 버튼 자리에 아이템 사전이 생기고 가족 버튼이 가장 밑쪽 작은 버튼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더 이상 제작자들이 가족 게임 포기를 공식으로 말한 것이라는 말하는 이들이 생겼다.
게다가 그 이후에 아이스크림 상점, 카페를 편한한 상황극을 하는 장소에서 기존의 상점 시스템은 유지하고 로벅스를 내어 펫을 사는 곳으로 바뀌었다. 맵도 바뀌었다.
이후 새로 교체된 게임 트레일러에서 아기는 단 0.1초 동안도 등장하지 않으며 로고와 모든 비중마저 펫이 가져갔다. "이 게임은 가족 게임을 포기했다." 라는 의견을 신규 트레일러로 사실상 인정하고 확인사살 시켰다.
아래의 내용은 Adopt Me!가 가족 게임이길 포기하고 펫만 편애한 결과로 생긴 결과물들이다.
- 보육원이 아기들만 있는 곳에서 펫을 뽑는 곳과 아기들이 잘 수 있는 공간으로 나누어짐. 허나 보육원이면서 펫을 사는 공간이 더 커짐.
- 아이스크림 상점, 커피 상점이 리뉴얼되었고, 일부 아이템이 사라지고 로벅스로 펫을 살 수 있게 됨.
- 펫 옷 상점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아기용품 상점이 보육원 중심으로 있는 중앙에서 맨 뒤로 빠짐.
- 업데이트가 되면 대부분 신규 펫만 나옴.
- 가족 버튼이 밑으로 내려감.
정리하자면, 이제 입양하세요!는 아예 펫게임이 되어버렸고
가족기능은 부가적인, 하고싶으면 하라 느낌정도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