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R 42-6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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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TR사에서 2019년 현용 ATR 42-600보다 단거리이착륙 성능을 더욱 높인 터보프롭 여객기 개발을 발표한 ATR 42의 새로운 시리즈로, 짧은 활주로가 많은 지역을 목표로 하여 2023년 현재 개발 및 생산 중에 있으며[1] 2024년부터 운용이 시작되는 항공기이다.
국내에서는 활주로가 짧은 울릉공항이나 흑산공항에서 이용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2. 특징[편집]
- STOL (단거리 이착륙)
이 항공기의 특징으로 단지 810m만 있으면 이착륙이 가능하다. 이는 웬만한 지하철의 한 구간도 안되는 거리로 기상이 나쁘더라도 1000m 정도면 안전하게 이착륙이 가능하다고 한다.
- ESG (환경-사회-투명 경영)
유사한 크기의 소형 제트기보다 30% 더 적은 연료소비와 더 적은 CO2 배출을 하면서, 항공기의 현대화와 소형화로 큰 활주로와 큰 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낮아져 생태학적으로도 친환경을 추구하기에 ESG 경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3. 제원[편집]
4. 운용사[편집]
2022년 기준으로 유럽의 리스 회사(Elix Aviation)와 에어 타히티[2] , 그리고 미상의 항공사에서 20대를 계약하여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납기될 예정이다.# # 또한 기존 ATR 42-600을 도입하여 운영 중인 홋카이도 에어 시스템과 일본 정부에서도 개발 초기부터 관심있게 보면서# ATR사에서도 홈페이지 언어에 일본어를 추가하는 등 홍보를 하고있다.
5. 기타[편집]
- 1970년대에 제작된 DHC-7와 같은 노후된 STOL 항공기 시장에서 반세기만에 새롭게 등장하는 STOL 항공기로 항공사는 물론 고객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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