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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765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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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맥라렌의 2세대 슈퍼 시리즈 모델이자, 720S의 고성능 버전이다.
2. 상세[편집]
2020년 3월에 공개된 720S의 고성능 바리에이션. 이름에 걸맞게 765대 한정 생산되며 출력도 765마력으로 증가하였다. 이 출력 상승을 위해 세나에서 사용되는 3중 접합 헤드 가스켓과 단조 알루미늄 피스톤, 용량이 더 커진 연료 펌프 시스템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720S의 341 km/h 보다 낮아진 330 km/h인데 더 많은 다운 포스를 만들기 위해 더 커진 에어로 파츠들 때문에 공기 저항이 더 커진 탓이다. 대신 제로백은 기존의 2.9초 보다도 빨라진 2.8초 인데, 기존 720S 보다 80kg를 덜어내고, 출력을 높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피렐리 P 제로가 기본으로 사용되며, 트로페오 R 타이어[1]를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제동쪽으로 보면 무려 맥라렌 세나에 들어간 브레이크 시스템을 장착할 수 있다. 기존 720S보다 가벼운 스프링이 적용된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지상고가 5mm 낮아졌다. 이 서스펜션에는 헬퍼라는 부품이 들어가있는데 업그레이드 된 섀시 컨트롤을 위한 핵심 부품이라고 한다.
에어로 파츠도 더욱 강화되어 기존 720S의 다운포스보다 25% 늘었다.
1/4마일[2]을 [email protected]로 돌파하는 어마무시한 기록을 세웠다. #[3]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4]와의 레이스에서 드래그는 약간 밀리고, 롤링에서는 거의 맞먹거나 약간 앞서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 출력이 떨어지긴 하나 무게에서 큰 이점을 본 듯 하다.[5] 또한 720S 베이스 아니랄까봐 출력 대비 매우 우수한 중후반 가속력은 덤.
일반적인 차동장치가 아닌 브레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특이한 차동장치가 들어간다.
이름의 LT와는 달리 차체 후미가 아닌 노즈부분이 연장되었다. 맥라렌의 롱테일중 최초.
2021년 2월 2일 강남구 대치동 쇼룸에 전시되었다.
3. 공식 제원[편집]
4. 765LT 스파이더[편집]
765LT의 컨버터블 모델. 2021년 공개되었다.
F1에서 맥라렌 F1 팀의 자사 소속 레이싱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랜도 노리스가 위 스파이더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https://url.kr/3saiup
대한민국에는 약 20대 가량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
5. 둘러보기[편집]
[[파일:맥라렌 로고 화이트.svg[1] 세미슬릭 타이어로, 당시 피렐리의 로드고잉 타이어중 가장 하드코어하다.[2] 약 400m, 쿼터마일[3] TOYO 888R 타이어로 달린 기록은 [email protected][4] 하이브리드 차량이며, 합산 1,000마력의 출력을 보여준다.[5] 건조중량 기준 341Kg 정도 가볍다.[6] 쿠페 5억 1,975만원 스파이더 5억 3,014만원[7] 독일식 무게 기준으로, 건조중량 + 휘발유 90%를 주유했을 때의 무게다.[8] 이에 반해 쿠페는 약 10대 정도 있다고 한다. 쿠페보다 스파이더가 인기가 많은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반영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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