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이아나군 헬기 추락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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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6일, 가이아나 서부 베네수엘라 국경 지역인 과야나 에세키바 지역에서 가이아나군의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한 사건.

2.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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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과야나 에세키바 위기로 인해 베네수엘라-가이아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었다. 12월 3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과야나 에세키바 지역을 베네수엘라의 영토로 다시 수복하는 것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했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찬성했다. 이에 가이아나는 국경 수비를 강화하고 실태 조사를 실시했고 마이클 샤하우드 대령은 벨 412 헬기를 보내기로 한다.

12월 6일, 오전 8시에 헬리콥터가 캠프 아얀가나에서 출발해 아라우로 향했다. 오전 11시경 올리브 크릭 공항에서 급유를 했고 다시 출발했으나 20분 후 에케레쿠 강 인근 산간지역에서 통신이 끊겼다.

12월 7일, 오후 2시 반에 헬리콥터 잔해가 발견되고 2명의 생존자와 5명의 사망자를 수습했다.

3.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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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정부는 해당 사고를 베네수엘라군의 공격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원인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