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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HOT6 GSL Seas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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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이변이 여럿 발생했다. 장욱이 신희범과 변현우를 잡아내며 개인 통산 최초로 3시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전 시즌 광탈했던 김대엽과 박수호는 다시 예선을 통과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어윤수가 김유진을 잡고 1년 만에 본선에 합류하였다. 전태양은 전 시즌 8강 진출에 힘을 다 쓴 것인지 이번 예선에서 김유진과 어윤수에게 패배해 2라운드도 못 가고 탈락했다. 무엇보다 이번 예선의 백미는 샤샤 호스틴의 본선 진출. 김유진을 꺾으면서 3년 만에 본선무대를 밟았다. 그동안 테란이 8명이나 진출하면서 테란 강세가 이어졌던 16강이 이번에는 저그와 프로토스가 대량으로 진출하면서 황금벨런스가 맞춰졌다. 지난 시즌 IEM에서 4강에 진출하여 파란을 일으킨 신희범은 이번 시즌에도 예선에서 탈락하며 슬럼프를 이어갔다. 그리고 그동안 GSL 연속으로 본선무대를 오른 김동원 선수도 예선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시드 편성은 2023 GSL 투어 성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다.
16강 각 조의 1경기는 1시드와 4시드의 대진, 2경기는 2시드와 3시드의 대진으로 편성된다.
조성주의 징크스는 깨지지 못했다. 4연속 결승 후 또 다시 16강 첫번째 탈락자가 되는 고배를 마셨으며 패치 이후의 기량 저하로 인해 GSL에서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사샤 호스틴에게 0대2 패배, 그후 압도적인 전적 우세를 보이던 강민수에게도 1대 2 패배를 하며 16강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사샤 호스틴은 2018년 IEM 평창 이후 지속적으로 내려가던 모습을 보였지만 오랜만에 조성주에게 2대0 승리 후 장현우와의 경기에서 2대1 석권패를 하였지만 최종전에서 저저전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강민수를 만나 1세트 5분, 2세트 4분, 총 9분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0대2로 탈락하였다.
강민수는 장현우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 패자전에서 천적이라고 불리우던 조성주를 2대1로 잡아내며 최종전 진출, 저저전은 자신있다고 말한 것을 보여주려는 듯이 가볍게 사샤 호스틴을 2대0으로 잡아내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장현우는 저그전만 했지만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민수를 2대0으로 승리한 후 사샤 호스틴마저 2대1로 잡아내며 8강에 첫번째로 진출하게 되었다
16강 각 조 1위 진출자 2명, 각 조 2위 진출자 2명씩 추첨을 통해 8강 조가 편성되었으며 16강에서 같은 조였던 선수들은 각각 다른 조로 배치된다.
3테란-3저그-2프로토스가 진출하며 16강에 이어 황금 밸런스를 유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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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개요[편집]
- 부제:
- 특이사항
- 직전 시즌까지는 본선 각 라운드당 맵 7개가 활용되었으나 이번 시즌은 맵 9개가 활용된다.
3. 예선[편집]
[[파일:Shopify Rebellion 아이콘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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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부터 이변이 여럿 발생했다. 장욱이 신희범과 변현우를 잡아내며 개인 통산 최초로 3시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전 시즌 광탈했던 김대엽과 박수호는 다시 예선을 통과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어윤수가 김유진을 잡고 1년 만에 본선에 합류하였다. 전태양은 전 시즌 8강 진출에 힘을 다 쓴 것인지 이번 예선에서 김유진과 어윤수에게 패배해 2라운드도 못 가고 탈락했다. 무엇보다 이번 예선의 백미는 샤샤 호스틴의 본선 진출. 김유진을 꺾으면서 3년 만에 본선무대를 밟았다. 그동안 테란이 8명이나 진출하면서 테란 강세가 이어졌던 16강이 이번에는 저그와 프로토스가 대량으로 진출하면서 황금벨런스가 맞춰졌다. 지난 시즌 IEM에서 4강에 진출하여 파란을 일으킨 신희범은 이번 시즌에도 예선에서 탈락하며 슬럼프를 이어갔다. 그리고 그동안 GSL 연속으로 본선무대를 오른 김동원 선수도 예선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4. 16강[편집]
시드 편성은 2023 GSL 투어 성적 포인트를 기준으로 한다.
16강 각 조의 1경기는 1시드와 4시드의 대진, 2경기는 2시드와 3시드의 대진으로 편성된다.
4.1. A조[편집]
조성주의 징크스는 깨지지 못했다. 4연속 결승 후 또 다시 16강 첫번째 탈락자가 되는 고배를 마셨으며 패치 이후의 기량 저하로 인해 GSL에서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사샤 호스틴에게 0대2 패배, 그후 압도적인 전적 우세를 보이던 강민수에게도 1대 2 패배를 하며 16강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사샤 호스틴은 2018년 IEM 평창 이후 지속적으로 내려가던 모습을 보였지만 오랜만에 조성주에게 2대0 승리 후 장현우와의 경기에서 2대1 석권패를 하였지만 최종전에서 저저전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는 강민수를 만나 1세트 5분, 2세트 4분, 총 9분으로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0대2로 탈락하였다.
강민수는 장현우와의 경기에서 0대2로 패배, 패자전에서 천적이라고 불리우던 조성주를 2대1로 잡아내며 최종전 진출, 저저전은 자신있다고 말한 것을 보여주려는 듯이 가볍게 사샤 호스틴을 2대0으로 잡아내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장현우는 저그전만 했지만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민수를 2대0으로 승리한 후 사샤 호스틴마저 2대1로 잡아내며 8강에 첫번째로 진출하게 되었다
4.2. B조[편집]
4.3. C조[편집]
4.4. D조[편집]
5. 8강[편집]
16강 각 조 1위 진출자 2명, 각 조 2위 진출자 2명씩 추첨을 통해 8강 조가 편성되었으며 16강에서 같은 조였던 선수들은 각각 다른 조로 배치된다.
3테란-3저그-2프로토스가 진출하며 16강에 이어 황금 밸런스를 유지하게 되었다.
5.1. A조[편집]
5.2. B조[편집]
6. 4강[편집]
7. 결승[편집]
8. 결과 [편집]
9. 총평[편집]
10. 여담[편집]
- 2023년 GSL 투어 시작을 앞두고 선수들이 인터뷰에서 마지막 1년을 언급했었는데, 정말로 올해가 GSL의 마지막 한 해라면 이번 대회는 13년을 이어 온 마지막 GSL이 된다. 물론 아프리카 TV 측에서는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발표가 아직 없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추측일 뿐이지만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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