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프트 라이벌즈/VCS-LCL-TCL
덤프버전 : (♥ 0)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http://obj-sg.the1.wiki/d/82/8a/0bb4602568cf2876f4e245107c482e7872ef091d5e44bbef84992a5b4c06186a.png)
![파일:2018 RR Green.png](http://obj-sg.the1.wiki/d/63/16/0d6b91ab29ee347ec939217db1d643405be7dcabfb749ba55b9d406c105429c2.png)
1. 개요 및 소개[편집]
사실 그린 리프트는 블루 리프트
2. 참가 팀[편집]
3. 경기의 진행[편집]
- 그룹 스테이지
- 단판제 풀 리그 방식으로 각 지역의 동순위 팀들 간에 1경기 씩 진행하며, 지역별로 총 6경기를 진행한다.[1]
- 세 지역 중 승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결승에 직행하고 2, 3위 지역은 준결승전을 치른다.
- 준결승전
- 결승전
-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 어떤 세트에 어떤 팀을 낼지는 팀 코치진들끼리 상의하여 결정한다.
3.1. 그룹 스테이지[편집]
3.1.1. 1일차[편집]
1경기는 팀 저스트의 무난한 승리. 이상하게 다른 챔프는 메카닉 요구도가 높을수록 못하는데 카밀은 줄창 픽하는 Taikki의 카밀이 이 날도 꽤 날아다녔고, 이적생인 파라노이아의 이렐리아 역시 좋은 모습이었다. 반면 VK
2경기는 기가바이트가 RoX에게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1경기의 복수를 해줬다. 잔자라를 제외한 RoX 멤버들 대부분이 부진했지만 특히 미드 트라이의 0/1/0 룰루는 라인전부터 과연 이 경기에 존재는 했었나 싶은 바닥급 활약으로 기가바이트 미드 라이너 Blaze의 제이스와 극명한 대조를 이루었다.
3경기는 터키 리그의 상향 평준화를 무색하게 하는 졸전. 1경기 저스트에게 압살당한 바이킹스에게 유스크루가 거의 비슷하게 압살당했다.(...) 사실 초반에 터진 것 치고는 엘윈드와 매지펠릭스의 슈퍼플레이 및 바이킹스의 삽질로 간신히 따라가긴 했는데, 기본적으로 CS 버리고 로밍가서 터뜨리는 VCS식 개싸움에 전혀 대처를 못하면서 벌어진 초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다. 최근 운영이 향상된 터키 팀 그리고 한국 용병이 있는 팀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유기적인 모습이 없었던 유스크루가 그 대가를 패배로 제대로 치렀다.
4경기는 RoX 원딜 카이사의 하드쓰로잉. 트라이가 그래도 눈먼 수면방울만 던져도 룰루보다는 나은 조이를 잡아서인지 2경기보단 조금 나은가 싶었고 mumus100이 아주 큰 의미까지는 아니어도 브로큰 블레이드를 솔킬내는 장면도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가제트의 카이사가 팀원들을 믿지 못하고 너무 던져대서 말아먹었다. 반면 로열 밴딧츠의 프리즈와 덤블도지는 괜히 수퍼매시브 트라우마를 벗어낸 것이 아니라는 듯 정석적으로 게임을 캐리하였고, 이렐리아와 신 짜오를 잡은 탑 정글의 폼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최근 TCL에서의 상승세를 대변하고 있다.
3.1.2. 2일차[편집]
3.1.3. 결과[편집]
3.2. 준결승전[편집]
3.2.1. 경기 전[편집]
1위 팀들은 롤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한 강호들답게 물고 물린 반면 2, 3위 팀의 활약은 편차가 컸다. TCL에서 갑자기 떠오르고 있는 로열 밴딧츠는 신구 조화로 3개 1위 팀들 제외하면 가장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는 반면, 투박한 개인기량으로 승부하던 YouthCrew는 대만의 G-Rex처럼 서머에 급추락해 이번 대회에서도 망하고 있다. 반대로 베트남은 2, 3위 팀 모두 상대 구멍은 잘 잡아내지만 패배할 때 무력함을 보면 전혀 강력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경기력.
SUP의 약점을 절묘하게 후벼판 갬빗과 달리 EVOS가 자신들 잘하는 것 하는데 주력하는 팀이라는 것은 분명 수퍼매시브 입장에서 호재. 그러나 MSI에서의 악몽을 생각한다면 SUP의 전망을 낙관하기도 힘들다. 그러한 측면에서 플레이-인 레벨에서 거의 볼 수 없는 특별한 바텀-정글 캐리팀인 로열 밴딧츠의 활약이 매우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3.2.2. 경기 내용[편집]
핵구멍 취급받던 YouthCrew가 1승은 하고 패배한 덕분에 TCL이 예상보다 쉽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