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지진은 메이지 유신 이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일본에서 100명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한 지진 또는 큰 피해가 발생하여 일본 기상청에서 명명한 지진이다. 지진의 명칭은 일본 기상청 기준이다.## ■ 사망자 100명 이상 / ■ 1000명 이상 / ■ 5000명 이상 / ■ 10000명 이상
2007년 3월 25일 9시 41분경 이시카와현 앞 바다에서 M6.9 모멘트 규모 6.7의 강한 지진이다. 이시카와 일대에서 6강, 6약, 5강을 기록하였다. 계측진도는 6.4를 기록하였다. 이시카와현에서 6강의 진동을 느낄 정도의 지진은 처음이였다고 한다. 이후 노토 반도 일대에서 지속되는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군발 지진의 전조 격인 지진이다.
[1] 이때는 긴급지진속보가 없었다. 긴급지진속보가 도입된 시기는 이 지진으로 부터 7개월이 지난 2007년 10월 1일에 도입되었다. 만일 긴급지진속보가 발령되었다면 니가타현,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에 내려졌을 가능성이 높다.[2] 사진에선 M7.1로 나오지만 사후 해석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3] 계측진도 6.4[4] 실 관측 2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