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FIFA 월드컵 미국/D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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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4 FIFA 월드컵 미국의 24강 본선 D조 경기 내용을 다루는 문서.
2. 제1경기: 아르헨티나 4:0 그리스 (폭스버러 경기장)[편집]
아르헨티나가 그리스와 맞붙어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해트트릭과 디에고 마라도나의 골을 앞세워서 4:0로 그리스를 완파했다.
3. 제2경기: 나이지리아 3:0 불가리아 (코튼 볼 스타디움)[편집]
나이지리아가 월드컵 데뷔전에서 불가리아를 3:0로 완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월드컵 첫승을 신고했다.
4. 제3경기: 아르헨티나 2:1 나이지리아 (폭스버러 경기장)[편집]
이 경기마저 승리하면서 아르헨티나는 16강 진출이 사실상 확정되었지만, 이 기쁨도 잠시 마라도나가 약물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대회 도중 퇴출이라는 사태가 터지고 말았다.
참고로 이 경기가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의 FIFA 월드컵 첫 맞대결 경기로, 이후로도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를 만나는 족족 승리하고 있다.
5. 제4경기: 그리스 0:4 불가리아 (솔저 필드)[편집]
불가리아는 1962년부터 바로 앞 경기까지 17경기 연속 이기지 못했는데, 18경기째 드디어 첫 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불가리아의 4강 신화는 시작되었다.
6. 제5-1경기: 아르헨티나 0:2 불가리아 (코튼 볼 스타디움)[편집]
이 경기 패배로 아르헨티나는 조 1위에서 순식간에 조 3위로 추락하고 말았다. 그나마 2승 1패면 3위 간 경쟁에서 아주아주 유리한 성적이기에 16강 진출에는 지장은 없었지만, 아르헨티나 같은 팀에게 이런 식의 16강 진출은 좋은 모습이 아니다.
7. 제5-2경기: 그리스 0:2 나이지리아 (폭스버러 경기장)[편집]
나이지리아가 그리스를 꺾고 2승 1패로 조 1위를 기록하며 월드컵에 처음으로 출전하자마자 16강에 진출하였다. 패배한 그리스는 단 한골도 못넣고 3전 전패로 탈락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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