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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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상위 문서: 함대 컬렉션/장비
참조출처: https://akashi-list.me (아카시 리스트)
주로 주간포격과 야간전에 영향을 주는 장비류다. 대개 화력, 대공, 명중 등이 오르며, 전함, 중순양함과 같이 포격전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함선들의 주요 장비가 된다. 포의 종류로는 소구경 주포, 중구경 주포, 대구경 주포, 부포가 있고 보조 장비로 포탄이 있다.
포만이 아니라 어뢰 등 모든 공격용 장비에 해당되는 것이지만 공격용 장비를 장착하지 않으면 데미지가 급감하고 잘 안 맞을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보정치도 없고 수치만큼 데미지가 나온다. 가장 확인하기 쉬운게 어뢰x2로 컷인 세팅을 한 키타카미 개2의 화력. 포가 안 달려있지만 화력은 수치만큼 나오며 명중탄이 안 나오는 것 같지만 고레벨 연습상대나 상위해역만 가도 전탐 등으로 명중률 올린 칸무스들도 빗나간다.
2. 소구경 주포 [편집]
자세한 내용은 함대 컬렉션/함포/소구경 주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색상은 빨간색과 초록색이 있으며, 초록색은 주포와 대공화기를 겸임하는 고각포로, 구축함이 사용할수 있는 고각포는 모두 주포로 취급된다. 주로 구축함에 장착되는 주포로 화력 상승치가 낮다. 참고로 현재 주포와 대공화기를 겸임하는 고각포는 이 소구경 주포 밖에 없으며, 다른 함포에 비해 명중 능력치가 짜다는 것도 특징.
- 12cm 단장포 계열
- 12.7cm 연장포 계열
- 해외함 주포
- 고각포
- 고사장치 내장 고각포
3. 중구경 주포[편집]
자세한 내용은 함대 컬렉션/함포/중구경 주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색상은 빨간색. 주로 순양함 계열에 다는 주포. 전함이나 항공전함에도 못 달아줄 건 없긴 한데, 대구경 주포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는 게 아니라면 그냥 슬롯 낭비일 뿐이다. 참고로 전함이라도 콩고급 4자매는 20.3cm(3호) 연장포를 제외한 나머지 중구경 주포는 달 수 없다. 또한 도감 등에 언급되어 있지 않으나 중구경 주포는 중뇌장순양함과 연습순양함도 장비할 수 있다.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경순양함과 중순양함은 같은 무장을 탑재하더라도 숨겨진 데이터에 의해 같은 성능을 발휘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경순에는 20.3cm 연장포를 탑재해도 원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한다.
트위터에서의 언급과 일부 검증에 따르면, 전함들이 가지고 있는 주포 과적 페널티처럼 무거운 중구경 주포를 장비하면 명중률이 떨어지는 과적 페널티가 역시 존재하며, 대신 경순양함 피트 주포를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명중 보정을 받을 수 있고 또한 피트 주포를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화력 보정[1] 이 붙는다고 한다. 단, 구경 15.5cm 이상 주포 및 부포에는 화력 보정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현재 검증상의 각 중구경 주포에 따른 함종별 피트/과적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단, 동일 주포 2문 기준으로 검증된 사항이며, 없음은 피트 보정도 과적 페널티도 받지 않는다는 의미. 출처는 깡갤 검증 정리 개념글.[2] 참고로 함포 자체의 명중 능력치나 개수로 인한 명중 보너스는 별개로 계산한다. 텐류급과 나가라급은 검증 데이터가 부족하지만 쿠마급이나 센다이급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
하지만 일위키와 영위키는 20.3cm 연장포 항목에서 경순양함이 중순양함 주포를 장착하면 과적 페널티를 받는다는 사항에 대해 확인된 바가 없음을 밝히고 있으며 두 위키의 피트/과적 관련 페이지에서도 경순양함의 과적에 대한 내용만은 들어가있지 않은 상태이다. 단, 20.3cm 연장포와 20.3cm(3호) 연장포의 야간명중보정은 중순양함만 받는다는 것은 확실시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순양함들은 이 피트/과적 시스템과 무관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이하게 차라급의 경우에는 자신이 가져오는 203mm/53 연장포를 사용하는 경우에 피트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해당 주포 자체의 성능이 애매하기 때문에 피트로 크게 이득을 보긴 어렵고, 차라급에 한정해서 해당주포가 원래 가진 명중패널티가 감소하는 정도로 보면 된다.
4. 대구경 주포[편집]
피트/과적 시스템 등 함포 중 가장 다양하고 복잡한 함포 계열. 함대 컬렉션/함포/대구경 주포 참조.
5. 부포[편집]
색상은 노란색. 초록색으로 표시된 것은 부포와 대공화기를 겸임하는 장비다. 주포보다 화력이 부족하지만, 대신 명중이 +1~2 정도 달려있기 때문에 때문에 갑표적 때문에 전탐도 달 여유가 없는 중뇌장순양함과 탑재량이 0인 경순양함에 주로 장착되곤 하며[7] , 가끔씩 수상기 장비가 가능하여 탄착관측사격이 가능하고 운이 높은 오요도나 일부 중순양함이 주간 연격과 탄착관측사격이 동시에 나가는 세팅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8] 그 외에는 항공모함등이 사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사용되곤 하는데, 그나마 항공모함도 숙련 함재기 정비원이 없을 때 쓰는 정도이며 전함과 항공전함이 부포를 장비하는 것은 어떤 셋팅이든 슬롯 낭비였다.
그러나 2015년 가을 이벤트에서 악명높은 PT소귀군이 등장하면서 E-4 육상기지 공략때 이 부포를 전함이나 중순이 끼우는 경우도 많아졌다. 차후 PT소귀군이 더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포를 끼우는 경우도 많아질 듯하다.
5.1. 일반 부포[편집]
5.2. 부포계 고각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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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순양함 전용 단장포 수) + 2 √(경순양함 전용 연장포 수).[2] 해당 자료들을 살펴볼 때 유의해야 할 점이라면 주포 자체의 피트/과적 사항도 중요하지만, 추가 명중 능력치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모두 서로다른 개인들의 자료라 각각의 검증간에 크고 작은 오차가 존재할 수 있다. 특히 없음과 피트간에 검증 결과가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주의.[3] 쿠마, 타마.[4] 키타카미, 오오이, 키소.[5] 부포.[6] 주포.[7] 부포에 명중이 달려있기 때문에 한 발 한 발이 중요한 칸코레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포였지만, 탄착관측사격으로 인해 주포가 대세가 되면서 입지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8] 철갑탄을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전함처럼 주간 연격과 탄착관측사격 모두가 나가는 세팅을 하려면 부포가 필요하며 배율도 주간 연격과 동일한 1.2배로 그나마 제일 위력이 높다. 2주포에 비해 화력을 좀 더 높히고 주간전 특수사격이 높은 확률로 나가지만, 야간전에선 컷인이 1.75배 포격이 나가기 때문에 야간 연격이나 2배 포격보다 기대수치가 떨어지고 운도 어느정도 높아야하기 때문에, 2-5처럼 순양함 위주의 편성을 하는 저난이도 해역에서 약한 적들을 빨리 처리하고 넘어갈 때 사용하곤 한다.[9] 모가미급이 장비했던 15.5cm 3연장 주포의 문제점을 개선한 장비인데, 사실 말이 개선이지 포신만 같고 포탑 자체는 완전 새로 설계해서 만든 전혀 다른 물건이다.[10] 그나마도 명중보다 화력을 우선시해 20.3cm (2호)나 (3호)연장포를 쓰는 경우도 있으며, 이쪽은 개수공창에서 강화까지 된다.[11] 주간에서 기존의 주부 셋팅으론 컷인이 발동되는데 이 컷인의 성능이 연격에 비해 썩 좋지 않고, 부부 셋팅에서는 아무것도 발동되지 않기 때문. 게다가 대공 보너스값도 0.6으로 매우 낮다.[12] 리토리오급 전함의 부포로 사용할 때는 보조함의 공격을 맞고 부포탑이 박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부포탑 전면장갑을 공고급 순양전함의 주포탑 전면장갑과 동일한 280mm로 하는 등 장갑을 크게 강화한 것을 감안한 고증이다.[13] 2017년 4월 5일 기준으로 모가미급 개2인 스즈야 개2, 스즈야 개2항이 이에 해당된다.[14] 장長의 오타일 가능성이 높다. 인게임 도감에서도 확인되지만 장포신 10cm 대공포 등을 '장 10cm'등으로 약칭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