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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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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인공
3. 상세
4. 여담




1. 개요[편집]


만화가 김수용의 작품. 전 24권. 서울문화사 발행.

1997년 12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아이큐점프》에 연재한 만화이다. 2000년 문화관광부와 일간스포츠 주최 〈오늘의 우리만화〉수상 및 2004년 제7회 부천만화축제 청소년 만화상 수상작.


2. 등장인물[편집]



2.1. 주인공[편집]


  • 성태하

  • 바비노(BOBBY NO)

  • 차해일


3. 상세[편집]


제목은 '힙합'이지만 힙합 문화를 전부 다루는건 아니고 주로 춤, 비보잉에 대해 다루는 책.[1] 그 당시 힙합은 비보잉을 위주로 브레이킹 댄스에 치중한 댄싱 문화를 힙합이라고 대부분 생각했으며 힙합의 4대 요소인 랩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디제잉, 그래피티를 전문적으로 하는 문화는 아직 우리나라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물론 랩을 위주로 하는 음악도 메이저의 김진표를 필두로 일부 있었으나 널리 퍼지지 못했고 언더그라운드의 검은소리 등의 앨범은 거의 대중들에게 알려지지도 못한 수준이었다. 또한 정통 힙합을 추구하는 메이저의 뮤지션들 조차도 100% 랩으로 이루어진 음악은 실험적인 수준에서 그쳤고 힙합의 리듬과 비트를 따온 댄스곡을 발매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비보잉 등 브레이크 댄스가 힙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이었다. 뿐만 아니라 작가인 김수용씨가 비보이이자 백댄서 출신이었으므로 이러한 묘사는 더욱 심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작가는 힙합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중후반부에 MCing에 대한 묘사와 함께 래퍼인 캐릭터를 투입하여 힙합의 본질은 춤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리고자 노력하였으나 여전히 사람들은 힙합은 춤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는 우리나라 힙합 문화의 본질적인 변질에 있어 한몫하게 된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 랩과 힙합 음악이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대중들의 힙합에 대한 인식은 춤으로서의 힙합보다는 음악으로서의 힙합,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랩이 더 강하게 자리잡은 상태다.

당시 청소년 만화가 다 그렇듯이, 학원폭력물 성향도 어느 정도 섞여 있다. 힙합 장르의 특성이 그렇듯이 기성세대, 기존 사회구조와 끊임없이 반목하고 그에 저항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2] 작중 기성세대의 대표격으로 등장하는 교사 임꺽정은 성태하가 학교에서 춤을 추는 점을 전혀 이해 못하고 매로서 다스리는 꼰대선생으로 묘사된다.[3] 교사와 학생은 단지 반목하는 사이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학생을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만화 힙합에서는 지나치게 평면적인 인물로 묘사된다.[4]

작중에 지상파에서 한 그룹이 생방송으로 과격한 가사를 쏟아내고 방송 진행자에게 마이크를 집어던져서 동물의 왕국으로 대체당하는 사건을 영웅적인 행동으로 미화한 내용이 있다. [5] 내용상으론 한국의 방송연예계를 비판하면서 연예계가 사실상 '동물의 왕국'임을 은유하는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후 유사한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났으니, 한동안 인디밴드들을 무대에 서지 못하게 만든 카우치 성기노출사건. 현실에서 벌인다면 한국에서 힙합의 씨를 말릴 위험한 행동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었다. [6]

한때 매우 인기 있었으며, 이 만화를 읽은 많은 청소년들이 만화에 나온 비보잉을 흉내내며 교실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녔다. 이렇게 해서 힙합(정확히 말해 비보잉)에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많고, 이 기반을 바탕으로 2000년대 초에 대한민국의 비보잉이 세계구급으로 흥했다는 점에서 우습게 볼 수 없는 것도 사실.[7] 아마추어가 많아야 정상급 팀이 생기는 법이다. 일종의 인프라라고 할 수 있다.

당시의 정상급 팀 중 하나였던 Expression Crew가 이 만화를 위해 포즈를 잡아주기도 했다. 외국의 유명 비보이가 "I love your work!"라며 단행본에 사인을 실어주기도 했고.

만화가 김수용은 백댄서 출신으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에 깔고 있으며 전문 분야 만화가 척박한 한국만화에서 거의 유일 하다시피한 비보이 만화. 의외로, 비보잉을 전문적으로 다룬 만화는 알려진 작품 중에서는 김수용의 작품이 전부다. 심지어 그 수많은 소재들을 다뤄본 일본에서도 찾기 아주 힘들다.

하지만 자료조사가 약간 미흡했는지 오류가 상당히 많았던 편. 잘못된 스킬 이름을 널리 전파시킨 원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비보잉을 닥치고 스킬이 짱이라는 식으로 묘사해 일반인들로 하여금 비보이를 댄스가 아닌 서커스를 하는 이들로 인식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작중에서도 주인공 성태하의 아버지가 요새 애들 춤을 보니 서커스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비보이 배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스킬의 난이도보다는, 음악에 대한 이해, 배틀을 주도하는 능력, 댄스 레벨 등으로 승패가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다. 스킬 위주의 배틀은 실제 비보잉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던 당시 한국의 배틀 실정을 반영한 듯.

특히나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만화책 만화이니, 모든 걸 정지된 그림으로 표현해야 하는데 해당 댄서가 그루브를 잘 타는지 어떤지를 독자가 알 수가 없다. 책 안에서 비트를 의성어로 넣기는 하지만, 정지된 그림을 컷으로만 봐야 하는 입장에선 그루브를 타는지 안 타는지 알 길이 없으니, 결국 스킬배틀 전개가 된 건 극의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연출이기도 하다. 물론 주인공인 성태하가 처음 춤을 배울 때에도 그렇고, 등장인물인 차해일이 오디션을 볼 때도 그렇고 그루브나 박자감각에 대해서는 거의 기본바탕으로 깔아둔다. 예를 들어 책 내용에서도 고난이도 스킬을 펼치는 바비를 보며 연습실 선배에게 "나도 저런 거 가르쳐줘요!"라고 조르지만, 연습실 선배는 "춤의 기본(박자감각)조차 안된 넌 무리다"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어쨌든 실제 비보잉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다시 본다면 좀 많이 오그라든다. 또 다른 주인공급 캐릭터인 차해일이 자기 기량을 처음 보일때도 리듬을 잘 읽는다는 대사가 나왔으니 만화가가 이런 걸 완전히 배제한 건 아니다. 애초에 작가가 전문 댄서 출신인데 그런 걸 모를리는 없다. 만화에서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다보니 연출상 어쩔 수 없었고 독자들이 기술에만 집중해서 그렇지. 다만 독자 탓만 할 수 없는게 작중 인물들 역시 "(똑같은 기술을 했는데) 난 아대가 없으니 내가 우위다"라고 하거나, 댄스배틀 중 헤드스핀 횟수로 우열을 가리는 등 (적게 한 쪽이 열폭) 기술만으로 승패가 갈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잘 모르는 독자들은 보고 오해할 수밖에.

스킬 이름에 대한 몇 가지는 작가가 나중에 단행본에 오류가 있었다는걸 짜투리 만화에 올렸었다. 하지만 나머지는 그대로였다. 다만 연재 시작이 1997년인데 당시로서는 인터넷도 존재는 하지만 지금처럼 활성화되지 못했고 외국 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지방마다 힙합 용어들이 달랐을 정도였으니 시대의 한계로 볼 수 있다. 힙합 만화를 기준으로 용어들이 정리 됐다고 한다. 그리고 몇몇 이름에 오류가 있긴 하지만 댄스모션 하나하나는 꽤 현실적 인체비례 구도로 잘 그려져 있어서 그 부분들만 잘라내 비보잉 교재로 그대로 사용해도 될 정도다. 초보자를 위한 팁까지 적어주는 세심함도 보인다.

이 만화의 모태가 된 그룹으로 P모 댄스 그룹이 있었다는 기사가 신문에 게재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연재 당시 단행본에 이에 관련된 작가의 코멘트가 있었다. 만화 속 내용들은 모든 것이 픽션이며 아울러 P모 댄스그룹 단장에게 유감을 표시한다는 것이 코멘트의 내용.

첫 회 연재 시작 당시에 H.O.T.가 작가의 연재 시작을 축하하는 축전용 서명을 한 적이 있었다.(당시 연도가 1997년이다.) 실제로 만화 속에는 주인공을 동경하는 후배 격으로 문희준강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H.O.T의 멤버가 모티브 인듯한 캐릭터가 한 명 더 있는데 바로 차해일이다. 부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과 각기가 주특기인 점, H.O.T의 빛을 패러디한 장면 등등을 보면 장우혁이 연상된다.[8]

MBC라디오 만화극장에서 라디오극으로 만들어졌었다. 당시 연재 중이었기 때문에 부산편에서 끝났고, DEUX이현도가 나레이션을 맡았었다.

<힙합>은 24권으로 완결내고 단행본이 200만 권 정도 팔렸다고 한다. 이후 후속작인 <위킷>과 힙합의 시즌 2인 <부갈루>를 연재했으나 <부갈루>는 현재는 연중 상태. 또한 후속편인 <스트리트 잼>이 단행본으로 나오고 있었으나, <스트리트 잼>마저 연중. 그리고 리메이크 작품인 <브레이킨>을 연재했었으나, 이 또한 연중. [9]

힙합의 이전 이야기를 다룬 <비포 힙합>이라는 작품도 있다. 3권이 완결이다. 성태하의 퇴학 이전 시절을 다룬 작품으로, 스토리상 성태하는 퇴학 이후 춤을 처음 배웠기 때문에 프리퀄인 이 만화는 당연히 춤과의 연관성이 없는데다가 내용도 여느 학원폭력물과 다를 게 없기 때문에 스토리는 진부한 편.

언뜻 보면 캐릭터 성격들이 <슬램덩크>와 비슷하다. 주인공인 태하=강백호, 바비=서태웅, 동교=정대만. 일단 태하도 힙합의 힙자도 모르는 쌩초보인게 백호의 농구의 농자도 모르는 상태와 같다. 그러면서 거의 1인자를 고교생활 3년을 채우기도 전에 따라잡는 것도. 하지만 워낙 바비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따라잡았다고 하기엔 힘들다. 작가도 그걸 인지했는지 스토리를 비틀어서 중반부에 바비를 미국으로 보내고, 차해일을 등장시켰다고 했다.

이 작품의 특징은 극중에 비중있는 히로인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장 이대균의 여동생이 있긴 하지만 교복 광고 포스터나 만화표지에만 등장할 뿐이지 극중엔 태하와의 접점은 없고 그냥 지나가는 수준으로 나온다.

인기를 제법 얻기도 했었기 때문에 OVA로 애니메이션화가 추진 되었다. 이현도의 솔로 3집 앨범에 테마곡이 선 제작 되어 실려 관심을 끌었지만 프리뷰 영상 정도까지만 만들고 투자가 끊겨 중단되었다. 아래 브리뷰 영상에 삽입된 곡이 바로 이현도 솔로 3집 수록곡이자 만화 힙합의 주제가였던 '힙합'.



그리고 20여년이나 지난 2017년 1월부터 뜬금없이 스포츠동아에서 1화 분량부터 지면 연재가 시작되었다. 182화에서 의문의 연재중단 크리를 맞은 <GM : 드래프트의 날> 후속으로 들어가는데, 이와 관련해서 여러 추측들이 돌고 있는 상황이다. 대체로 GM2가 연재처에 의해 일방적으로 잘렸다는 설이 대세.

2018년 3월 12일 네이버 웹툰 한국만화 1990 12화로 힙합 비하인드 스토리가 올라왔다.링크 대만에서 열린 세계 힙합 페스티벌 챔피온쉽 마지막 결승전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바비의 개인 춤 영상을 담았다. 나인틴 나인티를 손등(!)으로 꽂아서 돌지를 않나, 뒤통수에 양손 깍지를 끼고 팔꿈치 끝부분으로 엘보우 스핀을 꽂아버리는 등 기상천외한 초고난이도의 무브를 선보이며 이치방 니폰을 떡실신 시켜버리는 장면이 백미.

사실 성태하가 바비에게 2년 뒤야 라는 발언을 몇 번 하는데 이게 후속작 암시를 어느 정도 한 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김수용 작가의 열린 결말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바비는 과연 친아버지를 찾았을지...


4. 여담[편집]



[1] 다만 단행본에서는 힙합에 대해 어느 정도 설명해놓았다. 힙합은 , 디제잉, 비보잉, 그래피티를 합친 문화라고 정의해놓기도. 게다가 독자 문답 코너에서, 헤드스핀을 100바퀴 돈다는 등 언듯 모르는 사람이 보면 비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외국의 예를 들어서 해명하기도 했다.[2] 만화의 두명의 주인공인 성태하와 바비노는 각각 기성세대, 기존사회와 반목하는 모습을 보인다. 바비노는 친아버지를 찾기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왔지만 한국의 척박한 힙합 환경과 백댄서에 대한 처우 때문에 기존 사회구조와 반목한다.[3] 당시 체벌이 용인되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임꺽정의 매질은 도를 한참 넘는 수준이다.[4] 비슷한 시기 연재중이던 만화 짱(만화) 역시 폭력적인 장면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하고 주인공 현상태는 항상 그 중심에 있다. 그러나 그 담임 콘크리트 선생은 주인공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뼈와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5] 해당 내용이 있는 step 85 '동물의 왕국'은 1999년 연재분으로 1999년 5월 당시에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 300여명의 만민중앙교회 MBC 습격 사건이 모티브로 만들어졌다.[6] 젝스키스에서 나름 바비 킴의 제자로 랩과 힙합에 대한 공부를 한 은지원이 지상파 생방송 중 '기사도' 인트로에서 대놓고 친 드립 대놓고 성기를 언급한다[7] 국뽕이 아니라 사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레전드 비보이로 불리는 1980년대생 한국인 비보이들의 대부분이 이 만화의 영향을 받아 춤을 시작했다.[8] 그런데 장우혁은 경북 구미 출신이다(...).[9] 김수용 작가는 이에 대해 연재처와의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브레이킨>은 수익구조 문제 때문에 연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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