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설리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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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토요웹툰 어글리후드의 등장인물.

알파시 고위주교. 나이는 34세이다. 지금까지 보인 모습으로는 베키 레너드의 열렬한 팬이며, 꽃을 선물하거나 꽃을 가꾸는 등, 온화한 성격으로 보인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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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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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시의 주교. 나이는 34세.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사제들을 패는 헬렌에게 애를 죽일 셈이냐며 추기경님 왔으니까 그만 패라고 한다. 155화에서는 빈디카리들에게 마귀할멈이 잡으러 온다고 빨리 도망치라 한다. 지금까지 보인 모습으로는 베키 레너드의 열렬한 팬이며, 꽃을 선물하거나 꽃을 가꾸는 등, 온화한 성격으로 보인다. 하지만 능력은 작중 인물들에게도 밝혀지지 않았는지, 겉은 알파시의 사제들은 그의 강함을 의심하고는 한다. 적한테 직접 도망치라는 충고를 하는 등, 이상하게 자비로운 행보도 보여 여러모로 뒷심이 있어보이지만 베키를 대하는 태도나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없다.

3부에서 알파시에 대항하여 연합한 다른 도시들의 성직자[1] 명단을 입수한 후 전부 이름을 세 번씩 불러서 몰살시킨다.

4.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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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키 레너드

• 헬렌 카펜터

• 클로이 메사이야

5.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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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에너지의 형태를 꽃으로 변환하는 능력.

187화에서 투항하여 납작 업드리는 엡실론시 주교의 이름을 묻고 주교가 이름을 말하자 그 이름을 세 번 불렀더니 주교의 몸에서 하얀 꽃이 피어나며 주교가 사망하며 능력이 처음 공개된다. 이때 주교치고는 꽃이 형편없다는 말로 보아 강함이나 신앙심의 깊이에 따라 더욱더 아름다운 꽃이 피는 듯하다.

217화에서 밝혀진 이 능력의 발동 조건은 상대의 몸 속에 씨앗을 심은 후 '세례명을 3번 외치는 것'이며 이 능력을 사용할 시 숙주는 사망하며, 성수에너지로 변한 아몬족은 기억이 리셋된다고 한다.

다만 이 능력을 아몬족에게 사용할 시, 형태가 변환된 성수에너지가 숙주의 껍데기를 뚫고 나오는, 그야말로 동족을 잡아먹는 힘과 다름 없었기에 사제시절 "세례 실패작"이라는 취급을 받으며 왕따를 당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그 후로 교회 내 다른 동료들에게 밝히질 못했던 것. 그러나, 베키가 그 능력의 가치를 찾아내며 그를 인정하자 베키를 광적으로 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여기서 소름끼치는 사실은, 작중에서 주교에게서 핀 꽃이랑 동일한 형태의 꽃을 베키에게 선물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한번은 베키가 이 꽃을 누구에게서 받았냐고 묻고 그것을 보아 직접 하얀 꽃을 선물한다 = 누가 한 명 죽었다라는 섬뜩한 사실이 밝혀졌다. 207화에서는 사무실을 꽃으로 가득 채워놨는데 그렇다는건 그 숫자만큼의 사람들은...

6.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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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당신은 최고의 추기경이야. 저 기품! 저 상냥함! 저 강함! 최고야... 당신은 최고야 베키 레너드...!!!'''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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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키는 무려 190cm다. 즉 어글리후드의 최장신 캐릭터.

• 초반에 휴의 능력이 등장하지 않았을 때 독자들은 휴와 한 번이라도 대면했던 인물들이 무언가에 홀린 듯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 것을 토대로 기억조종 능력이 아닌가 추측했으나... 187화에서 전혀 다른 능력이라는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