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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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후천면역(後天免疫)은 우리 몸에서 선천면역 반응이 감당하지 못하는 수준의 감염이 일어났을 때 나는 면역반응을 말한다. 또다른 용어로는 특이적 방어 작용(specific immune defense)이 있다. 후천면역은 그 작용 방식에 따라 각각 세포성 면역(cell-mediated immunity), 체액성 면역(humoral immunity)으로 나뉜다.
2. 선천면역과의 차이[편집]
3. 종류[편집]
3.1. 세포성 면역[편집]
항원이 침입할 때 먼저 대식세포(Macrophage)와 수지상세포(Dentritic Cell)가 병원체를 분해하여 항원 조각을 제시한다. 이 항원 조각을 보조 T림프구가 인식을 하여 활성화를 한다. 그 결과 세포독성 T 세포가 활성화되어[1] 항원에 감염된 세포를 파괴한다.
3.2. 체액성 면역[편집]
대식세포가 항원 조각을 제시할 때 보조 T림프구에 의해서 활성화 되는 B림프구에 의해 형성되는 면역 반응이다. 항원이 들어오는 시기에 따라 각각 1차 면역 반응(primary immune response), 2차 면역 반응(secondary immune response)으로 구분한다.
3.2.1. 1차 면역 반응[편집]
항원이 1차 침입을 할 때 보조 T림프구에 의해 활성화되는 B림프구는 각각 기억세포(memory cell)와 형질세포(plasma cell)로 분화된다. 이 때 형질 세포는 항원에 대한 항체를 생산하는데 항원에 대한 정보를 기억 세포가 저장한다.
3.2.2. 2차 면역 반응[편집]
이전과 동일한 항원이 2차 침입을 할 때 항원의 정보를 가진 기억 세포는 빠르게 다량의 형질 세포를 만들며 이 형질 세포가 항체를 생산하여 병원체의 침입을 예방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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