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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성 밀리언아서/카드/검술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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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작성 양식[1]
◇: 광분요정이 드랍하는 레어 이상의 가챠 카드.
◆: 드랍획득 불가능한 한국판 한정 카드.
☆: 일러스트 수위가 위험한 편이므로 검색시 주의권장.
★: 메인스토리 등장 캐릭터라 각성 비각성과 무관하게 컷인과 프로필 포트레이트 변경 없음.
쓸데없이 박력있는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큰형님. 초기 공격력이 높기에 강력한 레어카드를 입수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다. 안 그럴거 같이 보이는데 서브스토리도 의외로 충실.
최대레벨이 전 카드 최저인 5로 엄청나게 낮아서 금방 만렙에 도달한다. 금요일은 3장만 모아도 만렙이 되며, 제일 낮은 번호의 에리어에서 나오는 것도 있기 때문에 작정하지 않는한 이 카드가 먼저 만렙을 찍는 건 피할 수 없다. 한국판의 경우, 레벨상한이 낮다는 점과 한계돌파 적용이라는 점이 겹쳐서 쉽게 풀 한계돌파가 가능한지라 보티건과 함께 애용되는 카드중 하나라는 웃지 못할 사태가 일어나기도(…).
11월 인연가챠 추가 카드.
죠르쥬의 기묘한 모험
티니아에 묻힌 숨은 거물
8월 인연가챠 추가 카드로 출현확률이 꽤 낮다.
양파같이 생긴 얼굴에 비해 성능이 좋다. 비스크라브레드 정도까진 아니지만 높은 코스트밸런스에 BC회복스킬이 있어서 요정토벌 초반에 BC절약을 기대할 수 있고, 매각 가격이 꽤 높은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선 기교의 그린골렛과 함께 수표 중 하나이며, 심지어 어느 레벨에 매각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도표까지 나올 정도다.
솔직히 2성짜리에 대고 이게 어떻느니 운운하는것도 그렇지만 스킬이 멀린급(…)
사족으로,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낫 전개후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건 이 녀석.
지원형 에니드와는 부부관계인듯 하다. 서브스토리에 의하면, 모든 대화를 무~무~ 하는 이상한(…)소리로 해결.
만렙을 찍어주면 당연하게도 각성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각성 일러스트가...
진화합성 카드 제2형 라모라크+제어형 베더비어
초기지급 카드중 하나이다
적절한 코스트와 덱에 검술의 성 4장이 있으면 자신 체력만큼의 HP를 회복하는 효과 때문에 초반 검술 유저들이 많이 쓰는 카드다. 일단 하늘을 동경하고 날고 싶어하는 소녀라는데, 얼핏 둘러봐서는 [[빈유|소녀로 보이지를 않는다(...)] 팔의 날개는 종이접기로 만들었다고. 그걸로 날 수나 있을까(...) 이카로스라는 사례가 있으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 본 카드는 초기엔 드랍획득이 가능했으나, 2탄 이후론 인연가챠 밎 특정 이벤트비경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한글판에서는 제2형 퍼기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또한 한국판에선 지원형 아이리쉬와 더불어 다른 노말+ 카드와는 달리 170G[6] 에 팔리기 때문에 나름대로 초반의 돈줄 역할을 하고 있다.
유일무이의 코스트2. 만인이 사랑하는 숟가락. 상세는 개별항목을 참조.
세 마녀의 아버지인 골로이스 왕의 복제라는 설정이지만,부자가 모녀로 성전환된카돌+콘스탄틴과는 달리 마녀 카드들과 엘레멘탈 링크 계열 콤보가 없다. 다만 철천지 원수였던 우서랑은 서브스토리와 전용 콤보가 있다. 서브 스토리는 카드 탑을 쌓다가 우서가 급하다며 쳐들어와서 망쳤는데, 여자를 소개시켜주던지 없으면 네 아내라도 소개시켜달라는 정신나간 소리여서 빡친다는 내용.
일판에서는 황금 시리즈의 일원으로 가챠전용이라 수급이 힘들다. 다만 한판에서는 드랍지정된덕에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일러스트는 귀엽지만 악명 높은 현란형 3성카드인 주제에, 코스트를 9씩이나 먹는똥카바람에 영 좋지 않은취급을 받는 카드. 게다가 현란형답게 증식한다! 아...앙대!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하 현란형들은 전부 보석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일밀은 8월 수영복 시즌에, 한밀은 3월 하반기에 추가된 카드. 성능은 검술의 성 아서 카드의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코스트 밸런스도 준수하며 스킬발동률도 높아서 나름 고효율 카드지만 가챠 전용이기 때문에 MAX 한계돌파는 쉽지 않다. 추가 카드들 중에서는 특이하게 대응 서브스토리가 3개나 있어서 대우가 좋아보이지만, 전용콤보 대응 카드들이 전부 가챠 전용이고 이들중 그리드 뷰티와 킬러 호엘에 들어가는 카드들은 그라비아 사진 이벤트 한정 카드이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를 못 돈 사람들은 절대로 개방할 수 없다. 이래서 대우가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애매했었… 으나, 12월 연말의 상반기 드림캠페인으로 수영복 요정들이 복각돼서 킬러 호엘 쪽은 가챠운 혹은 약간의 과금으로 회수 가능해졌다.
6월의 성관형 이벤트 비경중 몇곳과 돌발비경에서는 R 등급 카드 몇종류를 비경에서 주울 수 있었는데, 덕분에 해당 기간 동안엔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풀돌이 가능하다. 의미를 갖긴 힘들지만.
여담 두가지. 절대영역과 반라의 아청함이 넘쳐나는 본 게임에서 몇 안되는 흰색 스타킹 속성 캐릭터. 마법의 파의 브리센도 해당되지만 얘는 맥스레벨에서 검정 스타킹으로 배신을 때린다(…).
이름 모티브는 보석의 일종인 남정석(카이아나이트)가 아닐까 싶다.
스킬 자체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그만큼 스탯 보정을 받지 못한 사례. 만렙 찍을 의미가 없다.
리하르트 바그너가 오페라로 만들기도 했던 중세 기사도 연애담인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모티브, 트리스탄과 금발의 이졸데, 마르크와 브랑크베인까지 모두 5명이 연관되어 있다.
한밀아에선 초대보상으로 풀렸다가 6월 요정 대출현 시즌에 헬린+보어스 주니어의 진화합성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인자 "품격없는 자" 컴플릿 보상.
품격없는 자라는 말에 어울리게 원본은 스토리상에서 3장에서 뻘짓했다가 로트왕에 의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으며, 만렙시 벗는 경우가 많은 이 게임에선 특이하게도 양철통을 뒤집어쓴다(…). 보스전을 해본 사람은 확인 가능한 사실로, 배경이라 생각했던 건 사실 무장들로 이것들이 쓸데없이 거대하다(!!!)
인자 "일탈한 왕" 컴플릿 보상. 이쪽 역시 특이하게도 만렙시 얼굴에 방어구가 추가된다.
일판 표기는 리엔스가 맞는데, 어째서인지 로컬라이징에선 라이엔스로 표기된다.
성관형 이벤트 시즌인 5탄에 추가된 카드. 성능 자체는 그저그렇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데, 검정 오버니삭스를 신고 있지만 남자다.기교도 아닌데 왜 남자 절대영역이YOOOOOOOO!! 동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성관형 시그너스도 이 카드 마냥 외모와 성별이 따로 노는데, 이후 이 일러스트레이터의 성별반전은 2012년 12월의 타천형 사탄에서 정점을 찍었다.
이 카드 역시 6월 성관형 이벤트 비경 및 돌발비경의 특정 구간에서 회수 가능.
한밀에선 처음엔 요정드랍에 없었다가 카넬리언과 함께 3월 하반기에 잠깐 드랍범위에 추가되었다.
카드의 성능이나 설정면에서나 한마디로 천하의 개쌍놈. 원전의 행각을 아주 충실하게 잘 따라가는 복제(…). 더군다나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금발의 이졸데, 흰손의 이졸데, 브랑크베인을 한번에 꼬신(…) 장본인이기도 하다. 오오 능력자 오오.
전승에 따라 이름의 표기가 달라졌기 때문에 일밀아에서는 트리스트람, 한국판에선 트리스탄으로 표기된다. 카드 성능은 그냥 꽝.
스킬 자체는 뒤에 나올 세이메이와 같으나 레어라 성능이 나빠 크게 티는 나지 않는다. 코스트는 7이라 초반에 쓸 정도는 되지만 조금만 지나도 꽝카드 취급. 중성적으로 생겼지만 여자다. 근데 마법의 파에 있는 자매인 베이린도 그렇고, 원래는 남자다.
특정 요정 한정 데미지 배율 증가[13] 카드들 중에선 어부왕/게오르기우스와 함께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즉 꽝카드인데, 일러스트만 제일 귀엽다(…)일러가 아깝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리콜레트를 그린 아카바네란 분은 다른 일이 본업이고 그림일은 반쯤 취미로 하고 있다는, 디나단을 그린 존 헤더웨이 급의 흠좀무함을 보여주신다.
4탄 추가 카드로 그냥 맥스레벨에서도 1348, MAX한계돌파시 2400이라는 충공깽의 코스트밸런스를 자랑하는 엽기적인 카드. 다만 가챠 한정인데다가 검술의 성이 아니면 스킬이고자별로란 게 치명적인 단점. 일밀의 경우 학생회 콜로세움 이벤트 초기에 벌어졌던 숟갈대란(통칭 비스크라 콜로세움)에서 저코스트 고 CP 카드들중 정점의 스펙이라 여기서 엄청 애용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한밀아에선 리리드라는 뭔가 두리뭉실한 이름으로 표기되었다.
참고로 한밀아 6월 초반의 별모으기 이벤트는 일부 비경에서 3성카드들을 주울수 있는데, 이중에 리리드가 포함되어있어서 꽤 득을 본 유저가 있다고 전해진다.
전용 콤보: 브로큰 커스터마이저(특이형 벨비유, 특이형 리틀그레이).
특이하게도 검술의 성이면서 스킬에 기교의 장 카드를 필요로 하는 카드. 아래 슈퍼레어란의 특이형 로빈훗과 같은 스킬인데, 덱에 기교 카드가 있어야 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썩 좋은 스킬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다. 이후 학생회 이벤트의 강적인 학도형 메리의 원본이 된다.
실존했던 여해적인 영국의 메리 리드(Mary Read, ?~1721)가 모티브.
7월 이벤트 보상
현재 종료된 황금 시리즈[14] 의 일원. 같은 날닥 일러스트의 시트링크와는 스테이터스 성향이 비슷한데다가 스킬효과까지 동일하며, 심지어는 전용 콤보까지 있다. 같은 스킬을 가진 현란형 마린과도 비교되며 한밀아에서 두 카드가 드랍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확밀아 커뮤니티에서 종종 두 카드의 성능에 대해 질문하는 글이 많이 보이고 있다.
실키 상대로 공격력 200%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실키가 나오지 않는 지금 시점에선 어떻게 나와도 당연히 꽝카드.
한밀아에선 그루아가흐 상대로 공격력 200% 증가 스킬을 가져서 잠깐 쓰였으나 시시리아·바토리가 나온 이후로는 먹이로 쓰이는 중.
외적형 보어스 + 진화형 마르크
진화합성 최종트리중 하나. 진화합성이 다 그렇듯이 들어간 돈에 비해 그렇게까지 성능이 좋다고는 못할 것이다(…).[15] 이쪽은 만렙을 찍으면 왼손에 들고있던 마스크를 쓴다. 참고로 원본인 외적의 지배자 루키우스 본인은 스토리모드 2부에서 등장한다.
학생회 이벤트 강적 학도형 카레이냐 토벌보상(일)/ 학생회 이벤트 랭킹보상(한)
최대한계돌파후 덱 수 12장으로 세트한뒤 스킬이 발동하면 한방에 4만 데미지까지 주는 게 가능하지만, 풀덱보다 1~2줄덱이 더 효율적인 본 게임 특성상 활용도는 애매한 편. 그리고 얼마 안가 니칼과 바톤터치하면서 학도형중 제일 존재감이 적다. 일러스트도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고.
한밀아에선 뜬금없이 랭킹보상으로 풀렸다.
학생회 이벤트 강적 학도형 메리 토벌보상
특이형 스노우 화이트+지원형 리오네스
전용 콤보: 셰이프 오브 러브(제 2형 퀸슨)
여해적에서 여장부로 진화. 외모부터 시작해서 스킬과 코스트비까지 완전히 딴 캐릭터가 되었다.
한밀아에서 7월 하반기 각성 대발생 이벤트에서 복각. 3번째 시즌에 우렁각시와 함께 강적을 등장한다. 더불어 스노우 화이트+리오네스의 진화합성으로도 획득 가능. 화연형 모드레드의 조합 재료인 만니의 재료로 사용된다.
진화합성으로 입수할 수 있는 카드. 바로 직후의 지원형 카네이다에 비해선 그나마 쓸만하단 평. 한국판에 한해 본 카드와 에니드의 힐이 HP 10%가 아니더라도 발동하는 황당한 버그가 오픈 초기에 존재했다.
사족으로, 란슬롯을 짝사랑하는 듯? 버나드와 열리는 서브스토리를 보면, 버나드를 스승으로 모시며 미혹의 약 제조법과 그것을 란슬롯에게 먹일 방법까지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물론 버나드는 바보에게 효과가 있는 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4탄 추가 카드로 검술의 레어등급 카드들 중에서는 상기한 리르드 이상으로 정신줄을 놓은 코스트밸런스를 자랑한다. 게다가 여캐인데다 회복계. 물론 가챠한정이라서 구경 자체는 물론 풀 한계돌파가 상당히 곤란하며, 세력이 검술의 성이 아니면 스킬이 아예 안 나간다.
한밀아의 경우, 학도형 엑터 드 마리스와 통어형 기네비어와의 서브스토리로 티켓을 회수할 수 있어서 이 카드를 뽑아서 땡잡은 유저들이 좀 있을 것이다.
풀돌시 CP는 1478. 키라라면 1611. 한밀아의 경우 가챠 전용으로만 풀렸으나 2013년 3월 하반기부터 드랍에 추가됐다. 그 후로는 자주 보이는 모양. 이후 랭킹 이벤트 때에는 사라졌다가 4월 15일부터 다시 광분 레이드 이벤트로 돌입하면서 재추가되었다. 아마도 광분 이벤트 전용 드랍 카드로 정착된 듯 하다.
사족이지만, 카드 설정상 사정이 참 딱하다.
요정 갈리의 곁다리 카드.
한밀아에서는 2013년 2월 발렌타인 기념으로 특이형 카나리아 등과 함께 추가된 카드. 원탁의 매수가 많을수록[17] 피를 채워주는 힐카드지만 가챠 전용 R+ 카드인 데다 R+를 주로 운용하는 무과금 유저들은 풀덱을 잘 쓰지는 않는 편이라 감점 요소가 많다. 노돌 1렙 HP가 4900이기 때문에 드랍으로 풀렸다면 R+ 카드 중에서 최상위 힐 카드로 자리매김했을 지도 모르나 현실은 시궁창.
제 2형 테르마문트 + 제2형 갈론
8월에 추가된 가챠전용카드. 한밀아에선 진화합성으로 획득 가능하다.
웃긴건 설정에선 큰 가슴이 컴플렉스라고 되어있지만 정작 일러스트는 가슴이 그렇게까지 부각되지 않는다.
사실은 그저 그런 카드지만 같은 4성에 성능이 더 좋은 카드들이 포진해있다보니[18] 상대적으로 꽝카드 취급 받은 비운의(?) 기사. 한밀아 서비스 초기에서는 드랍카드였으나 역시 드랍에서 사라졌다.
비슷한 능력치와 스킬을 가진 한니발과 비교해보면 공격보다 HP가 좀 더 높다. 유저 취향에 따라 쓸만한 카드가 될 수도 꽝 카드가 될 수도 있다는 소리인데, 한니발에는 없는 전용 콤보가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는 가능하다. 설정상 롯뜨 왕의 인자를 사용해 제작된 기사들이 많이 존재하나 실질적으로 엘레멘탈 링크 콤보가 되는 카드는 가레스 하나 뿐이다. 본래 일밀아에서의 이름은 로트왕이었으나,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King Lot라는 영문 원전이름을 무시하고 ロット라는 일본어 가나를 그냥 번역기에 돌리다보니 롯뜨라는 어색한 표기가 되었다. 이는 이 카드의 슈레플 TS화인 화연형 롯뜨도 마찬가지.
톨레미와 같이 성좌 이벤트 최종보상.
R+에서도 준수한 성능에 공격력 100% 증가 스킬을 보유. 발동률도 적당히 높다.
톨레미, 바르고와 같이 덱에 넣을 때 체력 20% 증가의 전용콤보 멜랑꼴릭이 쓸만하다.
데네브쪽을 보고왔다면 알겠지만, 이쪽은 여캐. MAX이미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들고 있던 칼을 내림으로써 여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밀에선 가챠 꽝카드, 한밀에선 진화합성으로 획득 가능. 스킬 나쁘게 배정되기로 정평이 있는 파나나만 일러스트의 카드 답게 가챠권 서브스토리 2개 말고는 큰 가치가 없다.
훌륭한먹이증식형. 스킬도 '공격 횟수가 많을수록 공격력 UP' 이라 기껏해도 힐막인데다 CP조차 별로인 카드.
할로윈 이벤트 토벌강적인 마장형 랜슬롯의 곁다리 카드. 한밀아에서는 드래곤 컴플릿 카드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10월 가챠 추가 카드. 특정 요일/시간대 한정 스킬발동 카드들 중에서는 월~금요일이라는 제일 널널한 시간대를 갖고 있고, 스탯도 한니발 수준이라 레플중에서는 실용적인 레벨로 운용 가능하다. 그건 그렇고 캐릭터 조형은 어째 모 까마귀 천구를 안 떠올릴래야 안 떠올릴 수가 없다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한밀아에서는 진화합성으로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요정 콜로니의 곁다리 카드.
요정 타마모노마에의 곁다리 카드.
전용 콤보: 애로 레인(특이형 시저, 특이형 오리온, 특이형 로빈훗)
공격력 22%의 강력한 콤보 애로 레인에 들어가는 카드들 중에선 제일 가성비가 안 좋다. 사실상 애로 레인 쓸 사람이 아니라면 리스트라 확정. 스킬의 공격력 상승률은 높지만 발동률이 카이야나 검 아서에 비해 살짝 낮다. 물론 오픈된 지 얼마 안된 한국판에선 마땅한 전력이 없다면 이것도 귀중한 전력중 하나가 되어주긴 한다… 는 옛말이고 스탯에 비해 배정된 코스트가 높은 터라 쓸만한 카드가 많아진 지금에서야[20] 그저 애로레인 서브스토리의 가챠티켓 획득용 카드. 혹은 먹이.
모티브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슈퍼레어인 제2형 토르의 하위호환, 스킬은 첫 턴이 아니면 발동이 불가능하며, 토르랑은 달리 발동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당연하지만 토르와 갤러해드등 첫타에 발동율 높은 스킬 카드와 같이 쓰는 건 낭비. 다만 공격력이 많이 올라가는 강력한 콤보인 애로우 레인을 사용하겠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카드이고, 레플인 만큼 토르보다 풀돌하기가 쉽고 코스트가 10으로 낮아서 토르 능력치가 낮은 노돌~1돌 정도에선 시저가 나을 때도 있다. 스킬 발동률도 토르 등의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킬은 다 억누를 수 있을 정도로 발동이 괜찮은 편이라 한줄 덱의 리더로 충분히 쓸만하다. 다만 공격형 스킬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체력쪽에 능력치가 몰려있어 흔히 말하는 깡댐에서 여타 카드들에 밀리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참고로 얼핏 보면 남자같이 보이지만, 생김새나 원본과는 달리 여성이다. 잘 보면 옆가슴이 보이고, 각성하면 창을 들어올려 맨다리와 허벅지의 절대영역이 드러나면서 확연해진다. 데네브/시그너스때도 그렇고 아이쿠라 치히로 분의 일러에서 의외로 자주 보이는 성별 반전. 애로우 레인 서브 스토리에선 빌헬름에게 "너 너무 실제생활에 충실하니깐!"[21] 라는 말을 들었다(...).
1탄 카드들중 몇 안되는 뽑기 전용 카드. 실키 시즌인 한판 12월중이라면 모를까 그 이외라면 희소성 말고는 딱히 좋다고 보긴 힘들다. 결국 꽝카드 확정. 다만 다른 뽑기 전용 꽝카드들인 카이히메와 잔다르크가 있다면 뽑기티켓 하나를 돌려받을수 있긴 하다(…)
모티브는 한니발 바르카. 능력치, 스킬, 코스트밸런스 등이 오리온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검술 버전 오리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검술의 성에서는 꽤 쓸만한 카드이자 무과금 유저들에게 있어선 구세주급으로 사용률이 꽤 높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오리온과는 달리 전용 고유 콤보가 없다는 점. 또한 비슷한 성능을 가진 로트[23] 가 갑옷입고 중무장해서 피통이 큰 것과 반대로 알몸이라 HP가 낮은 편이니 피통이 큰 카드를 같이 편성해서 커버하는 게 좋다.
여담으로 서브 스토리를 보면 "이 나라에서 사용하는 말이라는 생물은 편하지 않다"면서 코끼리가 좋다며 말을 디스하는데, 실제 한니발은 기병 전술의 대가였다(…).
하지만 한밀아의 경우 일밀아에서는 가챠전용 카드였던 현란형 시리즈와 고성능 레플로 유명한 제2형 듀티 등이 드랍으로 풀리면서 슬슬 운용가치가 떨어져 가는 중이다. 뉴비가 커뮤니티등지에 가서 한니발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면 초반에 좀 쓰다가 갈아버리라는 답변이 심심찮게 보인다.
선왕 우서의 인자를 사용해 만들어낸 기사. 한계돌파 적용 전엔 기본 능력치가 좋아서 고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나름 애용되었다고 하나, 현재는 미친듯히 낮은 한계돌파 후 능력치 성장에 그냥 꽝카드중 하나.4성주제에 19코스트?! 코스트는 슈레인 주제에 공체합은 4성급이라니! 그래도 모 편익의 천사 스러운 외형 때문에 쓰는 사람이 적게나마 있다고 한다(…).
한밀아 서비스 초기에는 드랍으로 풀리던 카드였으나 현재는 드랍되지 않는다.다행이다
우서와 마찬가지로 꽝카드의 대표주자중 하나. 별로인 스킬, 뭔가 형언하기 힘든 일러, 미묘한 코스트 밸런스의 삼박자로 토벌/가챠에서 의외로 자주 튀어나와 유저를 여러모로 빡치게 한다. 다만 오픈된 지 얼마 안된 12월의 한국판이라면 켈피 시즌이었던 관계로 의외로 활약할 구석이 있었겠지만... 그러나 시즌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꽝으로 전락.
사실 스킬을 버린다면 제법 깡스텟 자체는 괜찮다. 키라가 나오지 않아도 풀 돌파시 11200/9700.
참고로 한밀아에서는 각성 일러에 욱일기 문양이 들어가는 바람에 잠수함 패치로 각성 일러가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일본 민간에서는 욱일기 문양이 풍어를 기원하는 용도로 쓰이는 탓에 해당 문양이 들어갔겠지만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건 사실이기에...
참고로 어부왕은 성배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인물으로 본명은 페람. 2부 스토리에 어부왕 본인이 등장해 아서들을 거의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충공깽을 보여준다.
풀한돌시 CP가 1933이며 비슷한 급인 히미코나 시저 등에 비해서도 CP가 좋은 편이며 공격력과 HP 모두 9코스트인 걸 감안하면 준수한 편이고 스킬 발동률도 좋아서 초중반 귀중한 전력으로 쓰인다. 풀 한계돌파만렙의 경우 약 100%정도의 추가데미지를 입히기에 앙트와네트보다도 인기가 좋은 편하지만 나중엔 요정 보상 받을 때 모르 까지 보고 모르간인줄 알았다가 실망하겠지
신계전쟁발발 이벤트에서 획득&육성가능한 공짜카드면서 풀한계돌파시 공체 합이 2만을 넘어가고 HP회복 스킬도 상당이 높은 확률로 터지고 코스트도 13밖에 안하는 상당히 준수한 카드. 주전력으로 써도 무방한 카드다. 타천형 루시펠, 성전형 가브리엘과의 고유콤보 또한 존재하니 3장을 다 가지고 있다면 덱에 넣어놔도 손해보는 것도 없다.
한밀아에서는 6월 별모으기 이벤트에서 가챠로 추가된 레플인지라 입수가 곤란해졌다.
현 시리아의 도시인 “팔미라”에 세워진 “팔미라 제국”의 여왕 “제노비아”가 모티브
카드 설명의 “클레오파트라에게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운”이라는 말은 제노비아가 “아라비아의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린데에서 기인함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눈아프다
특이형 한니발 + 특이형 산타클로스
게다가 페가수스 스킬은 앞서 말했듯이 200%급 힐스킬인데, 이 발동률이 매우 높아서 토르, 염하형 색동, 시시라라 퓨어하트 같은 힐막 카드를 놓지 않으면 뻘힐을 엄청나게 잘 한다. 이 뻘힐이란게, 첫 턴에 힐하는 것은 물론, 둘째 셋째 턴에 발동해도 힐량이 최대 HP를 초과해서 힐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기 카드를 인자전 뛰면 아무렇지 않게 풀돌할 수 있다. 물론 앞시즌에서 등장한 화연형 모드레드와 마찬가지로, 인자전 시즌이 지난후에 발동확률이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지만 14코스트에 훌륭한 cp만으로도 충분히 모을 가치가 큰 카드. 특히나 세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검술의 성 무과금 유저들이라면 꼭꼭 얻어두자.
키라 풀돌을 하게 되면 공체합이 41000을 넘어간다고 하는데, 문제는 8월 1시즌 내에서 그녀의 홀로그램 카드를 얻는 방법이라는 것 중의 하나가 빛나는 비치볼 100개를 모을 때마다 들어오는 랜덤 보상이라는 것이다. 리밋치보다 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엄청 안 나오기 때문에 이걸 노리는 건 정신 건강에 해롭다.
일러스트 : 아카바네
무과금유저 최고의 힐카.. 아니 로또
일밀아의 경우 2012년 9월 7일부터 11월 31일까지의 초대특전으로 풀렸다. 코스트가 25로 꽤나 높은 것은 아쉽지만 풀돌시 HP 21000, ATK 14000으로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들 중에선 쓸 만한 편. 다만 스킬은 카드 HP의 300% 회복이지만 동 배율의 힐링카드인 티스토나 알티마에 비해서는 발동률이 매우 낮으므로[25] 기대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또한 얻는 과정도 그리 쉽지 않은데 1장만 얻는데 초대 10회이상, 풀돌은 20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입수장벽이 꽤 높다. 초대 노가다라고 하는 일종의 작업은 이 카드를 위해 존재하는 작업중 하나였다. 70만 기념 캠페인 때 로그인 보상이 변경되면서 이제는 입수 불가. 이후 7월 대격변패치때 가챠를 돌리면 얻을 수 있는 스탬프를 37개 모으면[26] 키라카드가 입수 가능한데, 정작 풀돌 리콜레트 가진 유저들중 접지않고 남은 유저가 적어서 이걸로 득을 본 유저는 극히 일부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밀아는 2013년 4월 로그인 보상으로 2장이 풀린다. 그리고 6월 1일 아서 콜로세움에서 2만등 이내에 들어갈 경우 2장을 추가로 지급. 그리고 6월 8일 아서 콜로세움에서 2만등 이내 시 키라 1장 + 노말 1장을 지급, 키라 풀돌이 가능하다. 키라풀돌시 HP가 23000을 초과하며, 힐량은 70000에 육박한다. 한밀아 기준 이 이상의 힐량을 가진카드는 레프젠 하나뿐이다. 전술한대로 지옥같은 발동률덕분에 로또라는말이 부끄럽지 않을 수준. 고스로리 복장에다 각성시 적녹 오드아이가 되는 탓에 모 캐릭터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스테이터스가 HP에 치중되어있으며, 그냥 만렙으로 1만, 최대 한계돌파시 2만가까이하는 HP를 자랑하는 검술의 성의 탱커적인 존재. 단 공격력 쪽은 80레벨 부근까지 한계돌파해야 10000이 될 정도로 빈약하단 게 약점이며 스킬은 현재 HP 비례인데 발동률이 중간 이상이라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국내 밀리언아서 광고 포스터에선 절반을 차지하는 전신 일러스트 덕에 묘한 푸시를 받는 느낌을 주며[27] , 현지에선 그림의 분위기에서 빅쿠리맨을 떠올리는 사람이 약간이나마 있다고 한다. 또한 한판의 경우 언제부턴가 드랍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하니 참고.
입수: 프리미엄 가챠, 엘가챠(일) / 별모으기 이벤트 포인트보상 카드(한/vita)
현존 획득가능 슈레중 최악의 카드. 스킬도 별로인데다가 코스트 가성비까지 나빠서 배수종료후에 버려지는데 이후에도 가챠에서 계속 나와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 일밀판 잔다르크라 할 수 있는 포지션이었으며, 한밀에서는 스킬 공격력 배율이 70%에서 100%로 조정됐지만 다른건 그대로라서 우리엘 이상으로 사람 혈압을 올려주고 있다.
비밀아에서는 성관형 이벤트 포인트보상 획득카드가 되고, 스마트폰판 일밀 칠석이벤트에선 엘가챠에서 뜨는 카드중 하나고, 대격변후에는 아예 드랍으로도 나와주는지라 한밀도 모잘라 일밀에서도 미친듯이 증식하여 수많은 아서들의 혈압을 올려주고 있다고 한다….
입수: 톨레미씨 이벤트 폭주기사 라일라 격파시 드랍(일/vita) / 별모으기 이벤트 바르고 격파 서브드랍(한)
풀 한계돌파시 18000/16000에 CP1922에 달하는 엄청난 능력치 CP에, 스킬 조건 만족시 100% 확률로 터지는 회복스킬 때문에 상당한 강력함을 자랑해서 당시 유저들이 번개같이 달려들었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 그 덕에 한줄덱 운용시 1턴 힐이 뜨는 아까운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르를 같이 써야한다. 동일 스킬을 가진 기교의 바르고도 마찬가지.
참고로 일밀 성관형 이벤트 당시엔 본 카드와 바르고의 특수가공 카드는 소문만 무성하고 결국 입수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가, 12월 드림샵에서 본 카드가 복각되면서 등장했다. 풀돌 Lv100 스탯은 19620/18094. CP는 2095!
한밀아에서는 본인이 강적으로 나오지 않고, 동기였던 바르고의 서브드랍으로 설정되어 등장한다. 스킬과 스탯은 큰 수정이 없이 그대로 나왔으며, 힐막 내지는 첫턴힐이 빈번하는 높은 발동률도 건재하다. 일밀처럼 이벤트당시 키라카드 드랍이 없었던 사례는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로그인 보너스 항목 참조.
새벽시간대를 달리는 훼인들 입장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그나마 최종한계돌파하는 날엔 공체합 4만 이상을 자랑하게 돼서[28] 스킬 발동시간대가 아니더라도 깡스펙으로 밀어붙이는 게 가능한 수준이 되긴 한다. 특정시간대에 발동 가능한 슈레 이상 카드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드림 샵에 올라오지 않아서 안습함에 박차를 가하기도….
일러스트: 쿠로보시 코하쿠
시저에 비해서 스킬 공격력 배율이 낮지만 슈퍼레어라서 기본 공격력이 높고 발동률이 거의 100%나 다름없다는 점이 강력[29] 그 덕에 상기한 라일라 등의 힐 카드들의 1턴 힐 방지용으로 같이 놓고 쓰는 경우가 많다. 도감설명을 보면 엄청 웃기는 게, 슈퍼레어이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펠리노어와 비교도 안되며 설명문 마지막 문단의 경우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이해하고 힐카드를 동반한 한줄덱을 운용해본 사람이라면 토르는 좌상단 고정이라는 말이 반드시 나온다.
참고로 이 카드의 원전은 북유럽 신화의 토르가 아니라 아서왕 전설에 등장하는 펠리노어 왕의 자식인 토어(Tor)로, 원탁의 기사 가운데 한 명이며 퍼시벌의 형제이다. 하지만 절대 다수는 이 토르가 묠니르를 드신 그분이라고 생각하니...그 탓에 이런 드립이 등장하기도. 로키형 토르
스탯 및 CP는 SR로서 전혀 부족한 점이 없지만 문제는 스킬이 멀린(...) 게다가 레벨상한이 제멋대로였던 1세대 시절 카드다보니 한계돌파 적용 후엔 최대레벨까지 총 7장을 필요로 하는 많이 골치아픈 카드. 바리에이션인 학도형이 가챠 전용이라 힘들다면 이쪽은 7장의 확보가 매우 힘들다. 그래도 능력치가 괜찮고 스킬도 조건부인 만큼 조건 만족만 되면 무조건 발동하다시피 하기에(비타판에서 확인 결과 발동률이 제일 높은 "초절" 로 되어있다.) 사용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는 있는 카드.
능력치와는 별개로 통통한 허벅지가 그쪽 계열 마니아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는 카드.
제2형 페리도트 & 지원형 카넬리언 & 현란형 가넷 3장으로 열리는 서브 스토리는 가챠티켓을 보상으로 주는 몇 안되는 서브 스토리다.
학생회 이벤트 버전 페리도트. 원본에 비해 그렇게 큰 갭은 없다.특유의 허벅지도 카드의 능력치는 원본과 비교시 총 수치가 높아진 대신 CP효율은 다소 떨어졌고, 스킬 은 공격력 100% 업으로, 원본과는 달리 조건이 사라져서 언제라도 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가챠 전용이라 방향성은 다르지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풀 한계돌파 난이도는 높다.
한밀아의 경우 2013년 2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최대 2장 획득이 가능하며 3월 4일 풀릴 예정이다. 3월 15일까지 요정, 강적에게 공격력 3배가 적용된다. 10일짜리긴 하지만 최초의 가챠 없이 획득가능한 배수카드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가챠전용으로 변경되었다.
한판에서는 학교 선생님 스러운 설정과 일러스트 때문인지 학생회 이벤트의 강적 메리의 서브드랍카드로 설정되어서, 드랍으로 획득되지 않는 시트링크보다 더 유력한 힐러겸 탱커카드. 서브드랍으로 설정되면서 일판에 없는 특수가공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일반카드로는 풀돌을 해야 1만이 되는 공격력을 가져서 딜링은 안습하기 그지없으나 힐만 터진다면 체력의 100%인 거의 2만, 키라카드는 2만 이상 회복하는 흔치않은 회복량을 보여준다. 거기다 체력증가 콤보까지 터진 상태라면...
첫째줄 왼쪽에놔도 거의 첫턴 힐이 안터지는 낮은 스킬 발동율이 특징. 미노어가 토르를 뚫고 첫턴힐을 하면 그 날은 로또를 사보는게 좋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다. 좋은 점이라면 워낙 첫턴 힐이 터질 일이 적어서 줄배치에 구애를 적게 받는다는 것, 나쁜점은... 힐을 안해...
한국 서버에서는 발동률이 약간 상향조정 되었는지 두번 째 자리에 놓아도 첫턴힐을 쓰는 모습이 왕왕 보이고 있다. 마지막 자리에 놓아도 첫턴에 사용하지는 않지만 예상 외로 자주 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노어를 사용할 사람이라면 첫번째 자리에 힐막용으로 발동률이 높은 카드를 배치하고 두번째 자리에 미노어를 놓는 것이 좋다.
비타판에서도 사양변경에 따라 일정확률로 특수가공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발동률은 "저" 로 표기되어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삽화를 맡은 문학소녀 시리즈의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식칼의 갭+만렙이미지의 피바람과 설명문이 압권인 카드. 지원형 카이야, 지원형 사이아티와 고유 콤보 보유. 스킬은 멀린이나 페리도트 타입의 10%에서 발동률 초절이니 없는 셈 치자.
한밀아의 경우 2013년 4월 음표모으기 이벤트에서 지원형 로조피아와 함께 강적으로 출현한다. 스킬이 저래서 본인보단 서브드랍인 이어챠오를 먹기위해 인기리에 역도살당하고 있으며, 각성시 클로즈업 이미지에서는 칼 주변에 휘몰아치는 고기효과가 보이는데 보스시의 전신 이미지에선 휘몰아치는 고기효과가 사라져있어서 살짝 위화감을 준다.[31]
별로 안 중요한 사실 두가지. 첫번째는 스킬명이 원래는 절각물=생위의살(for a live meal)인데, 한밀아에서는 염하형 갤러헤드의 스킬인 술광/호검진유(healing sword flash)로 잘못 표기(카이야, 벨페고르 등과 함께 7월에 싹 수정)되었으며, 두번째는 일러스트가 일러스트다보니 도살녀 취급을 받고 있다는것.Ah~ Fresh Meat!!!
일러스트: 하라다 타케히토[32]
정작 카드는 검서 또한 1장만으로는 코스트대 가성비가 안 좋기 때문에 각성요정토벌 등으로 꾸준히 모아서 한계돌파 해줘야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약빤성 8화에서는 크래키의 집이 박살나면서 나온 게 노멀카드 두장인 것에 뿜는 장면이 나오며, 훗드로라는 뭔가 굴욕적인 별칭으로 불린다.
10월 할로윈 이벤트 후반 가챠 추가 카드. 성장률이 극대라서 통상 만렙 스테이터스가 꽤 높지만, 한계돌파후의 능력치 상승폭은 로엔그린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좀 나쁜 축에 속한다. 스킬 발동 시간대는 저녁시간대인데, 플레이하기 제일 만만한 시간대인지라 스네카 다음으로 실용적이라 할 수 있는 시간대라 할 수 있겠다.
특정 취향의사람들에게는 더 좋겠지만. 그래서 이런것도 있다! YOOOOOOOOOOOOOOOOOO! [33]
색동과는 반대로 각성 전에 윙크를 하고 각성 후에 윙크를 푼다. 설 이벤트 복주머니 보상으로 풀렸다. 당초엔 과금유저가 아니면 풀돌하기 상당히 힘들 것이라 여겨졌으나 복주머니 2배이벤트니 설날 당일 보상 홍차/녹차 지급 이벤트, 그리고 묘묘 한장을 얻을 동안 홍차 2장씩을 별도로 지급해주는 등 의외로 무과금 유저들도 쟁여둔 홍차 10~20여개정도면 다들 풀 한돌 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럭저럭 도전해볼만한 난이도였다.
능력치가 여러모로 아베노 세이메이의 하위호환. 스킬도 동일한 주제에 공체합은 5%정도 낮다. 거기다가 코스트도 1 높아서 CP는 200가량 차이가 난다. 그나마 나은 점이 있다면 일러스트 정도. 허나 이는 아베노 세이메이가 워낙 슈레플 탑 카드인데다 한국서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키라 풀한돌을 가지고 있는 카드여서 그런 것이고, 묘묘 자체만으로도 전체 슈레급에서도 최상급에 가까운 성능.
한밀아에서 2013년 설날 이벤트로 등장한 강적 카드. 기본 능력치와 스킬 모두 전형적인 공격형 카드이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ATK 성장은 더딘데 HP가 미칠 듯이 올라가더니 레벨MAX에선 ATK와 HP가 똑같아지는 반전을 보여준다(...) 풀 한돌시 cp도 높으며 공체합고 높은 편이라 풀한돌하면 두고두고 써먹을수 있는 카드, 스킬 특성상 검술의 성 유저나 검술계 카드 위주로 싸우는 유저에게 궁합이 맞는 편. 한마디로 검성판 5성 루비. 물론 루비에 비해 발동률도 월등히높고 검성 슈레중에 고 공체합 카드도 많은 편이라(란슬롯,지크프리트,묘묘,세이메이,석탈해 등)조건을 충족하기도 쉽기에 훨씬 좋다.
설날 이벤트의 강적으로 설정된 이유는 아마도 석탈해의 설화에 까치가 관련이 있는 것을 감안해서 그런 듯. 등을 보면 까치 날개가 달려있다. 손에 떠오르는 福(복)이란 문자의 정체나 왜 전깃줄 위에 걸터앉고 있는 모습인지는 따지지 말자(...)
현재 한밀아에서 묘묘, 아베노 세이메이, 석탈해 이렇게 검성, 남자 세명으로 이루어진 5성 한줄덱을 짤시 코스트 48에 공체합 108541, CP2261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덱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검술아서라면 도전해볼만큼 좋은 덱. 여기에 지크프리드, 란슬롯까지 추가하면 5성 검성 남자 2줄덱도 꿈이 아니다. 그리고 4월 16일 새 시즌에 설화형 나무도령이 추가되면서 정말로 5성 남자 2줄덱이 가능해졌다!
기사단 업뎃과 함께 새로 등장한 한정 가챠에서 추가된 슈퍼레어 카드. 검술성의 나르닥 시리즈의 4번째 카드 답게 일러도 잘 나왔지만 문제는 스킬이 페리도트의 재림인지라 사실상 없는 셈 쳐야한다.
그래도 3배수 카드니 깡스탯을 믿고 써보는 수 밖에 없다.
일러스트 : 이광수
한밀아 2월 14일 이벤트를 통해 요정 쿠루밍의 서브드랍으로 풀린 카드. 항목 참조.
한밀아 전용 SR 카드로, 4월 16일 시즌에 추가된 4번째 검성 남캐. 또한 한밀아 최초의 시간제한 스킬을 달고 나온 카드로 18시~24시에만 발동되며한국산 저녁반 효과는 공격력 150% 업이다. 시간제한 카드이기 때문에 발동률도 60~70%로 준수하며 스펙이 키라풀돌 기준 HP 15984, ATK 16740(CP 2337)로 괜찮은 데다 스킬 효과 또한 2.5배 공업이라 주전력으로 사용하기 부족함이 없으나 시간제한 스킬인 탓에 해당 시간대 이외의 시간에는 그냥 고인(...). 그나마 저녁시간 대라 일반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대부분의 유저들이 운용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이긴 하다. 다만 대부분의 설화형 카드가 고코스트 하드 히터 카드들이라면 나무도령은 코스트 대비 효율로 승부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가 한창 진행 중인 한밀아의 트렌드와 역행하는지라 입지가 좀 떨어지는 편. 뭐, 그래도 무과금유저라면 CP효율이 워낙 좋은탓에 풀돌만 한다면야 써도 큰 상관은 없는수준이다. 또한 위에도 언급했듯 나무도령의 등장으로 한밀아에서 5성 카드로 프린스콤보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한밀아 2013년 5월 상반기 시즌 등장 강적 및 강적이 드랍하는 메인카드, 스킬은 란테와 동일한 상대방 HP가 낮을수록 공격력 업(대)라는 그다지 좋지 않은 스킬이지만, 키라풀돌 기준 코스트18, HP 21364 ATK 17658 CP 2167.9, 공체합 39022로 스텟이 매우 준수하다. 공체합이 39022로 지크프리트와 이어챠오 보다 1 높아지면서 기존 무료 슈퍼레어1위였던 이어챠오, 지크프리트를 밀어내고 새로운 무료 슈퍼레어 공체합 1위가 되었다.
여담으로, 같은 시즌의 강적인 샤비와 비교했을 때 터무니없이 강하다. 또 유난히 엉덩이가 부각되는 일러스트 때문인지 별명이 '엉덩이녀'. 거기다 각성 후 일러스트를 보면 짧아진 치마에 눈빛까지 은근 색기를 강하게 발산한다(...).
일밀아에서는 요코즈나 이벤트의 첫 포인트가챠인 DP가챠에서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슈퍼레어 등급 카드. 슈레플 등급 카드인 마법의 파의 유니콘 뽑기위해 DP가챠 노렸다가 몽스만 줄창 나와서 과금저들의 멘탈을 무너트렸던 전적이 있었고 이러한 역사는 이후의 포인트가챠에서도 반복된다. 그래도 키풀시 공체합이 40392라서 유니콘의 키라풀돌 공체합에 맞먹고(이건 유니콘 공체합이 당시 슈레플중 최하위권이었던것도 있겠지만) 슈퍼게이지 비례 공업(대) 스킬에서 나오는 화력만큼은 상당했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말 끝에 몽스를 붙이는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한밀아에서는 4월 말의 티아라 수집 이벤트에서 광분강적으로 등장. 토벌대상 카드중 최초의 공체합 4만이상 카드인지라, 유저들이 광분하며 몽스를 때리러 갈것이라 예상했지만 정작 나와보니 드랍률은 높아서 풀돌은 일찍 했는데 티아라 드랍량이 비정상적으로 적어서 딜러들에게 기피 대상으로 찍혀버렸다.
모티브는 아자이 세자매중 하나인 요도도노의 본명 아자이 차차. 일밀에서는 차원비경 전용 요정인 타케히메의 서브드랍으로, 드랍률이 타케히메 본인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꽤 낮은 편이었다. 그래도 당대 일밀 드랍카드중 그냥 공업붙은 카드들 중에서는 최고수준의 능력치를 자랑했기에 즉시전력감으로도 충분한 수준이었다. 한밀에서는 티아라 이벤트를 통해 차차 본인이 메인강적으로 등장하며, 카드 능력치는 바뀌지 않고 스킬 공격력 배율쪽이 100에서 150으로 상향되었다. 참고로 각성시 이미지는 오버니삭스 색이 흰색으로 바뀌는건데 그냥 보면 맨다리로 오해하기 쉽다(…)
* 염하형 모르가즈
드림 샵 하반기 시즌 구입물품(통상 33333DP, 특수가공 66666DP)
빌어먹게도 긴 이름[34] 을 가진 12월의 문제아 카드. 신계전쟁 발발 이벤트에서 등장한 카드로 마법의 파의 셰익스피어 다음가는 공체합에 1장상태로도 상위권의 스펙을 자랑하나, 입수가 완전히 운이다. 구체적으론 신계전쟁 이벤트로 얻은 포인트 2만마다 우리엘이 95%의 확률로, 본 카드가 5%의 확률로 지급되는데,[35] 우리엘이 본 게임 최고의 쓰레기 카드의 역사를 당당히 갱신한 성능인데 비해 이쪽은 막나가는 성능이란 것.
이 덕에 얻은 사람과 얻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엄청나게 발생한 것도 모잘라 신계전쟁 이벤트에서 보여준 운영의 병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운 문제아가 되고 말았다. 일러스트도 이쁘지만 성능으로 인한 인기 때문인지 염하형으로도 나왔으며, 후속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도 고급카드로 등장. 오프닝 영상에서도 두 기나 등장했지만 슬프게도 아서들에게 한 큐에 썰리는 야라레 역할이다(...). 그리고 결국 하반기 드림샵에서 구입 가능해졌는데, 다른 슈레플 카드들의 2배 이상 하는 당혹스러운 가격책정이 되어있다(33333/66666DP)
여담이지만 카드에 적힌 스킬의 독음은 더블 메테오.
11월 달맞이 가챠 한정 슈레플. 코스트 가성비와 스킬 발동률에서 안경 가레스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12월 현재까지도 초강력 슈레플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만약 수중에 있다면 리미트브레이크 치어리의 유력 사용후보라 할 수 있을 정도. 안그래도 강력한데 본 카드가 도입된 11월 중에는 공격력 3배 보정을 등업어 무지막지한 강력함을 자랑했었다. 게다가 똑같이 상반기에 등장했던 세스루파와 솔폰과는 다르게 공격력 배율이 깎이지도 않았다(!). 겨울분기의 본격적인 검성 푸시를 개척한 카드중 하나.
한밀아에선 6월 별모으기 이벤트 가챠슈레플로 추가. 힐 배율이 250%로 상향됐다. 거기에 6월까지 5배수 보정이라 일밀아보다 더한 강력함을 자랑하게 되었다.
깡힐 200% 회복이라는 준수한 스킬을 가진 카드. 게다가 조건부가 아님에도 발동률도 굉장히 높아서 한줄덱일 경우 힐막용 카드가 없으면 제일 오른쪽에 놓아도 선힐을 할 정도다.[36] 일밀아에서는 신계전쟁 이벤트때 프리미엄 가챠로, 한밀아에서는 3차 콜로세움 랭킹보상으로 배포했으며 한밀아로 넘어오면서 키라풀돌에 필요한 장수가 4장에서 6장으로 늘고 HP 역시 증가, 공체합56000이라는 끝내주는 스탯의 카드로 변모했다. 설화형 홍련, 지원형 레프젠과 함께 2013년 6월 현재 힐카드 3강이라고 봐도 될 정도.학도형 가레스는?
참고로 일밀아 스킬명은 백합화=계시전승이었는데 한밀아로 들어오면서 뜬금없이 마법의 파 스킬명으로 개명당했다.
일밀아 기준 2012년 6월에 추가된 두 번째 가챠 전용 검성 슈레플 카드. 일러스트만 보면 얀데레 설정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나[37] 실제로는 복수귀 설정.
성능은 클레어 정도까진 아니지만 SR+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 허나 11월 한정카드인 초수형 누에와, 제2형 규스탈과의 전용 콤보인 라이트 배틀의 효과가[38] 절륜함이 드러나 주가가 엄청 올라가기 시작해 당시 콜로세움 최상위 플레이어들에겐 필수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스킬 조건도 나쁘고[39] 다른 좋은 카드들도 많이 나와서 다시 천대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밀아에서는 2013년 4월 25일 아서 콜로세움 보상으로 추가되었고 스킬쪽도 깡공 200%[40] 로 변경되었다. 키라풀돌 기준 일밀아는 22563/24632, 한밀아는24743/25725(체력/공격력)으로 능력치도 상향받았다.
콜로세움이 주말에 주로 열린다는 특성을 생각하면 셰익스피어만큼은 아니지만 콜로세움에 특화된 카드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상기한 플로렌스와 누에와의 콤보인 라이트 배틀은 초강력.
한밀아에서 5월 4일/5일에 콜로세움 정식서비스를 하면서 랭킹보상으로 내걸었는데, 이게 왠걸 스킬 발동 조건이 아예 없어졌다.여러분 주말반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 대신으로 스킬 발동률이 처참하게 낮아졌다.(일/비밀이 발동률 고인데 비해 한밀에선 체감상 중하고 저 사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 능력치의 경우 만렙시 기본 능력치는 그대로고 돌파횟수가 4회에서 6회로 바뀜에 따라 최종적인 능력치가 소정 상향되었다.
11월 이벤트 후반기 한정카드로 투입된 카드로 특수가공이 아님에도 풀돌파시 스탯합이 5만이 넘는 준수한 카드. 레프젠과 함께 2012년 후반기의 검술 편애의 최선봉에 있다 싶이한 카드로 관련된 콤보들이 대부분 사기급이다.
우선 11월 이벤트 랭킹보상인 환수형 황룡과 페어로 체력 16% 증가의 프렌드라인, 플로렌스와 규스탈과의 체력 36% 증가의 라이트배틀. 그리고 전무후무한 5장 콤보인 몬스터 하우스(기교의 장의 환수형 황룡 참조)는 최소 40% 이상의 체력증가 효과를 가진다. 이 카드를 비롯해 가브리엘, 레프젠, 가레스, 디셈버, 솔폰 등을 섞은 검술7기교1마법4덱이 최상위 플레이어들의 2013년 1월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수준.
한밀아에서는 4월 티아라 수집 이벤트 랭킹보상으로 등장. 이로서 한밀의 라이트배틀 관련 카드는 전부 천상계만의 특권카드가 되었다(…)
12월 한정카드로 나올 당시엔 그때까지의 공격형 슈레플들을 초라하게 만들 성능을 자랑했으며 초기스테이터스및 통상MAX레벨시 스탯과 코스트밸런스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41] 그 대신 코스트가 26으로 꽤 무겁고 MAX한계돌파시의 코스트밸런스는 다른 슈레플과 큰 차이가 없는 편(그래도 공체합은 디셈버 바로 다음이다.) 스킬은 조건인 HP 50%이하가 되는 순간 거의 확실하게 발동하는데, 12월중엔 통상MAX레벨 기준 스킬발동시 10만대라는 황당한 데미지를 선사하기도 한다. 다만 세스루파와 마찬가지로 요정 시즌에선 3배였다가 신계전쟁에선 2배율로 떨어진 안습한 조정을 받아버려서 기껏 뽑았는데 증뎀 배율 떨어져서 눈물흘린 사람이 많았다고….
초강력 슈퍼레어인 기교의 특이형 이카로스와, 초대특전인 마법의 파의 특이형 산타클로스와 같이 덱을 짜면 엑스칼리버 데미지가 2배가 되는 전용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둘 다 가성비가 나름 좋은 카드라 쓸만한 가치가 있는데다 산타클로스의 경우 크리스마스 이벤트 후반에 덱에 조합할 경우 전 카드의 배율 +100% 추가 버프가 들어간 덕에 덱 조합과 게이지 잔량에 따라선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었다.
2013년 8월 수영복 이벤트 하반기에 좀 뜬금없게 앞비경 강적으로 등장하면서 본인 카드를 드랍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그에따라 3배수가 주어졌다. 배수 적용시의 공격력은 배수MR과 배수SR의 딱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풀돌 혹은 그에 가까운 한돌횟수의 시그룬이 있다면 17코스트로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기에 든든한 전력이 되어줄 것이다.
이벤트 되찾아라 브리튼 캔디의 상위 보상…이자 검성 슈레플 최초의 남성카드. 할로윈 이벤트는 상위보상이 다 남캐였는지라 상위랭킹경쟁이 그렇게까지 치열하지 않아서 의외로 어렵지 않게 입수한 사람이 많았다는 증언이 있다. 아무튼 이걸로 모든 아서의 바리에이션 카드가 나왔다… 는데 의의를 둘 수 있겠다. 한밀아에서는 2013 할로윈 시즌에서 등장.
대략적인 설정은 검서+빅터 프랑켄슈타인.
일러스트: 아이쿠라 치히로
노려라 전국제패! 브리튼 축국부 이벤트에 순위권 안에들면 배포 된 카드이자 희우형 시리즈의 검술 슈레플. 100위 안에 들었을 시에 키라 풀돌 할만큼의 양이 주어졌다.
키라 풀돌을 마칠 시에 공격력이 몇 안되는 30000을 넘으면서 깡뎀에서도 디셈버 못지않은 카드니 리밋치를 가지고 있다면 바르는것도 나쁘지 않다.
스킬도 상당히 잘 터지는 편이라(발동률 고) 줄 맨 마지막에 넣어도 무난하다.
코마치와 이루어지는 유니크 콤보 "오피셜 스탠스"로 전체 HP 중 상승 효과가 있어서 코마치+브티카+힐카드의 한 줄덱을 이루는것도 나쁘지 않다.
한밀아에서는 4월 후반 티아라 수집 이벤트의 가챠 5배수 카드로 등장한다.
6월의 신부 이벤트 한정 가챠슈레플로 지원형 카넬리언의 바리에이션 카드. 공격력이 상당히 저질인 대신 HP가 상당히 높게 잡혀있는 탱커형 카드인데, 무돌로도 2만으로 2돌이하의 티스토와 알티마가 무색해지는데다가 키풀하는날엔 4만가까이하는 체를 자랑해서 단순계산으로 힐 터지면 10만이 넘어가는 힐량을 갖게 된다. 발동률도 저 둘과 거의 차이가 없거나 더 높은지라 배수종료후에도 사용되는건 당연할것이고(근데 기본공이 저래서 배수가 거의 의미없다) 일러도 우월해서 랭킹보상과 함께 몇몇 유저들에게 있어선 신부이벤트 시즌 진 최종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한밀아 오리지널 카드이면서 2013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 사이에만 나오는 기간한정 카드로 2월 13일까지 5배수이고 풀돌시 CP 2395인데다 스킬이 공격력 200% 증가임에도 불구하고 앙트와네트 급의 최상급 발동률을 가지고 있어서 성능만으로 따지면 상당히 우수한 카드이기는 하지만 일러스트 발표 후 후폭풍을 크게 겪었다. 기존의 일러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위화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이 주 원인인 듯하다. 그와는 별개로 괜찮다는 평도 적지 않아서 관련 커뮤니티의 유저들 사이에서 어우동 일러스트를 가지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호랑이를 탄 모습이 어떤 문서의 대문 이미지가 생각난다는 분들도 좀 있다(...). 실제로 합성한 짤도 있다. 특이형 어우동 각성.JPG 다만 실제로 공개된 각성 일러스트는 노멀과 거의 다를 바 없고 색만 조금 바뀐 거라서 일부에서는 아쉬워하기도.
스킬은 공격력 200% 증가로 꽤 괜찮으며 일러또한 수준급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말이 많았던 어우동을 그린 흑요석. 일러스트가 설화형 홍련과 짝을 이루고 있다.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홍련과 함께 나란히 연못에 버려진 모습을 표현한 것이 각성 전 일러스트, 원님에 의해 오해가 밝혀짐에 따라 승천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각성 후 일러스트라고 한다. 머리에 단 화관의 꽃은 자매간의 우애를 상징하는 찔레꽃이다.
2013년 6월 15일 한밀아에 업데이트된 '제복' 컨셉 슈레플. 해군, 즉 세일러복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함께 업데이트된 나탈리와 비교하면 CP 면에서는 밀리지만, 코스트가 4 더 높기 때문에 공체합은 더 높다. 스킬 역시 배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확정형이기 때문에 안정적.
7월 21일자로 심청에 이어 2번째로 일밀아에 도입되었다. 메모리얼 가챠를 돌린 횟수가 홀수일 경우 덤으로 1장이 들어오며[42] , 심청과는 반대로 슈레로 등급이 떨어지고 코스트가 1 늘어나고 능력치는 하향되었다(…). 설정의 경우 심청처럼 아예 싹 뜯어고치지는 않았지만 스킬명이 바뀌었고, 뒷부분 일어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어처구니가 존재한다.
기본 능력치:
Lv.1:5100/6850 MAX LV.50:12850/12410 MAX 한계돌파 Lv.100:22910/26850
스킬:방어심=예첨택일(Heart Protection) 공격력 220% 업
일밀아 1주년 이벤트로 공개된 트럼프 컨셉 카드중 하나. 제2형 스페이드와 함께 일밀아 마지막 5배수 카드. 한밀아에선 6월 요정 대출현 시즌에 진화 합성식으로 추가되었는데.. 기본적인 사양은 같은 시즌의 루프보상인 스페이드를 복붙해놓은 사양이지만[43] 실은 이 카드는..
스탯, 스킬, CP까지 스페이드의 상위호환 카드이다. 일단 스페이드와 비교하면 스킬이 공격력이 20%콩의 가호? 높고 발동률도 준수한 편이며 스페이드가 공격보다 체력 능력치가 더 높은 반면 하트는 공격 능력치가 더 높은지라 스페이드에 비해서 더욱 강한 공격력이 나온다.
게다가 진화합성에 충분한 돈과 기간 한정으로 풀렸던 재료카드인 멜트의 수급이 원활하다면 스페이드보다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순식간에 스페이드를 콩라인으로 만들어 버린 카드이다.
일밀아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추가된 화연형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세력의 레플카드 시작형 롯뜨의 TS버전이다. 일밀아에서 등장했을 당시에는 5배수 카드로 나와서 풀돌시 강력한 전력으로 이용되었고, 스킬도 300% 증가 효과라 터지는 순간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다. 다만 배수기간이 2주인데다 그 다음에 바로 나온 게 밀리언레어라... 코스트가 높지만 깡공이 높은데다 발동률이 애매하고 조건도 까다롭지만 300% 증가라 한줄덱엔 힘들어도 풀덱 정도에 넣기엔 나쁘지 않은 카드. 무엇보다 일러스트레이터가 핫포비 진인데다가 클레어보다 크다(...).
한밀아에서는 6월 25일 오후 8시에 모든 유저에게 키라사양으로 일괄 지급. 하지만 한돌을 위한 추가 수급이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11연 가챠 2회당 1장 지급이었다. 즉 풀돌을 위해서는 4장을 추가로 입수해야 하므로 11연 가챠를 8번 돌려야 한다는 소리. 덕분에 과금전사가 아니면 풀돌이 불가능한 카드. 워낙 코스트를 많이 잡아먹어 노돌 만렙으로는 전력으로 쓰기 힘들어 사실상 과금전사들의 전력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후 27일에 화연형 가웨인, 29일에 화연형 로웨나 키라를 같은 방식으로 지급했고 두 카드도 마찬가지로 지급한 날부터 이틀동안 11연 가챠 2회당 1장으로 추가입수가 가능한 방식이었다. 어지간한 폐과금전사가 아니면 3장 전부를 풀돌시키는 건 무리.
카드 작성 양식[1]
- 카드 옆의 표시에 관해
◇: 광분요정이 드랍하는 레어 이상의 가챠 카드.
◆: 드랍획득 불가능한 한국판 한정 카드.
☆: 일러스트 수위가 위험한 편이므로 검색시 주의권장.
★: 메인스토리 등장 캐릭터라 각성 비각성과 무관하게 컷인과 프로필 포트레이트 변경 없음.
1. 노멀[편집]
- 지원형 이텔
일판 기준으로 검술의 성 도감 맨 처음을 차지하는 카드. MAX레벨이 되면 츤->데레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데다가 투구가 고양이 귀처럼 변한다. 약빤성 23화에 데뷔한 이유가 만렙에서의 고양이 귀를 의식한 것이라면…?
- 지원형 리오네스
- 시작형 보티건
쓸데없이 박력있는 일러스트를 자랑하는 큰형님. 초기 공격력이 높기에 강력한 레어카드를 입수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다. 안 그럴거 같이 보이는데 서브스토리도 의외로 충실.
- 제2형 바그데마구스
- 제2형 마로스
최대레벨이 전 카드 최저인 5로 엄청나게 낮아서 금방 만렙에 도달한다. 금요일은 3장만 모아도 만렙이 되며, 제일 낮은 번호의 에리어에서 나오는 것도 있기 때문에 작정하지 않는한 이 카드가 먼저 만렙을 찍는 건 피할 수 없다. 한국판의 경우, 레벨상한이 낮다는 점과 한계돌파 적용이라는 점이 겹쳐서 쉽게 풀 한계돌파가 가능한지라 보티건과 함께 애용되는 카드중 하나라는 웃지 못할 사태가 일어나기도(…).
- 제2형 라모라크
2. 노멀+[편집]
- 환수형 모자이크
11월 인연가챠 추가 카드.
- 환수형 리온
11월 인연가챠 추가 카드.
- 지원형 죠르쥬
- 지원형 슬링
- 지원형 리샤
8월 인연가챠 추가 카드로 출현확률이 꽤 낮다.
- 지원형 리넷
양파같이 생긴 얼굴에 비해 성능이 좋다. 비스크라브레드 정도까진 아니지만 높은 코스트밸런스에 BC회복스킬이 있어서 요정토벌 초반에 BC절약을 기대할 수 있고, 매각 가격이 꽤 높은 편이라 유저들 사이에선 기교의 그린골렛과 함께 수표 중 하나이며, 심지어 어느 레벨에 매각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도표까지 나올 정도다.
- 제2형 아나콘다
10월 추가 카드.
- 제2형 엘렉
진화합성 카드. 그린골렛+베더비어
솔직히 2성짜리에 대고 이게 어떻느니 운운하는것도 그렇지만 스킬이 멀린급(…)
사족으로,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 낫 전개후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건 이 녀석.
지원형 에니드와는 부부관계인듯 하다. 서브스토리에 의하면, 모든 대화를 무~무~ 하는 이상한(…)소리로 해결.
- 제2형 온즈레이크
진화합성 카드. 마로스+카엘단
특이하게도 스탠딩 이미지가 따로 있다.
- 제2형 가헤리스
만렙을 찍어주면 당연하게도 각성을 하는데, 왠지 모르게 각성 일러스트가...
- 제2형 기프레이스
- 제2형 그로마소마죠아
진화합성 카드. 골로이스+가헤리스.
- 제2형 다마스
진화합성 카드 제2형 라모라크+제어형 베더비어
초기지급 카드중 하나이다
- 제2형 체리니
적절한 코스트와 덱에 검술의 성 4장이 있으면 자신 체력만큼의 HP를 회복하는 효과 때문에 초반 검술 유저들이 많이 쓰는 카드다. 일단 하늘을 동경하고 날고 싶어하는 소녀라는데, 얼핏 둘러봐서는 [[빈유|소녀로 보이지를 않는다(...)] 팔의 날개는 종이접기로 만들었다고. 그걸로 날 수나 있을까(...) 이카로스라는 사례가 있으니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
참고로 본 카드는 초기엔 드랍획득이 가능했으나, 2탄 이후론 인연가챠 밎 특정 이벤트비경에서만 획득할 수 있다.
- 제2형 바기
한글판에서는 제2형 퍼기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또한 한국판에선 지원형 아이리쉬와 더불어 다른 노말+ 카드와는 달리 170G[6] 에 팔리기 때문에 나름대로 초반의 돈줄 역할을 하고 있다.
- 제2형 비스크라브레드
유일무이의 코스트2. 만인이 사랑하는 숟가락. 상세는 개별항목을 참조.
- 특이형 오디세우스
진화합성 카드. 바그데마구스+카돌
모티브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인 이타카 왕 오디세우스.- 특이형 골로이스
세 마녀의 아버지인 골로이스 왕의 복제라는 설정이지만,
3. 레어[편집]
- 아서 ~ 검술의 성 ~ ★
- 현란형 토파즈 ◎
일판에서는 황금 시리즈의 일원으로 가챠전용이라 수급이 힘들다. 다만 한판에서는 드랍지정된덕에 꽤나 자주 볼 수 있다.
일러스트는 귀엽지만 악명 높은 현란형 3성카드인 주제에, 코스트를 9씩이나 먹는
- 지원형 카이야
일밀은 8월 수영복 시즌에, 한밀은 3월 하반기에 추가된 카드. 성능은 검술의 성 아서 카드의 완전한 상위호환으로 코스트 밸런스도 준수하며 스킬발동률도 높아서 나름 고효율 카드지만 가챠 전용이기 때문에 MAX 한계돌파는 쉽지 않다. 추가 카드들 중에서는 특이하게 대응 서브스토리가 3개나 있어서 대우가 좋아보이지만, 전용콤보 대응 카드들이 전부 가챠 전용이고 이들중 그리드 뷰티와 킬러 호엘에 들어가는 카드들은 그라비아 사진 이벤트 한정 카드이기 때문에 해당 이벤트를 못 돈 사람들은 절대로 개방할 수 없다. 이래서 대우가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애매했었… 으나, 12월 연말의 상반기 드림캠페인으로 수영복 요정들이 복각돼서 킬러 호엘 쪽은 가챠운 혹은 약간의 과금으로 회수 가능해졌다.
6월의 성관형 이벤트 비경중 몇곳과 돌발비경에서는 R 등급 카드 몇종류를 비경에서 주울 수 있었는데, 덕분에 해당 기간 동안엔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풀돌이 가능하다. 의미를 갖긴 힘들지만.
여담 두가지. 절대영역과 반라의 아청함이 넘쳐나는 본 게임에서 몇 안되는 흰색 스타킹 속성 캐릭터. 마법의 파의 브리센도 해당되지만 얘는 맥스레벨에서 검정 스타킹으로 배신을 때린다(…).
이름 모티브는 보석의 일종인 남정석(카이아나이트)가 아닐까 싶다.
- 지원형 흰손의 이졸데
스킬 자체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지만 그만큼 스탯 보정을 받지 못한 사례. 만렙 찍을 의미가 없다.
리하르트 바그너가 오페라로 만들기도 했던 중세 기사도 연애담인 "트리스탄과 이졸데"가 모티브, 트리스탄과 금발의 이졸데, 마르크와 브랑크베인까지 모두 5명이 연관되어 있다.
한밀아에선 초대보상으로 풀렸다가 6월 요정 대출현 시즌에 헬린+보어스 주니어의 진화합성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시작형 브란데고리스★
인자 "품격없는 자" 컴플릿 보상.
품격없는 자라는 말에 어울리게 원본은 스토리상에서 3장에서 뻘짓했다가 로트왕에 의해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탔으며, 만렙시 벗는 경우가 많은 이 게임에선 특이하게도 양철통을 뒤집어쓴다(…). 보스전을 해본 사람은 확인 가능한 사실로, 배경이라 생각했던 건 사실 무장들로 이것들이 쓸데없이 거대하다(!!!)
- 시작형 라이엔스★
인자 "일탈한 왕" 컴플릿 보상. 이쪽 역시 특이하게도 만렙시 얼굴에 방어구가 추가된다.
일판 표기는 리엔스가 맞는데, 어째서인지 로컬라이징에선 라이엔스로 표기된다.
- 성관형 데네브
성관형 이벤트 시즌인 5탄에 추가된 카드. 성능 자체는 그저그렇지만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데, 검정 오버니삭스를 신고 있지만 남자다.
이 카드 역시 6월 성관형 이벤트 비경 및 돌발비경의 특정 구간에서 회수 가능.
- 제2형 샤크린
- 제2형 스와리
한밀에선 처음엔 요정드랍에 없었다가 카넬리언과 함께 3월 하반기에 잠깐 드랍범위에 추가되었다.
- 제2형 트리스트람/트리스탄◎
카드의 성능이나 설정면에서나 한마디로 천하의 개쌍놈. 원전의 행각을 아주 충실하게 잘 따라가는 복제(…). 더군다나
전승에 따라 이름의 표기가 달라졌기 때문에 일밀아에서는 트리스트람, 한국판에선 트리스탄으로 표기된다. 카드 성능은 그냥 꽝.
- 제2형 베이란◎
스킬 자체는 뒤에 나올 세이메이와 같으나 레어라 성능이 나빠 크게 티는 나지 않는다. 코스트는 7이라 초반에 쓸 정도는 되지만 조금만 지나도 꽝카드 취급. 중성적으로 생겼지만 여자다. 근데 마법의 파에 있는 자매인 베이린도 그렇고, 원래는 남자다.
- 제2형 라바◎
특정 요정 한정 데미지 배율 증가[13] 카드들 중에선 어부왕/게오르기우스와 함께 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 즉 꽝카드인데, 일러스트만 제일 귀엽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리콜레트를 그린 아카바네란 분은 다른 일이 본업이고 그림일은 반쯤 취미로 하고 있다는, 디나단을 그린 존 헤더웨이 급의 흠좀무함을 보여주신다.
- 제2형 리르드
4탄 추가 카드로 그냥 맥스레벨에서도 1348, MAX한계돌파시 2400이라는 충공깽의 코스트밸런스를 자랑하는 엽기적인 카드. 다만 가챠 한정인데다가 검술의 성이 아니면 스킬이
참고로 한밀아 6월 초반의 별모으기 이벤트는 일부 비경에서 3성카드들을 주울수 있는데, 이중에 리리드가 포함되어있어서 꽤 득을 본 유저가 있다고 전해진다.
- 제2형 루시카
- 제2형 레크샨
- 특이형 메리
전용 콤보: 브로큰 커스터마이저(특이형 벨비유, 특이형 리틀그레이).
특이하게도 검술의 성이면서 스킬에 기교의 장 카드를 필요로 하는 카드. 아래 슈퍼레어란의 특이형 로빈훗과 같은 스킬인데, 덱에 기교 카드가 있어야 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썩 좋은 스킬이라고 하기에는 미묘하다. 이후 학생회 이벤트의 강적인 학도형 메리의 원본이 된다.
실존했던 여해적인 영국의 메리 리드(Mary Read, ?~1721)가 모티브.
- 예언형 멀린★
- 지원형 모르조프
7월 이벤트 보상
4. 레어+[편집]
- 현란형 가넷 ◎
현재 종료된 황금 시리즈[14] 의 일원. 같은 날닥 일러스트의 시트링크와는 스테이터스 성향이 비슷한데다가 스킬효과까지 동일하며, 심지어는 전용 콤보까지 있다. 같은 스킬을 가진 현란형 마린과도 비교되며 한밀아에서 두 카드가 드랍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확밀아 커뮤니티에서 종종 두 카드의 성능에 대해 질문하는 글이 많이 보이고 있다.
- 현란형 사파이어 ◎
실키 상대로 공격력 200%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실키가 나오지 않는 지금 시점에선 어떻게 나와도 당연히 꽝카드.
- 현란형 레클레어스 ◎
한밀아에선 그루아가흐 상대로 공격력 200% 증가 스킬을 가져서 잠깐 쓰였으나 시시리아·바토리가 나온 이후로는 먹이로 쓰이는 중.
- 외적형 루키우스
외적형 보어스 + 진화형 마르크
진화합성 최종트리중 하나. 진화합성이 다 그렇듯이 들어간 돈에 비해 그렇게까지 성능이 좋다고는 못할 것이다(…).[15] 이쪽은 만렙을 찍으면 왼손에 들고있던 마스크를 쓴다. 참고로 원본인 외적의 지배자 루키우스 본인은 스토리모드 2부에서 등장한다.
- 학도형 카레이냐
학생회 이벤트 강적 학도형 카레이냐 토벌보상(일)/ 학생회 이벤트 랭킹보상(한)
최대한계돌파후 덱 수 12장으로 세트한뒤 스킬이 발동하면 한방에 4만 데미지까지 주는 게 가능하지만, 풀덱보다 1~2줄덱이 더 효율적인 본 게임 특성상 활용도는 애매한 편. 그리고 얼마 안가 니칼과 바톤터치하면서 학도형중 제일 존재감이 적다. 일러스트도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고.
한밀아에선 뜬금없이 랭킹보상으로 풀렸다.
- 학도형 메리
학생회 이벤트 강적 학도형 메리 토벌보상
특이형 스노우 화이트+지원형 리오네스
전용 콤보: 셰이프 오브 러브(제 2형 퀸슨)
여해적에서 여장부로 진화. 외모부터 시작해서 스킬과 코스트비까지 완전히 딴 캐릭터가 되었다.
한밀아에서 7월 하반기 각성 대발생 이벤트에서 복각. 3번째 시즌에 우렁각시와 함께 강적을 등장한다. 더불어 스노우 화이트+리오네스의 진화합성으로도 획득 가능. 화연형 모드레드의 조합 재료인 만니의 재료로 사용된다.
- 지원형 아스트라트 엘레인[16]
진화합성 카드. 리넷+라그넬
진화합성으로 입수할 수 있는 카드. 바로 직후의 지원형 카네이다에 비해선 그나마 쓸만하단 평. 한국판에 한해 본 카드와 에니드의 힐이 HP 10%가 아니더라도 발동하는 황당한 버그가 오픈 초기에 존재했다.
사족으로, 란슬롯을 짝사랑하는 듯? 버나드와 열리는 서브스토리를 보면, 버나드를 스승으로 모시며 미혹의 약 제조법과 그것을 란슬롯에게 먹일 방법까지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물론 버나드는 바보에게 효과가 있는 약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 지원형 에피드나
4탄 추가 카드로 검술의 레어등급 카드들 중에서는 상기한 리르드 이상으로 정신줄을 놓은 코스트밸런스를 자랑한다. 게다가 여캐인데다 회복계. 물론 가챠한정이라서 구경 자체는 물론 풀 한계돌파가 상당히 곤란하며, 세력이 검술의 성이 아니면 스킬이 아예 안 나간다.
한밀아의 경우, 학도형 엑터 드 마리스와 통어형 기네비어와의 서브스토리로 티켓을 회수할 수 있어서 이 카드를 뽑아서 땡잡은 유저들이 좀 있을 것이다.
- 지원형 카넬리언 ◇
풀돌시 CP는 1478. 키라라면 1611. 한밀아의 경우 가챠 전용으로만 풀렸으나 2013년 3월 하반기부터 드랍에 추가됐다. 그 후로는 자주 보이는 모양. 이후 랭킹 이벤트 때에는 사라졌다가 4월 15일부터 다시 광분 레이드 이벤트로 돌입하면서 재추가되었다. 아마도 광분 이벤트 전용 드랍 카드로 정착된 듯 하다.
사족이지만, 카드 설정상 사정이 참 딱하다.
- 지원형 나나쿠사
요정 갈리의 곁다리 카드.
- 지원형 하른
한밀아에서는 2013년 2월 발렌타인 기념으로 특이형 카나리아 등과 함께 추가된 카드. 원탁의 매수가 많을수록[17] 피를 채워주는 힐카드지만 가챠 전용 R+ 카드인 데다 R+를 주로 운용하는 무과금 유저들은 풀덱을 잘 쓰지는 않는 편이라 감점 요소가 많다. 노돌 1렙 HP가 4900이기 때문에 드랍으로 풀렸다면 R+ 카드 중에서 최상위 힐 카드로 자리매김했을 지도 모르나 현실은 시궁창.
- 지원형 파인
- 지원형 리즈
제 2형 테르마문트 + 제2형 갈론
8월에 추가된 가챠전용카드. 한밀아에선 진화합성으로 획득 가능하다.
웃긴건 설정에선 큰 가슴이 컴플렉스라고 되어있지만 정작 일러스트는 가슴이 그렇게까지 부각되지 않는다.
- 지원형 금발의 이졸데
사실은 그저 그런 카드지만 같은 4성에 성능이 더 좋은 카드들이 포진해있다보니[18] 상대적으로 꽝카드 취급 받은 비운의(?) 기사. 한밀아 서비스 초기에서는 드랍카드였으나 역시 드랍에서 사라졌다.
- 시작형 롯뜨 ◎★
비슷한 능력치와 스킬을 가진 한니발과 비교해보면 공격보다 HP가 좀 더 높다. 유저 취향에 따라 쓸만한 카드가 될 수도 꽝 카드가 될 수도 있다는 소리인데, 한니발에는 없는 전용 콤보가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는 가능하다. 설정상 롯뜨 왕의 인자를 사용해 제작된 기사들이 많이 존재하나 실질적으로 엘레멘탈 링크 콤보가 되는 카드는 가레스 하나 뿐이다. 본래 일밀아에서의 이름은 로트왕이었으나,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King Lot라는 영문 원전이름을 무시하고 ロット라는 일본어 가나를 그냥 번역기에 돌리다보니 롯뜨라는 어색한 표기가 되었다. 이는 이 카드의 슈레플 TS화인 화연형 롯뜨도 마찬가지.
- 성관형 시그너스[19]
톨레미와 같이 성좌 이벤트 최종보상.
R+에서도 준수한 성능에 공격력 100% 증가 스킬을 보유. 발동률도 적당히 높다.
톨레미, 바르고와 같이 덱에 넣을 때 체력 20% 증가의 전용콤보 멜랑꼴릭이 쓸만하다.
데네브쪽을 보고왔다면 알겠지만, 이쪽은 여캐. MAX이미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들고 있던 칼을 내림으로써 여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제2형 엔란스
- 제2형 오리일
일밀에선 가챠 꽝카드, 한밀에선 진화합성으로 획득 가능. 스킬 나쁘게 배정되기로 정평이 있는 파나나만 일러스트의 카드 답게 가챠권 서브스토리 2개 말고는 큰 가치가 없다.
- 제2형 가레스
- 제2형 글리플렛 ◎
훌륭한
- 제2형 게놈
할로윈 이벤트 토벌강적인 마장형 랜슬롯의 곁다리 카드. 한밀아에서는 드래곤 컴플릿 카드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 제2형 스네카
10월 가챠 추가 카드. 특정 요일/시간대 한정 스킬발동 카드들 중에서는 월~금요일이라는 제일 널널한 시간대를 갖고 있고, 스탯도 한니발 수준이라 레플중에서는 실용적인 레벨로 운용 가능하다. 그건 그렇고 캐릭터 조형은 어째 모 까마귀 천구를 안 떠올릴래야 안 떠올릴 수가 없다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한밀아에서는 진화합성으로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 제2형 테네리페
요정 콜로니의 곁다리 카드.
- 제2형 유즈리하
요정 타마모노마에의 곁다리 카드.
- 특이형 빌헬름 ◎
전용 콤보: 애로 레인(특이형 시저, 특이형 오리온, 특이형 로빈훗)
공격력 22%의 강력한 콤보 애로 레인에 들어가는 카드들 중에선 제일 가성비가 안 좋다. 사실상 애로 레인 쓸 사람이 아니라면 리스트라 확정. 스킬의 공격력 상승률은 높지만 발동률이 카이야나 검 아서에 비해 살짝 낮다. 물론 오픈된 지 얼마 안된 한국판에선 마땅한 전력이 없다면 이것도 귀중한 전력중 하나가 되어주긴 한다… 는 옛말이고 스탯에 비해 배정된 코스트가 높은 터라 쓸만한 카드가 많아진 지금에서야[20] 그저 애로레인 서브스토리의 가챠티켓 획득용 카드. 혹은 먹이.
- 특이형 시저 ◎
모티브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슈퍼레어인 제2형 토르의 하위호환, 스킬은 첫 턴이 아니면 발동이 불가능하며, 토르랑은 달리 발동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당연하지만 토르와 갤러해드등 첫타에 발동율 높은 스킬 카드와 같이 쓰는 건 낭비. 다만 공격력이 많이 올라가는 강력한 콤보인 애로우 레인을 사용하겠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카드이고, 레플인 만큼 토르보다 풀돌하기가 쉽고 코스트가 10으로 낮아서 토르 능력치가 낮은 노돌~1돌 정도에선 시저가 나을 때도 있다. 스킬 발동률도 토르 등의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스킬은 다 억누를 수 있을 정도로 발동이 괜찮은 편이라 한줄 덱의 리더로 충분히 쓸만하다. 다만 공격형 스킬 소유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체력쪽에 능력치가 몰려있어 흔히 말하는 깡댐에서 여타 카드들에 밀리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참고로 얼핏 보면 남자같이 보이지만, 생김새나 원본과는 달리 여성이다. 잘 보면 옆가슴이 보이고, 각성하면 창을 들어올려 맨다리와 허벅지의 절대영역이 드러나면서 확연해진다. 데네브/시그너스때도 그렇고 아이쿠라 치히로 분의 일러에서 의외로 자주 보이는 성별 반전. 애로우 레인 서브 스토리에선 빌헬름에게 "너 너무 실제생활에 충실하니깐!"[21] 라는 말을 들었다(...).
- 특이형 나제지터
1탄 카드들중 몇 안되는 뽑기 전용 카드. 실키 시즌인 한판 12월중이라면 모를까 그 이외라면 희소성 말고는 딱히 좋다고 보긴 힘들다. 결국 꽝카드 확정. 다만 다른 뽑기 전용 꽝카드들인 카이히메와 잔다르크가 있다면 뽑기티켓 하나를 돌려받을수 있긴 하다(…)
- 특이형 한니발 ◎
모티브는 한니발 바르카. 능력치, 스킬, 코스트밸런스 등이 오리온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검술 버전 오리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검술의 성에서는 꽤 쓸만한 카드이자 무과금 유저들에게 있어선 구세주급으로 사용률이 꽤 높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오리온과는 달리 전용 고유 콤보가 없다는 점. 또한 비슷한 성능을 가진 로트[23] 가 갑옷입고 중무장해서 피통이 큰 것과 반대로 알몸이라 HP가 낮은 편이니 피통이 큰 카드를 같이 편성해서 커버하는 게 좋다.
여담으로 서브 스토리를 보면 "이 나라에서 사용하는 말이라는 생물은 편하지 않다"면서 코끼리가 좋다며 말을 디스하는데, 실제 한니발은 기병 전술의 대가였다(…).
하지만 한밀아의 경우 일밀아에서는 가챠전용 카드였던 현란형 시리즈와 고성능 레플로 유명한 제2형 듀티 등이 드랍으로 풀리면서 슬슬 운용가치가 떨어져 가는 중이다. 뉴비가 커뮤니티등지에 가서 한니발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면 초반에 좀 쓰다가 갈아버리라는 답변이 심심찮게 보인다.
- 복원형 우서
선왕 우서의 인자를 사용해 만들어낸 기사. 한계돌파 적용 전엔 기본 능력치가 좋아서 고 코스트에도 불구하고 나름 애용되었다고 하나, 현재는 미친듯히 낮은 한계돌파 후 능력치 성장에 그냥 꽝카드중 하나.
한밀아 서비스 초기에는 드랍으로 풀리던 카드였으나 현재는 드랍되지 않는다.
- 복제형 어부왕 ◎
우서와 마찬가지로 꽝카드의 대표주자중 하나. 별로인 스킬, 뭔가 형언하기 힘든 일러, 미묘한 코스트 밸런스의 삼박자로 토벌/가챠에서 의외로 자주 튀어나와 유저를 여러모로 빡치게 한다. 다만 오픈된 지 얼마 안된 12월의 한국판이라면 켈피 시즌이었던 관계로 의외로 활약할 구석이 있었겠지만... 그러나 시즌이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꽝으로 전락.
사실 스킬을 버린다면 제법 깡스텟 자체는 괜찮다. 키라가 나오지 않아도 풀 돌파시 11200/9700.
참고로 한밀아에서는 각성 일러에 욱일기 문양이 들어가는 바람에 잠수함 패치로 각성 일러가 삭제되었다. 아무래도 일본 민간에서는 욱일기 문양이 풍어를 기원하는 용도로 쓰이는 탓에 해당 문양이 들어갔겠지만 대한민국 국민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건 사실이기에...
참고로 어부왕은 성배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인물으로 본명은 페람. 2부 스토리에 어부왕 본인이 등장해 아서들을 거의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충공깽을 보여준다.
- 마장형 랜슬롯
- 노획형 모르가즈 ◎[24]
풀한돌시 CP가 1933이며 비슷한 급인 히미코나 시저 등에 비해서도 CP가 좋은 편이며 공격력과 HP 모두 9코스트인 걸 감안하면 준수한 편이고 스킬 발동률도 좋아서 초중반 귀중한 전력으로 쓰인다. 풀 한계돌파만렙의 경우 약 100%정도의 추가데미지를 입히기에 앙트와네트보다도 인기가 좋은 편
- 성전형 미카엘
신계전쟁발발 이벤트에서 획득&육성가능한 공짜카드면서 풀한계돌파시 공체 합이 2만을 넘어가고 HP회복 스킬도 상당이 높은 확률로 터지고 코스트도 13밖에 안하는 상당히 준수한 카드. 주전력으로 써도 무방한 카드다. 타천형 루시펠, 성전형 가브리엘과의 고유콤보 또한 존재하니 3장을 다 가지고 있다면 덱에 넣어놔도 손해보는 것도 없다.
한밀아에서는 6월 별모으기 이벤트에서 가챠로 추가된 레플인지라 입수가 곤란해졌다.
- 희우형 제노비아
현 시리아의 도시인 “팔미라”에 세워진 “팔미라 제국”의 여왕 “제노비아”가 모티브
카드 설명의 “클레오파트라에게 뒤처지지 않는 아름다운”이라는 말은 제노비아가 “아라비아의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린데에서 기인함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눈아프다
- 교련형 카티스
특이형 한니발 + 특이형 산타클로스
5. 슈퍼레어[편집]
- 이계형 오토메
- 이계형 무스비
- 이계형 에로디
- 이계형 쿠로
- 공명형 시시라라 빠삐용 소드
- 환수형 페가수스
14라는 결코 높지 않은 코스트를 가지고 있는 주제에, HP가 2만을 넘어가며 공격력도 코스트 14짜리 제2형 토르보다 높은 200%급 힐카드다. 이는 2개월 전에 나왔던 성관형 라일라/바르고를 버로우타게 만드는 성능이다. 스탯이 저렇고 보니 CP가 엄청나게 높은데, 바로 전 시즌에서 초각성요정 서브드랍이었던 코스트 14짜리 의매형 메이샬을 갈아먹는 것도 모자라서, 몇 개월 전에 광분 서브드랍으로 나오면서 씨피 짱짱걸이라 불리던 코스트 13짜리 제2형 스일보다도 높다.
게다가 페가수스 스킬은 앞서 말했듯이 200%급 힐스킬인데, 이 발동률이 매우 높아서 토르, 염하형 색동, 시시라라 퓨어하트 같은 힐막 카드를 놓지 않으면 뻘힐을 엄청나게 잘 한다. 이 뻘힐이란게, 첫 턴에 힐하는 것은 물론, 둘째 셋째 턴에 발동해도 힐량이 최대 HP를 초과해서 힐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기 카드를 인자전 뛰면 아무렇지 않게 풀돌할 수 있다. 물론 앞시즌에서 등장한 화연형 모드레드와 마찬가지로, 인자전 시즌이 지난후에 발동확률이 줄어들 가능성이 매우 크다. 하지만 14코스트에 훌륭한 cp만으로도 충분히 모을 가치가 큰 카드. 특히나 세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검술의 성 무과금 유저들이라면 꼭꼭 얻어두자.
키라 풀돌을 하게 되면 공체합이 41000을 넘어간다고 하는데, 문제는 8월 1시즌 내에서 그녀의 홀로그램 카드를 얻는 방법이라는 것 중의 하나가 빛나는 비치볼 100개를 모을 때마다 들어오는 랜덤 보상이라는 것이다. 리밋치보다 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엄청 안 나오기 때문에 이걸 노리는 건 정신 건강에 해롭다.
- 지원형 리콜레트
일러스트 : 아카바네
무과금유저 최고의 힐카.. 아니 로또
일밀아의 경우 2012년 9월 7일부터 11월 31일까지의 초대특전으로 풀렸다. 코스트가 25로 꽤나 높은 것은 아쉽지만 풀돌시 HP 21000, ATK 14000으로 무과금으로 얻을 수 있는 카드들 중에선 쓸 만한 편. 다만 스킬은 카드 HP의 300% 회복이지만 동 배율의 힐링카드인 티스토나 알티마에 비해서는 발동률이 매우 낮으므로[25] 기대하지 않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또한 얻는 과정도 그리 쉽지 않은데 1장만 얻는데 초대 10회이상, 풀돌은 20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입수장벽이 꽤 높다. 초대 노가다라고 하는 일종의 작업은 이 카드를 위해 존재하는 작업중 하나였다. 70만 기념 캠페인 때 로그인 보상이 변경되면서 이제는 입수 불가. 이후 7월 대격변패치때 가챠를 돌리면 얻을 수 있는 스탬프를 37개 모으면[26] 키라카드가 입수 가능한데, 정작 풀돌 리콜레트 가진 유저들중 접지않고 남은 유저가 적어서 이걸로 득을 본 유저는 극히 일부밖에 없었다고 한다.
한밀아는 2013년 4월 로그인 보상으로 2장이 풀린다. 그리고 6월 1일 아서 콜로세움에서 2만등 이내에 들어갈 경우 2장을 추가로 지급. 그리고 6월 8일 아서 콜로세움에서 2만등 이내 시 키라 1장 + 노말 1장을 지급, 키라 풀돌이 가능하다. 키라풀돌시 HP가 23000을 초과하며, 힐량은 70000에 육박한다. 한밀아 기준 이 이상의 힐량을 가진카드는 레프젠 하나뿐이다. 전술한대로 지옥같은 발동률덕분에 로또라는말이 부끄럽지 않을 수준. 고스로리 복장에다 각성시 적녹 오드아이가 되는 탓에 모 캐릭터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 지원형 시트링크
스테이터스가 HP에 치중되어있으며, 그냥 만렙으로 1만, 최대 한계돌파시 2만가까이하는 HP를 자랑하는 검술의 성의 탱커적인 존재. 단 공격력 쪽은 80레벨 부근까지 한계돌파해야 10000이 될 정도로 빈약하단 게 약점이며 스킬은 현재 HP 비례인데 발동률이 중간 이상이라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국내 밀리언아서 광고 포스터에선 절반을 차지하는 전신 일러스트 덕에 묘한 푸시를 받는 느낌을 주며[27] , 현지에선 그림의 분위기에서 빅쿠리맨을 떠올리는 사람이 약간이나마 있다고 한다. 또한 한판의 경우 언제부턴가 드랍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다고 하니 참고.
- 성관형 베가
입수: 프리미엄 가챠, 엘가챠(일) / 별모으기 이벤트 포인트보상 카드(한/vita)
현존 획득가능 슈레중 최악의 카드. 스킬도 별로인데다가 코스트 가성비까지 나빠서 배수종료후에 버려지는데 이후에도 가챠에서 계속 나와서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는 일밀판 잔다르크라 할 수 있는 포지션이었으며, 한밀에서는 스킬 공격력 배율이 70%에서 100%로 조정됐지만 다른건 그대로라서 우리엘 이상으로 사람 혈압을 올려주고 있다.
비밀아에서는 성관형 이벤트 포인트보상 획득카드가 되고, 스마트폰판 일밀 칠석이벤트에선 엘가챠에서 뜨는 카드중 하나고, 대격변후에는 아예 드랍으로도 나와주는지라 한밀도 모잘라 일밀에서도 미친듯이 증식하여 수많은 아서들의 혈압을 올려주고 있다고 한다….
- 성관형 라일라
입수: 톨레미씨 이벤트 폭주기사 라일라 격파시 드랍(일/vita) / 별모으기 이벤트 바르고 격파 서브드랍(한)
풀 한계돌파시 18000/16000에 CP1922에 달하는 엄청난 능력치 CP에, 스킬 조건 만족시 100% 확률로 터지는 회복스킬 때문에 상당한 강력함을 자랑해서 당시 유저들이 번개같이 달려들었을 정도로 강력한 카드. 그 덕에 한줄덱 운용시 1턴 힐이 뜨는 아까운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토르를 같이 써야한다. 동일 스킬을 가진 기교의 바르고도 마찬가지.
참고로 일밀 성관형 이벤트 당시엔 본 카드와 바르고의 특수가공 카드는 소문만 무성하고 결국 입수했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가, 12월 드림샵에서 본 카드가 복각되면서 등장했다. 풀돌 Lv100 스탯은 19620/18094. CP는 2095!
한밀아에서는 본인이 강적으로 나오지 않고, 동기였던 바르고의 서브드랍으로 설정되어 등장한다. 스킬과 스탯은 큰 수정이 없이 그대로 나왔으며, 힐막 내지는 첫턴힐이 빈번하는 높은 발동률도 건재하다. 일밀처럼 이벤트당시 키라카드 드랍이 없었던 사례는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 제1형 랜슬롯 ◎
- 제2형 엘렌
- 제2형 오토
로그인 보너스 항목 참조.
- 제2형 타벡
10월 한정 카드. 주말반 규스탈, 저녁반 마장 로빈훗, 평일반 스네카와 함께 통칭 새벽반이라 불리는데, 특정 시간대/요일 한정 발동 스킬중 제일 안습한 발동시간대를 자랑한다.
- 제2형 토르 ◎
일러스트: 쿠로보시 코하쿠
시저에 비해서 스킬 공격력 배율이 낮지만 슈퍼레어라서 기본 공격력이 높고 발동률이 거의 100%나 다름없다는 점이 강력[29] 그 덕에 상기한 라일라 등의 힐 카드들의 1턴 힐 방지용으로 같이 놓고 쓰는 경우가 많다. 도감설명을 보면 엄청 웃기는 게, 슈퍼레어이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펠리노어와 비교도 안되며 설명문 마지막 문단의 경우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이해하고 힐카드를 동반한 한줄덱을 운용해본 사람이라면 토르는 좌상단 고정이라는 말이 반드시 나온다.
참고로 이 카드의 원전은 북유럽 신화의 토르가 아니라 아서왕 전설에 등장하는 펠리노어 왕의 자식인 토어(Tor)로, 원탁의 기사 가운데 한 명이며 퍼시벌의 형제이다. 하지만 절대 다수는 이 토르가 묠니르를 드신 그분이라고 생각하니...그 탓에 이런 드립이 등장하기도. 로키형 토르
- 제2형 페리도트 ◎
일러스트: 시바노 카이토(도시락 전쟁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탯 및 CP는 SR로서 전혀 부족한 점이 없지만 문제는 스킬이 멀린(...) 게다가 레벨상한이 제멋대로였던 1세대 시절 카드다보니 한계돌파 적용 후엔 최대레벨까지 총 7장을 필요로 하는 많이 골치아픈 카드. 바리에이션인 학도형이 가챠 전용이라 힘들다면 이쪽은 7장의 확보가 매우 힘들다. 그래도 능력치가 괜찮고 스킬도 조건부인 만큼 조건 만족만 되면 무조건 발동하다시피 하기에(비타판에서 확인 결과 발동률이 제일 높은 "초절" 로 되어있다.) 사용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사용할 수는 있는 카드.
능력치와는 별개로 통통한 허벅지가 그쪽 계열 마니아들에게 크게 호평을 받는 카드.
제2형 페리도트 & 지원형 카넬리언 & 현란형 가넷 3장으로 열리는 서브 스토리는 가챠티켓을 보상으로 주는 몇 안되는 서브 스토리다.
- 학도형 페리도트
학생회 이벤트 버전 페리도트. 원본에 비해 그렇게 큰 갭은 없다.
한밀아의 경우 2013년 2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최대 2장 획득이 가능하며 3월 4일 풀릴 예정이다. 3월 15일까지 요정, 강적에게 공격력 3배가 적용된다. 10일짜리긴 하지만 최초의 가챠 없이 획득가능한 배수카드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가챠전용으로 변경되었다.
- 제2형 미노어
한판에서는 학교 선생님 스러운 설정과 일러스트 때문인지 학생회 이벤트의 강적 메리의 서브드랍카드로 설정되어서, 드랍으로 획득되지 않는 시트링크보다 더 유력한 힐러겸 탱커카드. 서브드랍으로 설정되면서 일판에 없는 특수가공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일반카드로는 풀돌을 해야 1만이 되는 공격력을 가져서 딜링은 안습하기 그지없으나 힐만 터진다면 체력의 100%인 거의 2만, 키라카드는 2만 이상 회복하는 흔치않은 회복량을 보여준다. 거기다 체력증가 콤보까지 터진 상태라면...
첫째줄 왼쪽에놔도 거의 첫턴 힐이 안터지는 낮은 스킬 발동율이 특징. 미노어가 토르를 뚫고 첫턴힐을 하면 그 날은 로또를 사보는게 좋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다. 좋은 점이라면 워낙 첫턴 힐이 터질 일이 적어서 줄배치에 구애를 적게 받는다는 것, 나쁜점은... 힐을 안해...
한국 서버에서는 발동률이 약간 상향조정 되었는지 두번 째 자리에 놓아도 첫턴힐을 쓰는 모습이 왕왕 보이고 있다. 마지막 자리에 놓아도 첫턴에 사용하지는 않지만 예상 외로 자주 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노어를 사용할 사람이라면 첫번째 자리에 힐막용으로 발동률이 높은 카드를 배치하고 두번째 자리에 미노어를 놓는 것이 좋다.
비타판에서도 사양변경에 따라 일정확률로 특수가공 카드를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발동률은 "저" 로 표기되어있다.
- 제2형 루프토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삽화를 맡은 문학소녀 시리즈의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식칼의 갭+만렙이미지의 피바람과 설명문이 압권인 카드. 지원형 카이야, 지원형 사이아티와 고유 콤보 보유. 스킬은 멀린이나 페리도트 타입의 10%에서 발동률 초절이니 없는 셈 치자.
한밀아의 경우 2013년 4월 음표모으기 이벤트에서 지원형 로조피아와 함께 강적으로 출현한다. 스킬이 저래서 본인보단 서브드랍인 이어챠오를 먹기위해 인기리에 역도살당하고 있으며, 각성시 클로즈업 이미지에서는 칼 주변에 휘몰아치는 고기효과가 보이는데 보스시의 전신 이미지에선 휘몰아치는 고기효과가 사라져있어서 살짝 위화감을 준다.[31]
별로 안 중요한 사실 두가지. 첫번째는 스킬명이 원래는 절각물=생위의살(for a live meal)인데, 한밀아에서는 염하형 갤러헤드의 스킬인 술광/호검진유(healing sword flash)로 잘못 표기(카이야, 벨페고르 등과 함께 7월에 싹 수정)되었으며, 두번째는 일러스트가 일러스트다보니 도살녀 취급을 받고 있다는것.
- 특이형 로빈훗 ◎
전용 콤보: 애로 레인(특이형 시저, 특이형 오리온, 특이형 빌헬름)
일러스트: 하라다 타케히토[32]
발동시 공격력을 22% 올려주는 콤보 애로 레인의 필두라고 할 수 있는 카드. 이 카드를 뽑는 날엔 애로 레인 서브스토리를 다 연 거나 다름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애로 레인 서브스토리는 얼마 되지 않는(2013년 1월 21일 한밀아 기준 5개) 가챠티켓 보상 서브스토리이기도 하다. 발동률이 초고로 설정되어있어서 힐막카드로 사용해도 좋을 수준으로 마구마구 발동해주지만 스킬 특성상 기교의 장 카드를 덱에 넣어야만 스킬효과가 나온다.
약빤성 8화에서는 크래키의 집이 박살나면서 나온 게 노멀카드 두장인 것에 뿜는 장면이 나오며, 훗드로라는 뭔가 굴욕적인 별칭으로 불린다.
- 특이형 아베노 세이메이 ◎
- 마장형 비스크라브렛
- 마장형 로빈훗
10월 할로윈 이벤트 후반 가챠 추가 카드. 성장률이 극대라서 통상 만렙 스테이터스가 꽤 높지만, 한계돌파후의 능력치 상승폭은 로엔그린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좀 나쁜 축에 속한다. 스킬 발동 시간대는 저녁시간대인데, 플레이하기 제일 만만한 시간대인지라 스네카 다음으로 실용적이라 할 수 있는 시간대라 할 수 있겠다.
- 지원형 묘묘
토끼귀 캐릭터로 떡방아찧는 달토끼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한복이 매우 어울리는 귀여운 캐릭터, 하지만 남자다.
색동과는 반대로 각성 전에 윙크를 하고 각성 후에 윙크를 푼다. 설 이벤트 복주머니 보상으로 풀렸다. 당초엔 과금유저가 아니면 풀돌하기 상당히 힘들 것이라 여겨졌으나 복주머니 2배이벤트니 설날 당일 보상 홍차/녹차 지급 이벤트, 그리고 묘묘 한장을 얻을 동안 홍차 2장씩을 별도로 지급해주는 등 의외로 무과금 유저들도 쟁여둔 홍차 10~20여개정도면 다들 풀 한돌 할 수 있는 정도의 그럭저럭 도전해볼만한 난이도였다.
능력치가 여러모로 아베노 세이메이의 하위호환. 스킬도 동일한 주제에 공체합은 5%정도 낮다. 거기다가 코스트도 1 높아서 CP는 200가량 차이가 난다. 그나마 나은 점이 있다면 일러스트 정도. 허나 이는 아베노 세이메이가 워낙 슈레플 탑 카드인데다 한국서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키라 풀한돌을 가지고 있는 카드여서 그런 것이고, 묘묘 자체만으로도 전체 슈레급에서도 최상급에 가까운 성능.
- 특이형 석탈해
한밀아에서 2013년 설날 이벤트로 등장한 강적 카드. 기본 능력치와 스킬 모두 전형적인 공격형 카드이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ATK 성장은 더딘데 HP가 미칠 듯이 올라가더니 레벨MAX에선 ATK와 HP가 똑같아지는 반전을 보여준다(...) 풀 한돌시 cp도 높으며 공체합고 높은 편이라 풀한돌하면 두고두고 써먹을수 있는 카드, 스킬 특성상 검술의 성 유저나 검술계 카드 위주로 싸우는 유저에게 궁합이 맞는 편. 한마디로 검성판 5성 루비. 물론 루비에 비해 발동률도 월등히높고 검성 슈레중에 고 공체합 카드도 많은 편이라(란슬롯,지크프리트,묘묘,세이메이,석탈해 등)조건을 충족하기도 쉽기에 훨씬 좋다.
설날 이벤트의 강적으로 설정된 이유는 아마도 석탈해의 설화에 까치가 관련이 있는 것을 감안해서 그런 듯. 등을 보면 까치 날개가 달려있다. 손에 떠오르는 福(복)이란 문자의 정체나 왜 전깃줄 위에 걸터앉고 있는 모습인지는 따지지 말자(...)
현재 한밀아에서 묘묘, 아베노 세이메이, 석탈해 이렇게 검성, 남자 세명으로 이루어진 5성 한줄덱을 짤시 코스트 48에 공체합 108541, CP2261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덱을 만들 수 있다. 자신이 검술아서라면 도전해볼만큼 좋은 덱. 여기에 지크프리드, 란슬롯까지 추가하면 5성 검성 남자 2줄덱도 꿈이 아니다. 그리고 4월 16일 새 시즌에 설화형 나무도령이 추가되면서 정말로 5성 남자 2줄덱이 가능해졌다!
- 지원형 나데시코
기사단 업뎃과 함께 새로 등장한 한정 가챠에서 추가된 슈퍼레어 카드. 검술성의 나르닥 시리즈의 4번째 카드 답게 일러도 잘 나왔지만 문제는 스킬이 페리도트의 재림인지라 사실상 없는 셈 쳐야한다.
그래도 3배수 카드니 깡스탯을 믿고 써보는 수 밖에 없다.
일러스트 : 이광수
한밀아 2월 14일 이벤트를 통해 요정 쿠루밍의 서브드랍으로 풀린 카드. 항목 참조.
- 설화형 나무도령
한밀아 전용 SR 카드로, 4월 16일 시즌에 추가된 4번째 검성 남캐. 또한 한밀아 최초의 시간제한 스킬을 달고 나온 카드로 18시~24시에만 발동되며
- 교련형 다니카
한밀아 2013년 5월 상반기 시즌 등장 강적 및 강적이 드랍하는 메인카드, 스킬은 란테와 동일한 상대방 HP가 낮을수록 공격력 업(대)라는 그다지 좋지 않은 스킬이지만, 키라풀돌 기준 코스트18, HP 21364 ATK 17658 CP 2167.9, 공체합 39022로 스텟이 매우 준수하다. 공체합이 39022로 지크프리트와 이어챠오 보다 1 높아지면서 기존 무료 슈퍼레어1위였던 이어챠오, 지크프리트를 밀어내고 새로운 무료 슈퍼레어 공체합 1위가 되었다.
여담으로, 같은 시즌의 강적인 샤비와 비교했을 때 터무니없이 강하다. 또 유난히 엉덩이가 부각되는 일러스트 때문인지 별명이 '엉덩이녀'. 거기다 각성 후 일러스트를 보면 짧아진 치마에 눈빛까지 은근 색기를 강하게 발산한다(...).
- 환수형 몽스
일밀아에서는 요코즈나 이벤트의 첫 포인트가챠인 DP가챠에서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한 슈퍼레어 등급 카드. 슈레플 등급 카드인 마법의 파의 유니콘 뽑기위해 DP가챠 노렸다가 몽스만 줄창 나와서 과금저들의 멘탈을 무너트렸던 전적이 있었고 이러한 역사는 이후의 포인트가챠에서도 반복된다. 그래도 키풀시 공체합이 40392라서 유니콘의 키라풀돌 공체합에 맞먹고(이건 유니콘 공체합이 당시 슈레플중 최하위권이었던것도 있겠지만) 슈퍼게이지 비례 공업(대) 스킬에서 나오는 화력만큼은 상당했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말 끝에 몽스를 붙이는 갭 모에를 보여주기도.
한밀아에서는 4월 말의 티아라 수집 이벤트에서 광분강적으로 등장. 토벌대상 카드중 최초의 공체합 4만이상 카드인지라, 유저들이 광분하며 몽스를 때리러 갈것이라 예상했지만 정작 나와보니 드랍률은 높아서 풀돌은 일찍 했는데 티아라 드랍량이 비정상적으로 적어서 딜러들에게 기피 대상으로 찍혀버렸다.
- 희우형 챠챠
모티브는 아자이 세자매중 하나인 요도도노의 본명 아자이 차차. 일밀에서는 차원비경 전용 요정인 타케히메의 서브드랍으로, 드랍률이 타케히메 본인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꽤 낮은 편이었다. 그래도 당대 일밀 드랍카드중 그냥 공업붙은 카드들 중에서는 최고수준의 능력치를 자랑했기에 즉시전력감으로도 충분한 수준이었다. 한밀에서는 티아라 이벤트를 통해 차차 본인이 메인강적으로 등장하며, 카드 능력치는 바뀌지 않고 스킬 공격력 배율쪽이 100에서 150으로 상향되었다. 참고로 각성시 이미지는 오버니삭스 색이 흰색으로 바뀌는건데 그냥 보면 맨다리로 오해하기 쉽다(…)
* 염하형 모르가즈
6. 슈퍼레어+[편집]
- 염하형 페이 ☆
- 학도형 가레스
- 허무형 이터널 플레임 오브 디셈버
드림 샵 하반기 시즌 구입물품(통상 33333DP, 특수가공 66666DP)
빌어먹게도 긴 이름[34] 을 가진 12월의 문제아 카드. 신계전쟁 발발 이벤트에서 등장한 카드로 마법의 파의 셰익스피어 다음가는 공체합에 1장상태로도 상위권의 스펙을 자랑하나, 입수가 완전히 운이다. 구체적으론 신계전쟁 이벤트로 얻은 포인트 2만마다 우리엘이 95%의 확률로, 본 카드가 5%의 확률로 지급되는데,[35] 우리엘이 본 게임 최고의 쓰레기 카드의 역사를 당당히 갱신한 성능인데 비해 이쪽은 막나가는 성능이란 것.
이 덕에 얻은 사람과 얻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엄청나게 발생한 것도 모잘라 신계전쟁 이벤트에서 보여준 운영의 병크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의 애간장을 태운 문제아가 되고 말았다. 일러스트도 이쁘지만 성능으로 인한 인기 때문인지 염하형으로도 나왔으며, 후속작인 괴리성 밀리언아서에서도 고급카드로 등장. 오프닝 영상에서도 두 기나 등장했지만 슬프게도 아서들에게 한 큐에 썰리는 야라레 역할이다(...). 그리고 결국 하반기 드림샵에서 구입 가능해졌는데, 다른 슈레플 카드들의 2배 이상 하는 당혹스러운 가격책정이 되어있다(33333/66666DP)
여담이지만 카드에 적힌 스킬의 독음은 더블 메테오.
- 지원형 레프젠
11월 달맞이 가챠 한정 슈레플. 코스트 가성비와 스킬 발동률에서 안경 가레스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12월 현재까지도 초강력 슈레플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만약 수중에 있다면 리미트브레이크 치어리의 유력 사용후보라 할 수 있을 정도. 안그래도 강력한데 본 카드가 도입된 11월 중에는 공격력 3배 보정을 등업어 무지막지한 강력함을 자랑했었다. 게다가 똑같이 상반기에 등장했던 세스루파와 솔폰과는 다르게 공격력 배율이 깎이지도 않았다(!). 겨울분기의 본격적인 검성 푸시를 개척한 카드중 하나.
한밀아에선 6월 별모으기 이벤트 가챠슈레플로 추가. 힐 배율이 250%로 상향됐다. 거기에 6월까지 5배수 보정이라 일밀아보다 더한 강력함을 자랑하게 되었다.
- 성관형 톨레미
깡힐 200% 회복이라는 준수한 스킬을 가진 카드. 게다가 조건부가 아님에도 발동률도 굉장히 높아서 한줄덱일 경우 힐막용 카드가 없으면 제일 오른쪽에 놓아도 선힐을 할 정도다.[36] 일밀아에서는 신계전쟁 이벤트때 프리미엄 가챠로, 한밀아에서는 3차 콜로세움 랭킹보상으로 배포했으며 한밀아로 넘어오면서 키라풀돌에 필요한 장수가 4장에서 6장으로 늘고 HP 역시 증가, 공체합56000이라는 끝내주는 스탯의 카드로 변모했다. 설화형 홍련, 지원형 레프젠과 함께 2013년 6월 현재 힐카드 3강이라고 봐도 될 정도.
참고로 일밀아 스킬명은 백합화=계시전승이었는데 한밀아로 들어오면서 뜬금없이 마법의 파 스킬명으로 개명당했다.
- 제2형 플로렌스
일밀아 기준 2012년 6월에 추가된 두 번째 가챠 전용 검성 슈레플 카드. 일러스트만 보면 얀데레 설정이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나[37] 실제로는 복수귀 설정.
성능은 클레어 정도까진 아니지만 SR+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 허나 11월 한정카드인 초수형 누에와, 제2형 규스탈과의 전용 콤보인 라이트 배틀의 효과가[38] 절륜함이 드러나 주가가 엄청 올라가기 시작해 당시 콜로세움 최상위 플레이어들에겐 필수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스킬 조건도 나쁘고[39] 다른 좋은 카드들도 많이 나와서 다시 천대받고 있는 실정이다.
한밀아에서는 2013년 4월 25일 아서 콜로세움 보상으로 추가되었고 스킬쪽도 깡공 200%[40] 로 변경되었다. 키라풀돌 기준 일밀아는 22563/24632, 한밀아는24743/25725(체력/공격력)으로 능력치도 상향받았다.
- 제2형 규스탈
일밀아에선 9월 상반기 업데이트 때 기교의 장의 테리메, 마법의 파의 티스트와 함께 추가된 카드. 참고로 이 셋의 디자인 컨셉은 멀린 할배가 담당했다(…)는 쇼트 스토리가 있다. 스테이터스는 슈레플답게 준수하지만 스킬이 주말에만 터진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 그나마 다행인 건 합성데이가 금요일인지라 강화한 바로 다음날에 즉전력으로 투입하는 게 가능하긴 하다(…). 이 때문에 그녀를 거론할 땐 반드시 "주말" 이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다. "주말의 여왕" 이라든지 "주말반" 이라든지…
콜로세움이 주말에 주로 열린다는 특성을 생각하면 셰익스피어만큼은 아니지만 콜로세움에 특화된 카드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상기한 플로렌스와 누에와의 콤보인 라이트 배틀은 초강력.
한밀아에서 5월 4일/5일에 콜로세움 정식서비스를 하면서 랭킹보상으로 내걸었는데, 이게 왠걸 스킬 발동 조건이 아예 없어졌다.
- 초수형 누에
11월 이벤트 후반기 한정카드로 투입된 카드로 특수가공이 아님에도 풀돌파시 스탯합이 5만이 넘는 준수한 카드. 레프젠과 함께 2012년 후반기의 검술 편애의 최선봉에 있다 싶이한 카드로 관련된 콤보들이 대부분 사기급이다.
우선 11월 이벤트 랭킹보상인 환수형 황룡과 페어로 체력 16% 증가의 프렌드라인, 플로렌스와 규스탈과의 체력 36% 증가의 라이트배틀. 그리고 전무후무한 5장 콤보인 몬스터 하우스(기교의 장의 환수형 황룡 참조)는 최소 40% 이상의 체력증가 효과를 가진다. 이 카드를 비롯해 가브리엘, 레프젠, 가레스, 디셈버, 솔폰 등을 섞은 검술7기교1마법4덱이 최상위 플레이어들의 2013년 1월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수준.
한밀아에서는 4월 티아라 수집 이벤트 랭킹보상으로 등장. 이로서 한밀의 라이트배틀 관련 카드는 전부 천상계만의 특권카드가 되었다(…)
- 제2형 솔폰
12월 한정카드로 나올 당시엔 그때까지의 공격형 슈레플들을 초라하게 만들 성능을 자랑했으며 초기스테이터스및 통상MAX레벨시 스탯과 코스트밸런스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41] 그 대신 코스트가 26으로 꽤 무겁고 MAX한계돌파시의 코스트밸런스는 다른 슈레플과 큰 차이가 없는 편(그래도 공체합은 디셈버 바로 다음이다.) 스킬은 조건인 HP 50%이하가 되는 순간 거의 확실하게 발동하는데, 12월중엔 통상MAX레벨 기준 스킬발동시 10만대라는 황당한 데미지를 선사하기도 한다. 다만 세스루파와 마찬가지로 요정 시즌에선 3배였다가 신계전쟁에선 2배율로 떨어진 안습한 조정을 받아버려서 기껏 뽑았는데 증뎀 배율 떨어져서 눈물흘린 사람이 많았다고….
- 특이형 시그룬
검성 최초이자 본 게임에서 제일 앞번호에 있는 슈레플 카드. 초기시점에서는 든든한 전력이 되어줬지만, 한일 양쪽 통틀어 동 스킬을 가진 아베노 세이메이가 등장하면서 좀 빛이 바랜 감이 있다. 시그룬이 이기고 들어가는 건 여캐라는 것과 어설트 포스, 후술할 전용콤보 정도인데 풀돌시 최종스펙과 CP는 당연히 이쪽이 더 높지만 슈레플인 관계로 모으기가 쉽지만은 않다.
초강력 슈퍼레어인 기교의 특이형 이카로스와, 초대특전인 마법의 파의 특이형 산타클로스와 같이 덱을 짜면 엑스칼리버 데미지가 2배가 되는 전용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둘 다 가성비가 나름 좋은 카드라 쓸만한 가치가 있는데다 산타클로스의 경우 크리스마스 이벤트 후반에 덱에 조합할 경우 전 카드의 배율 +100% 추가 버프가 들어간 덕에 덱 조합과 게이지 잔량에 따라선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었다.
2013년 8월 수영복 이벤트 하반기에 좀 뜬금없게 앞비경 강적으로 등장하면서 본인 카드를 드랍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그에따라 3배수가 주어졌다. 배수 적용시의 공격력은 배수MR과 배수SR의 딱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풀돌 혹은 그에 가까운 한돌횟수의 시그룬이 있다면 17코스트로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기에 든든한 전력이 되어줄 것이다.
- 마장형 아서 ~ 검술의 성 ~
이벤트 되찾아라 브리튼 캔디의 상위 보상…이자 검성 슈레플 최초의 남성카드. 할로윈 이벤트는 상위보상이 다 남캐였는지라 상위랭킹경쟁이 그렇게까지 치열하지 않아서 의외로 어렵지 않게 입수한 사람이 많았다는 증언이 있다. 아무튼 이걸로 모든 아서의 바리에이션 카드가 나왔다… 는데 의의를 둘 수 있겠다. 한밀아에서는 2013 할로윈 시즌에서 등장.
대략적인 설정은 검서+빅터 프랑켄슈타인.
- 희우형 브티카
일러스트: 아이쿠라 치히로
노려라 전국제패! 브리튼 축국부 이벤트에 순위권 안에들면 배포 된 카드이자 희우형 시리즈의 검술 슈레플. 100위 안에 들었을 시에 키라 풀돌 할만큼의 양이 주어졌다.
키라 풀돌을 마칠 시에 공격력이 몇 안되는 30000을 넘으면서 깡뎀에서도 디셈버 못지않은 카드니 리밋치를 가지고 있다면 바르는것도 나쁘지 않다.
스킬도 상당히 잘 터지는 편이라(발동률 고) 줄 맨 마지막에 넣어도 무난하다.
코마치와 이루어지는 유니크 콤보 "오피셜 스탠스"로 전체 HP 중 상승 효과가 있어서 코마치+브티카+힐카드의 한 줄덱을 이루는것도 나쁘지 않다.
한밀아에서는 4월 후반 티아라 수집 이벤트의 가챠 5배수 카드로 등장한다.
- 순백형 카넬리언
6월의 신부 이벤트 한정 가챠슈레플로 지원형 카넬리언의 바리에이션 카드. 공격력이 상당히 저질인 대신 HP가 상당히 높게 잡혀있는 탱커형 카드인데, 무돌로도 2만으로 2돌이하의 티스토와 알티마가 무색해지는데다가 키풀하는날엔 4만가까이하는 체를 자랑해서 단순계산으로 힐 터지면 10만이 넘어가는 힐량을 갖게 된다. 발동률도 저 둘과 거의 차이가 없거나 더 높은지라 배수종료후에도 사용되는건 당연할것이고(근데 기본공이 저래서 배수가 거의 의미없다) 일러도 우월해서 랭킹보상과 함께 몇몇 유저들에게 있어선 신부이벤트 시즌 진 최종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 특이형 어우동◆
한밀아 오리지널 카드이면서 2013년 1월 21일부터 2월 28일 사이에만 나오는 기간한정 카드로 2월 13일까지 5배수이고 풀돌시 CP 2395인데다 스킬이 공격력 200% 증가임에도 불구하고 앙트와네트 급의 최상급 발동률을 가지고 있어서 성능만으로 따지면 상당히 우수한 카드이기는 하지만 일러스트 발표 후 후폭풍을 크게 겪었다. 기존의 일러스트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위화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이 주 원인인 듯하다. 그와는 별개로 괜찮다는 평도 적지 않아서 관련 커뮤니티의 유저들 사이에서 어우동 일러스트를 가지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담이지만 호랑이를 탄 모습이 어떤 문서의 대문 이미지가 생각난다는 분들도 좀 있다(...). 실제로 합성한 짤도 있다. 특이형 어우동 각성.JPG 다만 실제로 공개된 각성 일러스트는 노멀과 거의 다를 바 없고 색만 조금 바뀐 거라서 일부에서는 아쉬워하기도.
- 설화형 장화◆
한밀아 오리지널 카드이면서 2013년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5배수로 설정되었던 카드이다.
스킬은 공격력 200% 증가로 꽤 괜찮으며 일러또한 수준급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말이 많았던 어우동을 그린 흑요석. 일러스트가 설화형 홍련과 짝을 이루고 있다.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홍련과 함께 나란히 연못에 버려진 모습을 표현한 것이 각성 전 일러스트, 원님에 의해 오해가 밝혀짐에 따라 승천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 각성 후 일러스트라고 한다. 머리에 단 화관의 꽃은 자매간의 우애를 상징하는 찔레꽃이다.
- 제2형 라니아◆
- 지원형 마샤◆
2013년 6월 15일 한밀아에 업데이트된 '제복' 컨셉 슈레플. 해군, 즉 세일러복을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함께 업데이트된 나탈리와 비교하면 CP 면에서는 밀리지만, 코스트가 4 더 높기 때문에 공체합은 더 높다. 스킬 역시 배율은 조금 떨어지지만 확정형이기 때문에 안정적.
7월 21일자로 심청에 이어 2번째로 일밀아에 도입되었다. 메모리얼 가챠를 돌린 횟수가 홀수일 경우 덤으로 1장이 들어오며[42] , 심청과는 반대로 슈레로 등급이 떨어지고 코스트가 1 늘어나고 능력치는 하향되었다(…). 설정의 경우 심청처럼 아예 싹 뜯어고치지는 않았지만 스킬명이 바뀌었고, 뒷부분 일어번역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어처구니가 존재한다.
- 지원형 하트
기본 능력치:
Lv.1:5100/6850 MAX LV.50:12850/12410 MAX 한계돌파 Lv.100:22910/26850
스킬:방어심=예첨택일(Heart Protection) 공격력 220% 업
일밀아 1주년 이벤트로 공개된 트럼프 컨셉 카드중 하나. 제2형 스페이드와 함께 일밀아 마지막 5배수 카드. 한밀아에선 6월 요정 대출현 시즌에 진화 합성식으로 추가되었는데.. 기본적인 사양은 같은 시즌의 루프보상인 스페이드를 복붙해놓은 사양이지만[43] 실은 이 카드는..
스탯, 스킬, CP까지 스페이드의 상위호환 카드이다. 일단 스페이드와 비교하면 스킬이 공격력이 20%
게다가 진화합성에 충분한 돈과 기간 한정으로 풀렸던 재료카드인 멜트의 수급이 원활하다면 스페이드보다 만들기도 쉽기 때문에 순식간에 스페이드를 콩라인으로 만들어 버린 카드이다.
- 화연형 롯뜨☆
일밀아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로 추가된 화연형 카드. 이름에서 알 수 있겠지만 같은 세력의 레플카드 시작형 롯뜨의 TS버전이다. 일밀아에서 등장했을 당시에는 5배수 카드로 나와서 풀돌시 강력한 전력으로 이용되었고, 스킬도 300% 증가 효과라 터지는 순간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다. 다만 배수기간이 2주인데다 그 다음에 바로 나온 게 밀리언레어라... 코스트가 높지만 깡공이 높은데다 발동률이 애매하고 조건도 까다롭지만 300% 증가라 한줄덱엔 힘들어도 풀덱 정도에 넣기엔 나쁘지 않은 카드. 무엇보다 일러스트레이터가 핫포비 진인데다가 클레어보다 크다(...).
한밀아에서는 6월 25일 오후 8시에 모든 유저에게 키라사양으로 일괄 지급. 하지만 한돌을 위한 추가 수급이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11연 가챠 2회당 1장 지급이었다. 즉 풀돌을 위해서는 4장을 추가로 입수해야 하므로 11연 가챠를 8번 돌려야 한다는 소리. 덕분에 과금전사가 아니면 풀돌이 불가능한 카드. 워낙 코스트를 많이 잡아먹어 노돌 만렙으로는 전력으로 쓰기 힘들어 사실상 과금전사들의 전력이 되었다.
여담으로 이후 27일에 화연형 가웨인, 29일에 화연형 로웨나 키라를 같은 방식으로 지급했고 두 카드도 마찬가지로 지급한 날부터 이틀동안 11연 가챠 2회당 1장으로 추가입수가 가능한 방식이었다. 어지간한 폐과금전사가 아니면 3장 전부를 풀돌시키는 건 무리.
7. 밀리언 레어[편집]
- 전격형 펜릴
- 의매형 페티
- 특이형 켄레이몬인
- 순백형 기네비어
- 순백형 페리도트
- 이계형 얼티메이트 마도카
- 천헌형 헤임스크링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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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괄호 안은 특수가공(키라)카드 정보. 콤보와 서브스토리는 별개 항목에 작성한다.[2] 동방구문구수의 표지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다만 공식 작품 참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동방관련 활동및 팬아트의 비중은 적은 편이라 아쉽게도 개인항목까진 개설되지 않았다. # 참고로 스토리모드에서 볼 수 있는 적 병사(의 그 많은 바리에이션들)와 마을소녀도 이 분의 작품.[3] 알 토네리코 시리즈로 유명한 캐릭터 디자이너. 일정이 바쁜 탓이었는지 11월에 케모환수형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진 이분이 일러스트를 그린 카드는 가웨인과 리바이어선 달랑 둘 밖에 없었다(…).[4] 문학소녀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터[5] 드림 클럽의 캐릭터 디자이너[6] 보통 노말+ 카드의 경우 136G이다[7] ufotable사의 코믹 담당 팀의 총칭[8] 세븐스 드래곤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9] 한밀아에서는 처음 나온뒤 수정되기 전까지의 7월까지는 스킬명이 다른 카드의 스킬로 바뀌어서 표기되었다. 누구의 스킬명인지는 현재 조사중. 수영복 갤러헤드 스킬명이 달렸던 루프토도 그렇고 스킬명 설정이 왜 이래(…)[10] S4리그 일러스트 담당. CuteG,Nardack,황산(일러스트레이터)과 함께 밀리언아서 런칭때 카드를 낸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인데 다른 세명에 비해선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졸데 외에도 기교의 장 레어+ 게오르기오스,외적형 보어스등 총 5장의 카드를 그렸지만 전부 일러스트 퀄리티를 아깝게 할 정도로 안습한 성능의 카드. 참고로 식겁 프로필 대표 이미지인 에톨리레어도 이분 작품이다.[11] 상세 불명의 일러스트레이터. 한자발음이 쿠라우치로도 써질수 있는데, 한판에서는 쿠라나카로 표기했으므로 쿠라나카로 등록.[12] 혹은 쿠라우치 한밀아는 쿠라나카로 표기[13] 라바의 경우에는 그루아가흐 공업 스킬.[14] GW이벤트 때 대전으로 얻을 수 있는 황금가챠티켓으로 뽑을 수 있는 9종류의 카드중 하나로, 전부 모으면 기교 슈퍼레어+ 현란형 라피스를 얻을 수 있다. 현재는 통상 프리미엄 가챠에서 나오게 되었지만 9종류를 다 모은다고 라피스가 들어오진 않는다. 참고로 한판에선 시시리아/바토리 시즌 이후엔 라피스 이외의 현란형 카드를 요정드랍으로 획득 가능하다.[15] 다만 일러가 6성 최종보스 급이니 확밀아 끝판왕 급이니 등 호평을 받아서 리더로 쓰는 사람도 있다. 확실히 엄청난 간지와 포스가 넘쳐흐르기는 하다.[16] 원전을 고려할 때 '애스톨렛(Astolat) 엘레인'으로 번역되는 쪽이 더 옳다.[17] 덱을 구성하는 카드 숫자가 많을수록, 즉 풀덱일 때 최대의 효율을 발휘한다.[18] 대표적으로는 마법의 현란형 루비, 마린, 같은 검술진영의 가넷 등[19] 일본에서는 키그너스(キグナス)라고 표기하고 정발명도 그렇게 나왔으나,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백조자리(cygnus)를 라틴어식으로 읽으면 키그누스고, 영어식으로 읽으면 시그너스다.[20] 특히 같은 스킬을 들고 나온 석탈해가 빌헬름에 비해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취급이 애매해진듯[21] 애로우 레인에 등장하는 3명의 명궁들은 전부 실존인물이 아니다. 시저만 실존인물 모티브.[22] 초코보의 이상한 던전, 파이널 판타지 9, 크리스탈 크로니클의 캐릭터 디자이너다.[23] 한밀아에서는 롯뜨로 표기[24] 일밀아에서는 모르고스였으나 한밀아에서 현 발음으로 수정.[25] 체감상 미노어나 사이어티보다도 더 안터진다고 한다. 비타판에서 확인한 결과 발동률이 최저 였는데, 안터지는덴 다 이유가 있었던것. 참고로 미노어와 사이어티는 "저" 임.[26] 티켓, 과금11연챠 상관없이 뽑은 카드의 횟수만큼 스탬프가 모이며, 24개째에서 그람 키라, 50개째에서 라피스 키라가 들어온다. 단 메모리얼 가챠로는 스탬프가 모이지 않는다.[27] 해당 포스터의 좌측에는 여러 카드 일러스트가 있는데 포스터 출시 당시 시점에서 국내판 미등장 카드인 갈리, 환수형 라냐, 제2형 퀸슨, 지원형 리콜레트를 확인할 수 있다(…) 2013년 7월 현재 갈리 빼고 다 국내판에 출시됐다.[28] 공체합 4만 이상의 슈레카드들은 마법의 파의 제2형 그람 이외에는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이 많은 편이다.[29] 스킬 발동률이 표기되어있는 비타판에서 토르 입수한 사람의 정보가 없기에 확인되진 않았지만 발동률은 아마 이 게임에서 제일 높은 초절일것이다. 안 그러면 좌상단 고정하면 무조건 터지는게 설명이 안된다.[30] 한밀아에선 처음엔 없었다가 4월 중순 패치로 이 콤보 포함 그때까지 서브스토리는 있었는데 콤보가 발동 안했던 추가카드들의 콤보조합이 싸그리 실장되었다.[31] 강적출현시 3번째로 뜨는게 보스시의 전신그림이 아니라 프로필 리더 이미지로 사용되는 클로즈업 그림이 사용되기 때문이며, 보스시의 전신그림에는 고기효과가 들어가있지 않기에(그래픽 분해하기 어려웠나?) 벌어지는 일종의 논리적 오류. 의외로 일밀 4월 중반기 여동생 이벤트의 서브강적 메이샬도 같은 현상이 있는데, 카드 이미지와 보스시의 전신 그림에는 있는 손 주변의 별 이펙트가 클로즈업 그림에선 사라져있다.[32]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와 프리니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이너.[33] 실제로 해당 카드 일러스트를 맡은 Asino의 픽시브를 방문해 보면 다수의 BL 관련 일러스트들을 관람할 수 있다(!)[34] 일본어 스펠링이 너무 길어서 카드의 글자표기가 작아져있는 것도 모자라 카드 데이터베이스에서는 너무 긴 이름 때문에 뒤의 디셈버를 줄여서야 겨우 제목에 들어갈 정도였다.[35] 상위권 랭커의 증언에 의하면 진짜 운이 없으면 포인트 200만대를 찍어도 한장도 나오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다. 수영복 기네비어 특수가공도 이 정도의 극악한 확률이었지만 캐릭터 싸인+스펙 소정 증가 빼곤 큰 격차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쪽은 아예 주는 카드자체가 달라서 엄청난 격차가 생기고 만 것.[36] 한장만 얻어서 각성만 시켜도 3만힐을 확정적으로 해줄 정도라 즉시전력감으로 써먹을수 있다.[37] 재미있는건 일밀에서 플로렌스 첫 등장 당시의 광고배너 문구가 "얀데레라 미안하다" 였다(…) 이러니 첫인상이 얀데레로 보이는것도 무리는 아닐듯.[38] 체력 36% 증가[39] 검술의 성 7장 이상 시 공격력 200% 증가[40] 당황스럽게도, 비타판에서는 플로렌스 스킬이 처음엔 이랬다가 일밀처럼 검술의 성 7장필요로 패치되었다(...)[41] 어느 정도냐면, 본 카드의 코스트 밸런스(CP)는 1115인데, SR+에서 한계돌파 없이 CP 1100을 넘는 카드는 검성에선 본 카드가 최초로, 기교 진영에는 염하형 기교아서(상위보상), 제2형 테리메, 시시라라 드래곤바렛, 마법 진영에서는 지원형 클레어, 지원형 퀸슨, 제2형 피오나레로, 테리메와 클레어, 퀸슨을 제외하면 지금은 입수할 수 없는 카드들이다.[42] 즉 풀돌할라면 그 비싼 메모리얼 가챠를 최하 9번은 돌려야 한다-_-!!![43] 스페이드는 한밀아로 건너오면서 스텟은 너프되고 스킬이 공격용으로 변경된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