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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11가/열차 발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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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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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미사일 및 어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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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국방백서 미사일 평가(수정).svg

[ 각주 ]
[ND] 스커드, 화성-7 기반 발사체 | [MS] 화성-7, 화성-10 기반 발사체 | [PE] 백두산 엔진 발사체
[1] S-300, HQ-9 기반 | [2] 실크웜 기반 | [3] Kh-35 기반 | [4] 9M111 Fagot 기반 | [5] 9M113 콘쿠르스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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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마선 연선상에서 발사되는 KN-23.jpg

열차에서 발사되는 화성-11가
1. 개요
2. 배경
3. 시험발사
3.1. 1차 시험발사, 평라선
3.2. 2차 시험발사, 백마선
3.3. 3차 시험발사, 백마선
4. 열차 조성
5. 재등장
6. 러시아의 기술 지원설



1. 개요[편집]


북한판 이스칸다르라고도 불리는 화성-11가를 탑재한 열차 발사형 무기 체계이다. 조선인민군 전략군 산하의 철도기동미사일연대에서 운용한다. 영문으로는 KN-23 Railway-borne missile[1], KN-23 TLBM[2] 등으로 불리고 있다. 국방백서에서는 '철도기동형'이라고 표현하였다.


2. 배경[편집]


북한은 2016년에 이미 열차발사형 미사일, 핵어뢰 등 다양한 발사방법 개발을 추진하는 동향이 포착된 적 있다.#


3. 시험발사[편집]


날짜
발사 노선
발사지점
탄착지점
김정은 참관 여부
2021.09.15.
평라선
석탕온천역(발사지점)(양덕군거차역
동해상
X[3]
2022.01.14.
백마선
룡계리역(발사지점)(피현군백마역
알섬
X[4]
2022.11.2.
백마선
룡계리역(발사지점)(피현군백마역
서해갑문 전방 무인도
X


3.1. 1차 시험발사, 평라선[편집]


2021년 9월 15일 KN-23를 철도에 실어 평라선 연선에서 발사하였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최초에 양덕군 부근에서 미사일 발사가 있었다고 발표했으며, 발사 사거리가 800km로 길어진게 확인되었다.

평라선 선로[5] 상에 정차중인[6] 열차에서 발사되는 KN-23

이 개량형은 열차에 실은 2연장 발사대에서 2발 연속 발사되었으며, 철도기동미사일연대라는 전담 부대가 새로 편성되었다고 한다. 열차를 미사일 발사 수단으로 실전배치한것은 구 소련의 SS-24 ICBM에 이어 세계 2번째이다.[7] 이는 국군의 SLBM 시험발사 및 한국형 타우러스, 야혼트 공개식 직전에 발사하여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발사수단을 확보했다는 정치적 메시지를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발사 지점은 39°16'31.6"N, 126°48'17.1"E(39.2754485N, 126.8025613E)이다. 위치 정보는 우리 합참의 정보, 북한의 선전 매체의 자료를 바탕으로 네이선 헌트가 추측한 것이다. #


3.2. 2차 시험발사, 백마선[편집]



KN-23 철도발사형 2차 시험 발사
2022년 1월 14일에는 의주군 일대에서 시험발사했다. 열차 도색이 붉은색 계열이 아닌 어두운 초록색 계열이다.


조성 분리된 후 기립하는 KN-23
룡계리 방면 ←
열차
백마 방면
이번에는 기관차와 분리한 후 발사한 것이 특징. 기관차를 노출시키기 싫었던 것으로 보인다.

발사위치도 흥미롭다. 단선 비전철 구간에서 발사했는데, 신의주는 우리가 '경의선'으로 부르는 평의선의 종착역인 신의주역이 있는 등, 철도 교통의 요지다. 그 평의선에서 쏜 것은 아니지만 북한이 자신들 국토에 곁가지마냥 뻗어있는 지선철도망을 미사일 발사지로 써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 의주군 및 인근의 비전철화 노선으로는 백마선덕현선이 있기에 두 노선 연선 상에서 발사 위치를 특정하고자 하는 민간 연구자들의 노력이 있었고, 서울에서 북한 관련 언론 활동을 하는 'Colin Zwirko'가 위치가 백마선임을 특정했다. 구체적으로는 40.026242°N, 124.578897°E백마역룡계리역 사이다. 사실 합참 발표처럼 의주군이 아닌 바로 옆의 피현군이었던 것.


3.3. 3차 시험발사, 백마선[편집]


이전에 발사했던 백마선 지점에서 다시 한 번 발사했다. 2022년 11월 2일 북한 미사일 도발의 시작점이었다. 이번에는 황해로 쏴서 서해갑문 인근의 표적 무인도를 타격했다.


4. 열차 조성[편집]



북한 철도성 로고가 새겨진 유개화차와 흰색 군복의 병력들
석탕온천 방면 ←
열차
거차 방면

해당 열차 편성의 디젤 기관차유개화차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한 일본인이 분석한 자료가 있으므로 참고할 것. 기관차는 DM62나 M62UP로 추정되고 유개화차는 중국제 P61로 추정된다는 분석이다. 우선 철도성 로고는 확연히 식별된다.
↑ 상행
차량번호
차종명
호차
비고
미상
DM62, M62UP
기관실
디젤기관차
미상
P61
1
발사장비 탑재차량
미상
P61
2
KN-23 2발 탑재차량
↓ 하행


5. 재등장[편집]


KN-23, KN-23 개량형, KN-23 개량 SLBM과 함께 2021년 북한의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에서 전시되었다. 이 철도발사형의 경우 철도박물관 처럼 표준궤 선로까지 깔아두고 전시했다.


6. 러시아의 기술 지원설[편집]


일본 언론이 러시아의 열차 발사형 ICBM 설계가 북한에 흘러갔다는 보도를 했다. 또한 해당 열차 발사대는 2016년에 원산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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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운송형 미사일, 철도 이동형 미사일[2] Train Launched Ballistic Missile, '열차발사탄도미사일' 언론인이 사용. 이후 양욱이 아산정책연구원에서도 이 표현을 사용하였다.[3] 박정천 비서가 상관으로 참관.[4] 군 지휘성원들과 국방과학원의 지도간부들이 참관[5] 석탕온천역거차역 사이[6] 터널 시설물에 숨어 있다가 개활지로 전개했다.[7] 미국 또한 피스키퍼 기반 열차 발사 탄도미사일을 계획한 적은 있지만 냉전이 끝나면서 시험만하고 계획을 폐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