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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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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구, 니시구 일부, 키타구 일부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미치시타 다이키.
삿포로시의 시내 중심부를 관할하는 선거구로, 홋카이도청, 삿포로시청, 삿포로역, 오도리공원 등이 위치한 선거구다.
홋카이도의 중의원 선거구들 중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선거구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46회 총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지역구를 수성해 온 민주당 강세 지역구로, 한때는 '민주왕국'이라고 불릴 정도였다.[1]
홋카이도 도지사, 중의원 의장 등을 지낸 야권 거물인 요코미치 다카히로가 은퇴하자 자민당이 다시 지역구를 탈환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으나, 자민당이 압승한 48회 총선에서도 이 선거구만큼은 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미치사타 다이키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이겼다. 미치시타 다이키는 중의원 선거 출마 이전에 홋카이도의회 3선 의원이었다.
홋카이도지사를 12년간 지낸 민주당 요코미치 다카히로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 13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4위로 낙선한 무소속 하세가와 가쿠 후보는 이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된다.
44회 중원선에서 전국적인 자민당 바람에도 불구하고 선거구를 지켜낸 요코미치 다카히로 후보는 이번엔 민주당의 압승과 함께 10선 당선에 성공했으며, 당선 이후 중의원 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2위로 낙선한 하세가와 가쿠 후보는 2010년 7월 자유민주당 후보로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홋카이도 선거구에 출마해 1위로 당선되었으며, 현재까지 계속 1위로 당선되면서 3선 의원이다.
요코미치 다카히로가 은퇴하자 홋카이도의회 의원인 마치시타 다이키가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후나하시 도시미쓰는 이번에도 패배했지만, 지난 총선과 달리 도내 다른 자민당 후보들이 더 큰 차이로 패배하는 덕분에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당선, 3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현역 입헌민주당 미치시타 다이키 의원과 자민당 후나하시 도시미쓰 의원이 재대결한다.
일본 유신회도 선거운동 시작 직전에 의사이며 병원장인 고바야시 사토루 후보를 공천했다. 따라서 1대1 대결이었던 지난 총선과 달리,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개표 결과 미치시타 다이키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후나하시 도시미쓰 후보는 득표율 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9구의 자민당 호리이 마나부 후보, 11구의 자민당 나카가와 유코 후보가 더 적은 격차로 패하는 바람에 석패율제 순위에서 밀려버렸다. 결국 비례대표로 생환하지 못하고 낙선, 3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후 후나하시 도시미쓰 후보는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홋카이도 선거구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 신당대지와 공명당의 추천을 받아 3위로 당선되었다.
입헌민주당에서는 미치시타 다이키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자민당에서는 2022년 제26회 참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후나하시 도시미쓰 참의원 대신 니시구를 지역구로 둔 재선 홋카이도의원인 가토 타카히로가 새 지부장으로 선임되었고, 출마가 예상된다.
유신회에서는 지난 선거에 출마한 고바야시 사토루 후보가 다시 출마하며, 참정당에서는 리조트를 운영중인 다나카 요시히토 후보가 출마할 예정이다.
1. 개요[편집]
홋카이도의 삿포로시 주오구, 미나미구, 니시구 일부, 키타구 일부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미치시타 다이키.
2. 상세[편집]
삿포로시의 시내 중심부를 관할하는 선거구로, 홋카이도청, 삿포로시청, 삿포로역, 오도리공원 등이 위치한 선거구다.
홋카이도의 중의원 선거구들 중 유권자 수가 가장 많은 선거구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46회 총선을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 후보들이 지역구를 수성해 온 민주당 강세 지역구로, 한때는 '민주왕국'이라고 불릴 정도였다.[1]
홋카이도 도지사, 중의원 의장 등을 지낸 야권 거물인 요코미치 다카히로가 은퇴하자 자민당이 다시 지역구를 탈환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으나, 자민당이 압승한 48회 총선에서도 이 선거구만큼은 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미치사타 다이키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이겼다. 미치시타 다이키는 중의원 선거 출마 이전에 홋카이도의회 3선 의원이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홋카이도지사를 12년간 지낸 민주당 요코미치 다카히로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 13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4위로 낙선한 무소속 하세가와 가쿠 후보는 이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게 된다.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회 중원선에서 전국적인 자민당 바람에도 불구하고 선거구를 지켜낸 요코미치 다카히로 후보는 이번엔 민주당의 압승과 함께 10선 당선에 성공했으며, 당선 이후 중의원 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2위로 낙선한 하세가와 가쿠 후보는 2010년 7월 자유민주당 후보로 제22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홋카이도 선거구에 출마해 1위로 당선되었으며, 현재까지 계속 1위로 당선되면서 3선 의원이다.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요코미치 다카히로가 은퇴하자 홋카이도의회 의원인 마치시타 다이키가 입헌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후나하시 도시미쓰는 이번에도 패배했지만, 지난 총선과 달리 도내 다른 자민당 후보들이 더 큰 차이로 패배하는 덕분에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당선, 3년만에 중의원에 복귀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입헌민주당 미치시타 다이키 의원과 자민당 후나하시 도시미쓰 의원이 재대결한다.
일본 유신회도 선거운동 시작 직전에 의사이며 병원장인 고바야시 사토루 후보를 공천했다. 따라서 1대1 대결이었던 지난 총선과 달리,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개표 결과 미치시타 다이키 후보가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후나하시 도시미쓰 후보는 득표율 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지만, 9구의 자민당 호리이 마나부 후보, 11구의 자민당 나카가와 유코 후보가 더 적은 격차로 패하는 바람에 석패율제 순위에서 밀려버렸다. 결국 비례대표로 생환하지 못하고 낙선, 3선 도전에 실패했다.
이후 후나하시 도시미쓰 후보는 2022년 제26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홋카이도 선거구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 신당대지와 공명당의 추천을 받아 3위로 당선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입헌민주당에서는 미치시타 다이키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자민당에서는 2022년 제26회 참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후나하시 도시미쓰 참의원 대신 니시구를 지역구로 둔 재선 홋카이도의원인 가토 타카히로가 새 지부장으로 선임되었고, 출마가 예상된다.
유신회에서는 지난 선거에 출마한 고바야시 사토루 후보가 다시 출마하며, 참정당에서는 리조트를 운영중인 다나카 요시히토 후보가 출마할 예정이다.
[1] 민주당 계열이 한번도 다른 정당에 빼앗긴 적이 없는 지역구를 '민주왕국'이라고 불렀는데, 이 민주왕국이라는 지역구들은 46회 총선을 거치면서 대부분 무너졌다(...). 홋카이도 1구도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홋카이도 1구는 이후 47회 총선에서 민주당이 다시 되찾았기 때문에 민주당 강세 지역인 점은 변함이 없다.[2] 추천[3] 추천[4] 추천[5] 추천[6] 추천[7] , 추천[8] 홋카이도 연합 추천[9] 추천[10] 추천